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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황금 돼지해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전국의 해맞이 명소가 들썩인다. 매년 같은 장소에서 맞는 해맞이가 지루하다면 특별한 해맞이 장소를 찾아 제대로 된 황금 돼지해의 기운을 받아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새해 첫날 해맞이 관광객을 위해 오전 6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선착순 탑승이 가능하다. 이어 7시부터 8시까지 송도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전문 진행자가 해맞이 행사를 진행, 더욱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부산 송도 앞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어 볼 수 있다. 탑승 고객들에게는 따뜻한 음료와 핫팩, 사탕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온정을 나누게 된다. 또한 2019년 첫 번째로 탑승하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럭키박스를 선물하고 SNS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2017년 개장 이후, 부산발전연구원이 선정한 부산히트상품 1위에 선정되었고 올 한해는 국·내외 다양한 TV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 광고, 영화 촬영지로서도 주목을 받으며 부산의 새로운 명소가 됐다. 한편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시즌 야간 타임할인을 실시한다. 오후 7시 이후 방문하는 고객은 최고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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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2-24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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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수은 강항 로드(ROAD)’ 개발, 민간 외교관클럽 회원모집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에서는 일본 성리학의 비조로 추앙받는 수은 강항선생의 업적을 선양하고 한⦁일간의 민간외교 사절 차원의 관계 개선을 위해 ‘수은 강항 로드(ROAD)’를 아래와 같이 개발해 나간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적인 인사들과 함께 '민간 외교관 클럽' 모집해 강항 로드(ROAD) 공동 답방 및 일본지역에 표비석 건립 추진코자 한다는 것. 특히 전국 각 지역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후원 협조를 이끌어 내 각 지역사회의 발전과 관광문화사업에 적극 도입하고자 하며 이 문화여행의 의도를 잘 알아보고 '민간 외교관 클럽' 모집에 참여하여 주면 좋겠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  아      래 -  가. 수은 강항 로드(ROAD) 공동 답방 일시(안) : 2019년 3월 ~2019년 5월 중 7박 8일 일정추진  나. 답방 예상인원 : 30명(선착순 마감)  다. 수은 강항 로드(ROAD) 공동 답방 추진내용 및 기대효과 :      1) 수은 강항 로드(ROAD)개발로 일본국의 스승인 강항선생의 선양사업을 고취한다.      2) 한일간의 민간외교관으로서 문화와 관광인프라개발로 국익에 역할을 다한다.     3) 2019년 이후 설치된 표비석에 의해 한일간 3박 4일 또는 4박 5일의 중, 고등학생의 수학여행단과 일반여행단의 교류 활성화     4)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의 우수성과 함께 일본에 깊숙이 자리 잡고있는 우리 민족성을 일깨워 일본으로부터 더 이상의 역사 왜곡를       금하도록 하는 효과를 가져 오도록 한다.     5) 지금까지 일본에 남아있는 수은강항선생의 유물을 확보해 기념관건립추진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고 후계세대교육과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6) 수은강항선생을 문화 상품화하여 지역관광발전 진흥과 일본 관광객 유치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특산물 판매 수입효과 증대를        순차적으로 꾸준히 지속 발전할 것이다.    7) 일본과의 교류에서 어두운 역사를 걷어내고 우리나라는 스승의 나라로 위상을 강화하고 올바른 역사의 흐름을 가져오도록 해 유교의 본국인        중국과도 교류에서 앞 서 역사적 문화의 통합된 이득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수 있을 예정이다.  문의전화 : 010-4192-5182 / 팩스 0504-322-5182 / 이메일 yug42@naver.com / 모든 소셜사이트 ‘수은 강항’으로 접근가능             홈페이지 http://강의나라.com / http://www.edaynews.com       ★ 강항로드소개의 글 : http://www.edaynews.com/detail.php?number=28261&thread=01r04 ★★ 강항로드와 민간외교관클럽 소개의 글 : http://www.edaynews.com/detail.php?number=28152&thread=01r04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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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2-23 / 뉴스공유일 :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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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사드 사태 이후 침체된 중국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12월21일에서 24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 28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중국세계의료관광연맹 꾸신 대표이사와의 면담 후속조치로, 연맹에서 23일 개최되는 포럼에 대구시를 공식 초청하였다. 중국세계의료관광연맹(GCMA)은 중증환자를 미주, 유럽 또는 일본으로 송출하는 전문 에이전시 및 의료인 등으로 구성된 전국적인 연맹으로, 지난 7월 대구 메디엑스포에 참여하여 대구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형미용에 치우친 중국의료관광객을 중증환자 치료분야까지 확대하려는 대구시와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되었다. 12월 22일 중국 중량그룹 건강과학기술원 방문 중국 전역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중국세계의료관광연맹의 포럼에서 대구시뿐만 아니라 대구컨벤션뷰로, 경북대학교병원, 올포스킨피부과에서 한 섹션씩 주제 발표를 하였다. 12월 23일 중국세계의료관광연맹 포럼 참석 대구시는 ‘대구의료관광의 장점 및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하여, 대구컨벤션뷰로에서는 ‘제1회 아태안티에이징코스 성과 및 2019년 제2회 아태안티에이징코스 전망’, 경북대학교병원은 ‘한국의 중증환자치료를 위한 선진의료기술과 환자케어의 우수정책, 올포스킨피부과는 ‘한국 안티에이징 및 의료미용 기술의 우수성과 환자만족서비스’에 대하여 발표하여 모든 참석자들에게 메디시티대구의 우수성과 대구로의 중증환자 송출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22일에는 중량그룹 건강과학기술원에 방문하여 대구첨단복합단지와 수성의료특구와의 상호협력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했다. 대구시 최운백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이번 베이징 방문을 통해, 사드 사태 이후 침체된 중국의료관광객의 유치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성형미용뿐만 아니라 중증환자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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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2-23 / 뉴스공유일 :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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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서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가진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에서 오는 31일과 1월 1일‘시작과 끝의 경계에서 만나는 2019 서천 마량포 해넘이·해돋이 행사’행사가 열린다.   서해와 함께 일몰, 일출이 그려내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량포구는 흔치 않게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자연스럽게 해넘이·해돋이 명소로 자리 잡아 매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서 31일 오후 1시부터 펼쳐지는‘시작과 끝의 경계에서 만나는 2019 서천 마량포 해넘이·해돋이 행사’는 마음을 빼앗는 일몰·일출 풍경의 감동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모닥불에 구운 겨울철 별미 고구마를 먹으면서 듣는 잔잔한 음악의 버스킹 공연은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2019년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등 달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 따뜻한 떡국 나눔 행사는 힘찬 기해년 새해 시작을 알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종민 서면개발위원장은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조성하고 이동식 화장실을 준비하는 등 행사 준비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해,“이곳 마량리에는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된 동백나무숲도 위치하고 있다. 동백정에서 바라보는 서해 일몰 역시 절경으로 꼽히니 꼭 한번 들려보길 바란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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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2-18 / 뉴스공유일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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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군청광장과 영광읍 만남의 광장 그리고 회전교차로 등에 LED등으로 장식한 야간경관조명을 지난 14일부터 점등했다.   이번 점등행사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9 기해(己亥)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에게 밝고 희망찬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추진했다.   군청과 회전교차로의 나무, 조형물, 벤치 등에 LED 조형물을 장식하고 만남의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산타썰매와 트리장식을 설치하여 군민들이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꾸며 놓았다.   군관계자는 “LED조명을 내년 1월까지 매일 1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점등할 계획이며 겨울 한파로 움츠러든 연말연시를 아름답게 장식하여 군민은 물론 영광을 찾은 방문객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와 훈훈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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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2-17 / 뉴스공유일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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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동계올림픽의 도시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송어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김영구)가 제12회 평창송어축제를 22일(토)부터 내년 1월 27일(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7년 처음 열린 평창송어축제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 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열리고 있어 한국 겨울철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게다가 평창군은 한국에서 1965년에 최초로 송어 인공양식이 성공한 곳이기도 하다. 이후 평창군은 국내 최대 송어 양식지가 되었다. 19세기 이규경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에 따르면 송어(松魚)라는 이름은 몸에서 소나무 향기가 난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냉수어종으로 평균 수온 7℃~13℃의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서만 사는 물고기다.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서 주로 서식한다.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유난히 부드럽고 쫄깃쫄깃해 씹히는 맛이 일품인데 주홍빛 붉은 살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에는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들이 즐비하다. 대표적으로 오대천을 막아 설치한 4개 구역 총 9만여㎡의 축제장 송어얼음낚시터는 동시에 5000명이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다. 4개 구역 중 1개 구역에는 텐트낚시터가 준비돼 있다. 텐트낚시터는 온라인 예약으로 참여 가능하다. 어린이들은 어린이 전용 실내 낚시터에서 송어를 낚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송어맨손잡기는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1일 2~3회 운영하며 한 번에 5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게다가 111돈의 황금을 경품으로 내걸 계획이어서 참가자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잡은 송어는 즉석에서 회 또는 구이로 맛볼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눈썰매장은 길이 120미터 폭 40미터로 대폭 확장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눈썰매장 바로 옆에는 얼음썰매장을 조성해 시범운영한다. 눈썰매, 전통썰매, 스케이트, 스노우래프팅, 얼음자전거, 범퍼카, 얼음카트 등 얼음과 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이 준비돼 있다.   축제장에서는 지역 특산품 판매와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2018 평창올림픽 개최에 따라 새로 연결된 KTX경강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에서 진부역(오대산역)까지 1시간 40분, 청량리역에서는 1시간 20분, 상봉역에서는 1시간 10분이면 도착한다. 역에서는 택시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김영구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위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평창은 이제 세계적인 겨울축제의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외국 손님들을 비롯해 더 많은 방문객이 오실 것을 예상하고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송어를 주제로 한 겨울축제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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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2-16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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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홍콩관광청(HKTB)이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제10회 ‘Great Outdoors’ 캠페인을 공동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권위있는 가이드북과 함께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속 포토그래퍼 및 트레일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담은 협업 콘텐츠가 포함될 예정이다. 홍콩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매력의 홍콩’이라는 시각으로 홍콩을 바라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연 속 동식물이 함께하는 푸른 산과 전통 마을들에 대한 대조적인 시각을 통해 홍콩이 가진 환상적인 양면을 보여준다. 캠페인에서는 홍콩 전 국토 가운데 3/4이 시골 지역이고 홍콩 어디에서나 하이킹 트레일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사실도 공개된다.     </center>   앤서니 라우 홍콩관광청장은 “여행과 모험을 즐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강력한 브랜드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은 환상적인 포토그래피와 더불어 세계적 포토그래퍼들이 담아내는 인상적인 스토리를 통해 홍콩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새롭고 신선한 시도다. 이를 통해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이어지는 하이킹 시즌을 맞아 방문객들이 세계적 도시인 홍콩의 또 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아시아 및 중동 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콘 아포스톨로폴루스 부사장은 “우리는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용감한 탐험가들이 모인 집단인 만큼 항상 전 세계 곳곳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여주고자 한다”며 “홍콩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훌륭한 포토그래퍼들과 탐험가들의 시선을 토대로 도시 및 농촌 지역의 대조적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홍콩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를 가졌다”고 설명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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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2-02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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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홍콩관광청(HKTB)이 주관하는 각종 축제가 11월 29일부터 2019년 2월 24일까지 펼쳐진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홍콩 최대 야외 조명 축제 2018 홍콩 펄스 라이트 페스티벌(Hong Kong Pulse Light Festival 2018)은 방문객들에게 놀라운 시각적 성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제는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기존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 행사를 한층 강화, 전 세계 예술가들이 제작한 휘황찬란한 설치품과 예술적으로 눈부신 조명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올겨울 홍콩 전역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윈터 원더랜드 전 세계 예술가들이 올겨울을 환하게 밝힐 조명 관련 설치품을 빅토리아 하버 곳곳에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매혹적으로 눈부신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국제 라이트 아트 디스플레이(International Light Art Display) 행사는 전 세계 각종 라이트 페스티벌에서 공개되었던 최고의 작품 14점과 더불어 현지 출신 예술가들이 홍콩을 상징으로 삼아 제작한 4점의 작품을 함께 공개한다. 이를 통해 홍콩 전역은 인터랙티브 라이트 아트 플레이 그라운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밤하늘을 수놓다 빅토리아 하버 인근에서 펼쳐지는 세계적 라이트쇼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 심야 조명쇼는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더욱 풍성하게 밝혀줄 것이다. 사전에 지정된 날 저녁마다 펼쳐질 올해 합동 공연과 옥상 불꽃놀이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빌딩이 참여, 축제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게 된다. ◇서로 다른 크리스마스 트리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예술적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이 대관람차 인근에 설치된다. 프랑스 예술 작품 제작팀인 1024 Architecture의 ‘XTree’는 나뭇가지들을 상징하는 금속 재질 스캐폴딩을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각종 조명 장식으로 정교하게 꾸몄다. 한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대표적 명소인 황후상 광장에는 홍콩을 상징하는 전통적 형태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행사가 각 명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축제 시즌 이벤트와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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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28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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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영광 국제마음훈련원에서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한 ‘2018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문가 특강, 국제마음훈련원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해설사들 간의 현장정보 공유 및 관광코스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해설사들의 전문지식이 관광객들에게 더욱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및 스팟기법’과 ‘감성소통 응대 서비스 실무’ 특강은 해설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앞으로도 영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시선과 발길을 사로잡는 유익하고 행복한 해설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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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22 / 뉴스공유일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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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S Exhibition Services Ltd가 주최하고 중국 문화관광부와 홍콩관광청이 지원하는 ITE Hong Kong 2019(2019 홍콩국제관광박람회/International Travel Expo Hong Kong), 제33회 ITE (레저), 제14회 ITE MICE는 2019년 6월 13일~16일까지 홍콩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6월 14일~ 17일까지 홍콩 컨센벤센터에서 개최된 2018 ITE Hong Kong 행사에는  약 20개의 스탠드에 걸쳐 약 2000명의 바이어와 무역 분야 종사자들들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는 웨강아오 대만구(Greater Bay Area) 경제권을 관할하는 홍콩 유일의 여행 박람회였다.   웨강아오 대만구는 홍콩, 마카오를 비롯해 중국의 제3, 4의 도시인 광저우, 선전 등 광둥성 9개 도시를 포함하는 경제권을 지칭한다. 이 경제권은 GDP 합계가 1조6900억달러에 달하고 68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주강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강주아오대교 홍콩까지 이어지는 고속철도 확장으로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세계적 수준의 도시 클러스터인 웨강아오 대만구는 더욱 강력하게 연결, 통합되었다. 따라서 ITE 행사는 웨강아오 대만구와 중국의 다른 지역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게 됐다.   UNWTO(세계관광지표)에 따르면 홍콩의 관광객 소비 시장은 세계 10위, 아시아 3위 규모를 자랑한다. 2017년 아웃바운드 관광객 수는 일본 223만명, 대만 154만명, 한국 66만명에 이르렀으며 총 아웃바운드 지출액은 5.8% 증가한 255억달러에 달했다.   이틀 동안의 ITE 행사 거래일(사전 등록자만 입장 가능) 동안 1만2640명의 바이어와 방문객이 찾아왔고(홍콩 73%, 중국 21%, 기타 6%)(6580개의 여행 업체, 2567 MICE/ 기업) 666명의 참여 업체(해외 및 중국 87%)들이 참가했으며 한국관을 비롯한 30곳의 공식 전시장이 설치됐다.   이와는 별도로 이틀 동안 열린 참관일에는 9만명 이상 되는 방문객 중 84%가 개별 여행객이었다. 이들은 높은 교육 수준을 보유하고 있고(42% 대졸, 34% 고졸 이상) 영어를 구사하며 1년에 휴가를 몇 차례 떠난다(13%는 6번 이상, 44%는 3~5회, 40%는 1~2회). 또한 64%는 박람회장에서 예약하는 데 관심을 나타냈고 60%는 공급업체와 직접 온라인 예약을 하고 싶어했으며 19%는 여행지에서 현지 관광을 희망했다.   ITE 행사는 무역과 전문직을 위한 30개 이상의 세미나, 이벤트, 포럼을 개최하고 개별여행객을 위해 100개 이상의 여행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테마 여행을 강조한다. TKS Exhibition Services의 B2B 프로그램과 B2C 프로그램은 사전 e-뉴스레터와 온라인 광고, 비즈니스 매칭, 설명회 주선, 스폰서십 등과 더불어 업체들이 세미나를 열수 있도록 돕는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손재민 ]

뉴스등록일 : 2018-11-21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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