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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23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열리는 국민의당 중앙당창당대회가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 대전, 대구, 서울 등지를 실시간 연결하는 e-창당대회 형식으로 열렸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조정관)은 입장문을 내고 “전혀 새로운 방식의 e-창당대회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권은희 의원(광주광산을 국회의원)은 “오늘 국민의당 창당은 코로나19 확산우려 때문에 e- 창당대회로 진행되며, 광주에서 6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고 말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감염예방노력을 신뢰하며, 과도하게 불안감을 갖지는 마시되, 손씻기•마스크쓰기•기침예절을 준수하여 자신과 이웃의 건강을 함께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e-창당대회의 개최취지를 설명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당 창당 현장참여를 위해 열혈 당원들이 대형버스를 전세 내어 이날 오전 광주를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의 방침을 적극 환영하면서 예약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그 대신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광주시당에서 당원과 당직자 15명 정도가 휴대전화 어플을 활용해 다중영상을 통한 e-창당대회 형식으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실시간으로 창당대회 상황을 온라인으로 각 시•도당으로 송출하는 동시에 이를 다원 생중계할 예정이며, 유튜브 등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당원들이 채팅창을 통해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   광주시당에서는 행사 장소인 시당사무소에 대해 사전에 철저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기로 했다. 한편, 현장참석을 바라는 당원에게는 온라인 참가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부득이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행사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인적사항(성명, 연락처 등)을 기록하며, 이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행사장에 출입할 수 없도록 조치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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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치 > 국회/정당

김명진 대안신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일본 정부 고위 관료의 독도 망언을 강력히 규탄하고 시마네(島根)현이 열고 있는 ‘다케시마(竹島)의 날’ 행사를 즉각 폐지하라고 구했다. 김 후보는 “지난 22일 일본 시마네현에서 또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며 “심지어 후지와라 다카시(藤原崇) 일본 내각부 정무관(차관)은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일본의 도발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아베 총리는 즉각 후지와라 정무관의 발언을 취소하고 한일관계에 악영향을 끼친 것에 대해 정중히 사죄해야 한다”고 규탄했다. 김 후보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사실관계에 따라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고 말하고 “시마네현은 즉각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폐지하고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한 것에 대해 진심 어린 반성과 사죄 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외교부가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한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말하고 “크고 작은 망언과 도발에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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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활/문화 > 문학 > 칼럼

충청도사 김일손의 상소 26개 조목 중 24번째 조목은 “기인(其人)을 없애고 역졸들의 생업을 안정시켜야 합니다.”이다. 기인(其人)은 향리(鄕吏)의 자제를 뽑아 서울로 데려와서 볼모로 삼는 한편, 그 출신 지방에 관한 고문으로 삼았던 것인데, 조선에서도 이 제도를 실시하였다.  “옛 습속이 답습되어 쌓인 폐단 또한 많습니다. 향리(鄕吏)의 기인(其人)제도는 고려 때부터 있었는데, 아전들의 집안이 기울어 파산하는 것은 모두 이 기인제도 때문입니다. 아전 또한 백성인 만큼 숯과 땔나무를 공물(貢物)로 바치는 것도 마땅히 따로 방도를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역졸을 해마다 북쪽 변경으로 이주시키는 통에 가족을 이끌고 솥을 지고 수고스럽게 오가니 그 원망이 길에 가득합니다. 이주는 서로 돌아가면서 하기때문에 그냥 있는 사람도 해마다 말 한 필씩 바꾸어 들여 세우느라고 전답의 금년 소출을 모두 팔고 이듬해에도 또 팔게 되니, 그 직무는 가장 고되고 그 생활은 불쌍합니다. 신은 원하건대, 삼도(三道)의  각 역(驛) 인원의 많고 적음을 살펴서, 경기(京畿)에 적당 수를 들여 정착시키고 세워둔 말은 돌려주지 말 것이며, 말들 들여 세우는 것도 혼란스럽게 해마다 어지러이 변경하지 말게 하여 역졸들의 생업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소의 25번째 조목은 ”양민(良民)에게 출가하는 법을 회복하여 양민을 늘리고, 노비(奴婢)에 대한 소송 기한을 정하여 사사로운 송사를 간소화하소서.” 이다.  “자식이 아버지 쪽을 따르는 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늘과 땅의 법칙이요 이치이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바꾸지 못합니다. 고려 충렬왕(忠烈王)이 처음으로 천인(賤人)을 어미 쪽 신분을 따르도록 하였으나, 우리 조종조(祖宗朝)에서 오히려 양민(良民)한테 출가하는 법이 있어 다 어미 쪽을 따른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천인 여자가 양인 남자에게 출가하여 낳은 자식은 어머니 쪽을 따르고, 양인 여자가 천인 남자에게 출가하여 낳은 자식은 어머니 쪽을 따르지 않는데 이 법은 매우 잘못된 것으로서 그 결과는 노비를 많이 만들어 내는데 지나지 않습니다.  의견을 말하는 자들이  ‘아버지 쪽을 따르면 분간하기 어렵고, 어머니 쪽을 따르면 쉽게 가려낸다.’ 하는데, 이것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니 영국에서 유학할 때 은행 구좌를 만들었는데 은행 직원이 질문하는 것중 한 가지가 아버지 성이 아닌 어머니 성(姓)이었다.  영국도 옛날에 사생아가 많아서 누구 자식인지는 어머니만 알았나 보다. ”어찌하여  양녀가 천인 남자에게 출가한 경우에만 유독 남편을 가려낼 수 있고, 천녀(賤女)가 양인(良人) 남자에게 출가한 경우에는 어찌 남편을 가려낼 수 없단 말입니까. 그것은 남편이 정해져 있는가 없는가에 달린 것이지, 양인인가 천인(賤人)인가에 달린 것은 아닙니다. 신이 일찍이 들으니, 중국에서는 귀천을 따지지 않고 모두 아버지 쪽을 따르며 오직 행원(行院 :창기 娼妓)만 어머니 쪽을 따랐습니다. 창기는 임자 없는 객주 집처럼 정한 남편이 없기 때문에 행원(行院)이라고 하였답니다. 지금 양녀(良女)가 천인 남자에게 시집가서 낳은 자식이나, 천녀가 양인 남자에게 시집가서 낳은 자식이나 다 노비로 만드니, 양민(良民)이 날로 줄어들고 군병(軍兵)의 수효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삼국으로 갈라져 있을 때 각기 10여 만의 군사를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나라가 삼국을 통일한 현재의 군사가 겨우 10만밖에 안 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노비가 많기 때문이며 달리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신이 원하옵건대, 양인 남자에게 출가시키는 조종(祖宗)의 법을 회복하여 양민을 넓히게 하소서. 국가에서 토지에 대하여는 5년으로 기한을 정하고  노비에 대해서는  정유년(1417년 태종 17)에 한 번 제한한 바 있었으나, 그 법이  통용되지 못했고, 소장을 낸 뒤 5년 동안으로 정한 법 또한 완전하기 못했습니다. 선왕께서도 소송이 제기되는 것을 싫어하시어 일찍이 단송도감(斷訟都監)을 설치하여 송사를 단절토록 하였으나, 끝내 단절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법 자체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육상선(陸象先)이, ‘천하에는 본디 아무 일이 없는데 용렬한 사람이 어지럽혀 번거롭게 만든다.’ 하였습니다. 무릇 왕자(王者)의 법은 만세에 통하는 것인데, 어찌 금년에는 백문(白文 관인이 없는 문서)을 쓰고, 내년에는 관문(官文)을 쓸 것입니까. 법은 세밀하게 하면 할수록 협잡(그릇된 짓으로 남을 속임)할 것을 더 열어놓기 마련입니다. 서로 도망한 종의 자식이라 말하고, 또 도망한 여종의 소생이라고 말하면서, 양민(良民)을 점찍어 개인 노비로 빼앗으니, 소송이 분분하기 그지없습니다. 심지어 형제, 숙질이 한 가정에서 반목하며, 가까운 친척 간에 원수가 되기도 하여 풍속을 손상시키고 무너지게 하는 것은 모두 여기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신은 원컨대, 노비 소송의 기한을 정하되, 단지 나누어 가질 노비를 독차지할 것 외에 10년간 시집자(時執者)와 10년간 양역자(良役者)는 다시 처결해주지 말게 하소서. 사진 1 창덕궁 희정당 (연산군이 김일손을 친국한 곳) 사진 2 희정당 (측면 촬영)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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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포츠

LG전자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고진영 선수의 뚜렷한 목표의식과 최고를 향한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고진영 선수는 계약기간 동안 LG전자의 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로고가 표기된 상의를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나선다. 또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고진영 선수가 주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만큼 글로벌 고객에게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 등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고진영 선수는 지난해 LPGA투어에서 두 번의 메이저대회(ANA 인스피레이션,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모두 4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특히 한국 선수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동시에 석권했다. 고진영 선수는 “LG전자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여 LG전자의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超프리미엄 ‘LG시그니처’의 론칭 이후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와 골프 선수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가고 있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진영, 박성현 등 정상급 실력을 갖춘 선수들을 후원해 최고를 지향하는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에게 알려가고 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탄탄한 기본기에서 나오는 최상의 퍼포먼스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고진영 선수와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며 “고진영 선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LG전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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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국토교통부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싹싸얌 치드촙(Saksayam Chidchob) 태국 교통부 장관을 만나 한-태국 도로교통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도로 협력사업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인프라 외교 활동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방콕 사턴-방나 터널 사업, 방콕 도심지 교통개선 사업 등 6개 협력사업(약 2조원 규모 △방콕 사턴-방나 터널 사업 △도심지 교통개선 사업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휴게소 개발 사업 △교통센터 구축 △도시간 고속도로 개발 사업) 추진과 실질적 성과 사업 연계를 위한 공동협의체(양국 도로국장을 의장으로 개별 협력사업에 대한 의사결정, 실행계획 및 추가 사업 발굴 등을 수행, 2020년 상반기 중 구성) 구성이 명시되어 있다. 또한 ITS분야 전 세계 최대 규모 행사인 ITS 세계총회의 국내유치를 위한 홍보활동과 국내기업의 태국 철도사업 진출도 논의하였다. 우리부와 강릉시에서 준비 중인 2025년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해 개최지 선정 투표권을 갖고 있는 태국 측에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태국 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3개 공항 연결 고속철 사업, 푸켓 경전철 사업에 우리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태국 정부의 관심을 요청하였다. 이에 싹›X얌 치드촙 태국 교통부장관은 “이번 정부 간 도로교통 협력이 태국의 도로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철도를 비롯한 다각적인 인프라 협력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번 정부 간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태국 도로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협력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 수주지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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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회 > 식품/의료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3일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인 대구·경북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먼저 25일부터 한시적으로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스타뱅킹·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번 비대면채널 이용 수수료 면제는 ‘코로나19’ 관련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 고객 대상 금융 편의성 제공과 ‘코로나19’로 인한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된다. 대구·경북지역 KB국민은행 거래 고객은 인터넷뱅킹 및 스타뱅킹 이용 시 수수료가 면제되며, 점내·외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면제 혜택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다만 다른 은행기기를 이용하거나 타행 거래 고객, 브랜드제휴 기기 이용 고객은 제외된다. 또한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및 소외계층 지원도 실시한다.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대구·경북지역 전통시장에서 1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하여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동참한다. 더불어 구입한 물품은 대구·경북지역 아동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소외 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에 더해 KB국민은행은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24일부터 제한적으로 영업을 재개하는 대구 침산동지점과 대체영업점인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지역 소외계층에 마스크 1만여개 및 손소독제를 전달한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관련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조속히 안정되는 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KB국민은행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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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예 > 연예가화제

나눔실천에 앞장서는 기부천사 배우 박서준은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구로 모이는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배우 박서준측이 22일(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관련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전달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배우 박서준씨가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 병동과 이동식 음압기가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치료에 필요한 기기 등을 구입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는 뜻과 함께 1억원 성금 기탁 사실을 전했다.  배우 박서준은 지난 해 4월, 강원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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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 > 환경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동부권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여수 여천전남병원 선별진료소와 수산시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여천전남병원을 방문해 선별진료 운영절차와 현장 대응체계를 꼼꼼히 챙기고, 코로나19 차단 최일선에서 고생 중인 병원․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병원․보건소 방역관계자와 대화에서 “코로나19가 전남에서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 방역을 바란다”며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도민과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민관이 협력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총력 대응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지사는 여수 수산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의 피해를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에 나섰다.   김 지사는 “최근 코로나19 국내 감염자 급증으로 불안감이 어느 때보다 크겠지만, 도민들께서는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짐에 따라, 도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감염 예방대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또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매일 상황점검회의를 통해 도내 음압격리병동을 갖춘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을 준비하고 의료인력 수급대책과 음압장비를 확보하는 등 24시간 상시 방역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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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강진군이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농작업 해소를 위해 영농철 이전인 3월말까지 소형 농기계 242대, 중대형 농기계 96대, 농업용 지게차 7대 등 총 25억5천만 원 상당의 농기계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진군은 소형 농기계, 중대형 농기계, 농업용 드론, 지게차와 곡물건조기 집진기 및 등화장치를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하지만, 일부 농가의 경우 영농철 이후에 구입해 적기영농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3월말까지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친화형 다목적 소형전기운반차 42대를 공급할 계획이며, 부득이 야간에 농기계 운행할 때 다른 차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농업기계 등화장치 191대를 지원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강진군에서 추진하는 농기계 지원사업은 70만 원 이상 400만 원 이하 농기계는 소형농기계, 400만 원 초과 농기계는 중대형농기계로 분류해 농기계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 단, 중대형농기계의 경우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읍면을 통해 신청된 농기계는 자체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농업용 드론과 지게차는 타작물 재배, 친환경농업 실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강진군은 지속적인 농기계 구입 지원을 통해 상대적으로 기계화율이 낮았던 밭농사용 농기계와 다수의 영세농이 이용할 수 있는 농기계를 지원해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기계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최대한 줄여 보다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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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스몰웨딩은 '예식장이 아닌 작은 장소에서 적은 수의 하객을 모시고 치러지는 결혼식'이었으나 현대 사회에 와서는 '돈을 절약하는 알뜰한 결혼식'으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이러하듯 소규모의 하객만 초청을 하여 사적으로 진행하는 결혼식이기 때문에 비용이나 시간적인 문제로 인해서 결혼 준비가 어려웠던 사람들에게는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은 결혼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이기 때문에 단순한 파티가 아닌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는 결혼식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몰웨딩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스몰웨딩비용이나 스몰웨딩장소 등 스몰웨딩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이 많을 것이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내산서원에서 스몰웨딩, 야외결혼식에 대해 소개한다.   미리 예약을 하고 2020년에 내산서원에서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교육차원에서 펼치는 중학생들의 ‘웨딩 리허설 파티’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도 아주 의미가 있을 것.   내산서원 관계자는 ‘‘웨딩 리허설 파티’는 2020년 3월부터 격월로 진행하니 결혼식, 스몰웨딩, 하우스웨딩, 야외결혼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데이트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와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많은 혜택들도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몰웨딩, 하우스웨딩, 야외결혼식은 일반적인 결혼식과는 다르게 지인과 친구 등 친한 하객만 초대해서 색다른 장소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치르는 결혼식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대 들어 유행처럼 젊은이들 사이에 들어와 그동안의 결혼식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오던 '허례허식'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일종의 운동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스몰 웨딩의 '시초'로는 한때 트렌드 세터였던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식을 꼽을 수 있으며 이후 원빈-이나영 커플과 김나영, 김무열-윤승아 커플 등등 많은 연예인들이 스몰 웨딩을 택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스몰웨딩, 하우스웨딩, 야외결혼식은 한국의 비혼 문제와 저 출산 해결을 위해서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적극 나서서 활성화가 그 대안이 될 수도 있다. 결혼을 하면 평균 2명의 아이를 낳는다는 통계도 있는데 출산율이 1.0 이하인 이유는 비혼 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스몰웨딩, 하우스웨딩, 야외결혼식으로 광주 근교에 위치한 내산서원은 ‘일본 유교의 비조’로 추앙받고 있는 수은 강항선생을 배향한 서원으로 역사적으로 누구나 한 번쯤은 방문하여야 할 공간이다. 특히 명당 중의 명당에 자리하고 있어서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어우러진 한옥 정원 그리고 깊이 배여 있는 선생의 선비정신은 선남선녀의 가슴속에 축복된 서기(瑞氣)를 가져다 줄 것이다.   더불어 2019년에 호남의 영광 내산서원에서 거행된 스몰웨딩, 하우스웨딩, 야외결혼식 웨딩 스냅 스토리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일시: 2020년 3월 2일 ~ 12월 31일 영광 내산서원보존회 /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 상담문의 : 010-4192-5182 맞춤웨딩가격 : 350만원(리허설촬영 없이 250만원 가능)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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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연예가화제

배우 이영애씨는 2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전달했다. 배우 이영애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구 경제가 위축되어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 더 힘든 시간을 보내실 것 같아 성금을 기탁했다”라면서, “대구시민들이 지금의 역경을 잘 이겨내시고 이번 상황이 빨리 진정되길 온 가족이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되는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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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위원장 김준성)은 지난 21일 영광군 법성면 소재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지진·화재·교통 등 5개 분야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체험은 지난 1월 제9기 감시위원회 출범 시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을 감시하는 위원은 각종 재난 시 선도적 대응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는 김준성 위원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체험교육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과 함께 재난안전·화재안전·생활안전·교통안전·선박항공안전체험 등 5개 분야 18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한 위원들은 “전문적인 시설을 갖춘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다양한 재난 대처법을 배울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도안전체험학습장은 영광군의 대응투자로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영광군 법성면 신장리 법성포초등학교 진량분교장 폐교 부지에 연면적 4천980㎡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하여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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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1일 시 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사업의 추진 방향,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채용계획 공유, 광주형일자리 인력양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9곳과 직업계 고등학교 13개교, 시교육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은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등의 지표를 평가해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광주형일자리 확산을 위해 인증지원금과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각종 행·재정적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018년 2개, 2019년 7개 등 총 9개 기업이 선정됐다. 간담회에서는 기업 현황, 필요 인력, 올해 채용계획 등을 광주시, 시교육청과 공유했다. 한편,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에 지역 청년들이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과 지역 청년들이 취업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병두 시 광주형일자리담당은 “지역 청년들이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에 적기에 채용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며 “선도기업과 유관기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참여학교를 선정하고, 내실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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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 음압병상 등 관련 시설·장비 확대, 보호장구 지원 등 의견 - 이용섭 시장 “심각 단계로 인식해 강력·치밀하게 대응할 것” 광주광역시는 2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지역전파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청, 시교육청, 광주지방경찰청, 광주지방식약청, 전남대 등 광주지역 각 대학,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광주시의사회, 군,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신천지교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이용섭 시장은 “지역사회 전파가 본격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초기에 잡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면서 “광주시는 최상위 경보 단계인 ‘심각’ 단계로 인식하고 강력하면서도 치밀한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광주에서 대구 신천지교회를 방문한 명단과 접촉자들을 포함한 각종 정보를 조속히 공유해 추가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와 신천지교회는 실무 T/F를 구성해 필요한 각종 정보를 공유키로 했으며, 신천지교회는 폐쇄하고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동시다발적인 급격한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음압병상 등 관련 시설과 장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보건소는 코로나19 진단과 격리활동을 전담하고 일반진료는 일반병원이 맡도록 해야 하며, 격리시설 추가 확보, 선별진료소 보호장구 지원 확대 등의 의견도 개진됐다. 중국인 유학생 관리 문제와 관련, 대학들은 기숙사 등의 방역, 입국 유학생의 공항~대학 이송 등에 따른 비용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소규모로 입국할 경우 광주지역 각 대학의 유학생들을 통합해 이송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안도 제시됐다. 외국인 유학생 외에 광주지역 대학생의 50%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보이는 타지역 학생들에 대한 관리방안도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는 다중이 운집하는 오후예배와 단체 식사를 중단키로 하는 등 적극 협력키로 했고,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오는 3월31일까지 석사 이상자의 유학생은 명단을 통보해주면 체류기간을 연장해주고 4월30일까지는 불법체류자로 전락하지 않도록 비자가 만료됐더라도 통보하면 연장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육군31사단 등 군에서도 발열감지기 운용과 방역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고, 광주지방경찰청은 시민 불안 심리를 확대하는 가짜뉴스를 적극 차단하는 한편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필요한 예산·장비를 파악해서 알려주면 광주시가 적극 뒷받침 하겠다”면서 “지역의 역량을 총 결집해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자”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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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모든 유·초·중·고의 교육활동을 2월29일까지 전면 중단한다.   2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9일까지 초·중·고의 방과후활동과 돌봄교실을 중단하고, 광주 전체 유치원에 대해서는 어린이집과 보조를 맞춰 휴업 명령을 내렸다. 돌봄이 반드시 필요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경우 ‘긴급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시교육청은 자체 운영하고 있는 ‘상황대책반’의 반장을 부교육감에서 교육감으로 격상하고,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심각’ 상태 수준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개학연기는 현 단계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에 따라 다시 논의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지역 및 확진자 참여 행사를 방문한 학생, 교직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차원에서 2주 동안 등교·출근 자제를 당부했다. 또 학교체육시설도 3월1일까지 개방을 중단한다. 모든 학원에 대해서도 2월 말까지 휴원을 적극 권고하고, 방역·소독 철저 이행을 당부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 503교 전체 학교에 대해 지난 17일까지 1차 특별방역을 완료하고, 29일까지 ULV초미립자살균 살포방식으로 2차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며 “코로나19에 철저하게 대비해 광주 학생들의 안전을 소중히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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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을 만들어나갈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25명을 공개모집 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근거하여 청소년들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및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함으로써, 청소년시책의 실요성 제고 및 권익 증진 도모를 목적을 두고 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광주광역시의 청소년정책에 의견제시와 지역사회내 현안문제 등 정책제안 활동을 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 활동을 위한 캠페인, 연합 워크숍, 토론회 등을 진행한다.   위원회 구성은 만14세(중학교 3학년) ~ 만24세 광주광역시 청소년과 광주광역시 내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중 공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gjcenter.net)에서 신청하거나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3월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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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연예가화제

지난해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000만 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 이어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www.gni.kr, 회장 양진옥)는 배우 김고은이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1억 원(마스크 4만 장가량)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저소득 가정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고은은 해당 소식을 접하고 기부를 결정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전국 사업장을 통해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그리고 저소득 가정에 마스크를 전달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저소득 가정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큰 나눔을 실천해준 김고은 씨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마스크가 필요한 분들에게 김고은 씨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고은은 “코로나19 국내 확산 방지와 추가 감염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며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경제적인 이유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고은은 드라마 ‘더 킹’촬영 중이며, 올해 영화 ‘영웅’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등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환경부 자연순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강원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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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조선왕조 500년에 가장 공정하게 인사를 한 이조판서는 누구일까? 선조 때 이후백(1520∼1578)이다. 1578년 6월1일자 선조수정실록에는 이후백의 일화가 있다. 이후백이 이조판서 시절에 힘써 공론을 숭상하고 어떤 청탁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무리 친구라도 자주 와서 안부를 살피면 탐탁지 않게 여겼다. 하루는 친척이 찾아와서 대화 중에 벼슬을 부탁하였다. 이후백은 얼굴빛이 변하면서 작은 책자 하나를 보여주었는데 그것은 앞으로 관직에 제수할 사람들 명단이었다. 친척의 이름도 그 속에 기록되어 있었다.    이후백이 말하기를, “내가 여기에 기록한 것은 장차 천거하기 위함이었소. 그런데 지금 족친께서 벼슬을 구하는 말을 하고 있으니, 청탁한 이가 벼슬을 얻게 된다면 이는 공정한 도리가 아닐 것이요. 참으로 애석하구려. 그대가 말을 하지 않았다면 벼슬을 얻었을 것인데.”하였다.  그 친척은 매우 부끄러워하면서 물러갔다. 이후백은 사람을 뽑아 임용할 때는 반드시 합당한지 여부를 두루 물어 보았고, 만약 잘못 등용한 사람이 있으면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내가 나라 일을 그르쳤다.’하였다.  1575년부터 조정이 동인과 서인으로 분당하였음에도 이후백의 공정한 인사는 시비를 걸 사람이 없었다. 동인의 김효원은 그가 서인의 심의겸과 친하다고 하여 “이후백은 다만 판서의 재목일 뿐이다. 만약 정승이 되기에 이른다면 내가 꼭 논핵할 것이다.”하였으나, 이후백은 연소한 신진 관료들도 싫어하지 않아 정승 물망에 올랐다. 그런데 그가 호조 판서를 마지막으로 죽었으니 애석한 일이다. 이긍익이 지은 『연려실기술』에 나오는 일화이다.   이후백이 함경도 관찰사에서 영전하여 이조판서가 된 것은 1577년 10월이다. 그는 1575년부터 함경도 관찰사를 하였는데 ‘청렴 근신하고 밝게 살피어 시정(施政)에 조리가 있었고, 떠난 뒤에 백성들이 그의 선정(善政)을 사모하여 비를 세우고 덕을 기렸다’.(선조수정실록 1577년 10월 1일) 함경도 관찰사 시절에 이후백의 별명은 ‘곤장 감사’였다. 그는 각 진을 순시하면서 변방 장수들에게 활쏘기 시험을 치렀는데 실력이 없는 자는 곤장을 때려 벌을 주었다. 당시에 이순신(1545∼1598)은 1572년에 무과에 응시하여 말에서 떨어져 낙방한 후, 4년 뒤에 재도전하여 무과에 급제했다. 이후 그는 1576년 12월에 첫 보직으로 ‘삼수갑산’으로 유명한 함경도 최북단 삼수 고을의 동구비보 권관(종9품 경비초소 초대장)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이순신은 여진족의 침범에 소임을 충실히 하였고 활도 잘 쏘아 이후백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제장명은 ‘이순신 파워인맥’ 책에서 ‘강직 · 청렴한 이후백이 이순신의 공직관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서술하고 있다. 1581년에 이순신이 전라도 고흥군의 발포만호로 근무할 때 전라좌수사 성박이 거문고를 만들기 위하여 발포 객사 뜰 앞의 오동나무를 베어오라고 하였을 때 ‘오동나무는 나라 것이니 함부로 벨 수 없다.’고 말한 것도 이후백의 청렴과 강직을 본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이후백은 직분을 다하고 스스로 단속하여 청고(淸苦)함을 지키니, 육경(六卿)의 지위에 이르렀어도 빈한하고 검소하기가 유생과 같았다. (선조수정실록 1578년 10월1일) 아울러 그는 한시(漢詩)의 대가였다. 이름도 당나라 시선 이백(李白 701-762) 이후로 태어난 사람이라 하여 후백(後白)이라 했고, 호(號)도 이백의 호 청련(靑蓮)을 그대로 썼다. 유몽인이 지은 『어유야담』에는 이후백과 고봉 기대승(1527∼1572)의 문장 겨루기 일화가 실려 있는데, 광주목사 오겸이 두 사람을 초청하여 이틀간 문장 시합을 시켰다. 첫날은 이후백이 시 짓기에서 이기고, 둘째 날은 기대승이 문장 짓기에 이겨서 청련과 고봉은 비겼다 한다.  경상도 함양에서 이후백은 9세에 부모를 모두 여의고 큰아버지 밑에서 지내다가 16세에 강진으로 가서 할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강진군 작천면 박산서원에는 그의 신위가 삼당시인 옥봉 백광훈(1537∼1582) · 고죽 최경창(1539∼1583)과 함께 배향되어 있는데, 기생 홍랑과 애틋한 사랑을 한 최경창은 이후백과 마찬가지로 청백리였다. 인사가 만사(萬事)이다. 그런데 때로는 정실(情實)에 빠져 인사가 망사(亡事)가 되기도 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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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2-21 / 뉴스공유일 :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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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21일, 고양시 이마트트레이더스에 근무하던 의심환자가 2차 검사결과 최종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이에 따라 확진자 A씨가 근무했던 킨텍스 이마트점이 3일간 전면 휴업에 들어갔다.   확진자 A씨는 김포시 거주하는 33세 남자로, 2월 21일 오전 5시 1차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의심환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지난 2월 15일 배우자와 함께 31번 확진자가 다녀갔던 대구 킨벨호텔 예식장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행한 배우자는 이미 2월 21일 오전 5시에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며, 남편 A씨도 최종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명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확진자 A씨는 이마트 지하 축산코너에서 근무하던 직원으로 고객들과는 직접 접촉이 없는 발골 작업을 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같이 근무하던 직원 두 명도 현재 자가격리 상태다. A씨는 대구에 다녀온 후, 지난 2월 19일 첫 출근을 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8시간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A씨가 근무 중인 킨텍스로 171에 위치한 이마트는, 접촉력이 의심되는 지상 1 ~ 2층 이마트와 지하 1층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체 공간을 폐쇄하고, 2월 21일부터 2월 23일까지 3일간 전면 휴업에 들어갔다.   또한 2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세스코업체를 통해 자체소독을 실시하고, 고양시는 A씨가 확진판정을 받은 즉시 신속히 방역소독 · 접촉자 조사활동에 나서는 한편 대구·경북지역 방문한 사람들 중 발열·호흡기 증상 발생시 즉시 보건소 연락을 당부하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역 내 신천지 예배처 등 8곳에 대해 종교집회금지는 물론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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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교육부 주관, 국가평생교육원·중앙다문화교육센터에서 공동 실시한 2019년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시·도교육청에 조직을 마련해 지역 여건에 맞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 현장지원을 하고자 다문화교육 모델을 구축했고, 현재 전국 시·도교육청에 17개의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교육부는 지역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자율·책임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매년 성과 평가를 하고 있다. 평가영역으로는 크게 주요사업관리, 센터관리로 나눠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주요사업관리 영역 중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육성 및 활용, 공교육 진입 지원 및 한국어교육 운영,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지원,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및 운영, 지역다문화교육 지원센터 운영 등의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멘토링을 추진해 학기초 학습부진을 보정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원센터가 시행하는 모든 사업의 내용과 체계가 매우 우수해 타 지역의 모범이 된다고 평가됐다. 광주시교육청 오경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최근 광주시교육청 관내 학교에 다문화학생의 급속한 증가 및 이주배경의 다양화로 인해 다문화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 지원 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시교육청에서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다수 추진해 왔고, 이번에 광주시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전국 최고라는 것이 입증돼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성숙한 다문화 사회를 대비하는 다문화교육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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