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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리지와 용량 면에서 전세계 유일의 소프트웨어 정의형 올G (2G, 3G, 4G, 5G)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미국 기반 5G 회사 파라렐와이어리스(Parallel Wireless, Inc.)는 리딩라이트최고혁신제품상을 이번 주에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특별한 상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 혹은 혁신적이며 수익성 있는 모바일/무선 서비스 구현을 가능케 하는 전략을 개발한 회사에게 준다.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사(MNO)의 가장 큰 비용 항목은 늘 CAPEX의 60%와 OPEX의 65%를 차지하는 라디오 액세스 네트워크(RAN)였다. 2G에서 3G 그 다음 4G 그리고 이제는 5G로 연이어 업그레이드하는 상황에서는 직전 세대의 RAN을 대체하여야 하는 당해 니즈가 있어왔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필요 없게 됐ㄷ다.   개방형 컴퓨팅 모델로부터 영감을 받은 파라렐와이어리스는 종래의 2G와 3G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새로운 4G와 5G 네트워크에 적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엔드투엔드 기술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었다.   파라렐와이어리스의 2G/3G/4G/5G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능의 전체적인 디커플링을 통해 오픈 vRAN을 구현한다. 이러한 기능의 분리를 통해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현함으로써 사용 가능한 백홀/프론트홀 옵션을 기반으로 DU와 CU 사이의 모든 프로토콜 스플릿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올G 네트워크 용의 대량 MIMO, 엣지 마이크로 서비스와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지원할 수 있다.   본 솔루션은 올G 네트워크를 통합하고 전세계 SP들이 마진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 자동화와 추상적인 실시간 조율 작업을 통합함으로써 COTS기반의 물리적/가상 네트워크 사이에 민첩성을 제공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통해 운영 및 보수 비용의 최소 30%를 줄일 수 있다. 본 솔루션은 완벽하게 3GPP 적합한 오픈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도입 방식을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다.   파라렐와이어리스는 가상화된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올G 셀룰라 네트워크를 가상화, 자동화 그리고 최적화함으로써 최종 유저들이 고품질의 모든 옥외 및 옥내 커버리지 혹은 용량의 사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파라렐와이어리스의 소프트웨어가 구현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들은 결과적으로 그리고 처음으로 고가의 하드웨어를 새로 설치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손쉽게 5G로 전환된다.   파라렐와이어리스 설립자로서 사장 겸 CTO인 라제시 미슈라는 "종래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는 파라렐와이어리스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4G와 5G 공간에 새로운 사업자와 새로운 자본 투자를 위한 무대가 이제 세워진다"면서 "올G 네트워크 용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당사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고혁신제품상을 받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 상은 모바일 운영사들이 이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유연하게 활용하여 그들의 기존 네트워크를 현대화하고 5G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함으로써 네트워크가 구성되고, 설치되며, 운영되는 방식을 혁신한다는 당사의 약속을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렐와이어리스는 소프트웨어가 구현하는 업계 유일의 2G/3G/4G/5G 통합 솔루션을 통해 전세계 기존 벤더들이 안고 있는 과제에 도전하는 유일한 미국 회사이다. 동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는 5G로 가는 길을 개척하는 동시에 커버리지와 용량 구성의 두 측면에서 전세계 MNO들의 네트워크 경제성을 재정의하고 있다.   동사는 전세계 다수의 최고 운영사들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텔레포니카와 보다폰으로부터 최우수벤더에 선정되었다. 파라렐와이어리스의 복수 기술 및 가상화된 오픈 RAN 솔루션 분야 혁신과 우수성은 업계에서 주는 60개 이상의 상을 통해 인정받아 왔다.[자료제공:PR Newswire](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19-05-09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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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드론 국가자격증 상시 실기시험장 지정, 드론 테스트베드 구축 등 민간・공공분야 인프라 구축을 통한 드론 레저문화 및 드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라고 7일 밝혔다.   먼저, 북구는 지난 3월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인근에 광주시 자치구 중 최초로 초보자 구역 1,000㎡, 레이싱 및 산업테스트 구역 3,840㎡ 총 4,840㎡ 규모의 ‘드론 비행연습장’을 조성해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5월 중 정식 개장할 예정.   이에 따라, 지금껏 드론 시험 비행이 가능한 장소를 찾아나서야 했던 광주지역 드론 동호회, 전문교육기관, 기업체 등의 불편이 해소되고 드론 비행연습장을 이용하는 인구가 증가해 드론 레저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구는 광주시와 함께 국방부 ‘드론봇 전투실험 부대’로 지정된 31시단에 군・관・연 협업으로 연구기관 테스트베드, 공공기관 드론 담당자 교육장 및 드론 체험학습 공간 마련을 위한 드론 주행실험장을 구축해 수색, 정찰, 항공지도 제작, 산불 감시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 드론을 활용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과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교육청과 협의해 방과 후 수업 드론 교실 증설 및 진로체험 교실을 신설하고 동강대학교와 함께 드론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북구는 지난 5월 2일 발대식을 치른 ‘4차 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를 본격 운영해 드론 업종 중소기업의 자체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제조업과의 융합 과제 수행을 통한 새로운 사업 영역을 창출해 맞춤형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7일 드론산업 관계자들과 30번째 민생현장인 드론 비행연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구는 첨단산단, 과기원, 동강대, 테크노파크 등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라며   “앞으로 4차 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운영, 드론 국가자격증 실기시험장 지정, 31사단 테스트베드 구축 등 군・관・산・학・연의 협업을 통해 북구를 4차 산업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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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07 / 뉴스공유일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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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1분기에 매출 4조3349억원, 영업이익 3226억원, 순이익 373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 증가, 영업이익은 0.9% 감소했다. 이동전화 수입 감소를 마케팅 비용 효율화와 자회사 실적 개선을 통해 만회하며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0.4% 소폭 감소했다. 매출 감소는 B2B 연간 사업 실적이 2018년 4분기에 반영되는 계절적 기저효과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43.2% 증가했다.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는 2018년 4분기에 1회성 비용이 손실로 잡혔던 반면 2018년 12월에 편입된 보안 자회사의 실적이 올해 1분기에 더해진 데 따른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반도체 경기 하락 영향으로 자회사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46.1%, 전 분기 대비 21.3% 줄었지만 시장에서 전망했던 실적 수준이다. SK텔레콤은 선택약정 할인율 상승 및 가입자 확대에 따른 요금할인 등 매출 감소 요인이 2018년 말을 정점으로 완화되고 보안 자회사로 편입된 ADT캡스와 SK인포섹의 성장과 11번가의 분기 기준 손익분기점(BEP) 달성 등 자회사 실적 호전이 1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MNO,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4대 사업부 중심 균형 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SK텔레콤은 선택약정할인, T로밍과 T플랜 등 다양한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SK텔레콤은 2019년 1분기부터 수익 감소세가 완화되고 향후 5G 서비스가 확대되면 실적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월 3일 세계 최초 5G B2C 서비스를 시작한 SK텔레콤은 5G 초시대를 선언하고 초기 서비스 품질 안정화는 물론 네트워크 보안과 운용 기술, 국내외 ICT 기업과의 긴밀한 제휴 등을 활용해 차별화된 5G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5G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디어, 보안, 커머스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꾸준히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는 IPTV 가입자 성장과 모바일 OTT 사업 확대, 신규 콘텐츠 및 서비스 확보 등을 위해 다양한 방송사업자와 5G 기반의 뉴미디어 사업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광고전문기업 인크로스 인수 등을 통해 기존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과의 시너지와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기대된다. 보안 사업은 SK ICT 패밀리로 합류한 보안 자회사 ADT캡스와 SK인포섹을 중심으로 SK텔레콤의 ICT 기술을 아우른 융합 보안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커머스 사업은 소모적인 가격, 배송 경쟁을 배제하고 건강한 성장과 커머스 포털서비스를 지향한 11번가의 운영 전략이 성과를 거두며 분기 기준으로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다. 향후 SK텔레콤 자회사로 편입된 T커머스 채널을 운영하는 SK스토아와 11번가의 협업을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윤풍영 Corporate 센터장은 “SK텔레콤 4대 사업부의 균형 있는 성장과 AI, IoT, 빅데이터, 모빌리티 등 R&D 영역의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회사가 지향하는 New ICT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경영실적도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19-05-07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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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굴지의 타이어 제조업체 넥센타이어가 2019년 4월 30일(화요일)에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더 넥센 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sity)' 개관식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개관식에는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넥센중앙연구소 임직원 등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   넥센타이어는 서울 마곡 산업단지에 위치한 '더 넥센 유니버시티'를 개발하고자 지난 2년간 2천억 원을 투자했다.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연면적이 57,000m2가 넘는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는 연구단지와 사업 단지가 들어선다.   '더 넥센 유니버시티'의 작업 공간은 집중력과 팀워크를 최대로 높일 개방형 혁신 환경으로 설계됐다. 더욱 스마트한 기술을 향한 길을 여는 데 일조하고자 OE/RE 제품 제조, AI 기술 및 가상 타이어 기법 같은 최적의 성능을 예측하고 시행하는 연구개발(R&D)센터, 타이어와 차량 성능을 평가하는 성능연구센터, 여러 가지 소재에서 다양한 나노와 매크로 치수를 분석하는 재료연구센터를 포함해 다양한 시설을 구축했다.   넥센타이어는 이와 같은 시설을 설립하고, 지역과 국제 자동차 산업의 특정한 수요를 비롯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자사의 R&D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마곡 중앙연구소는 양산, 창녕, 독일, 체코, 미국 및 중국에 위치한 넥센타이어의 지역과 국제 R&D센터를 위한 R&D 허브로 활약할 예정이다.   '더 넥센 유니버시티'는 핵심 가치인 '도전, 창의, 협력'과 경영 철학이 담긴 '넥센 유니버스'와 '시티'를 결합한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누비며 넥센의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녹지로 둘러싸인 중정(Courtyard)과 다중나선형 그린루프 산책로(Multi-helix Green Roof)는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업을 중시하는 넥센타이어의 기업문화를 담은 '더 넥센 유니버시티'의 핵심공간이다.   이와 함께, 건물 외부에는 타이어 트래드 문양을 형상화해 업계의 특성을 나타냈으며, 로비에는 가로 30m, 세로 7m의 대형 미디어월을 마련해 '더 넥센 유니버시티'의 컨셉을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스템,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설비, 옥상 녹화에 의한 열 손실 저감 등이 설계된 친환경 빌딩으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았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마곡 중앙연구소는 세계 그 어떤 기업보다 빠르게 성장한 넥센의 성장 DNA와 정체성이 결집된 곳"이라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변화와 미래 가치를 만들어 업계 패러다임을 바꾸고, 움직임의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넥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77주년을 맞은 넥센타이어는 새로운 마곡 중앙연구소의 건립을 기점으로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글로벌 4대 거점을 완성했다. 유럽과 미국 R&D 센터의 신축 확장에 이어 체코 공장의 가동, 그리고 서울 마곡에 넥센중앙연구소를 개관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위한 '글로벌 넥센'의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한편 1942년에 설립된 넥센타이어는 한국 경상남도 양산과 서울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업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타이어 제조업체 중 하나인 넥센타이어는 전 세계 141개국에서 491명의 판매업자와 협력하고 있으며(2015년 7월 현재), 세 개의 제조 공장(한국 양산 및 창녕, 중국 칭다오)을 보유하고 있다.   체코 공화국 자테츠에 들어서는 또 다른 공장은 2019년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첨단 기술과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승용차, SUV 및 소형 트럭용 타이어를 생산한다. 넥센타이어는 또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UHP 타이어 생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에 OE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2014년 국제 타이어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세계 탑 4 디자인상을 석권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자료제공:PR Newswire](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19-05-04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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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미래자동차산업으로 급성장하는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e-모빌리티는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 세그웨이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2인용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이다. 1~2인 가구 증가, 사회고령화, 미세먼지 등 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이동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미래신산업이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영광군이 주관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자동차부품연구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e-모빌리티 전문가, 관련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산업 육성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노기한 자동차부품연구원 센터장이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박영태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이 ‘규제 개선을 통한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주제 발표를 했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가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e-모빌리티 산업 담당 관계자와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가가 참여해 4차 산업혁명과 융합한 경쟁력있는 대한민국 e-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최한 e-모빌리티 엑스포를 통해 영광이 e-모빌리티 중심도시임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했다”며 “앞으로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를 지정, 기업들이 규제 없이 새 기술을 연구하고 사업화하는 환경을 만들어 우리나라 미래자동차산업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2012년부터 e-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추진, 국내 최초 e-모빌리티연구센터를 구축했다.  산·학·연 협력을 위한 공동연구시설도 마련했다. 올해는 e-모빌리티 실외주행시험장을 준공하고, 기업 집적화를 위한 특화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도 시작한다. 또한 ‘초소형전기차산업육성 서비스 실증사업’과 ‘전기자동차 개방형 공용플랫폼 구축사업’ 등 기업 지원 R&D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9-02-20 / 뉴스공유일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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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지도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임곡중학교(교감 기민철) 학생 16명 전원이 시험에 합격해 화제다.  4일 임곡중학교에 따르면 임곡중 학생들은 방과 후 활동과 자유학년제 시간을 활용해 ‘드론지도사 2급 자격증’을 준비해 왔다. 임곡중은 학생들의 숨겨진 잠재력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꿈과 끼를 찾아가는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드론 과정을 마련하고 교사와 전문 강사의 세심한 지도 아래 2년 동안 드론의 기초적인 이론 지식과 체계적인 비행 실습을 실시했다.  ‘드론지도사 2급’ 시험은 ‘항공역학’과 ‘항공법규’ 2개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시험은 지난 11월 28일 진행됐으며 합격자는 11월 30일 발표됐다.  임곡중 김진항 교사는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지금 드론(초경량비행장치)은 전 세계적으로 국가나 기업들의 최고 관심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본교에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드론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험에 합격한 3학년 강민기 학생은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프로그램 수업을 통해 드론의 전망과 활용성에 대해 알게 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고 앞으로 드론을 이용하는 항공 촬영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학년 기효윤 학생 어머니는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드론 자격증을 취득했다. 앞으로 딸아이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겠다”며 담당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곡중은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엔 드론의 사용 폭이 넓어지면서 미래의 유망 직업으로 드론과 관련된 분야의 직업들이 많이 생겨날 것을 대비하고 있다. 기민철 교감은 “드론과 관련된 교과교육과 현장체험 학습을 접목해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를 찾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드론 수업을 확대할 방침이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성장해서 미래에 펼쳐질 드론산업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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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2-04 / 뉴스공유일 :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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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주과학문화축전’이 27~28일 학생과 시민 7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과학에 상상을 더해, 세상에 날개를 달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 제18회 광주과학문화축전은 27일 하루에만 3만9천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28일엔 첫날보다 많은 4만 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 중이다.   올해 축전 준비엔 학생 자원봉사자 1665명과 교직원 253명, 다수 시민들이 참여해 7개 마당 165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7개 마당 중 과학체험마당은 3D프린터, 가상현실(AR)과 증강현실(VR), 텔로 드론, 친환경 풍력발전기 등 99개 프로그램들로 인기를 끌었다. 이공계진로체험마당에선 과학고등학교와 과학중점고등학교의 홍보 및 아두이노 실로폰, 휴대용 해시계, 자기부상열차 등 체험부스를 비롯해 드론체험, 내셔널지오그래픽, 푸르미 환경교실,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 조영주 교수팀의 SHOW ME THE 비트브릭 & JIMU Robot!, 교육과학연구원 이동식 안전체험차량 등 다양한 체험이 시민들을 반겼다.   놀이마당에선 컬링체험, 농구의 달인, 홈런왕 등 몸으로 경험하는 스포츠 과학이 인기가 많았다. 더불어탐구마당은 배틀로봇 만들기 등 5개의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또래 친구와 협력해 과학적 미션을 해결하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전시마당의 플랑크톤 현미경 관찰, 세계 희귀 곤충표본전, 천체사진전, 전자현미경사진전 등 초등학생 체험객의 관심을 끌었다.   특별행사로 진행된 하리하라의 생물학카페를 쓴 이은희 작가의 ‘과학의 눈으로 세상보기’, 윤종록 가천대 석좌 교수의 ‘소프트파워가 강한 대한민국’ 특강은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비젼을 갖고 이공계 진로진학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야외무대에선 타악퍼포먼스 드럼캣과 같은 전문 공연팀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공연하는 길놀이풍물, 치어리딩, 밴드 등 예술과 과학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돋보였다.   광주교육과학연구원 이영주 원장은 “학생과 교원이 함께 더불어 만들어가는 광주과학문화축전이 과학에 상상을 더해 우리 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나아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 나아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좋은 경험의 기회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과학문화축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교육과학연구원(☏ 062)220-9763, 9785)에 문의하거나 2018광주과학문화축전홈페이지(http://gise.gen.go.kr/science/)를 참고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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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29 / 뉴스공유일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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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국제 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서 11일 국내 대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초소형전기 자율주행차로 자웅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열렸다.   금년 경진대회는 자율주행자동차의 기술개발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가 기획한 행사로 홍익대, 한국교통대, 국민대, 강원대, 호남대, 전남대, 영남대 등 7개 대학에서 8개 팀이 참가했다.   각 대학 참가팀은 주최 측에서 제공한 동일한 플랫폼 차량을 받아 센서를 부착하고 세부 알고리즘을 프로그래밍하여 대회에 참가하여 행사장에 조성된 서킷에서 횡단보도 일단정지, 장애물 발견 시 차선변경, 터널구간 통과, 표지판 정보 인지 감속, 자동 배터리 충전구간 정차 등 실제 주행 시 안전을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결과 ∆1등 홍익대학교(산업자원부장관상, 500만원), ∆2등 전남대학교(도지사상, 300만원), ∆3등 호남대학교(자동차부품연구원장상, 200만원) ∆크리에이티브상 강원대학교((주)WEGO 후원자상, 100만원) 등 4개 학교에 상장과 상금을 시상했다.   우승한 홍익대학교 MUSK팀은 “최근 자율주행 기술이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국내도 세계시장의 자율주행 트렌드에 발맞춰 기술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초소형전기차 자율주행경진대회와 같이 자율주행 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엑스포 행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이 선의의 경쟁과 협업과정에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초소형전기차 자율주행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대회 규모를 더 키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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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서는 지난 28일 대마산업단지 엑스포 행사 예정지에서 김준성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 엑스포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대행사로부터 행사장 조성계획을, 엑스포추진단장으로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행사 세부일정과 주요 추진사항, 앞으로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은 후 주행사장 부지를 직접 점검하면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를 바탕으로 도출된 내용들을 토대로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 뿐만 아니라 모든 실과소 및 읍면은 성공적인 엑스포 행사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엑스포를 찾는 관람객, 국·내외 참가기업, 주요초청인사 모든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동선 하나하나까지 체크하기 위해 금번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찾는 모든분들이 만족하고 갈 수 있도록 소소한 것 하나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엑스포 추진단 관계자는 보고회 후 제기된 문제점을 빨리 보완하고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해 철저한 대책방안을 마련하여 내실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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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8-28 / 뉴스공유일 :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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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 선수단은 오는 10월 영광에서 열리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홍보대사를 자청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따르면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열리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초중고 선수단 전용 버스에 엑스포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전국 곳곳을 누비며 홍보대사의 역할을 다 할 계획이다. 영광FC 관계자는 “구단 버스를 이용한 작은 홍보 퍼포먼스지만 군민축구단 소속이라는 자부심을 잊지 않고 대회기간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겠다”면서 “특히 군민들의 힘찬 응원에 보답해 대회기간 좋은 성적으로 개최지에 최대한 머물면서 올여름 영광FC의 숨은 저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영광FC U-12(영광초)는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18 경주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고, 영광FC U-15(대마중)는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54회 추계 한국중등 축구연맹전’에 참가한다. 서울 언남고를 꺾으며 전국고등리그 왕중왕전 8강에 올랐던 영광FC U-18(법성고)은 8월 10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26회 백록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참가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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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8-09 / 뉴스공유일 :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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