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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 절정은 평년보다 0~2일 느릴 듯 (9월27일 설악산에서 첫 단풍시작, 단풍 절정은 설악산 10월16일, 내장산 11월3일)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웨더아이(대표김영도)는 올해 첫 단풍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느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첫 단풍: 산 전체로 보아 정상에서 부터20% 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 ▣ 2019년 단풍시기 예상도(첫단풍)   9월27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에서는10월14~17일, 지리산과 남부지방에서는10월11~17일 사이에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9월의 일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며,10월의 일평균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첫 단풍은 평년보다 0.4일 느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풍은 하루에2 0~25km의 속도로 남쪽으로 이동하여 설악산과 두륜산의 단풍시작 시기는 한 달 정도 차이를 보인다. ▣ 2019년 단풍시기 예상도(단풍절정)  9월 후반과 10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단풍 절정 시기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단풍절정: 산 전체로 보아 약 80% 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 ▣ 2019년 단풍예상시기(첫 단풍, 단풍절정시기)  단풍 절정 시기는 첫 단풍이후 2주 정도 후에 나타나는데, 오대산과 설악산에서 10월 14~16일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에서는 10월27~30일, 지리산과 남부지방에서는10월22일~11월3일 사이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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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05 / 뉴스공유일 : 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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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꼬모(Como/코모)는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근교에 위치한 섬유, 염색의 집산지이면서 관광 휴양지로도 유명한 도시다.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y)주의 소도시로 패션 중심지 밀라노와 가까워 오래전부터 비단, 벨벳, 견직물, 염색산업이 발전했다. 이탈리아 국립견직물연구소도 이곳에 소재한다.   꼬모는 이탈리아(꼬모 호수)와 스위스 국경지대(루가노 호수, 보글리아산)의 두 호수를 끼고 있다.   관광지로 유명한 꼬모호수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별장이 많을 정도로 유명인들이 즐겨찾는 휴양지다.   알프스산맥을 끼고 사람인(人)자 모양을 한 이 호수(꼬모 호수)는 이탈리아에서 3번째로 크다. 로마시대부터 귀족들의 휴양지였고 지금은 세계 부호들의 별장이 많은 곳으로 꼽힌다.   관광으로 이탈리아를 방문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 코모호수를 보기 위해 코모를 찾는다.   코모로 가기 위해서는 밀라노를 경유해야 한다.     밀라노에서 승용차로는 1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열차를 탈 경우 고속열차와 일반열차로 가는 2가지 경로가 있다.   일반열차는 밀라노 카도르나(Cadorna/카도나)역에서 출발하며 고속열차는 첸트랄레역(중앙역)에서 출발한다.   코모에 처음 가는 사람들은 갈 때는 찾기 쉬운 첸트랄레역에서 고속열차를 한번 타 보고 돌아 올 때는 코모호수와 중심가에서 가까운 일반열차를 타고 카도르나역에 내리는 코스를 추천한다.   밀라노 첸트랄레역을 이용하면 트렌이탈리아노(유로레일)을 타고 갈 수 있는데 이 트렌이탈리아노는 스위스 국경을 넘어 유럽전역을 달리는 고속열차다.   첸트랄레역에서는 자동 발권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줄을 서지 않고도 신속히 트렌이탈리아노의 열차 티겟을 구매할 수 있다.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미리 표를 구입할 수도 있다.   트렌이탈리아노의 자동발권기는 카드전용기와 현금 전용기만 잘 구별하면 어렵지 않게  티겟을 살 수 있다. 1등석과 2등석으로 나뉘며 좌석은  2인용과 4인용으로 지정석이다. 밀라노 첸트랄레역(중앙역)에서 타는 트렌이탈리아노는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30분만에 산 지오반니(S.Giovanni)역까지 갈 수 있다.   산 지오반니역에서 도보(느린걸음)로 20여분이 소요되지만 걸으면서 코모 시내를 구경할 수 있다. 코모시내는 전통적인 이탈리아 도시의 고풍스런 풍경을 선사한다.     밀라노 카도르나역에서 코모행 일반 열차를 탈 경우 좌석 지정없이 아무 곳에나 앉아 1시간 가량을 가야 한다.   일반기차는 트렌이탈리아노 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가격이 3배가량 저렴하고 선착장이 가깝다는게 장점이다.   일반기차는 트렌이탈리아노 역인 산 지오바니역과 다른 코모라고역에서 내린다.   코모라고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호수가 보이고 호수 중앙부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이렇게 두 가지 경로를 이용해 코모에 도착하면 우선 코모호수 주변의 고풍스러운 유적들을 둘러 볼 수 있다.  코모 대성당과 종탑, 박물관  등이 있다.   호수 주변에 운치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나 차를 마실 수도 있다. 인테리어가 독특한 패션 매장들도 많다.   호수를 둘러보기 전에 푸니쿨라(계단식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 전망대에 올라가 꼬모시내와 알프스산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선착장의 유람선은 느리게 가는 것(대형선박)과 빠르게 가는 것(중형선박), 개인 맞춤형(요트, 보트) 선박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느리게 가는 것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느리게 가는 대형 선박은 출항 시간에 맞춰 티겟을 구입(사전 예약도 가능)해야 하는데 평일에도 줄을 서야 한다. 줄을 서 있는 동안 배가 출항할 경우 우선 타고 난 뒤 배안에서 티겟을 구입할 수도 있다.     코모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넓은 호수를 둘러싼 자연경관을 감상하다가 마음에 드는 작은 마을에 내려 마을을 구경할 수 있다.   한번 구입한 유람선 티겟으로 다시 유람선을 타고 종착지 마을(벨라지오)까지 갈 수 있다. 숙박을 하지 않고 올 경우 왕복 티겟을 미리 끊어 놓는게 좋다. 배를 이용하지 않을 때는 버스를 타고 가는 코스도 있다.       강변의 여러 마을 가운데 대형선박으로 2시간 가량 소요되는 벨라지오(Bellagio)  마을을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한다.   경치가 아름다운 이 마을에 내리면 호수주변의 레스토랑이 많아 호수를 보면서 이탈리아 전통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수공예품도 구입할 수 있다.   산비탈에 자리 잡은 작은 골목길의 마을들이 아름답다.[출처: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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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전라남도는 일본 수출규제가 시작되면서 무안국제공항의 일본 노선이 줄고 있는 반면 중국 노선은 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 티웨이항공이 일본 오이타, 기타큐슈 운항을 중단한데 이어, 10월 들어 제주항공이 오사카 노선을 주 7회에서 4회로 감편하고, 주 4회 운항하던 후쿠오카 노선은 중단하게 된다.   하지만 제주항공이 13일부터 중국 최고의 관광지인 장가계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29일부터는 중국 사천항공이 부정기로 취항할 계획이다.   또한 전라남도가 중국 산야, 괌, 동남아 등 신규 노선을 각 항공사 및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하고 있어 추가 성과도 기대된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의 유일한 국내선인 제주노선 유지를 위해 국회의원, 무안군 등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한 결과, 주 7회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을 잔류시키고, 제주항공이 주 2회 운항(부정기)토록 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당초 아시아나항공은 27일 동절기 스케줄부터 무안국제공항 철수를 예고한 바 있고, 티웨이항공은 같은 날 철수할 계획이었다.   이상훈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무안국제공항의 현재 상황이 일본 노선 감편․중단을 피할 수 없는 만큼 노선 다변화를 통해 올 한 해 100만 명 이용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국제공항은 올 들어 9월 말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39만 명)보다 85% 늘어난 72만 명(잠정)의 이용객을 기록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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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꼬모(Como/코모)는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근교에 위치한 관광 휴양도시로 이탈리아와 스위스 국경지대(알프스산맥 지대)의 호수를 끼고 있다.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y)주의 소도시로 스위스와 접하고 있는 꼬모는 오래전부터 비단, 벨벳, 견직물, 염색산업이 발전했다. 이탈리아 국립견직물연구소도 이곳에 소재한다. 관광지로 유명한 꼬모호수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별장이 많을 정도로 유명인들이 즐겨찾는 휴양지다. 사람인자 모양의 이 호수(꼬모 호수)는 이탈리아에서 3번째로 크다. 로마시대부터 귀족들의 휴양지였고 지금은 세계 부호들의 별장이 많은 곳으로 꼽힌다. 밀라노 카도르나(Cadorna/카도나)역에서 일반 기차를 타고 가거나 중앙역(첸트랄레역)에서 유로레일(트렌이탈리아노/한국 KTX)을 타고 갈 수 있다.   밀라노 중앙역(첸트랄레역/고속열차 출발지)에서 타는 트렌이탈리아노(유로레일)는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30분만에 갈 수 있다. 역에서 도보로 20여분이 소요되지만 걸으면서 꼬모 시내를 구경할 수 있다. 밀라노 카도르나(일반기차역/이탈리아 장군 이름)역에서 Como S.Giovanni 행 열차를 탈 경우 1시간 가량 소요된다. 트렌이탈리아 역과 다른 역(호수에 가가운 역)에서 내린다. 플렛폼 진행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호수가 보이고 호수 중앙부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선착장의 유람선은 느리게 가는 것(대형선박)과 빠르게 가는 것(중형선박), 개인 맞춤형(요트, 보트) 선박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느리게 가는 것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이곳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넓은 호수를 둘러싼 자연경관을 감상하다가 마음에 드는 작은 마을에 내려 마을을 구경할 수 있다. 한번 구입한 유람선 티겟으로 다시 유람선을 타고 종착지 마을(벨라지오)까지 갈 수 있다. 강변의 여러 마을 가운데 대형선박으로 2시간 가량 소요되는 벨라지오라는 마을을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한다. 경치가 아름다운 이 마을에 내리면 호수주변의 레스토랑이 많아 호수를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수공예품도 구입할 수 있다. 산비탈에 자리 잡은 작은 골목길의 마을들이 아름답다.(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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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온라인 해외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줌줌투어가 중국 지역의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줌줌투어가 이번에 오픈한 중국 도시는 상하이·베이징·칭다오·장자제(장가계)·하이난·샤먼·시닝 등 7개로 현지투어와 세미패키지, 주요 관광지 입장권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주 52시간제 실시 이후, 주말을 이용해 짧게 떠날 수 있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했다. 해당 도시들은 국내에서 평균 2시간에서 7시간가량 소요되는 가까운 여행지로 꼽힌다. 여행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기존 인기 여행지인 상하이와 베이징·칭다오는 물론이고 유명 휴양지에 견줄만한 하이난, ‘중국에서 만나는 유럽’이라고 불리는 샤먼, 청해호 여행으로 유명한 시닝까지 가지각색의 매력을 지닌 도시들의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효도 여행지로 인기인 장자제의 경우 ‘세미패키지’를 추천한다. ‘세미패키지’는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을 합친 여행 상품으로, 짧게는 1박 2일 길게는 4박 이상의 여행코스와 숙소가 구성된 투어 상품이다.   자유롭게 전체 여행일정을 계획한 뒤 원하는 일정만 세미패키지를 신청해 가이드와 함께 여행할 수 있으며, 대개 쇼핑이나 기타 옵션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줌줌투어는 중국 외에도 블라디보스토크를 비롯한 러시아 4개 도시와 포틀랜드, 보스턴 미국 4개 도시 등 지속해서 서비스 지역을 늘리고있다며 앞으로도 여행객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줌줌투어는 개발자들이 중심이 돼 설립한 투어 중개 플랫폼으로 2015년부터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 미주 지역의 인기투어와 오세아니아, 유럽,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현지투어 및 맞춤형 차량투어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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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이탈리아 로마 폴리 대공의 궁전 앞에 있는 분수,  N.살비가 설계한 작품으로 1732년 착공해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됐다. 대리석을 사용한 작품으로 개선문을 본뜬 벽화를 배경으로 1쌍의 반인반수 해신인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 상이 조개를 밟고 서 있다.  암석 사이로 물이 흘러내리도록 해 놓아 앞에는 연못을 이룬다. 무료관람이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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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재능기부를 통해 관리하고 있는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삼학사 어린이공원에 청정한 지역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꽃무릇이 활짝 피어 있다.   ‘상사화’로도 알려진 꽃무릇은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을 닮았다고 하여 ‘석산화’라고도 불리우며, 예로부터 절의 단청이나 탱화에 꽃무릇의 뿌리를 찧어 바르면 벌레가 생기지 않아 사찰에서 많이 심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함평 용천사, 영광 불갑사, 고창 선운사 등에서 넓게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미세먼지 등 환경적으로 열악한 도심 환경 속에서 꽃무릇 화단을 조성하여 꽃이 만개하도록 관리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삼학사 어린이공원에 재능기부를 통해 각종 수목과 초본류 등을 심고 가꾸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 고유 수종들을 심고 가꾸는 일 외에도 다람쥐 공원을 조성하여 관리하는 등, 도심 속 지친 삶을 정화 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석형 회장은 “현대인들은 너무나도 답답하고 지친 도심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정화시켜 줄 수 있는 도심 속 생태공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지속적으로 도시 숲, 도시 생태공원 등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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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LP가스 판매소 순번 운영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 전년 대비 교통사고 건수(48.2%)·인명피해(12.5%) 감소 광주지역은 4일간 이어진 추석 연휴에 집단감염병과 산불, 대형 재난사고 없이 평온한 명절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추석 연휴 기간 광주송정역, 버스종합터미널, 공항을 이용해 39만여 명이 광주를 방문했으며, 개인차량은 47만여 대가 유입되고 50만여 대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 20만여 명이 영락공원을 찾은 가운데 13일 추석 당일과 다음날에는 15만7000여 명의 성묘객이 몰렸지만,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지원15, 용전86, 518번 등 3개 노선에 21대 144회 조정 운행하고, 경찰, 공무원, 모범운전자회원 등 80여 명이 현장에 배치돼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연휴 기간 25개 응급진료의료기관에서 24시간 비상진료를 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 341곳과 문 여는 약국 465곳이 운영됐으며. 5개 자치구 보건소는 추석 당일 정상 진료를 했다. 또한, 연휴 기간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위해 주유소 283곳이 정상 영업을 하고, LP가스 판매소 58곳도 권역별로 해당 일에 영업했다. 또한, 24시간 비상급수상황실과 급수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시민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이 없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화재 9건, 교통사고 28건, 구조․구급 634건이 발생했지만, 각종 구급․구조 신고에 따른 119구급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교통사고(28건 : 사망  0명·부상  42명)는 지난해 추석 연휴(9월22일∼9월26일, 5일) 54건(사망 0명, 부상 48명)에 비해 사고 건수(48.2%)와 인명피해(12.5%)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65생활민원실의 제증명 209건과 각 상황반에서 쓰레기수거, 불법광고물, 행려자 여비 지급 등 생활민원 총 445건을 처리하였으며, 광주시 120빛고을콜센터에서는 병․의원 안내, 교통불편신고 등 상담민원 총 446건을 처리했다. 한편, 광주시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의료, 교통, 청소, 재난․소방, 급수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6개 분야 124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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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16 / 뉴스공유일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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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베트남 나트랑 머드온천 현장 취재 동영상뉴스

지난 9월 7일 오후시간임에도 관광객들이 꾸준했다. 베트남 나트랑 머드온천 현장을 찾아 어렵게 촬영을 했다. 현지 가이더 말에 의하면 해마다 중국인들의 증가 추세로 중국인  특성상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리를 질러대고 기본질서를 무시하는 등 갈수록 싼티가 나고 지저분해 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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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15 / 뉴스공유일 :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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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일본 수출규제로 촉발된 반일운동 여파에 따른 일본 노선 운항 중단 등 잇단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 들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증가 추세가 전국 15개 공항 중 최고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8월 말 현재까지 무안공항 이용객은 66만 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5만 명)보다 87%(국제선 149%)나 늘어난 규모다.   무안공항 국제선은 지난해 10개에서 올 상반기 13개까지 확대됐었다. 하지만 일본의 경제 보복 및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영수지 악화로 동절기 스케줄이 감축 편성되면서 국제선은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7개 나라 10개 노선으로 줄었다.   또한 제주 노선을 운항 중인 2개 항공사까지 무안공항에서 철수를 예고하면서 최근의 성장세가 꺾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그러나 전라남도는 노선 중단․감축에 따른 이용객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각 항공사와 국토교통부 등을 방문해 괌, 산야 등의 신규 취항과 무안~제주노선 유지를 협의했다. 그 결과 제주노선을 운항 중인 아시아나항공의 잔류를 이끌어냈으며, 나머지 1개사도 계속 설득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제주항공과 중국 사천항공의 장가계~무안 운항이 예정되면서 일본 노선에서 줄어든 것보다 더 많은 이용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무안공항의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한국공항공사에서 서두르고 있는 면세점, 공용 체크인 카운터 등 편의시설 확장을 지원하고, 2021년 광주공항 국내선 이전을 대비해 광주권, 전남 동부권과의 대중교통망 연결 확충에 온힘을 쏟고 있다.   이상훈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국제선 다변화 및 편의시설 개선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일본 노선 감축으로 인한 위기는 신규 노선 개발로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무안공항은 지난해 이용객이 54만 명을 돌파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이용객 1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항공사를 방문하는 등 노선 다변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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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12 / 뉴스공유일 :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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