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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사회 > 인권/복지

  IT 전문 유통 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가 지난해 12월 30일 용산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기부금 약 522만원을 용산구립 청파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대원씨티에스는 1988년 창립 이후 용산전자상가를 기반으로 AMD, 에이수스, 마이크로소프트, 웨스턴디지털, 마이크론, 휴렛팩커드,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글로벌 IT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가 이번에 진행한 기부 행사는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 하나로, 자사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상생’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임직원들이 일궈낸 회사의 이익을 사회 필요계층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씨티에스는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모금한 기부금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대원씨티에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나눔의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청파노인복지센터는 기부금 전액을 독거 어르신의 겨울나기 용품(겨울 이불 등) 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원씨티에스는 이번 기부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 보호와 윤리 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대원씨티에스 하성원 대표는 “우리의 마음을 담은 기부금이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용산구 지역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1-11 / 뉴스공유일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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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활/문화 > 자동차

  기아가 7일 프리미엄 대형 SUV 모하비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모하비(이하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주요 부품을 개선해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모하비에 바디(차체)와 프레임(골격)을 연결하는 ‘샤시 프레임 마운트’의 강성을 높이고, 노면 충격과 진동 완화를 위해 서스펜션에 성능이 향상된 쇽업소버(shock absorber)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바디와 서스펜션의 일체감을 최적화해 험로 주행 시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했다. 또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주행 중 사고가 발생해 차량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제동하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2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애프터 블로우 등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 했다. 이 모델은 차량 전면부와 스티어링 휠 등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해 기아 RV 라인업에 브랜드 정체성을 완성했으며, 신규 실내 색상 ‘테라코타 브라운’과 ‘토프 그레이’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디자인 특화 모델 그래비티는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 등 실외 주요 장식에 블랙 유광 소재를 적용하고 블랙 우드그레인 장식으로 실내를 마감하는 등 블랙 컬러 적용 범위를 확대해 더욱더 강인한 인상을 갖췄다. 아울러 올해부터 의무 적용되는 디젤차 배출가스 자기진단장치(OBD, On Board Diagnostics) 시험 기준의 강화 요건도 만족할 수 있도록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추가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플래티넘 4958만원 △마스터즈 5493만원 △그래비티 5871만원이다. 기아는 모하비가 뛰어난 동력성능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춘 최고의 프리미엄 대형 SUV라며,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상품성을 강화한 모하비로 대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모하비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강조한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이달 중 공개해 모하비의 매력을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1-11 / 뉴스공유일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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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회 > 인권/복지

  애큐온이 서울에 거주하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온정을 베풀며, 올해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27일 서울 은평구 녹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너지 소외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으뜸효율밥솥 100대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기밥솥은 ‘보온 기능’ 때문에 전력 소비량이 상당히 많은 가전제품이다. 2018년 가구 에너지 상설 표본 조사에 따르면 국내 가구당 전기밥솥 연간 전력 소비량은 약 957.8kWh에 이른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월평균 전기 요금에서 25.4%가 전기밥솥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효율 등급 등록 제품 자료에 따르면 에너지 소비 효율 2등급의 전기밥솥을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가구당 연 15.2kWh의 소비 전력을 감축해, 연 6.5㎏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애큐온은 은평구 거주 이웃들이 기존 밥솥보다 에너지 소비 절감 효과가 월등한 으뜸효율밥솥을 사용해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고, 친환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했다. 애큐온은 총 2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으뜸효율밥솥 3인용과 6인용 제품 50대씩을 구매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 위원장은 “애큐온은 ESG 경영을 강화하는 기조 아래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 시민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으뜸효율밥솥 나눔이 추운 겨울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은 올해 2월 국내 A등급 캐피털 업체로는 최초로 14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 ESG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업 및 사업, 친환경 운송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금융 지원 등 금융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사용됐다. 또 애큐온캐피탈은 올해 3월부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총 4회에 걸쳐 친환경 보일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1-01 / 뉴스공유일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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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회 > 인권/복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연말을 맞아 진행한 ‘미라클 하트 기부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라클 하트 기부 캠페인’은 투썸플레이스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객이 투썸의 겨울 시즌 음료 구매 시 미라클 하트라는 기부 전용 하트가 자동 적립되고, 적립된 미라클 하트가 10만 개를 달성하면 투썸플레이스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5000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썸하트 앱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이벤트를 시작한 지 20여 일 만에 목표치를 달성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29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 아동식사지원 사업을 통해 60가구의 아동가정 식사 및 돌봄 지원과 100명분의 케이크 후원에 사용된다. 투썸플레이스 담당자는 “고객들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이 모여 목표했던 기간보다 빠르게 10만 미라클 하트를 달성하고, 미래 성장동력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임직원 재능 나눔, 다문화가정 행사 등을 진행한 데 이어, 올 초에는 위스타트의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6곳을 통해 어린이 200명에 케이크를 전달하고,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와디즈를 통해 펀딩 중인 일회용 컵 업사이클링 제품 판매 수익금도 상록보육원, 빅이슈 판매원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1-01 / 뉴스공유일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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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동부행복치안센터의 확대 운영에 발맞춰 동부 중산간 마을 주민봉사대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산간 마을은 청년회 일부 회원을 중심으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민간자율방범 체제가 제한적으로 갖춰진 상황이었다. 이에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민간협력방범 체제를 견고하게 구축하기 위해 동부 중산간 마을에 ‘주민봉사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송당·덕천·선흘·교래리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봉사대를 모집하고 30명의 대원을 위촉해 시범적으로 각 마을별 맞춤형 활동을 추진해왔다.   동부 중산간 마을 주민봉사대는 ▵학교 주변, 어린이 놀이터, 공원 등 순찰 및 어린이보호활동 ▵산림·환경 보호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활동 ▵교통 및 기초질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봉사대는 기본적으로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사건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와 협력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주민들은 “주민봉사대가 밤에 경광봉을 들고 순찰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반갑고, 우리 동네가 안전하다는 마음이 든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교래리 나봉길 이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지켜나가는 환경을 조성하게 돼 무척 뜻깊다”며 “교래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선흘2리 주민봉사대 고소영 대원은 “주민들께서 낯설어 하면서도 고생한다고 응원해주시고,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지키니 더욱 안심이 된다고 하신다”고 전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자치경찰제의 핵심은 지역친화적 활동으로 민간협력 방범체계를 견고히 구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며 “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제주경찰청과 협력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자치경찰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2-11 / 뉴스공유일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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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회 > 인권/복지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변성현)가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직원의 자녀를 돕기 위해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12월 27일 JTBC ‘뉴스룸’에 심장병을 앓고 태어나 여러 차례의 큰 수술을 마친 세 살 어린이, 수연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면서 이뤄졌다.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수연이의 모습이 방영되며 크린토피아 본사 및 점주들이 참여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는 이들 가족을 돕는 방법에 대한 후원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크린토피아는 커뮤니티에 수연이 부모 명의의 후원 계좌번호를 공지하며 자유로운 모금 운동을 진행했고, 그 결과 회사 기부금으로 조성된 500만원을 포함해 총 1200만원의 따뜻한 정성이 모였다. 크린토피아와 동료 직원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수연이의 가족에게 전달돼 수술비와 치료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크린토피아는 병마와 싸우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연이와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후원금을 결심했다며, 수연이가 앞으로도 잘 버티고 이겨내서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고 밝혔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1-27 / 뉴스공유일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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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3월 11일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공동으로‘공해상 해양사고 대응체계 개선을 위한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해상 해양사고 시 신속한 대응과 우리 국적선박의 안전운항 확보 및 해양환경보호 등 사고예방 및 대응체계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됐음에도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해운선사 27개, 50여명의 임원진과 안전관리 감독 책임자가 참여하는 등 해양안전에 민·관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주요내용은 해양환경의 보호와 보전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공해상 해양오염사고 시 유엔해양법협약(UNCLOS) 및 관련 국제협약에 따라 해양오염사고 조치와 방제 이행에 관한 사항이 발표됐다. 또한, 매년 4천여 건의 해양사고를 대응하고 있는 해양경찰청의 사고대응체계와 공해상 사고대응, 지난해 주요사고 사례, 민·관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한국해운협회 이철중 이사는 “우리나라 관리 외항선박이 약 1,600여척으로 선박 대형화와 주요 항로의 해상교통량의 고밀화, 그리고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 등 해상교통환경이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어, 대형 해양사고 가능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라며, “국가차원의 구난체계 구축과 중국·일본·유럽 등에서 운용 중인 원양구난선의 조속한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편, 해양경찰청 여성수 구조안전국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하여,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방안의 협력의제로 발굴해 실질적 사고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사고 대응체계 개선을 위한 민·관 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3-12 / 뉴스공유일 :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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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사장 성대규)은 ‘2022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 사업비 2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는 아동들의 꿈과 재능 발견을 지원하는 스포츠 및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아동 이용시설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시설은 아동을 위한 맞춤형 재능 계발 교실의 전문강사 섭외부터 재료 준비와 대관 등의 전반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기존에는 축구와 야구 등을 포함한 스포츠 종목만을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문화 예술의 영역까지 수업 종목을 확대해 더욱더 폭넓은 재능 발굴과 계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대규 이사장은 “청소년기의 다양한 경험은 본인의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그 경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꿈을 찾고 계발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8년부터 재능클래스 사업비로 총 14억원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약 2000명의 아이가 재능 계발의 기회를 받았다. 2021년에는 전국 65개 기관을 지원해 923명의 아동이 재능클래스에 참여했으며, 이들 중 꿈과 재능을 진로로 발전시켜 유소년 선수로 발탁된 8명의 아동이 현재 전국대회를 통해 기량을 펼치고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3-28 / 뉴스공유일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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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치 > 국방/외교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는 22일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인더스트리 데이(Industry Day)’ 행사를 주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영국 자주포 수출을 위해 지난해 결성된 ‘팀 썬더(Team Thunder)’의 협력회사 대표들과 잭 로프레스티(Jack Lopresti) 하원의원을 비롯한 영국 의회 관계자, 김건 주 영국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DSEI 방산전시회에서 영국을 비롯한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K9 자주포의 영국 수출을 위한 분야별 업무협약을 맺고 팀 썬더를 출범시켰다. 팀 썬더에는 레오나르도 영국법인(Leonardo UK)과 피어슨 엔지니어링(Pearson Engineering), 호스트만 디펜스 시스템(Horstman Defence Systems), 캐나다의 수시 디펜스 (Soucy Defense) 등이 포함됐다. 3월 8일 세계 최대 방산기업인 록히드마틴의 영국법인(Lockheed Martin UK)도 팀 썬더에 공식 합류하면서 K9 자주포 영국 수출을 위한 ‘드림팀’이 구성됐다는 평가다. 영국은 기동 화력 체계 증강을 위한 MFP (Mobile Fires Platform) 획득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르면 2023년 말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영국 국방부는 MFP 사업을 통해 100여 문의 최신 자주포 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7년 전력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한화디펜스의 김대영 해외 영업센터장은 “영국 정부와 의회, 글로벌 방산기업의 여러분을 모시고 Industry Day 행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화디펜스는 팀 썬더의 탄탄한 팀워크를 통해 적극적인 영국 현지화 전략 등을 펼쳐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디펜스는 영국 MFP 사업에 K9 자주포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인 K9A2를 제안할 예정이다. K9A2는 자동 탄약 장전시스템과 복합소재 고무궤도, 원격사격통제체계 등이 탑재돼 화력과 방호력, 기동성, 생존성 등이 대폭 강화된다. K9A2의 핵심인 ‘고반응 화포’ 연구개발은 2016년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착수해 지난해 8월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고반응 화포는 탄약 장전을 100%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동화 포탑을 탑재해 분당 발사속도가 기존 6발 대비 1.5배가량 늘어나며, 탑승 병력의 숫자도 기존 5명에서 절반가량으로 줄어든다. 여기에 방호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형 방호키트가 탑재되고, 복합소재 고무 궤도를 적용해 기동성도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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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3-28 / 뉴스공유일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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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지방자치단체에 ‘적극행정’을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자체 공무원 면책 범위 확대 등을 담은『2022년도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지침』을 마련하여 전국 243개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2019년부터 적극행정 제도에 대한 지방공무원의 이해도 제고 및 지자체의 적극행정 실행력 확보를 위해 매년 운영지침을 마련하여 통보하고 있다.   각 지자체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운영지침을 기준으로 삼아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운영지침의 주요 내용은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활성화, ▴적극행정 사전자문(컨설팅) 전담부서 설치 장려, ▴적극행정 종합평가 도입 등이다.   먼저, 주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발굴하고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다 징계‧소송을 당한 공무원에 대해 법률지원 및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등 적극행정 공무원의 보호가 강화된다.   이를 위해 사전에 적극행정 여부를 심사하는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절차도 간소화될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의 적극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별로 감사부서에 적극행정 사전자문(컨설팅) 전담부서 설치 및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운영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을 좀 더 두텁게 보호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지자체의 적극행정 장려 및 특전(인센티브) 지원 차원에서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적극행정 종합평가 시에는 민간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적극행정 평가단의 평가뿐 아니라 국민도 직접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종합평가 결과 우수한 기관에 대해서는 다양한 재정 특전(인센티브) 및 표창을 수여하고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자문(컨설팅) 및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이번 운영지침이 지자체가 적극행정을 수행하는 데 바른 길잡이 역할을 하길 바란다.” 라며 “지자체 공무원의 적극행정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행정서비스 개선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향후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함께 적극행정이 지방행정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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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3-28 / 뉴스공유일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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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현욱)은 6월 17일부터 2박 3일간 경북 지역 장애 청소년 12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Stay Strong Together (함께 견뎌내자) 캠프’를 전액 무료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장애 청소년 가족의 일상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전국에서 모집하고,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총 8회 운영한다. 장애 가족 대상별 특성에 맞춰 국립청소년수련원(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한작업치료사협회가 협업으로 운영한다. 국립청소년수련원(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비장애 청소년 및 부모 대상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부모 교육 및 참가 가족을 모집했다. 대한작업치료사협회는 장애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부모 스트레스 지수 및 행동을 분석, 참가 부모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국립청소년수련원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 현상과 ‘코로나 디바이드’가 심화하면서 일반 청소년보다 활동 제약이 많은 장애 청소년 가족의 심리 건강 증진, 심신 회복, 가족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회의 캠프를 시범 운영했다. 운영 결과, 부모 스트레스 지수가 상당히 낮게 나타났으며 개선됐음을 확인했고, 부모들은 비장애 자녀들과 청소년 활동 속에서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어머니는 “장애 아이와 떨어져 생활하는 것이 불안했는데, 안전하게 돌봐줘서 마음이 안정됐다”며 “비장애 아이와 처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박현욱 원장은 “수련원은 장애 청소년 가족이 겪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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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6-22 / 뉴스공유일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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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차기 모델인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의 티저 이미지를 21일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6는 2020년 3월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모델로, 이날 공개된 아이오닉 6의 디자인 콘셉트 스케치를 통해 현대차가 선보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유선형 타이폴로지*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의 조형적 뿌리와 그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의 디자인을 의미하는 단어로 감성적이면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스트림라이너 형태를 구현해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합치시킴으로써 감성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공력 성능을 확보하면서도 동시에 여유로운 공간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다듬어진 전고 대비 긴 휠 베이스는 아이오닉 6의 낮고 넓은 독특한 비율과 함께 고객 중심적인 실내를 완성한다. 현대차는 유선형이 인류의 기술적 성취 덕분에 구현할 수 있는 형태이면서 자연법칙에 순응하는 형상으로 또 하나의 기술 진보의 산물이자 친환경으로 대표되는 전기차에 이를 접목했으며, 아이오닉 6는 유선형을 한층 진화된 의미로 재정의해 탄생시킨 모델로 곡선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전동화 시대 자동차 디자인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는 6월 23일부터 아이오닉 6 캠페인 페이지와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아이오닉 6의 부분별 디자인 티저 이미지를 차례대로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달 말 완전한 모습의 차량 이미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타이폴로지는 사물을 특정한 형태나 유형으로 나누는 체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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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6-22 / 뉴스공유일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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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선박 및 방위 산업용 엔진 메이커 STX엔진이 6월 22~24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KOE)’에 참가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해양경찰청·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최신 선박 및 조선 기자재를 200개사 500부스 규모로 선보이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 특화 전시회다. STX엔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양경찰의 최신 200톤 경비정에 탑재되는 실물 디젤 엔진을 메인으로 전시한다. 전시되는 엔진은 가로×세로×높이(340×185×207㎝) 약 10톤 규모, 4700마력의 동력을 제공한다. 해양경찰의 최신 200톤 경비정에 2개 세트로 탑재돼 프로펠러 및 워터젯을 구동하는 역할을 한다. STX엔진은 이 같은 해경 200톤 경비정은 물론 해경 5000톤 경비함에 이르기까지 해경 대부분의 주요 경비함정에 국산화 엔진을 공급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엔진 정비를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 해경의 해양 안전 수호에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STX엔진은 디젤 엔진 외에도 지능형 수출용 해안 감시 레이더(GPS-800K)도 실물 전시한다. 2021년 방사청 및 국방기술품질원 지원을 받아 국산화 독자 개발한 이 제품은 우리 해군이 운영하는 신형 탐지 레이더의 반도체 전력 증폭 소자 등 이미 검증된 기술을 적용해 더 입체적인 해안 감시 체제 구축은 물론 수출 시장까지 사업 확대를 가능하게 한다. STX엔진은 이를 바탕으로 2021년 12월 차세대 해안 감시 레이더-Ⅱ 체계 개발 사업을 방위사업청과 계약한 바 있다. 실물 엔진 및 레이더 이외에도 해경 5000톤급 경비함에 탑재되는 모형 디젤 엔진 추진 세트와 친환경 선박용 입자상 물질 배출 저감 설비(DPF, Diesel Particulate Filter) 모형도 함께 전시한다. STX엔진이 개발한 DPF는 선박용 디젤 엔진이 배출하는 입자성 물질을 90%까지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장치다. 2021년 9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한 성능 적합 시험에 국내 최초로 성공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속초항 순찰선에 탑재를 마쳤고, 뒤이어 다양한 선종의 신조뿐만 아니라 기존 선박에도 설치하는 개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STX엔진 박기문 대표이사는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한 우리 해양경찰의 노고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해경의 안전과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한 경비함정의 기동력을 위해 STX엔진의 높은 기술력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해경에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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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현대로템은 13일(현지 시각)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2 유로사토리(Eurosatory)’ 국제방산전시회에 참가해 K2전차를 비롯한 차륜형 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 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유로사토리는 1967년부터 시작해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로, 올해는 60여 개국 18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현대로템은 2018년 처음으로 참가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가 취소되면서 이번이 두 번째 참가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주력전차인 K2전차와 차륜형 장갑차 수출을 위한 영업 활동에 집중한다. 또한 다목적 무인차량으로 개발된 HR-셰르파(HR-Sherpa)와 차세대 전차 등을 소개해 미래 무기체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선보인다. 또 현대로템은 현재 전차 수출을 추진 중인 노르웨이와 폴란드의 요구사항에 맞춰 개량한 K2NO (노르웨이형)와 K2PL (폴란드형)의 모형을 전시하고, 각국 국방 대표단과 현지 방산업체와의 면담을 통해 영업 활동에 힘을 싣는다. 특히 현대로템은 13일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 폴란드 국영 방산 그룹인 PGZ (Polska Grupa Zbrojeniowa S.A.)와 전차 및 장갑차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폴란드 시장 공략을 위한 포석을 놓았다. 현대로템과 PGZ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폴란드는 물론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전차 및 장갑차 시장에서 연구개발, 유지보수, 현대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폴란드는 현재 신규 전차를 비롯해 기존 차륜형 장갑차를 대체할 후속 모델을 물색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로템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고, 앞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방산 부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현대로템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고조되고 있는 유럽의 안보 불안 및 군비 증강 상황을 파악해 현대로템의 첨단 지상무기 제품을 홍보하고 추가 수요를 확인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유로사토리 방산 전시회 참가를 통해 K2전차를 비롯한 현대로템의 주력제품 수출 영업에 집중하는 한편, 미래 무기체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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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쌍용자동차가 13일 사전 계약에 돌입한 신차 토레스(TORRES)의 첫날 계약 대수가 1만2000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토레스의 첫날 계약 대수는 쌍용자동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 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기존 사전 계약 첫날 역대 실적은 2005년(10월) 출시한 액티언 모델의 3013대였으며, 2001년 출시된 렉스턴이 1870대, 2017년의 G4 렉스턴이 1254대 순이었다.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기존 SUV들과 차별화해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더한 것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쌍용자동차 브랜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이렇듯 시장에서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면서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 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토레스는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존재감으로 정통 SUV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역시 역동적인 외관에 맞게 미래 지향적인 슬림&와이드(Slim&Wide) 콘셉트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탑승객들에게 차별화된 감성을 제공한다. 또한 중형 SUV를 뛰어넘는 대용량 적재 공간을 갖춰 골프백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703ℓ의 공간은 물론, 2열 폴딩 시 1662ℓ 대용량 적재를 할 수 있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활동에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확보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사전 계약 후 8월 말까지 출고한 고객에게는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인 하이브로우(HIBROW)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토레스 X 하이브로우 다목적 툴 캔버스’와 토레스 써머 쿨링박스 등 아웃도어 컬렉션(하이브로우 툴 캔버스와 택1)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신차 토레스가 레트로 감성을 더해 정통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확연히 다른 경험과 감성을 제공하는 모델이며, 이번 사전 계약 성과를 통해 확인된 고객들의 기대감을 반영해 앞으로 정통 SU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레스의 사전 계약은 트림에 따라 △T5 2690~2740만원 △T7 2990~3040만원 수준에서 진행되며, 정확한 판매 가격은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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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서울역 쪽방촌 공공주택 주민대책위는 14일 오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서울역쪽방촌(동자동) 공공개발’을 지지하는 토지주들이 지구지정 절차의 조속한 집행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원주민 재정착이 가능한 상생형 ‘서울역쪽방촌(동자동) 공공개발’을 지지하는 토지주들은 정부가 정책 발표 이후 아무 설명 없이 1년 4개월이 넘도록 지연시키고 있다며 지구지정 절차의 조속한 집행을 촉구했다. 집회를 주도한 서울역 쪽방촌 공공주택 주민대책위 양진국 위원장은 “정부가 지난해 2월 5일 일방적으로 공공 개발 공시를 발표한 이후 주민 소통이나 절차 집행 등 적극적 책임을 다하지 않아 동자동 지역이 공공 개발과 민간 개발로 쪼개지는 상황을 야기했다”며 “주무 부처인 국토부는 정책 사업의 장기 표류로 인한 주민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 여부를 분명하게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토지주들은 “공공 개발의 원래 취지인 원주민 재정착과 소셜믹스를 통해 삶의 연속성이 유지되는 상생형 도심공공주택개발사업이 돼야 한다”며 “이런 논의를 위한 대정부 협의 창구의 즉각적 개설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집회 참석자들은 40년간 행사하지 못했던 재산권이 공공 개발로 다시 일부 제약되겠지만 지역의 발전적 변화를 위해 정부 정책에 협조하는 만큼 사업 용지비 증액, 양도세 감면, 종부세 완화 등과 공정한 평가와 완전한 보상기준 수립 같은 현실적 공공개발 보상 방안을 강구해줄 것도 촉구했다. 서울역 쪽방촌 공공주택 주민대책위는 그간 동자동이 서울역 쪽방촌 문제, 남산 관련 고도 제한, 암반지대 공사 부담 등 여러 이유로 민간 개발에 난항을 겪어온 데 따라 ‘정부의 완화된 공공개발 조건을 지역개발의 기회로 삼으려는 모임’으로, 이날 집회에는 50여 명이 토지주들이 참여했다. 주민대책위 양진국 위원장은 “이제 국토부가 직접 나서 주민설명회 등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구지정 절차집행에 적극 나서야 한다. 나아가 정부가 이번 공공개발의 모토로 내세운 선(先)이주 선(善)순환은 시간 소요 관점에서 토지주나 세입자가 직면하는 문제를 덜기 어렵다”며 “지역 개발 이후 내몰림 현상을 막고 소셜믹스(Social Mix)의 정상적 작동을 위해서라도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고 이해관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先)이주 동시(同時)착공 같이 정부 정책의 효과와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생각들을 협의하고 조율하는 소통 창구가 하루빨리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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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명품 튜닝 브랜드 오토부티크포쉬는 세계 3대 자동차 튜닝업체 ‘리버티워크코리아’가 한국 지사를 개설하고, 첫 오프라인 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리버티워크코리아는 ‘세계 3대 자동차 튜닝사’로 분류되는 리버티워크(LBWK)의 한국 지사다. 리버티워크는 다채롭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스타들에게 사랑받는 튜닝업체다. 오토부티크포쉬는 리버티워크코리아의 자매 회사로, 둘 모두 태온그룹의 계열사다. 오프라인 매장은 올 7월 개장 예정인 오토부티크 포쉬 튜닝카 테마파크에 들어선다. 포쉬 튜닝카 테마파크는 경기도 안성에 들어서는 약 8177㎡(약 2500평) 규모의 튜닝카 테마파크다. 리버티워크 튜닝카 전시 및 다양한 형태의 휴식 공간과 식음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리버티워크코리아는 올 5월 14~15일 이틀간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개최된 ‘ts튜닝카페스티벌’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 상륙을 알린 바 있다. 약 4만명이 찾은 ts튜닝카페스티벌에서 리버티워크코리아는 자사 시그니처 바디 킷을 장착한 1호 차량(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론칭 행사에는 △이경일 전 산림청장 △김연수 전 코리아테크 상임고문 △정철수 전 제주경찰청장 △김상백 태온그룹 부회장 △한재민 태온그룹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버티워크코리아 담당자는 “글로벌 튜닝카 업체들이 앞다퉈 한국으로 진출하는 가운데 리버티워크도 국내 튜닝카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후발 주자로서 더 많이, 더 열심히 뛰면서 튜닝 문화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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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후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리는『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부제: 안녕하세요! 새로 이사 온 대통령입니다)』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10일 취임과 동시에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고, 대통령과 참모진이 한 공간에서 수시로 토론하며 일할 수 있는 ‘용산 대통령실’로 이전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불가피하게 생활에 변화를 겪는 인근 지역주민·직장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신 소상공인과 대한민국 미래 주역인 어린이 등 약 400명을 초청해, 새롭게 시작하는 용산 대통령실 출발을 기념하고 인근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집무실에서부터 국민과 함께 하기 위한 대통령의 공약사항 ‘열린 대통령실’을 구현하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 그림 전시를 관람하고, 용산 지역 소상공인 참여한 ‘먹거리 장터·플리마켓 부스’를 차례로 둘러본 후 초청 주민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은 먹거리 마당, 플리마켓, 어린이 그림 전시,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용산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먹거리 마당(10개 업체)과 각종 빈티지 소품, 주얼리, 수제 비누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20개 업체) 부스를 만들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용산 지역 소규모 업체를 알리는 자리도 마련했다.   대통령실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해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래피 체험, 화분 심기, 어린이 놀이터 등 체험 부스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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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대학교 내 바이오융합센터 2호관에 위치한 기존 식품가공센터가 최신 기능성식품 생산 인프라를 갖춘 ‘청정 기능성 식품센터*’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 규모/시설 : 지상1층, 건축면적 1,153㎡ / 30개실(추출농축실, 종합포장실, 품질관리실 등)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에는 오는 12월까지 101억 원(국비 56억 원, 도비 4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청정 기능성 식품센터는 제주 농산물 등 청정자원 가공과 시제품 개발을 위한 일반구역, 건강 기능성식품 개발 및 제조를 위한 청정구역으로 구분해 도내 기업의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제조․생산을 지원함으로써 제주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성장 동력 역할을 하게 된다.   기존 단순 가공식품 제조 수준을 뛰어넘어 연구개발과 제조공정 현대화를 바탕으로 제주 청정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 소재 및 기능성식품 개발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생산과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소비시장을 공략할 거점 기능을 수행한다.   오는 12월까지 식약처 지정 우수제조관리기준(GMP),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과 장비 시운전을 거친 뒤 내년 1월부터 도내 식품기업을 위한 제품 개발 및 제조․생산을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청정 기능성 식품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기업의 생산비 절감과 매출 증대, 제주산 원물을 이용한 제품 생산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국제적 수준의 품질안전기준을 갖춘 청정 기능성 식품센터 구축을 통해 제주 고유의 맛과 품질 인증으로 제주 식품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능성식품과 연계한 제주형 6차산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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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배)는 국내산 메밀 조기 확산을 위한 종자 생산단지 조성에 나선다.    제주메밀은 재배면적 728ha ․ 생산량 582톤으로 각각 전국에서 45.5%, 37.6%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2020년 기준).   - 생육기간이 60~80일 정도로 짧고 연 2기작이 가능하며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재배면적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 대부분 농가에서는 품종 미상의 외래종을 사용하는데 발아율이 낮고 외래 잡초 및 병해충 유입이 우려된다. 현장에서는 수량 확보를 위해 기준 파종량을 2배 정도 늘려 파종하기도 한다.    이에 지역 최적 품종을 선정하고 채종 단지 구축으로 순도 높은 메밀 종자를 조기 보급하고자 ‘메밀 신품종 조기확산 및 종자생산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 올해 초 공고를 통해 제주메밀영농조합법인(대표 임희선)을 대상자로 선정하고 사업비 1억 4,400만 원을 투입해 ‘국내산 메밀 채종단지’를 조성했다.   - 메밀은 타가수정작물로 종자용 메밀 생산을 위해서는 직선거리 250m 이상 격리된 포장이 있어야 하므로 이 기준을 충족시키는 생산자 단체를 선정했다.    돌파쇄기, 붐스프레이 등 생력농기계 및 농자재 등을 지원해 안정 생산기반을 조성했다.   - 돌파쇄기로 농경지 구획을 정리(1일 30a)해 파종작업의 편리성을 높이며, 붐스프레이는 농약 방제 생력화(1일 10ha)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 제주메밀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월 국내산 품종 ‘양절’ 메밀(1995년 육성), ‘황금미소’ 메밀(2020년 육성, 쓴메밀) 등 2품종을 총 20ha에 파종했으며 6월 하순 수확을 앞두고 있다.   - 양 절: 양절형(봄, 가을 재배용), 조숙성, 내도복성 - 황금미소: 루틴 고함유(1,586㎎으로 양절 31㎎/100g의 51배), 차와 음료 등 가공용    메밀 종자 생산단지를 통해 종자 10톤을 생산 ․ 공급(130ha 파종 분)하면 순도 높은 메밀 보급을 널리 확산할 수 있어 브랜드 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 공영현 농촌지도사는 “고품질 국내산 메밀 확산으로 농가 소득을 키우고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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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6-21 / 뉴스공유일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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