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IT/과학/컴퓨터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IT/과학 > 컴퓨터

  삼성전자가 비대면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스마트 주문 솔루션 ‘삼성 키오스크(Samsung Kiosk)’를 올 상반기 글로벌 출시에 앞서 국내 시장에 먼저 선보인다. 삼성 키오스크는 식당·카페·약국·편의점·마트 등에서 상품 선택에서부터 주문·결제까지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제품이다. 고성능 SoC(System-on-Chip) 기반으로 별도 PC 없이 콘텐츠 관리와 결제가 가능한 제품으로 △카드리더기 △영수증 프린터 △QR·바코드 스캐너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와이파이(Wi-Fi) 등 키오스크에 필요한 필수 기능 들을 모두 탑재했다. NFC 기능은 옵션이다. 고급스러운 ‘그레이 화이트’ 색상에 24형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테이블형·스탠드형·벽걸이형 등 총 3가지 형태로 출시돼 다양한 매장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테이블형은 별도의 공사 없이 매장 내 카운터 또는 테이블에 비치할 수 있어 비용 절약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할 수 있다. 스탠드형은 탈부착이 가능한 플로어 스탠드를 적용해 매장 내 어느 곳에나 설치할 수 있고 기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삼성 키오스크에 사용된 터치스크린은 표면에 99.99% 이상의 항균 효과를 내는 특수 코팅을 적용해 위생을 강화했다. 국제 표준 규격인 JIS(Japanese Industrial Standard) Z 2801 시험법에 의거,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의 증식을 99.99% 억제하는 것으로 검증받았고 미국의 안전 규격 기관인 UL로부터 항균 인증을 받았다. UL은 항균력 99% 이상일 경우 항균 인증(UL2282 기준) 부여됐다. FITI시험연구원에서 시편(5cm x 5cm) 위에 액상 세균을 0.4cc 정도 접종하고 멸균 필름(4cm x 4cm)을 밀착시킨 후 온도 35°C, 상대습도 90% 이상의 항온항습기에 24시간 정치 후 균의 사멸 정도를 측정했다. 이는 항바이러스에 대한 인증이 아니며 항균 효과는 사용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삼성의 항균 코팅 기술은 식품 포장재에도 사용 가능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물질인 아연피리치온(Zinc Pyrithione, ZnP)을 사용해 미국 안전 규격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인체 독성 평가 시험을 통과했다. 삼성 키오스크에 적용한 항균 기술은 시중에서 흔히 사용되는 구리 또는 은을 활용한 필름 형태와 달리 산소나 황 성분에 의해 쉽게 변색하지 않고 90% 이상의 높은 투과율을 지원해 항균력과 선명한 화질을 모두 만족하게 한다. 삼성 키오스크는 리눅스 기반의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타이젠을 탑재해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하며 웹 표준 기술(HTML5, JavaScript, CSS)을 지원함으로써 개발자들이 키오스크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용이하다. 또한 다중 계층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Knox)를 적용해 해킹 등 외부 위협 요소로부터 하드웨어·결제 플랫폼·애플리케이션 등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삼성 키오스크 관리자는 매직인포 원격 지원(Remote Management) 기능을 통해 전국 매장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으며 문제 발생 시 원격 제어를 통해 증상 파악과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어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삼성 키오스크는 위생과 안전을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최적화된 비대면 주문 결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키오스크 제품을 지속 개발해 미래형 매장을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1위 지급 결제·금융 서비스 솔루션 업체인 파이서브(Fiserv)와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키오스크를 판매한다. 한국 시장에서는 파이서브 코리아의 자사 판매 채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며 월정액으로 임대하는 렌털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내 아시아·호주 등 해외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02-20 / 뉴스공유일 : 2021-02-23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IT/과학 > 컴퓨터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AI EXPO KOREA 2021)’이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국내외 인공지능(AI) 기업과 기관 등 180여개사 225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비대면 언텍트 시대, 최근 AI의 발전은 AI 얼굴인식 및 열화상인식 시스템, AI 화상회의 및 의료, 소매, 교육 솔루션, 유통, 물류 등 전 산업 분야에서 에서 AI 다양한 장소와 지역에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으며 AI는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 능력을 우리 곁(엣지)으로 옮기고 연산 능력, 저전력, 보안, 대역폭, 대기 시간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이제 인공지능은 하나의 칩으로 AI 및 딥러닝 구현과 신경망(Neural Network, NN) 등을 통한 추론뿐만 아니라 학습에서부터 모델 실행까지 모두 가능해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동시에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AI가 더 빨라질 뿐만 아니라 개인화 및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화된 AI 구현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 국제인공지능대전(이하, AI EXPO KOREA)’을 통해 우리 생활에 다가온 AI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AI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AI를 체감할 수 있다. 특히 AI EXPO KOREA 2021에서는 인공지능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이번 AI EXPO KOREA 2021는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국내외 ICT 관련 전문 전시기업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 인공지능신문 등 3개 기관이 관련 기관 및 단체의 후원과 협찬으로 통합 주최·주관한다. 특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접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원격상담을 지원하는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한국 전시업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노력을 가속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이 언텍트 시대를 맞는 우리 사회와 기업과 산업이 대응해 나가고 인공지능을 통해 ​​교육과 생산, 유통, 물류, 비즈니스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와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AI언텍트관’을 추가로 설치해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주요 출품 및 전시품목으로는 △‘AI언텍트’관에서는 AI 화상솔루션, 교육 솔루션, 비대면 입출입 기기 및 장비, 키오스크, 감지 및 식별 시스템, 금융, 유통 물류 등의 각종 솔루션과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칩·부품, 컴퓨팅,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딥서버, 플랫폼·솔루션 등과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로 챗봇 및 어시트턴트,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로봇, 머신러닝,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AI콜센터, 예측유지보수, AI컨설팅 등과 인공지능 관련 전문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참관을 위해서는 AI EXPO KOREA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참가 문의는 AI EXPO KOREA 통합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1-02-16 / 뉴스공유일 : 2021-02-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IT/과학 > 컴퓨터

- 사회서비스원 설립, 종합돌봄 모델 커뮤니티케어 정책 추진 - 복지 총량제 도입…분야·종류·지역별 적정 시설 규모 설정 - 복지혁신 이행상황 모니터링, 종합평가, 환류 등 지속 추진 광주광역시는 최근 광주혁신추진위원회가 권고한 복지혁신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을 위한 4대 분야 70개 세부과제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 광주시는 지난 18일 복지혁신 권고문에 따른 실행계획을 광주혁신추진위원회에 보고한데 이어, 23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민․관․정 복지협치위원, 시민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혁신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복지혁신 실행계획에 무엇을 담았나?> 복지혁신 실행계획 주요내용을 보면, 복지정책 분야에서는 인구추이, 복지수요, 총량, 재정 등에 대한 종합적 진단․분석을 통해 수요 대비 공급의 적정 여부, 중복․과다․소외 영역 유무를 살피는 등 복지재정과 사업에 대한 조정과 재구조화를 위해 ‘광주복지 빅데이터’를 구축한다.  <광주복지 ‘빅데이터’ 구축> 광주복지 빅데이터는 연령별․유형별 복지수요 및 사업별․영역별 서비스 제공기관(시설) 현황, 지역별 분포현황 등 복지 관련 모든 통계와 공공․민간․기업체 등에서 지원하고 있는 각종 복지서비스와 일자리 정보 등 광주복지가 총 망라된 ‘광주복지통합전산망’으로서 복지시설 평가 및 지도점검 결과 공개, ‘시민 제안방’ 운영 등의 기능도 하게 된다.  아울러, 복지혁신 70개 세부과제 중 8개 과제(광주복지 총량 진단․분석, 복지전반 제로베이스 검토, 복지수요․공급 빅데이터 관리, 시설 지도감독 및 평가결과 시민 공개)의 추진을 위해서는 ‘광주복지 빅데이터’ 구축이 선행돼야 해 내년에 우선적으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2021년부터는 복지정책 수립 시 빅데이터 결과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정책분야 과제인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과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 복지모델인 커뮤니티 케어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광주복지재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인건강타운 등 시설관리 업무 분리 및 정책․연구기능 강화 방안도 마련한다.  <복지혁신팀, 사회복지감사팀 신설> 복지행정 분야에서는 복지혁신에 대한 광주시 의지를 표명하고, 과제추진에 대한 실행력 확보를 위해 내년 1월1일 자로 복지건강국 사회복지과 내 ‘복지혁신팀’과 감사위원회 내 ‘사회복지감사팀’을 신설한다.  ‘복지혁신팀’은 사회서비스원 설립, 빅데이터 구축, 광주복지 재설계 등 복지혁신 과제를 추진하면서 타 부서 혁신과제 이행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평가, 환류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사회복지감사팀’은 복지시설 감사계획 수립 및 추진, 감사결과 보고․처리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광주 복지 총량제 도입>  복지시설 분야는 복지시설 및 단체의 공공성 제고와 자원배분의 적정성 제고를 위해 복지수요와 인구추이 등에 따라 분야별, 종류별, 지역별 적정 시설규모와 수를 설정하는 ‘복지 총량제’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광주 복지실태와 타 시도 복지현황 등 비교분석을 통해 광주시 복지수요․공급의 적정기준을 마련하고, 복지시설과 단체의 난립을 막기 위해 신규 지원 시에는 ‘사회복지분야 신규사업 및 신규시설 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여부를 면밀히 검토하는 등 복지시설의 투명성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최근 제정된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시설 감사조례’에 따라 사회복지시설․법인 지도점검을 정례화하고, 점검 시 복지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며, 보조금 횡령, 부당노동, 인권침해 등 비리시설에 대해서는 향후 토론회 및 의견수렴 등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원 아웃제, 쓰리 아웃제 등 강력제재 방안을 마련, 추진한다.    <복지 종사자 역량강화 및 처우개선 추진> 복지종사자 분야는 복지공무원 대상 복지정책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시설 책임자와 신규 채용자에 대한 사전 직무교육 및 모든 민간 종사자들의 복지철학 등 보수교육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설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통한 대 시민 복지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주 52시간제, 유급병가제, 단일임금제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도 연차별 지원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복지혁신과제 이행을 위해 광주시는 2020년 본예산에 사회서비스원 설립, 종사자 처우개선 등 사업비 163억 8100만원을 확보했고, 그 중 민․관․정 복지협치위원회 국․내외 연수 및 복지혁신 이행상황 모니터링활동 등 사업비 2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앞으로도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 과정에 민․관․정이 지속적으로 의지를 갖고 함께 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25일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광주시가 선도적으로 나서 복지혁신을 통해 공공주도, 수요자 중심 복지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시민에게 보편적이고 공평한 복지를 제공하도록 전달체계를 재편하는 등 ‘광주형’복지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며 복지정책, 복지행정, 복지시설, 복지종사자 등 4대 분야 70개 세부과제에 대한 추진계획 수립을 권고했다. 이에 시는 지난 9월6일자로 복지건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복지혁신기획단을 발족해 그동안 행정, 의회, 민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워킹그룹 및 토론모임과 함께 타 시도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을 위한 추진계획(안)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정책의 실효성, 시급성 등에 대해 복지계와 시민단체,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복지혁신 실행계획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     시 김일융 복지건강국장은 “복지예산이 시 전체 예산의 약 40%인 2조원을 상회하는 이 시점에 광주복지 현 실태에 대한 면밀한 진단․분석을 통해 광주복지를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며, “광주혁신추진위원회에서 권고한 70개 세부 과제들을 적극적이고, 전향적으로 추진해 향후 중앙정부 정책․제도 반영은 물론, ‘광주형 복지모델’을 구축, 정착시키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9-12-23 / 뉴스공유일 : 2019-12-24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IT/과학 > 컴퓨터

 1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에서 범정부 차원의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최대 455조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으로 30위인 삶의 질 영역도 10위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인공지능 분야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온 광주광역시도 정부의 방침에 발맞춰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발걸음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정부 ‘인공지능 국가전략’에서 제시한 ▲AI반도체 1위 ▲전 국민 AI교육체계 구축 ▲디지털 정부 ▲사람중심 AI는 그간 광주시가 추진한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만들기’ 추진 방향과 일맥상통해 앞으로의 광주 인공지능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국가전략’은 첫째, 세계를 선도하는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AI인프라 확충의 핵심으로, 지역 산업과 AI융합의 거점으로 광주 AI집적단지 조성에 정부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선정에 타 지자체가 예산규모가 큰 철도, 도로, 항만 등 SOC건설에 집중할 때, 발상을 전환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기반 지역산업구조 혁신사업을 제시한 결과로 광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는 명실공이 국내 최대 AI 집적단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또한, AI 반도체 세계 1위 도약을 위한 국가전략과 맞물려 광주시가 지난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산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칩 개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미 지난 10월과 11월 인공지능 칩 개발을 위한 기술검토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광주시가 직접 혁신적인 방식으로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국가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규제혁신 및 법제도 정비가 중요하다고 보고 지난 10월2일 입법정책 토론회를 광주에서 개최하고 인공지능 시대 기본법제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 지난 11월27일에는 국회 입법조사관 10여명이 광주를 방문해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법제도 정비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과 과감한 규제혁신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둘째,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인재양성 및 전 국민 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가의 전략에 맞춰 내년부터 광주시는 인공지능 인재양성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할 인공지능 대학원으로 지난 9월30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선정돼 5년간 국비 90억원을 지원받아 2023년까지 200명 이상의 인공지능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고, 지난 9월 전남대학교에 개관한 인공지능 융합대학을 통해 로봇, 빅데이터, 미래에너지 등 인공지능 융합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3월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인공지능 사관학교를 개교해 인공지능 실무인재를 연 100여명 배출해 인공지능 기술을 지역산업, 특히 중소‧견기업과 창업기업에 접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사업아이템을 발굴한다. 광주시는 이번 ‘인공지능 국가전략’ 발표로 글로벌 AI선도국과의 격차를 따라잡고 AI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한민국 전략에 맞춰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용섭 시장은 “인공지능 국가전략은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    약하는데 큰 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특히 내년부터 광주에서 본격 추    진될 인공 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인 동시에 광주가 대한민국을 인공지능 강국으로 만    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19-12-19 / 뉴스공유일 : 2019-12-1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IT/과학 > 컴퓨터

광주광역시는 8일 오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마인즈앤컴퍼니 고석태 대표를 초청해 ‘인공지능 사내대학 특강’을 개최했다. 광주시 인공지능 사내대학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사내대학 회원과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 대표가 ‘인공지능(AI) 혁신 및 광주형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모델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을 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기업혁신 사례 및 최신 기술동향, 인공지능(AI)혁신을 위한 정보통신(IT)-기반 시설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강연에서 고 대표는 “인공지능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존 인력의 인공지능 재교육, 인공지능 기술 보유 인력 확충 등이 선행돼야 한다”며 “특히 사업 추진에 있어 우선순위를 두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앞으로 사내대학 제도를 적극 활용해 공직자의 인공지능 이해도를 확대하는 한편 향후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비전과 청사진 수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경종 시 전략산업국장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 추진이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공직자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열정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업무에 접목하려는 공직자들의 의지는 광주가 AI 4대 강국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19-11-09 / 뉴스공유일 : 2019-11-0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IT/과학 > 컴퓨터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9월 19일 -- 삼성전자가 3대 소프트웨어 기술로 무장한 역대 최고성능의 PCIe Gen4 SSD 19종을 출시하며 SSD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새롭게 적용한 기술은 △낸드 칩이 오류 난 경우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네버 다이(Never Die) SSD ‘FIP’ △사용자별 가상의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 ‘SSD 가상화’ △초고속 동작에서도 빅데이터를 이용해 데이터를 정확히 판독하는 ‘V낸드 머신러닝’ 등 3가지다.   삼성전자는 전 세대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속도와 최대 30.72TB 용량을 제공하는 PCIe Gen4 ‘PM1733·PM1735’ SSD 시리즈에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술까지 더해 초고용량 프리미엄 SSD 시장의 성장을 지속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초고용량 SSD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3大 소프트웨어’ 기술   ‘네버 다이(Never Die)’ SSD를 구현한 ‘FIP(Fail-in-Place)’기술은 낸드 칩이 오류가 나더라도 SSD가 문제없이 작동하도록 해 60년 스토리지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새겼다.   서버와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초고용량 SSD는 내부의 수 백개 낸드 칩 중 한 개만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SSD를 통째로 교체해야 하고 이에 따라 시스템 가동을 중지한다던가 데이터 백업에 추가 비용을 써야 하는 등의 부담이 있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FIP기술’로 ‘Never Die’ SSD를 구현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FIP 기술’은 낸드 칩의 오류를 감지하는 기술(Fault chip detection)과 낸드 칩으로 인해 손상된 데이터를 검사하는 기술(Fault Data Scan), 원본 데이터를 정상 칩에 재배치하는 기술(Data Re-Location)로 구성됐다.   30.72TB 초고용량 SSD제품에 FIP 기술을 적용하면 512개의 낸드 칩 하나하나의 동작 특성을 감지해 이상이 발생하면 자동적으로 오류처리 알고리즘을 가동해 고성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동작한다.   ‘SSD 가상화 기술’은 한개의 SSD를 최대 64개의 작은 SSD로 분할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다수의 사용자에게 독자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가상화 기능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업체는 이 기술을 이용해 동일 자원으로 더 많은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 서버의 CPU가 전담하던 가상화 기능을 일정 부분 SSD가 자체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서버 CPU의 사용량과 탑재 SSD의 개수를 대폭 줄이는 등 서버 소형화를 통해 경제성도 높일 수 있다.   ‘V낸드 머신러닝’ 기술은 각 낸드 층의 셀 특성과 셀 회로 간의 차이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하게 예측하고 판독할 수 있게 한다. SSD의 전송 속도가 빨라 짐에 따라 초고속으로 셀(Cell)의 미세전류를 감지해 데이터를 읽어야 하는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3비트 낸드보다 더욱 정밀한 셀 제어 기술이 필요한 4비트 낸드를 100단 이상 쌓은 SSD에서도 고성능, 고용량, 고안정성 등의 특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역대 최고 성능의 NVMe SSD ‘PM1733 & PM1735’ 시리즈   삼성전자는 3대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8월부터 기존 대비 속도를 2배 이상 높인 역대 최고 성능의 차세대 PCIe Gen4 인터페이스 기반 NVMe SSD PM1733과 PM1735 시리즈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PM1733과 PM1735 시리즈는 2.5인치(U.2)와 HHHL(카드타입)의 2가지 규격(Foam Factor)으로 0.8TB 제품부터 업계 유일 30.72TB 제품까지 19개 모델로 출시되어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게 되었다.   특히 ‘12.8TB PCIe Gen4 NVMe SSD(PM1735)’는 역대 최고 연속 읽기(8GB/s)·쓰기 속도(3.8GB/s) 제품으로 SATA SSD보다 최대 14배 이상 빠른 속도를 구현했고 임의 읽기·쓰기 속도도 각각 145만 IOPS(초당 입출력 작업 처리 속도), 26만 IOPS를 달성했다.   또한 이 제품은 SSD 전체에 해당하는 용량을 매일 3번씩 저장(3 DWPD: 3 Drive Writes Per Day) 하더라도 최대 5년의 사용 기간을 보증하는 내구성을 갖췄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장 경계현 부사장은 “역대 최고 속도와 용량 그리고 업계 유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프리미엄 SSD 시장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최고 성능의 6세대 V낸드 기반 스토리지 라인업을 출시하여 글로벌 IT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3대 소프트웨어를 더 많은 서버와 데이터센터용 SSD 등 폭넓은 분야에서 글로벌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 대응해 프리미엄 스토리지 시장을 선도해 간다는 전략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코아링스 산업신문

http://www.corelynx.net [ repoter : 김민영 ]

뉴스등록일 : 2019-09-19 / 뉴스공유일 : 2019-09-20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IT/과학 > 컴퓨터

  중소벤처기업부는 온라인 쇼핑과 대형유통점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상점가의 활력 회복과 자생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전통시장·상점가 286곳을 신규로 선정해 총 2,130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2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사업 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조정위원회를 개최해 2019년도 지원대상 전통시장·상점가를 최종 확정했다.   2019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특징은 기존의 개별시장·상점가라는 범위에서 벗어나 상권 전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등 상권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전통시장의 특색과개성을 발굴·육성하는 특성화를 가속화하는 한편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환경을 갖춰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전통시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사업은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비롯해 특성화시장(희망사업프로젝트, 첫걸음), 복합청년몰 등 청년상인 지원, 주차환경 개선, 노후전선정비, 화재알림시설 고객 분석, 점포경영 및 마케팅 노하우 등 교육, 실습 자문 등이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작년 12월에 발표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의 핵심과제로 추진되는<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낙후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점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존의 단일시장, 상점가 등의 지원 범위를 벗어나 지역 상권 전반의 활성화를 근본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30곳의 상권을 육성할 계획이며 2019년도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공고를 통해 10곳의 상권을 신규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계획(누계) : 2018년 3곳, 2019년 13곳, 2020년 19곳, 2021년 25곳, 2022년 30곳 동사업은 지자체·상인회 주도로 상권의 특색을 반영하여 쇼핑, 커뮤니티(지역문화, 힐링), 청년창업(인큐베이팅) 등이 결합된 복합상권 조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권으로 관리·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구역당 5년간 80억원내외 지원 기반공사 및 거리디자인(테마별), 테마존운영(청년, 패션, 음식 등) 이번 선정된 4곳의 상권인 진주 중앙시장, 광주 양동시장, 경기 구리시장, 천안 역전시장은 상권이 보유한 잠재적 경쟁력을 토대로 세부적인 콘텐츠 개발·보완을 통해 대·내외 고객을 유입할 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타부처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침체되어 가는 상권 회복 및 자생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특성화시장(희망사업프로젝트, 첫걸음) 특성화시장사업은 관 주도로 추진했던 상향식 방식을 탈피, 상인과 고객이 주도하는 하향식 프로젝트 방식으로 개편하였으며 아울러 한 번도 지원을 받지 못한 시장을 우대하였다.   지역 대표시장 및 특성화 성과 우수시장을 선별하여 지역 거점시장이자 롤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선도형 시장(1곳, 서천특화시장)과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시장의 특장점을 살리는 문화관광형 시장(22곳) 등 특성화시장도 84곳을 지원한다.   △지역선도시장: 특화요소 고도화 및 판로확대 지원, 지역 커뮤니티 교육·문화컨텐츠 양성, 전통시장과 민간, 공공기관과 협업 등 (2년간 최대 20억원 이내)   △문화관광형시장: 지역특색과 연계한 시장 투어코스 개발, 체험 프로그램, 문화컨텐츠 육성, 시장 대표상품(PB상품) 개발, 특화상품 판로개척 지원 등 (2년간 최대 10억원 이내) 이를 통해 시장특성과 지역고유자원을 연계하여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등을 발굴함으로써 고객이 즐겨 찾는 특색 있는 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복합청년몰 등 청년상인 지원 금년부터 입지제한을 완화해 신개념 복합청년몰을 도입하여 청년몰 영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신규 조성 3곳을 포함해 확장 활성화 등 총 8곳을 지원한다. △기존: 전통시장 내, 개선: 오픈상점가로 입지제한 완화해 폐공장, 농협창고 등 활용   ◇주차환경 개선 또한 전통시장 이용고객들이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주차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2022년까지 주차장 보급률을 10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 아래 금년에는 주차장 미보유 시장을 중심으로 신규 건립 54곳을 포함하여 총 99곳을 지원한다.   ◇노후전선정비, 화재알림시설 전통시장 화재안전 강화를 위해 무분별한 전기배선 및 노후화가 심한 장옥형, 상가주택 복합형 시장 중심으로 노후 전기설비 개선을 29곳 지원하고 화재알림시설도 41곳(4508 점포)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시장들은 사업별 추진 계획에 맞추어 사업단 구성 및 전문가 진단 등을 통해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환경·역사·문화·관광 등과 연계한 특색 있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설계·디자인 공모를 의무화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는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력회복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청년상인 육성 및 대기업과의 상생협력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상인 매출 증대와 청년상인 생존율 제고를 위해 청년상인 조직을 출범하고 유명 상권 회복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유명 쉐프, 창업, 브랜딩, 디자인 등 국내 정상급 전문가를 초빙하여 백종원식 컨설팅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고객 분석, 점포경영 및 마케팅 노하우 등 교육·실습 등을 자문 또한 온라인 쇼핑 확대 등 소비 트랜드 변화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통시장·대기업 상생협력 모델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상생스토어, 어린이장난감 도서관 등 집객 콘텐츠를 전통시장에 확대하여 고객 유입 증대를 유도하고 시장별 대표상품을 발굴하고 홈쇼핑 등 대기업 유통채널을 통한 판로지원을 강화하는 등 상생협력 기반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 (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19-05-09 / 뉴스공유일 : 2019-05-1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IT/과학 > 컴퓨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인 페이스북의 서비스 인스타그램과 함께 5G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광고 기법을 활용, 디지털 광고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8일 을지로 본사에서 SK텔레콤 하형일 통합서비스혁신센터장과 인스타그램 짐 스콰이어스(Jim Squires) 비즈니스&미디어 부사장이 만나 디지털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사는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광고·마케팅 기법을 국내 적용 시 관련 내용을 서로 먼저 협의하기로 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사진·동영상을 24시간만 공유하는 기능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세로형 동영상을 기본 제공하는 인스타그램의 동영상 앱 ‘IGTV’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 5G 시대에 걸맞은 콘텐츠가 확산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양사는 3월 SK텔레콤의 10대 중고생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메신저인 ‘페이스북 메신저’를 데이터 소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로레이팅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서비스 분야에서도 협력을 지속해 왔다. SK텔레콤 하형일 통합서비스혁신센터장은 “당사의 5G 네트워크 경쟁력과 AR·VR 등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의 글로벌 SNS와 결합, 디지털 광고·마케팅 분야의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5G 시대에 더욱 중요해질 미디어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강자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짐 스콰이어스 비즈니스&미디어 부사장은 “한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모바일 기술을 가지고 있어 인스타그램에게 매우 중요한 국가”라며 “혁신을 선도 중인 SK 텔레콤과 장기적 협력을 통해 ‘인스타그램 스토리’, ‘IGTV’ 등에서 스스로를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19-05-09 / 뉴스공유일 : 2019-05-1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IT/과학 > 컴퓨터

  LG전자가 5G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잠정 연기했던 5G 스마트폰 LG V50 ThinQ의 국내 출시를 10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10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V50 ThinQ를 국내 출시한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LG전자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LG V50 ThinQ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기간은 8일과 9일 이틀간이다. LG전자는 예약 구매 고객이 LG V50 ThinQ를 사용하다가 구매 후 1년 내에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 한차례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 판매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국내 이동통신 3사 매장이나 LG베스트샵 매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LG전자는 LG V50 ThinQ의 출시를 기다린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달 13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액정 무상수리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첫 5G 스마트폰 출시를 기념 6월 말까지 LG V50 ThinQ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 증정한다. LG 듀얼 스크린의 가격은 21만9000원인지만 고객들은 출시 초반 프로모션을 통해 LG전자가 제시하는 차별화된 5G 사용자 경험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LG V50 ThinQ의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시세 이상의 보상을 제공하는 ‘LG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간은 6월 말까지이고 안심보상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LG V50 ThinQ는 퀄컴의 최신 AP인 스냅드래곤 855와 5G모뎀을 탑재해 5G 스마트폰으로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한다. 전작 대비 20% 커진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최대 2.7배 커진 방열 시스템 ‘쿨링 파이프’를 탑재해 고객들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5G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LG V50 ThinQ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은 여닫을 수 있는 플립(Flip) 커버 안쪽에 6.2인치 올레드 화면이 있다. 고객은 LG V50 ThinQ로 영화를 보는 동시에 LG 듀얼 스크린으로 출연배우, 줄거리 등을 검색할 수 있다. 또 화면 두 개에 게임과 컨트롤러를 각각 구현해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프로선수와 본인의 골프 스윙영상을 비교하거나 요가강사의 영상을 보면서 올바른 자세를 따라 익히는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V50 ThinQ의 놀라운 성능과 LG 듀얼 스크린의 높은 실용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19-05-09 / 뉴스공유일 : 2019-05-1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IT/과학 > 컴퓨터

윈사이트(Winsight, LLC)가 주최하는 제4회 연례 글로벌레스토랑리더십컨퍼런스(GRLC)가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에서 2019년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GRLC는 레스토랑 업계 최고의 회의로서 전세계 유수의 푸드서비스 회사 최고 경영자 1,200명 이상이 참가한다.   동 컨퍼런스에서는 유명 연사, 특별한 네트워킹 행사와 동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열리는 산업전시회인 GRLC마켓플레이스가 제시하는 어젠다를 발표한다.   윈사이트의 레스토랑 미디어 및 행사 담당 그룹사장인 크리스 키팅은 "윈사이트는 이 특별한 행사를 2019년에 새로운 위치와 행사장 즉 활기찬 싱가포르의 명소인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게 되어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전세계 파트너와 동료들의 열정을 통해 이번 행사가 이 환상적인 리더십 행사를 확실하게 발전시키는 올바른 움직임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푸드서비스의 미래를 발견하는 진정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RLC 무대에서는 유명 연사들이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 성공적인 전략, 업계 전망과 연구 결과 등에 대해 발표할 것이다. 연사들의 목록에는 얌!브랜즈, 졸리비푸즈, 헝그리잭스의 최고위급 레스토랑 경영자들과 기타 많은 전세계 최고의 체인점 및 지역의 유명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세계 기록을 갖고 있는 장애인올림픽 선수 겸 저술가가 들어있다.   테크노믹(Technomic)이 발표하는 전세계 푸드서비스 산업 현황: 리더, 개관 및 예상이라는 프리젠테이션이 눈에 띠는데 프리젠테이션 참석자들에게는 업계 판매 데이터와 전세계에 흐르는 주요 트렌드에 대해 여기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자료가 제공된다.   GRLC 참가자들은 싱가포르에 대해 알고, 네트워크를 만들며, 새로운 관계를 맺고 레스토랑 업계에서 계속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윈사이트는 레스토랑과 비상업 푸드서비스, 편의점과 석유소매 및 식품잡화점 업계와 거래하는 비즈니스투비즈니스 정보, 행사 및 시장 정보 회사이다. 윈사이트는 구독 데이터 제품, 보고서, 연구 툴, 연구 프로그램, 전체 주문 과제, 컨퍼런스, 주문 마케팅 서비스, 미팅, 인쇄 및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연구 및 분석, 브랜딩 솔루션, 페이스투페이스 행사, 리드 생성 정책 및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테크노믹은 윈사이트가 지분 전체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로서 구독 데이터 제품, 산업 보고서, 연구 툴과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동사의 협조 및 주문 연구 자료는 식품 및 소매 산업에 대한 폭 넓은 경험을 통해 만들어 지며 동사만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데이터에 의해 작성된다. 윈사이트는 팜리코캐피털의 포트폴리오 회사이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19-05-09 / 뉴스공유일 : 2019-05-1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선택한 뉴스공유받기
12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