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이트

배포회수란?
해당사이트에서 등록한 뉴스를
타회원이 공유받기한
회수입니다.

정기구독이란?
해당사이트에서 공유하는 뉴스를
자동으로 나의 사이트로
공유받는 기능.

이데이뉴스

건의 공유뉴스 / 15,026 건을 배포하였습니다.

전체섹션의 뉴스

사회 > 교육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2020년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한다. 지방공무원 채용은 공개전형으로 진행된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공개경쟁으로 ▲교육행정 9급 53명(일반 49명, 장애인 2명, 저소득층 2명) ▲전산 9급 2명 ▲사서 9급 4명 ▲공업(일반전기) 9급 1명 ▲식품위생 9급 3명 ▲시설(일반토목) 9급 1명 ▲시설(건축) 9급 2명이고, 경력경쟁으로 ▲시설(일반토목) 9급 1명 ▲공업(일반기계) 9급 4명 ▲운전 9급 2명으로 총 73명이다. 응시자격을 살펴보면 공개경쟁임용시험은 2020년 1월1일 이전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광역시로 돼 있거나, 2020년 1월1일 이전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광역시로 돼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경력경쟁임용시험(고졸) 공업(일반기계) 9급 1명, 시설(일반토목) 9급 1명은 광주광역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일반고 특성화학과 포함) 해당(관련)학과 졸업(예정)자가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http://edurecruit.gen.go.kr)에서 4월20일부터 4월24일까지 5일 동안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13일, 면접시험은 7월24일에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공고’란에 게시될 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광주시교육청 총무과(062-380-4127)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20-03-01 / 뉴스공유일 : 2020-03-0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정치 > 국회/정당

부상일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삼일절를 맞아 뜻 깊게 보내기위해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 조천의 제주항일기념관과 구좌의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탑을 찾았다.   부상일 예비후보는“제주인은 우리나라와 민족이 위기가 닥쳤을 때 개인의 모든 편안함과 영달을 버리고 민족의 앞날을 밝히기 위해 어렵고 험난한 독립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자랑스러운 정신문화가 우리제주에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기에 이런 선조들의 정신과 뜻을 받들고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일제의 식민지 수탈정책과 민족적 차별에 항거하여 제주지역 해녀들이 일으킨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항일운동에 대해서도 역사적인 새로운 관심이 있어야 한다.”며 “제주 어머니들의 역사는 알면 알수록 고개가 숙어지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나라를 구하기 위한 제주의 역사는 6.25 당시 제주 청년의 숫자를 생각하면 놀라운 숫자인 3000여 명의 청년이 해병대에 자원입대하는 모습으로 이어졌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부 후보는 이날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도내 101주년 3.1절 기념행사는 취소되었으나 지인들과 조천읍과 구좌읍을 방문해 강인했던 선조들의 얼을 이어 제주 특별자치 시즌2 향한 결심을 굳게 다졌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20-03-01 / 뉴스공유일 : 2020-03-0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경제 > 생활경제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공설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전국 최초로 공설시장(87개소) 점포 임대료 감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흥군은 공설시장(6개소) 점포 임대료를 3개월간 100% 감면 ▲곡성군은 공설시장(3개소) 점포 임대료 2개월간 50% 감면 ▲장흥군은 공설시장(6개소) 점포 임대료 납부를 올해 말까지 유예했고, 나머지 시군들은 공설시장 임대료 감면을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6일 발표한 대도민 담화에서 도민들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요청에 화답하듯 민간부문에서도 임대료 인하 사례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순천시 ○○빌딩 건물주 A씨는 건물에 입주한 4개 업소에 대해 3월부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월세 30만 원을 일괄 인하 했다. 이같은 소식은 임차인 중 한명인 B씨가 50만 원인 월세를 20만 원만 내게 됐다며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건물주 A씨는 “○○빌딩 구입 대출금이 아직 남아있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임차인을 고려해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인하했다”고 밝혔다.   또 해남군 소재 건물주 C씨는 “3월분 월세 60만원을 인하해 준 것은 맞지만 누구에게 알리거나 소문낼 일도 아니다”며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밖에 여수시 소재 ㈜여수수산물특화시장도 94개 점포의 관리비를 2개월간 20% 인하했으며, ㈜여수중앙시장은 45개 점포의 임대료를 2개월간 10% 인하했다.   전라남도는 ‘착한 임대료 운동’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공설시장뿐만 아니라 사설시장과 상점가도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판단, 사설시장 상인회와 상가 번영회를 대상으로도 참여를 권장할 계획이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소비침체로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임대인과 임차인이 다 함께 살아간다는 따뜻한 공동체 의식이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착한 임대료 운동의 온기가 지역사회 전체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내려주는 임대인에 대해선 임대료 인하분의 50%를 소득․법인세에서 감면 해주고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소유 재산에 대한 임대료를 인하’하는 정부차원의 지원계획을 밝힘에 따라 ‘착한 임대료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 될 전망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20-03-01 / 뉴스공유일 : 2020-03-0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문학 > 칼럼

1801년 신유박해로 경상도 장기로 유배 간 정약용은 황사영 백서 사건이 일어나자, 10월20일에 장기에서 압송되어 27일에 한양 감옥에 갇혔다. 다행히도 11월5일에 혐의없음이 드러나자, 이번에는 유배지가 바뀌어 전라도 강진으로 내려갔다. 전라도 신지도에서 유배를 살았던 둘째 형 정약전(1758∼1816)도 신안 흑산도로 유배지가 바뀌었다. 서울에서 형 정약전과 함께 유배지로 내려간 정약용은 11월21일에 나주 반남정에서 하룻밤을 같이 자고 11월22일에 두 사람은 헤어졌다. 이후 정약용은 1805년부터 1816년까지 11년간 정약전과 편지를 주고받았다. 1) 정약용은 1810년경에 흑산도에 유배 중인 정약전에게 보낸 편지에서 “천하는 썩어버린 지 이미 오래입니다”라고 하였다. 이 편지에는 요순시대의 정치가 가장 모범인 것은 고적제 즉 인사고과제도에 있음을 토로했다. 그러면 형 정약전에게 보낸 편지를 읽어보자. “최근 몇 년 사이에 저는 요순시대의 나라 다스리던 법을 깨달았습니다. 후세와 비교해 보면 훨씬 엄혹(嚴酷)하고 빈틈없이 짜여져 물을 부어도 새지 않을 정도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요순의 정치는 순박하고 태평하여 천하가 저절로 조화된 경지에 이르렀다고 인식하고 있는데 이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이치로서 매우 어리석은 견해라 하겠습니다. (중략) 공자(孔子)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요순시대는 희희호호(熙熙皥皥)하였다.’라고 하였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이것을 순박하고 태평스럽다 뜻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희희(熙熙)는 ‘밝다’는 뜻이고 호호(皥皥)는 ‘희다’는 뜻이니, ‘희희 호호’라고 하는 것은 모든 일이 다 사리(事理)에 의해 잘 다스려져 밝고 환하여 티끌 하나 터럭 하나라도 악(惡)을 숨기고 더러움을 감출 길이 없다는 뜻입니다. 요즘 세속에서 말하는 ‘밤이 낮 같은 세상'이란 것이 바로 요순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요순시대가 그렇게 되어진 까닭을 살펴보건대, 그것은 오직 고적(考績 인사고과)제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의 고적제도는  요즘 세상의 여덟 글자로 된 제목(題目)만 있는 고적 제도처럼 소루(疏漏)하거나 조략(粗略:엉성함)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반드시 본인으로 하여금 직접 임금 앞에 와서 얼굴을 맞대고 자기 입으로 말을 하게 하였으니 잘못한 것을 거짓으로 꾸밀래야 꾸밀 수 없게 하였던 것입니다. ” 이어서 편지는 순임금에게 신하들인 우(禹), 고요(皐陶), 익(益) 직(稷)이 자기의 치적을 거짓 없이 아뢰는 모습을 편지에 적는다. 3) “무릇 전(典)이란 나라를 통치하는 법이요, 모(謨)란 나라를 다스리는 정책입니다. 그 법과 정책은 고적제도 보다 더 나은 게 없으니, 이것이 바로 요순(堯舜)의 정치를 이룩할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순임금께서는 그냥 옷소매를 드리우고 팔짱을 낀 채 눈을 감고 진흙으로 빚은 사람처럼 점잖이 앉아 있었는데도 천하가 자연히 태평해졌다.’고 하는데, 이것은 헛된 꿈을 꾸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천하는 썩어 버린 지 이미 오래입니다. 요즈음 관리를 포폄(褒貶 포상과 징계)하는 제목(題目)에 적혀 있길 ‘이욕의 생각이 없고 편안하고 단아하게 정치를 하여 다스림으로 온 경내가 평온하다.’라고 했는데 이러한 사람을 순 임금의 어전에 올라가 스스로 자신의 공적을 아뢰도록 한다면 이 사람이 무슨 일을 했다고 아뢸 수 있겠습니까?” (중략) 이렇게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요순시대 통치와 정책의 근간은 고적을 떠나서는 말 할 수 없습니다. 얼굴을 마주 대하고 직접 진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고적법이요, 차선책으로는 스스로 자신의 공적 사항을 기록하여 아뢰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처럼 더러운 세상에서는 만약 스스로 자신의 공적을 아뢰도록 하는 법을 시행케 한다면, 고을의 수령(守令) 된 자들은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여 자기의 책임을 다한 것처럼 꾸미려고, 하지도 않는 일들을 만들어 자기의 공적 사항을 뚜렷하게 꾸미려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백성들이 도탄(塗炭)에 빠지는 것이 어찌 이 정도로까지 심하기야 하겠습니까. 오호, 슬프기만 합니다. 그 누가 있어 백성을 위해 이 막된 세상의 참모습을 아뢴단 말입니까?” 가장 이상적인 정치를 했다는 요순시대도 그냥 요순이 가만히 앉아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었다. 철저한 인사고과제도 때문이었다.   사진 1  실학 박물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생가) 1) 다산이 정약전에게 보낸 편지는 <다산시문집(한국고전번역원 홈페이지)>에 17통이 실려있고, 박석무의 저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에도 13통이 번역되어 있다.      2)정약전은 1790년 증광문과에 응시, 병과로 급제하였다. 이후 전적·병조좌랑을 역임하였다.  3) 이 내용은 <서경> ’익직‘편에 나온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세곤 ]

뉴스등록일 : 2020-03-01 / 뉴스공유일 : 2020-03-0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환경

인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재현 서구청장)는 지난 2월 29일부터 코로나19와 관련해 관내 신천지 전 교인 1,750명(교육생 포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1일 300명씩 6일간 실시한다. 29일에는 유증상자 21명과 과천예배 참석자 14명을 포함해 320명을 검사했으며, 이중 7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나머지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 앞서 ‘서구 코로나19 전파방지 대응반’은 관내에 거주중인 신천지 교인 1,496명과 추가 확보한 교육생 명단 254명을 포함한 총 1,75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난 28일부로 완료했다. 서구 대책본부는 연락이 되지 않는 72명의 명단을 29일 시로 통보했으며, 신천지 측과 협력해 계속해서 소재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재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서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구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천지 교인에 대한 검사를 신속하게 마치고 대상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이 은 ]

뉴스등록일 : 2020-03-01 / 뉴스공유일 : 2020-03-0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경제 > 생활경제

강진군이 관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성친화형 맞춤형 영농장비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 2억7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무릎 보호장비(쪼그리), 고추 등 수확작업기, 이동식 다용도 작업대 구입을 지원한다. 무릎 보호장비는 농업인들의 농작업 편의 증진 및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개발 된 특허제품인 ‘쪼그리’를 보급했다.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1월 1,818개 보급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작물 수확작업기 500대를 지원한다. 농작물 수확작업기는 고추 수확기 때에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작업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지원된다. 또한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농산물 포장과 분류, 과채류 건조 등 다양한 농작업 에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작업대 38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여성친화형 다목적 소형전기운반차 42대도 지원한다. 소형전기운반차는 기름 대신 전기모터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유류비용이 절감돼 유지비가 저렴하고 저소음·저진동·무매연으로 미세먼지 감축에도 도움이 된다.   이승옥 군수는 “농어촌의 농작업은 아직까지 대부분 인력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여성농업인 고령화와 밭작물 농작업에 대한 부담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여성농업인을 배려 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신평강 ]

뉴스등록일 : 2020-03-01 / 뉴스공유일 : 2020-03-0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환경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 서구지역 주민들이 방역 소독활동에 직접 발벗고 나섰다.   광주 서구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방역활동은 자치프로그램 장소, 공중화장실, 버스정류장, 마을 다중이용시설 등 각 동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한 취약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방역활동은 18개동 주민자치위원 등 마을 주민들의 참여 속에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8일 동 주민센터에 대형 물통 및 희석용 소독액을 배부했다.   특히, 동 주민센터에는 별도 대여용 소독약과 압축분무기를 배부하여 주민들이 언제든지 빌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구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도 방역 소독 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20-03-01 / 뉴스공유일 : 2020-03-0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책

지난 2월 27일 수은 강항문화재지킴이와 영광내산서원문화재지킴이(회장 강재원)에서는 문화재지킴이 기본교육의 전 국민 대상으로 저변 확대를 위해 ‘문화재지킴이책자 전자북 발간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강재원회장은 ‘문화재교육은 후계세대를 위한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많은 국민들이나 각 지역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문화재의 소중함과 선인의 발자취를 책자를 통해서라도 꼭 가슴속 깊이 간직해야한다.’고 강조해 말했다.     한편, 수은 강항문화재지킴이와 영광내산서원문화재지킴이는 지난 2017년도부터 문화재지킴이나 서원활성화사업으로 꾸준히 지역 문화재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하늘아름 ]

뉴스등록일 : 2020-02-29 / 뉴스공유일 : 2020-02-2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책

지난 2월 27일 한국유교대학총연합회(이사장 강대의 이하 한국유교대학)에서는 광주유교대학 20기가 편찬한 제15호 유대지를 전자북 발간사업에 신청하기로 했다.   한국유교대학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갈수록 삭막해 지고 정이 메말라 가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유교의 바른 인성교육과 선비정신의 도입으로 상하좌우를 아는 참교육의 실천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전자북사업에 뛰어 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유교대학은 단체 등록을 마치자마자 2016년 3월부터 광주유교대학평생교육원에 이어 한국유교대학 평생교육원을 서구 마륵동 동양빌딩 세종발전연구원 6층 교육장에서 '이 지역을 넘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해 소중한 동양인문학 최고위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한편, 한국유교대학은 이데이뉴스와 함께 적극적으로 수은강항선생 선양사업에 뛰어 들어 '수은강항선생의 유교사상 한일 교류 전'의 큰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비롯해 '수은강항에서 배동신 전' '한일 국제한복대회' 등을 준비하면서 올해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20-02-29 / 뉴스공유일 : 2020-02-2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인권/복지

광주광역시는 가짜뉴스,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법률적 지원을 위해 ‘의향광주법률지원단’을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의향광주법률지원단은 사회관계망 온라인 서비스(SNS)를 통한 허위사실유포, 가짜뉴스, 명예훼손 등으로 인한 권리침해 및 정신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법률적 권리구제 상담 및 소송대리 등을 위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광주지방변호사회 등 관련기관 사전협의 및 자체 내부 검토를 거치고, 법률지원단 운영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3월1일자로 공포·시행할 계획이며, 법률지원 업무를 수행할 지원단원(변호사)도 구성해 피해자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인터넷이나 각종 SNS상의 허위사실이나 가짜뉴스로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의향광주법률지원단(062-613-2774)에 상담 및 법률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에서 지원 대상으로 선정이 되면 신속한 피해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의 상담 및 소송대리 등 권리구제에 필요한 도움을 받게 된다. 다만 무료법률상담실, 행정심판국선대리 제도, 법률홈닥터 등 현재 시행하고 있는 기존 법률지원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일반법률 문제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채경기 시 법무담당관은 “이번 제도를 통해 억울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권리 보호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정의롭고 배려하는 광주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의향광주법률지원단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20-02-29 / 뉴스공유일 : 2020-02-2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환경

허석 순천시장이 2월 28일 17시 순천시 관내에서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순천시 모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2월 28일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순천시는 “이 여성이 순천시내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조례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2월 14일 ~ 15일 양일 간 대구를 방문해 지인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정상적으로 출근했으며 22일부터는 대구 방문을 이유로 자가 격리를 실시했다. 이후 26일(수) 13시와 19시에 신대지역 일반음식점에서 점심식사 후 저녁은 19시 시내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인 27일(목) 11시경 기침, 발열등 유사 중상이 발현되어 순천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1차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순천시 보건소에서는 28일(금)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고 2차 판정은 28일 저녁 20시경 발표될 예정이다.   순천시에서는 환자를 전대병원 음압병동으로 후송하고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우선 26일 방문 음식점 2개소에 대해서는 영업을 중지시키고 직원등 종사자는 격리조치를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허석 순천시장은“순천시는 지역사회에서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필요한 외부활동의 자제와 손씻기, 마스크 착용등 예방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진원 ]

뉴스등록일 : 2020-02-29 / 뉴스공유일 : 2020-02-2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연예 > 연예가화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www.gni.kr, 회장 양진옥)는 가수 지코(본명 우지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활동 위축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에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생필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선뜻 전해준 지코 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굿네이버스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코는 “경제적 여건이 좋지 못해 방역물품과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코는 지난달 발표한 싱글 ‘아무노래’로 음악방송 통산 10관왕을 달성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KOZ엔터테인먼트’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이 은 ]

뉴스등록일 : 2020-02-29 / 뉴스공유일 : 2020-02-2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연예 > 연예가화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www.gni.kr, 회장 양진옥)는 가수 소유가 대구 지역 주민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가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고강도의 방역 대책을 시행 중인 가운데 대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예방용품 수급이 시급한 상황이다. 굿네이버스는 가수 소유 씨가 전달한 기부금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대구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도움이 시급하게 필요한 대구 지역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소유 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코로나19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유는 “대구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을 어려움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진다”라며,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유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이 은 ]

뉴스등록일 : 2020-02-29 / 뉴스공유일 : 2020-02-2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사회 > 환경

관광업 등 충격이 큰 업종 중심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검토 가족돌봄휴가 사용 근로자에게 일 5만원, 최대 5일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과 근로자의 고용안정 지원을 강화하는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고용노동부의 ’코로나19 대응 고용안정 지원대책‘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에 포함되어 2월 28일(금) 발표됐다.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시 사업주가 지급한 휴업·휴직 수당 중 지원금으로 지원하는 비율을 현행 2/3에서 3/4 수준으로 높여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액 상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련된 조치이다. 지원 비율의 상향조정에 따라 월 급여가 200만원인 근로자에게 휴업수당 140만원을 지급하는 경우, 1인당 기업부담분은 종전의 47만원에서 35만원으로 12만원 감소(우선지원대상기업 기준)하게 된다. 6개월간 한시적으로 적용(2020년 2월 1일~2020년 7월 31일)되는 이번 조치는 향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고용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적용 기간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고용유지지원금 지급은 조치계획에 따라 고용유지조치(유급휴업 또는 휴직)를 실시하고 매달 지원금을 신청해야 하며 이번에 상향된 지원금은 3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2. 코로나19의 지역별 확산 정도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점에서 관련 고용안정 대책도 자치단체 주도로 그 특성에 맞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이에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을 신설하여 고용이 악화된 지역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고용안정 대책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치단체 설계 고용안정 사업 예시 · 코로나19 피해기업 무급휴업·휴직 지원 · 코로나19로 인한 직업훈련 중단 시 훈련생 생계비 지원 ·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일용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단기 일자리 제공 사업(고용보험 미가입자 우선) ·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방역 인력 채용 및 방역 비용 지원 등 고용노동부는 신설되는 사업을 전국 지자체에 적극 홍보하여 지역의 어려운 고용상황을 극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3.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여행업, 관광숙박업 등을 중심으로 특별고용위기업종 지정을 검토한다. 현재 관광업 관련 협회 등에서 지정 신청이 접수됐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증감 등 해당 업종의 경제·산업·고용상황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고용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특별고용업종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된 업종에는 고용유지지원금, 전직·재취업 및 창업지원 및 기타 고용안정과 실업자 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지원의 요건 완화, 지원수준 상향 등이 적용된다. 4. 고용위기지역은 올해 4~5월 중 지원 기간이 만료되는 7개 지역 모두 지원 기간 연장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기간 연장 여부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5.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휴업에 따라 자녀의 긴급 가정돌봄 필요가 있는 근로자는 가족돌봄휴가(연간 최대 10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녀의 가정돌봄이 필요한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에게는 1인당 일 5만원(부부합산 최대 50만원)의 지원금을 한시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6. 생활안정자금 융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큰 저소득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대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소득 요건도 완화해 폭넓게 지원할 방침이다. 7.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되어 체불임금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체당금 지원과 무료법률구조지원 대상 인원을 대폭 확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은 “코로나19가 경제·고용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고 조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고용안정 지원대책을 마련하였다”며 “경제·고용 상황의 급박성과 엄중함을 감안하여 이번에 마련한 지원대책이 3월부터 현장에서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개정, 예산 확보 및 관련 절차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고용노동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이 은 ]

뉴스등록일 : 2020-02-29 / 뉴스공유일 : 2020-02-2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인권/복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혼인율을 높이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결혼-출산-양육’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결혼식 비용과 주거비 마련에 대한 부담으로 결혼을 망설이는 젊은이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여 결혼장려금 500만원을 지원하고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전세자금 대출이자까지 확대 시행한다.   주택을 구입하거나 전세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권 대출을 받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은 월 최고 15만원, 최대 3년간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량은 주택구입 10가구, 전세 30가구이며 신청은 사업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청년들이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신생아 양육비도 대폭 상향 지원한다. 첫째 500만원, 둘째 1,200만원, 셋째부터 다섯째까지 3,000만원, 여섯째 이상 3,500만원을 지급하여 출산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밖에도 신혼(예비)부부 교실, 다둥이 가족 행복여행 등 행복한 가정을 위한 정서적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신혼(예비)부부 교실은 준비된 임신과 태교법, 상대방을 배려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대화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한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둥이 가족 행복여행은 가족여행이 어려운 다둥이 가족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자녀 가정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결혼·출산 정책을 펼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20-02-29 / 뉴스공유일 : 2020-02-2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환경

대구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월 1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관련시설을 폐쇄 및 방역조치한 데 이어, 자체 정보조사와 시민제보 등을 통해 추가로 관련시설로 인정되는 장소 등을 포함, 총 34개소 신천지 교회 관련시설에 강제폐쇄명령을 조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31번 확진자(61세, 女)가 발생한 2월 18일,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으로 밝혀짐에 따라 대구시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 교회와 센터․복음방 등 소재지 파악에 나서 22일까지 관련시설 25개소에 대해 폐쇄조치 및 방역을 완료했다. 대구시가 폐쇄 및 방역한 25개소에는 2월 23일 신천지에서 공식발표한 22개소가 포함돼 있으며, 이외에도 복음방 등 3개소도 포함돼 있다. 이후, 자체 정보조사와 시민제보 등을 통해 추가로 확인된 시설 등에 대해서는 경찰청의 협조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신천지 관련시설로 인정되는 9개소에 대해「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 및 제49조」에 따라 추가로 강제폐쇄 및 집회금지명령, 강제폐쇄명령서 등을 부착했으며, 대구시와 해당 구․군, 시 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34개소에 대해 시설 폐쇄 상황 등 폐쇄명령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대구시는 시민제보가 이어지고 대구시 전체 확진자의 82%가 신천지 교인으로 드러남에 따라 시민제보 및 정보조사 등을 통해 신천지 관련시설 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명단이 확보된 신천지 교인이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방역과 강제폐쇄명령을 내리고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확진자 조기발견과 치료,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한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면서, “대구시 경찰청과 긴밀히 협조해 철저히 조사하고 구ㆍ군과 함께 정기적 점검 등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이 은 ]

뉴스등록일 : 2020-02-29 / 뉴스공유일 : 2020-02-2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환경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전남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발표를 통해 추가 감염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밤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긴급 발표를 통해 “순천에서 발생한 두 번째 확진자는 25세 여성으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대구 방문 후, 27일 기침과 인후통 등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후 28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도는 검사 이전에 전남대학교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 조치했다”고 말했다.   현재 전라남도는 도 신속태응팀과 순천시 역학조사반을 통해 심층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김 지사는 또 “소속 근무기관에서도 대구를 다녀왔다는 본인 진술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자택에서 격리토록 했고, 확진자 스스로도 21일부터 가족과 별도 공간에서 자택격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이번 확진자가 25일부터 26일 까지 미용실, 식당, 카페 등을 방문한 것이 잠정 확인됐다”며 “추가 역학조사가 나오는대로 자세한 이동경로 등도 즉시 도민께 알려드리겠다”고 말하고 “이후 확인된 접촉자도 신속히 격리 조치해 추가 감염을 막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20-02-29 / 뉴스공유일 : 2020-02-2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경제 > 생활경제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오이도 상권육성구역의 건물주들도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오이도 상권육성구역의 건물주 11명은 신종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영세자영업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27일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오이도 상인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상권육성구역 내의 건물주들이 3개월간 매달 임대료를 20% 낮추기로 하면서, 임대료를 내야하는 오이도 내 자영업자들은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게 되었다.   이에, 오이도 상권육성구역 고명자 상인회장은 “비록 3개월 동안이지만, 임대료를 낮춰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임대료 인하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상생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시흥시는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하늘아름 ]

뉴스등록일 : 2020-02-29 / 뉴스공유일 : 2020-02-2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은 민간단체의 우수한 성평등 확산 사업을 지원하는 ‘2020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선정결과를 27일(목) 발표했다. 3개 분야(△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 확산 △여성사회참여 확대 △여성폭력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 총 16개 사업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여성·평화·안보에 관한 유엔안보리 1325호 결의안 채택 20주년을 맞아 결의안 이행을 위한 국가행동계획 관련 논의를 대중적으로 확산하는 콘텐츠 발굴 및 홍보영상 제작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자산규모 2조 이상 기업의 이사회에 여성 1인이 의무적으로 포함되도록 자본시장법이 개정됨에 따라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를 위한 인식 제고 토론회와 포럼 등 사업도 추진된다. 그밖에 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전시·캠페인 등을 연중 실시함은 물론 여성역사 복원,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 확대 및 여성친화도시 지자체 연계 사업 등 국민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민·관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공모사업 선정 결과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홈페이지, 여성가족부 업무지원포털(http://wsp.mogef.go.kr) 및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이 은 ]

뉴스등록일 : 2020-02-28 / 뉴스공유일 : 2020-02-28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환경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는 2월 28(금) 오전 10시 25분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대구지역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한 대정부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날 호소문 발표에는 배지숙 의장, 장상수 부의장, 김혜정 부의장, 이만규 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배지숙 의장은“대구시의 신천지교인 전수조사로 인하여‘코로나 19’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치료를 위한 병상과 인력이 태부족한 실정에 이르렀고,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제는 자가격리 확진자가 병원에 가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는 불의의 사태를 맞이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배지숙 의장은 “대구시는 지난주부터 정부에 추가 병상 확보를 수차례 호소하였고, 보건복지부장관은 1만여 병상을 준비했다고 하였음에도 아직까지 대구지역 확진자를 입원시킬 병상은 확보되지 못한 실정이어서 환자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배 의장은 그리고“대구시는 지역 의료인과 힘을 합쳐 800병상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대처 중이지만, 의료 인력과 장비의 부족으로 대응능력이 한계상황에 다다랐다.”며 “앞으로 환자는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전문 인력과 병상 확보가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가 마스크인데 정부가 지금 생산 물량을 국내로 돌리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상황이 시급한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고 주장하고, 마스크의 국내 생산 물량이 부족하다면, 수입을 해서라도 긴급히 공급해 주기를 호소했다. 이어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구에서 막지 못하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전국으로 확산될 것이므로 지금 대구를 방어하는 것이 전국 자치단체에 확산을 막는 최선의 방어책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전국의 자치단체에 대구의 환자들이 입원 치료될 수 있도록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이 은 ]

뉴스등록일 : 2020-02-28 / 뉴스공유일 : 2020-02-28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