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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김종영 · http://edaynews.com
수은강항선생 400 + 1주념 일본 위령제가 1619년 5월 6일(음)을 기점으로 7일 일본 에이메현 오즈시에서 "PEACE ROAD in 에이메" 사토회장을 비롯해 솟세키 주님스님이하 관계자 100여명이  애도하면서 엄숙히 거행되었다.   500년 조선이 도도히 이어져 내려온 대한민국과 일본 열도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강항의 용암이 여기서 툭!! 저기서 툭하니 힘차게 400년만 솟아 오르고 있는 중이다. 이 분출되는 용암은 일본 열도는 물론이거니와 우리나라를 완전히 선비정신으로 휘감아 양국의 관계개선과 경제부흥으로 이어져 크게 소용돌이치게 될 것임이 분명하다. 이렇게 관심과 성원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와 일보 수은강항선생연구회가 선각자이며 제2의 강항이라는 사명감이 대단하다. 한편, 일본에서는 2019년 5월 1일 부터 일본의 새 연호가  사용되었으며 기존에 헤이세이(平成) 시대를 마감하고 레이와(令和)시대가 시작되어 퇴위한 아키히토 천황의 직위를 몰려받은 나루히토가 원년으로 들어서 민간차원의 한일관계개선에 집중해 본다. http://edaynews.comhttps://youtu.be/yZ6tFFYMkOI http://edaynews.comhttps://youtu.be/yZ6tFFYMkOI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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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한빛 · http://edaynews.com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5일 저녁 7시 군립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총 10회) 그 첫 번째로, 백영옥 작가 초청하여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내는 긍정의 아이콘 ‘앤’과의 만남”을 통해 군민 40명에게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었다. 이날 강연은 김승호 밴드의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백영옥 작가의 저서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을 통해 군민들에게 빨강머리 앤의 웃음, 실수, 사랑과 희망의 말을 들려줌으로써 어린 시절 추억을 상기시키고 서로 소통·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백 작가는 2006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한 뒤 드라마 ‘스타일’의 원작소설과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 된다’ 등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MBC 표준 FM '라디오 북클럽 백영옥입니다‘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청취자들에게 좋은 도서소개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12일 진행되는 길 위의 인문학 2회는 군민 30명을 대상으로 「섬 하나가 꽃병 같은 쑥섬」의 저자 정민기(시인)와 쑥섬지기 김상현 교사(백양중학교)가 함께하는 ‘시’가 있는 쑥섬 여행(탐방)을 운영한다. 이날은 ‘쑥섬’과 관련한 시 해설과 더불어 300여년 된 난대수종이 가득한 마을숲(당산)에서 출발해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있는 별정원과 ‘문학정원&인연정원’을 차례로 탐방하고, 참여자들이 ‘나에게 위로 되거나 힘이 된 말과 상황’을 섬에 기록으로 남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ghlib.go.kr)를 참고하거나 고흥군청 문화예술과 도서관운영계 ☎061-830-6952로 연락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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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은 ‘생활을 e롭게! 미래를 신나게! 나만의 e-모빌리티’란 주제로 6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40일간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UCC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한 후 이메일(emobilityexpo@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UCC 부문은 영상카메라로 촬영한 영상물이나 플래시 애니메이션 형태로 재생가능한 동영상으로 30초에서 3분이내, 해상도가 1280×720px 이상의 출품규격을 갖춰야 하며 개인 유튜브 업로드 시 조회 수를 심사평가에 반영한다.   웹툰 부문은 공모 주제를 잘 표현한 JPG파일 형태로 6컷이상 30컷이내 300dpi이상의 해상도로 제작되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군은 선정된 수상작에 대해 8월 13일 수상자에게 개별통지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분야별로 ▲최우수 1팀, 300만원 ▲우수 3팀, 100만원 ▲장려 5팀, 5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 마케팅 자료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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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남예총 임원진 및 11개 시군 예총회장과 상생간담회를 지난 5일 영암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갖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과 역량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전남예총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도문예 르네상스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전남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임점호 전남예총회장은 “전남의 문화예술인들은 2020 비엔날레 등 도가 추진하는 현안이 잘 추진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예총은 도 연합회를 비롯해 15개 시군 지부에서 1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다. 매년 종합예술제와 출향 호남예술인 초청 세미나 개최 등 지역 문화예술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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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강대의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일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일본 요리연구가 신카이 미야코가 영광군에 방문하여 전남 도립무형문화재 보유자인 최윤자 음식명인에게 모싯잎송편 만드는 법을 전수 받았다.   신카이 미야코 선생의 이번 방문은 영광모싯잎송편의 우수성을 일본에 소개하기 위한 자료 수집과 송편 만들기 체험을 위해 이루어졌다. 일행은 먼저 최윤자 우리음식체험장에 들러 모싯잎송편과 꽃송편을 직접 만들어 맛보는 등 체험시간을 갖고 농업기술센터의 모시 유전자원포를 방문하여 재배현장을 둘러본 후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영광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에 올릴 홍보 동영상 제작을 위한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전남 도립무형문화재인 최윤자 명인은 작년 4월 전남의례음식장(혼례음식) 보유자로 인정받았으며 신카이 미야코 선생은 약선·한국요리 전문가로 각종 세미나와 매거진에서 활약 중인 요리 연구가로 명성이 높다.   군관계자는 “이번에 방문한 일본 요리연구가는 일본지역에 전라남도 미식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음식관광자원을 홍보할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영광모싯잎송편을 일본에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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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단체정보
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6일 오전 남구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하유성 광주지방보훈청장, 국가유공자, 유족 등 참석자들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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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남도청에서 국장으로 퇴직하신 분이 약선 요리연구가이며 전남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여성 신카이 000dutk를 데리고 내산서원을 여름이 접어드는 6월 어느 날 방문했다. 퇴직고급 공무원이라 그냥 오는 게 아니고 예의를 갖추고 절차를 밟아 영광군 담당계장을 전화로 앞세우고 여유 있게 다가왔다. 어느 유림(儒林)이 말하길 “개인 신분 그것도 포로로 끌려가 어느 한 국가에 들어가 학문(學文)을 전파(傳播)한다는 것은 기적(奇蹟)에 가까운 일이다.”고 말한다. 그래서 왜국의 승려로 순수좌라는 불교 서열 신분을 가진 사람을 포로 강항이 만나게 된다. 수은 강항이 에이메현 오즈시에 억류(抑留)되어 있을 때 학문(學問)에 굶주린 왜국에서는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식으로 삽시간에 그들의 수도인 교토에 까지 그 명성을 떨치게 된다. 복견성(후시미성)과 순수좌 이렇게 강항은 에이메현 오즈시에서 다시 수은 강항은 수로(水路)를 이용해 교토로 들어가 복견성인 후시미성에 도착한다. 후시미성은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전권을 갖고 있으면서 철저하게 요새처럼 구축한 성이다. 지금도 교토시에서 언덕빼기에 한참을 올라가야만 찾을 수 있는 성이고 주변에 사는 사람들의 고택들도 예사롭지가 않다. 뭔가 중압감(重壓感)을 충분히 갖는 무게가 있고 중후(重厚)함마저 감돈다. 이 후시미성에서 불과 100m 아래에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의 저택이 있었다. 여기에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지금 일본에서 신으로 모시고 있는 왜국의 승려 순수좌였다. 아마 당시에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와 순수좌는 유교에 대한 열망이 대단했다. 말을 타고 전장을 넘나들면서도 따라주지도 않은 머리를 가진 무장인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은 수은 강항에게 사서오경(四書五經)을 수진본으로 부탁하기도 하며 공자묘까지 집안에 설치해 유교(儒敎)에 열심이었다. 특히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과 순수좌는 유교로 뭉친 동지관계였다. 순수좌가 강항을 처음 만나 글을 달라고 말하지만 수은 강항은 일언지하(一言之下)에 거절한다. 무색해진 순수좌는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에게 사실대로 말하며 도저히 상대를 해 주지 않는다며 하소연한다. 이때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은 강항의 처지를 사실대로 말하며 왜인이라면 치를 떠니 더 공손히 부탁해 보라고 주문한다. 강항에게 큰절로 사제지간 연 맺다 순수좌는 필담(筆談)을 통해 강항에게 먼저 왜국의 정세와 상황에 대해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토로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쟁에 미친 사람이자 짐승보다 못한 놈이지만 왜의 백성들은 아주 선량하고 올바른 사람들인데도 무인이 지배를 하면서 너무도 피폐해져 이런 상황까지 야기되었으니 군자의 유학을 널리 전파하면 백성들이 올바른 군주를 받들지 않겠습니까? 부디 도와주십시오!!”하며 사제지간의 연을 맺듯 큰절을 하였다. 이에 깜짝 놀란 강항은 “사실 이 전쟁은 미치광이가 벌이는 난장판이지 사람이라면 이런 식의 전쟁은 하지 않을 것이오. 거느적거리는 어린아이나 노인을 무자비로 죽이고 코와 귀를 베어가는 짓은 병법서나 전술을 말하는 책자에도 나와 있지 않은 것이오” “그렇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그야말로 광기어린 아주 나쁜 놈입니다. 다만 제 친구인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만은 그런 범주로 보지 말아 주기바랍니다” “내가 조선에서 그대의 나라로 오는 도중에 조카아이까지 모두 6명이었소. 그런데 5명이 죽고 1명의 여자애만 살아있는 처지인데 어찌 그대를 이해가 되며 내가 무슨 글을 한다고 말하겠습니까?” “그 말씀이 옳고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다만 소인이 유교로 군자들이 넘치는 조선을 가려고도 했고 중국에 가 유교를 배우고자 했지만 소인의 부덕(不德)의 소치로 그 뜻을 이루지 못 한터에 이렇게 선생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부디 글을 내려 백성들로부터 문맹을 깨우치게 해 주시기바랍니다” 위와 같은 필담의 결과로 인해 32세 수은 강항은 38세의 순수좌를 제자로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강항은 일본에 성리학을 전할 목적으로 《성재기》와 《시상와기(是尙窩記)》를 손수 써서 일본의 승려 후지와라 세이카(藤原惺窩) 등에게 선물로 주며 ‘성재기’의 첫글자에서 ‘성’자를 가져오고 이어 ‘시성와기’글에 ‘와’자를 가져와 ‘등원성와’ 후지와라세이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던 것이다. 이 세 사람은 지금 일본에서는 일본 유교의 비조로 추앙받고 있다. 적어도 후지와라 세이카는 유교의 영향과 그의 성품으로 인해 적송광통(다카마스 히로미치)이 도쿠가와 이에야스로부터 활복을 명령받아 죽임을 당하는 그 순간까지 그를 그리워 하며 추모시를 수십수를 지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두 번째로 그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그의 곁에 시강(侍講)직을 내려 두고자 했지만 그는 끝내 거절하고 그의 제자인 하야시 라잔에게 물러주고 만다. 우리에게는 야인시대에서 김도깡과 사무라이 싸움을 벌인 하야시 일본 무사가 생각날 것이다. 그 위대한(?)가문이 바로 하야시 라잔에서 파생(派生)된 가문이니 일본열도에서는 하여시가문이라면 어떠하겠는가를 짐작만 해 봐도 다 알 것이다. 후지와라 세이카의 직계  제자 하야시 라잔이 누군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시강으로 있으면서 오사카성을 공략해 도요토미 히데요시 아들인 히데요리를 멸족하게 한 장본인이 아닌가 말이다. 하야시 라잔의 수제자 항상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터진다. 도쿠가와이에야스의 시강을 맡은 하야시 라잔은 거침이 없었다. 그런 하야시 라잔의 수제자 안샤이가 일본에서 천재라는 명성을 갖고 일본 열도를 종횡무진하듯 주자학으로 흔들고 있었다. 청출어람(靑出於藍)이라고 했던가?! 물론 조심스러운건 이런 경우를 굳이 청출어람이랄 수도 없지만 조금은 비틀고 싶어서 사용해 본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조선의 유교에 관련한 책자가 넘쳐나고 있었다. 항상 독학(獨學)이 문제다. 직접적으로 글쓴이의 심경까지 녹아든 유학이 아닌지라 자의적인 해석이 큰 오류를 가져오게 된다. 또, 안샤이는 하야시 라잔의 온건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일본 유교를 신격화시키려고 까지 대들었다. 항상 이런 유형의 친구가 문제다. 한마디로 포로에게 배웠다는 게 쪽팔려 발음도 안 되고, 소리가 비슷하니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중에 노략질한 책을 독학으로 매진해 보며 퇴계 이황이 일본 유교의 시조라고 역사왜곡을 서슴지 않았다. 고도성장을 달리던 우리나라에서 IMF이후 급격한 생활경제 악화로 퇴직한 교장선생님들이 직업을 따지지 않고 이고 저곳에 근무를 하였다. 설령 그 스승이 어떠한 직업을 갖든 한 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기에 스승찾기와 은사찾기에서 뜨거운 눈물을 살펴 본 방송이 당시 많았다. 포로가 스승이라고 욕이 될까?! 그들의 명예가 실추 될까?! 배웠으면 되돌려 갚지는 못 할 망정 쪽팔린다고 ' 주장이 서로 다른 두 학자 어거지로 갖다 붙이려 한다고 사단칠정(四端七情) 사상이 맞겠는가 말이다. 오늘 일본 약선 요리가이자 전남도 홍보대사에게 통역에게 주문을 해 꼭 이렇게 전달하도록 했다. “당신도 이렇게 고급지게 옷을 갖춰 입고 이곳을 방문할 수 있는 영광도 수은 강항이 있어 가능했노라고~~!!” 이들 일행은 한 시간가량 늦게 도착했지만 얼굴빛 하나 변하지 않은 체 다가와 불편한 기색이나 속상한 마음을 전혀 드려내지도 않고 그나마 고마운건 딱 하나 있다. 그동안 봐 왔던 유물관내부에서 평소에 그닥 중요하게 생각지 못 했던 유물을 제 삼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앞으로 변화할 여러 중요 유물을 찍고 정리하며 이렇게 유저들에게 더 유익한 자료를 전달할 수 있는 것 같아 너무나 좋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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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영화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지난 4일 오후, 부천 판타스틱큐브에서 영화 ‘김군’의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김군’은 당시 사진 속 인물의 정체를 찾는 다큐멘터리로, 시민군에 대한 상반된 주장을 통해 진실을 추적한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강상우 감독은 “매년 반복됐던 언론보도는 나에게 죽어있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현재의 5·18과 지금을 살고 있는 생존자들의 삶 역시 조명하고 싶었다”는 이야기로 영화를 소개했다. 상영은 이달 8일까지 이어진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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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방송/TV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4일부터 5일까지 방송을 통한 광주의 매력과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국내 방송작가 21명을 대상으로 광주의 주요명소를 둘러보는 기획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기획답사에는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박진우 작가, ‘스타킹’의 이주연 작가, KBS ‘도전! 골든벨’의 이정아 작가, ‘KBS스페셜’의 정종숙 작가 등 드라마·다큐·오락 프로그램의 유명 작가들이 다수 참가했다.   ‘이야기가 있는 광주’라는 주제로 진행된 4일 방송작가들은 광주시티테마투어버스인 ‘백년이야기’를 타고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아시아문화전당, 옛 광주국군통합병원을 방문했다. 2일차인 5일에는 국립 5·18민주묘지와 1913송정역시장을 둘러보며 의향·예향·미향의 매력을 가진 광주다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용섭 광주시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광주의 역사와 풍경, 문화, 음식 등에 대해 느낀 점을 가감 없이 이야기했다. 기획답사에 참여한 한 작가는 “7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광주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답사로 애정을 가지게 된 광주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작가 여러분들의 광주에 대한 감성과 느낌은 광주다움을 상품화·브랜드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한 달 뒤에 열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적극적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4월25~26일에 한국독립PD협회 초청 기획답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기획답사를 통해 광주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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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문정여자고등학교(교장 김상돈)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5일(수) 오후 2시40분부터 각 교실과 특별실에서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미리 체험하는 나의 꿈 ‘진로체험의 날’은 직업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바람직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현장감 살린 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능력을 함양해 진학과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문정여고는 이날 미술작가, 교사, 로봇공학자, 퍼스널컬러컨설턴트 등 26개 영역별로 전문직업인 1명씩을 초청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진로 및 적성에 관련 있는 분야에 따라 2개 강의를 신청해 희망하는 강의를 들었다. 각 강의는 직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전문직업인과 대화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학년 조의란 학생은 “체험직업을 신청할 때 몰랐던 새로운 직업을 알게 된 점이 좋았고, 관심 있는 진로에 대해 직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내가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직접 물어볼 수 있어서 그동안의 나의 활동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남은 기간 동안 나의 진로를 설계하고 계획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문정여고 김상돈 교장은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를 직접 만나 해당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간접체험하고 평소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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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 빛고을 국악전수관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69기 국악문화학교 및 방과후 어린이국악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국악문화학교는 민요, 판소리, 가야금, 대금, 가야금병창, 장고, 고법, 해금, 정가 등 9개 강좌를 초ㆍ중급반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 어린이강좌도 가야금, 해금 2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옛 선조들의 풍류음악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가곡, 가사, 시조 등 정가 초급반을 신설했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 및 어린이는 오는 28일까지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으로 방문이나 전화신청하면 되고, 과정별 2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3개월에 5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350-4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국악교실을 통해 우리고유의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 국악의 멋과 향취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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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베트남 해외조림 사업 확대와 안정적인 조림사업 추진을 위해 현지 합작 파트너인 ‘바리아붕따우 임업사(대표 르우 응옥 쩌우(LƯU NGỌC CHÂU)) 관계자를 초청, 국내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바리아붕따우 임업사는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림조합과는 1994년 쑤엔목 지역 498ha 면적을 대상으로 합작조림사업을 시작하여 2008년까지 누적면적 7,056ha를 합작 조림하였으며 2018년 12월, 350ha 합작조림을 새로이 추진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베트남 해외 조림사업 관계자 국내 연수회는 산림조합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상호간 교류협력을 통한 신뢰구축으로 해외조림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국내 산림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진전된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산림조합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해외조림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1994년부터 국영 임업사 및 민간기업과 합작조림을 시작, 생장이 우수한 남동부 지역에서 속성수(아카시아)로 연차별 조림을 실행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는 2009년부터 국영공사와 서부자바 지역에서 합작조림을 시작, 현재 칼리만탄 지역을 중심으로 속성수 및 고무나무 등 조림지 집단화와 벌채를 추진하고 2017년부터 국영공사와 커피 합작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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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건축 분야 관련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 해결과 건축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이달부터 ‘건축사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 구청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건축 허가와 신고 등 관련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문의하면 건축사로부터 친절한 답변을 받을 수 있어 민원인의 경제적 비용 최소화와 민원 해소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구청 8층 건축과 내 사무실에서 광주시 건축사회 소속 회원 10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건축사 민원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 상담실은 오는 10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가량 운영된다. 상담을 받고자 하는 주민들은 민원 상담실이 열리는 날짜에 구청을 방문하거나, 전화(☎ 607-4115)를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상담이 가능한 분야는 토지매입 전 건축 가능여부 검토를 비롯해 농지 및 산지전용 개발행위, 정화조 및 배수설비 설치 관련 안내, 공사 중 민원 발생에 대한 건축 관련 법규 안내, 건축 인허가 절차 및 처리기간 등이다. 남구 관계자는 “건축사 민원 상담실은 건축과 관련한 민원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며 “고품격 무료 상담을 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대민 서비스의 질적 수준도 높아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건축사 민원 상담실을 통해 무료 상담이 이뤄진 건수는 총 135건으로, 주로 건축 관련 인‧허가 관련 상담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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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남 나주시 공직자들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부터 이달 21일까지 한 달 간을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는 고령, 독거, 장애인 농가 등 인력이 부족한 농가 30여개소를 선정했으며, 특히 적기 수확이 중요한 양파, 마늘 등 밭작물 및 열매솎기 작업이 한창인 과수농가를 중점으로 일손을 보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청 직원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까지 동참해 350여명이 농촌 작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해주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지쳐있는 농가에 단비와 같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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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여수광양항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5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열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청장,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김재철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박형배 광양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순천대학교 김현덕․김명수 교수, 전라남도, 여수시, 광양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여수광양항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물동량 창출 방안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부족한 공업용지 공급 및 기업 유치 방안 ▲여수광양항의 체선율을 낮추기 위한 방안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의 생산성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윤병태 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여수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정례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은 2018년 개항 이래 처음으로 총 물동량 3억t을 달성했다. 컨테이너 물동량도 240TEU를 달성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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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에서 입주기업 대표와 군의회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군은 입주기업 임직원의 복지를 위한 기숙사 임차 보증금 지원 등 기업지원 사항 전반을 설명하고 올해 1월부터 발행․유통 중인 영광사랑상품권을 홍보하며 구매를 독려했다.   또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영광 이모빌리티엑스포 참여해줄 것과 결혼 및 전입 장려금 등 영광군 인구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인구 늘리기 시책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는 기업환경과 규제 등에 관한 기업들의 불편함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지역 기업이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만들어 기업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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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북한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민주평화당, 광주 서구을)의원이 비핵화를 위한 정부의 당사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책무에 한반도의 비핵화 추진을 명시하는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사업에 남북협력기금 사용을 명시하는 ‘남북협력 기금법 개정안’ 등 2 건의 한반도 비핵화 지원법을 5일 발의했다.  최근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합의를 이루지 못한 이후, 북미 간에 비핵화와 상응조치를 둘러싼 이견이 부각되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북한과 미국의 입장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비핵화 협상 당사자로서 우리 정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과 북은 지난해 판문점 선언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하여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합의한 바 있어, 현 국면에서는 우리 정부가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천명하고, 당사자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현행의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은 남북관계 발전과 정부의 책무에 관하여 한반도의 평화증진, 남북경제공동체 구현, 민족동질성 회복 및 재정상의 책무 등을 규정하고 있으나, 한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책무나 시책을 추진할 관련 근거가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천 의원은 정부의 책무에 한반도의 비핵화 추진에 관한 조항을 신설해 “정부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해소 및 완전한 비핵화에 적극 노력” 하고, “북한 및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기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토록 했다.  또한, 천 의원은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핵 폐기 상응조치로서 경제적 인센티브가 필요한 경우,  우리가 보다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남북협력기금법을 개정해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의 지원”을 기금의 용도로 명시토록 했다.  끝으로 천 의원은 “한반도 비핵화 지원법 통과로 비핵화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분명히 하고, 실질적 당사자 역할을 강화해 협상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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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은 지난 3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포도재배농가 및 관심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샤인머스캣 재배기술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샤인머스캣은 껍질째 먹는 청포도로 씨가 없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특유의 머스크 향을 가지고 있어 일명 ‘망고포도’로 인기 몰이중이다. 이번 강의는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포도재배를 전담하고 있는 이영일 지도사를 초빙하여 실시하였다. 이 지도사는 샤인머스캣 유목기 관리 유의 사항 및 생장조절제 처리 기준 등 재배 전반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전면 최병열 농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초기 묘목 및 토양관리 같은 유익한 정보를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우수한 품질의 포도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균 강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샤인머스캣이 우리군 신소득 작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농업인 교육을 강화하고 향후 시장동향 등을 면밀히 분석해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에는 올해까지 2.7ha의 면적에 6농가에 묘목과 비가림 시설 등을 지원하여 재배 중에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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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중심 안전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매달 서구청 지하 2층 어린이 생활민방위안전체험센터에서는 관내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진체험 등 9개 분야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 특히, 노인들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프로그램,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찾아가는 안전교육(자전거안전, 가스안전, 약물안전, 학교폭력 등)등은 시민의 참여가 늘고 있다. 금년 하반기에는 보다 섬세하고 보완된 안전교육을 추진코자 광주지방기상청과 협력해 어린이집, 경로당, 장애인 거주․보호시설, 다문화지원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실천 노력이 더욱 안전한 서구를 만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교육을 통해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역 중심의 안전교육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해 관내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특강을 편성하고,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협력으로 시민이 제작한 안전동영상(안전 UCC)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급하기로 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교육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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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김동철·권은희 ·송갑석 국회의원과 ‘광주 군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공동 주최로 ‘광주 군공항 예비후보지 선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개최되었다.  토론회에는 김진표 국회 국방위원, 최경환 국회의원과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국방부 관계자,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천정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은 150만 광주 시민의 염원이자, 광주-전남 상생해야할 핵심적인 과제”라면서, “토론회를 통해 첫째는 국방부와 정부가 앞장서고, 둘째는 전남에서 대승적인 견지에서 상생의 길을 광주와 함께 열수 있도록 하는 기운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 의원은 작년 8월 21일 이용섭 시장, 김영록 도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함께 모여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중 “광주 군공항을 옮길 곳은 전남 밖에 없다. 군공항 이전도 전남도에 자치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조기에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전남을 이끌고 있는 여러 지도자들이 말씀에 책임을 지시고, 광주와 전남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도 군공항 이전 문제에 더 많은 협조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천 의원은 “올 상반기 내로 적어도 국방부가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는 결정을 해 달라”고 요구했다.    오늘 토론회는 채일병 시민추진협 대표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김학린 단국대 교수가 “광주 군공항 이전 통합적 협력구도 지속되어야 한다”, 류일영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 자문위원은 “공항 이전으로 상생・발전의 장을 열자”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허익배 광주 군공항 이전 추진본부장, 한현수 국방부 군공항 이전사업단장은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필요성과 추진방향 등에 대해 토론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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