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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우시 관광청(Wuxi Tourism Bureau)은 우시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WhereInWuxi #WuxiPersonalityQuiz 및 #SpotTheDifferences 콘테스트를 통해 ‘우시 게스트(Wuxi Guests)’가 될 해외 참가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시 관광청은 "모든 콘테스트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열려 있다. 우시의 페이스북,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이싱의 원더랜드를 탐험하고 문화와 자연 간의 충돌을 경험할 6명의 참가자가 선정됐다. "고 덧붙였다. 중국 최대의 담수호 중 하나인 타이후 호수(Taihu Lake) 인근에 위치한 우시(Wuxi)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풍광과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장쑤성(Jiangsu Province) 타이후 호수의 밝은 진주로 불린다.   우시는 중국 및 해외에서 다양한 관광자원, 쾌청한 기후,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다양한 문화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에게는 우시 내 이싱(Yixing) 여행 경비 일체가 지급됐다.   이들 6명의 참가자들은 우시시 이싱을 방문했다: 이싱은 ‘고대 도자기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도시 건설 역사가 2100년이 넘었으며 7000년 이상의 도자기 제작 역사를 지니고 있어 도자기 제작 기술로도 유명하다.   이싱의 ‘동굴 세상’도 유명하다. 80개 이상의 석회암 카르스트지형 동굴이 다양한 형태로 도시 전체에 흩어져 있다. 이싱은 ‘대나무숲의 아름다운 풍경도 자랑한다.   장쑤성 최대의 대나무숲. 수이주(Cuizhu) 언덕과 경사로, 크고 무성한 초록의 숲. 산들바람이 불어오면 대나무숲의 그림자가 물결치고 초록 파도가 넘실댄다. 이싱에서의 첫째 날은 이 도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완벽한 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이싱 박물관(Yixing Museum), 이싱 도자기 박물관(Yixing Ceramics Museum), 이싱 룽야오 박물관(Yixing Longyao Museum)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지샤(Zisha) 작업장에서 찻주전자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다. 이싱(Yixing) 도자기 주전자로도 알려진 지샤는 이싱 인근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점토로 제작된다. 이 전통적인 스타일의 주전자는 15세기부터 중국에서 차를 우려내는 데 사용됐다. 같은 날 참가자들은 두 곳의 유명 현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장쑤성의 유명한 전통음식을 체험했다. 둘째 날 참가자들은 중국 최대의 대나무숲 공원인 천연 산소 바로 알려진 이싱 뱀부 포레스트(Yixing Bamboo Forest)를 방문했다. 이 공원은 타이후 극장(Taihu Theatre) 설계에 영감을 주었다. 참가자들은 이 지역 최대 차밭을 따라 자전거를 타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이어서 이싱의 ‘3대 비경’ 중 첫 번째로 손꼽히는 샨쥐엔 동굴(Shanjuan Caves)을 방문했다. 총 4개의 동굴이 모여 만들어진 이 아름다운 명소는 각각의 동굴이 특색이 있으면서도 서로 연결돼 있다.   가장 특색 있는 곳은 물 터널이다. 동굴의 종유석은 한 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에 의해 형성된다. 연구에 따르면 30년에서 50년 동안 1cm 늘어나며 3만년 이상 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도 있다. 이곳에는 거대한 폭포, 아름다운 정원, 사원과 멋진 풍경이 있다. 동굴 끝에서 참가자들은 잠시 보트를 타기도 했다. 우시 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이싱 여행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참가자들은 이싱의 모든 볼거리, 들을 거리, 먹을거리를 체험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우시 여행에 당첨되고 싶다면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서 다음 콘테스트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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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31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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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도쿄관광재단 서울사무소는 도쿄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이층 오픈 버스를 타고 도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VIP 뷰 투어’를 추천했다. 올봄부터 운행을 시작한 ‘VIP 뷰 투어’는 지붕 없는 2층 버스를 타고 도쿄를 누빌 수 있는 시티 투어이다. 3.8m 높이에서 탁 트인 도쿄의 경관을 볼 수 있으며 여행 시간이 부족한 관광객들은 이 투어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도쿄 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두 코스로 운행 중인 ‘VIP 뷰 투어’는 도쿄 중심에 위치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 코스’와 레인보우 브릿지를 중심으로 오다이바와 도쿄 만을 둘러보는 ‘베이 코스’로 나뉘어 70분간 각기 다른 도쿄를 즐길 수 있다. VIP 뷰 투어 시티 코스는 도쿄역에서 출발하여 도쿄 미드타운, 롯폰기, 도쿄타워, 긴자 등 도쿄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를 둘러보며 고층 건물 가득한 도쿄의 도심을 2층 버스로 누비는 코스로 하루에 두 번 운행된다. VIP 뷰 투어 베이 코스는 도쿄역에서 출발하여 도쿄 타워 등의 시내 관광 스폿을 지나 레인보우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독특한 건축물로 유명한 후지TV 방송국 등 도쿄 만에 인접한 오다이바(お台場) 지역을 둘러보고 오는 코스로 하루에 세 번 운행된다. 또한 GPS 기능을 활용한 자동 음성 가이드를 통해 주행 중 관광 명소를 지날 때마다 해당 명소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외국어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도쿄의 주요 관광지 설명을 들으며 투어를 즐길 수 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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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손에 땀을 쥐게 했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지나 다가오는 6월 2일 결승전만을 남겨둔 가운데 호텔스닷컴이 모기업인 익스피디아 그룹 차원에서 실시한 ‘축구 여행 트렌드(Football Travel Trends)’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 2월부터 한달간 전 세계 축구팬 1만6500명(한국인 표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축구팬들은 평균적으로 연 6회 축구 경기를 직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약 3회는 해외 원정 관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 경기 직관을 위해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는 △바르셀로나(30%) △런던(20%) △마드리드(20%) △바르셀로나(20%) 등 유럽권 도시들이 다수 꼽혔다. 한국 축구팬들의 경우 △맨체스터(32%) △서울(32%) △바르셀로나(31%) △런던(24%) 등을 꼽아 글로벌 응답 결과와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이와 더불어 축구 경기 직관 시 가장 가보고 싶은 경기장을 묻는 질문에는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누 스타디움(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올드 트래퍼드(11%)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웸블리 스타디움(10%)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응원하는 축구팀의 결승전에 지불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묻는 이색적인 질문에 대한 평균 답변 금액은 약 28만원으로 나타났다. 축구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조사 결과들도 흥미롭다. 전체 응답자의 25%가 ‘축구 관람 때문에 가족의 생일을 잊은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부모님과의 식사 약속(12%) △가족이나 친척의 결혼(11%) 등도 놓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35%는 축구 관람을 위해 결근한 적도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다면 축구팬층의 주축을 이루는 밀레니얼(18~34세 기준) 세대는 축구를 위해 과연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을까. 전체 응답자 중 밀레니얼 세대에 해당하는 응답자의 85%는 축구 관람을 위해서라면 친구들과의 저녁 약속을 포기할 수 있다고 답했고, 70%는 한 달 동안 금주도 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국인 밀레니얼 축구팬의 경우 53%가 축구 관람을 위해 휴가도 반납할 수 있다고 답했다. 전 세계 여성 축구팬들의 남다른 축구 사랑이 돋보이는 조사 결과도 있다. ‘축구 경기 일정에 맞춰 휴가 일정을 계획한다’는 항목에 남성 축구팬의 17%가 동의한 반면 여성 축구팬은 이 보다 조금 더 높은 수치인 20%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 관람을 위해서는 여행도 마다하지 않는 한국 축구팬들의 여행 행태와 관련된 이색적인 설문 결과도 있다. 응답자 중 81%가 스스로를 ‘교양있는 여행객’이라고 여겼으며, 그 이유로 △철저히 매너를 지켜서(75%) △다른 종교와 지역 사회에 대한 포용성이 있어서(52%) △현지 언어로 인사말을 할 수 있어서(52%) 등을 꼽았다. 이와 더불어 여행 중 휴식시간도 알차게 보내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한국 축구팬들은 해외 여행 시에 주로 △쇼핑(63%) △바다에서의 휴식(62%) △호텔에서의 휴식(58%)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다. 또한 52% 한국팬들은 축구 관람을 위해 국내 혹은 해외로 여행을 갔을 때 도시 관광을 위해 관광버스를 타본 적 있다고 답했다. 나아가 30%의 응답자는 친구들과 거나하게 취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련해 호텔스닷컴 글로벌 사장(President) 아담 제이(Adam Jay)는 “축구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이색 트렌드 조사 결과를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외 직관도 마다않는 열정적인 축구팬이라면 10박 숙박 결제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호텔스닷컴만의 특별한 리워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스닷컴이 공식 후원하는 토트넘 홋스퍼 FC와 리버풀 FC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6월 2일 마드리드에서 열린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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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홍콩 국적의 저비용 항공사 홍콩 익스프레스(HK Express)가 2019년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특가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5월 26일까지 홍콩 익스프레스 웹사이트에서 구매 시 서울(인천)/부산/제주-홍콩 구간 편도 최저 6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운임 조건은 1인 기준이며 세금 및 유류 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이다.   여행 기간은 5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넉넉한 일정이어서 다가오는 여름 휴가 뿐만 아니라 겨울 휴가 기간의 항공권까지 얼리버드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홍콩 익스프레스는 서울(인천)에서 매일 출발하는 2편을 포함하여 주19회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홍콩 주4회 및 제주-홍콩 구간도 주4회 운항하고 있다. 특히 서울(인천)-홍콩 노선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다양한 시간대의 스케줄을 갖추고 있어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한편 홍콩 유일의 저비용 항공사인 홍콩 익스프레스는 2013년 10월 27일 운항을 시작하여 아시아의 다양한 목적지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으며, 에어버스 A320, A320-neo, A321 기종으로 전 좌석 이코노미 클래스로 운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홍콩유일의 저비용 항공사인 홍콩익스프레스(HK Express)는 저렴한 요금과 정시운항율에 초점을 맞추며 홍콩 및 주변 시장에서의 쟁쟁한 경쟁자로 급 부상하고 있다. HK Express는 2013년 10월 27일 운항을 시작해 아시아의 다양한 목적지로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갔다.   HK Express는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항공사로 아시아 내에서 거듭나고 있다. 홍콩 익스프레스는 에어버스 A320、A320-neo、A321기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취항지가 증가함에 따라 보유기종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새로운 목적지로의 늘어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HK Express는 꾸준하게 높은 수준의 직원들을 채용해 더욱 발전된 회사로서 자리 잡고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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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몽골 현지여행전문 플래닛몽골투어(대표 한재철)가 2019년 여름특선 여행으로 몽골 전통 텡크리 신앙 관련 여행코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몽골 전통신앙 텡그리 신앙지를 찾아가는 여행으로 텡그리 신앙은 우리나라 샤머니즘의 원류로 알려진다. 텡그리는 터키 고대 튀르크어로 하늘을 의미한다. 칭키스칸은 스스로 텡그리 칸(Tengri Khan)으로 불렸으며 단군신앙에서 출발하는 한민족 우리나라 전통문화와도 텡그리 신앙과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칭키스칸은 양아버지인 옹칸의 배신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19명의 추종자들과 힘든 여정 후 일행이 발주나 호수에 도착 진흙탕 물을 함께 마시고 발주나 맹약을 맺고 다양한 종교 출신 충성스런 부하들과 대몽골 제국을 일으켰다. 여행코스 하르 주르니 허우 누에는 당시 맹약을 맺은 19명을 기리는 목각상이 있으며 전 세계 샤먼들이 찾아와 행사를 하는 곳이다. 구글스토어에서 위치기반 여행 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상품명은 텡그리를 찾아서! 샤먼들의 땅 몽골 3박 5일이며, 여행경비는 87만5000원부터이다.(포함사항: 여행자 보험, 전용차량, 한국어 가능 가이드, 입장료, 일정표 표시 식사, 전통게드 2박(4인 1실), 4성급 호텔 (2인 1실)). 최소인원은 4명부터 매일 행사가 가능하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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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15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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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안정민 기자]NHN여행박사가 짧은 비행거리와 저렴한 물가로 부담이 적고, 관광과 휴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가족 여행지를 발표했다.   ◇가성비 갑 가족 여행지 ‘필리핀 세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4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휴양도시 필리핀 세부다. 다양한 금액대의 리조트가 있어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리조트에서 만끽하는 호캉스나 가성비 좋은 리조트에서 실속 여행도 가능하다.   특히 세부 솔레아 막탄 리조트는 수영장, 워터파크, 키즈카페 등 어린이를 위한 편의시설이 뛰어나고 가성비가 좋아 가족 여행으로 선호도가 높다. 세부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스노클링과 줄낚시를 즐길 수 있는 호핑 투어, 스쿠버다이빙,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비롯해 맛있는 과일을 사먹을 수 있는 디스커버리 투어, 시내 투어, 스톤마사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여행박사는 항공과 호텔, 공항 픽업 서비스가 포함된 세부 자유여행부터 일일 투어가 포함된 반자유 패키지, 일정 고민이 필요 없는 풀패키지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버라이어티한 도심 휴양을 원한다면 ‘태국 방콕’ 흔히 태국 방콕은 나 홀로 여행을 하거나 친구 또는 커플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가족여행으로도 훌륭하다. 방콕은 교통, 호텔, 편의시설 등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도시로 편하게 도심 속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른 대도시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호텔부터 대가족이 한 객실에 숙박할 수 있는 레지던스 호텔도 많다. 낮에는 여유롭게 호캉스와 마사지를 즐기고 저녁이면 황홀한 야경이 펼쳐지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태국의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또 해변 휴양을 원한다면 방콕 근교 파타야에서 해수욕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할 수 있다.   여행박사에서는 방콕/파타야 자유여행과 현지 투어 상품을 판매한다. 대가족이라 이동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싶다면 아시아나항공 방콕/파타야 5일 패키지 상품을 추천한다. 왕궁, 왓포 등 태국의 화려한 건축물을 감상하고 코끼리트래킹 체험, 세계 3대 쇼 중 하나인 알카자쇼 관람, 파타야 산호섬에서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   ◇풍경으로 힐링하는 곳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발루산과 에메랄드빛 바다,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선셋 등 감탄을 자아내는 자연환경을 지닌 코타키나발루다. ‘바람 아래의 땅’이라는 별명처럼 태풍 궤도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거의 없다.   빡빡한 여행 일정보다는 오롯이 나와 가족을 위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코타키나발루의 명물 반딧불 투어,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 국립공원 투어,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 호핑투어 등 다양한 일일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리조트 선택은 복잡하지 않다. 휴양에 최적화된 만족도 높은 리조트가 몇 가지로 압축되어 있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코타키나발루 최고의 선셋 포인트를 자랑하는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는 시내와 공항이 가깝고, 워터파크 시설의 만족도가 높아 가족 여행으로 인기가 많다.   여행박사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스타 투어를 이용하면 샹그릴라에 숙박하지 않고도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자유여행 예약자에 한해 1일 최대 4인, 선착순 예약이다.   한편 2000년 창업한 여행박사는 창업 초기 9만9000원 일본여행, 도쿄 올빼미여행 등 히트 상품을 내놓으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 왔다. 현재는 일본 외에도 유럽, 미주, 동남아, 중국 등 전 세계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018년 NHN에 인수(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 변경)돼 더욱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종합여행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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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03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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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세계 최대의 크루즈 멤버십 클럽 인크루지스인터내셔널(inCruises International)은 트러스트마이트래블(Trust My Travel)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는다고 발표했다.   트러스트마이트래블은 세계적인 여행 경비 지불 전문 기업이다.   2012년에 공동창업된 트러스트마이트래블은 뱅킹 및 지불 사업자들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이제는 모든 규모의 여행사들에게 다양한 지불 솔루션뿐만 아니라 TMTProtects.Me를 통해 100%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에는 전세계 1천이 넘는 회원들에게 여러 화폐를 통한 가격 제시와 모바일 판매시점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처리 서비스가 포함된다.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프랭크 J. 코디나는 "트러스트마이트래블은 우리가 우리 소비자들의 금융 보호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이를 초과한다는 것을 보증한다.   트러스트마이트래블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책임자인 윌 플루머는 이 파트너십에 대해 "인크루지스와의 협력을 통해 동사 고객들에게 그 모든 것이 우리의 금융 보호 장치로 뒷받침 되는 다양하고 새로운 지불 옵션을 제공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우리 TMT는 인크루지스를 최고의 브랜드를 넘어 같은 목표와 진실성 그리고 생각이 같은 팀으로 본다. 오랜 동안 번창하는 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인크루지스 CEO 마이클 허치슨은 "우리가 경비를 감당할 수 있는 휴가 여행 상품이 확대되고 우리의 크루즈 멤버십 제품과 서비스의 준비 상태가 개선되었음을 보는 것은 항상 보람 있는 일"이라면서 "새로운 기회를 열어 트러스트마이트래블과 같은 세계적인 팀과 협력할 때는 많은 에너지와 감동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에 설립된 인크루지스인터내셔널( http://www.itfocus.krhttps://www.incruises.com )은 178개 이상의 국가에 회원과 파트너들이 있는 최고의 크루즈 멤버십 클럽이 됐다. [자료제공:PR Newswire](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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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18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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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다섯 개의 탑승객 라운지를 이스탄불 신공항에 개설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터키항공은 터키 항공 역사상 가장 중요한 초석이 될 이스탄불 국제공항으로 허브 공항을 이전한바 있다. 이스탄불 신공항에 새롭게 마련된 다섯 개의 탑승객 라운지는 비즈니스 라운지, 마일스앤스마일스 라운지,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국내선 라운지, 도착 라운지다. 각 라운지는 탑승 클래스 혹은 멤버십에 따라 이용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 터키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마일스앤스마일스 엘리트 플러스와 엘리트 혹은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 그리고 기업 고객 등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터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및 마일스앤스마일스 라운지의 전반적인 디자인 컨셉은 에게 해 지역의 바람 등 전반적인 에게 해 느낌을 반영했다. 터키항공 비즈니스 라운지는 약 5,600 제곱미터 규모로, 76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구비되어 있다.   샤워 공간이 포함된 13개의 개인 스위트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스탄불 현대미술관(Istanbul Modern)과의 제휴를 통한 전시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터키항공 마일스앤스마일스 라운지 역시 비즈니스 라운지와 동일한 규모이며, 샤워 공간이 포함된 11개의 개인 스위트룸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 공간 등을 제공한다. 세계 각국의 요리 및 터키의 전통 음식과 이동 마사지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콘솔 게임과 골프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대형 어린이 놀이 공간, 3D 및 VR체험이 가능한 기술 센터를 계획 중이다. 비즈니스 라운지와 마일스앤스마일스 두 개의 라운지에서는 미팅 공간과 도서관, 기도 공간을 제공한다. 터키항공 국내선 라운지는 터미널 외부에 위치한 특별 입구를 통해 입장하기 때문에 탑승객들은 체크인 완료 후 버스를 통해 바로 환승이 가능하다. 라운지 내 부대시설로는 편안한 소파와 터키 음식, 대형 어린이 놀이 공간, 기도 공간 및 여러 대의 TV 스크린이 설치된 미디어 월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는 다섯 개의 라운지 중 터키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와 마일스앤스마일스 라운지, 국내선 라운지만 운영되고 있으며, 익스클루시브 라운지와 도착 라운지는 2019년 여름 경 개장할 예정이다. 이스탄불 신공항 내 터키항공 라운지에 관해 더욱 자세한 정보는 터키항공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24시간 이용 가능한 터키항공 한국어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편, 터키항공은 1933년에 설립된 4성급 항공사로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이다. 총 330대의 여객기 및 화물기를 보유하고, 전 세계 124개국, 306개의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2017년 스카이트랙스에서 2011-2016년 6년 연속 ‘유럽 최고의 항공사’, 9년 연속 ‘남유럽 최우수 항공사’를 수상했고 2010년 ‘세계 최우수 이코노미 케이터링 서비스’,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 ‘세계 최우수 비지니스 케이터링 서비스’, 2015년, 2017년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다이닝’, ‘최우수 비즈니스 항공사 라운지’ 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이번 년에도 ‘세계 최우수 비지니스 클래스 다이닝 라운지’와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케이터링’을 수상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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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20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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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태국 반얀트리 푸켓이 인도 뉴델리에서 15일 개최된 2019 VETA 어워즈(Versatile Excellence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Asia’s Best Luxury Resort)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VETA 어워즈는 인도의 여행·무역 B2B 월간지인 ‘트래블스케이프(TravelScapes)’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는 우수한 서비스와 강력한 브랜드 충성도를 입증하는 상이라 할 수 있다.   샤넌 크레아도(Shannon Creado) 반얀트리 푸켓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는 “반얀트리 푸켓은 낭만을 찾는 커플 여행객이나 활력을 추구하는 가족 여행객들은 물론, 완벽한 서비스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행사 기획자들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는 리조트”라며 “이 상을 통해 럭셔리한 휴식 공간과 고급스러운 환대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반얀트리 푸켓이 최고의 선택지로 인식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얀트리 푸켓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플래그십 리조트다. 완벽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반얀트리 스파 생츄어리(Banyan Tree Spa Sanctuary)와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더블 풀 빌라(DoublePool Villas)를 운영하고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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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19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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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홍콩)이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유럽 지역 상품 강화에 나섰다.   클룩은 유럽지역으로는 최초로 프랑스 파리 인근의 인기 여행지인 ‘몽생미셸’ 투어 코스에 한국인 전용 상품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게 1+1 상품 제공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8월 여행 액티비티 업계로는 최대 규모(누적 투자금액 총 3억달러, 한화 약 3386억원)로 투자 유치를 달성한 바 있는 클룩은, 당시 계획으로 ‘유럽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꼽은 바 있다.   이로써 한국인을 위한 첫 유럽 여행 단독 상품으로 ‘몽생미셸 투어’가 첫 주인공이 됐으며, 앞으로도 클룩의 유럽지역 한국인 전용 상품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몽생미셸 여행지는 파리 여행 중 반드시 들려야 할 필수코스로 불리는 관광명소다. 2017년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의 주요 촬영지로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몽생미셸은 ‘성 미카엘의 산’이란 뜻을 지닌 수도원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전 세계로부터 보호받는 구역이자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   클룩은 짧고 굵게 몽생미셸을 다녀올 수 있는 데이투어와 기묘하면서도 은은한 별빛 속에 자리 잡은 몽생미셸을 즐길 수 있는 야경투어 등 두 가지 상품으로 교통의 불편 없이 여행자들을 편히 목적지로 이끌게 된다.   특히 클룩을 통해 예약한 고객들은 몽생미셸에 도착하기 전 기착지인 옹플뢰르에선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는 ‘클룩 전용 라운지’를 제공받는다. 이후 숙련된 가이드의 차분한 설명으로 중세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몽생미셸의 역사를 빠르게 느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각 목적지에 맞춰 재생되는 음악은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느끼는 감동적인 순간을 더욱 배가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클룩은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게 몽생미셸 투어 1+1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총 3회로 나눠서 진행되며, 18일과 25일, 4일 오후 5시에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모두 첫 구매자에 한정되며, 이 기회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서도 1만원 할인 쿠폰(쿠폰명 : 클룩몽생미셸)또한 제공한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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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19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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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일산에 소재한 원마운트는 최고의 환경과 시설을 바탕으로 어린이 대상의 키즈스포츠 아카데미 원캐슬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15일 오픈하는 원캐슬은 4차산업혁명시대가 필요로 하는 창의융합인재육성을 위해 최고의 교육 환경과 시설에서 브레인스포츠를 비롯한 코딩스포츠, 골프, 수영, 스케이트 등 모든 스포츠 교육을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컴퓨팅 및 과학적 사고력 등 글로벌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 및 어학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 융합교육도 제공한다. 특히 원캐슬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 아이들의 창의사고력 증진에 목적을 둔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스포츠교육시스템이다. 원캐슬을 이끌어 나갈 김영미 센터장은 “오픈을 앞두고 무엇보다도 원캐슬의 최고의 시설과 환경을 우선적으로 워킹맘의 고민해결에 중점을 두고 콘텐츠 개발과 운영시스템 마련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자녀의 돌봄과 교육에 있어 불안해하는 워킹맘의 고민을 스스로 겪으며 워킹맘의 고민 해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담아 새로운 스포츠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4월 15일에 오픈하는 원캐슬은 스포츠 기반의 새로운 교육을 위해 담당자들이 1년 이상의 기간을 관련 연구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가 드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생각의 창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한 장소에서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원마운트는 이번에 오픈하는 원캐슬을 토대로 어린이 전용 수영장 및 5세~7세 대상의 유아스포츠놀이학교(유아체능단) 등 스포츠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19-04-02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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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정부는 4월 2일(화) 오후 2시, 인천 송도 ‘경원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해 2022년까지 지역관광 육성, 관광콘텐츠와 관광산업 혁신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2천300만명으로 확대하겠다는 관광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국가관광전략회의 의장)와 13개 관광 관련 중앙부처 장차관,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 관광 유관 기관 및 학계 대표, 민간 기업인 등 약150명이 참석했다.   대통령 모두 발언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의 ‘대한민국 관광 혁신전략’ 보고, 민간 및 지자체의 사례 발표, 참가자 발언 및 관계 부처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지역관광의 혁신, 관광 콘텐츠의 혁신, 관광산업의 혁신 필요성이 강조됐다.   방한시장이 지난해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 속도가 아직 더디고 국민의 해외여행 급증으로 관광수지 적자는 지속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급변하는 환경에의 대응 부족으로 관광산업의 성장은 둔화되고 있고, 그간 추진해온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과 국내관광콘텐츠 개발의 성과는 아직 미흡한 수준임을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광산업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부는 ‘22년까지 외래관광객 2,300만 명을 목표로 ‘지역·콘텐츠·관광산업’ 세 부문의 혁신 등 5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관광 혁신 전략’을 마련했다.   국제관광도시, 지역관광거점도시 육성 및 방한외래객 확대의 일환으로 나눠주기식 정책을 지양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관광 성공 모델 창출 및 이를 통한 관광객 분산 효과도 노린다.   서울, 제주에 이어 세계적 관광도시로의 잠재력을 보유한 광역시를 ‘국제(Global)관광도시(1곳)’로 선정, 전략적·집중적 홍보 마케팅 및 도시 브랜드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해당 지역이 세계인이 찾는 국제 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일정 수준의 기반시설(인프라)과 관광 매력을 갖춘 기초지자체를 ‘관광거점도시(4곳)’로 선정 범부처적 협력을 통해 관광기반시설(인프라), 콘텐츠 발굴,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지역관광의 중심지(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노후화되었지만 잠재적 경쟁력이 있는 관광도시 등을 현재 흐름에 맞게 재생해 체류형 여행지로 육성하고, 증가하는 체험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숲 체험, 농촌체험, 낚시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지역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확충할 예정이다.    미래형 지역관광 교통·안내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형 마스(MaaS:관광객의 관점에서 최적 이동 경로 도출, 버스·철도·항공 등 다양한 교통수단의 스케줄 조회, 예약, 결제를 종합적(원스톱)으로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19년 8월 제주)하고, ‘스마트헬프데스크’와 공공 와이파이 확충 등 스마트한 관광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러한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관광수요 확대정책도 적극 추진한다.   최근 급증하는 개별관광객의 비자 발급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지금까지 4개 지역만 허용했던 중국의 복수비자 발급을 소득수준 상위 13개 지역으로 확대((현재)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 (추가) 쑤저우, 샤먼, 톈진, 난징, 항저우, 닝보, 우한, 창사, 칭다오)하고, 동남아 3개국(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단체 전자비자 제도 도입 및 인도 단체비자 제도를 도입한다.   올해 11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국가 단기비자 수수료 면제, 신남방국가 대상 환대주간 운영, 현지 ‘한국문화관광대전’ 개최 등을 통해 한국의 매력을 적극 홍보한다.   케이팝(K-pop), 이스포츠 등 한류, 비무장지대 등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혁신도 추진한다.   방탄소년단(BTS), 남북정상회담 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케이팝, 비무장지대를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한류·이스포츠·공연관광의 일환으로 대규모 케이팝 축제 개최, 이스포츠 투어 확대 등을 추진한다.   케이팝(K-pop)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주수영선수권대회 계기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케이팝 콘서트 개최를 지원하고, 내년부터 대규모 케이팝(K-pop) 축제를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신설과 국제대회 개최 등을 통해 이스포츠 체험을 새로운 관광의 형태로 육성하고, ‘웰컴대학로’ 행사 확대와 혜화역의 공연테마역 조성 등 대학로를 코리아브로드웨이로 관광자원화해 나간다.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활성화 조치로 평화의 길 10선 조성, 평화음악제를  개최한다.   그동안 통행이 금지돼 있던 구역인 비무장지대(DMZ)를 국민들이 직접 걸어 볼 수 있도록 민통선 이북지역 일부와 철거 감시초소(GP)를 잇는 ‘평화의 길 10선’을 조성(’19년 상반기, 3개 구간 시범운영)하고, 평화관광 테마열차 사업도 추진한다.   감시초소(GP) 철거 잔해물 활용 예술프로젝트, 비무장지대 평화음악제, 비무장지대 국제다큐영화제(’19년 9월) 개최 등 비무장지대를 평화관광의 상징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한다.   해양레저 관광 육성을 위해 케이-오션루트 개발, 크루즈·섬 관광 활성화시킨다.   해역별 특성에 따라 7대 권역(수도권(도시형 마리나), 서해안권(해양생태), 동해안권(해양레저), 제주권(수중레저) 등)을 설정, 권역별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해양레저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 해양레저 관광 거점, 마리나, 해양치유 시설 등을 연결하는 전국 일주 바닷길인 케이-오션루트(K-Ocean Route) 개발과 함께, 크루즈 관광과 섬 관광도 활성화해 나간다.   문화유산 관광 육성을 위해 조선왕릉 둘레길 조성,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등을 벌인다.   조선왕릉 둘레길, 궁궐 특별 개방 등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우리만의 고유한 특색을 가진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고, 내·외국인의 문화유산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칭)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2020’을 추진한다.   의료관광 육성책으로 한국의료 협력거점센터 개소, 현지 마케팅 확대 등이 추진된다.   고부가 관광산업인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현지 한국의료협력거점센터를 개소(베트남, ’19년 하반기)하고, 러시아(4월), 베트남?중국(5월), 사우디(9월) 등 주요국가에서 우수한 한국 의료기술을 홍보해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관광산업 성장단계별 지원 및 금융·기술 지원 확대한다.   초기기업 발굴 및 사업체 융자 지원 위주의 현재의 관광산업정책을 ‘예비창업, 초기창업, 성장, 선도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으로 전환해 부처 간 협업으로 ’22년까지 관광 창업초기 기업  1,000개 발굴·육성한다.    관광 분야 창업 및 성장 지원책으로  관광벤처사업 공모를 통해 융·복합 관광기업 창업을 지원(’22년까지 1,000개 목표)하고, 현재의 사업화자금 지원도 확대(기업당 2,250만 원 → 최대 5천만 원)한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사업화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사업’과,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 스타트업(K-Start-up, 대상 2억 원, 최우수상 1억 원 등)’에  ‘관광분야’를 신설하여 관광기업들도 새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광 분야에 역량이 있는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하여, 관광기업이 민간투자 연계형 전문 보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관광기업에 대한 컨설팅, 보육센터 입주, 연계망 구축(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관광기업지원센터’도 조성한다.   관광사업체 및 벤처가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인 ‘금융자금 지원’을 제조업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관광기업육성펀드를 확대(’19년~’22년 최대 2천억 원 규모)하고, 담보력이 취약한 소규모 관광사업체가 관광기금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신용보증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아울러 다른 분야와의 융합으로 확대되고 있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업종을 지원하기 위해 ‘관광지원서비스업’, ‘관광안내업’ 등 신규 업종을 신설하고, 유원시설 규제 개선, 관광특구·관광단지 제도 개선 등 관광 혁신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대책을 통해 ’22년까지 방한 외래관광객을 2,300만 명으로 확대하고, 관광산업 분야에서 96만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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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02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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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홍콩관광청(HKTB)이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제10회 ‘Great Outdoors’ 캠페인을 공동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권위있는 가이드북과 함께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속 포토그래퍼 및 트레일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담은 협업 콘텐츠가 포함될 예정이다. 홍콩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매력의 홍콩’이라는 시각으로 홍콩을 바라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연 속 동식물이 함께하는 푸른 산과 전통 마을들에 대한 대조적인 시각을 통해 홍콩이 가진 환상적인 양면을 보여준다. 캠페인에서는 홍콩 전 국토 가운데 3/4이 시골 지역이고 홍콩 어디에서나 하이킹 트레일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사실도 공개된다.     </center>   앤서니 라우 홍콩관광청장은 “여행과 모험을 즐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강력한 브랜드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은 환상적인 포토그래피와 더불어 세계적 포토그래퍼들이 담아내는 인상적인 스토리를 통해 홍콩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새롭고 신선한 시도다. 이를 통해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이어지는 하이킹 시즌을 맞아 방문객들이 세계적 도시인 홍콩의 또 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아시아 및 중동 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콘 아포스톨로폴루스 부사장은 “우리는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용감한 탐험가들이 모인 집단인 만큼 항상 전 세계 곳곳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여주고자 한다”며 “홍콩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훌륭한 포토그래퍼들과 탐험가들의 시선을 토대로 도시 및 농촌 지역의 대조적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홍콩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를 가졌다”고 설명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18-12-02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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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동계올림픽의 도시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송어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김영구)가 제12회 평창송어축제를 22일(토)부터 내년 1월 27일(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7년 처음 열린 평창송어축제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 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열리고 있어 한국 겨울철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게다가 평창군은 한국에서 1965년에 최초로 송어 인공양식이 성공한 곳이기도 하다. 이후 평창군은 국내 최대 송어 양식지가 되었다. 19세기 이규경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에 따르면 송어(松魚)라는 이름은 몸에서 소나무 향기가 난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냉수어종으로 평균 수온 7℃~13℃의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서만 사는 물고기다.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서 주로 서식한다.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유난히 부드럽고 쫄깃쫄깃해 씹히는 맛이 일품인데 주홍빛 붉은 살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에는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들이 즐비하다. 대표적으로 오대천을 막아 설치한 4개 구역 총 9만여㎡의 축제장 송어얼음낚시터는 동시에 5000명이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다. 4개 구역 중 1개 구역에는 텐트낚시터가 준비돼 있다. 텐트낚시터는 온라인 예약으로 참여 가능하다. 어린이들은 어린이 전용 실내 낚시터에서 송어를 낚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송어맨손잡기는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1일 2~3회 운영하며 한 번에 5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게다가 111돈의 황금을 경품으로 내걸 계획이어서 참가자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잡은 송어는 즉석에서 회 또는 구이로 맛볼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눈썰매장은 길이 120미터 폭 40미터로 대폭 확장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눈썰매장 바로 옆에는 얼음썰매장을 조성해 시범운영한다. 눈썰매, 전통썰매, 스케이트, 스노우래프팅, 얼음자전거, 범퍼카, 얼음카트 등 얼음과 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이 준비돼 있다.   축제장에서는 지역 특산품 판매와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2018 평창올림픽 개최에 따라 새로 연결된 KTX경강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에서 진부역(오대산역)까지 1시간 40분, 청량리역에서는 1시간 20분, 상봉역에서는 1시간 10분이면 도착한다. 역에서는 택시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김영구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위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평창은 이제 세계적인 겨울축제의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외국 손님들을 비롯해 더 많은 방문객이 오실 것을 예상하고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송어를 주제로 한 겨울축제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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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황금 돼지해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전국의 해맞이 명소가 들썩인다. 매년 같은 장소에서 맞는 해맞이가 지루하다면 특별한 해맞이 장소를 찾아 제대로 된 황금 돼지해의 기운을 받아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새해 첫날 해맞이 관광객을 위해 오전 6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선착순 탑승이 가능하다. 이어 7시부터 8시까지 송도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전문 진행자가 해맞이 행사를 진행, 더욱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부산 송도 앞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어 볼 수 있다. 탑승 고객들에게는 따뜻한 음료와 핫팩, 사탕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온정을 나누게 된다. 또한 2019년 첫 번째로 탑승하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럭키박스를 선물하고 SNS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2017년 개장 이후, 부산발전연구원이 선정한 부산히트상품 1위에 선정되었고 올 한해는 국·내외 다양한 TV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 광고, 영화 촬영지로서도 주목을 받으며 부산의 새로운 명소가 됐다. 한편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시즌 야간 타임할인을 실시한다. 오후 7시 이후 방문하는 고객은 최고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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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꽝닌주에서 2년 간의 공사 끝에 번돈 국제공항(Van Don International Airport)이 개장했다.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인 하롱베이(Halong Bay)가 있는 꽝닌주는 수도 하노이에서 불과 220km 떨어진 곳이다.   번돈 국제공항은 민간기업인 Sun 그룹이 개발한 베트남 최초의 국제공항이다. Sun 그룹은 베트남 최고의 관광, 여가 및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부동산 및 프로젝트 개발업체다.   총투자금 VND74.63억(US$3.10억)이 투입된 이 공항은 세계 굴지의 공항 자문 및 공학업체 중 하나인 NACO(Netherlands Airport Consultants)의 지원으로 건설됐다.   NACO 프로젝트 관리자 겸 건축가인 Romy Berntsen은 "이 공항은 베트남에서 가장 현대적인 공항"이라며 "이는 이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의 체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새 공항은 중심 터미널에 최신 공항 기술을 적용하고, 최첨단 활주로를 확보했다. 또한, 겨우 50km 거리에 있는 멋진 하롱베이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 공항은 하롱베이에 있는 유네스코(UNSCEO) 세계문화유산 유적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을 위한 새로운 관문이 될 전망이다.   이 공항은 앞으로 2년 동안 연간 200만~25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하고, 2030년까지 연간 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예정이다.   같은 날, Sun 그룹은 꽝닌주에서 진행할 두 가지 새로운 대규모 기반시설 프로젝트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하나는 하롱-번돈 신규 고속도로이고, 나머지 하나는 하롱 국제 유람선 항구다.   60km 길이의 4차선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번돈 공항에서 하롱시까지의 이동시간이 50분 미만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총투자금이 VND10.32억(US$4천300만)인 하롱 국제 유람선 항구는 국제 유람선만을 위한 최초의 전용 유람선 항구다.   하롱시 Bai Chay 구에 있는 이 항구는 동시에 두 대의 유람선(최대 각 225,000GRT)과 승무원을 포함해 총 8,46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혁신적인 건축가 중 한 명인 Bill Bensley가 설계한 항구 터미널은 하롱시와 꽝닌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세 개의 대형 기반시설 프로젝트가 운영을 시작하면, 꽝닌주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활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국제 무역과 경제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자료제공:PR Newswire](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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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해외 각지의 현지여행사 및 가이드와 여행객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여행 중개 플랫폼 줌줌투어가 중남미 지역의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줌줌투어는 그동안 미국, 오세아니아, 유럽, 아시아의 주요 도시 투어 상품과 티켓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중남미 지역 서비스 개시를 통해 중남미 주요 지역의 다양한 현지투어, 액티비티, 입장권 등을 판매해 나갈 예정이다.   줌줌투어는 해외여행 목적지가 다변화되면서 멕시코, 쿠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한국인 가이드 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확보해 중남미 자유여행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줌줌투어는 이번 중남미 서비스 오픈을 통해 멕시코 칸쿤의 인기 액티비티와 현지투어 신규 상품을 추가한 바 있으며 멕시코시티, 칠레 산티아고 등의 인기 투어 상품을 오픈 준비 중이다. 또한 우수 투어 상품 확보를 위해 중남미 지역의 현지투어를 운영할 여행사 및 개인 가이드 파트너를 모집 중에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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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멕시코가 관광대국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멕시코관광청은 2018년 상반기 멕시코를 방문한 전 세계 관광객이 2060만명을 기록, 2017년 최고 기록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집계에 따르면 2017년 멕시코를 찾은 관광객은 3930만명으로 멕시코는 세계 6위 관광대국에 위치한 바 있다. 멕시코 관광객은 매년 급증세를 기록, 2012년 대비 2017년 방문객은 5년 만에 78.7% 성장세를 보였다. 멕시코관광청이 꼽은 외국인 관광객 신기록 경신의 배경은 △항공편 운항횟수 증가 및 신규 노선 증설 △다채로운 관광상품 개발 △메가 이벤트 유치 등이다. 먼저 여객 터미널 확장과 항공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멕시코 국내 노선은 41%, 국제선이 28% 증설됐다. 인천~멕시코시티, 도쿄~멕시코시티, 헬싱키~푸에르도 바야르타 등 주요 국제도시에서 출발하는 직항노선이 새롭게 취항해 총 150만석 추가됐다. 이에 2012년 대비 아시아권 관광객이 127%, 남미권 관광객이 96%, 유럽권 관광객이 33%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멕시코는 2017년부터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멕시코 관광자원의 규모와 다양성을 강조하는 ‘발걸음마다, 새로운 세계(A World of Its Own)’ 캠페인을 실시, 국적과 개인에 맞춤화된 콘텐츠와 메시지를 제공하며 멕시코를 계속해서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강조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화유산을 강조하거나 멕시코 원주민 공동체와 교류하는 등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꾸준하게 F1 멕시코 그랑프리, 내셔널 풋볼 리그 등 국제적인 메가 이벤트를 개최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이뿐만 아니라 멕시코의 전통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멕시코 고유의 명절인 ‘죽은 자들의 날(The Day of the Dead)’ 기념 퍼레이드 등을 실시하며 관광객들에게 문화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2017년 멕시코 최대항공사인 ‘아에로멕시코’가 인천과 멕시코시티를 잇는 직항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2018년 8월까지의 한국인 방문객은 2014년 동기간 대비 77.9% 증가한 5만5000명을 기록했다. 참고로 2017년 멕시코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약 7만5000명이었다. 멕시코관광청은 이국적인 자연풍광, 풍부한 역사유적, 활력 넘치는 매력의 도시를 선호하는 개별여행객의 증가도 한국인 방문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멕시코 관광부 엔리케 데 라 마드리드 코데로(Enrique de la Madrid Cordero) 장관은 “멕시코는 전략적인 투자와 제휴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도모한 관광대국으로 발돋움했다”며 “더욱 더 많은 여행객들이 멕시코를 방문해 활기차고 다채로운 멕시코의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엔세계관광기구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세계 1위 관광대국은 프랑스(외국인 관광객 8690만명 유치), 2위 스페인(8180만명), 3위 미국(7690만명), 4위 중국(6070만명), 5위 이탈리아(5830만명), 6위 멕시코 순이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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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26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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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멕시코관광청이 2018년 상반기 35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에서 높은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코코’의 매력을 담은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는 멕시코의 대표적 명절인 ‘죽은 자들의 날(The Day of the Dead)’을 배경으로 멕시코의 다채로운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영화다. 이 패키지는 영화 속 장면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코코 성지순례’ 코스를 마련하고 죽은 자들의 날과 주요 관광지를 한번에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코코 성지순례 관광 상품은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영화 코코의 귀감이 된 주요 지역을 둘러보는 총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현지 여행사인 ‘멕시투어스’와 멕시코관광청이 공동 제작했다. 멕시코시티부터 미초아칸, 아과스칼리엔테스, 과나후아토 등 멕시코 국내에서도 죽은 자들의 날을 가장 특징적으로 기리는 지역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특히 주인공 ‘미구엘 리베라’의 고향 ‘산타 세실리아’의 모티브가 된 ‘산타 페’ 마을은 물론, 미구엘이 이승을 방문하는 망자들을 첫 목격한 마을의 공동 묘지 배경지, 코코에서 망자들이 살아가는 신비로운 망자의 세계의 영감이 된 과나후아토의 역사 지구 등을 방문한다. 또한 형형색색으로 영화의 오프닝을 아름답게 장식한 멕시코 전통의 색종이 공예인 ‘파펠 피카도’ 제작 체험, 죽은 자들의 날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여성 해골 ‘카트리나’의 창시자 ‘호세 과달루페 포사다’를 기리는 ‘해골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체험 요소도 마련했다. 이번 여행 상품은 △7박 숙박 요금 △일일 조식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지역간 이동 수단 △입장료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미화 1099달러(한화 약 125만원), 소인(2~11세) 1인 기준 요금은 미화 505달러(한화 약 58만원)이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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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24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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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세계 최장 해상 다리 터널로 홍콩-주하이-마카오를 있는 강주아오 대교(Hong Kong-Zhuhai-Macao Bridge)가 10월 24일 정식 개통해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강주아오 대교는 홍콩 도시를 중국 남부 대만구와 연결해 전 세계 관광객이 마카오와 광둥 명소를 쉽게 방문하고 홍콩을 시작으로 다채롭고 흥미로운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한다. ◇신기록 세운 상징적 건축물 강주아오 대교는 홍콩국제공항 인근 인공섬 해상부터 마카오, 중국 본토 도시 주하이를 연결하며, 최초로 바다를 건너는 복합 다리 터널이다. 총 길이는 55km로,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다리보다 20배 길다. 또한 에펠탑을 60개 지을 수 있는 양의 강철이 사용됐으며, 수명이 120년 간 지속되도록 설계되었는데 이는 지금까지 건설된 주요 해상 다리의 수명보다 20년 이상 길다.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홍콩과 대만구 지역의 상징물이 될 것이며. 이미 가디언지가 현대의 위대한 7대 건축물 중 하나로 이 다리를 선정한 바 있다. 강주아오 대교 개통으로 홍콩은 광둥성 9개 도시, 특별행정지구 2개 도시를 포함해 대만구 내 여러 곳을 여행하는 관광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이 다리로 홍콩국제항공에서 주하이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시간에서 45분으로 짧아졌다. ◇볼 거리 풍성한 다리 시작점 관광객들은 홍콩 란타우 섬에서부터 이 대교를 건너게 된다. 란타우 섬은 국제항공과 디즈니랜드가 있는 곳으로, 그 자체로도 아름답고 흥미진진한 관광지이다. 관광객들은 유명한 옹핑360(Ngong Ping 360) 케이블카를 타거나 빅부다(Big Buddha)상, 포린 사원(Po Lin Monastery)을 둘러볼 수 있고, 조각 나무 기둥이 설치된 지혜의 길(Wisdom Path)을 산책하며 평화롭고 영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도 있다. 진정한 문화 경험을 하고 싶은 관광객들은 독특한 수상가옥이 있는 타이오 어촌(Tai O Fishing Village)을 방문하면 된다. 퉁충(Tung Chung)에서 보트 여행을 하고 타이오에서 케이블카를 탈 때에도 다리를 눈으로 볼 수 있다. ◇지역 명소를 탐방할 기회 강주아오 대교를 이용하면 마카오의 아름다운 성바울 성당 유적지, 주하이의 어녀상(Statue of Fisher Girl), 카이핑 마을(Kaiping Diaolou), 자오칭의 칠성암(Seven Star Crags) 등, 마카오와 광둥 지역에 있는 다양한 문화 명소를 홍콩에서부터 쉽게 이동해 구경할 수 있다. 이제 여행을 다닐 때 홍콩과 대만구 유적지를 같은 일정에 포함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간편해졌다. 국경을 오가는 빠르고 편리한 버스 서비스도 함께 시작될 예정으로, 모험심에 가득 찬 관광객들이 상징적인 새 대교를 통해 홍콩, 마카오, 주하이로 갈 수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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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24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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