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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사회 > 인권/복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이 10월 29일(금)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 이하 협회)와 노인복지 실천 현장의 전문 인재 양성과 협력 성장 기반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어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노인 정책 및 사회적 환경에 양 기관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인복지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상생 방안 모색 △노인복지 현장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콘텐츠 공유 채널 구축 △동반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시너지 효과 확대 등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인력개발원의 전문 인재 양성 시스템을 통해 전국 316개 노인복지관 및 종사자들의 전문 교육 및 위상도 강화될 전망이며, 인력개발원은 협회의 전문 운영으로 노인복지관 맞춤형 교육 운영 확대 및 교육 과정의 홍보가 강화될 전망이다. 허선 인력개발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으로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 하고, 변화하는 노인복지 환경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등 노인복지 실천 현장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11-04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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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직장을 선택할 때 연봉만큼이나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복지제도’다. 그러나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재직 중인 회사의 복지제도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이 직장인 1208명을 대상으로 ‘회사 복지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69%가 ‘현 직장의 복지제도에 만족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재직 중인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의 경우 ‘만족스럽지 않다’는 응답이 77%로 가장 많았으며, △중견기업(65.5%) △대기업(47.7%) 순으로 이어졌다. 대기업의 경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52.3%로, ‘만족스럽지 않다(47.7%)’는 응답보다 높아 눈길을 끌었다. 복지제도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가장 큰 이유로 △정작 필요한 제도는 없어서(34.4%)를 꼽았다. 이어 △눈치가 보여 사용하기 힘든 분위기라서(18.2%) △요즘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복지제도가 없어서(17.4%) △특정 대상(자녀가 있는 기혼자 등)만 누릴 수 있는 제도가 많아(13.8%) 순으로 나타났다. △복지제도 종류가 적어서(8.7%) △사용 절차가 까다로워서(7.5%) 등의 이유로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응답도 있었다. 직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복지제도는 △명절·기념일 지원(37.4%, 복수 응답) △경조사 지원(33.1%)이 가장 많았으며, △장기근속자 포상(23.5%) △식비·식권 지급(17.9%) △건강검진·의료비 지원(10.9%) △구내식당 운영(8.8%) 순으로 이어졌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실제로 선호하는 복지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직장인들에게 ‘회사 복지제도 중 딱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 질문한 결과, △정기 상여금, 장기근속수당 등 급여 관련 복지(28.0%)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리프레시 휴가, 휴가비 지원 등 휴식 관련 복지(20.0%) △교통비 지원, 자율근무제 시행 등 출퇴근 관련 복지(12.8%) △식비, 거주비 지원 등 생활 지원 복지(12.6%) △자기계발비, 교육비 지원 등 교육 관련 복지(12.3%) 순으로 이어졌으며, △건강검진·의료비 지원 등 건강 관련 복지(10.9%) △휴게실, 카페테리아 등 근무환경 관련 복지(3.5%)가 보완됐으면 한다는 응답도 있었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대부분이 회사의 복지제도가 탄탄할수록 장기근속 확률도 올라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대다수인 93.4%가 ‘회사의 복지제도가 장기근속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실제로 ‘회사 복지에 대한 불만으로 이직 또는 퇴사를 고려해본 적이 있다’는 응답도 66.1%에 달했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의 경우 ‘회사 복지에 대한 불만으로 이직·퇴사를 고려해봤다’는 응답자가 73.0%로 가장 많았으며, 중견기업도 65.0%로 적지 않았다. 반면 대기업의 경우 ‘복지제도에 대한 불만 때문에 퇴사를 고려해본 적은 없다’는 응답자가 57.0%로 더 많았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11-04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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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사업단(단장 한만진)은 10월 29일 강원도 인제군청(군수 최상기)을 방문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기증된 연탄은 인제 지역 독거 노인, 노인 부부 세대, 영세 가정, 조손 가정 등 50여 가구에 전달돼 올겨울 따뜻한 생활을 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쓰일 예정이다. KMI는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연탄 기증 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3000여 가구에 62만여장의 연탄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총 4만여장(인제·고성·양구·화천·서울 정릉동)을 기증해 15년간 총 66만7700장의 연탄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됐다. 이날 인제군청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 기증식’에는 인제군 최상기 군수, KMI사회공헌사업단 한만진 단장, 윤선희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증식에서 인제군은 KMI한국의학연구소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매년 이어지는 연탄 기부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아직도 겨울철 연탄이 절실한 이웃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사랑의 연탄 나눔을 꾸준히 진행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 검진 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질병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11-04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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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를 11월 3일(수)부터 11월 12일(금)까지 10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감안하여 개막행사·콘퍼런스·다시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 누리집 주소(www.innoexpo.kr)로 접속하면 인터넷과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검색 사이트에서『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를 검색하면 손쉽게 누리집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전시관과 오프라인 행사장(서울 동대문플라자)을 통해 박람회에 참여 가능하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11-04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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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경찰수사 심의위원회*(위원장 서보학, 이하 위원회)는 위원회 제1호 권고안으로 ‘사법경찰관 중심 수사체제 설계’를 중심으로 하는 수사경찰 인사혁신 권고안을 발표하였다.   경찰수사 심의위원회는 국가수사본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수사정책에 대한 자문 및 권고 등을 위해 2021년 4월 경찰청(국가수사본부)에 설치한 자문위원회로 총 6차례 위원회를 개최하여 주요 안건을 논의하였다.   이번 권고안은 경찰이 개정 형사소송법 등 시행으로 온전히 수사할 수 있는 최소한의‘기틀’을 갖춘 만큼 이제는‘질적 수준’을 높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익제공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아 권고안을 의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다양한 과제 중 수사관 개인의 역량과 책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판단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형사소송법에 따라 피의자 신문이나 강제수사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사법경찰관(경위 이상) 중심 인적구성을 갖추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권고 주요 내용은 1. ‘자격관리제도’ 도입 등 인적역량 강화방안을 조속히 시행하여 역량에 따른 인사운영 원칙을 확립하고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양성기반을 마련한다. 2. 달라진 수사절차와 급변하는 범죄환경에 따라 사건 투입 인력과 시간이 증가하는 여건을 고려해 실무수사관 증원을 추진한다. 3. 사법경찰리를 사법경찰관으로 양성할 필요성과 관계부처 협의 일정 등을 고려해 70% 수준까지 배치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4. 장기적으로는 형사소송법상 사법경찰관, 사법경찰리 구분 구조를 개선하는 방안을 연구·추진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본부장 남구준)은 권고취지에 공감하며 경찰수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민 불편이나 그간 공정성·중립성·전문성 등 역량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권고사항을 내실 있게 이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번 권고안을 계기로 수사부서 인적구성을 ‘사법경찰관 중심’으로 전환하고 현장 실무수사관 증원을 추진하는 한편, 수사관 개인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대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11-04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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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안금자 ]

뉴스등록일 : 2021-07-26 / 뉴스공유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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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는‘2022년도 어르신 일자리 지원사업’ 참가자 1만 1,510명을 12월 1~17일 모집한다.   어르신 일자리 지원사업은 어르신가구의 소득 보충으로 안정적이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총 12개 제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도는 총 437억 원(국비 50%, 도비 50%)의 예산을 투입해 △공익활동 9,560명 △사회서비스형 1,270명 △시장형 480명 △취업알선형 2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 ’21년 대비 참여자 361명, 예산 37억 원 증가(’21년 11,153명, 400억 원) - 행정시별로는 제주시 6,890명, 서귀포시 4,620명이다.   ※ 유형별 참여자격, 근무조건 및 월 활동비 내역   분 야 참여자격 근무조건 월 활동비 공익형 만 65세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월30시간/11개월 (주3회,일3시간) 월 27만원(최고금액) 사회서비스형 만 65세이상, ※일부 만60세이상 월60시간/10개월 (주5회,일3시간) 월 71만원(최고금액) 시장형 만 60세이상 근로계약에 따름 월 최저 25만원~최고 84만원 *사업수익에 따라 활동비 지원 취업알선형 만 60세이상 근로계약에 따름 활동처마다 다름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과 코로나19 접종확인서(가점부여)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온라인신청: 검색창 ‘노인일자리 여기’ 접속 → ‘제주시’나 ‘서귀포시’ 선택 → 필요한 일자리 확인 → 신청(홈페이지 주소(www.seniorro.or.kr)) 수행기관과는 별도 면접을 진행해야 함   참여자 선정은 소득수준, 세대구성, 보행능력, 의사소통 등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접수한 기관을 통해 12월 말부터 내년 1월 초 사이에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안전한 일자리 제공, 고용의 안정성 확보 등 어르신 일자리의 질적 수준을 더욱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일자리 지원사업은 올해 10월말 기준 11개 일자리수행기관에서 111개 사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지역 노인인구(10만 9,993명)의 10%인 1만 1,002명이 참여하고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12-01 / 뉴스공유일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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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설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 중심의 체계적인 도로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는 제설대책 사전대비 기간인 지난 10월 15일부터 제설장비를 일제 정비했으며, 산지 및 중산간 지역 지방도의 경사로와 응달진 곳에 모래주머니 적치작업(지방도 18개 노선 2,300개소)을 완료했다.   또한, 12월 1일부터는 본격적인 동절기 제설대책 통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형동과 조천읍 교래리에 제설 전진기지 3개소를 운영해 도로제설 작업 시 제설차량 이동시간 단축 등 현장 대응능력 강화로 최적의 도로이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퇴근시간 이후 중산간에 위치한 평화로, 번영로, 남조로 등에서의 폭설 및 결빙 시 현장 제설작업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제설용 민간장비 6대를 임차해 동․서부 각 3대씩 노선별로 고정 배차해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0월 29일 행정시 도로관리부서, 제주경찰청, 자치경찰단, 교통 관련부서 및 기상청 등과 함께 도로제설대책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기관별 협업을 통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창민 도시건설국장은 “폭설 시 마을 제설반과 지역단체를 중심으로 이면도로 제설작업 지원과 더불어 시민들께서는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솔선수범해주시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적설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과 월동 장구 장착 운행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12-01 / 뉴스공유일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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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와 출자․출연 10개 기관은 청사 내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를 통해 ‘1회용품 플라스틱 제로’에 도전한다. *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에너지공사, 제주 4.3평화재단, 제주연구원   공공기관 내 1회용 플라스틱 사용금지는 지난 6월 9일 발표한 ‘2030 쓰레기 걱정 없는 제주(2030 Waste Free IslandWFI)’ 비전 선포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해당 공공기관 청사 내에서는 개인 컵이나 텀블러 사용, 회의 시 1회용 컵을 다회용 컵으로 전환, 우산 빗물 제거기 사용 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청사 출입 시 1회용 음료용기 반입금지(제주도), 대나무 칫솔 사용(제주여성가족연구원), 물티슈 대신 행주 사용(제주신용보증재단), 경조사 시 종이컵 제공 금지(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청사 입주 단체 개인 컵 사용(제주4․3평화재단) 등 기관별로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제주도청 내에서 개인 컵 사용, 회의 시 1회용품 사용금지, 구내식당에서 1회용품 사용금지, 1회용 음료용기 반입금지 등을 앞서 실천해나가겠다”면서 “도내 공공기관의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노력이 도내 전 분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생활 습관이 제주의 커다란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면서 도민 참여를 당부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12-01 / 뉴스공유일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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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배상돈, 윤기언)가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사회공헌기금 5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기금 전달을 통해 퍼시스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권리 보호 비전에도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퍼시스는 그동안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책장 100개를 기부하는 등 아동·청소년 관련 공익사업을 위해 힘써 왔다. 퍼시스는 이번 기금으로 미약하나마 아이들이 꿈을 키울 힘을 얻고 바르게 성장해 가길 바란다며 △아동 권리 보호 가치에 대한 공감을 토대로 올바른 공익 가치의 확산 △기업의 사회적 역할 준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시스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3억원 상당의 헌혈 차량을 기부했다. 지난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에 지원금 10억원을 전달하고 ‘나눔명문기업’ 100호 회원으로 선정되는 등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12-01 / 뉴스공유일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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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컴퓨터

  삼성전자가 차세대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3종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제품은 △업계 최초로 5G 기반 차량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칩 ‘엑시노스 오토 T5123’ △인공지능 연산 기능을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7’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에 공급되는 전력을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조절해주는 전력관리칩(PMIC) ‘S2VPS01’이다.   최근 자동차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초고속 통신칩과 고성능 프로세서의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차량에 탑재되는 전자 부품이 증가해 차량 내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력반도체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맞춰 △통신칩 △프로세서 △전력관리칩 등 3종 시스템반도체를 공개했으며, 늘어나는 첨단 차량용 반도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Custom SOC 사업팀장 박재홍 부사장은 “최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한 차량의 지능화 및 연결성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삼성전자는 최신 5G 통신 기술, 진화된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프로세서 그리고 안정적이고 검증된 전력관리칩을 제공해 전장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계 최초 5G 통신 서비스 제공하는 차량용 통신칩, 엑시노스 오토 T5123   엑시노스 오토 T5123는 차량용 통신칩으로는 업계 최초로 5G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초당 최대 5.1Gb(기가비트)의 초고속 다운로드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주행 중에도 끊김없이 고용량·고화질의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에는 최신 5G 기술 기반의 멀티모드 통신칩이 내장돼 5G 망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SA모드(Stand Alone)와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NSA모드(Non-Stand Alone)를 모두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도 안정적이고 빠르게 데이터를 송수신 할 수 있다.   ‘엑시노스 오토 T5123’에는 Arm사의 ‘코어텍스(Cortex)-A55’ 코어 2개와 ‘GNSS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1]를 내장해 텔레매틱스[2] 시스템 개발을 더욱 쉽게 했다. 또한, 이 제품은 차량이 5G 모뎀을 통해 송수신되는 빠른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고속 인터페이스인 ‘PCI 익스프레스(PCIe, PCI Express)’와 저전력 고성능 모바일 D램 ‘LPDDR4X’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이 제품은 차량용 부품 신뢰성 평가 규격인 AEC-Q100(Automotive Electronics Council-Q100)[3]을 만족한다. ◇인포테인먼트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7   엑시노스 오토 V7은 LG전자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사업본부에서 제작한 폭스바겐 ICAS 3.1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됐다.   해당 제품은 인공지능 연산을 위한 신경망처리장치(NPU: Neural Processing Unit)를 탑재해 가상 비서 서비스, 음성, 얼굴, 동작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선명한 화면을 위한 불량화소 및 왜곡 보정 기술과 이미지 압축 기술(DRC: Dynamic Range Compression)을 내장했으며, HiFi 4 오디오 프로세서 3개를 통해 사용자가 최상의 음질로 음악·영화·게임 등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한다. 이러한 기능을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해 최대 32GB(기가바이트) 용량과 초당 68.3GB(기가바이트)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LPDDR4X 메모리를 지원한다.   또한 최대 1.5GHz(기가헤르츠) 속도로 구동되는 Arm사의 ‘코어텍스(Cortex)-A76’ 코어 8개, ‘Mali-G76’ 그래픽 처리장치(GPU) 코어 11개로 구성돼 최대 4개의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고 카메라는 최대 12개까지 지원한다.   특히 그래픽 처리장치(GPU)는 2개의 그룹으로 분리돼 디지털 계기판, 중앙 정보 처리 장치(CID, Center Information Display),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 등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이 안정적이고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엑시노스 오토 V7은 데이터의 보안을 위해 독립된 보안 프로세서를 탑재해 OTP (One-Time Programmable)와 같은 주요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물리적 복제 방지 기술(PUF, Physical Unclonable Function)도 제공한다.   ◇차량용 시스템 안전 기준 ‘에이실-B’ 인증 획득한 전력관리칩, S2VPS01   S2VPS01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용 프로세서에 공급되는 전력을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조절해주는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S2VPS01은 자동차 생산업체(OEM)와 주요 파트너사들이 필수사항으로 꼽는 조건 중 하나인 에이실(ASIL)-B 인증을 획득했다. 에이실-B는 차량용 시스템 안전 기준으로 사고의 발생 가능성, 심각도, 운전자의 제어 가능성을 바탕으로 4개의 레벨(A·B·C·D)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B레벨 수준을 요구한다.   이 밖에도 장애가 일어날 수 있는 사용환경에서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압·전류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보호 기능, 발열 차단 기능, 자가 진단기능까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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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귀농’은 농촌을 떠나 2차·3차 산업에 취업했던 사람이 농촌으로 돌아오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작물을 생산하는 1차 산업으로 환류하거나, 도시에서 고령화나 퇴직을 이유로 돌아오는 현상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인 편견을 깨고 6차 산업을 이끄는 젊은 귀농인의 사례가 있다. 바로 홍시컴퍼니(대표 임세훈)의 이야기다.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으로 디지털 대전환 사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역 농촌을 기반으로 6차 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홍시컴퍼니가 전라남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뉴딜로 프로젝트’를 통해 비상을 꿈꾸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에 따르면 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한 홍시컴퍼니는 2013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유통하는 지역을 대표 6차 융복합 농업회사이다. 홍시컴퍼니는 서울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임세훈 대표가 2012년 고향으로 돌아와 설립했다. 처음에는 대를 이어 감 과수원을 운영했다. 농장의 이름을 짓고 감 농사를 짓던 중, 단순히 농산물을 1차 산업의 측면에서 접근하기보다 직접 가공식품을 만들고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일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6차 산업’에 뛰어들었다. 식품 제조 가공 허가를 받고 과수원에서 수확한 감을 이용해 감식초와 곶감, 감꽃 차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이를 판매하는 카페와 직매장,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었다. “고향으로 내려와 보니 1차 농업과 2차 가공품 생산의 한계는 명확했고, 전공을 살려 농업에도 IT 기술을 접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임세훈 대표는 그동안 경직됐던 농촌과 농업의 이미지를 청년의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의미를 뒀다. “청년이 가지고 있는 시각과 아이디어의 경계는 무한하다고 생각한다. 청년 뉴딜로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 회사는 새로운 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하는 그의 목표는 지역 청년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회사의 이런 방향과 문화 덕분에 함께 일하는 청년 근로자의 생각도 남다르다. 청년 뉴딜로 프로젝트를 통해 홍시컴퍼니에 입사한 강민지 사원은 농업고등학교와 농업대학을 졸업한 전공자다. 학교에서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공부했지만, 현재는 콘텐츠 기획가로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홍시컴퍼니가 좋은 점은 농업을 단순히 1차, 2차 산업 범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고 말하는 그녀는 현재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강 PD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입사 전에는 잘 몰랐던 영상 제작을 익히고, 동료들과 아이디어를 고민하면서 농업과 농촌을 바라보는 시각도 넓힐 수 있었다”고 말하는 강민지 사원의 목표는 홍시컴퍼니에서 6차 산업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다. “농수산 분야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 기술과 트렌드를 어떻게 접목시키느냐에 따라 다양한 미래를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그녀는 “언젠가 임세훈 대표와 같은 청년 CEO로서 본인의 모습을 그려본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청년 뉴딜로 프로젝트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준근 원장은 “전남은 예로부터 농업이 가장 큰 산업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한국판 뉴딜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비전을 그려나가야 할 때”라며 “임세훈 대표와 강민지 사원의 멋진 포부는 앞으로 전남의 Blue 농수산을 이끌어 나가는 선순환 효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뉴딜로 프로젝트’는 지역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전라남도의 ‘블루이코노미’ 6대 분야(블루에너지, 블루투어, 블루바이오, 블루트랜스포트, 블루시티, 블루농수산) 관련 청년 일·경험을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 정책으로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총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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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유튜브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의 새로운 워너비로 떠오른 직업이 크리에이터다.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까지 해내며 저마다 개성 있는 영상들이 플랫폼에 올린다. 비대면 환경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콘텐츠의 파급력과 효과는 더욱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전라남도에서도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쏟는 중이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은 도내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창작역량 강화와 전라남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유튜브 영상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할 전남 소재 콘텐츠 기업을 모집했다. 그렇게 발굴된 기업이 젊은태양(대표 서승권)이었다. 젊은태양은 2015년 문을 열었고 공연과 영상 제작 사업을 하고 있다. 1인 시스템이고 프로젝트에 따라 다른 개발자들과 모여 일을 진행한다.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필요에 따라 협업하는 것이다. 공연은 주로 새로운 장르의 창작과 다양한 지역문화발전, 그리고 한국적인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별화된 공연을 위해 실험적인 무대에 도전하고 있으며 관객들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고 있다.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중앙무대 진출을 도우며 예술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상은 그동안 주로 무대 배경으로 쓰이는 영상을 제작해왔으나 지난해 코로나 감염증 유행으로 비대면 공연이 진행되자 전남글로벌콘텐츠기업육성센터의 지원으로 온라인 공연을 제작하면서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시나브로 시작했다. 젊은태양은 현재 순천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관광 명소들을 소개하고 순천시의 가치를 알리는 콘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다. 순천시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로 600여 년의 역사와 전통 민속문화, 낙안팔경이 조화를 이루며 넓은 평야와 풍요가 넘치는 민속 마을이다. 순천시는 2018년, 도시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고향에서 찾은 꿈, 희망으로 충전… 비상 꿈꾼다 서승권 대표는 “문화적 가치가 있는 순천시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기록하는 콘텐츠가 필요한데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외국인도 볼 수 있는 언어로 콘텐츠가 제작되기를 희망했다. 간절한 희망은 유튜브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망설이게 했던 부족한 예산은 사업을 통해 확보하면서 영상 제작에 필요한 번역과 자문 비용을 보탤 수 있게 됐다. 서승권 대표는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희망충전소와 같다”고 표현했다. 희망을 포기하지 않게 하고 희망에 활기를 불어준 곳이다. 그는 고향이기도 한 전남에서 희망을 찾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도 돼 있다. 진흥원 이준근 원장은 “아이디어와 패기가 넘치는 많은 청년이 전남에서 창업을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욱 잘 구축해나가겠다”며 “전남에서도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스타트업들이 계속 탄생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2018년 설립됐다. 다양한 기업지원으로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마케팅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 및 각종 인증 취득,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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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병호)은 한국프레스센터 국제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31회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서울 공대’ 웹진이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 페스티벌상을 수상했다고 25일(목) 밝혔다. 서울 공대 웹진은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메타버스 웹진을 제작해 소통과 체험을 강조하는 공과대학의 혁신성과 미래를 잘 전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해외 특별상 부문 뉴욕 페스티벌상을 수상했다. 뉴욕 페스티벌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에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우수 부문에 수여하는 해외 특별상이며, 한국사보협회가 뉴욕 페스티벌을 대신해 상을 전달하고 있다. 기획 제작을 담당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한동신 디렉터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상의 수상은 서울 공대의 우수한 콘텐츠를 메타버스라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접근한 혁신적 시도에 대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기획하고 만들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 공대 웹진은 지난해 10월 창간해 계간 발행하는 매체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연구성과 콘텐츠를 디지털로 통합·전환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사회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2020년 서울 공대 웹진 창간 사보 최우수상에 이어 2021년 뉴욕 페스티벌상,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공상 웹진의 창간호 최우수상을 2년 연속으로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이병호 학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사회가 소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이번 국제적 수상을 통해 공과대학의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방송 매체 분야의 시상식으로 국내외 심사위원단 120여 명의 예선·본선 심사를 거쳐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 사보 및 전자사보, 방송, 사사 등 기존 부문 외 ESG 부문 등 신설 부문을 포함해 비즈니스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등 관련 분야 총 23개 부문과 특별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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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조혈모세포 이식 요하는 혈액암 환자 대상으로 지원 예정 최근 3년간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및 이식센터에 7만9000여 매의 헌혈증 지원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는 23일 오전 9시, 조혈모세포 이식을 요하는 혈액암 환자들을 위한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총 362매의 헌혈증이 모였으며, 이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요하는 혈액암 환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헌혈증 기부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임직원 일동이 주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이뤄졌다. 문인성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새 생명을 잇는 최전선에서 밤낮없이 노력하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봉사활동으로 혈액암 환자의 고통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 이번 헌혈증 전달식을 계기로 장기·조직·조혈모세포 기증이 이전보다 더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협력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희영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회장은 “코로나19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헌혈로서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조혈모세포 이식을 앞둔 혈액암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수적인데 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은 헌혈증으로 경감할 수 있다. 여러분들께서 소중히 모아주신 헌혈증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질 수 있도록 이를 필요로 하는 환자분들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및 조혈모세포 이식센터를 대상으로 헌혈증을 지원해오고 있다. 2년간 3만2600매의 헌혈증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개인 2480매, 이식센터 및 환우지원단체 24개 기관에 4만4000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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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24일 ‘사랑의 이불 전달식’ 진행… 13년간 지속하며 누적 2만2000여 채 침구 나눔 올해 창립 45주년 기념 전국 대리점, 고객과 함께하는 방식으로 캠페인 진행 30곳 넘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탁, 홀몸노인∙저소득 가구 등 한파 취약계층에 전달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24일 서울 노원구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열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100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이불 전달식은 이브자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이브천사 캠페인’의 하나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이어가고 있는 연례 행사다. 올해까지 이브자리가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통해 기부한 이불은 누적 2만2000여 채(약 32억원)가 넘는다. 특별히 올해 사랑의 이불 전달식은 10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창립 45주년 기념 기부 캠페인과 연계해 열렸다. 전국 450여 개 대리점과 고객의 참여로 전개되는 해당 캠페인은 매장에서 고객이 침구를 구매하고 캠페인 참여에 동의하면 이브자리가 차렵이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브자리는 이날 행사로 지금까지 누적된 수량 중 일부인 1000채를 먼저 기부하고, 캠페인 종료 후 나머지를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이브자리 기부 물품은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외 전국 30곳 사회복지기관에 기탁되며, 각 지역의 홀몸 노인, 저소득 가구,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파에 취약한 지역 이웃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 밖에 이브자리는 다문화가정 및 결연 아동, 지역 홈스쿨에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동, 청소년, 신진작가의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하는 백합문화재단 운영 등 다양한 방식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올겨울 혹한이 예고되고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우려까지 커진 가운데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이브자리 기부 물품이 따뜻한 희망이 돼 주기를 바란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이브자리는 먼저 드리고, 충분히 드리고, 항상 드리는 ‘삼수(三授) 정신’의 기업문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이불 전달식에는 이영희 부사장, 이브자리 임직원, 서승학 평화종합사회복지관장, 서경석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전원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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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청소년디자인전문그룹 10대 청소년서체디자이너들, 첫걸음 선보인다 청소년이 제작한 서체 5종,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 통해 무료 배포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 이하 ‘스스로넷’)는 청소년디자인 제작전문그룹 소속 청소년이 만든 서체 5종을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한다. 스스로넷에서 진행한 ‘청소년디자인 제작전문그룹’은 청소년들이 서체 전문가와 함께 제작의 모든 과정을 기초부터 배우고 나만의 서체 개발하고 이를 응용한 결과물을 제작해보는 심화 진로 설계 지원 프로젝트다. 스스로넷은 올해 특별히 폰트릭스(이하 폰트릭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디자인 분야 청소년 지도 직원과 해당 기업 소속 서체 디자이너가 직접 교육을 진행해 현장감을 살리는 전문 실습 교육을 이끌었다.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최서연 청소년은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은 첫걸음이다”라며 “처음 도전하는 서체 디자인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지도자 선생님과 디자이너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감사한 기회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백민주 청소년은 “비록 많이 부족한 결과물이지만 필요한 청소년들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주신다면 좋을 것 같다”고 제작한 서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익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올해 활동을 통해 개발된 소속 청소년들의 서체 5종은 스스로넷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되며 청소년 및 비영리 기관들이 저작권 걱정 없이 폰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배포되는 5종 서체는 11월 20일(토)부터 개발 과정에 대한 전시와 서체를 활용해 제작한 상품 전시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1층에서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이정연 관장은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개발까지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서체를 제작하고 배포까지 하는 경험을 하는 것은 아주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더불어 이 결과물들이 청소년 디자이너들 바람대로 저작권 걱정 없이 서체가 필요한 청소년 및 비영리 기관에 가치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은 2022년도 상반기에도 활동 과정을 준비 중에 있으며 스스로넷 홈페이지와 서울시 청소년 미래 내비게이션 플랫폼 유스내비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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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지방세 체납자료를 분석하여 체납자별 납부가능성을 예측하고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지원하는 AI·빅데이터 기반의 ‘체납분석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체납분석서비스란, 지방세 체납자의 납부 가능성을 예측하고 체납규모, 소득수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분석보고서를 제공하여 세무공무원이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체납관리업무를 수행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체납분석보고서를 활용하여 납부가능성이 높은 단순 체납자는 사전 안내로 자진납부 하도록 유도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을 유예하거나 복지부서로 연계하여 취약계층을 보호한다.   소득이 많은 상습체납자는 재산을 압류하는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차세대 지방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협업하여 31개 시군의 과거 5년간 체납자료(9,500만 건)을 분석하여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작년 8월부터 1년여간 시범운영을 실시하였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연인원 천만여 명의 체납자를 적용하여 분석 모델의 예측성능을 향상하였고, 현장에서 요구한 기초생활수급 여부, 소득수준 등을 분석보고서에 추가하여 활용성도 개선하였다.   고양시 체납담당자는 “체납자 1인당 자료 확인에 3시간 이상 소요되었으나, 체납분석서비스를 활용하면 수분 이내 확인이 가능해 체납업무가 훨씬 수월해졌다”며 “지속적인 보완이 이루어진다면 징수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자의 경우 현장중심의 번호판 영치활동보다는 납부가능성이 높은 체납자 위주로 체납사실을 안내(문자, 전화 등)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고 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올해 말까지 6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체납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머지 지자체도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21년 확대 대상 시도 : 광주, 울산, 충남, 전북, 경북,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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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1-24 / 뉴스공유일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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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국민 생활 속으로 스며들고 있는 마약류 공급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집중단속을 진행한 결과, 마약류 사범 총 1,956명을 검거하고 이 중 406명을 구속하였으며 3억 6천만 원 상당의 불법수익을 압수하였다.   ※ (중점 단속대상) △마약류 공급행위, △인터넷 마약류, △클럽 등 밀집장소 투약 등   검거된 피의자 중 향정신성의약품(필로폰, 합성 대마류, 엑스터시 등) 사범이 1,404명(72.9%)으로 가장 많았고, 대마(대마초, 해시시 오일 등) 사범이 417명(21.3%), 마약(양귀비, 코카인, 펜타닐 등) 사범이 135명(6.9%) 순이었다.   특히 10~30대 연령층이 1,365명으로 69.7%를 차지하는 등 다크웹과 가상자산에 익숙한 세대로 마약류가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행위 유형별로는 투약 사범 1,405명(71.8%), 판매 사범 481명(24.6%), 밀경 사범 54명(2.7%), 제조 ․ 밀수 사범 16명(0.8%) 순이었으며, 전체 마약류 사범 중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유통·투약 사범이 624명(31.9%) 이었다.   ※ (연간 인터넷 사범 현황) ’18년 18.7%, ’19년 20.3%, ’20년 21.4%, ’21년 10월 23.7%   한편 집중단속 기간 중 필로폰 46.7kg, 엑스터시 8,236정, 대마초 10.9kg 등의 마약류를 압수하였으며 특히 필로폰 압수량은 지난해 압수량(24.5kg)을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간 필로폰 압수량) ’18년 101.7kg(단일 사건으로 90kg 압수), ’19년 9.5kg, ’20년 24.5kg, ’21년 10월 62.7kg   경찰은 청소년들에게 마약류 노출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학교전담경찰관(SPO) 중심으로 교육부·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연계한 마약류 특별예방교육과 함께 중독에 빠진 청소년들을 선도할 수 있는 제도(▵전문가참여제 ▵선도심사위원회 ▵선도프로그램)를 마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갈수록 탈국경화·지능화되는 인터넷상 마약류 유통행위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디지털 증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2월 정보통신 분야 전문지식을 보유한 인력 20명을 신규채용하는 동시에 가상자산 추적 프로그램 및 각종 수사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경찰은 우리 사회에 마약류 확산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세청·국정원 등 관계부처와 우범 정보 공유 및 공조수사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조직화·체계화되고 있는 마약류 유통조직에 대해 수사 초기부터 범죄단체(형법 제114조「범죄단체 등의 조직」등) 적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가중처벌을 통한 조직 와해를 도모하고 기소 전 몰수·추징을 통해 범죄수익 창구를 원천 봉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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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1-24 / 뉴스공유일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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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독립유공자 후손,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이 포함된 사회 취약계층 가정 주거 환경 개선 동참 프라이팬, 믹서기, 무선 주전자, 밀폐용기 등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후원 물품 구성         ‘매일이 즐거워지는 습관’ 테팔이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희망의 집 고치기’ 후원을 통한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희망의 집 고치기는 독립유공자 후손, 장애인 시설,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이 포함된 사회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다. 쾌적한 주방에서 좋은 주방용품으로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테팔은 힘을 보탰다. 후원 물품은 가정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프라이팬, 볶음팬, 밀폐용기 등의 주방용품과 믹서기, 무선 주전자, 토스터 등의 주방 가전으로 구성됐다. 총 100가구에 800개 제품이 전달됐다. 제품을 후원받은 시설과 가정은 감사의 뜻을 담은 편지와 인증 사진을 보내며 “깨끗하게 고쳐진 주방에서 맛있는 요리를 해먹을 수 있어 더 기쁘다”고 밝혔다. 테팔을 운영하는 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대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여파로 테팔이 지난 12년간 강조해 온 집밥의 가치가 더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이 테팔의 편리하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팔은 맛있고 건강한 집밥을 함께 나누며 서로에 대한 관심·사랑을 표현하고, 소통하자는 취지로 2010년부터 ‘테팔 집밥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 모두가 가정에서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환경을 고려한 소비자 체험 행사 진행, 친환경 주방용품 포장재 대체 등 그룹 전사적 차원에서 ESG (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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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2-03 / 뉴스공유일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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