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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주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성과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교사, 보호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성화봉송, 프로그램 소개, 소감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진행은 인성고 이도현 학생과 송원여고 최서윤 학생이 맡았으며, ‘광탈페’ 참여 학생들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학생 대표들이 광주 학생들의 글로벌 성장 여정이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뜻을 담아 성화봉송을 하고, 프로그램별 참여 학생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활동 특성을 살린 삼행시, 구호, 짧은 퍼포먼스 등으로 16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올해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달라진 진로, 성장, 국제감각 등에 대해 설명했다. 청소년 해외봉사에 참여한 송원여고 최수윤 학생은 소감 발표에서 “언어가 달라도 마음으로 연결되는 순간, 진짜 세계시민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며 “광주에서 배운 5·18 정신을 해외 친구들과 나누며 자랑스러움을 느꼈고, 광주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민주·인권·평화통일 국제교류 참가 대성여고 학생 보호자는 “우리 아이가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성찰과 성장의 기회를 얻었다”면서 “이 경험은 시험 성적에 머물던 시선을 넓혀 새로운 꿈을 꾸게 해주었다”고 말하고 “국제교류가 아이의 변화와 진로, 자존감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킨 점에서 프로그램 관계자와 시교육청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 학생들이 세계 곳곳에서 보고 듣고 배우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광주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자산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광주교육은 여러분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에는 400여 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문화예술·체육·독서·역사·민주·인권·평화 등 16개 분야별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등을 방문하고 현장 체험, 교류활동 등을 펼쳤다. 특히 광주정신이자 대한민국의 가치인 5·18정신을 해외 청소년들에게 전하며 광주교육의 철학과 가치를 나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글로벌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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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20일, 경상남도 통영시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제105회 총회를 개최하고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대응 경과를 공유하고 지방교육재정 수호를 위한 목소리 높였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 시도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 협의회 사무국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학부모 교육참여 법제화 건의’ 등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고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현황’과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도입·연장 대응 경과’에 대해 교육의제로 토의했다. 강은희 회장은 “교육자치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궁극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 “교육 구성원간 신뢰와 화합은 교육 대전환기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미래 교육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교육풍토를 우리 모두가 함께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총회를 통해 경남교육의 우수사례를 다른 시도교육청과 적극적으로 공유했으며 사전 공연은 거창연극고, 고성음악고, 밀양영화고 등 경남의 다양성 교육을 소개하는 학생의 무대로 구성했다. 전국에서 주목하고 있는 경남의 폐교 활용 사례도 소개했다. 특히 올해 설립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학교급식 연구, 조리 인력 전문성 신장, 학생 식생활 교육을 담당하는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행사장 입구에는 이동형 체험학습 차량 행복마을학교의 ‘카멜레온’, 과학교육원의 ‘알아보카’를 운영해 다른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에게 경남 미래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환영사에서 “예술과 역사가 스며든 푸른 파도의 도시 통영에서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시도교육청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고, 교육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사명을 끝까지 다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심의 안건은 ▲학부모 교육참여 법제화 건의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시 교원 책임 면책 보장 ▲교원 영리업무·과외교습 원천 차단을 위한 NEIS 시스템 기능 개선 ▲사립학교 사무직원 보수·복무에 관한 ‘사립학교법’ 개정 건의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제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규약 일부개정안(협의회 명칭 변경) ▲2025년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세입·세출 예산(안)으로 모두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고 지난 10월 23일 실무협의회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전원 합의 과정을 거쳤다. 다음으로 4개 교육청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경남)학교급식연구소 맛봄 설립 ▲(서울)사물인터넷(IoT) 활용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효율화 ▲(울산)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및 활성화 ▲(제주)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안전경찰관제 운영 순으로 발표하여 함께 공유했다. 교육감협 사무국에서는 ▲제102회, 제103회 총회 대정부 제안 안건 중앙부처 검토결과, ▲2025년 하반기 교육정책 연구 현황 ▲2025년 교육국장 협의회 및 교육장 협의회 운영현황을 보고했고 교육감특별위원회에서는 ▲‘교원정원’현안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첫 번째 교육의제로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현황’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최근 부정행위 현황과 부정행위 유형별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6호) ▲4교시 응시방법 위반(7호) ▲시험장 반입금지물품 소지(9호) ▲시험 시간 중 휴대가능 물품 외 소지(10호) ▲기타 부정행위(11호)를 중점적으로 살펴 보았고 때마다 반복되는 부정행위에 대해 사전 예방 및 홍보·교육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두 번째 교육의제로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도입·연장 대응 경과’에 대해 토의했다.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는 고등·평생교육에 대한 안정적인 재정 확충 기반 마련을 위해 ’23. 1. 1.부터 도입해 ’25. 12. 31. 일몰을 앞두고 있다. 협의회는 ▲입장문( ’22. 7. 7.)을 통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고등·평생교육 지원 계획에 강력 반대했으며 ▲교육감 특별위원회 구성( ’22. 9. 22.) ▲국회 기자회견(학부모와 교육감의 의견 수렴없는 법안 추진 강력 반대, ’22. 11. 15.) ▲교육부 주관 고등교육재정 관련 포럼 모니터링(총 5회, ’25. 2.~) ▲교육부 협의( ’25. 3.) ▲대정부 제안(제103회 총회 의결, 교육세 외 고등·평생교육 독립세원 마련 요구, ’25. 7. 21.) ▲차관 간담회(지방교육재정 축소에 대한 대응 방안 강구 요청, ’25. 9. 8.)를 통해 일관되게 지방교육재정을 지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또 향후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법’의 유효기간 연장을 전제로 한 예산안 제출 및 국회 심의 추진 사항과 ▲교육세 금융보험업분(증세분 포함) 우선 전출을 위한 개정 추진 사항을 면밀히 살피면서 대응하기로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부장관-시도교육감 간담회’가 있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부의 요청으로 총회 직전 개최됐으며 최교진 교육부장관과 교육부 관계자, 전국 시도교육감과 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해 교육부에서 마련 중인 ‘학교민원 대응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최근 경험한 교권침해 사례들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 연이어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들이 단순히 교권의 위기를 넘어 교육 시스템 전체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고 한다.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교육부 대책안과 관련해, 민원 대응 절차 및 권한의 명확화, 그리고 교육활동 지원 체계에 대해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각 지역의 교육활동 보호 사례를 공유하면서 ▲‘예방 중심의 시스템 구축’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법적·제도적 지원’ ▲‘책임과 권리가 조화를 이루는 교육풍토 조성’을 위해 교육부 차원의 대책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강은희 회장은 “우리는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고, 선생님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교육부장관과 시도교육감 간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현안들에 대한 의미 있는 해답을 함께 찾아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다음 제106회 총회는 2026년 1월 29일에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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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본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열두번째 순서로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과의 인터뷰를 싣는다-편집자 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9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방교육자치를 말하다’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교육의 미래를 여는 로드맵 모색했던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본지와의 특수교육에 관한 릴레이 인터뷰에서 열두번째 주자로 나서 울산교육청의 특수교육에 대해 설명했다. 천 교육감은 먼저 “저는 장애 학생을 포함해 모든 학생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면서 “장애는 개인적인 어려움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공의 과제이며 교육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차이를 존중하고 그 차이가 차별이 아닌 다양성으로 인정받는 교육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장애의 유형과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해 학생들을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는 통합교육 중점학교인 ‘정다운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통합교육 연구학교와 정다운학교를 지원하는 통합교육지원교사도 추가 배치했다”고 전하고 “또한 특수교육 지원 인력과 특수학급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학생 개개인에게 더 적합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혔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개인별 맞춤형 특수교육 서비스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 직업교육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장애가 배움의 장벽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단언하고 “장애가 있어도 교육을 통해 누구나 꿈꾸는 삶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하며 비장애 학생과 장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울산교육청이 추진 중인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진행상황에 대해 그는 “우리 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내권에 제3공립특수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2024년도에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재는 부지 매입과 설계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이용하도록 진입도로 확보가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남은 행정 절차를 최대한 빨리 진행하고 시설 건축에도 속도를 내서 하루 빨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개교가 되면 유치원 1학급, 초등학교 9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6학급, 전공과 6학급 등 총 28학급, 181명의 학생이 재학하게 된다”고 전하고 “이와 함께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고 연구 기능을 강화할 ‘울산특수교육연구원’ 설립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며 “연구원은 지난 2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2028년 9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총 439억 6,000여만 원이 투입돼 울산 중구 성안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최근 추가경정예산에 토지매입비를 반영했고, 지난 9월 사전 기획 용역을 완료해 본격적인 건립에 착수했다”면서 “제3공립특수학교와 특수교육연구원이 설립되면, 울산 지역 내 특수교육 지원체계의 핵심 거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장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와 촘촘한 교육복지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수도권지역에서는 특수학교가 자신들이 사는 지역에 설립되면 집값하락과 통학 등등의 문제로 특수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경우가 있으며 장애학생을 둔 학부모와 비장애학생의 학부모간 이견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대해 천 교육감은 “장애 학부모님과 비장애 학부모님 간의 견해 차이는 교육 현장에서 반드시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면서 “각 가정의 상황과 경험이 다르기에 시각 차이가 존재할 수 있으며 이러한 차이가 때로는 오해와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하다”고 분석하면서도 “우리 교육청은 모두를 위한 통합의 특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일상적 장애 공감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려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학생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은 학부모님들의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와 더불어, 학부모 대상 장애이해 교육을 강화해 서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존중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서로의 입장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참여형 교육을 통해 견해 차이를 좁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학부모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기적인 간담회와 협의의 장을 운영해 장애·비장애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수렴하며 이를 학교 현장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투명하고 지속적인 소통이야말로 오해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제시하고 “장애 학부모님과 비장애 학부모님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한마음으로 자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반자적 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천 교육감에 따르면 울산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권 보장과 성공적인 통합교육 확대를 위해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울산지역 학교 내 특수학급은 유치원 45개, 초등학교 190개, 중학교 77개, 고등학교 58개로 총 370개 학급이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이들 특수학급에는 총 1,830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배치돼 교육받고 있으며 이는 특수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전체 특수교육대상학생 3,135명 중 58.4%에 해당하는 수치다. 천 교육감은 끝으로 “울산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통합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성장하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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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겸 학교비정규직 단체교섭 대표교육감)은 21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만나 △고등학교 교육 현안 해소 △국정과제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정원확대 △교원의 안정적 교육활동 보호 및 지방교육자치 강화 △서해 5도 교원 처우 개선 등 핵심 교육과제를 전달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도 교육감은 최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교육정책은 현장을 설득하고 함께 만드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천과 전국의 교육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고등학교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제기되는 고교학점제의 국가 차원 재논의,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교사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부담 완화, 학교폭력 조치의 대입 반영 방식 개선 등 주요 과제의 개선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기초학력 보장, 고교학점제, 특수교육, 이주배경학생 지원 등 국가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정과제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교원 정원 확대를 요청했다. 도 교육감은 ▲현장 체험학습에서 발생하는 교원 책임 문제 개선 ▲교원평가제도 및 평가 성과상여금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이와 함께 지방교육자치 강화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이 가능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가장 어려운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교원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인천 지역 서해 5도 근무 교원의 도서·벽지수당 현실화와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최 장관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 고교학점제의 애로사항을 보완해 나가겠다”며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앞으로도 뜻을 모아 현장의 제안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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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학부모와 시민이 잇는 내일, 함께 웃는 서울교육’을 슬로건으로 열린 ‘서울교육 학부모·시민 참여 한마당’에 참석해 체험·전시관을 둘러보고 타운홀미팅을 진행하며 소통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3 · 뉴스공유일 : 2025-11-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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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3일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약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 제38회 전라남도교육감배 마라톤대회·2025 김대중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학생독립운동의 숭고한 역사적 의미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평화·인권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두 대회를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행사였다. 참가한 교육가족도 지난해 1,800여 명에서 2배 이상 증가한 4,731명이 참여해 두 대회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교육과 스포츠, 역사와 시민의식을 하나로 묶은 ‘전남형 교육축제’로 기획됐다. 학생독립운동 96주년을 기념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화합과 포용 정신을 계승하는 교육 목표를 담아 공동체 가치를 확산하고자 했다. 개회식에서는 삼계부사관고등학교 관악부의 사전공연과 국민의례 연주가 이어졌으며, 학생 대표가 학생독립운동의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뜻을 담은 ‘우리의 다짐문’을 낭독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하의도에서 참여한 학생 및 교직원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두 대회의 의미있는 시작을 알렸다. 또한, 보조경기장 및 3km 도착점 등에서는 봉산초 사물놀이, 소림학교 음료 봉사, 체육건강과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의 자원봉사로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됐다고 한다. 대회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학생과 교육가족 참가자를 위한 교육청 별도의 안전계획을 수립해 경찰, 의료기관,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했고, 114명의 교육청 자체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안전문제와 혼잡이 예상되는 종합경기장 주변 및 3km와 5km 코스에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여 대회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응급구조차 8대도 주요 지점에 대기해,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장 곳곳에서는 역사교육 프로그램도 알차게 운영됐다. 주경기장 400m 트랙에서는 학생과 교육가족이 학생독립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선열들의 뜻을 되새겼고 대형 전광판을 통해 학생독립운동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학생독립운동길 걷기’ 등을 소개해 행사 전반의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보조경기장에서는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브로치 만들기, 역사 퀴즈 등 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자료 전시도 진행돼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대회에 참가한 한 목포지역 학생은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교육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대회에 내년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의 한 걸음 한 걸음에는 학생독립운동의 용기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 정신이 깃들어 있다”며 “스포츠는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천하는 가장 건강한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학생과 도민이 함께 만드는 열린 교육축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 중심, 도민 참여, 지역 상생, 역사·민주시민교육 현장화 측면에서 단일 마라톤대회보다 한 단계 발전한 행사로 평가된다. 두 대회의 결합은 행정 효율성 제고, 안전 자원 통합, 도민 참여 확대, 교육 메시지 강화라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전남교육청은 향후 이번 대회를 토대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우수한 점은 적극 장려하며, 두 대회의 공동 개최 취지를 이어갈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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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3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가족독서 캠페인 '온 가족 북웨이브'의 1년 여정을 돌아보는 ‘2025 북웨이브, 1년간의 독서 항해일지’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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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3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가족독서 캠페인 ‘온 가족 북웨이브’의 1년 여정을 돌아보는 ‘2025 북웨이브, 1년간의 독서 항해일지’를 설명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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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본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열세번째 순서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의 인터뷰를 싣는다-편집자 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충북 다차원 학생 성장 플랫폼 ‘다채움 2.0’ 활용법 등 실제 수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역량을 집중적으로 함양하고 있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특수교육에 관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충북 특수교육, 더더더 성장하는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윤 교육감은 먼저 지난 4월 16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한 종합 정책으로 ‘충북 특수교육 더더더’를 발표했다. 본지는 윤 교육감을 만나 충북 특수교육의 핵심 정책들과 그 배경이 되는 철학과 비전을 들어보았다. 윤 교육감은 이러한 정책을 발표하게 된 배경으로 교육환경의 변화와 특수교육의 양적 성장에 대해 먼저 언급했다. 그는 “충북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은 전체 학생의 약 3% 정도로 전국 평균인 2.2%에 비해서도 높지만 그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며 최근 5년간 충북의 전체 학생이 5% 감소한 것과 달리 특수교육대상학생은 20% 증가했다”고 서둘를 열고 “지금 교육계는 특수교육의 양적 성장에 주목하고 교육환경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육은 특수교육 그 자체로도 교육적 의미가 있지만 한편으로 우리 교육의 질이 어느 수준까지 와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가늠자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진단하고 윤 교육감 또한 시혜적 차원의 특수교육이 아닌 새로운 기준으로서의 특수교육에 대한 생각을 펼쳤다. 윤 교육감은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에서 성장의 길을 걷고 있다는 말은 모든 학생들이 성장의 길 위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면서 “왜냐하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다양성의 폭이 매우 넓기 때문에 학생들의 그러한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교육제도라면 모든 아이들의 맞춤형 성장을 끌어낼 수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하고 “이것이 바로 장애 비장애를 포괄하는 모든 교육의 질적 성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지원은 결국 모든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교육환경으로 이어진다”고 단언했다. 윤 교육감은 “‘특수교육 더더더’ 정책에 ‘공간을 더, 기회를 더, 배움을 더’하는 주요 과제들을 담았으며 속도감 있게 이러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교육감에 따르면 ‘특수교육 더더더’의 첫 번째 주요 과제는 공간을 더하는 ‘공간을 더 - 더 확대되는 교육공간’이다. 첫 번째 세부과제는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사회로 전환하기 전 마지막 교육과정인 전공과를 지역대학과 연계하는 것이다. 윤 교육감은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는 현재 대학과의 MOU 체결,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한 정책연구, 신입생 모집이 이루어졌으며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을 위해 마지막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윤 교육감에 따르면 ‘공간을 더’, 두 번째 세부과제는 ‘남부3군 거점형 전공과’이다. 윤 교육감은 “충북의 남부 지역인 보은, 옥천, 영동군은 인구 감소 지역이면서 동시에 특수학교가 없는 지역”이라고 설명하고 “그러다보니 고등학교까지 통합교육을 받은 후에 학생들이 전공과 교육과정의 혜택을 누리지 못했다”면서 “이러한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323㎡ 규모로 별도의 독자적인 건물을 신축하는 거점형 전공과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부지 선정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옥천읍에 접근성 좋은 부지를 매입하고 설계를 준비하고 있어 특수교육 공간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 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간을 더, 마지막 세부과제로 충북교육청은 ‘과대·과밀학급 해소 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2023년 21학급, 2024년 53학급, 2025년 48학급의 특수학급을 신증설했으며 특수학교 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장기적으로는 특수학교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단기적으로는 기존 특수학교에 건물을 증축하거나 모듈러 교실을 추가 배치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교육감에 따르면 ‘특수교육 더더더’의 두 번째 주요 과제인 ‘기회를 더-더 두터운 통합교육’ 정책에서도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통합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평가된 전국 최초의 통합교육 지원시스템 ‘통합교육 온119’ 정책으로 교사들의 궁금증 해결은 물론이고 다양한 교육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외에도 윤 교육감은 장애공감 교육과 관련해 최근 있었던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충북특수교육원에서 일반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자체 제작한 영화 ‘숨은영웅 데미안’이 올해 부산에서 열린 제3회 부산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경쟁부문에서 2등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히고 “충북의 통합교육 정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수교육 더더더’의 세 번째 주요 과제는 ‘배움을 더-더 깊이있는 배움’ 정책인데, 2025년 12월 개관하는 충북특수교육원 교육관이 충북형 전환교육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윤 교육감은 “충북특수교육원은 그동안 진로직업 체험관을 운영하면서 장애학생들의 직업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도 “그런데 이번에 149억원을 들여 교육관을 개관했다”며 “기존의 체험관이 장애학생의 진로교육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교육관은 장애학생의 전환교육에 특화된 교육시설”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아파트형, 오피스형, 원룸형 자립지원실을 갖추고 있으며 영화관, 편의점, 휴게실 등의 체험 공간에서 장애학생들이 지원-참여-연계의 검증된 3단계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특수교육의 미래, 충북교육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질문에 대해 윤 감은 “특수교육의 목표를 흔히 자립이라고 하는데 스스로 설 수 있는 학생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특수교육의 목표이기도 하지만 교육의 보편적인 목표”라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충북교육은 유연성과 실용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교육제도에 학생들의 다양성을 끼워 맞출 것인지 아니면 학생들의 다양성에 맞는 교육제도를 만들어갈 것인지는 너무나도 명확한 문제”이라고 짚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우리 충북교육의 미래를 더 유연하고 실용적인 길로 안내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유연함과 실용성이라는 양 날개를 단 충북 특수교육의 상상력이 완전히 새로운 교육으로 우리를 안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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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인천시청 애뜰 잔디마당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김장나눔대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과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마련했으며 인천 관내 중·고등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10명씩 팀을 이루어 김장 재료를 받아 함께 김치를 담근 뒤, 포장과 운반까지 직접 맡아 진행했다. 완성된 김치는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푸드뱅크 마켓 이용자, 서해 5도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만든 김치를 누군가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학부모는 “추운 날씨에도 힘든 기색 없이 나선 자원봉사자들을 보며 큰 힘을 얻었다”며 “학생들에게 바른 본보기가 되는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이번 행사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자발적 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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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4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2025 대구미래교육정책자문위원회(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은 어느 한 기관의 단독 과제가 아니라 지역 전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의 약속”이라며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대구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26 대구미래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고 교육전문가와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교육계 전문가 및 원로 지역사회 위원 등 91명으로 구성됐으며 대구미래교육의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정책과제 점검·보완 등 대구미래교육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나승일)는 ▲2025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 11대 정책 과제 발표 ▲2026 대구미래역량교육 방향 보고 ▲질의응답 및 자문의견 개진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2026 대구미래역량교육의 발전 방안과 대구교육 전반에 대해 아낌없는 의견을 제언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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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4일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3섹터’ 글로벌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경험하려는 요구에 따라 시공간을 넘어 한국어 학습을 지원하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 모델을 공개하게 됐다.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유관기관 담당자, 해외한국어교육기관장 등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는 온라인 기반 한국어교육 모델이다. 국내 다문화학생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누구나 학습이 가능하다. 지난 3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학습자 중심 콘텐츠, 접근성 강화, 학습 참여도 제고 등 현장 교육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교육 모델을 개발·공개했다. 행사는 ▲교육감 기조연설 ▲미국 벨뷰교육청 Kelly Aramaki 교육감과 카자흐스탄 Sayasat Nurbek 과학고등교육부장관 영상 축사 ▲전문가 강연(최태성 역사강사)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 공개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기조연설에서 “전 세계에서 한국어 학습 요구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를 통해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어를 통해 문화와 세계를 잇는 글로벌 교육환경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학습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학습 환경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어를 매개로 세계 여러 나라 학생과의 문화 교류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넓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기반 정책을 강화해 도내 학생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교육 토대를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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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은 과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윗돌빼서 아랫돌 괴’는 형국으로 지방재정교부금을 고교육학점제로 전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전국시도교육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교육부에 따르면 시·도교육청 세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재원으로 전국 모든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교부금을 시·도별로 합리적·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6년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보통교부금) 교부 시부터 적용될 이번 개정안은 새 정부 교육정책 이행을 위한 재정수요를 충실히 반영하고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보통교부금 산정 및 배분 기준을 정비했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책임 공교육 강화 지원 내년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시행에 맞춰 기존의 ‘교육복지 지원비’ 항목을 ‘학생맞춤통합 및 균형교육복지 지원비’ 항목으로 확대 개편한다. 단위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운영을 위한 비용, 학생마음건강 지원비 등에 대한 시·도별 재정수요를 새로이 산정한다. 기초학력 보장 지원비는 학습지원대상 학생뿐만 아니라 학습결손 예방을 위한 학교·학급 단위 재정수요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또한 전국 모든 학교에서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학교운영비 내 고교학점제 운영비 항목을 분리·신설하고 기존의 교과교실제 운영에 따른 교과교실 증설 및 전환(리모델링) 비용을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교실 증설 및 전환 비용으로 전환한다. 지방교육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 시·도교육청의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채 원리금 상환액 중 일부를 교부금으로 보전하는 내용을 삭제한다. 또한 민자사업의 지급금 보전 관련, 새로이 추진하는 민자사업 임대료는 기준재정수요 산정에서 제외한다. 이는 시·도교육청이 시·도별 재정여건을 고려하며 보다 신중하게 민자사업을 추진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아울러 학교회계 이·불용률에 대한 우대 및 불이익 조치 관련 내용을 삭제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학교 현장의 재정집행 업무 부담을 완화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교부금이 공교육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효율성 있게 배분될 수 있도록 산정기준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합리적인 교부금 배분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월 11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지방교육재정의 현재,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해결해 줄 것을 강력(관련기사)하게 요구 하는 모습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25 · 뉴스공유일 : 2025-11-2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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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사진 한국교총, [에듀뉴스]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과 임원단은 강 회장을 필두로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국회 정문 앞에서 ‘학교파업피해방지법 조속 심의·통과’와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전격 돌입했다. 강 회장은 “학교는 아이들에게 ‘숨’이자 ‘빛’과 같은 필수 공공재”라며 “노동자의 파업권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은 어떠한 경우에도 침해되거나 멈춰선 안되는 절대적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행법상 학교 급식과 돌봄 활동은 필수공익사업에서 제외되어 있어 파업 시 대체 인력 투입이 원천 봉쇄돼 있다”며 “노사 갈등의 피해가 아무런 책임이 없는 아이들에게 연례행사처럼 전가되는 악순환을 이제는 끊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교총은 우선 ‘학교파업피해방지법 조속 심의·통과’에 대해 “12월 예고된 교육공무직 3, 4차 총파업으로 인한 ‘급식 대란’과 ‘돌봄 공백’으로부터 학생과 교원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는 학교비정규직노조(학비노조)의 12월 총파업을 앞두고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지난 11월 20일과 21일 진행된 1, 2차 파업 당시 전국 1,800여개 학교의 급식실이 멈춰 성장기 학생들이 빵과 우유로 끼니를 때우거나 급식중단으로 인한 단축수업 등 교육파행이 발생했고, 호남권 등 일부 지역은 급식 중단율이 40%를 상회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국교총은 국회에 계류 중인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 대표 발의 법안을 즉각 심의·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중이다. 해당 법안은 학교 급식, 돌봄 등의 활동을 필수공익사업에 포함시키고, 파업 시 50% 범위 내에서 대체 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해 파업권과 학생의 학습·건강권 간의 조화를 도모하는 내용이다. 한국교총은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를 통해 ‘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입법 투쟁도 병행한다. 한국교총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교육 선진국들은 교원이 직무 수행 중에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도록 엄격히 요구하지만 교문을 나선 사적 영역에서는 시민으로서의 정치 활동과 피선거권을 폭넓게 보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교총에 따르면 실제로 미국은 수정헌법 제1조에 따라 교사가 개인 자격으로 정치 활동에 참여할 권리를 보장하며 프랑스와 독일 역시 공무원 신분인 교원의 정당 가입이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다. 영국 또한 근무 시간 외에는 자신의 시간과 비용으로 정치 활동에 참여할 법적 권리를 갖는다. 한국교총은 “이처럼 세계적인 추세는 교원의 직무상 중립성과 시민적 기본권을 분리해 보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유독 우리나라만 교원이라는 이유로 SNS ‘좋아요’ 하나까지 검열하고, 공직 출마를 위해선 직을 버려야 하는 등 과도한 규제에 묶여 있다”고 비판했다. 강 회장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도록 교원에게도 온전한 시민권을 돌려주어야 현장과 괴리되지 않은 교육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번 릴레이 1인 시위에는 첫 주자로 강 회장이 25일 오전 8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피켓을 들었다. 강 회장을 시작으로 시·도교총 회장단, 정책자문위, 2030청년위, 교사권익위 등 전국 교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시위를 12월 5일까지 이어간다. 한국교총은 “학생의 밥상을 지키는 학교파업피해방지법과 교사의 시민권을 되찾는 정치기본권 보장은 교육 정상화의 두 바퀴”라며 “법안 통과의 당위성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면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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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5일 매리어트 광교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 교원지위법)’ 분리 입법화를 위한 최종 연구보고회를 열고 ‘(가칭)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 시안을 공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기존 ‘교원지위법’에 혼재된 ‘교원 지위 향상’과 ‘교육활동 보호’ 기능을 분리해 교육활동 보호의 법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연구는 ▲교육활동 보호 조항 분리 타당성 ▲현행 교원지위법 쟁점과 입법 과제 도출 ▲교원·보호자·법조계 대상 집단심층면접(FGI) ▲ 해외 입법 사례 ▲‘(가칭)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안 시안 제시 등을 포함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공주교대 전제상 교수는 현행 법체계와 쟁점, 현장 인식 조사, 해외 사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입법 과제를 제안하고 이를 반영한 법률 제정 시안을 발표했다. ‘(가칭)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안에는 ▲교육활동 보호의 이념·원칙 ▲교육활동 정의 ▲정책심의위원회 설치 ▲민원·학교 방문으로부터 보호 ▲교육활동보호조사관 운영 ▲사이버폭력 피해교원 지원 ▲위험 학생 퇴실 ▲보호자의 손해배상 책임 ▲침해행위 가중처벌 특례 등이 새로 담겼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는 단순히 법 제정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문화로 정착시켜야 할 가치”라면서 “그러나 현행 교원지위법이 교원 지위와 보호 기능이 혼재되어 있어 이를 명확히 분리하는 법적 기반을 다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이미 상호존중 학교문화 확산, 안심콜 탁(TAC) 운영 등 교육활동 보호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고 전하고 “교원지위법 분리 입법화가 우리나라 교육활동 보호의 큰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후속 조치로 2026년 관계 기관 협의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법률안을 보완하고 본격적인 입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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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지난 20일 경상남도 통영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교육 의제인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도입·연장 대응 경과’를 논의했다. 교육감협은 최근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의 위기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으며 교육 현장의 절박한 상황을 반영해 정부와 국회에서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기로 의결했다. 교육감협은 입장문을 통해 “내년도 국가 세수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역설적으로 지방교육재정은 대폭 축소될 위기에 놓여 있다”며 “2026년도 대부분 시·도교육청의 예산 규모가 감소한 가운데 교육재정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의 자연 증가분(호봉 상승, 공무원 보수 인상 등 약 2.5조원 규모)조차 반영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연말 일몰을 앞둔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연장이 반영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유·초·중등교육 분야의 재원을 계속해서 고등교육으로 전용하는 결과를 낳았다”면서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의 추가 연장을 우려했다. 사진은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지난 20일, 경상남도 스탠포드 호텔(경남 통영)에서 시·도교육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교원들 대부분이 반대하고 있는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협조를 요청하는 모습이다(관련기사).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교육세 개편안이 현실화될 경우 2026년에는 약 1조 5천억원의 교육재정이 감소하고 2027년에는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의 일몰까지 더해져 3조 4천억원 이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AI 교육, 디지털 전환, 지역 맞춤형 교육 등 미래교육을 위한 필수 과제 추진은 물론, 기존 교육사업조차 축소하거나 중단해야 하는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결과적으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의 질이 심각하게 저하될 우려가 있다. 교육감협은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의 연장에 더해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마저 일몰될 경우, 지방교육재정은 회복이 어려운 수준으로 축소될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는 지방교육재정 구조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학생 수 변화에 맞춰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재원 확보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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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25일 백석중학교에서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청·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소통이 만드는 힘, 공감이 여는 변화’를 주제로 부모의 사회정서역량을 높이고 가정과 학교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이후 심화된 외로움과 단절 상황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두었다. 1부에서는 ▲조병영 한양대 교수의 ‘산티아고도 모르는 부모되기의 경험’ ▲하지현 건국대 교수의 ‘좋은 부모의 마음가짐’(24일) ▲김경일 아주대 교수의 ‘할 말은 하면서도 상처주지 않는 부모의 대화’(25일) 강연이 15분씩 진행됐다. 2부에서는 도성훈 교육감과 이보림 작가가 참여해 부모와 자녀의 일상 조율, 부모의 자기 돌봄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으며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인천형 사회정서학습(SEL)을 추진하며 ‘애기애타(愛己愛他)’를 핵심 철학으로 교실·학교·가정이 함께하는 사회정서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가정이 아이의 첫 번째 교실인 만큼 학부모의 사회정서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정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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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5일 오후 인공지능(AI) 서·논술형 시범운영연구회를 운영하는 화성 봉담고등학교에서 “서·논술형평가 확대와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은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입시 중심 교육을 바꾸기 위한 시도”라면서 “학교에서 이뤄지는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활용 사례를 기초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제도 개편까지 빠른 시일 안에 결론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대학입시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시대로의 대전환과 인공지능 발전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 제안 ▲(평가)논술형 평가 확대 추진 ▲(시스템)하이러닝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운영 ▲(역량 강화)서·논술형 평가의 교육역량 강화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 1월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을 발표한 후, 학생 역량 중심의 평가체제 전환을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의 서·논술형평가 도입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방식 개선 ▲대입전형 방식 개선 정책연구를 심도 있게 진행했다. 또한 연구 결과 수능 서·논술형 도입을 위한 단기 방안으로 ▲현 체제 유지하에 9월 중 수능 시행 시기 조정과 일부 과목의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제안했다. 장기적으로는 ▲수능Ⅰ(공통과목)·수능Ⅱ(선택과목) 이원화 운영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평가를 위한 인공지능(AI) 평가 단계적 도입 ▲수능 전문 평가단 구성 등을 제안했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 역량 중심 기록 방식으로의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나이스 평가계획에 기반해 학생 성취 수준을 체크하고, 이를 학생부 ‘교과세부능력특기사항’에 자동 연계되도록 함으로써 기록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대입전형에서 현행 수시·정시 전형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내신·학교생활기록부·수능 성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3학년 2학기까지의 내신을 대입전형에 반영함으로써 공교육 정상화와 학생 중심의 공정한 대입 체제 확립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나아가 도교육청은 논술형 평가를 확대해 학생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하는 역량을 기르는데 주력한다. 결과 중심의 평가에서 과정 중심 평가로 전환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모든 교과에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습 여정을 탐색하며 생각의 힘을 키우는 ‘경기 논술형 평가도구’ 자료 10종을 개발했다. 자료를 활용해 1교 1인 이상의 논술형 평가 핵심교원을 양성하고, 각 학교에서 논술형 평가를 확산하는 중심축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구축해 학생 답안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제공하고, 교사는 교육 본연의 역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 평가시스템의 주요 특징으로는 ▲교과 성취기준과 평가요소에 기반한 인공지능(AI) 자동 채점 및 피드백 제공 ▲학생이 손 글씨로 작성한 평가 답안을 인공지능(AI)이 텍스트로 인식한 후 채점 적용 ▲평가 설계와 채점, 피드백 등 전 과정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도교육청은 하이러닝 서·논술형 평가를 위한 교원의 교육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주요 실천 과제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시범운영연구회 운영 ▲서·논술형 평가 교원역량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범운영연구회는 도내 17개교(초2교, 중7교, 고8교) 학교를 선정하고,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시범 적용과 성과 나눔을 토대로 현장의 자발적인 참여를 견인해 나가고 있다. 이중 대표적으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숙)의 이솔초등학교, 기안중학교, 봉담고등학교가 시범운영연구회 운영교로 활동 중이며,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관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실천 사례 나눔과 실습 연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5 화성오산 AI 서·논술형 평가 콘퍼런스’를 개최해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교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교사 업무 경감과 평가 신뢰성 향상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서·논술형 평가 교원역량강화 연수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1교 1핵심교원 양성을 위한 논술형 평가 핵심교원 연수 운영(730명)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 리더교사’ 양성 연수 운영(173명) ▲‘AI 서·논술형 평가 실습형 교사’ 연수 운영(4,500명) 등 교원의 현장 실천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서·논술형 평가 교원 연수에 11월 기준 도내 초·중등교사 8,900여 명이 연수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도교육청과 도내 각 교육지원청은 교원의 평가 전문성 향상을 통해 학생 역량 중심의 평가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를 통한 공정성 확보와 대입제도 개혁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가 주체인 교사에 대한 업무 담당자별, 교과별 실습 연수 맞춤형으로 운영함으로써 교원역량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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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수도권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고졸성공시대)을 위해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 후 4년까지 총 10년간 학생의 진로 탐색, 직무 역량 강화, 사회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직업계고 취업통계는 2020년부터 매년 4월 1일 기준으로 고용보험·건강보험 등 공공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해 졸업자의 취업 현황을 분석하는 국가 승인 통계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16위라는 아쉬운 성과를 보였으나 올해는 전국 8위(55.7%), 수도권 1위로 크게 도약했다고 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가치중심 현장실습’ 정책, ‘인천형 고졸 안심취업 10년 보장제’ 운영 등을 꼽았다. 또한 2024년 직업계고 졸업자 유지취업률 조사에서도 1차 전국 2위(85.3%), 2차 전국 5위(69.4%)를 기록하며 졸업생들의 높은 일자리 만족도를 확인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협약형 특성화고 전국 최다 선정 교육청’,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최우수 운영 교육청’ 등 다수의 성과를 바탕으로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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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청사시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와 함께 그리는 서울미래교육’ 포럼에 참석해 개회사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서울시교육청을 미래지향적 공공조직으로 재정립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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