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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종영 · http://edaynews.com
나주시 다시면(면장 김문석)은 최근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다시면은 다시농협(조합장 이계익)과 함께 지난 2일 서울시 종로구청 에 1,750망, 동대문구청 2,763망, 논현1동에 500망을 각각 판매한 것에 이어,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세종청사 센터(센터장 최순체)를 통해 양파 4톤을 판매하기도 했다.   김문석 다시면장은 “이번 행사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실의에 빠진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양파 사주기 및 양파 소비 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파 재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24 · 뉴스공유일 : 2019-07-2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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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제일고등학교(교장 이승오) 학생회가 7월 23일(수) 교내에서 개최된 방학식에서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와 무역전쟁의 부당함을 알리며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우리 고등학생들이 적극 참여하자”고 제안했다.   광주제일고 서은상 학생회장은 “고등학생으로서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해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학생회에서 논의한 결과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서기로 했다”며 “앞으로 무역전쟁이 끝날 때까지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회에선 ‘아베정권의 태도가 변하기 전까지 SNS 등을 통해 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에 적극 참여’를 제안하는 운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학생들이 참여해 운영하는 ‘광주제일고 사회적협동조합’에서도 긴급 이사회를 열어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일본 음료 3가지에 대해 개선될 때까지 판매하기 않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또한 역사동아리 학생 20여 명은 7월 24일(수)부터 1박2일 동안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에 참여하는 등 우리역사 바로알기와 평화통일 기원 역사기행을 실시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7-23 · 뉴스공유일 : 2019-07-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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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성명자료실
강진원 · http://edaynews.com
검찰이 지역신문발전기금 사건과 관련 허석 순천시장 등을 기소한 것을 두고, 허석 시장이 7월 23일 입장을 발표했다. 허석 시장이 사법기관 수사를 두고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허석 시장은 “이번 사건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때 오로지 저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10여 년 전의 일을 들추어 쟁점화 하더니 제가 당선되자마자 고발한 사건”이라며 “그동안 고발인 등의 악의적인 공격이 1년 이상 계속되었지만 수사에 미치는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을 삼갔다”고 말했다.   또, 사법기관의 수사가 1년 이상 지속되면서 시민들이 염려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이유야 어찌되었든 시민들께 걱정을 끼치게 되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시민과 함께 ‘새로운 순천’ 만들기를 흔들림 없이 계속할 것이며, 재판을 통해 진실과 정의가 반드시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허석 시장은 시민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번 사건을 자세히 소개했다. 논란이 된 순천시민의신문은 2001년 4월, 당시 만연한 ‘촌지 추방’과 시민의 ‘작은 권리’찾기를 목표로 순천시민 500여 명이 출자하여 창간하였다는 것.   문화관광부 소속 지역신문발전위원회로부터 그동안의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2005년부터 전국의 지역신문 40여 곳만 지원되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받았다. 당시 지역신문 발전기금은 현금 지원은 없이 지역신문의 콘텐츠 다양화를 지원했는데, 고발인의 경우 프리랜서 전문가(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신문에 기고하고, 활동비를 지원받는 방식)로 활동한 바 있다.   여느 지역신문과 마찬가지로 창간할 때부터 재정난을 겪어 왔던 순천시민의신문은 당시 대표였던 허석 시장이 사재를 털어 부족한 재정을 메워 온 상황이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온 허석 시장은 자신의 입신양명을 뒤로하고 30여 년 동안 노동운동과 시민운동에 매진했고, 학생들을 가르쳐서 함께 활동하는 후배들의 급여 등을 마련하였다.   순천시민의신문을 운영할 때도 직함은 대표이사였지만,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게 될 때는 신문사 운영에서 손을 떼고 편집국장 중심으로 신문사를 운영하였고, 허석 시장은 논술학원을 하며 신문사의 부족한 재정을 충당했다.   사건의 발단이 된 고발인 이종철은 순천시민의신문 기자로 채용되어 일하다 당시 민주당의 전략공천을 받아 시의원으로 당선되었다. 동시에 신문사에서는 프리랜서 전문가로 일하며 지역신문발전기금에서 활동비를 지원받았다. 그는 재정난을 겪고 있는 신문사 사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활동비 중 일부를 신문사에 후원했는데, 10여 년이 지나서야 말을 바꿔 ‘후원한 게 아니라 신문사에서 횡령한 것’처럼 고발한 것.   허석 시장은 “20여 년 동안 노동자들과 함께 활동했고, 신문사에 재정을 후원하면서 정작 우리 가족을 제대로 돌보기 어려웠다”며 “그래도 지난 세월을 후회해본 적 없는데, 누구보다 사정을 잘 알고 있을 후배가 저를 고발하여, 처음으로 사람에 대한 불신과 지난 세월에 대한 후회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일부의 언론보도에 대해서도 “급여를 받기는커녕 매월 100만 원에서 수백만 원을 후원했는데도 ‘가로채’, ‘빼돌려’ 등 마치 제가 공금을 횡령이라도 한 것처럼 보도하고, 고발인도 저를 ‘사기꾼’이라며 SNS에 도배질하고 다닌다는데, 정말 참담하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허석 시장은 마지막으로 순천시민을 향해 “민선7기 순천시정을 운영하면서 비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공무원 인사에서는 매관매직과 갑질을 없애고, 사업에서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무엇보다 시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의 메카, 순천’을 만들어 가고 있는 지금, 시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정을 흔들고 있는 세력으로부터 저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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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이지현 · http://edaynews.com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23일(화) 10시 북평민속시장에서 북평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50001) 활동 일환인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ISO50001은 공인인증기관의 ▷ 에너지 경영목표(Plan) ▷ 에너지 절감활동 추진(Do) ▷ 에너지성과 측정(Check) ▷ 지속적 개선활동(Action)의 PDCA 사이클 구축 및 추진성과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이날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사무실, 가정, 상점 에너지 절약실천 행동요령(건강 실내 적정온도 준수하기(26℃~28℃), 안 쓰는 전기코드 뽑기, 문 닫고 냉방 영업하기 등)이 소개된 부채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에너지 절약 공감대 형성에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3월 28일 ISO50001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에너지 효율적 이용으로 세상을 풍요롭게’라는 비전에 따른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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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이종주)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드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드론 체험교실은 드로니어 대표 이향훈 강사의 강의와 시연으로 진행된다. 드론 개념과 역사를 시작으로 조작법, 비행 실습, 장애물 통과하기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함께 운영한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무료로 운영해온 드론체험교실은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농경문화 전시관 3D영상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총 5회 기간 동안 3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드론 체험교실 이수 수료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 이내로 초등학교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화(061-462-2753) 및 박물관 누리집(www.jam.go.kr)을 통해 8월 2일까지 접수한다. 모집 인원 신청 완료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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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단체정보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전남도가 추진하는 ‘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를 위해 1,000여명 규모의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 지역민과 더불어 역사공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오는 25일(목)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추진위원회’ 발족식 및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나주는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전국 최초 근왕의병을 일으켜 한양을 수복하고 호남을 지켜냈던 전라도 의병 정신의 산실로 꼽힌다. 특히 호남 최초의 의병장으로 이름을 날린 ‘건재(健齋) 김천일’ 선생을 시작으로, 구한말 호남의병의 최초 창의지이자, 호남에서 가장 많은 의병과 서훈자를 배출한 명실공이 호남의 의향(義鄕)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국난 때마다 발휘해왔던 충의와 구국정신은 일제강점기 때에도 빛을 발했다. 일제강점기 3대 항일운동으로 꼽히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가 바로 나주다. 참고로 광주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0월 30일 발생한 일명 ‘댕기머리 사건’으로 촉발됐다. 당시 광주발 통학열차가 나주역에 도착했을 때, 일본인 학생들이 한국 여학생의 댕기머리를 잡아당기며 모욕적인 발언과 조롱을 날리자, 함께 있던 한국 남학생들이 일본 학생들과 충돌한 사건이다. 나주시는 올해 광주학생독립운동 진원 90주년을 계기로 국난극복을 주도해온 전라도 의향 정신에 대한 가치를 본격적으로 규명하고 확산할 계획이며, 그 첫 번째 단추로 ‘남도의병 역사공원’으로 낙점했다. 시는 전라도 정명 천 년의 중심이자, 시대를 가리지 않고 국가 위기 때마다 구국정신을 발휘해온 나주가 남도의병역사공원의 최적지임을 강조, 지역 원로, 의병 문중, 독립운동단체, 출향향우,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뜻을 모아 1,000여명 규모의 유치추진위를 출범하고, 8월 말로 예정된 부지확정 시까지 유치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라도 의향정신은 결국 전라도 중심지였던 나주의 선비정신과 경제적 기반 위에서 태동하였고, 임진왜란부터 해방까지 나주인은 역사의 주인으로 활약하였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하나 된 힘을 통해, 남도역사공원 유치는 물론, 전라도 정도 천년의 역사 위에 새로운 천년의 근본을 세워가는데 힘써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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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FINA세계수영대회가 지구촌 곳곳에서 찾아온 외국 선수단에게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을 선물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 백양사(주지 토진스님)에서 대회에 참가한 FINA 관계자와 각국 선수단 등에게 한국의 사찰 음식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우 공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양사 천진암 주지 ‘정관스님’이 광주수영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마련한 사찰음식 체험과 흥겨운 장단에 맞춰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물놀이패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찰음식을 직접 체험하는 ‘발우공양’에는 홀리오 마글리오네 FINA 회장을 비롯한 FINA뷰로 위원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에 준비된 사찰음식은 ‘송이버섯 솔잎구이’와 ‘건 취나물 무침’, ‘모듬 버섯 강정’, ‘백연꽃차’, ‘감자부각’ 등 한국의 전통음식이다.  음식을 준비한 ‘정관스님’은 2017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다큐멘터리 ‘세프의 테이블’ 영화의 실제 주인공으로, 2015년 뉴욕타임즈가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로 극찬한 우리나라 사찰음식의 대가이다.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수영대회 참가 선수단에게 한국의 멋과 맛을 느끼도록 협조해 준 백양사 토진 주지스님과 정관스님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외국 선수단이 역사가 숨 쉬는 천년고찰에서 전통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매력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행사 당일인 25일 오후 4시에 광주 라마다 플라자 호텔 앞에서 백양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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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글로벌 외식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입식 테이블 설치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를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23일 “좌식 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외국인 및 관광객과 노약자 등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식 테이블 설치 지원은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교체할 경우 입식 테이블과 의자 구입비의 50%를 구청에서 제공하고, 나머지 50%의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는 사업이다. 다만 입식 테이블을 2개(좌석 8석) 이상 설치할 경우에 해당하며, 입식 테이블 또한 음식점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면서도 견고해 훼손이 적은 재질로 제작되어야 교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입식 테이블 설치 이후 2년 이상 유지‧관리해야 하며, 지원 금액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이뤄진다.  남구 맛집과 광주 맛집 지정업소를 비롯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 모범 음식점 및 나트륨 줄이기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 참여업소가 지원 신청할 경우 우선 순위가 부여된다. 또 영업 신고 후 6개월 이상 영업하면서 영업장 면적이 50~300㎡ 이내인 업소도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입식 테이블 설치 지원사업 희망업소 접수는 오는 8월 1일까지이며,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남구청 5층 보건위생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현지조사를 실시해 입식 테이블 설치 지원 업소 6~7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보건위생과 식품안전팀(☎ 607-4420)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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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보성군 노동면에 있는 용산서원(龍山書院)을 간다. 용산서원은 도학과 절의의 선비, 의병장 죽천(竹川) 박광전(朴光前 1526∽1597)을 기리기 위해 2016년에 세워졌다. 1) 진선문(進善門)을 지나니 강당인 용산서원과 동재 수인재(修仁齋), 서재 숭의재(崇義齋)가 있다. 동재를 수인재, 서재를 숭의재라 이름 붙인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다. 죽천 선생은 퇴계 이황의 제자로서 먼저 자기 몸을 닦고, 함열현감 등을 하면서 인(仁)을 실천했고,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하여 의(義)를 숭앙했다. 사진 1 용산서원 1707년에 숙종 임금은 용산서원에 사제문(賜祭文) 편액을 내렸다. 사제문을 읽어보자. 저 호남 땅을 돌아보니 산과 강이 수려하고 땅의 신령이 모두 모여 명유(名儒)가 끊이지 않았도다. 더구나 우리 조선은 수대에 걸쳐 배양하여 유(유희춘) ·기(기대승) 같은 이가 융성하던 시절에 드날렸네. 누가 그 뒤를 이으랴 문순공(퇴계 이황)의 뛰어난 제자로다. 2) 능침의 참봉에 제수하고 왕자사부에 임명하였네. 백성과 나라 위해 거듭 현감이 되어 아름다운 정치로 혜택을 베풀고 본심을 간직하여 사물을 사랑하니 참으로 구제함이 있었도다. 죽천 선생은 광해군의 사부였고, 1584년에는 함열현감으로 근무했다. 그는 관저와 동헌 벽 위에 “시민여상 (視民如傷 다친 사람을 보살피듯이 백성들을 사랑하고 가엾게 여긴다.)” 네 글자를 크게 써 붙여 놓고 백성을 다스렸다. 임진 · 계사년에 이르러 섬 오랑캐가 침략함에 여러 고을들이 궤멸되니 누가 그 기세를 막겠는가. 이에 의병을 규합하여 끓는 피로 맹세하고 적의 급소를 눌러서 조용히 막아냈도다. 크나큰 공을 알리지도 못하고 갑자기 세상을 뜨니 유림들이 몹시 경악하고 열사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네. 죽천 선생은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각 지역에 격문을 돌리고 의병을 모았다. 1592년 7월 보성 관아에서 박광전 · 임계영 · 문위세 등은 전라좌의병을 일으켰다. 700명이 모였다. 1597년에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칠순의 박광전은 의병장으로 나섰다. 보성의 천봉산에서 피신하다가 의병을 모아 화순 동복에서 왜적을 물리쳤다. 각 고을의 수령들이 피신한 상황에서 이긴 값진 승리였다. 그런데 관아를 버리고 도망간 고을 수령들은 관내를 이탈한 죄도 큰 데 박광전의 공을 시기하여 전라감사 황신에게 모함했다. 죽천은 전주의 전라감영까지 가서 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그 해 11월에 별세하였다. 용산서원을 둘러보고서 사당으로 올라간다. 숭모문(崇慕門)을 지나니 경덕사(敬德祠)가 있다. 덕을 존경하는 사당이란 의미이다.   사진 2 경덕사 그랬다. 죽천 박광전(1526∽1597)은 하서 김인후(1510∽1560), 고봉 기대승(1527∽1572), 미암 유희춘(1513∽1577), 일재 이항(1501∽1570)과 더불어 호남 5현(五賢)이었다. 아! 우리 호남은 본래 문헌(文獻)의 고장으로 불렀다. 고려 말부터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학문으로 세상에 이름이 높았던 자는 오직 김하서 · 기고봉 · 이일재 · 유미암 그리고 우리 선생뿐이다. 하서의 학문과 조행, 절의와 문장은 높아서 따를 수 없고, 고봉의 명쾌한 의논이나, 일재의 강하고 굳세어 굽히지 않음이나, 미암의 넓은 지식과 많은 문견도 또한 세상에서 보기 드문 일이나, 실천의 독실함을 논하자면 저 분 현인들이 우리 선생과 더불어 누가 더 나은지 모르겠다. - 우산 안방준(1573∽1654)의 ‘박광전 행장’에서- 죽천 선생은 실천의 선비였다. 위기지학(爲己之學 인격완성을 위한 공부)을 독실하게 실천하였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는 국난극복에 앞장섰다. 1) 죽천 박광전의 문인(門人) 은봉 안방준, 난곡 정길 등이 1607년에 죽천 선생이 평소 강학했던 보성 대룡산 우와곡 동편 기슭(보성군 미력면 덕림리 우곡촌)에 용산서원을 세웠으나 1871년(고종 8)에 철폐되었다.   2) 죽천 선생은 1566년 겨울, 나이 41세에 퇴계 이황(1501∽1570)에게 공부를 배우기 위하여 안동을 갔다. 그는 겨울 한 철을 도산서당에서 지내고 1567년에 보성으로 돌아오면서 퇴계로 부터 ‘주자서 절요’ 한 질을 받았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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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강대의 · http://edaynews.com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전남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계류장을 신안 압해읍으로 옮겨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출동체계를 갖추게 됐다.   전라남도는 22일 신안 압해읍에서 박병호 행정부지사, 박경곤 신안부군수,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 준공식을 가졌다. 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은 지난 1월 착공, 18억 원을 들여 연면적 822.42㎡에 지상 2층 규모로 준공됐다.   운항통제실을 비롯해 이착륙장, 격납고,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한 헬기 보호와 신속한 현장 출동체계를 갖췄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1년 닥터헬기를 도입해 운항하고 있으며, 2017년 중형 닥터헬기로 교체해 안전성을 높이고 출동 범위를 전남 모든 지역으로 확대했다.   일명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에는 이동형 초음파 진단기‧인공호흡기‧자동 흉부 압박장치 등 18종의 의료장비가 있다. 현장 출동 시 조종사‧의사‧응급구조사, 총 4명이 탑승해 임무를 수행한다.   그동안 닥터헬기는 목포 옥암지구 수변공원에서 운항해왔다. 지금까지 닥터헬기 운항으로 1천800여 명의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특히 의료 환경이 열악한 272개 유인도서 주민들이 큰 혜택을 받고 있다. 지역별 수혜자는 신안 1천219명(66.3%), 완도 328명(17.8%), 진도 240명(13.1%) 등이다.   박병호 부지사는 기념사에서 “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은 도서‧벽지 등 취약지역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처치하고 이송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공공보건의료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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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종영 · http://edaynews.com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주관 ‘2019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영광군에서 추진한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균형위는 매년 균형발전사업 추진실적 평가결과 중 ‘우수’ 등급을 받은 사업들을 대상으로 성공모델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재정 인센티브와 함께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 시 지자체 및 담당자 포상이 주어지며 균형위에서 우수사례집을 만들어 타 지자체와 성과를 공유한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국가균형발전사업의 목적인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삶의 질 향상, 지역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사업 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물무산 행복숲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 시설이 없는 영광군에 ‘물무산 행복숲’이라는 종합 산림복지숲을 만들어 타 지역과의 산림복지 불균형을 해소했다.   또한 계단과 데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숲속둘레길 10km를 생활권에 만들어 일상 속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지극히 평범한 산에 숲속둘레길,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 명상원, 맨발황톳길 등 만들어 개성 있는 산림복지숲으로 탈바꿈 시킨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수를 중심으로 군민과 관계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면서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군민이 행복한 영광군 건설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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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한빛 · http://edaynews.com
무안군의회(의장 이정운)는 22일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일본정부가 취한 반도체 부품 및 소재의 수출규제 조치를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 침략행위로 규정하고 강력 규탄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무안군의회는 이날 결의문에서 21세기 첨단산업의 소재를 경제보복의 조치로 활용하는 일본정부의 이러한 행위를‘자유롭고 공정한 무역 원칙’이라는 합의를 이룬 G20정상회의의 선언 및 WTO협정 등에도 배치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명백한 경제침략 행위라며 한일 우호 관계 및 세계경제질서를 위협하는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히 촉구함과 동시에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일본정부와 기업에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여 정당한 배상 및 진심어린 사과를 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우리정부에 대해서도 이번 일본정부의 경제침략행위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첨단산업 소재의 자급화 등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 조속히 추진 할 것을 촉구하였다.   무안군의회는 이번 결의문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과 무안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본정부의 경제침략행위에 맞서 일본 여행 자제 및 일본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결연한 의지를 일본정부에 보여주자.”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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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강진군과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회는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7기 두 번째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군과 정당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치의 군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옥 강진군수, 김승남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진군 도 · 군의원, 지역위원회 주요 당직자, 군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군정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국립 청소년문화예술센터 건립,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남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홈골댐 재개발사업 추진, 국민권익위 제2청렴연수원 유치에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밖에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2020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개최 등 군정 현안을 공유하고, 공무직 표준임금체계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피력하였다. 강진군과 더불어민주당은 강진의 발전을 위해 현안사업에 대한 추가 국비확보 및 추진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향후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 발전을 위한 공동목표를 가지고 모인만큼 더불어 행복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당 차원의 협조와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승남 지역위원장은 “오늘 건의된 현안들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중앙당과 적극 협력하여 강진군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 만남을 통해 당정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민생 현안 해결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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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와 한국청소년인권센터는 지난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7박 10일간의 일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 14명과 함께 인도네시아 메단시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꿈길, 여행길, 행복길‘내 안의 별을 찾아 떠나는 마음여행’이라는 주제로 인도네시아 메단시 빈민가인 시말링까르 지역의 꼴베공부방 청소년들과 함께 가정방문과 교육봉사, 노력봉사를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시말링까르 지역 청소년의 가정을 방문하여 농사일과 향신료 열매 까기와 세탁소 빨래하기 부업을 돕고, 돼지우리 치우기 등을 했다. 꼴베공부방에서는 운동장과 놀이터 조성을 위한 흙 나르기와 놀이기구 배치, 나뭇가지 치기, 책상과 의자 수리 및 페인트 칠하기 등의 노력봉사를 했다. 현지 청소년들과 미션수행 활동을 통해 말이 통하진 않지만 서로가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도 수행했다. 공부방 친구들을 위해 태권도 품새와 풍선아트 교실, 종이접기, 페이스 페인팅 등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그동안 준비한 태권무와 댄스, 플루트, 노래, 리코더 합주와 합창 등으로 한국의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했으며, 현지 청소년과 조별 미션활동으로 댄스공연을 준비하여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체 모집한 볼펜과 공책 등의 학용품과 치약, 칫솔, 비누, 샴푸 등의 생활용품과 보드게임 도구도 현지에 기부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도 했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들은 정글 트레킹과 코끼리 어드벤쳐 프로그램, 자연체험 등을 통해 긴장을 해소하고, 인도네시아 전통 복식과 전통 춤 체험, 바딱족과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즐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지도 않고, 참여할 기회도 적은데 이 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힘들었지만 이번 활동에서 배운 것들을 잊지 않고 나의 삶에 녹여내고 싶다.”고 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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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강대의 · http://edaynews.com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한다. 김 여사는 23일까지 광주에 머물면서 22일 저녁과 내일 오전 두 차례에 걸쳐 경영 경기를 관람하고, 대회 자원봉사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또 이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젊은 행정관들을 중심으로 한 50여명도 광주를 찾아 오후 8시에 진행되는 경영 경기를 응원한다. 22일 저녁에는 우리나라 김서영(25)선수가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진출해 메달에 도전한다.  이밖에도 청와대 수석실별 일부 참모들도 광주를 찾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광주를 찾아 직접 경기 현장에서 응원해 관심을 보일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선언을 했다.
뉴스등록일 : 2019-07-22 · 뉴스공유일 : 2019-07-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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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1478년 4월30일에 성종은 명하여 홍문관·예문관의 관원을 복직시켰다. 이 날 임사홍의 부친 임원준이 탄핵 내용에 대해 변명 상소를 올렸으나 성종은 알았다고만 하였다. 이윽고 성종은 임원준을 해임하고, 허종을 의정부 좌참찬으로, 손순효를 도승지로 삼았다. (성종실록 1478년 4월 30일 5번 째 기사) 5월1일에 성종은 "내가 의금부의 국안(鞫案)을 보니, 유자광과 김언신이 같이 의논한 것이 명백하다. 김언신과 유자광이 같이 의논한 여부를 국문하라."고 전교하였다. 조금 있다가 우부승지 이경동이 의금부의 국안을 가지고 김언신·유자광·임사홍의 일을 아뢰었다 (성종실록 1478년 5월1일 2번째 기사) "유자광의 공사(供辭)에 이르기를, ‘상소할 때에 김언신과 같이 의논하지 않았고, 그 뒤에 김언신을 보고 서로 이르기를, 「나의 상소가 자네가 말한 것과 같으니, 사람들이 반드시 같이 의논했다고 할 것이다.」 하였고, 애초에 임사홍이 은근히 사주함을 들은 것은 아니다.   내가 임사홍·한한과 더불어 홍귀달의 집에 가서 들었을 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김언신의 공사에는, ‘내가 정랑이 되었을 때에 임사홍과 서로 만났는데, 임사홍이 현석규의 일을 말하기에, 내가 듣고 통분함을 이기지 못하였는데, 현석규가 지평에 제수되었다는 것을 듣고, 곧 죽을힘을 다하여 반대하려고 하여 참의 손순효에게 물으니, 손순효는 웃기만 하고 말하지 아니하였다. 그 뒤에 여러 번 임사홍과 서로 만났으나, 진실로 은근히 사주함을 듣지는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성종은 "유자광과 김언신이 그때에 현석규를 소인(小人)이라고 극언하였으니, 김언신이 반드시 임사홍의 술책에 빠져서 말한 것이다."라고 전교했다. 이경동이 다시 아뢰었다. "그때에 현석규가 두 자급을 뛰어올랐으니, 김언신만 탄핵하였을 뿐만 아니라 신의 생각으로도 지나치다고 여겼습니다. 지금에 와서 보면, 전하의 밝으심이 아니면 현석규와 임사홍의 간사하고 바른 것을 어찌 알겠습니까? 신은 본래 임사홍의 사람됨을 알지 못하였지만, 신이 중시(重試) 에 합격하고 임사홍이 초시(初試)에 합격하였는데, 사람들이 모두 임사홍을 교만하다고 하였습니다. 임사홍은 재상의 아들로서 소년으로 과거에 올라, 신이 동부승지가 되자 임사홍은 도승지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함께 있은 지 겨우 20여 일이 되었는데, 행동이 거만하고, 동료를 대하는 것도 이와 같았으므로, 신이 그제야 비로소 그 사람됨을 알았습니다. 이 같은 일이 발로(發露)되었으면 마땅히 엄히 징계하여 뒷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만일에 그렇지 아니하면, 승지가 은근히 대간을 부추기고, 대간이 탄핵하여 안팎으로 서로 호응하면, 나라 일이 장차 날로 그릇될 것이니, 그런 풍습을 커지게 할 수 없습니다." 성종이 말했다. "이 같은 일은 탄로 나기가 어려운데, 지금 드러났으니 내가 장차 엄하게 징계하겠다. 표연말은 인견(引見)하던 날에 말하지 아니하고 파직하던 날에 이심원에게 말하였으니, 매우 간사하다. 그 경유를 국문하라." 이어서 성종은 도승지 손순효에게 전교하기를, "네가 형조참의 때에 김언신의 말을 듣고 웃으며 답하지 아니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손순효가 대답하였다. "김언신이 신에게 묻기를, ‘현석규는 어떠한 사람인가? 내가 장차 탄핵하려고 한다.’ 하기에, 신이 답하기를, ‘그대의 물음이 부당하니, 내가 답하는 것도 부당하다. 가령 현석규가 잘못하였을지라도 내가 말하는 것이 부당하고, 잘하였을지라도 말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하자, 김언신이 말하기를, ‘나는 영공(令公)이 반드시 말할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묻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성종은 "알겠다."고 말하였다. (성종실록 1478년 5월 1일 3번째 기사) 5월3일에 김언신이 옥중에서 옷 한 폭을 찢어 글을 써서 올렸는데, 그는 임사홍의 은밀한 사주를 받아 현석규를 탄핵하지 않았다고 극구 변명했다.   (刑訊)하라.” (성종실록 1478년 5월 4일 1번째 기사) 유자광도 옥중에서 글을 올렸다. 그는 전하께서 현석규의 음험하고 간사함을 살피지 못하실 것을 깊이 두려워하고, 또 현석규가 장차 전하의 정치를 더럽힐까 염려하여, 차마 잠자코 있지 못해서 그 듣고 본 바를 마음대로 다 쓴 것이며, 현석규에게 무슨 혐의가 있겠으며, 현석규가 신에게 무슨 마음이 있었겠냐고 하였다.   이에 성종은 전교하였다. "김언신은 참으로 간사하다. 현석규의 일이 만약 사람들의 입에 올랐으면, 어찌 손순효에게 물을 필요가 있겠는가? 이는 마땅히 형벌로 신문해야 할 것이다. 유자광도 어찌 면할 수 있겠는가?" (성종실록 1478년 5월3일 1번째 기사) 5월4일에 성종은 경연(經筵)에 나아갔다. 강(講)하기를 마치자, 성종은 좌우에게 강경한 어조로 말하였다. “경들은 유자광이 옥중에서 올린 글을 보았는가? 유자광과 김언신이 모두 임사홍의 사주를 받지 아니하였다고 하나, 이는 속이는 것이다. 만약에 김언신이 평소에 물의를 들었으면 손순효에게 묻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 또한 바르지 못한 것이다. 몰래 사주한 일을 임사홍이 이미 승복하였는데, 오직 유자광과 김언신만 불복하니, 다시 물어서 승복하지 아니하면 형신 사진 의금부 터 (종각 전철역 1번 출구)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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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최고 인기종목 하 이다이빙이 22일 오전 11:30분 조선대학교 하이다이빙 경기장에서 시작된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하이다이빙은 남녀 각각 1개씩의 금메달이 걸려있으며 남자 23명, 여자 14명으로 총 출전 선수는 37명이다. 22일 오전 11:30분부터 여자 1‧2라운드 경기가 첫 경기로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남자 1‧2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에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을 최초로 설치하면서 역 사상 처음으로 광주의 도시전경과 무등산을 배경으로 하이다이빙 경기가 펼 쳐진다.  하이다이빙의 체공시간은 단 3초로 남자는 27m, 여자는 20m 높이에서 뛰 어 내린다.  선수들이 안전하게 입수할 수 있도록 다이빙 플랫폼 아래에는 지름 17m 깊이 6m의 수조가 마련돼 있다.  하지만, 선수들은 수조의 6m의 물보다 바닥이 직접 보이기 때문에 실제 체 감 높이는 30m가 넘는다. 또 안전한 착지를 위해 수조에 물거품을 일으켜 위치를 표시해주고 사고 대비를 위해 수중 다이버들과 응급차가 대기해 있다. 하이다이빙 선수들은 경기를 위해 고도의 체력과 담력을 겸비해야 하며 안전을 위해 반드시 발로 입수해야 한다. 선수들은 물구나무서서 뛰어내리고 슈퍼맨처럼 망토를 두르거나 새처럼 창공을 나는 모습으로 다이빙하기도 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하이다이빙은 높이와 스피드, 모험심을 경험할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보는 관객들도 대리 만족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선수들은 모두 4라운드까지 모두 4번씩 연기를 펼치며 총 7명의 심판이 최 하점 2개와 최고점 2개를 뺀 3개점수를 합쳐 우승자를 선정한다.  지금까지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열린 하이다이빙 6번의 경기 중 연 속으로 우승한 선수는 단 한명도 없다. 그만큼 각 대회의 환경이 틀리고 고 정된 자세가 똑같이 나오기 힘들다는 의미다. 조직위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하이다이빙 대회가 관람객 들에게 시원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며 “아직 국내 선수는 한명도 없지 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하이다이빙 경기도 점차 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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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제14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200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천연염색 분야의 최대 공모전이다.   올해로 제14회째를 맞이한 이 공모전은 지난 5월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원하는 ‘2019 지역공예·문화상품 공모전 지원 사업’에 선정에 힘입어 추진한다.   ‘지역공예·문화상품 공모전 지원 사업’은 지역 정체성을 담은 지역 특화형 공예품 제작과 문화상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은 자체상금 외에 5,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한 상태이다. 김왕식 재단상임이사는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자에겐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공모전의 위상이 높은 만큼 천연염색 작가 분들이 참여 하셔서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천연염색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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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6월부터 이달 초까지 관내 해산물·어패류 취급업소 56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감염병인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를 위한 수족관수 채수 검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에 감염되는 병이다. 해수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부터 시작해 여름철(7~9월)에 집중 발생하며, 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비브리오 균을 보유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될 때 감염되기 쉽다. 감염된 환자는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며 대부분 발생 24시간 내 발진과 부종 같은 피부 병변이 생긴다. 특히, 만성 간질환(간염, 간경화, 간암)이나, 알코올 중독,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이러한 경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이번 채수 검사 시, 각 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해산물, 어패류 등 음식물에 대한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읍·면·동 현수막 게시, 시청 홈페이지 예방수칙 안내 등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감염병 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예방수칙으로는 △어패류 5℃ 이하 저온 보관 및 섭취 시 85℃ 이상으로 가열처리, △피부 상처 발생 시, 바닷물 접촉 금지, △어패류, 해산물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에 씻기, △도마, 칼 등 요리기구 소독 후 사용, △장갑 필수 착용 등이 있다. 이채주 나주시 보건소장은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되면 치사율이 높아 예방 수칙 준수는 물론,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여름휴가기간 해산물과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 먹고, 조리도구를 소독하는 등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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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수영의 꽃이라 불리는 경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내·외신의 취재 열기도 치열해지고 있다.  남자 400m 자유형 경기가 한창인 21일 오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이 종목 최강자인 쑨양이 모습을 드러내자 경기장 취재 구역에서는 쑨양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내·외신 기자의 플래쉬가 수없이 터졌다. 믹스드존도 선수를 인터뷰하려는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MPC(Main Press Center) 내 미디어 라운지와 사진기자 작업실에는 300여명의 내·외신 기자가 기사를 작성하고 전 세계에 광주수영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전달하려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가득 찼다.  독일 라디오 방송국의 라스 베커 씨는 “다이빙, 오픈워터 등 대회 출발이 좋았고 경영 시작과 함께 메인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생각한다”며 “응원 등 경기장 분위기, 대회시설와 친절한 사람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 대회를 잘 준비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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