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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1일 한전KDN에서 혁신도시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의체인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공기관장협의회에서는 2019년 공동과제 3건을 선정하고, 혁신도시 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제5대 공공기관장 공동협의회장으로, 지방자치단체 측에서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선임하고, 공공기관 측에서는 추후 논의를 통해 선임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2월 정부에서 발표한 국정과제 ‘혁신도시 시즌 2’ 정책 추진과 관련해, 빛가람 혁신도시 발전계획을 수립해 혁신도시 맞춤형 인재 양성, 에너지 중심의 새천년 혁신 거점 조성 등 40개 사업, 3조 9천793억 원의 사업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협의회 소속 기관장들에게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 특별법’에 의해 수립하는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계획에 목포시 등 15개 시군이 발굴한 99개 2천515억 원 규모의 사업 반영 ▲지역 인재 채용 ▲지역 생산 제품 우선구매 등 협조를 요청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제5대 공공기관장 공동협의회장으로서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연관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신성장 동력산업을 적극 키우겠다”며 “한전공대 이전과 함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에너지 사이언스파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빛가람 혁신도시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은 꾸준히 높아져왔으나 다른 혁신도시에 비해 낮은 수준이므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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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21 / 뉴스공유일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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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2019. 2. 19.(화) 대구 중구 소재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 및 제215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하여 배지숙 대구광역시의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대구광역시 8개구․군의회의장 및 중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필구 전국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2019년은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그 어느 때보다 설렘이 큰 해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함께 잘사는 사회’ 새로운 100년의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지방분권을 통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킬 중요한 정책전환이 필요하며 전국 2,927명의 지방의원들은 함께 힘을 합쳐 매진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최근의 협의회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일반국도․국가지원지방도 노선 지정 건의안 및 지방의원 겸직 등과 관련 지방자치법 개정 등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채택된 건의문은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송부하여 앞으로 협의회 중점 추진시책이 적극 관철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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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20 / 뉴스공유일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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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18일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19 광주·전남 통합방위회의’를 공동 개최하고 지역 안보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통합방위회의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유사시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7년부터 연 1회 통합해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 통합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광주·전남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군·구청장, 군·경·소방·예비군 지휘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국정원의 한반도 안보정세 전망 ▲광주·전남 2018년 통합방위추진결과 및 2019년 추진계획 ▲31사단의 군사대비태세 평가 및 방향에 대해 보고받았다. 더불어 위기발생 시 지자체의 신속한 현장대응이 중요한 만큼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태세 역량 강화 방안 ▲주체 불분명한 테러 대비방안 ▲재해재난 시 국민안전 보장위한 초동조치 강화방안 등 3개 분야별 통합방위 추진계획을 중점 논의했다. 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용섭 시장은 “최근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잠정적인 평화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아직은 북한과 주변의 군사적 위협이 상존하며 항구적 평화가 정착되기 전까지는 안보환경 변화에 맞는 통합방위 태세에 한 치의 빈틈이 없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7~8월에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최고의 안전대회로 치러져 대한민국의 위상강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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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망언 의원의 퇴출과 5·18역사왜곡 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광주시민들의 함성이 금남로에 울려 퍼졌다.  ‘자유한국당 망언의원 퇴출 및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위한 범시민 궐기대회’가 16일 오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 자치단체장, 5·18단체 회원, 시민단체 회원, 시민 등 1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옛 전남도청 앞 금남로에서 열렸다. 이용섭 시장 “망언 단죄로 5·18왜곡 마침표 찍어야” 이날 행사는 오월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지역 정치권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가 개최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5·18을 부정하고 왜곡한 세력들에 대한 강력한 단죄를 한 목소리로 주장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평온했던 금남로가 울분으로 가득찼다. 80년 5월 자행되었던 총칼의 학살이 망언의 학살로 이어지고 있다”며 “5·18민주화운동은 법적으로, 역사적으로 이미 검증받고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민주역사인데 자유한국당 망언자들이 5·18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망언의원 퇴출, 5·18역사왜곡 처벌법 조속한 제정” 강력 촉구 이 시장은 “5·18이 폄훼되고 왜곡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이종명, 김진태, 김순례 의원을 자유한국당과 국회에서 제명하고, 검찰과 법원은 망언자들에 대한 고소·고발사건을 엄정하게 수사하고 처리하라”며 “5·18역사왜곡을 발본색원하기 위해 국회는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인 ‘5·18왜곡 처벌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역사는 올바르게 기억되고 기록될 때 강한 힘을 가진다”며 “오월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것이 시대적 책무임을 명심하고 5·18역사 왜곡에 담대하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면서 “오는 23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전국 국민대회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궐기대회는 5·18역사왜곡 방지법 제정을 다짐하는 각 정당 결의, 오월의 노래 공연, 지만원 처벌과 망언의원 퇴출 촉구,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집회 후 5000여명의 시민들은 금남로 일대를 행진했다. 한편 광주 오월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지역 정당, 종교계 등 각계 각층 대표 25명은 지난 15일 ‘5․18 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 결성 회의에서 망언의원 퇴출, 자유한국당의 사죄 및 재발방지 약속, 국회의 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목표로 앞으로 진실규명과 5․18역사왜곡 방지를 위한 서명운동, 제도마련 활동, 토론회, 전국적인 범국민대회 개최 등의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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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16 / 뉴스공유일 :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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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미래 지역발전 동력이 될 52조 원 규모의 국고 신규사업 169건을 발굴했다. 2020년 건의액은 5천157억 원으로 향후 단계별 치밀한 논리를 개발해 국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15일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중앙부처에 건의할 2020년 국고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신규사업은 지난달 30일 정무부지사 주재 사전 보고회와 실국별 토론회를 거쳐 수정․보완한 것이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극복을 위해 건전재정 운영 기조를 유지하면서, 국정과제와 정부 업무보고, 정부가 새롭게 발표한 정부시책들과 연계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국고예산 확보 활동에 나설 방침으로 특히 2020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4단계 전략을 세워 실행키로 했다.   주요 신규사업은 혁신 성장산업 육성과 좋은 일자리 만들기 분야의 경우 ▲EV․ESS 사용 후 배터리 응용제품 기술개발 및 실증 30억 원 ▲과학로켓 최적화 개발 지원사업 40억 원 ▲e-모빌리티용 전원시스템 고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 10억 원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 101억 원 등이다.   전남 관광·문화자원의 가치 품격 제고 분야는 ▲압해~화원 국도77호선 연결도로 개설 500억 원 ▲화태~백야 국도77호선 연결도로 개설 500억 원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24억 원 ▲남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5억 원 ▲서남해안 관광벨트 경관숲 조성 80억 원 등이다.   지역 핵심 SOC 확충과 균형있는 지역개발 분야는 ▲경전선 전절화 145억 원 ▲석곡IC~겸면 국도27호선 개량 50억 원 ▲완도~고흥 간 지방도 및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349억 원 등이다.   농축어가 소득향상을 통한 살고 싶은 농산어촌 조성 분야는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 5억 원 ▲국립 에코난대식물원 조성 5억 원 ▲폭염 대비 가축 사육환경 개선 시범사업 75억 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25억 원 등이다.   도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정책 강화 분야는 ▲농어촌지역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지원 8억 4천만 원 ▲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 건립 246억 원 ▲병원선 전남 511호 대체선박 건조 74억 원 등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도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신성장 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 신규사업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성이면 예산”이라며 “개별 사업별로 치밀한 논리를 개발해 접근하는 등 정성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이날 보고회에 이어 신규 및 계속사업 전체에 대한 자료를 보완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중앙부처 장․차관을 면담하고, 지역 출신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전방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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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5일 오전 광산구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광산구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주치의센터 지원을 건의받고 광산구의 노력과 재정여건을 감안해 사업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민선7기 골목상권 살리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평동산단에 기업주치의센터를 설립했다. 기업주치의센터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기술·금융·마케팅 등 기업활동에 대해 현장 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자체 차원의 확산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정책(사업) 모델 창출을 유도하고, 중소기업 등 소상공인 여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업주치의센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정부 공모를 통해 신기술개발 지원, 업종전환 컨설팅 등도 추진한다. 이날 광산구는 구정현황 보고를 통해 ▲시립 수완문화예술복합센터 건립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주치의센터 지원 등 현안사업 2건을 건의했다. 이어진 광산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농촌지역 방범용 CCTV설치 ▲송산교 보수‧보강공사 사업비 지원 ▲광주신용보증재단 분점 신설 ▲청소차량 차고지 대체부지 마련 ▲비아동성당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신창동 풍영정길 보도설치 등 6건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농촌지역 방범용 CCTV설치 ▲송산교 보수‧보강공사 ▲비아동성당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신창동 풍영정길 보도설치에 대해 시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시립 수완문화예술복합센터 건립 ▲광주신용보증재단 분점 신설 ▲청소차량 차고지 대체부지 마련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광산구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광산구민과의 대화에 앞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 영상을 함께 시청하면서, 주경기장(남부대)과 선수촌(우산동)이 광산구에 위치해 있는 등 광산지역을 중심으로 수영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광산구민의 경기관람, 자원봉사, 시민 서포터즈, 안전·친절 시민운동 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민선7기 시정방향을 시민들께 직접 설명하며, 지난해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길게는 수십년 짧게는 수년 된 해묵은 현안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결정’, ‘광주‧전남 상생차원의 군공항 조기 이전 전격 합의’, ‘광주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 ‘도시재생사업 광주역 개발’ 등을 대부분 해결했다고 보고했다. 또 “올해부터는 ‘광주형 일자리 성공’,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광주 3대밸리 본격화’, ‘문화산업 육성’ 등 10대 핵심시책을 추진해 광주발전의 큰 변곡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1월31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간의 완성차 공장 투자 협약식이 체결돼 이를 실현할 공장이 빛그린산단에 건립되고, 이로 인한 고용효과는 직접고용 1000여명, 간접고용을 포함하면 1만여 명 이상이 될 것이다”고 소개하고 “광산구민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에 큰 획을 긋는 일을 완수해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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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15 / 뉴스공유일 :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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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4일 세종 정부청사 향우공무원과 전남 주요 정책 설명 및 도정 발전 방안 마련 간담회를 열어 고향의 주요 현안사업에 힘을 보태는 열정을 발휘해줄 것을 부탁했다.   간담회에는 세종시 인근 식당에서 이재영(중앙부처 향우공무원 대표) 정부청사관리본부장 등 세종 정부청사 향우공무원과 도 간부공무원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간담회에서 “고향 발전을 위해 늘 애정과 관심을 가져준 향우공무원들 덕분에 최근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의 예타 면제 대상 선정, 한전공대 나주 입지 확정, 올해 국비예산 6조 8천104억 원 확보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재영 대표는 “도 주요정책에 대해 관계 부처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전남이 발전하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화답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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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충곤)이 11일 오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홀에서 진행한 '군민과 행복 공감대화'가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난 색다른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2시쯤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한 '군민과 행복 공감대화(이하 공감대화)'에 읍·면 사회단체장, 기업인, 이장단 등 읍·면 주민 대표, 도의원과 군의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구 군수 “7월부터 1000원 버스 운행, 노인일자리 최대한 확대” 사전에 군민들이 접수한 군정에 관한 서면 질문지 99건이 접수됐다. 이 중 사회자가 무작위로 뽑은 질문지 5건에 관해 구충곤 군수가 답변했다.   이날 질문지 질의응답에는 ▲저출산·인구감소 극복 방안(일반행정 분야) ▲백신특구 활성화와 생물의약산업벨트 구축 추진 계획(산업경제 분야) ▲1000원 버스 추진계획(도시건설분야) 등 5개 질문이 선택됐다.   구충곤 군수는 저출산·인구감소 극복 방안에 관해 "먹고 살기 불편하고 양육과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출산을 꺼리는 것"이라고 진단하며 인구정책팀 신설 등 군이 추진 중인 정책을 소개했으서 구 군수는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질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다"며 "전남 22개 시·군 중 가장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고 출산·양육·교육에 부담이 없는 화순을 만드는 데 필요한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군수는 생물의약산업벨트 구축에 대해 "화순-나주-장흥을 잇는 생물의약산업벨트 구축 사업은 국립 백신 면역치료 연구원, 국가백신제품화기술센터 설립 등 총사업비 5500억 규모의 사업"이라며 "화순이 중심이 돼 벨트를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신경제 1번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산업벨트 구축과 관련 12개 사업 중 국가 백신제품화 기술 지원센터 등 6개 사업 유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연구용역이 진행 중인 1000원 버스(버스요금 단일제) 도입에 대해 구 군수는 "추경예산에 관련 예산을 편성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고,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복지형 일자리인 만큼 추경에 관련 예산을 확보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정 질의응답이 끝난 후 현장 질의응답, 13개 읍·면별로 1건씩 지역 현안 관련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군은 군민의 서면 질문서 99건 중 공감대화에서 뽑히지 않은 94건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군정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구 군수는 "군민들께서 보내 주신 과분한 사랑과 지지에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을 잘 섬겨야 한다고 생각해 행복 공감대화를 마련했다"며 "군민과 소통하면서 군민들께 저에게 명령하고 지시한 내용(군정과 지역 현안 제기)에 대해서 군정에 적극 반영시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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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극우단체와 일부 정치인들이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에서 자행한 5‧18 민주화운동 폄하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200만 전남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하고 사죄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일본을 방문 중인 김 지사는 이날 ‘5․18 공청회 망언’ 규탄 성명서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은 이미 역사적 평가를 통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고, 관련 기록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그 숭고함과 역사적 의의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가 인정하는 민중항쟁”이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지만원을 비롯한 극우단체와 일부 국회의원들은 5․18의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쏟아냈다”면서 “이는 거룩한 피와 희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부정하는 것이며, 아직 아픔이 아물지 않은 5․18 영령들과 유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시대착오적 만행”이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이어 “신군부에서 자행된 역사적 과오에 대해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구시대적 이념분쟁으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억지주장에 불과하다”며 “명백한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날조한 지만원과 일부 국회의원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밝혔다. 또 공청회를 방치한 자유한국당에도 강한 유감을 표하면서 “공당으로서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각성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구시대의 낡은 정치행태와 잘못된 역사를 바로 세워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요 국민의 염원”이라면서 “더 이상의 소모적 정치논쟁을 청산하고,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규명해 역사를 바로 세우는데 정치권과 국회가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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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근 고흥군수는 설명절 직후인 지난 7일 사전예고 없이 군청 실과단소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통상 종무식이나 시무식 이후에 방문한 사례는 있었으나, 설날 직후에는 매우 드문 일이다. 송 군수는 직원들 책상 앞까지 가서 일일이 악수하며 사기를 북돋우는 인사말을 건넸고, 직원들은 갑작스런 군수의 방문에 감사를 표시했다.   송 군수의 사무실 방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9월 태풍 솔릭 내습시, 밤 11시 넘는 시각에 사무실을 돌며 비상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각종 비상재해가 발생할 때나, 추석, 설 연휴때 간식거리를 사들고 일일이 찾아 다니면서 위로하기도 했다.   송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공무원들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고흥 발전과 군민 행복에 있다” 면서 “올 한해도 각자 소임에 최선을 다해 군민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청내 한 직원은 “군수님의 세심한 친화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면서 “활기차고 신바람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군수가 직접 주재하는 번개팅 모임, 인사 토론회, 읍면 순방시 직원과의 오찬 등을 통해 공직내부의 소통에 비중을 높이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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