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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사회 > 지역

  강화도산 농수산물 판매 전문회사 농업회사법인 내밥주식회사(대표 한재철, 이하 내밥)가 2022년산 강화속노랑고구마 판매를 시작한다. 전국에서 일교차가 가장 크고, 넓게 발달한 세계적 강화 갯벌을 건너온 해풍을 맞고 자란 강화도산 농산물들은 맛이 좋아 인기가 많다. 올해는 여름 비오는 날과 가을비가 많이 내려 강화도 고구마 농사와 수확에 어려움이 많아 수확량이 부족하다. 하지만 내밥이 판매하는 강화속노랑고구마는 강화도 청정 지역 혈구산 자락 황토와 마사토가 적당해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재배한 2022년산 햇고구마로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탄수화물, 칼슘, 칼륨, 인,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간식은 물론, 다이어트와 건강을 함께 챙기는 대표적인 완전식품이다. 고구마는 온도에 약하므로 김치냉장고 등 찬 곳에 보관하면 안 되고, 신문지에 싸서 골판지 상자에 넣어 습도 85~90%, 온도 12~15℃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내밥은 5kg, 10kg 단위 포장 택배비 포함으로 판매 중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05 / 뉴스공유일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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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직장인을 위한 출퇴근 전용 구독 상품인 ‘퇴출근형’을 출시했다. ‘퇴출근형’은 대중교통 이용 시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환승이 많거나 승객이 과밀한 구간을 통과하는 직장인들을 겨냥한다. 또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만 사무실 주변의 높은 주차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구독 상품이다. 상품은 매월 정해진 횟수만큼 이용하는 ‘10회형’과 15회형‘ 그리고 자차처럼 지정된 쏘카 차량을 고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유형'으로 구성됐다. 먼저, 10회형과 15회형은 회사 주변 쏘카존에서 이용하고 싶은 차량을 월마다 구독한 횟수만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월 구독료(이벤트 할인가)는 10회형 16만9000원, 15회형은 21만9000원으로 각각 출퇴근당 1만6900원, 1만4600원이다. 이는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에서 파악한 강남,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내 오피스빌딩의 월 정기권 평균 가격(20만~25만원) 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10회형 구독자는 준중형(60개월 할부)을 기준으로 자차 출퇴근(월 정기 주차비 20만원과 할부금, 보험료 세금 등 49만원) 대비 월 평균 최대 약 52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점유형은 회사 주변 쏘카존의 특정 쏘카 차량을 고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구독료는 월 29만9000원부터 32만9000원으로 차종별로 상이하다. 내차처럼 출퇴근 시간에 지정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거주지에 주차 등록이 고정적으로 필요한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대 2인까지 운전자를 설정할 수 있어 직장 동료와도 함께 신청해 유동적인 일정이나 비용 측면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29만9000원 상품 기준 자차 출퇴근(월 정기 주차비 20만원과 할부금, 보험료 세금 등 49만원) 대비 월 평균 약 39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두가지 상품 모두 월 구독료에 대여료와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고, 주차비는 쏘카가 부담하는 셈이다. 회차형 상품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10시까지 최대 16시간까지 대여할 수 있다. 점유형은 오후 5시 반부터 오후 7시까지 30분 간격으로 고정된 대여 시작 시간을 설정하고 16시간 이내에만 반납하면 된다. 두 상품 모두 경형부터 준중형, 중형, 엔트리SUV, 소형SUV, 준중형 SUV까지 다양한 차종을 대여할 수 있다. 쏘카는 퇴출근형 구독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최초 구독자에 한해 첫 달 구독료를 최대 7만원까지 할인 제공한다. 10회형과 15회형은 3만원, 점유형은 차종에 따라 최대 7만원까지 첫 달 구독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구독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쏘카앱과 쏘카비즈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은정 쏘카 비즈니스그룹장은 “카셰어링을 이용한 출퇴근은 쏘카 멤버십 패스포트 구독 고객의 주요 이동 패턴 중 하나다”며 "이번 구독 상품을 시작으로 하루에서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출퇴근길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이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05 / 뉴스공유일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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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9일 천안시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1회 문성동 가을나눔축제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침체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현안과 비전을 공유하고자 이뤄졌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홍보관을 운영하며 도시재생 사업 현황을 주민들에게 소개했으며, 주민 공모 사업 및 주민 역량 강화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굿즈와 작품 등을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 도시재생 워크숍을 진행하며,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학부모는 “그림도 그리고, 스티커도 붙이면서 아이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도시재생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밝혔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05 / 뉴스공유일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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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콜센터 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2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콜센터 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59개 업종, 244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 상담 서비스 품질을 측정한 평가 지수 모델이다.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콜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 한 ‘전화 모니터링 조사’와 콜센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지표를 산출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 본원적 서비스, △ 부가적 서비스, △ 신뢰성, △ 친절성 △ 적극성, △ 접근용이성, △ 물리적 환경 등 7개 구성요소 39개 세부 평가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가정용보일러 부문 2년 연속 ‘콜센터 품질지수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귀뚜라미는 최고 수준의 고객만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서비스 혁신을 거듭하는 한편 건강한 상담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2018년 보일러 업계 최초로 챗봇(Chat-bot, 채팅로봇의 약어) 기술 기반의 ‘카카오톡 A/S 접수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대기시간 없이 24시간 운영돼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카카오톡 A/S 접수 서비스는 올해 10월 기준 플러스 친구 수 32만 명을 돌파하는 등 보일러 업계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 수를 기록하며 귀뚜라미의 주요 서비스 채널로 자리 잡았다. 또한 귀뚜라미는 상담원 휴식 시간 의무 배정과 악성민원 전문 관리자 제도(ESC) 등 상담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직무교육을 진행해 전문성을 함양하고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홍보 담당자는 “2년 연속 콜센터품질지수 우수기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개선에 앞장선 임직원들의 노력과 변함없이 이어진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고객 응대를 위한 서비스 혁신과 상담원들을 위한 업무 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과 직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05 / 뉴스공유일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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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중고차 수출 플랫폼 비포워드가 31일 제19기(2021년 7월~2022년 6월) 결산을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비포워드의 매출액은 814억8822만엔(전년 실적 562억4587만엔), 주력 상품인 중고차 수출 대수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13만337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자 가격 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선박 및 컨테이너 부족 등으로 인해 수출 대수를 크게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달러 강세 및 엔화 약세 지속, 신차 생산 지연으로 인해 중고차의 인기는 여전히 높아 수요는 멈추지 않았다. 이에 비포워드는 지난해부터 수출 수를 유지해 경상이익을 개선함으로써 역대 최고 실적을 나타냈다. 현재 비포워드가 제공 중인 서비스 ‘BE FORWARD Marketplace’는 공급업체 수의 증가로 인해 1년간 20만 대 이상의 중고차 상품 게재 수를 꾸준히 유지했다. 일본 내에서는 대형 중고차 재고 서비스와 연계해 보다 풍성한 라인업을 제공하며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180% 이상 증가했고, 해외 각국에서도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태국에서는 전년 대비 380%,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전년 대비 140%의 매출을 올렸다. 비포워드는 향후 중요 수입국가인 한국, 싱가포르의 공급업체와도 깊게 연계해 상품의 다양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2020년 1월부터 시작한 ‘해외 수출 대행 서비스’도 부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수송 실적이 증가세를 보였다. 비포워드는 앞으로도 자사 컨테이너 편의 의뢰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 외에 항공편도 신규 개척해 사업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05 / 뉴스공유일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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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현대차그룹이 유현준건축사사무소와 공동으로 연구한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 (Hyundai Motor Group Greenfield Smart City Reference Model)’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도시에 관해 고민한 연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유현준건축사사무소와 공동으로 연구한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Hyundai Motor Group Greenfield Smart City Reference Model)’,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Hongik School of Architecture)과 협업한 산학과제 등 미래 도시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31일 공개하고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은 도시와 도시 구성원 모두를 위한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물류, 에너지, 자연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은 현대차그룹이 그리는 이상적인 미래 도시의 모습을 구체화한 콘셉트이며, 산학과제는 다양한 자연환경에 필요한 도시 요소 및 미래 모빌리티와 건축물의 결합에 대해 다룬 프로젝트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8월 싱가포르서 개최된 2022 세계도시정상회의(WCS·World Cities Summit)에 참가해 이날 공개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 축소 모형물을 전시하고, ‘인간 중심 도시,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라는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은 개발영역을 제한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에 따른 문제(Urban Sprawl)가 생기지 않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도시의 완성 시간이 짧고 유휴 부지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자연환경을 고려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벌집 구조 육각형 도시 콘셉트를 만들어냈다. 도시 외곽의 각진 모서리에서 모빌리티 속도가 저하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직선의 장점과 곡선의 장점을 모두 가질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반경은 6km다. 지상은 걷기 편한 거리와 충분한 녹지를 갖춘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하고, 지하는 효율성 중심의 모빌리티·물류·에너지 인프라 등을 갖춘 기능 중심의 공간으로 설계했다. 특히 지상은 ‘걸어 다닐 수 있는 도시’, ‘3분 내 자연에 접근이 가능한 도시’ 등의 목표를 고려해 도시 외곽부터 200m씩 고밀도·중밀도·저밀도 등 3구역을 지정해 도시의 폭을 총 600m로 제한했다. 아울러 외곽으로 갈수록 차량 등 빠른 이동 수단을 위한 기능적인 도로를 배치해 연결성을 극대화하고, 중심부에 가까워질수록 보행 친화적인 거리로 설정해 걷기 좋은 지역으로 조성했다. 현대차그룹 현대디자인센터 이상엽 부사장은 “현존하는 도시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들여다보고 사람과 자연, 건축과 모빌리티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 공간으로서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그렸다”며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 연구는 사람을 중심으로 한 이동의 전 과정에 걸쳐 가장 기능적인 디자인을 녹여내는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 유현준건축사사사무소 유현준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란 최소한의 공간과 에너지로 최대한의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간의 관계의 시너지를 만드는 도시”라며 “이를 위해 도보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공간, 건축물과 융합되는 자동차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이고, 지형의 차이나 도시의 성장에 맞춰 변형이 가능한 벌집 구조의 도시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 담당 지영조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도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개발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에 기반한 미래 스마트시티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해온 산학과제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은 세계의 다양한 지형과 극한 환경을 고려해 극지·바다·사막 등에 미래 도시가 생기는 경우를 대비한 도시 연구를 진행해왔다. 먼저 극지 도시는 눈으로 덮인 영구 동토층을 제거하고 드러난 암반 위에 대형 돔을 건설하는 콘셉트다. 돔 내부는 야외 활동 및 식물 서식이 가능할 정도의 냉대 기후를 조성하고 도시를 건설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도시는 해안가에 있으며, 중심부에 녹지를 배치하고, 외곽 지역으로 갈수록 도시의 밀도가 높아진다. 바다 도시는 사라져가는 산호초 중심에 인공도시를 구성해 바닷속 자연을 보존하는 동시에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도시는 해저지형과 산호초 분포에 따라 주거·상업·연구·녹지 등의 지역으로 나눠 구성된다. 사막 도시는 뜨거운 태양열, 높은 기온, 거센 모래 폭풍을 막기 위한 구조로 도시를 구성했다. 지붕 구조물, 건물, 보행로, PBV와 대중교통이 다니는 도로망, 배후지 및 공원 등으로 설계됐다. 아울러 현대차그룹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은 PBV와 같은 미래 모빌리티와 건물이 어우러져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각종 건축 시나리오도 함께 구상했다. 구상한 시나리오는 △PBV와 건축물을 서로 연결해주는 ‘PBV 도킹 인터페이스(PBV Docking Interface)’ △PBV와 건축물의 결합, 안팎으로의 이동을 위한 ‘PBV 수송 시스템(PBV Transit System)’ △사무실, 의료, 교육 목적의 건축물과 PBV를 연결해 사용할 가능성을 탐구한 ‘건축학적 시나리오(Architectural Scenario)’ 등이다. 현대차그룹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과 산학과제 프로젝트 온라인 전시물은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05 / 뉴스공유일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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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총리실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에두아르드 헤게르(Eduard Heger) 슬로바키아 총리(왼쪽에서 세번째)와 피터 슈베츠(Peter Švec) 경제부 차관(왼쪽에서 첫번째), 안드레이 스탄치크(Andrej Stančík) 외무부 차관(왼쪽에서 두번째) 등과 함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28일(현지시간) 에두아르드 헤게르(Eduard Heger) 슬로바키아 총리를 만나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 지지를 요청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슬로바키아는 비셰그라드 그룹(슬로바키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 4개국간의 지역협력기구)의 의장국을 맡고 있으며, 기아는 슬로바키아에서 유럽 생산거점인 ‘기아 오토랜드 슬로바키아’를 가동하고 있다.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총리실에서 이뤄진 이날 면담에는 에두아르드 헤게르 슬로바키아 총리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피터 슈베츠(Peter Švec) 경제부 차관, 안드레이 스탄치크(Andrej Stančík) 외무부 차관, 엘레나 코후티코바(Elena Kohútiková) 총리실 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슬로바키아 정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의선 회장은 2006년 12월 가동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누적 생산 400만대를 달성하며 유럽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성장한 기아 오토랜드 슬로바키아에 대한 슬로바키아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슬로바키아 질리나 지역에 위치한 기아 오토랜드 슬로바키아는 약 192만㎡(58만평) 규모에 연간 33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현지 맞춤형 전략 차종인 씨드와 엑씨드(씨드 기반의 CUV 모델), 스포티지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어 정의선 회장은 부산세계박람회의 미래비전 및 한국과 부산의 역동성과 미래지향성을 설명하며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정의선 회장은 “한국은 스마트 혁신 강국으로서 기후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기술 리더십과 역량을 보유했다”며 “부산세계박람회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자연친화적인 삶과 기술혁신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고 국제사회 협력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특히 “부산은 한국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이자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물류 허브이며, 세계적 수준의 관광 인프라와 문화 콘텐츠, 다수의 대규모 국제 행사 개최 경험을 보유해 세계박람회를 위한 최적의 도시”라며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역량과 의지를 강조했다. 에두아르드 헤게르 슬로바키아 총리와 정의선 회장은 자동차 생산이 전체 산업 생산의 50%를 차지할 만큼 국가 경제의 핵심 부문을 담당하는 슬로바키아 자동차산업과 기아 오토랜드 슬로바키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정의선 회장은 슬로바키아 정부가 추진 중인 친환경차 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등에 글로벌 리더십을 보유한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경쟁력을 설명했다. 아울러 정의선 회장은 전동화 체제로의 단계적 재편을 추진하고 있는 기아 오토랜드 슬로바키아가 유럽에서 기아의 주요 전기차 생산기지로 성공할 수 있도록 슬로바키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기아 오토랜드 슬로바키아는 지난해 11월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에 이어 올해 2월부터는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양산하는 등 경쟁력 높은 친환경차 모델을 잇따라 투입했으며 2025년부터는 유럽 시장에 특화된 소형 및 중형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 친환경 모빌리티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전동화 라인업 확대 등 친환경차 생산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11만6278대의 전동화 모델을 판매하며 처음으로 유럽시장 전체 판매에서 전동화 모델 비중이 20%를 돌파하는 등 전동화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9월까지 유럽시장 전동화 모델 판매도 EV6 및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등의 호조를 기반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0만3718대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2035년 이후에는 유럽에서 100% 전동화 모델만 판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의선 회장은 자전거 도로 건설 및 자전거 공유 프로젝트인 Bike Kia, NGO 대상 장애인 지원 차량 후원 등 ‘기아 슬로바키아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활동을 소개하고, 슬로바키아 유수 대학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자동차 인재 육성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8월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그룹 차원의 전담조직인 ‘부산엑스포유치지원TFT’를 구성했으며, 전 세계에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내는 실질적인 득표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공식 글로벌 SNS를 통해 글로벌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국내외 붐조성을 위한 지원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해외에서는 부산의 문화 콘텐츠와 관광 자원, 세계박람회 정보들을 알리고, 국내에서는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열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05 / 뉴스공유일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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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이지스퍼블리싱이 출간한 ‘포토샵 보정&합성 디자인 사전’   포토샵이 필요한 모든 순간, 디자인 테크닉 110가지를 담은 책이 나왔다. 이지스퍼블리싱이 아마존 JP 그래픽 분야 베스트셀러 ‘포토샵 보정&합성 디자인 사전’(336p, 2만4000원)을 펴냈다. ‘포토샵 보정&합성 디자인 사전’에는 인물 보정부터 누끼, 포트폴리오용 아트워크까지 110가지 포토샵 사진 보정·이미지 합성 테크닉이 담겼다. 저자인 쿠스타 사토시는 △이미지에서 불필요한 부분 없애는 방법 △수중 이미지 합성 △금속 질감 표현 △환한 피부색 보정 △창문으로 스며드는 햇빛 표현 △잡지처럼 광택 없는 보정 △영화 ‘인셉션’ 느낌의 아트워크까지 그래픽 디자이너가 알아야 하는 모든 해결법을 담아 이 책을 구성했다. 첫째 마당에서는 포토샵 사진 보정의 기초를 다루면서 기본 보정 기능과 17가지 풍경 보정, 15가지 인물 보정 방법을 담았다. 둘째 마당에서는 본격적으로 이미지 합성과 상황별 리터칭 방법으로 14가지 귀여운 콜라주 기법, 13가지 감각적인 합성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셋 째마당에서는 디자인 실무 작업을 소개한다. 19가지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실감 나는 질감 표현과 SF, 판타지, 게임, 동화 등 8가지 장르의 프로페셔널한 아트워크 작품을 만든다. 이 책의 담당 편집자는 이미지를 모두 수록한 상황별 차례에서 선택해 펼치면 1분 안에 포토샵 보정·합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무료 이미지로 짜깁기하던 사람, 2% 부족한 작업물 때문에 고민하던 중급자, 교수님의 과제로 괴로워하던 디자인과 1학년, 취업용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등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자들이 효율적으로 실습할 수 있도록 모든 예제의 준비 파일, 완성 파일은 디자이너가 작업하던 파일 그대로 이지스퍼블리싱 홈페이지의 자료실에서 모두 제공한다. 디자인 아이디어가 고갈될 때 ‘포토샵 보정&합성 디자인 사전’ 책을 펼치면 디자이너의 감각과 구체적인 해결법으로 갈증이 깨끗이 해소될 것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11-05 / 뉴스공유일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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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디케이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8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협력회사 디케이를 방문했다.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며 동행 철학을 강조해 온 이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상생협력 현장을 가장 먼저 찾은 것이다.   디케이(DK)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와 28년간 함께 해 온 협력회사다.   1993년 광주광역시에서 사업을 시작한 디케이는 1994년 삼성전자와 거래를 시작하며 생활가전사업부에 냉장고·세탁기·건조기·에어컨 등의 철판 가공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장은 디케이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면서 “협력회사가 잘 돼야 우리 회사도 잘 된다”며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삼성과 거래 개시 당시 디케이는 매출 7.5억원·직원 10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 2152억원·직원 773명으로 각각 287배, 77배 성장했다.   협력회사를 방문한 이 회장의 취임 첫 행보는 향후 사업보국을 잇는 ‘미래동행’ 철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는 이 회장의 의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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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11-05 / 뉴스공유일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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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김한비 작가가 10월 28일부터 11월 20일까지 대안공간 루프에서 ‘김한비 개인전: 아가AGA’를 개최한다. 전시는 20대 여성 작가 시선에서 바라본 현재의 저출산 문제를 이야기한다. 김한비는 노동 시장의 격차, 교육 경쟁 심화, 결혼, 출산 실현을 막는 부동산 가격 등 사회·경제 문제와 개인 상황 등 다양한 이유에서 비롯된 저출생 현상을 사회 진단이나 통계가 아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감정적 공감으로 시도한다. 김한비는 기술과 가상 공간의 발전으로 짐이 돼버린 동시대 인간의 신체에 기술과 공생을 통한 생산성을 부여한다. 작가는 인간의 돌봄 행위 없이는 살아 있을 수 없는 반려 기계 ‘아가AGA’를 제작한다. ‘아가’는 에너지 하베스팅과 홀센서 장치를 기반으로 인간 에너지를 숙주로 하는 기생 기계로, 가임 세대의 사회적 관점을 함축하는 대상이다. 전시는 작가가 설치한 인공 배양기 속에서 관람객이 직접 ‘아가’와 함께 춤을 추듯 움직이는 듯한 참여 퍼포먼스를 주요 작업으로 한다. 비혼, 저출생, 인구 감소 등으로 이어지는 사회 문제에서 약자는 누구인가. 작가는 불평·갈등으로 변질되는 현상이 특정 계층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고 말한다. 전시는 ‘아가’를 돌보는 퍼포먼스를 통해 현재 문제는 모두의 참여가 필요한 일임을 인지하기를 제안한다. 입장료는 없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 전시 개요 전시 제목: 김한비 개인전: 아가AGA 전시 기간: 2022년 10월 28일(금)~11월 20일(일) 퍼포먼스: 11월 18일(금) 오후 7시, 11월 19일(토) 오후 2시(총 2회) 전시 장소: 대안공간 루프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주최/주관: 대안공간 루프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기술융합 지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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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11-05 / 뉴스공유일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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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스위스에서 종합 누적 거리 500만km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2020년 10월 스위스 도로에서 운행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달성한 성과로, 양산형 대형 수소전기트럭이 누적 주행 거리 500만km를 넘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스위스 23개 회사에 총 47대가 수출됐다. 스위스에 도입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생산된 ‘그린수소’만을 연료로 사용해 유럽의 친환경 수소 밸류체인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 상용혁신사업부장마크 프레이뮬러(Mark Freymueller) 전무는 “이번 성과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신뢰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며 “현대차는 스위스 사례가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목표하는 많은 국가에 본보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소전기트럭의 공급처를 유럽 전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스위스 외에도 미국과 독일 등 세계 주요 시장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잇따라 공급하며 친환경성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8월에는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BMDV)의 친환경 상용차 보조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7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27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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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어린이가 묻고 지사가 답한다… 26일 인화초 기자단 도지사 집무실 찾아 인터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보행로, 교통안전 시설로 걱정 없이 등․하교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여러분이 제주에서 공부하고 진학하는 과정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하고, 좋은 직장을 갖고 결혼하고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오후 집무실에서 인화초등학교 어린이기자단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영훈 도지사와 인화초등학교 학생들의 만남은 제주지역 한 기자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인화기자단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취재하며 학교 및 지역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제주지역 주요 기관장들을 차례로 인터뷰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난생처음 집무실을 찾은 김나연(인화초·6학년) 학생을 비롯한 총 10명의 어린이 기자단에게 ‘민선8기 최연소 방문자들’이라고 환영하며 악수를 청했다.   이어 5~6학년으로 구성된 어린이 기자단에게 도지사가 되고 싶었던 이유, 장래희망, 제주도에서 가장 바꾸고 싶은 것, 4․3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도지사가 된 소감, 좋아하는 음식과 운동 등 다양한 질문 세례를 받았다.   한 어린이가 장래희망에 대해 묻자 “어린 시절 아버지가 마을이장을 하셨는데 그게 세상에서 제일 높은 사람인줄 알아서 ‘나도 이장을 해야겠다’ 마음먹었다”고 답했다.   4․3과 관련된 질문에는 많은 성과를 내긴 했지만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일들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어린이들이 4․3을 더 잘 이해하고 알고 기억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제주어를 잘 보존해야 한글이 더 발전할 수 있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오영훈 지사는 “다양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제주어가 생명력을 잃을 수 있다”며 “한글의 발전을 위해서도 제주어를 더 잘 보존하고 잘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도지사가 하는 일에 대한 질문에는 “70만 명의 도민들이 살아가려면 얼마의 예산이 들지, 도민을 위한 조직을 몇 명으로 운영할 지, 어떤 것이 더 필요할까 생각을 해야 하고, 정부와 다른 외국의 도시들과 어떻게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일을 할까 고민하는 사람”이라며 “법적인 대표이자 예산을 잘 편성하고 잘 쓰는 것,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잘 살게끔 하는 것이 도지사의 일”이라고 설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어린이들에게 “사회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며 “꿈을 크게 가지고 다른 사람 앞에서 뭐가 될 거야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꿈을 설명하면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이 뒤따르고, 그와 관련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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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10-27 / 뉴스공유일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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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윤석열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에서 분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43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10/25, 화) 오후 국립현충원을 찾아 박 前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참배는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배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인사 및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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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한국가스공사는 융복합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합작 회사 ‘하이스테이션’ 설립을 완료하고 사업 진행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LNG 기반 현장 제조식 수소 충전소 구축을 위한 합작 회사 ‘하이스테이션’ 설립을 완료하고 사업 진행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21년 ‘하이스테이션 설립을 위한 주주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0월 19일 설립 자본금 납입 및 발기인 총회를 열고, 25일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하이스테이션은 삼성물산(상사부문), 우드사이드 등 수소 사업을 선도하는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주주로 참여했으며, 가스공사는 지분율 29%로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하이스테이션은 시내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하루 최대 72대의 수소 버스 충전이 가능한 융복합 수소 충전소 6곳을 구축한다. 통영 수소교통 복합기지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국토교통부 수소교통 복합기지 사업 및 환경부 보조금 사업에 참여해 수소 충전소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융복합 수소 충전소는 기체 수소를 운송 받아 공급하는 여타 충전소와는 달리, 천연가스와 바이오가스 등을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수소를 생산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수소가 필요한 수소 버스, 수소 트럭에도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 또 수소 자체 생산·공급을 통해 수소 원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운송비를 대폭 절감함은 물론, 물류 대란 등 예기치 못한 공급 차질에 따른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다. 융복합 수소 충전소가 구축되면 현재 지자체가 운행하고 있는 경유·CNG 시내버스가 수소 버스로 빠르게 전환돼 탄소 배출 저감, 미세 먼지 감축 등 대기 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충전소 부재로 수소 버스 전환에 미온적이었던 지자체와 수요 부재 사유로 충전소 구축에 속도를 내지 못했던 사업자의 딜레마를 함께 해소함으로써 수소 경제 확산에 촉진제가 될 전망이다. 가스공사 담당자는 “이번 하이스테이션 설립은 수소 경제를 선도하는 공공 부문과 민간 기업이 만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수소차 보급 확대, 수소 수요 확충, 수소 설비 업체 육성, 사업 모델 수출 등 다양한 기회 창출을 위한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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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일본 에도가와 병원은 나리타 및 하네다 국제공항과도 인접해 해외 환자들이 선호한다   비뇨기과 전문의 호리구치 아키오(Akio Horiguchi) 박사가 보고한 새로운 자가 협점막 세포 기반 접근법인 벌집(BEES-HAUS) 세포 치료법으로 남성의 방광에서 소변이 통과하지 못하는 요도 협착의 치료 가능성이 열렸다. 호리구치 박사는 이 치료법이 일본에서 쉽게 재현할 수 있고, 요도 손상 및 흉터 부위에 세포를 생착하는 것이 협착 재발을 예방하는 중요한 단계임을 확인했다. 요도 협착에 관해 연구하고 있는 뉴욕 업스테이트 대학 병원(Upstate University Hospital)의 드미트리 니콜라브스키(Dmitriy Nikolavsky) 박사는 이런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환자 6명을 대상으로 벌인 벌집 치료법의 임상 결과가 성공적이었다고 보고한 수리아프라카쉬 바디(Suryaprakash Vaddi) 박사는 에도가와 병원이 공동 후원한 국제재생의학회의인 2022년 제17회 니치인 재생의학센터 니치(XVII NCRM NICHE 2022)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최소 침습적 내시경적 요도 절개술이나 확장술, 협측 점막 패치를 이용한 침습적 외과적 요도 성형술 등과 같은 다양한 치료법에도 55세 이후 남성 요도 협착 사례는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일본 과학자들이 개발한 새로운 고분자 지지체는 벌집 세포 치료법에 따른 세포 생착을 통해 요도 협착을 성공적으로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도가와 병원은 형태학 및 면역조직화학적으로 세포 생착을 확인하고 더 큰 규모의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 2022년 비뇨기과학회(AUA 2022)에서 발표한 자료는 현재 줄기세포 리뷰 및 보고서(Stem Cell Reviews and Reports) 게재를 승인받았다. 일본에서 벌집 치료법에 대한 특허를 받은 공동 연구자인 JBM Inc.는 세포 치료 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연구실과 병원 사이의 세포 이동을 위한 효율적인 협측 조직 보존 솔루션(OPTRACT 기법)을 개발했다. 2022 NCRM 니치 주최 행사인 ‘후지오컵 퀴즈(Fujio Cup Quiz)’에서는 인도네시아 반둥 공과 대학교(Bandung Institute of Technology)의 하스나 피르도스 아르얀타(Hasna Firdaus Aryantha), 나타스야 엠마누엘라(Natasya Emmanuela)가 인도 첸나이의 스리 라마첸드라 고등 교육 및 연구소(Sri Ramachandra Institute of Higher Education and Research)의 비자야 하리니(Vijaya Harini)와 요갈락슈미 나가라잔(Yoghalakshmi Nagarajan)과 경합을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의료 관광 및 지식 공유의 요충지인 에도가와 병원의 회장인 카토 쇼지로(Shojiro Katoh) 박사는 “에도가와 병원은 아직 충족하지 못한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학제 간 중개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도가와 병원은 최신 첨단 표적 암 치료제인 붕소 중성자 포획 요법(Boron Neutron Capture Therapy, BNCT) 시스템을 구축하고 붕소 흡수율을 높여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효율적인 약물 전달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BNCT 센터는 승인을 받은 후 해외에서 방문한 암 환자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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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10-27 / 뉴스공유일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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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한진이 택배·물류 종사자 졸음운전 사고 예방에 나선다   한진과 한국도로공사는 택배·물류 종사자의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9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스마트 졸음운전 대응 시스템’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졸음운전 대응 시스템’은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조기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운전석 앞에 설치되어 있는 졸음 단말기가 운전자의 눈감기 등을 영상 기반으로 자동 검지·판단해 졸음 방지 알람을 제공하고, 자체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전자의 졸음 데이터를 전송한다. 데이터를 전송 받은 애플리케이션은 휴식 공간 안내, 졸음 콜 등 단계별로 실시간 졸음 방지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시범 사업 기간은 올 12월까지로 한진은 시범 사업에 활용할 화물 차량 70대를 제공하고, 차량 내 원활한 단말기 설치 지원과 시범 사업에 대한 분석을 위한 운전자의 설문조사를 추진한다. 한국도로공사는 한진에 무상으로 단말기 70대를 제공하고 해당 화물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단말기와 애플리케이션 사용법에 대한 교육 및 설치를 담당한다. 시범 사업 기간 내 수집된 정보의 효과성도 분석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시범 사업이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사고 예방 효과를 분석한 후 사용자 의견 등을 반영한 시스템 개선과 더 많은 차량을 대상으로 사업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진 담당자는 “장거리/장시간으로 전국을 오가는 화물 차량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동참하고 물류·택배 종사자들을 위험에서 보호할 수 있는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진은 업계 최초로 심야 배송 중단 등 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을 발표하였고 택배 종사자 1만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출장 건강 검진, 과로 예방과 선제적인 건강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택배기사 헬스케어 솔루션, 안전과 업무 편의성 개선을 위해 배송용 ‘전동대차’ 개발을 비롯해 터미널 자동화 투자 확대 등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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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대동 트랙터가 한국품질만족지수 2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미래 농업 리딩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농기계 트랙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 평가 모델로, 실제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다. 올해는 총 108개 부문을 대상으로 357개 기업의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 7만1400명을 대상으로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을 평가하는 ‘사용품질’과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을 평가하는 ‘감성품질’을 함께 평가했다. 그 결과, 대동은 농기계 트랙터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대동은 1968년 국내 업계 최초로 트랙터를 선보인 후 경쟁사와 차별화 된 제품력과 품질력의 트랙터와 서비스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관련해 올해 상반기 대구 공장의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추진해 실시간 생산 현황 모니터링을 실현, 생산된 제품의 품질 정보를 작업자가 실시간 확인하고 철저한 출하 전 정비로 제품의 조립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는 ‘농기계 스마트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대형 트랙터에서 선보인 농기계 원격 관제 서비스 ‘커넥트(Connect)’를 올해부터는 중대형 트랙터에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이상 발생 부위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고장으로 인한 시간 낭비를 방지하고, 소모품 교체 등 정기적인 관리로 트랙터의 성능 및 수명을 극대화해 사용할 수 있다. 이풍우 대동 커스터머 비즈(Customer Biz)부문장은 “75년 농기계 1위 기업 위상에 맞는 고객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트랙터 등의 제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며 “농기계의 스마트화를 가속면서 농업 빅데이터와 AI, ICT를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파밍 플랫폼을 만들어 농업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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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한화시스템은 KAIST 인공위성연구소와 ‘초소형 SAR 위성체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권세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장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18일 KAIST 인공위성연구소(SaTRec, 쎄트렉)와 ‘초소형 SAR 위성체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맺고, 한화시스템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초소형 SAR 위성의 기술우위 강화에 나섰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협력을 통해 초소형 SAR 위성 탑재체 및 체계종합 기술을 바탕으로 쎄트렉의 소형위성 분야 기술을 융합해 고해상도 초소형 SAR 위성 개발에 돌입한다. 한화시스템과 쎄트렉은 상호간 배타적 사업개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급 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 분야 독자기술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미 수차례 우주로 소형위성을 발사한 쎄트렉의 경험을 통해, 지상국 관제·수신 등 소형 위성 운영 분야와 우주 인증 분야까지 역량까지 활용할 예정이다.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다부처 소요로 추진 예정인 ‘초소형 SAR 위성 체계개발’ 사업은 고해상도 초소형 SAR 위성체와 운용 지상국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향후 초소형 SAR 위성이 운용되면 한반도 및 주변 지역에 대한 전천후 영상 정보 수집을 통해 이상기후에 따른 재난재해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군 정찰위성 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북한의 군사적 위협 대응에 필요한 감시·정찰 능력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AR (합성개구레이다, Synthetic Aperture Radar)는 공중에서 지상 및 해양에 레이다파를 순차적으로 쏜 후 레이다파가 굴곡면에 반사돼 돌아오는 미세한 시간차를 선착순으로 합성해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내는 레이다 시스템이다. 레이다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야간 및 악천후에도 영상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쎄트렉은 위성 설계·제작·관제·인력 양성까지 수행해 온 연구소로, 1992년 우리나라를 세계 22번째 인공위성 보유국 위치로 올린 우리별 1호의 산실이다. 한화시스템은 무기체계에 탑재되는 EO·IR 및 다기능레이다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및 주변지역을 감시할 수 있는 중·대형위성 EO·IR 탑재체와 SAR 탑재체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SAR 위성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SAR 센서’와 ‘데이터링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자광학·적외선 센서개발에도 자체기술로 참여 중이다.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초소형 SAR 위성은 일반 위성과는 다르게 SAR 탑재체와 본체 및 태양전지판이 일체화된 얇은 직육면체 형태로, 하나의 발사체에 최대한 많이 실을 수 있어 발사체 수납 효율을 극대화시켜 발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SAR의 핵심인 안테나는 AESA레이다와 같은 최첨단 레이다에 적용되는 반도체 송수신 모듈을 활용해 초경량·고효율 능동위상배열안테나를 적용했으며, 현재 1m급 수준의 고해상도 관측 모드와 넓은 영상 획득이 가능한 광역 관측 모드까지 제공하고 있다. 권세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장은 “30년간 축적한 소형위성 기술을 뉴스페이스 시대를 준비하는 한화시스템과 함께 발전시킬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패러다임 체인지를 선도하고 미래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초소형 SAR 위성은 감시정찰 자산으로 매우 높은 가치를 인정받으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한화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100kg 이하·해상도 1m급 성능을 자랑하는 초소형 SAR 위성을 개발해낸 역량을 바탕으로 위성 분야 R&D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며 초고해상도 초소형 SAR 위성 국산화 성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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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3년 ‘올해의 SUV(MotorTrend’s 2023 SUV of the Year award)’에 아이오닉 5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선정은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올해의 SUV에서 전기차로는 최초로 아이오닉 5가 수상 모델에 이름을 올린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2023년 올해의 SUV 평가는 총 4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25개의 차종이 전동화 모델이었으며 아이오닉 5는 이들 경쟁 차를 물리치고 당당히 올해의 SUV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모터트렌드는 △화려한 외관 △탁월한 주행 성능 △넉넉하고 편안한 실내 공간 △효율적인 배터리 △뛰어난 가치 △빠른 충전 시스템 등을 아이오닉 5의 올해의 SUV 선정 이유로 밝혔다. 모터트렌드 에드워드 로 편집장은 “모터트렌드 7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올해의 SUV 후보 차종 대부분이 전동화 차량이었는데 이는 미래지향적인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소식”이라며 “뛰어난 항속거리와 초급속 충전 기술, 인간 중심의 편의 사양을 갖춘 아이오닉 5는 우승자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모터트렌드 에릭 존슨 디지털 디렉터도 “아이오닉 5는 날카로운 핸들링과 뛰어난 섀시 튜닝, 럭셔리 수준의 안락함과 승차감이 결합한 운전하기 매우 즐거운 차”라며 “1980~90년대의 추억을 살리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강조된 아이오닉 5의 디자인도 지켜보기 즐거운 요소”라고 극찬했다.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는 진보적 디자인(advancement in design), 엔지니어링 우수성(engineering excellence), 효율성(efficiency), 안전성(safety), 가치(value), 주행 성능(performance of intended function) 등 6가지 요소를 엄격하게 평가해 선정된다. 또한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 실차 테스트와 면밀한 분석을 진행하기 때문에 높은 객관성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선정은 현대차가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 개발·디자인·엔지니어링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런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최초로 적용된 아이오닉 5는 △3000mm의 휠베이스에 기반한 넓은 실내 공간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한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 △높은 효율과 동력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PE (Power Electric) 시스템 △차량 외부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 (Vehicle to Load) 기능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하고,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높은 상품 경쟁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아이오닉 5는 글로벌 수상과 호평 세례를 이어오고 있다. 아이오닉 5는 올해 4월 ‘2022 월드카 어워즈(2022 World Car 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를 수상했으며, 지난달에는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22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 시스템(Wards 10 Best Engines & Propulsion Systems)’을 선정됐다. 이 밖에도 아이오닉 5는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렸으며 △카앤드라이버 2022 올해의 전기차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전기차 비교 평가 종합 1위 △아우토 빌트 최고의 수입차 전기차 부문 1위 △아우토 자이퉁 전기차 비교 평가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경쟁력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안금자 ]

뉴스등록일 : 2022-10-27 / 뉴스공유일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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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GT-라인   기아 EV6 GT-라인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와의 비교 평가에서 압승하며 최고 경쟁력을 입증했다. EV6 GT-라인은 독일의 대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가 최근 진행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50(이하 Q4 e-트론)을 제쳤다. AMS는 아우토 빌트(AutoBild),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 평가는 EV6 GT-라인과 Q4 e-트론 2개 전기차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편의 △파워트레인 △주행 거동 △환경 △경제성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EV6 GT-라인은 7가지 평가 항목 중 ‘편의’ 부문을 제외한 6가지 항목에서 우위를 점하며, 종합 점수 648점으로 604점에 그친 Q4 e-트론을 44점 차로 크게 앞섰다. 편의 항목에서도 점수 차이가 1점(EV6 GT-라인 110점, Q4 e-트론 111점)에 불과해 EV6 GT-라인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우디의 Q4 e-트론에 사실상 압승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EV6 GT-라인은 전기차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파워트레인 항목 가운데 가속 성능, 반응성, 충전, 전비 효율 등에서 우위를 점하며 16점 차(103점)로 크게 앞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AMS가 진행한 제로백 비교 테스트에서 Q4 e-트론은 6.3초가 걸린 반면 EV6 GT-라인은 5.1초를 기록하며, 가속 성능 세부 평가에서도 EV6가 높은 우세를 나타냈다. 또한 제동력, 주행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안전성 부문에서는 9점 차(105점)로 앞섰으며, 가격, 잔존가치, 수리 비용, 충전 비용 등을 평가하는 경제성 부문에서도 18점 차(140점)를 기록했다. AMS는 EV6 GT-라인은 모두의 주목을 받을 만한 뛰어난 차라며 더 강력하고, 더 빠르고, 더 경제적이고, 더 멀리 가는 이 차의 특징은 운전자를 행복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EV6 GT-라인은 지원하지만 Q4 e-트론에는 적용되지 않은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이나 V2L 기능을 예로 들며, 기아가 전기차 시대에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고 호평했다. 한편 EV6는 한국 브랜드로는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Europe Car of the Year 2022)'와 ‘2022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글로벌 미디어와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올 9월 누적으로 유럽 시장에서만 2만2500여 대가 판매되는 등 전기차 판매 경쟁이 치열한 유럽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안금자 ]

뉴스등록일 : 2022-10-27 / 뉴스공유일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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