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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가 과밀학급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검단신도시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학교 신설과 통학 안전 강화를 약속했다. 도 후보 측에 따르면 도 후보는 25일 서구 검단신도시 금호어울림 센트럴단지 주민자치회의실에서 열린 검단신도시총연합회(검단총연) 후보 초청 대담회에 참석해 과밀학급 해소와 통학 안전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대담회는 임병구·이대형 후보도 함께 참석했으며 후보 간 토론 없이 질의에 각 후보가 순서대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검단 지역의 초·중·고 과밀학급 문제 해결과 학교 신설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도 후보는 “현재 중학교 부지 1곳에는 중학교를 설립하고, 초등학교는 서구 영어마을 부지를 이용하면 과밀학급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하고 “가장 시급한 고등학교 과밀학급은 부지를 매입해 해소하겠다”며 “학부모와 바로 소통할 수 있는 소통협의체를 즉시 가동하고 과밀학급 특별예산을 바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학령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검단 지역의 학군 경쟁력 강화 방안도 제시됐다. 도 후보는 “검단교육지원청을 개청하고 검단구청과 연계해 검단을 교육혁신지구로 지정하겠다”면서 “AI융합교육센터와 에듀테크 특화지원센터를 구축해 AI 시대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하고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예체능·문화를 아우르는 ‘학생꿈나래종합센터’(가칭)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맞벌이 부부가 많은 검단 지역 학부모들의 돌봄 고민도 다뤄졌다. 도 후보는 “방과 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오후 8시까지 운영을 확대하겠다”면서 “필요하다면 귀가 차량 지원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도 후보는 고3 학생에게 자격증 취득 비용으로 1인당 30만 원을 지급하고, 소아당뇨 학생들의 치료비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도심 통학로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경찰·지자체와 협업하겠다”고 강조하고 “통학로의 불필요한 장애물을 제거하고 싶지만 교육청이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며 “말과 구호로만 그치지 않고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교권 문제와 관련해서는 “‘학교업무지원단’이라는 새 기구를 설치해 교사들이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이음초와 도담공원을 다목적 체육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 복귀하면 즉시 구청장·유관기관장과 협의해 진행하겠다”면서 “공약이행률 99.1%로 시민들과의 약속을 무겁게 지켜온 만큼 검단 주민들이 그 신뢰를 바탕으로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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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6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출입기자단 초청 간담회에서 정근식 후보는 먼저 “서울교육은 중단 없이 이어져야 한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민의 선택 기준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누가 서울교육을 실제로 책임져 보았는가 △누가 혼란보다 안정 속에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 △누가 학생과 학부모의 삶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는가 등을 거론했다.  이어 “서울교육에 지금 필요한 것은 이미 시작한 변화를 책임 있게 완성하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저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노무현 정부 직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을 거치며 우리 사회의 갈등과 상처를 마주해 왔다”고 열거했다. 또한 “그 경험으로 제가 배운 것은 하나”라면서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갈등을 조정하며 공동체를 회복하는 일은 결국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고 규정하고 “교육도 그렇다”고 단언했다. 아울러 “학교는 지식만 전달하는 곳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힘을 배우는 공동체”라며 “저는 지난 1년 반 동안 서울교육을 맡아왔다”고 밝히고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주주의의 위기와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학교는 멈출 수 없었다”면서 “학생들은 매일 교실로 왔고 교사들은 아이들 곁을 지켰다”고 회상하고 “서울교육 역시 흔들림 없이 학교 현장을 지켜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저는 서울교육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 무엇인지 다시 확인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을 지키는 일,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일, 학부모의 불안을 덜어내는 일”이라고 설명하고 “지난 1년 반 동안 서울교육은 기초학력 지원체계를 확대했고 학생 마음건강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AI 디지털 미래교육 기반과 교육활동 보호 정책도 현장에 안착시키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제 필요한 것은 중단이 아닌 완성”이라고 강조하고 “제가 만들고자 하는 서울교육의 방향은 분명하다”며 “배움이 행복한 학교, 학생 한 명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공교육,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교사의 자존심을 지키는 서울교육”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공교육의 책임을 넓히겠다 △단 한 명의 학생도 배움에서 놓치지 않겠다 △AI 시대에도 사람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겠다 △존중과 평화가 살아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 △학생과 교직원의 마음건강을 책임지겠다 등의 목표를 발표했다. 정 후보는 “유아교육 완전 무상화, 학생 등하교 교통비 지원,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하고 “학교에 가는 길부터 체험의 과정까지 교육”이라며 “가정의 부담 때문에 배움의 기회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25개 자치구로 확대하고, 기초학력 전문교사를 단계적으로 배치하겠다”면서 “난독·난산 학생, 느린 학습자,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확대하고 과밀·중증 특수학급 1교실 2교사제도 추진하겠다”며 “모든 학생과 끝까지 함께 가는 것이 공교육의 책임”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AI는 교육을 돕는 도구이지, 교육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단언하고 “채움 AI로 서·논술형 평가와 교사의 수업을 지원하겠으며 종이책 읽기와 글쓰기, 토론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전하고 “AI 시대일수록 더 필요한 것은 읽고, 질문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학생도 제대로 배울 수 있다”며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정당한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분명히 보장하겠다”고 주장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회복 교육도 강화하겠으며 학생 인권과 교권이 함께 존중받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저는 ‘마음회복학교’를 1호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전문상담교사 배치를 확대하고 권역별 정서·심리 치료지원센터 확대도 추진하겠다”면서 “마음이 무너지면 배움도, 생활도, 공동체도 흔들리며 서울교육은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의 삶과 마음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끝으로 “서울교육은 지금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선을 긋고 “후보는 많지만, 서울교육을 실제로 운영해본 사람은 저 정근식 외엔 없다”며 “저는 이미 서울교육을 책임져 본 사람이며 지금 서울교육에 필요한 변화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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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조전혁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학교 현장의 동성애 퀴어교육 문제와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자 일부에서는 곧바로 ‘혐오’와 ‘차별’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면서 “반대는 혐오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조 후보는 먼저 “저는 성소수자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으며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모든 국민의 존엄과 권리는 존중받아야 한다”며 “누구도 폭력과 조롱, 인권침해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동시에 학부모와 시민이 교육의 방향을 묻고,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교육 내용에 대해 의견을 말할 권리 역시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사회적 합의와 충분한 검증 없이 학교 안으로 들어오는 교육 콘텐츠”라며 “실제 경기 시흥의 한 고등학교는 젠더 정체성과 관련한 교육 내용이 논란이 되며 학부모와 시민 사회에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고 상기시키고 “또 학교 현장에서는 ‘무지개 배움 꾸러미’ 형태의 성 다양성 자료와 포스터, ‘무지개 학교 도서관 만들기’ 관련 도서 확산 활동 등이 추진돼 왔다”고 덧붙였다. 도한 “일부에서는 ‘무지개 상담소’를 운영하며 ‘우리 학교에도 성소수자가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성소수자 관련 도서를 배포하는 활동도 이어졌다”며 “올해 역시 일부 교사모임에서는 ‘퀴어친화교실’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고 “학교는 특정 가치관을 주입하는 공간이 아니며 학교는 아이들이 실력과 인성, 책임과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규 교과, 학교 도서, 초청 강연, 각종 교육 프로그램 등 학교 안으로 들어오는 모든 교육 콘텐츠는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서 “특히 사회적 논쟁이 큰 성 관련 내용일수록 더욱 엄격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우리는 지금 변화와 성장의 한복판에 서 있으나 변화가 커질수록 더 필요한 것은 혼란이 아니라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저는 지금 우리 사회가 세상에 대한 기준과 질서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다시 세워야 할 시점이라고 본다”고 짚고 “교육은 바로 그 기준을 세우는 일이어야 한다”면서도 “그런데 지금은 동성애 퀴어축제를 반대하면 혐오, 학교 교육을 질문해도 혐오, 학부모가 우려를 말해도 혐오라고 한다”고 주장하고 “조금만 다른 의견을 내도 곧바로 혐오라는 딱지가 붙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저는 이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며 모든 반대를 혐오로 몰아가는 순간 토론은 사라지고 민주주의는 침묵하게 된다”며 “반대는 혐오가 아니며 질문도 혐오가 아니다”라고 역설하고 “다음 세대를 지키겠다는 목소리 역시 혐오가 아니다”라고 규정했다. 또한 “저 조전혁은 앞으로도 거룩한방파제와 함께 문화적·교육적 방파제를 세우겠다”고 밝히고 “사회적 합의 없는 콘텐츠가 학교 담장을 쉽게 넘지 못하도록 하겠으며 다음 세대를 지키는 일, 저 조전혁은 끝까지 물러서지 않겠으며 우리 아이들이 혼란이 아니라 기준 속에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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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26일 ‘경기 LAS(Literacy·Arte·Sports) 문예체 교육대전환’을 선언하며 “경쟁교육에 매몰돼 신음하는 아이들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의 교육은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는 경쟁이 아니라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며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 교육을 중심으로 한 전인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I시대에는 무엇보다 문화시민 교육, 인성교육, 정서교육, 건강한 신체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LAS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등교가 즐거운 학교, 일상이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주고, 부모님의 사교육비를 줄이도록 LAS 무상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 측에 따르면 안 후보가 제시한 LAS 교육은 문해력(Literacy), 문화예술(Arte), 스포츠(Sports)를 중심으로 한 전인교육 모델이다. 문해력 교육 분야는 책 읽기와 글쓰기, 질문과 토론 중심 수업을 확대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 미디어 이해 능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단순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AI시대 핵심 역량으로 꼽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학교 교육에서 기르겠다는 것이다. 안 후보는 “모든 아이들이 초·중·고를 다니면서 100권 이상의 책을 읽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교육은 음악·미술·공연·디자인·영상·K-POP 댄스·오케스트라·지역 문화체험까지 학생들이 예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표현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누구나 악기 하나를 다루게 하고, 원하는 학교에는 오케스트라 운영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스포츠 교육 분야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평생동행 건강시민 교육’이다. 안 후보는 “스포츠는 단순 신체활동이 아니라 자기극복과 자기관리, 도전정신, 배려와 공동체 의식 등을 배우는 살아있는 건강교육과 사회인성교육”이라며 “누구나 스포츠 1종목, 수영, 3km 달리기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책 읽고 토론하는 학교, 예술과 문화가 살아있는 학교, 웃음과 건강이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문예체 교육을 즐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상처받고 고립된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아이들을 살리는 위대한 경기교육대전환의 여정을 도민, 교육가족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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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금산초등학교(교장 김성미)는 5학년 학생들이 21일~22일 1박 2일 동안 전주, 담양, 광주 일원에서 다양한 지역 문화를 체험하며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은 전주 경기전과 한옥마을을 방문해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광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경기전의 역사적 의미와 조선 시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한복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고 한다. 전주에서 일정을 마친 뒤 담양으로 이동했다. 대나무박물관에서는 생활용품, 공예품 등 대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며 지역의 전통문화와 생활 지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죽녹원에서는 울창한 대나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쾌적함을 느끼고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숲길을 탐방하며 서로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는 공동체 생활 태도를 실천했다. 다음 날에는 광주 패밀리랜드 동물원을 관람하며 다양한 동물의 생태와 특징을 알아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배려하는 태도도 함께 키울 수 있었다고 한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서로 돕고 질서를 지키는 공동체 생활 경험을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면서 “학생들은 다양한 지역의 생활 모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고장의 발전 방향과 미래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복을 입고 경기전을 둘러보니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았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금산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배움의 폭을 넓히고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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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평생을 후학 양성에 헌신해 온 대구퇴직교육국장 모임, 대구퇴직교육장 모임, 대구중등퇴임교장협의회 등 초·중등 퇴직 교원들이 26일 오후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후보 캠프에서 강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해 3선에 도전하는 강 후보의 신호등의 색이 파란색으로 점등되고 있다. 강 후보 측에 따르면 이 날 행사는 강 후보와 퇴임교원들 간 대구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지지선언문 낭독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퇴직 교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대구교육의 중단 없는 발전과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강은희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은희 후보는 교사,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장관을 거쳐 지난 8년간 대구교육을 이끌어오며 학생 중심 교육 철학을 실천해 온 검증된 교육감”이라며 “학교 현장의 복잡한 현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늘 아이들을 중심에 두는 교육 철학을 실천해 온 분”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전국 최초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 기초학력 미달 최저 수준,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14년 연속 전국 최저,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등 대구교육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우수한 교육 정책들이 흔들림 없이 이어져야 한다”고 전하고 “대구교육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보장할 유일한 후보는 강은희 후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의 본질과 품격을 지켜온 강은희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대구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대구중등퇴임교장협의회 이의로 회장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대구교육에 우리 퇴직 교장들이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후보는 “평생 교육 현장을 지켜오신 교육계 선배님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고 “지난 8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의 혁신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행복을 중심에 둔 교육정책을 펼쳐 평생을 대구교육에 헌신해 온 선생님들의 숭고한 뜻을 잘 받들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 “선배 교육자들의 지혜와 경험,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후배 교사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이음센터를 설립해 선‧후배들의 동행으로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대구 초등 퇴직 교원들의 지지 선언에 이어 이날 퇴직 교육국장·퇴직교육장·중등 퇴임교장들까지 지지에 나서면서 강 후보의 교육 전문성과 리더십에 대한 교육 원로들의 지지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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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 배드민턴협회 회장단이 26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의 공식 캠프인 학생성공캠프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하고 지역 생활체육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박성규 인천시 배드민턴협회 회장은 “학교 체육관 이용 시 보안 및 관리 책임 문제로 조율에 어려움이 있다”며 “도성훈 후보가 학교 안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의 접점을 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날 회장단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과 ▲방과 후 학교 무인경비시스템 등 보안 관리 문제를 집중 건의했다. 도성훈 후보는 “주민 건강을 위한 시설 개방과 학생 안전을 위한 학교 보안 모두 중요하다”면서 “무인경비 시스템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관리 체계를 개선해 학교 부담은 줄이고 동호인 이용 편의는 높이는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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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통영고등학교(교장 정학룡)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산청 별아띠천문대에서 AI·디지털 진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밤샘 천문관측 및 피지컬 컴퓨팅을 연계한 융합형 생태·공학 캠프를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우주 과학, 생태 환경, 공학적 원리를 디지털 제어 기술 및 문학적 상상력과 결합해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창의적·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천체 우주 특강을 시작으로 봄철 별자리 관측, 친환경 스마트팜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는 실천적 경험을 쌓았다고 한다. 특히 학생들은 천체 망원경을 통해 달의 크레이터와 목성의 띠, 성단 등을 직접 관측하며 우주의 신비를 체험했다.  이후 천문대에서의 친환경·생태적 삶을 하룻밤 동안 직접 경험하며 겪은 일상의 불편함을 첨단 디지털 기술인 ‘피지컬 컴퓨팅(Physical Computing)’을 통해 능동적으로 해결해 보는 융합 프로젝트 활동으로 연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밤샘 관측 후 진행된 아이디어 공유 시간에는 천체관측 및 스마트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피지컬 컴퓨팅 주제들이 제안됐다.  주요 아이디어로는 ▲아두이노 센서를 활용하여 별의 위치 변화를 자동으로 추적하는 ‘계절별 관측 망원경 각도 추적기’ ▲‘장시간 관측 시 목의 피로를 줄여주는 별 관측을 위한 자동 각도 조절 의자’ ▲조도 및 기상 센서를 이용해 별을 보기 가장 좋은 때를 알려주는 ‘최적의 별 관측 시간 알람기’ ▲식물의 생장 리듬과 음악을 접목한 ‘뮤직 스마트팜 시스템’ 등이 있어 학생들의 뛰어난 공학적 문제 해결 역량을 보여주었다. 캠프에 참여한 2학년 정 모 학생은 “천체 망원경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별을 관찰하면서, 찬란히 빛나는 별처럼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됐다”며 “특히 친환경 생활의 불편함을 피지컬 컴퓨팅 기술로 해결해 보려는 시도를 통해 세상의 모든 사물과 기술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깨달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담당 교사는 “우주라는 거대한 인문·과학적 소재와 디지털 제어 기술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융합적 시각을 갖게 됐다”고 말하고 “하룻밤의 불편함을 공학적 아이디어로 승화시킨 학생들의 반짝이는 시선에서 AI 융합 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보았다”고 평가했다. 정학룡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반으로 자연과 기술의 공존을 고민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프라와 첨단 공학 기술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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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가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과 함께 학교 체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학교 체육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학생 선수와 코치진의 안정적인 육성 환경 조성, 방과 후 체육시설 개방에 따른 관리 문제 등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 후보 측에 따르면 26일 미추홀구 학생성공캠프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규생 회장과 인천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회장단 30명이 방문했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은 최근 소년체전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한 학생 선수들의 쾌거를 전하며 “그동안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도해 준 도성훈 후보의 공로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하고 “생활체육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위해 일선 학교장들을 설득하고, 올해 100% 개방을 목표로 결단을 내려준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도성훈 후보는 “목표를 넘어 훌륭한 성적을 거둔 것은 현장에서 땀 흘린 학생 선수들과 체육회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약속드린 대로 올해 학교 체육시설 100% 전면 개방을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시교육청과 체육회가 굳건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엘리트 꿈나무 육성부터 생활체육 활성화까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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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지난 3월 30일 “꿈 많았던 24살 된 딸이 생애 첫 직장에서 생을 마감한 현실 막아야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부천 사립유치원교사 사망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직무상 재해 즉각 인정 및 교원의 ‘감염병 병가’ 의무 보장 촉구하는 것에 대해 보도한바 있다(관련기사). 이와 관련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도내 사립유치원 등 영유아 교육 현장 교사들의 처우와 업무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27일 밝혔다. ​ 임 후보는 지난 2월 부천의 한 사립유치원에서 20대 교사가 독감 확진 후에도 출근을 강행하다 패혈성 쇼크로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을 언급하며, 현장 교사들의 건강권 보호와 ‘쉴 권리’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직무정지를 하기 얼마 전 들려온 부천 선생님의 비보에 교육감으로서 뼈저린 책임감과 비통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임 후보는 특히 교사들이 아파도 출근해야만 하는 주된 이유로 ‘대체 인력 부족(71.0%)’과 ‘관리자의 눈치(67.6%)’가 꼽힌 영유아교사협회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교육 현장의 구조적 모순임을 지적했다. ​이러한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임 후보는 “영유아 교사들의 부재 시 즉각 투입할 수 있는 ‘대체 인력 풀(Pool)’을 확충하고, 관련 예산을 수반한 ‘상시 대체교사 제도’를 현장에 안착시켜 교사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현장의 오랜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세심한 지원책도 함께 살핀다. 아이들을 돌보느라 사실상 휴식이 불가능한 영유아 교사들의 업무 특수성을 반영해, 점심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함으로써 실질적인 휴게시간을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연가나 병가 사용 시 불이익이나 눈치를 보지 않도록 기관장 평가 지표를 개선하고 교육 체계를 개편하는 등 ‘기관장 책임 강화 시스템’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임 후보는 “유보통합이라는 중대한 변화의 시기를 맞아, 현장 선생님들이 건강하고 마음 편히 일할 수 있어야 아이들에게도 더 나은 교육·보육 환경이 제공될 수 있다”면서 “교육감으로 복직하면 현장 선생님들과 소통하며, 연가와 병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를 반드시 되찾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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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한국 기독교계가 조전혁 후보와 만나 ‘퀴어교육·퀴어축제’ 문제와 다음 세대를 위해 교육의 기준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공전전선을 펴기로 했다. 조 후보 측에 따르면 조 후보는 2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과 한국기독교회관을 잇따라 방문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장 고경환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한교총) 회장 이선 목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회장 천환 목사 등과 만나 다음 세대 교육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단순한 예방 차원을 넘어섰다. 교계 회장단은 “다음 세대를 지키는 일만큼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며 서울퀴어문화축제와 학교 현장의 동성애 퀴어교육 문제, 교육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 등을 놓고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무엇보다 현장 분위기는 간절했다. 목회자들과 교계 인사들은 조 후보를 둘러싸고 손을 맞잡고 기도했으며 서울교육 정상화와 다음 세대 보호를 위한 간절한 마음을 나눴다. 일부 참석자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교육은 마지막 보루”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경환 한기총 회장은 “다음 세대가 올바른 가치와 책임 속에서 성장하도록 교육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면서 “학교는 아이들을 혼란이 아니라 기준 속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뜻을 함께 했다. 이선 한교총 회장은 “서울교육이 무너진 갈등과 이념 대립을 넘어 아이들의 인성과 미래를 세우는 방향으로 가길 기대한다”며 “교육은 사회를 치유하는 힘이어야 한다”고 격려했다. 천환 한교연 회장은 “대한민국 교육이 다음 세대를 바로 세우는 사명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교회 역시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응원했다. 조 후보는 이날 교계 인사들에게 “12년 동안 서울교육은 진보 진영 교육감 체제로 운영돼 왔다. 이제는 균형과 기준을 회복할 시간이 왔다”며 중도보수 교육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교계가 우려하는 핵심은 사람의 존재가 아니라 교육의 방향”이라라고 주장하고 “저는 성소수자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도 “그러나 사회적 합의와 충분한 검증 없이 논쟁적 콘텐츠가 학교 안으로 들어오는 것에는 분명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퀴어교육과 퀴어축제 문제 역시 다음 세대 관점에서 다시 살펴봐야 한다”며 “거룩한방파제와 함께 문화적·교육적 방파제를 세우고 다음 세대를 지키는 일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계 간담회는 최근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대회장인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와의 만남에 이어 진행된 일정으로, 조 후보 측은 향후 교계·학부모·시민사회와 함께 다음 세대 보호와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퀴어축제·퀴어교육 반대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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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늇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교육주도 성장 10만 인재양성 기획(안)’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26일 오전 10시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에 특화된 AI와 미래산업을 위한 10만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일자리와 교육이 선순환하는 500만 메가시티 달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에 에너지를 소비할 산업을 육성한다는 ‘지산지소(地産地所)’ 원칙이 인재 양성에도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에서 배운 사람이 지역 미래산업에 채용된다면 교육 측면에서 가장 성공적인 국가균형발전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대상과 경로에 따라 교육청, 기업, 대학, 지자체가 각각의 고유 역할을 확장해 주도하는 4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교육청은 2028년부터 3년간 초·중·고 성장을 거쳐 진학,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인재 6만8000명을 양성한다. 고등학교 단계에서 지역전략산업과 연계된 특화고 및 기숙형 학교의 지정과 운영을 주도한다. 기업은 취업 후 재교육 및 연구 인재 1만5000명을 2028년부터 3년간 육성한다. 기업이 교육의 주체로 참여해 주도적인 현장실습과 맞춤형 재직자 역량 강화를 실시한다.  대학 및 연구기관은 전략산업 인재 및 석·박사 연구 인재 1만명을 2028년부터 3년간 양성한다. 재직자 대상 심화·전환 교육과정을 주도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의 재교육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지자체는 전입, 이주 등 유입 인구 1만명 이상을 2028년부터 4년간 집중 양성한다. 학생 1명 유입 시 가족의 이주, 취업, 창업, 정주까지 완벽하게 연계하는 패키지를 실행한다.   김 후보는 “통합특별법을 활용해 학교 교육, 대학 교육, 기업의 인력 수요, 지역의 정주 정책을 하나의 인재양성 생태계로 연결하겠다”고 강한 실행 의지를 밝혔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총액 1조5000억 원 규모의 ‘인재양성 장학기금’도 조성된다. 이 기금은 원금보존형으로 설계돼 연간 약 45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며, 임기 이후에도 반영구적으로 장학금 지속이 가능하다.   초등학교 6학년(최대 40만원), 중학교 3학년(최대 70만원), 고등학교 3학년(최대 120만원)을 대상으로 매년 약 8만7751명이 성장 마디별로 혜택을 받게 된다.   연도별 예산 추계는 지급 최초연도인 2028년 8만6318명·지급액 444억2000만원, 2029년 8만2971명·436억6000만원, 2030년 7만8938명·424억3000만원, 2031년 7만7905명·425억5000만원 등이다. 평가 방식 또한 기존의 소득이나 성적 기준이 아닌, 학생의 성장 이력과 노력을 누적 인정하는 획기적인 구조를 도입한다. 지급 대상은 전체 학생의 기본지급 90%, 심화지급 70%에 해당한다. 김 후보는 “지금까지의 장학금은 주로 소득이나 성적을 기준으로 지급돼 왔으나, 이제는 한 줄의 성적표만으로 아이를 평가해서는 안 된다”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하고 도전했는지 함께 보는 관점에서 ‘성장(成長) 중심 장학금’ 형태로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10만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선 법적 행정기구인 ‘(가칭) 전남광주 인재양성교육위원회’ 설치 제안도 구상안에 포함됐다.   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해 특별시장, 교육감, 의회, 시민사회가 각각 추천하는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특별시청과 통합교육청에서 각각 1개 과를 이동시켜 총 2개 과로 구성된 강력한 실행부서를 조직한다.  이 기구는 돌봄부터 유·초·중등교육, 대학 진학, 취업, 정주까지 이어지는 인재양성 종합비전을 직접 설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교육감이나 시장이 바뀌더라도 흔들림 없이 지역의 인재양성을 통해 500만 메가시티가 안정적으로 구현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 위원회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교육의 방향을 정하고 책임지는 진정한 융합 거버넌스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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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노동초등학교(교장 양수열)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통합교육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2026학년도 1학기 장애이해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일회성 행사를 넘어 학생들의 학년 수준과 발달 단계에 맞춘 실생활 중심 활동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과 존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학교 구성원 전체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애이해교육 주간 동안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형 통합교육어울림 활동으로 전교생이 함께 어울리는 ‘미니 꽃바구니 만들기’ 참여형 수업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서로 돕고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정서적 공감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나눔과 배려를 몸소 실천했고 장애이해교육주간에 학생과 교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낱말 퍼즐 이벤트가 열렸다. 퀴즈를 푼 참여자들에게는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정성껏 제작한 의미 있는 상품을 증정하여 일상 속 인식 개선의 의미를 더했다. 퍼즐 이벤트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퍼즐을 풀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나 올바른 표현 방법에 대해 새로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고, 꽃바구니 만들기에 참여한 학생은 “오늘 만든 꽃바구니처럼 친구들과 서로 다른 매력을 존중하며 다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양수열 교장은 “이번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노동초 학생들이 장애를 차별이 아닌 하나의 ‘특징’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갖게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학생이 인권의 주체로서 존중받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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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6일, 부산광역시 윈덤그랜드부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가 개최되기에 앞서 교육감 들간 차담회에서 신경호 강원도, 윤건영 충청북도, 김광수 제주도, 설동호 대전시,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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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6일, 부산광역시 윈덤그랜드부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가 개최되기에 앞서 교육감 들간 차담회에서 김광수 제주도, 김지철 충청남도, 강은희 대구광역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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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6일, 부산광역시 윈덤그랜드부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가 개최되기에 앞서 교육감 들간 차담회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최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에 대해 “BTS가 무슨 뜻인지 아느냐”면서 “BTS의 뜻은 보통사람들”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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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6일, 부산광역시 윈덤그랜드부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가 개최되기에 앞서 교육감 들간 차담회에서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과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이 이날 차담회장에서 울리고 있는 트롯트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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