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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0일 안산 경일고 여자배구부 창단을 통해 지역 초·중·고 학교 운동부 연계 육성 체계를 구축하고 배구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경일고 여자 배구단 창단은 지역의 스포츠 인재 발굴과, 안산서초, 원곡중, 경일고로 이어지는 엘리트 학생 선수 연계 육성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지역에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 기반 선수 육성과 학교체육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국회의원, 안산시장, 안산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의원, 안산시의원, 경기도체육회와 대한배구협회 관계자,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체육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일고 여자 배구부 창단은 지역 스포츠 인재를 키우고 학교체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조화롭게 이어가며 자신의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체육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학생의 인성과 협력, 도전 정신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학생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균형 있게 이어가도록 학교 운동부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기반 학생 선수 육성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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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일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홍기, 이하 인천교총)와 ‘교섭·협의 합의서’를 체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섭·협의는 지난해 11월 인천교총의 요구로 시작됐으며 양측은 수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치며 긴밀히 소통해 합의점을 도출했다. 최종 합의 사항은 전문과 본문, 부칙을 포함해 총 102개 조 146개 항으로, 주요 내용은 교원 인사제도 개편을 통한 근무 여건 개선, 안전한 교육 환경 구축, 교원 업무 경감 방안 마련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AI(인공지능) 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교총과 합의된 내용을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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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용당초등학교(교장 박대진)는 지난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IB 교육의 의미와 학습 방법을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교육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IB 교육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학습 방식, 그리고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탐구 중심 학습과 협력적 문제 해결 과정에 대해 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했다고 한다.  특히 질문과 탐구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학습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질문을 만들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탐구 중심 학습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IB 교육은 지식의 단순한 습득을 넘어 탐구, 사고, 소통, 성찰을 중심으로 학생이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교육과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는 능력과 세계 시민으로서의 책임 의식을 기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소규모 학교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학습 과정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지원할 수 있어 IB 교육의 효과가 더욱 높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사와 학생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적 학습 환경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질문을 통해 배우는 탐구 학습의 의미를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하며 성장하는 학습자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고 “또한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IB 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세상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용당초는 학생 중심의 탐구 기반 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IB 교육 철학을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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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전 지역에서 무상 통학 버스를 운행하는 ‘안심에듀버스’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 측은 “이번 공약은 무상급식에 이어 한 차례 더 청소년의 기본교육권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안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안심에듀버스’는 농어촌 지역의 불편한 통학 환경, 신도시의 부족한 버스 노선 등으로 인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일부 지역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제한적 통학 교통편 지원을 전 지역으로 확대해 완전 무상으로 전환하는 정책이다. ‘안심에듀버스’는 지자체장이 운행이 필요한 구간과 대상 학생, 운행 시간을 정해 운송업체에 한정면허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노선의 설정 및 업체 계약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담당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인다. 통학 버스의 노선은 일정 권역 내의 여러 학교를 잇는 거점 정류장 순환 노선으로 개설되며 스마트 앱을 통해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예산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분담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학생 통학을 지원하는 순환버스는 지난 2024년부터 파주, 의정부, 광주 등 도내 일부 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하였으며, 올해까지 모두 8개 시군에서 노선을 신규 도입하거나 노선을 확대한다. 또한 안 예비후보는 안심에듀버스 도입과 함께 AI에 기반한 통학 시스템을 구축한다. 우선, AI 빅데이터를 활용해 통학의 사각지대를 없앤다. 통학망을 촘촘하게 설계하여 권역별, 학교별 맞춤형 노선을 운행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또한 AI 기반 위치 알림 서비스 및 전문 안전 요원 배치를 통해 자녀의 통학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을 줄인다. 통학 문제를 유발하는 근본 문제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학생 중심의 학군 재검토를 통해 AI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학생 의사에 반하여 원거리 학교에 배정되는 경우를 없앤다. 안 예비후보는 “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극 활용하여 학생의 교육기본권을 방해하는 통학 환경의 불합리를 해소할 것”이라며 “교통 사정으로 인해 교육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택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장시간 통학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버스 손잡이에 매달린 채 등교해야 하는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매일 아침 장시간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야 하는 상황을 더 이상 당연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통학 셔틀 도입 등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학생들의 장시간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해 통학 셔틀 도입과 교육 예산 확대 등 학생 중심의 통학 정책을 시와 교육당국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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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에게 교육행정 공무원의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기 위한 ‘레드팀’ 신설과 학교 현장 중심 교육행정 체계 구축 등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안 예비 후보 측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 공무원노조는 11일 오전 안민석 예비후보 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교육행정 혁신과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교육행정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정책제안서에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확립, 학교 현장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 미래교육을 지원할 교육행정 전문성 강화, 학교시설 업무 지원 및 행정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이 담겼다. 특히, 본청 등 기관과 학교 간 실질적인 순환근무 체계 마련, 학교 행정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현장 중심 조직 운영, 학교 시설 업무 지원 체계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 교육행정 공무원의 불필요한 업무를 발굴하고 정비하기 위한 ‘레드팀’ 신설 방안도 정책 제안에 포함됐다. 제안서에서는 조직 개편과 사업 확대 과정에서 누적된 형식적·관례적 업무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전담 조직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했다. 경기도교육청 공무원노조 측은 “교육청과 학교 현장 사이에 다소 거리감이 있는 만큼 이를 완화하고 현장과 교육청이 긴밀한 연대 의식을 느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정책제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행정 공무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교육청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행정 체계가 필요하다”면서 “교육 현장과 행정 조직이 함께 움직이는 현장 중심 교육행정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 예비후보는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한다”며 “불필요한 행정 업무를 줄이고 학교 현장과 연계하는 방향으로 경기교육 행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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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성기선 예비후보(전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단일후보)가 기성 정치권의 교육계 유입을 ‘교육 냉소주의’의 원인으로 지적하며, 파격적인 ‘자기 정책 리콜제’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교육 행정의 무책임을 끊어내고 학교 현장의 평가에 직진하겠다는 의지라는 성 예비후보 측의 전언이다. 성 예비후보는 11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거 과정을 지켜보며 교육감 자리가 교육 전문가가 아닌 기성 정치인들의 ‘재기 발판’으로 변질되고 있는 참담한 현실을 목도했다”며 “정치적 인지도를 무기로 유입된 인사들이 쏟아내는 본질 없는 공약들이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성 예비후보는 현재 교육감 선거의 가장 큰 문제로 ‘낮은 진입장벽’과 ‘보여주기식 성과주의’를 꼽았다. 정치인 출신 후보들이 눈에 보이는 수치에만 집착하면서 정작 교육적 개선이 절실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지적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달라지지 않는 교육과 변화 없는 교실에 대한 국민적 회의감은 현장의 고통을 외면한 ‘정치인식 접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하고 “위기 상황에서 책임을 함께 짊어지기보다 회피에 급급한 리더십이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성 예비후보는 교육청의 독단적 행정을 막기 위한 ‘자기 구속적’ 책임 공약을 승부수로 던졌다. 핵심은 현장 교사 500명으로 구성되는 ‘정책 배심원단’이며 이는 현장에서 거부하는 정책이 학교로 하달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자기 정책 리콜제’다. 정책 시행 1년 후 현장 만족도가 일정 기준에 미달할 경우 해당 정책을 즉시 폐지하는 제도다.  성 예비후보는 “나 자신 또한 실책을 할 수 있음을 인정한다”며 “행정의 무책임을 바로잡고 정책의 결과에 끝까지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사가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나 채용 등 비본질적 업무를 교육청이 직접 수행하고, 신규 정책 도입 시 기존의 불필요한 사업을 폐지하는 ‘정책 총량제’ 도입도 약속했다. 교육의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개혁안도 제시했다. 성 예비후보는 정치권 인사의 ‘세탁 탈당’ 후 출마를 방지하기 위해 정당 가입 불허 기간을 현행보다 연장된 5년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행 3년에 불과한 교육 경력 요건을 10년 이상으로 대폭 상향할 것을 제안했다. 전문성이 부족한 후보의 유입을 막고, 교육청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해선 최소 10년의 현장·행정 경력이 필수적이라는 논리다. 성 예비후보는 향후 진행될 민주진보진영 단일화 경선 토론회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토론회가 정치인들의 화려한 수식어 대결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교사와 학부모가 던지는 ‘실제 현장의 질문’에 답하는 정밀한 검증의 장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교육감은 아이들의 시간을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자의 자리”라면서 “누가 화려한 구호 뒤에 숨지 않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구조적 대안’을 가졌는지 도민들께서 직접 확인해 달라”고 호소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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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2일 인천시교육청에서 교육·연구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두 기관의 상생 발전을 돕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상호 발전적인 교육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은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낭독과 서명에 이어, 구체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대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교육청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생각하고 질문하며 움직이는 힘을 키우는 교육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의 경계를 넘어 삶과 배움이 하나되는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 운영 프로그램의 연계를 통한 상호 발전과 지역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두 기관은 독서교육 정책을 핵심 협력 과제로 정했다. 경남교육청의 ‘언제나 책 읽는 학교’와 인천교육청의 ‘읽걷쓰(읽기·걷기·쓰기)’ 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관별 운영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발전 노력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한 독서교육 추진 협력 ▲지역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운영 ▲기타 교육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지원 등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시·도교육청의 경계를 넘어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교육의 외연을 넓히고 내실을 다지기 위해 입체적인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지방자치단체-관계 기관-교육공동체와의 대외 협력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경남 미래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지역 간 우수한 교육 자원을 공유하는 교육적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과 실천을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는 주도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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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교육대학교 그랜드홀 샘미술관에서 열린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극우 시대가 온다 : 햇볕정치와 공화적 민주시민교육’ 출판기념회에서 진행된 북토크에서 조희연 전 교육감이 “빛이 커질수록 새로운 그늘도 함께 생겨났다”면서 “이제 우리는 그 그늘을 응시해야 할 때에 서 있다”고 역설하고 “만약 이러한 전환적 성찰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극우의 시대’로 기울어 갈 수도 있다는 절박한 문제의식 속에서 이 책을 쓰게 됐다”고 강변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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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진행되는 교육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춘천선거 캠프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강원교육은 획기적으로 전환돼야 한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데 교육은 이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짚고 “게다가 학령인구 감소는 지역 교육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3-16 · 뉴스공유일 : 2026-03-16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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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진행되는 교육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춘천선거캠프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교육감 선거가 다른 기초의원,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광역단체장 선거와 함께 이루어지다보니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다”면서 “교육은 단지 학부모들이나 교사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전체의 문제이고 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살아난다”고 강조하고 “관심갖고 성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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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진행되는 교육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춘천선거캠프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준비된 강삼영 교육감”이라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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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대한민국 교육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의 인터뷰를 본지 박기원 회장과 릴레이로 진행하며 김수진 안산교육장을 27일 인터뷰 했다. 이날 김 교육장은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안산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학교 밖 배움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서두를 열고 “안산은 지역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생태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온 지역으로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운영을 통해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1-27 · 뉴스공유일 : 2026-01-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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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대한민국 교육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의 인터뷰를 본지 박기원 회장과 릴레이로 진행하며 김수진 안산교육장을 27일 인터뷰했다.  이날 김 교육장은 “지난해 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관리자들과 함께 ‘안산교육2섹터 정책소통 콘서트’를 통해 지역교육의 방향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하고 “이 자리에서 학교 현장에서는 공유학교 운영 시 특정 지역 소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으며 이에 따라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고, 거주지 인근에서 공유학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고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1-27 · 뉴스공유일 : 2026-01-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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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대한민국 교육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의 인터뷰를 본지 박기원 회장과 릴레이로 진행하며 김수진 안산교육장을 27일 인터뷰했다. 이날 김 교육장은 “‘안산시티버스 공유학교’는 안산시 관광과와 협력해 ‘안산시티투어버스’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대부도를 포함한 안산의 자연·생태·역사·문화를 가족이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는 지자체의 자원을 교육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대표적인 사례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1-27 · 뉴스공유일 : 2026-01-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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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듄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감은 28일 시교육청 기자회견장에서 ‘2026 새해를 맞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라는 주제로 2026 서울교육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정 교육감은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 현장의 지혜를 이정표 삼아, 서울교육 백년을 향해 도약하겠다”면서 △식이해 중심 교육에서 역량기반 교육으로 전환 △정책 실행 과정을 하향식(Top-down)에서 상향식(Bottom-up) 방식으로 전환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두고, 파트너십에 기반한 동반자적 거버넌스로 전환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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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듄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감은 28일 시교육청 기자회견장에서 ‘2026 새해를 맞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 28일, ‘2026 새해를 맞아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의 응답하는 정근식 교육감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라는 주제로 2026 서울교육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11개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서울교육 백년을 향해 도약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날 정 교육감은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 현장의 지혜를 이정표 삼아, 서울교육 백년을 향해 도약하겠다”면서 △식이해 중심 교육에서 역량기반 교육으로 전환 △정책 실행 과정을 하향식(Top-down)에서 상향식(Bottom-up) 방식으로 전환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두고, 파트너십에 기반한 동반자적 거버넌스로 전환 등에 대해 밝혔다. 또한 “2026년 새해가 시작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돼 가며 새해에도 서울교육은 반복되는 질문 앞에 선다”며 자신에게 한 질문들을 거론하고 “저는 오늘, 그 질문에 이렇게 답하고자 하며 서울교육공동체의 간절함을 정책의 방향으로 세우겠다”면서 “지금의 성과에서 만족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방법을 찾아, 다음 세대가 기억할 ‘교육의 기본’을 세우고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전환의 길로 들어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2026년은 교육공동체와 시민이 그 전환을 분명히 체감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3대 서울교육 패러다임 전환 △서울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종합적·장기적 정책 마련 △서울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2026 서울교육의 약속’ △2026년 ‘전환’의 완성은 ‘공동체와 함께하는 서울교육’ △2026년은 新청사(서울교육마루)와 함께 소통과 토론의 참여공간을 열 것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서울교육의 백년, 여러분과 함께 걷겠다”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또 “2025년 학생 마음건강, 대입제도, 독서교육, AI교육 등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 계획을 추진해 왔으며 현장에서 축적된 성과와 성찰을 바탕으로 정책의 질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고 “2026년에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종합적·장기적 관점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서울교육의 약속’을 위해 △단단한 책임교육 실현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미래역량 교육 강화 △안전과 성장의 교육 울타리 조성을 3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양적 확대와 함께 운영의 내실화를 병행하여 추진하고, 교원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예산을 2025년 대비 2배 이상인 약 43억 원 규모로 대폭 증액 편성하는 등 교육 본연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촘촘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정 교육감은 끝으로 “2026년 병오년(붉은 말의 해)을 맞아 학생 성장이라는 방향을 향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호흡하며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전하고 “모든 교육 정책의 유일한 나침반은 언제나 우리 학생들임을 기억하며 단단한 기초와 넓은 시선으로 서울교육 백년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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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3일, 초등돌봄·교육 정책 추진 방향과 2026년 주요 추진 과제를 담은 ‘2026년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2024년부터 늘봄학교 정책을 통해 초등학교 1·2학년의 돌봄 공백 해소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왔다. 2026년부터는 기존의 늘봄학교를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정책으로 발전시켜 ①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제공하고 ②돌봄보다 교육에 대한 수요가 큰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의 방과후 교육 참여를 중점 지원한다. 이번 방안은 향후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정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2026년의 주요 추진 과제를 국민에게 안내하기 위해 수립됐다고 한다. 2026년 주요 추진 과제는 △지역사회-학교 초등돌봄·교육 협력 체계 구축 △지역 여건에 맞게 초등돌봄·교육 사각지대 해소 △학생의 수요를 고려한 방과후 교육 지원 제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초등돌봄·교육 환경 조성 등이다. 교육부는 각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학교가 함께 돌봄·교육을 제공하고, 관계 부처는 지역별 수요에 맞는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중앙에서는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온동네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운영하고 전체 광역·기초지자체에서는 지자체, 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하는 ‘지역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운영한다. 또한 학교 현장과 인근 지역 돌봄기관 간 협의체 운영도 활성화한다. 교육부는 지역별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협의체 운영비(총액 100억 원)도 지원한다. 지역 여건에 맞게 초등돌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내실 있는 학교돌봄·교육 운영과 지역 자원 적극 활용을 통해 희망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사각지대 없는 돌봄·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역 돌봄기관과 학교의 역할을 구분하여 돌봄 서비스를 다각화하는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모델’을 지역별로 마련한다. 지역별 모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부는 학교돌봄·교육 내실화와 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온동네 돌봄·교육센터’확충을 관계 부처(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 등)는 지역 돌봄기관의 내실화를 각각 지원한다. 학생의 수요를 고려한 방과후 교육 지원 제공을 위해 초등학교 3학년 중 희망 학생에게 연 50만 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해 학생의 프로그램 선택권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은 완화한다. 이용권 운영 관련 학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월부터 6개 시도교육청(부산, 인천, 세종, 충북, 전북, 전남)에서 간편결제(제로페이) 연계 방식을 시범 도입하고 그 외 교육청들도 자체 이용권 운영 방안을 마련한다. 지역 대학, 전문기관 등과 함께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공급해 지역별 교육격차도 완화한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초등돌봄·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들이 돌봄·교육 참여 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학교별 귀가 지원 인력을 확충(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노인일자리’ 사업 연계)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확대와 학교 밖 안전사고 보상 확대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 11월에 마련된 ‘방과후학교 검증‧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강사의 교육의 중립성 준수 의무화, 강사 결격사유 신설 등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정책이 현장에 빠르게 안착돼 학생과 학부모가 3월부터 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부터 2026학년도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신학기 시작 전후로 국민이 돌봄·교육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확인되면 교육부와 교육청이 함께 각 학교 현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최교진 장관은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국가가 책임지고 수요에 맞는 돌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이라며 “정책을 탄탄하게 준비하고 관련 내용을 상세하게 안내해 국민이 국가와 지자체, 학교를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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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교육부가 3일 발표한 ‘2026년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추진 방안’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는 △돌봄은 복지의 영역으로 학교부담 가중시키는 돌봄정책 전면 개선해야 △ 초3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일괄 지급, 교육 내실화보다 양적 참여만 유도 우려 △신학기 직전의 급격한 정책 변화로 학교 현장의 공간 부족과 행정 부담 가중될 것 △학생의 귀가 안전 책임과 관련 인력 확보 부담, 학교 전가하는 구조 탈피 시급 △늘봄지원실장 전직으로 줄어든 초등교원, 추가임용 등 통해 교육여건 개선해야 등의 입장을 내놨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전교조)는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의 운영 주체를 학교가 아닌 기초 자치단체로 명확히 전환할 것 △정책 주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행정안전부로 전환해 돌봄의 성격을 분명히 할 것 △돌봄 인력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은 지자체가 전담하고, 학교는 시설 제공과 협력 역할에 한정할 것 △학교가 정규 교육과정 수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부담을 즉각 해소할 것 등의 입장을 밝혔다. 한국교총은 “학교 중심의 돌봄 체계를 지역사회 협력 체계로 전환하려는 방향성은 긍정적이나, 세부 과제들이 여전히 학교와 교사에게 돌봄의 무한 책임을 지우고 교육 여건을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설계돼 있다”고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한국교총은 특히 초등학교 3학년 대상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연 50만 원) 지급 계획과 관련해 “별다른 조건 없는 이용권 지원 방식은 프로그램의 내실화보다는 참여율이라는 양적 지표 확대에만 매몰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고 “신학기 개시를 불과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이러한 대규모 수요 변화를 유발하는 정책을 발표하는 것은 학교 현장의 신학기 준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며 결과적으로 이같은 정책변화가 겸용교실의 확대로 이어져 교원의 수업연구·준비공간 부족 등 교육력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학생들의 귀가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가 노인 일자리 사업 등과 연계해 인력을 지원하겠다고 하지만 실제 현장 매칭 인원은 턱없이 부족해 다수의 학교가 자체 채용과 관리 부담을 떠안고 있다”고 밝히고 “자율 귀가 동의서를 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과 모든 안전사고의 책임을 학교로 밀어넣는 정책방향 자체를 개선하지 않는 한, 이는 교원에게 돌봄의 방패막이 역할을 강요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인력 채용부터 사고 책임까지 지자체가 주도하는 독립적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늘봄지원실장 1,000명 추가 배치 계획에 대해서는 “임기제 교육연구사인 늘봄지원실장 배치는 현직 교원의 전직을 전제로 하므로 그만큼 초등교육을 담당하는 교원이 빠져나감에 따라 초등교육 전반의 심각한 교육력 약화를 초래한다”며 “늘봄지원실장 배치에 따른 초등교원 감소분에 더불어 기간제교원으로 교단을 채우는 땜질식 교원 임용형태를 포기하고 학급당 학생수 20명 상한의 원칙에서 교원정원을 산정, 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강주호 회장은 “돌봄은 본질적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져야 할 복지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학교라는 교육 기관을 복지 센터화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선생님들이 수업과 학생 지도라는 본연의 임무에 전념하지 못하고 비본질적인 행정 업무와 민원에 소진될 때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간다”며 “정부는 공교육을 황폐화하는 현재의 학교 부담 전가 형태의 돌봄 정책을 즉각 재검토하고 ‘복지는 지자체, 교육은 학교’라는 원칙을 확고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교조는 “이번 교육부 발표는 ‘온동네’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여전히 ‘학교’가 운영의 중심에 서 있고 교육부가 정책을 총괄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 지향했던 방향과 분명한 거리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2023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국가가 책임지고 지자체가 직영하는 ‘온동네 초등돌봄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대선 공약에서도 국가·지자체·학교가 함께하는 돌봄 정책을 제시했다”고 상기시키고 “이는 돌봄의 운영 주체를 교육부와 학교로 고착시키지 않겠다는 분명한 메시지였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의 정책 운용 주체는 학교가 아니라 기초 자치단체여야 한다”며 “그럼에도 이번 방안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실제 운용의 중심에는 여전히 학교를 두고 있다”고 짚고 “돌봄 인력 관리와 활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역 자원 연계는 교육기관이 아닌 지자체의 고유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는 돌봄의 주관 기관이 아니라, 필요한 경우 시설과 장소를 협력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에 머물러야 한다”면서 “지자체는 관내 학교뿐 아니라 지역 돌봄기관, 복지관, 청소년·아동센터 등 이미 존재하는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돌봄 체계를 충분히 구축할 수 있다”고 훈계하고 “이를 위해 ‘온동네 초등돌봄·교육협의체’ 역시 학교나 교육청이 아닌 기초 자치단체가 전담해 운영해야 하며 돌봄 정책의 주관 부처 또한 교육부가 아니라 행정안전부로 전환하는 것이 정책 취지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학교의 본령은 정규 교육과정을 책임지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현재처럼 돌봄 운영과 행정 관리, 외부 위탁 프로그램 조정까지 학교가 떠안는 방식은 교사의 교육 활동을 방해하고 수업의 질을 떨어뜨린다”면서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학교가 사실상 돌봄기관처럼 기능하게 되는 현실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여기에 “특히 초등 저학년 돌봄은 교육의 연장이 아니라 보호와 돌봄의 영역에 가깝다”며 “초등 1·2학년은 돌봄 중심으로 접근하되 초등 3학년 역시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학습 부담을 늘리기보다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돕는 체험과 활동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교조는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에서 말하는 ‘교육’은 공교육의 정규 교육과정이 아니다”라고 충고하고 “방과후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의미하는 개념을 공교육과 동일선상에 놓을 경우, 학교의 역할과 책임은 끝없이 확대된다”면서 “그 결과 교사는 교육과 돌봄 사이에서 경계를 잃고, 학교는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워진다”고 전망했다. 또한 “따라서 돌봄과 체험 활동은 지자체가 전담하고 학교는 정규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교육과 돌봄을 모두 살리는 길”이라고 충고하고 “진정한 ‘온동네 돌봄’을 위해서는 지자체에 지역 돌봄을 전담하는 전문 인력과 전담 부서를 두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며 “돌봄 정책을 학교의 추가 업무로 처리하는 방식으로는 공교육의 지속성과 근간을 흔드는 일이 되며 돌봄은 전문 영역이며 지역 단위에서 책임 있게 운영될 때 공공성과 질을 함께 담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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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전 국회의원이 3일 오전 9시 50분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경기선관위)에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안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AI 시대 첫 교육감으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에 섰다”며 “AI 시대에 맞지 않는 낡은 교육을 바꾸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교육 과정과 교사 양성으로 교육 대전환을 경기도에서 제대로 실현해 경기도 교육을 바꾸고 대한민국 교육을 바꾸겠다”면서 “‘교육감실에 없는 교육감’으로서 교육 현장에서 경기교육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사·교수·교육전문가 22년 경력과 국회의원 재임 시 다양한 사회 문제에 적극 대응하며 해결해 온 경험을 내세우며 “경기교육 미래는 안민석이 하면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인공지능(AI)을 장착한 휴머노이드 로봇 ‘앨리스 엠(M)1’과 함께 후보 등록 서류를 직접 접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 로봇은 국내 최고 기술을 가진 기업에서 제작한 피지컬 AI 로봇으로,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의 CES 기조연설에도 등장했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후보는 또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AI·반도체 10만 인재 양성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도 소형 휴머노이드 로봇을 대동해 참석 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국내 한 스타트업이 개발해 ‘리쿠’라는 이름을 붙인 이 로봇은 기계적 조력자를 넘어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고 정서적 교감을 시도하는 휴머노이드형 소셜 로봇이다. 기자회견을 마친 안 후보는 오후 1시 30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독서국가 선포기념 : 경기 독서교육의 진단과 대안-경기 독서교육의 길을 찾다’ 토론회에 참석해 경기도교육청의 일부 사서교사 경력 불인정 문제를 거론하며 임태희 교육감이 이들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편 안 후보는 이날 아침 8시 광명시 진성고등학교 학부모 농성장을 찾아 진성고 2026년도 신입생 배정에서의 대량 미달 사태 해결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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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 현장의 다양한 현안과 요구를 직접 듣는 지역 현안 보고회를 이어갔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역이 당면한 구체적인 교육 과제와 해결 방안에 현장의 의견을 집중 경청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일 남부청사에서 열린 보고회는 수원, 군포의왕, 안양과천, 화성오산 등 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해당 지역 학부모와 지역 인사 총 200명이 참석해 경기미래교육 방향에 열띤 논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과밀학급 및 소규모 학교 지원 방안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 ▲학교폭력 및 학생 정서·심리 지원 강화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 교육 확대 ▲돌봄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지역별로는 ▲고교학점제 운영과 입시 제도 개선, 학생 갈등 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수원) ▲소규모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 대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내실화(군포의왕) ▲세계시민교육과 학생 토론 교육 강화(안양과천) ▲과밀학급 해소 및 비평준화 제도 개선(화성오산)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생 교육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간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학부모님과 선생님이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함께 고민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관계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교육구성원의 다양한 의견 수렴 자리를 통해 학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경기교육이 좀 더 현장성을 갖고 교육을 펼치는 중요한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지역별 업무 보고회를 연속 개최해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지역 교육 변화를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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