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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올해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8월1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지난 6월 15일(토) 필기시험과 7월 26일(금)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한 인원은 직렬별로 교육행정 130명(장애인 5명, 저소득층 3명 포함), 사서 3명, 시설(건축) 1명으로 총 134명이다.   이중 남성은 42명(31.3%), 여성은 92명(68.7%)으로 여성 합격 비율이 남성보다 높으며, 연령별로는 10대가 2명(1.5%), 20대가 92명(68.7%), 30대가 35명(26.1%), 40대는 5명(3.7%)으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8월 1일(목)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과 ‘온라인채용시스템’에 게재하고, 최종합격자는 오는 8월 6일(화) 오후 2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면 된다. 임용후보자들은 8월 14일(수)부터 8월 28일(수)까지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신규공무원 기본교육을 받게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31 · 뉴스공유일 : 2019-08-0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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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가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을 증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발행한 ‘광주상생카드’가 출시 4개월여 만에 100억원을 돌파했다. 광주시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는 올해 3월20일 출시돼 7월28일 현재 누적 발행액 100억원, 카드 발급․판매량은 3만장을 넘어섰다. 금융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체크카드가 100억원을 넘는데 6~8개월 정도 소요되는데 비해 ‘광주상생카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빠른 시일 내 정착하고 있다.  시는 광주상생카드가 출시 초기임에도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별도의 가맹점 등록절차가 필요없고, 백화점 등을 제외한 광주 소재 업소에서는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과 ‘10% 특별할인’ 효과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7월1일부터 ‘광주상생카드’ 선불카드를 대상으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10% 특별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매월 50만원이며, 광주은행 전영업점에서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판매 규모는 250억원이며 할인지원 예산 25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추진하기 때문에 8월에도 10% 특별할인은 지속된다. 이와 관련, 시는 국비 추가 지원이 확정되면 특별할인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아파트 승강기 모니터 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광주상생카드’ 사용자들 인터넷 후기와 입소문으로 홍보되고 있어 앞으로 발행액과 사용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광주상생카드를 사용해 본 시민들이 많은 혜택과 편리성을 알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며 “광주상생카드 사용 확대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31 · 뉴스공유일 : 2019-07-3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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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은 3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마스터즈대회는 무엇보다 무결점 안전한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직위원회와 시 본청 관련 실·국장들이 모두 참석해 부서별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먼저 시와 조직위원회는 대회기간 남부대와 염주체육관 일원에 후원사 및 지역기관·단체 홍보관, 체험존, 푸드존, 특설무대 등 마켓스트리트를 지속 운영한다.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1303명, 시민서포터즈 5000여명, 지원요원 291명, 단기요원 37명 등 68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며 긴급 소요인력 지원 및 운영인력 후생지원을 위해 인력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남부대 3개소, 염주체육관 및 여수에 각 1개소 등 총 5개소에 입장관리센터가 운영되나 무료입장 및 자유관람으로 입장권은 판매하지 않으며 관람객 현황 집계 및 입장안내 등의 역할을 한다.  또한 국제수영연맹 관계자 및 참가 선수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선수촌과 경기장 간에 버스, 승합차 등 105대, 인력 120명을 투입한다.  인천공항과 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등에도 안내데스크를 운영해 수송서비스를 안내하고 버스터미널과 광주송정역에서 남부대까지, 선수촌에서 남부대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마스터즈대회 선수촌은 8월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17개동 1274세대를 운영하며, 객실과 선수촌 식당은 유상으로 운영된다.  메인프레스센터도 대회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선수권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언론지원단도 계속 운영된다. 마스터즈대회는 8월5일부터 시작되지만 참가선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영경기(8월12일)에 앞서 8월11일 오후 7시30분 남부대 우정의 동산에서 ‘플레잉 워터’(Playing Water)를 주제로 펼쳐지며 폐회식은 18일 오후 7시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빛의 축제’를 주제로 펼쳐진다.  한편 광주세계마스터즈 수영대회는 8월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열리며, 세계 84개국에서 6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경기엔트리는 1만1000여 명에 이른다. 이용섭 조직위원장 겸 광주시장은 “마스터즈대회는 엄격한 기록을 기준으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선수권대회와는 달리 수영 자체를 즐기는 동호인의 축제로 치러지는 만큼 마스터즈대회 성격에 맞게 운영 및 지원체계를 전면 재정비해주기 바란다”며 “아울러 참가자들이 경기를 즐기면서도 광주의 멋과 맛과 흥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실국에서는 시티투어, 국악 상설공연, 5‧18사적지 관광 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마스터즈대회는 입장권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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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위원장(고흥·보성·장흥·강진)이 지난 7월 4일에 이어 31일에도 또다시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여상규 위원장에게 법사위에 계류 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이하 「특조법」, 황주홍 의원 대표발의안 포함 총 10건)에 대한 조속한 심사를 재요청했다. 법사위에 계류 중인 이 「특조법」이 통과되면, 등기부상의 관리관계와 실제 관리관계의 일치를 통해 소유권자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지고, 실소유자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등기를 마칠 수 있으며, 부동산 거래 활성화나 낙후지역 미개발 문제 등에서도 청신호가 예상된다. 이에 황주홍 위원장은 여상규 법사위원장에게 “전국 농어촌지역에서는 이 법안의 제정을 이구동성으로 학수고대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특조법」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한 것이다. 황주홍 위원장은 “내 땅임에도 불구하고 내 명의로 되어 있지 않는 문제는 사유재산권 행사가 사실상 불능인 상태다. 농어촌에 지역구를 둔 의원님들의 공통 민원사항으로서, 법사위 위원님들의 조속한 법안 심사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한“공문 발송에 이어 앞으로도 여러 방법으로 이 「특조법」이 금년 내에 처리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300만 농어민의 편에서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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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화물자동차 밤샘 불법주차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성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나주시 청동4번길)를 9월 중 정식 개장에 앞서, 내달 1일부터 임시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한 소·중·(특)대형화물차는 8월 1일부터 정식 개장 때까지 차고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총 사업비 186억 원(국비 135, 시비 51)이 투입된 나주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지난 2017년 착공해 올해 6월 준공을 마쳤다. 청동4번길 부지 49,083㎡에 특대형 18면, 대형 198면, 소형 125면 등 주차면 341면과 차량 정비 및 편의시설동을 갖췄다.   시는 정식 개장에 앞서, 8월 한 달 간 차고지를 임시 개방하고 대대적인 홍보·안내를 통해 화물차량의 공영 차고지 이용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임시 개방 기간 도심권과 도로변 등 불법주차구역에 대한 지도 단속을 월 1회에서 주 1회로 강화, 밤샘 무단 주차에 대한 집중 계도를 실시하는 한편, 화물차 주요 단속지점 15개소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화물차 공영차고지 개장을 통해 밤샘 불법주차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적극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공영차고지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화물·운수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민 모두가 솔선수범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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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강한빛 · http://edaynews.com
전북 고창군이 한빛원전의 대형 공극(구멍) 발견 관련, “안정성 확보 때까지 한빛원전 3·4호기의 재가동을 무기한 연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3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고창 원자력안전협의회에 참석해 대형 공극이 발견된 원전 3, 4호기와 더불어 나머지 원전에 대한 전반적인 구조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원안위 조치사항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고창군은 “향후 보수계획 및 공극조사가 어려운 부위에 대한 안정성 확보방안이 중요하다”며 “공극을 모두 보수하고 공극조사가 불가능한 구조물 부위에 대한 안전성 확보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계획예방 정비기간을 무기한 연장 해야한다”고 강력 요구했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한빛 4호기 격납건물에서는 최대 157㎝ 크기의 공극이 발견됐다.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으로 가동을 정지한 상태로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   이와 관련 고창군은 “한빛원전은 2017년 5월 처음으로 격납건물 콘크리트에서 공극이 발견된 이후 한빛 3, 4호기에서만 지금까지 200개가 넘는 공극이 발견됐다”며 “현재까지 미처 발견되지 않은 공극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공극을 그대로 둔 채 다시 원자로를 재가동할 경우 군민 모두가 불안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원안위는 한빛 4호기의 대형 공극(157㎝) 관련, 당초 올 연말까지 계획된 구조물 특별점검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고, 모든 원전 유사부위에 대한 전수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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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한빛 · http://edaynews.com
무안경찰서(서장 조장섭)는 지난 30일, 무안경찰과 무안군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강남구 소재 클럽에서 발생한 일명 ‘버닝썬 사건’ 등에서 확인된 유착 비리를 근절하고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고강도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주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바탕으로 대내·외적으로 청렴 ‘붐’을 조성하고자 각계각층의 시민을 초청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경찰에서 추진 중인 반부패 정책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 홍OO씨는 최근 경찰 비리에 관한 뉴스를 자주 접했는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통해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근절대책이 마련된다고 하니 적극 관심을 가지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찰에 대한 격려와 함께 주민들에게 다가서는 경찰활동을 주문하며, 친절을 생활화하면 업무상의 과오와 잔존 부조리 같은 분위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한편, 무안경찰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하며 매주 목요일 경찰서 정문에 ‘자율 음주감지기’를 설치하여 강화된 도로교통법(윤창호법)에 대비한 경찰관 숙취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또한, 청렴한 공직생활을 통한 ‘무조건 안부 묻고 인사하기’ 실천으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THE 청렴한 무안인’을 분기별로 선발하여 경찰서 현관에 게시함으로써 방문 주민들과 청렴의지를 공유하고 있다.  조장섭 무안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에게 신뢰받는 반부패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비리 없는 청렴한 무안경찰로서 공직사회에 대한 높아진 국민들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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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인터넷/SNS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역사와 문화 등 시흥시 전반에 대한 각 분야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디지털시흥문화대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디지털시흥문화대전󰡕은 시흥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시흥시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온라인 시흥시 백과사전 편찬사업의 결과물이다. 2017년부터 2년간의 자료 수집과 조사, 집필, 콘텐츠 제작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기초 조사 및 원고 집필, 멀티미디어 콘텐츠 수집ㆍ제작, 서비스시스템 개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와 연구에 의해 제작된 󰡔디지털시흥문화대전󰡕에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시흥시의 각종 문화 정보가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와 인물, 정치ㆍ경제ㆍ사회, 종교, 문화와 교육, 생활ㆍ민속, 구비전승과 언어ㆍ문학 등 9개 분야에 걸쳐 약 1,600여 개의 표제어 항목(원고지 10,753매 분량)과 사진, 동영상 등 1,700여 멀티미디어 자료를 통해 입체적으로 담겼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우리시 지역문화 정보가 망라된 󰡔디지털시흥문화대전󰡕을 시민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우리시의 문화자원 정보들을 세부적으로 찾아볼 콘텐츠들이 많지 않았는데, 잘 정돈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시흥시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빠르게 발전하는 오늘날의 시흥시 모습까지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지역정보에 대한 시민들의 지적 욕구 충족과 문화 향유에 충분히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흥시 백과사전으로서 지식 정보의 보고(寶庫)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많은 활용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디지털시흥문화대전󰡕의 다양한 콘텐츠들은 PC 및 모바일(스마트폰) 기반의 전용 홈페이지(http://siheung.grandculture.net)를 통해 서비스되며, 네이버 지식백과 등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통해서도 검색이 가능하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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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오광남)은 갯벌 수산자원 증가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30일 보성 벌교 호산해역에서 어업인을 초청, 건강한 어린 짱뚱어 15만 마리를 방류했다.   짱뚱어는 순천, 보성, 강진, 해남, 신안 등 갯벌에 서식하는 어종이다. 낚시, 맨손어업으로 연간 약 10억 원(25t)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최근 개체 수가 줄어 ‘갯벌의 소고기’라 불릴 만큼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각광받는 짱뚱어는 주로 탕, 구이, 전골로 많이 요리되면서 미식가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타우린·게르마늄·마그네슘 등 기능성 성분을 다량 함유해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날 방류한 어린 짱뚱어는 지난 5~6월 벌교 갯벌에서 성숙한 어미를 포획, 성숙 유도, 인공부화 등 종자 생산 과정을 통해 약 60일간 관리한 1.5㎝ 이상 크기의 우량 개체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청정 남도갯벌 생태계 보전과 자원 회복,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11년 짱뚱어 인공 종자 생산 기술 개발에 성공, 지금까지 보성․장흥지역에 27만 8천 마리를 방류했다.   오광남 원장은 “전국 갯벌의 42%를 차지하는 전남 갯벌의 효율적 보전과 이용을 위해 짱뚱어를 포함한 지역 특산품종 방류량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갯벌생물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업인 소득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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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은 7월 30일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하이트진로 전남권역 성동욱 본부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하이트진로는 9월 18 ~ 24일까지 7일간 영광 불갑사 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주류(하이트맥주, 참이슬소주) 라벨 홍보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광군과 하이트진로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상사화축제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개최될 군 단위 축제나 대형 행사 개최 시에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19회를 맞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2년 연속 문화관광육성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우수한 축제로 매년 등산객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많은 발길이 닿는 곳으로 올해도 많은 인원이 찾아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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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시장 허석)에서는 서면 구상리에 추진하려고 하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현실에 비춰볼 때 ‘불필요하다’고 일축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에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사업계획서가 제출되었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절차에 따라 순천시에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따른 관련 법규의 저촉여부를 검토해 줄 것을 요청 받은 상태이다.   순천시는 이와 관련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도시계획시설 결정 대상이다’며 시민의 환경권을 침해하고 대다수가 공감하지 않는 시설의 설치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결정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시관계자는 “순천시에서 발생되는 의료폐기물은 하루 약 3.5톤으로 여수, 광양을 합쳐도 약 7톤 밖에 지나지 않는다”며 “순천시에 일일 48톤의 소각시설은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광주와 전라남․북도에서 배출되고 있는 의료폐기물은 일일 71톤으로 장흥(58톤/일 소각), 광주(24톤/일 소각)에서 모두 처리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만약 사업계획서가 통과되어 순천시에 도시계획시설 결정 제안서가 제출될 경우에는 지역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주민들의 환경권 등 피해가 없다고 확신이 될 때, 도시계획시설 제안 수용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고 밝혔다.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의 허가 절차는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서 제출(사업자→환경청) △관련법 저촉 여부 검토 요청(환경청→순천시)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서 (부)적합 통보(환경청→사업자) △도시계획시설 결정 입안제안서 제출 등(적합통보 받은 사업자→순천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정식 허가 신청 (사업자→환경청장) △환경청 최종 허가 결정의 과정을 밟게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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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신평강 · http://edaynews.com
2019 강진군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대회가 오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주작산 휴양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강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진군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관하며 강진군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전국에서 약 8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당초 전남 동호회 회원들이 주로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광주를 비롯하여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출전하여 동호인들의 단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경기방법은 자유비행으로 주작산 활공장에서 이륙하여 두륜산, 달마산, 만덕산 등을 거쳐 다시 주작산 착륙장으로 되돌아오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설광 강진군패러글라이딩협회장은 “전남 동호인들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전국 각지에서 참석하게 되어 강진의 매력을 보여줄 기회로 삼도록 준비하겠다”고 하였다.   임성수 강진군 스포츠산업단장은 “대회가 매끄럽게 잘 진행되어 타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이 강진에 좋은 이미지를 갖고 가시도록 강진군의 스포츠 대회 개최 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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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 의원은 30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는)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를 취하는 즉시 GSOMIA(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를 파기하겠다는 의사를 지금 당장 명확하게 일본에게 전달하고, 국제사회와 우리 국민들에게도 공표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천 의원은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결정한다면, 이것은 한국을 안보상 믿을 수 없는 사실상의 적국으로 규정하고, 경제전쟁을 선전포고 하는 것”이고, “일본이 우리나라와 경제전쟁을 계속하겠다면서, 우리와의 군사협력을 지속하겠다는 것은 넌센스 중의 넌센스”라면서, “일본의 경제전쟁을 억제시키기 위해서라도 (GSOMIA 파기 공표는) 꼭 필요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서 천 의원은 “일본이 강제동원과 관련된 과거사 문제를 그 자체로 해결하는 것을 넘어서서 경제보복에 나서서 반도체 필수 소재 수출규제를 강화한 것은 한일 간의 우호협력관계를 무너뜨리는 일본의 계획된 도발이자, 경제적 침략행위”라고 비판하면서, “한국정부와 국민이 극력 반발하고 있음에도 일본 정부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사안의 범위를 안보상의 신뢰 문제로까지 넓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배제하려 하고 있다”고 일본을 성토했다.  한편, “많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여행 보이콧 운동을 하고 있는 것”에 비해서 “정부가 일본에 대해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대응을 해 왔다”며, “일본 입장에서 자신들이 마음껏 침공을 계속해도 한국은 속수무책일 것이라는 오판을 하게 되거나, 심지어 우리 국민들에게도 정부가 일본의 압박과 침략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일본이 원하는 바를 들어주며 굴복할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키우지 않을까”라며 정부를 질타하고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나아가, 천 의원은 “미국도 한미일 3국간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우리의 결연할 의지를 보낼 때만이 일본에 대해 여러 가지 외교적 노력을 할 것”이라면서, “우리 정부가 당장이라도 화이트 리스트 배제를 조건으로 해서 GSOMIA파기를 명확히 천명하고 공표해야 한다”며, 정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거듭 촉구했다.  이에 대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정부의 의지는 결연하고 확고하다. 다만, 정부의 입장을 상황에 따라서 언제 어떤 상황으로 전달하고 발표할지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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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빛가람 치유의 숲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노약자·임산부·어린이 등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하는 길이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치유의 숲을 조성한 이래 연간 18만 명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1975년 현 위치로 이전한 이래 산림유전자원으로 조성한 수목 882종, 3만 7천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도심 일상에서 지친 이들에게 ‘일상 속의 치유’를 실현하는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무장애나눔길’은 그동안 교통약자층이 활동 제약으로 이용할 수 없었던 연구소의 아름다운 숲을 폭넓게 이용하는 기회를 제공해 숲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행복을 누리도록 폭넓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하는 장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운영하는 ‘빛가람 치유의 숲’이 무장애나눔길을 조성, 산림 휴양·치유 공간을 확충함으로써 보다 과학적이고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화식 소장은 “무장애나눔길의 의미에 걸맞게 교통약자층이 활동 제약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체계적인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무장애나눔길 조성공사 등 연구소 내 시설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말까지 출입을 통제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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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체전 준비에 돌입했다.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 147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및 결의문 낭독, 제59회 전남체전 준비상황 보고와 안건심의·의결이 진행되었다.   김준성 대회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씀에서 “2020년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전 군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하며 군에서도 종목별 경기장의 정비와 기반시설 조성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전남체전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될 조직위원회는 영광군 체육회장인 김준성 군수를 위원장으로 국회위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고문으로 조광섭 체육회상임부회장 등 체전을 직접 지원하는 기관·사회단체장을 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14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대회 조직위원회는 정례회의와 임시회의 등을 개최하고 대회 분위기 조성과 군민 참여를 유도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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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29일 오전 수영대회 선수촌에서 시민서포터즈와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광주기독교교단협회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국, 타이완 등 36개국 190여명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환송식을 개최했다. 시민서포터즈는 각국 나라 선수들과 사진을 함께 찍으며 작별의 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겼고, 선수들은 버스에 타기 전 우리나라 전통 사물놀이에 맞춰 춤을 추며 작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 시민들은 선수들을 태운 버스가 지나는 길을 따라 길게 도열해 환송 플래카드와 각 나라의 손국기를 흔들며 열렬히 배웅했다. 선수들은 떠나가는 버스안에서 손을 흔들며 화답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수영대회 기간 동안 시민서포터즈는 선수단 환영·환송, 경기장 응원, 선수단 관광·쇼핑 안내 등 민간외교 활동을 전개해 전 세계에 국제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광주시는 8월에 개최되는 전 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인 마스터즈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 서포터즈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경기장 응원, 관광·쇼핑 안내 등의 활동을 통해 대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참가 선수들에게 광주의 멋과 맛을 알릴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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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29일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역대 시민대상 수상자로 구성된 시정자문회의(의장 최상준) 3차 총회를 열어 친일 잔재 청산 단죄문 설치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동안 광주광역시는 광주 친일잔재조사 T/F팀 운영 및 연구용역을 통해 비석, 누정현판, 교가, 군사시설 등 65개 친일 시설물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중 25개 친일 시설물에 우선적으로 단죄문을 설치하고 나머지 친일 시설물은 단계적으로 단죄문을 설치할 계획이다.   단죄문은 해당 인사나 시설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정확히 적시해 친일행각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철판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5개 친일 시설물에 설치할 단죄문의 내용, 표현, 사실관계 확인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 후세에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줘야 한다는데 공감했으며 단죄문 설치시 전문가 등 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할 것을 주문했다. 광주광역시는 회의내용을 토대로 단죄문 설치를 최종 확정하고 빠른 시일 내 친일잔재 단죄문 제막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문위원들은 광주형 자동차공장 설립,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과 등 시정현안을 보고 받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광주형 자동차공장은 올해 안에 착공해 2021년까지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하고 광주형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명칭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은 오랜 논란 끝에 매듭지어진 만큼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주고 안전시공과 함께 시민 교통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어제 폐막된 광주세계수영대회는 참가규모와 기록면에서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진 것에 대해 광주시와 광주시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과 성을 다해 이룬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용섭 시장은 “역사적인 삼일절 100주년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에 즈음하여 단죄문 설치로 일제식민 역사가 올바르게 기록되고 인식되어 친일청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요현안을 처리할 때에 시정자문위원들의 뜻을 적극 반영하여 시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시정자문회의는 광주시가 수여하는 각종 상 가운데 최고의 영예와 전통을 가지는 역대 시민대상 수상자 중 8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회와 5개 소위원회(학술, 예술, 체육, 지역경제, 사회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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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곤 · http://edaynews.com
1478년 5월4일에 의빈(儀賓) 임광재가 그 아비 임사홍이 옥중에서 올린 글을 가지고 계달하려고 하였다. 성종은 "내가 이미 임사홍의 일을 알았는데, 그 글을 본들 무엇 하겠는가? 계달하지 말라."고 전교하였다. 임광재(1465∽1495)는 임사홍(1445∼1506)의 큰 아들이다. 그의 모친은  효령대군(1396∽1486)의 손녀이고 1), 부인은 예종의 딸인 정숙공주(1464∽1502)이다.  5월5일에 성종은 선정전에 나아갔다. 우부승지 이경동이 아뢰었다. "의금부의 국안(鞫案)에 이르기를, ‘유자광이 임사홍의 지시한 뜻을 받고 김언신과 한 통속이 되어 상소한 것을 이미 자복하였는데, 오직 김언신 만 불복한다.’고 하였습니다." 성종은 "고신(栲訊)을 하여 실정을 알아내라."고 지시했다. 이윽고 이경동이 아뢰었다.   "어떤 사람이 신에게 작은 쪽지를 주기에 떼어 보니, 바로 임사홍이 옥중에서 지은 시(詩)였습니다." 성종은 "그 시에 무엇이라고 했는가?"라고 묻자, 이경동이 아뢰었다. "‘지위가 임금[天光]에 가까우니 임금의 은혜는 바닷물처럼 깊었네. 마침내 터럭만큼의 보답도 못하고 부질없이 임금의 마음을 저버렸네. 아들의 죄로 아비가 욕을 당하니 흰 머리에 서리가 침노하도다. 잠자코 생각하고 때로 허물을 자책하니 유림(儒林)을 더럽힌 것이 깊이 부끄럽네. 얕은 지식은 표주박으로 바닷물을 헤아리고 둔한 재주는 절음발이가 수레바퀴를 끄는 듯하네. 깊은 물에 다다라 오직 두려워할 뿐 몸을 어루만지며 쓰라림만 더하네. 성주(聖主)의 도량은 천지(天地)같이 크고 어지신 은혜는 우로(雨露)처럼 고르도다. 마음을 새롭게 할 길 있거든, 나를 위해 궁궐에 아뢰어 주게’ 하였으니, 그 뜻은 대개 구원을 받고자 한 것입니다." 성종이 말하였다. "임사홍이 그 잘못을 아는구나." (성종실록 1478년 5월 5일  1번째 기사)   사진 : 창덕궁 선정전 편액   조금 있다가 이경동이 아뢰었다. "의금부의 국안(鞫案)에, ‘김언신도 이미 승복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유자광이 신에게 부탁해 말하기를, ‘신은 그 죄를 달게 받겠으나, 현석규의 음험(陰險)한 것도 계달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현석규의 사위 이세광이 일찍이 정언이 되었을 적에 숙직하는 날 밤에 사간원 앞의 민가에서 불이 났는데도 구(救)하지를 못하였으니 마땅히 이세광을  허물해야 할 것인데, 현석규는 이세광을 비호하고 그 허물을 다른 관원에게 돌렸으니 이것 또한 현석규의 음험한 한 증거’라고 말하였습니다." 유자광의 비열함을 간파한 성종은 말했다. "이 말은 들을 것이 못된다. 유자광이 현석규를 미워하여 여러 방법으로 허물을 대는 것이다." (성종실록 1478년 5월5일 4번째 기사)   5월6일에 임사홍의 아내 이씨가 남편의 무고에 대해 상소하였다. 이씨는  효령대군의 손녀이다.   "요즈음 예문관에서 저의 남편을 죄에 빠뜨리고자 하여, 과실을 얽어 짜서 글을 올려 죄주기를 청하였고, 또 이심원이 그 외삼촌 채수와 이창신 · 표연말 등의 은밀한 사주를 듣고, 신의 남편이 지난해에 사간 박효원과 사사로이 통하여 현석규를 탄핵하도록 성상(聖上) 앞에 친히 계달하게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채수와 이창신·표연말 등은 은밀히 이심원을 부추겨서, 즉시 예궐(詣闕)하게 하여 말하기를, ‘일이 사직에 관계된다.’고 하고, 친히 계달하여 신의 남편을 모해한 것입니다.” 이 상소를 보고 성종은 승정원에 물었다. "채수와 이창신이 일찍이 인견(引見)하던 날에 남보다 뛰어나게 말이 많았었는데, 과연 간사한 곳이 있으니 국문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승지 박숙진과 김승경·이경동·김계창이 대답하였다. "이는 다른 일을 들어서 고(告)한 것에 가까우니, 국문하여서는 안 될 듯합니다. 그러나 채수와 이창신은 임사홍을 면대하여 지극히 칭찬하고는 곧 글을 올려 나무라고 헐뜯었으니 그 뜻이 이랬다저랬다 함이 있습니다. 이창신 등이 이들의 편당이 아닌지 어찌 알겠습니까?" 박숙진이 또 아뢰었다. "채수는 이심원에게 외삼촌이므로, 교결(交結)의 예(例)로 말할 수 없습니다." 성종은 "채수는 그대로 두고, 이창신은 의금부에 가두어서 표연말과 아울러 국문하라." 고 전교했다. (성종실록 1478년 5월 6일  3번째 기사)     조금 있다가 홍문관 응교 채수가 와서 아뢰었다. "지금 임사홍의 아내가 상언(上言)한 것으로 인하여 이창신을 의금부에 가두었습니다. 신은 이창신과 더불어 일이 같으니 청컨대 옥에 나아가서 변명하게 하소서." 이에 성종은 "채수도 의금부에 가두고 함께 국문하라." 하였다. (성종실록 1478년 5월 6일 정묘 5번째 기사)   5월6일에 성종은 주강(晝講)에 나아갔다. 우부승지 이경동이 의금부에서 조율한 것을 가지고 아뢰었다. "유자광과 임사홍·박효원·김언신은 붕당을 교결(交結)하여 조정을 문란케 한 죄이니, 참형하고 그 처자는 종으로 삼으며 가산은 적몰해야 합니다. 표연말과 김괴·김맹성은 거짓으로 속이고 사실대로 아뢰지 아니한 죄이니 장(杖) 1백 대에, 도(徒) 3년에 처하고, 고신(告身)을 모두 추탈해야 합니다. 손비장은 마땅히 주달할 것을 주달하지 아니한 죄이니 장(杖) 80대를 수속(收贖)하고 고신 3등(等)을 추탈해야 합니다." 성종이 말하였다. "이 사람들은 죄를 범한 것이 깊고 중하나, 사형에 이르는 것은 마땅치 않으니, 사형을 감하여 먼 지방에 내쳐서 종신토록 서용(敍用)하지 말라." 이러자 이경동이 아뢰었다. "대저 대간은 백사(百司)의 책망(責望)을 발췌하고, 임금의 이목(耳目)을 맡기는 곳이니, 대간이 털끝만치라도 사사로운 뜻이 있으면 조정 위의 시비와 선악이 뒤섞이어 분변할 수 없어서 나라가 나라답게 되지 못합니다. 임사홍은 붕당을 교결하여 은밀히 대간을 부추겨서 대신을 무함(誣陷)하였으니, 국조(國朝) 이래로 이와 같은 자가 있지 않았습니다. 그 죄악이 지극히 중하여 죽어도 허물이 남으니, 율(律)에 의하여 논단(論斷)하시면 매우 다행하겠습니다." 이에 성종이 말하였다. "죄가 비록 참형의 율(律)에 해당하나, 어찌 사정(事情)을 헤아리지 않겠는가? 특별히 사형을 감하라.” 다시 이경동이 아뢰었다. "옛사람이 이르기를, ‘사람을 조정에 벼슬시킴에는 여러 사람과 함께 하고, 사람을 저잣거리에서 형벌함에는 여러 사람과 더불어 버린다.’고 하였으니, 청컨대 공경과 더불어 의논하여 죄를 결정하소서." 그러자 성종이 전교했다. "나의 재단(裁斷)에 달려 있으나, 의정부의 증경정승(曾經政丞)과 육조의 참판 이상과 대간을 불러서 의논해 아뢰게 하라. 또 옛 제왕은 공신을 우대하여 비록 큰 죄가 있어 사사(賜死)함은 있을지라도, 처형하는 일은 없었다. 유자광은 익대공신(翊戴功臣)으로 장(杖)을 때리는 것은 옳지 못하다. 아울러 의논해서 아뢰게 하라." 2) (성종실록 1478년 5월 6일 정묘 6번째 기사)   1) 효령대군은 태종의 둘째 아들이자 세종의 형님이다 1) 유자광은 1468년(예종 즉위년) 10월에 남이(南怡)를 음해하여 남이를 죽게 만들었다. 이 공로로 그는 익대공신이 되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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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광주중앙도서관(관장 이랑순)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23일부터 11월1일까지 ‘남도의 멋과 맛(부제)’ 과정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 - 남도의 멋과 맛’은 독서·강연·탐방을 결합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광주중앙도서관은 총 3가지의 다양한 주제를 4차시씩 시기별로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남도를 보고, 듣고, 맛보며 즐기기 위한 3가지 주제로 ▲제1차 ‘흙으로 빚은 역사, 도자기’, ▲제2차 ‘남도음악의 세계’, ▲제3차 ‘맛있는 남도’로 구성하였고,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진도 남도국립국악원, 광주김치타운과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을 각각 탐방하게 된다.  강연자 역시 우리 지역 저명 전문가들로 1차시는 조은정 고려청자박물관 학예연구사, 2차시 이윤선 남도민속학회장, 3차시 유맹자 송원대학교 교수가 나설 예정이다. 참가자는 8월5일부터 광주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차수별로 선착순 온라인 모집하며 차수별로 중복 참여 가능하다. 이랑순 관장은 “인문학은 재미없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누구에게나 접근하기 쉽지만 다른 도서관과 확실히 차별화된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의 일상화와 더불어 우리 지역 역사·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en.go.kr/jungang)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광주중앙도서관 문헌정보과(☎062-607-1333)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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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정두리 · http://edaynews.com
여수경찰서(서장 김근)는 지난 24일 문수동주민자치센터에서 경찰 유착비리근절을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반부패토론회에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석해 경찰 유착비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기반으로 한 진정한 유착비리 근절을 위해 여수 경찰서는 100일 동안 100인의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앞으로도 청렴도와 신뢰도 향상을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토론회 시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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