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IT/과학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IT/과학 > 통신/뉴미디어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핵심 기술인 드론(dron) 조종 면허 취득 과정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22일 빛가람동 소재 드림항공비행교육원에서 관내 일반 고교 학생 및 관계자,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 후 드론 조종면허 취득과정 교육’ 개강식을 갖고, 세부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드론 교육과정은 지난 2016년 12월 에너지 교육 특구 지정에 따른 에너지 친화적 교육 환경 조성과 전문적인 드론 기술을 갖춘 특화된 전문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드론 분야 진로·직장을 희망하는 학생으로 학교장 추천을 통해 20명의 교육생을 배정했다.   시는 영산고등학교를 교육 거점 운영 학교로 지정, 올 연말까지 체계적인 이론 및 실기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드론 조작 능력 향상과 조종면허 자격 취득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진로 결정을 앞둔 고교생이 드론 조정면허 자격증을 취득할 시, 드론 관련 학과 대학 진학을 비롯해 드론 병과 기술병 및 기술 부사관 지원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역 고교생들의 드론 조종 면허자격증 취득을 통해 드론 관련학과 대학 진학 및 정부기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 산업 취업 등 미래진로 선택의 폭이 한층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취업과 연계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에너지교육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에너지 과학 학습동아리 공모사업비 2억 원을 투입, 에너지 분야 흥미와 이해 제고를 위해 학교별 에너지 과학 기초 이론 및 실험, 체험 학습 중심의 에너지 과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신평강 ]

뉴스등록일 : 2019-04-25 / 뉴스공유일 : 2019-04-25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IT/과학 > 통신/뉴미디어

  정부가 추가경정 예산 1조645억원 편성을 통해 미세먼지의 핵심 배출원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24일 국무회의에 상정되는 2019년 추경 예산안은 약 6조7천억원으로 이 가운데 미세먼지 관련 예산이 약 1조5천억원(환경부 추경 예산:1조645억원)이다.   구체적인 예산 편성은 핵심 배출원 감축 가속화에 7천16억원, 국민건강 보호 및 과학적 측정·감시에 1천313억원, 저공해 차 보급 및 대기 환경 기술경쟁력 강화 2천315억원 등이다. 환경부는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산업, 수송, 생활 각 부문에서 감축 효과가 검증된 사업들을 대폭 확대한다.   산업 부문에서는 18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기존 11배 수준으로 늘리는데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이 설치된 중소 규모 사업장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여수산업단지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전방위 감시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수송 부문에서는 경유차 조기 퇴출과 저공해조치에 집중하는데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조기 폐차, 저공해조치 사업 물량을 기존 7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생활 부문에서는 15년 이상 된 가정용 노후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고 도로 먼지를 줄이기 위한 청소차 보급도 늘린다. 환경부는 또 전국 모든 도시철도 지하역사 553개소에 미세먼지 자동측정기를 설치하고 지하철 차량과 역사 공기정화설비 설치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측정·감시도 강화해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중국과 협상·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환경부는 전기차·수소차를 늘리고 충전시설도 대폭 확충하고 우수환경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펀드 투자 예산도 확대한다. (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19-04-24 / 뉴스공유일 : 2019-05-12

유료 100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IT/과학 > 인터넷/SNS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공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회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정책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주요 부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남구는 23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남구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활용 전문 위탁교육을 실시, 빅데이터 분석 수행 능력을 높이고 분석 결과를 행정업무에 적용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공공 빅데이터 분석 활용 전문 위탁교육은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복지와 교통, 환경분야 담당 공무원 및 전산직 공무원 등 2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 참가자들은 조선대 컴퓨터통계학과 이동수 객원교수 등 강사 4명과 함께 빅데이터 개요 및 프로그램 활용법, 통계분석 모델링 이론 및 통계분석 방법 이론, 데이터 마이닝(머신러닝), 텍스트 마이닝(빅테이터 분석 방법) 등을 학습하게 된다. 남구는 이번 교육을 끝마친 뒤 오는 8월께 행정안전부에서 개최 예정인 공공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에 참가할 예정이며, 11월에는 공공 빅데이터 분석 보고회를 개최해 정책 활용 방향 등을 제시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빅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워 데이터를 행정 및 정책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시대변화에 발맞춰 행정에서도 과학적 근거에 입각한 정책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탁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연말 공공 빅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사)한국빅데이터진흥원과 함께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9-04-23 / 뉴스공유일 : 2019-04-23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IT/과학 > 통신/뉴미디어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더블(폴드블) 스마트폰의 출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폴더블 단말기 심사위원들의 샘플 결함 보고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당초 갤럭시 폴더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을 오는 26일 미국에서 최초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었다.   이번 조치는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에서 스크린의 깜빡거림, 스크린 꺼짐 현상, 스크린 줄 생성 등 결함이 발생했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이다.     삼성은 23일과 24일 각각 홍콩과 중국 상하이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열릴 예정이었던 갤럭시 폴드 설명회 행사도 연기했다.    삼성전자는 당초 5월 한국, 유럽, 중국에서도 갤럭시 폴더 스마트폰의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이로인해 연기가 불가피해 졌다. (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19-04-23 / 뉴스공유일 : 2019-05-12

유료 100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IT/과학 > 인터넷/SNS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4월 22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공동위원장인 김준성 영광군수와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학계, 기업, 언론을 총망라한 28명의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엑스포 추진계획 보고, 출범식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추진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국제협력 지원,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 엑스포 프로그램 지원 등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최될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미래기술이 융합된 생활 속의 이모빌리티라는 주제로 작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행사로 열릴 예정이며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대내외로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를 선포하고 이모빌리티 중심도시로써 영광의 이미지를 굳게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참여 업체에게는 성공으로 가는 기회가 되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는 실생활 속 이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한 차원 다른 규모로 엑스포장을 조성하여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조직위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부탁하였다.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9-04-22 / 뉴스공유일 : 2019-04-2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IT/과학 > 통신/뉴미디어

  2019 International Auto Key Tech Forum에서 화웨이 순환 회장 Eric Xu가 "자동차&ICT 산업의 융합 수용(Embrace the Convergence of Automotive & ICT Industries)"이라는 기조연설을 했다.   자동차 산업은 새로운 핵심 기술로서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에 점점 눈을 돌리고 있다.   Xu 회장은 "자동차와 ICT 간의 심층적인 융합으로 인해 지능형 커넥티드 전기차가 인간 사회의 새롭고 혁신적인 개발 엔진으로 등장할 전망"이라며 "그 영향력은 두 산업을 넘어 광범위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진화에 따른 변화를 맞아 전략적 선택을 했다. Xu 회장은 "자사는 자동차를 만들지는 않는다"라며 "자사는 ICT에 집중하며, 자동차 OEM이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ICT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동차를 지향하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는 공급업체가 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ICT 부문에서 30년 넘게 경험을 쌓았으며, 지금도 ICT에 집중하는 화웨이는 자동차 OEM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데이터 센터(Mobile Data Center, MDC) 차내 컴퓨팅 플랫폼과 지능형 주행 하위 시스템 솔루션 •Octopus: 자율주행(훈련, 시뮬레이션, 테스팅)을 위한 화웨이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4G/5G 차내 통신 모듈/T-Box, 네트워크 솔루션 •모든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화웨이 HiCar 사람-차량-집 연결성 솔루션   화웨이는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 기술(ICT), 기반시설 및 스마트 장치 공급업체다. 화웨이는 통신망, IT, 스마트 장치,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네 가지 핵심 영역에 걸쳐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사람, 가정 및 조직에 디지털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만드는 데 전념한다.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로 구성된 화웨이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는 경쟁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안전하기도 하다. 화웨이는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의 열린 협력을 통해 고객을 위해 오래 지속되는 가치를 창출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힘을 부여하고, 가정생활을 풍부하게 만들며, 모든 형태와 크기의 조직에서 혁신을 고무시키고자 한다.   화웨이는 고객 수요에 초점을 맞춘 혁신을 추구한다. 화웨이는 기본 연구에 막대한 투자를 하며, 세상이 진보하도록 하는 기술 혁신에 집중한다. 화웨이는 직원 수가 180,000명이 넘으며, 1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1987년에 설립된 화웨이는 직원들이 완전 소유하는 민간기업이다.[자료제공:PR Newswire](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19-04-19 / 뉴스공유일 : 2019-05-12

유료 100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IT/과학 > 통신/뉴미디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건강하고 매력적인 배역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팬층을 확보한 배우 박서준을 오랄케어 전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서준이 갖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청량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내세운 오랄케어 브랜드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LG생활건강은 밝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가진 박서준을 통해 오랄케어 제품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소비자와 공유할 예정이다. 박서준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친숙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건실한 연기생활과 대외활동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으며 톱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박서준을 통해 다양한 오랄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국내 1위 오랄케어 브랜드로 자리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의 오랄케어 사업을 이끄는 치약은 지난 2월 말 기준 50.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페리오의 대표 제품 토탈7치약과 죽염치약 그리고 지난해 프리미엄시장을 개척한 히말라야핑크솔트담은치약 등이 국내외에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국민 오랄케어 브랜드와 톱모델이 만나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박서준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내 오랄케어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19-04-19 / 뉴스공유일 : 2019-05-12

유료 100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IT/과학 > 통신/뉴미디어

  카카오프렌즈가 일본 밀레니얼 세대의 워너비 패션 브랜드 WEGO와 손잡고 현지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카카오IX(대표 권승조)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일본 패션브랜드 WEGO(위고)와 제휴하고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등 일본의 주요 거점 도시 8곳에 동시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카카오프렌즈가 입점하게 된 매장은 WEGO의 150여 개 매장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도쿄 하라주쿠점(1위)과 오사카 신사이바시점(2위)을 포함한 8개 매장으로, 일본의 대표 관광지이자 각 지역의 최대 규모 쇼핑가에 위치하고 있어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카카오프렌즈는 지난 2월 WEGO 1.3.5 하라주쿠 타케시타도리 매장에 처음 입점하면서 현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4월 WEGO 신사이바시(오사카), WEGO 헵파이브 우메다(오사카), WEGO 텐진 코어(후쿠오카), WEGO 도쿄 이온 레이크타운, WEGO 제로 게이트2 히로시마, WEGO 1.3.5 라라포트 도쿄 베이, WEGO 1.3.5 삿포로 파세오, WEGO 나고야 킨테츠 팟세 등 8곳에 동시 추가 입점을 확정지었다.     WEGO는 ‘고객과 함께 한다’는 뜻을 담은 일본 패션브랜드로, 일본 내 1020세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 시즌마다 다채로운 컬러감과 개성있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반 걸음 앞서’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전역의 주요 상권 및 쇼핑몰 등에 15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WEGO 매장에 입점되는 카카오프렌즈는 ‘어피치’를 메인 컨셉으로 잡았던 일본 1호 정규 매장 도쿄 오모테산도점과 달리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 주요 캐릭터 굿즈가 모두 구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력 제품은 휴대하기 좋은 아기자기한 상품을 선호하는 일본 현지인의 특성에 맞춰 키링, 문구류, 파우치 등 앙증맞은 굿즈 위주로 판매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중에는 WEGO와의 라이선스 전용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WEGO 매장 입점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된다. 어피치 오모테산도 정규 매장과 WEGO 매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WEGO 또는 카카오프렌즈 한정 배지를 증정하며, 해당 이벤트는 19일부터 증정품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어피치 오모테산도 매장과 2번의 츠타야 서점 팝업스토어 활동을 통해 일본 내 젊은 세대들에게 카카오프렌즈의 문화와 감성이 통하고 있다”며 “이번 WEGO와의 제휴가 카카오프렌즈의 활동 영역을 일본 전역으로 확장시키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첫 정규 매장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 오사카 츠타야 지점 등의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안정적인 일본 진출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자료제공:피알브릿지]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19-04-19 / 뉴스공유일 : 2019-05-12

유료 100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IT/과학 > 통신/뉴미디어

  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릭소스 호텔에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를 초청, 2019년형 QLED TV를 중동 지역에 본격 출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1977년 출시한 ‘이코노 TV’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QLED 8K’에 이르기까지 삼성 TV의 역사를 보여주는 코너를 마련해 많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퀀텀닷과 8K 해상도가 접목된 ‘QLED 8K’의 차별화된 기술을 심도 있게 소개하기 위한 테크 세미나도 진행했다. 테크 세미나에 참석한 업계 전문가들과 미디어는 ‘QLED 8K’에 대해 “퀀텀닷과 8K 해상도, 인공지능 기반 퀀텀 프로세서가 구현한 초고화질에 놀랐다”, “8K TV 시장의 높은 가능성을 봤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삼성전자 중동 걸프 지역 법인장 이청용 상무는 “이번 행사는 중동 주요 거래선들이 다시 한번 삼성 TV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QLED 8K’ 신제품을 필두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2018년 금액 기준 58.9%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위 업체와 35% 포인트의 높은 격차로 1위를 지키고 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5-12

유료 100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IT/과학 > 통신/뉴미디어

  현대자동차 ‘베뉴(VENUE)’가 뉴욕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에서 열린 2019 뉴욕 국제 오토쇼(2019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모터쇼)에 참가해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신형 쏘나타’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내 견고한 SUV 이미지에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특정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과 차명을 차별화했다. 차명인 ‘베뉴(VENUE)’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는데 이는 차량의 실내 공간은 물론 ‘베뉴’와 함께 도달할 장소 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라이언 스미스(Brian Smith)는 “오늘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SUV 베뉴는 첫 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현대차의 야심작”이라며 “기존과는 다른 엔트리 SUV를 찾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베뉴는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안전 사양, 활용성 높은 공간을 제공해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강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해 ‘베뉴’와 ‘신형 쏘나타’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었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베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SUV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베뉴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녹여내면서 동시에 베뉴만의 고유의 독특한 매력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은 ‘베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베뉴는 젊은 감각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글로벌 엔트리 SUV’로 개발됐다. 현대차는 베뉴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적인 일상을 마음껏 즐기고자 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뉴의 전면 디자인은 상단에 턴램프를, 하단에 사각형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과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배치한 분리형 레이아웃과 세련된 디자인의 캐스캐이딩 그릴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베뉴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측면 디자인은 차를 한층 커 보이게 하는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휠아치로 스포티한 SUV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한 전면부 에어커튼 주위를 비롯해 차량 전면부, 후면부, 측면부 곳곳에 적용된 ‘엑센트 칼라 파츠(Accent Color Parts)’와 유니크한 ‘샤크핀’ 모양의 C필러 디자인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했다. 후면부는 간결한 면 구성과 와이드해보이는 범퍼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단단한 모습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리어 램프는 보는 각도에 따라 반짝거리는 패턴을 보여주는 렌티큘러 렌즈(lenticular lense)를 세계 최초로 적용해 전면부 디자인과 매칭되면서도 베뉴만의 모던하고 개성 강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와 더불어 베뉴는 차량 바디 칼라와 색이 다른 투톤 칼라 루프(Two-Tone Color Roof)를 적용해 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인테리어는 견고하고 단단한 구조의 크래시패드에 심플하며 개성 있는 에어벤트 디자인, 사용자를 고려한 편리한 조작 버튼 구성으로 젊은 감성의 다이내믹한 베뉴만의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심리스(Seamless, 외곽 프레임이 없는) 디자인의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 원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공조 버튼, 동승석 앞에 위치한 개방형 수납공간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엔트리급 SUV에 대한 편견을 깨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 마련 현대자동차는 ‘베뉴’에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켜 기존 엔트리급 SUV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불식시켰다. 우선 베뉴는 스마트한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후측방 충돌 경고(BCW, Blind Spot Collision Warning)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 Rear Cross Traffic-Collision Warning)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지능형 안전 기술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스노우 모드를 포함한 다양한 주행 모드를 통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 사양에 있어서 베뉴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수납형 커버링 쉘프(Covering Shelf)를 적용해 러기지 룸에 수화물을 수납할 경우 시트백 후면에 커버링 쉘프를 수납할 수 있도록 해 기존에 뒷좌석 또는 차량 외부에 별도로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이와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트렁크 하단 공간을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는 ‘2단 러기지 보드’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결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및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지원하고 차세대 블루링크를 통해 차량 원격 시동 등을 할 수 있는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한 도심 라이프에 적합한 주행 효율성과 안정적 주행 감성을 갖춘 베뉴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엔트리 SUV 베뉴는 도시에서의 활동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들을 고려해 도심 주행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베뉴는 북미에서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에 변속 시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변속기인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에 안정적인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와 더불어 6단 수동 변속기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운전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은 듀얼 인젝터를 통해 연료 분사 시기와 분사 비율을 최적화하여 다양한 분사 전략을 구현하는 듀얼 포트 연료 분사 시스템(DPFI, Dual Port Fuel Injection)으로 기존 싱글 인젝터 대비 연소 효율을 대폭 개선했다. 그뿐만 아니라 엔진 내 통합유량제어밸브에서 라디에이터, 변속기 오일 워머, 히터로 냉각수를 분배해 다양한 운전 조건에서 냉각수 온도를 최적 조건으로 제어가 가능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은 연비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는 운전자의 의도와 주행 상태에 따라 다양한 변속 모드를 구현함으로써 변속 응답성, 직결감 등 변속감을 최적화해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 북미에서 처음 선보여 현대자동차는 뉴욕 모터쇼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를 북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신형 쏘나타는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가 최초로 적용돼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연출했다. 신형 쏘나타는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비롯해 빛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라이트 아키텍처’를 통해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첨단 기술 및 세심한 정성이 녹아든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형 쏘나타는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플랫폼이 적용돼 정숙성, 승차감, 핸들링, 안전성, 디자인 자유도 등 차량 기본 성능을 크게 개선됐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에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대거 탑재해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에 △개인화 프로필 △현대 디지털 키 등 첨단 고급 사양들을 최초로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전자식 변속 버튼(SBW, Shift by wire) △12.3인치 클러스터 △10.25인치 내비게이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 등 첨단 편의 사양을 탑재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측방 모니터 △차로 유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미국에서 출시되는 신형 쏘나타는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이 적용돼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 등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1600㎡(약 484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베뉴, 신형 쏘나타 등 신차 3대 △넥쏘, 코나EV 등 친환경차 5대 △엘란트라 GT N Line(국내명: i30 N Line), 벨로스터 N등 승용 5대 △팰리세이드, 코나 등 RV 5대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5-12

유료 100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선택한 뉴스공유받기
2122232425262728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