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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드론 비행연습장’을 정식 개장하고 드론 레저문화 확산을 위해 ‘주말 드론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북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시범운영해 왔던 드론 비행연습장에 대한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관련 규정을 제정해 오는 25일 북구 ‘드론 비행연습장’을 정식 개장하고 6월부터 ‘주말 드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라고 20일 밝혔다.]   ‘드론 체험교실’은 기초체험반과 항공촬영반 2개반으로 운영된다. 기초체험반은 ▴드론 시뮬레이터를 통한 드론의 이해 ▴체험용 드론 조작 및 비행 실습 등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항공촬영반은 ▴1회차 드론촬영 방법에 대한 실내교육과 야외촬영 4시간 ▴2회차 영상편집 기술 및 품평 4시간 등 총 2회 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드론 체험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북구청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체육시설예약’ 코너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고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북구는 우선 2개반으로 운영하며 체험교실에 대한 주민 설문을 실시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드론 전문 기업과 별도의 체험행사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 드론 비행연습장 활성화와 드론 레저문화 확산을 위해 주중에는 드론기업이 시범 비행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주말에는 드론 체험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적재조사, 마을지도 제작, 타작물 재배농가 사실 확인 등 공공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시범사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론 체험교실 관련 문의는 북구청 민생경제과(☎062-410-61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북구는 지난 3월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대촌동 일원에 초보자 구역 1,000㎡, 레이싱 및 산업테스트 구역 3,840㎡ 총 4,840㎡ 규모의 드론 비행연습장을 조성했으며, 광주시 관제권으로부터 자유로워 드론 동호회와 기업으로부터 비행연습장 사용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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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 (군수 김준성)은 지난 8일부터 포대기를 이용한 전통육아법을 배울 수 있도록 제1기 한방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교실 을 운영하고 있다.   한방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교실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생후 4개월부터 12개월까지 아기와 엄마 30명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주2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한방육아법, 포대기를 활용한 모자애착놀이, 경혈마사지, 오감발달놀이체험, 단동십훈 전통놀이, 아기피부에 맞는 바디워시 만들기체험, 약선이유식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 되었다. 특히 포대기를 이용한 모자애착놀이와 단동십훈 전통놀이는 아기와 엄마가 신체접촉을 통한 애착형성으로 아기에게 안정감과 사랑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충분한 신체 접촉 없이 행해지는 서양식 육아법보다 엄마와 아기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한 한방전통육아법이 건강하고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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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10주기를 맞아 20일 저녁 직원들과 추모영화 ‘노무현과 바보들’을 관람하고 청년창업가게에서 내부 소통행사를 가졌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바보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다. 노사모 회원은 물론 일반 시민 등 총 84명의 인터뷰와 노무현 전 대통령 생존 시 육성 및 화면들로 구성됐다. 기획 기간 포함 총 4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됐다.   이번 영화 관람은 민선7기 내부 소통 브랜드 시책으로 자리 잡은 ‘오늘도 즐거운 만남’의 일환으로 새로 준비된 ‘문화사랑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문화사랑방’은 도지사가 참여를 바라는 직원들과 함께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저녁 식사를 하며 편안하게 대화하는 모임이다.   이날 영화 관람 이후 찾은 도청 앞 식당도 화제다. 전국에서 40명뿐인 전통주 소믈리에로 활동하는 형과 해외 유명호텔에서 셰프로 근무했던 동생이 함께 차린 청년창업가게다. 동서양이 조화된 퓨전요리와 특색 있는 지역의 전통술을 맛 볼 수 있다.   김영록 도지사는 앞으로도 내부 소통을 단순한 조직문화 개선을 넘어 의미 있는 장소와 메뉴 선정을 통해 전남을 알리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문화사랑방 외에도 일과시간 중 도지사가 직접 간식을 준비하고 부서를 찾아가 현안에 대해 격의 없이 정책토론을 하는 ‘간식을 부탁해’도 유튜브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고동석 전라남도 행정지원과장은 “지위고하를 떠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형성돼야 도민을 위한 성과도 나타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내부소통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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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재)한국지도자아카데미 귀농·귀촌 준비반원을 대상으로 귀농 팜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팜투어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 강연과 강진군의 도시민 유치 정책 설명회를 시작으로 귀농·귀촌 선배와의 만남, 지역 문화 탐방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귀농·귀촌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주의하고 충분한 준비를 거쳐야 농촌 정착에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귀농귀촌담당 팀장의 발표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안정적으로 귀농 정착에 성공해 작두콩을 재배하고 있는 군동면 도깨비농장에 방문한 도시민들은 농장을 둘러보며 농장주의 귀농 정착기를 듣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팜투어에 참가한 강도일씨는 “외지에서 온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해 줘 고마웠다. 농촌에서도 확실한 아이디어와 확고한 의지만 있으면 도시에서의 소득 못지않은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귀농·귀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산초당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도시민들은 강진군의 문화와 지역 특색 등을 안내 받으며 투어를 마쳤다. 함흥식 (재)한국지도자아카데미 부장은 “강진이 멀리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교통이 좋아 생각보다 가까웠고, 강진의 따듯한 기후와 멋진 풍경 그리고 문화를 접하고 나니 마음으로 상당히 가까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2007년 전국 최초로 귀농인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도시민 유치에 노력하고 있으며, 철저한 교육 체계를 구축해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귀농 정착할 수 있도록 체류형 귀농사관학교를 조성 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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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유럽
강대의 · http://edaynews.com
5월 9일 부터 16일 까지 이탈리아를 방문한 서대석 서구청장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15일 오전 11시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을 특별 알현했다. 이날 서대석 청장은 제18회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를 전달하고, “평창 올림픽에 이어 광주 수영대회가 남북한은 물론 세계 평화를 앞당기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특별기도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광주 5.18민주화운동을 언급하며 관심을 표하고,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교황청을 방문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북요청 메시지를 전달해 줘 남북관계에 관심이 많다”며 “이번 광주 수영대회도 남북은 물론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대회가 되도록 꼭 기도하겠다”고 흔쾌히 승낙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우리나라를 방문, 세월호 유족들을 위로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던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초의 제 3세계 출신 교황으로,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대변하고 종교간 대화, 문명간 대화를 주도하는 등 세계인들로부터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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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광주문화원연합회와 협력해 5월부터 11월까지 서석초등학교 등 관내 20개 학교에서 국악교육을 진행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공연활동’은 예술가가 학교로 찾아가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 전통음악을 배우는 활동이다. 현재 학교에서 교사와 협력수업을 진행하고 지역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문화원연합회 단원들이 참여한다. 지난 16일 서석초에서 열린 첫 수업에서도 경력을 살려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특히 학생 눈높이에 맞춰 전통 장단을 익히기 위해 전교생이 강당에서 흥겨운 장단과 어울리며 한삼춤을 배우는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흥을 마음껏 표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김제안 체육예술융합교육과장은 “전통음악 감상은 지루하고 따분할 수 있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관객이 함께 어울리고 참여할 때 그 맛이 배가 된다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학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미적 체험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예향 광주의 자부심으로 연결된다. BTS 제이홉이나 트로트 가수 송가인 등 최근 우리 지역 출신의 굵직한 가수들이 활약하는 것을 보면서 가장 광주다운 학교예술교육 프로그램의 발굴과 지원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전통국악공연’ 사업은 광주서석초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광주 지역 초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학교 현장 요청이 많아 10개교 예산을 추경 예산으로 편성한 상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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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2014년 7월에 개봉한 영화 ‘명량 : 회오리 바다’는 1,760만 명이 본 역대 흥행 1위였다. 고뇌하는 이순신은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그런데 ‘명량’은 사실과 허구가 혼재된 팩션(팩트+픽션)이다. 더구나 김한민 감독은 배설(1551∼1599) 집안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여 곤욕을 치렀다. 영화에서 배설은 명량해전 직전 이순신 암살을 기도하고 거북선을 불태운 뒤 도망치다가 안위가 쏜 화살에 숨진 인물로 묘사되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경상우수사 배설은 1597년 7월16일 칠천량 해전에서 판옥선 10여척을 이끌고 한산도로 가서 군량을 모두 불태우고, 8월18일에 회령포에서 이순신에게 전선을 인계했다.   배설은 극도의 두려움에 시달리다가 8월30일에 병세가 위중하여 몸조리를 해야겠다고 병가를 청하여 이순신의 허락을 받고 전라우수영에서 육지로 올랐는데 9월2일에 도망쳤다. (이순신의 『난중일기』 참조) 이후 배설은 도원수 권율에게 선산(善山)에서 잡혀 서울로 압송되어 1599년 3월6일에 참수되었다. (선조실록 1599년 3월6일) 한편 명량해전에서 논란이 되는 부분은 조선과 일본의 전선(戰船)이다. ‘명량’ 영화는 “330척에 맞선 12척의 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고 홍보했다. 그런데 학계의 정설은 ‘13척 vs 133척’이다. 영화 ‘명량’처럼 조선수군이 12척의 배로 싸웠다는 근거는 이순신이 1597년 8월15일에 보성 열선루에서 선조에게 올린 장계이다. 1) 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있나이다. 죽을힘을 다하여 항거해 싸우면 적의 진격을 저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저의 전선은 적지만 보잘 것 없는 신이 죽지 않은 한 적이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학계는 왜 13척이 되었나? 그것은 이순신의 장계 이후 전라우수사 김억추가 타고 온 배 1척이 추가되었다고 추정한다. 한편 배설이 가져온 배는 10척인데 폐선을 수리하여 12척이 되었고, 김억추의 배가 추가되어 13척이라는 주장도 있다. 다음은 일본의 전선이다. 20세기 초에 나온 일본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명량해전에 참가한 일본 전선은 300여척이다. 또한 『이충무공 전서』의 기본이 되는 『충무공 가승』에는 피난민들이 산 위에 올라 헤아린 일본 전선 수는 300여척이고 해전에 참전한 배는 133척이라고 적고 있다. 이는 명량해협의 특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명량은 해남과 진도 사이의 좁은 해협으로 ‘울돌목’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물살이 빠르고 수심이 얕아 항해가 쉽지 않은 협수로(狹水路)였다.   따라서 해남 어란포에 집결한 왜군의 전선은 330여척이었는데, 200여척의 대형전선 아타케부네는 명량에서 전투하기가 어려워 해협 밖에 대기했고 소형선 세키부네로 구성된 133척의 일본 함대가 명량에서 싸운 것이다. 왜군이 소형선으로 싸웠다는 것은 이항복이 선조에게 아뢴 말에도 나온다. "정유년에 명량에 왜선이 바다를 뒤덮어 올 때 안위가 판옥선을 띄워 해전에 임했지만 적들이 이 배를 깨뜨리지 못했는데, 아마도 적선이 작았기 때문에 쉽게 대적할 수 있었던 탓인가 합니다." (선조실록 1600년 6월 15일) 이럼에도 불구하고 10척 또는 12척의 배로 왜선 300척, 330척, 500척과 싸웠다는 기록이 여러 군데 나온다. 1686년(숙종 14)에 이민서가 지은 통제사충무이공명량대첩비(統制使忠武李公鳴梁大捷碑)’에는 10척의 배로 5백 척의 왜군을 무찔렀다고 적혀있고, 1951년에 정인보가 지은 온양온천역 광장의 ‘이충무공 사적비’에는 12척의 배로 330척의 왜군과 싸웠다고 되어 있다. 1956년에 이은상이 지은 ‘진도벽파진 전첩비’에도 12척의 배로 3백 척의 왜군과 싸웠다고 적혀있다. 2) 이는 이순신의 승리를 부풀리고자 하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생각된다. 사진 명량해협 1) 8월15일 보성 열선루에서 이순신은 선전관 박천봉을 통해 선조의 유지를 받았다. 8월7일에 작성된 것이었는데 “수군의 전력이 너무 약하니 권율의 육군과 합류해 전쟁에 임하라”는 것이었다. 사실상 수군폐지 명령이었다. 2) 한편 이순신의 1597년 9월16일자 『난중일기』에는 왜선이 130여척으로, 이긍익이 1776년에 지은 『연려실기술』에는 5,6백 척으로 적혀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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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선양과 광저우에서 수영협회 및 수영동호회, 여행업계 관계자 220여 명을 대상으로 수영대회 홍보 및 광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 및 광저우지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먼저 13일부터 14일까지는 중국 선양에서 요녕성 등 동북3성 수영협회 및 동호회 관계자, 여행사, 현지언론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리홍 선양시수영협회 회장이 참석하고 다롄 수영클럽 주촨주 회원의 마스터스대회 등록 사례가 발표하는 등 2019광주세계마스터스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또 광주시는 설명회에 앞서 요녕성 선양시 아오티중심(올림픽센터) 수영장을 방문해 ‘2019년 전국청년수영선수권대회(요녕성 3대 시합중 하나, 4년마다 개최) 예선전’을 참관하고, 요녕성수영협회 위샤오광(于晓光) 회장과 함께 한중 수영대회 교류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더불어 이번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왕젠자허(王簡嘉禾·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관왕) 선수가 참가하는 등 스포츠를 매개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어 15일부터 16일까지는 광저우에서 현지 여행사 및 광동성 7개 주요도시(광저우, 선전, 주하이, 불산, 중산, 후이저우, 샨토우시) 수영협회 및 동호회 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광주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통문화체험, 축제 등 맞춤형 코스를 제안하는 등 수영대회 홍보와 함께 광주의 매력을 적극 알렸다. 이 밖에도 광저우시 체육국 탄 아이잉부국장 등 6명이 참석해 자매도시로서 수영대회 성공기원 세리모니에 참석하고, 토크쇼에서는 대회 참가등록 조건, 대회 준비를 위한 훈련시설 및 경기장 제공 여부, 광주 방문시 추천 관광지 및 즐길거리, 중국~광주 간 교통편, 광주 대표 추천 음식 등에 관한 질문이 많이 나오기도 했다. 염방열 시 수영대회지원본부장은 “중국 선양시와 광저우시 설명회 등을 발판삼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해외 관광객이 많이 오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중국 관광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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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은‘보육현안 및 보육환경개선을 위한 법률개정 방안모색 정책토론회’를 5월 21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김용희 회장)와 영유아·보육인 권리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휴게시간특례 신설과 보육비용 산정 최저기준 신설 등 보육환경개선을 위한 법률개정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어린이집에서는 보육교직원의 배치기준과 보육의 특성상 획일적으로 휴게시간을 사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어 어린이집에 맞는 휴게시간 부여에 대한 검토가 요구되고 있다. 현행 보육료는 무상보육을 실행하기에는 부족해 표준보육비용 이상으로 보육료 지원기준을 법률에 명시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이번 토론회는 김종필 행복나눔보육연구소장의 발제 후 보육교직원, 국회 입법조사처, 보건복지부 등 보육현장 종사자와 관계부처에서 토론자로 참석하여 심도있는 토론과 함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최도자 의원은 “정부는 어린이집에서 무상보육을 무리 없이 수행하도록 적정한 보육료를 지원하고, 보육교직원들이 아이들 보육에만 전념하도록 국가책임보육을 실현해야한다”라며 “토론회를 통해 휴게시간특례 신설과 보육비용 산정 최저기준 신설 등 보육환경개선을 위한 법률개정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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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한빛 · http://edaynews.com
고창군 심원면 하전마을에서 5월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바지락 직거래 판촉행사 일환으로 개최된 ‘제2회 고창 바지락 축제(오감·체험)’이 막을 내렸다.   축제 위원회에 따르면 이틀간 축제장을 방문한 방문객 수는 총 8000여명으로 우천으로 기상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번 축제를 통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에서 생산돼 맛과 품질이 우수한 고창군 바지락 직거래 판매행사를 통해 준비한 바지락 8톤과 깐 바지락 100㎏을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다.   더욱이 이번 축제에서 새롭게 선보인 바지락 피자, 해물탕면과 같은 바지락 특화요리메뉴들은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좋아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풍천장어잡기, 바지락 전 부치기 등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객 체험행사와 바지락 교육·홍보관 운영, 바지락 가면 만들기와 같이 아이들을 위한 오감만족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앞서 하전마을 어촌계와 지역주민들은 수차례의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차장을 정비하는 등 손님맞이에 애썼다.   고창군 하전마을 어촌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고창 바지락 축제가 고창군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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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난 5월 17일, 18세 미만 자녀 3명(농어촌은 2명) 이상을 양육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이 양육을 목적으로 승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 세금을 면제하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이하 조특법), 「지방세특례제한법」(이하 지특법)을 대표발의했다.   2018년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사상 최초로 1 이하로 떨어진 0.98을 기록했다. 또한 한국고용정보원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6월 기준, 농촌지역으로 분류되는 읍(邑)·면(面)은 전국 1,407곳 중 1,097곳(78.0%)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나타나, 전국 2,056곳 중 297곳(14.4%)만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나타난 동(洞)과 5.4배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다시 말해 현재 대부분의 농촌지역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 공동체가 붕괴될 수도 있는 매우 심각한 수준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   현재 지특법에는 3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을 다자녀양육자로 정의하고 있으며 다자녀양육자가 양육을 목적으로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부과되는 취득세를 면제하고 있다. 반면 조특법에는 다자녀양육자에 대한 정의는 물론 과세특례 규정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지특법에서 ‘3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자’를 뜻하는‘다자녀양육자’에 대한 정의를 ‘3명(농어촌 지역의 경우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자’로 개정하여 양육목적 의 자동차 구매시 취득세 납부면제 대상을 농어촌 지역에서 2명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까지 확대했다.   또한 조특법에도 같은 내용의 다자녀양육자 정의규정을 신설하고, 그동안 다자녀양육자가 양육목적으로 자동차를 구매할 경우에도 납부해야 했던 국세인 개별소비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추가했다.   황주홍 의원은 “다자녀양육가정에 대한 세금감면 등 전폭적인 지원이 시급하다. 이를 통해 농어촌 지역 인구이탈 방지와 인구유입 장려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향후 다자녀양육가정 등록제를 도입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등 추가적인 농어촌 인구감소 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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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에 서울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영남권 등 각지에서 신청이 들어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 운영 한 달째인 지난 15일까지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등 3개 단체팀을 포함해 총 426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일반 신청자는 286명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37%, 영남권 등은 43%, 나머지는 광주지역 참가자로 집계됐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농촌형) 사업개요》       ❖ 운영기간 : ’19. 4. 15. ~ 11. 14. - 상반기 4. 15. ~ 7. 14., 하반기 8.15. ~ 11. 14 ❖ 참가대상 : 타 시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자 ❖ 사업장소 : 17개 시‧군, 30개 마을‧농가 ❖ 사 업 비 : 500백만원(도비 250, 시군비 250) ❖ 사 업 량 : 350팀(명) ❖ 주요내용 : 도시민에게 거주공간, 귀농어‧귀촌 체험 프로그램 제공 ❖ 지원내용 : 참가자 숙박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 지원   또한 농촌형 프로그램 5일에서 60일까지 기간 중 1개월 이상 체류자가 25%를 보이는 등 10일 이상 장기 체류자의 비율도 높았다.   5월 들어 하루 평균 80여 명이 26개 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귀농어‧귀촌인에게 먼저 준비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도입이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셈이다.   가장 참가자가 많은 신안 청푸름농촌교육농장에는 상반기에 46명이 신청했다. 장기 신청자가 많은 장성 편백숲마을은 14명의 신청자 모두가 60일을 머무르며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이처럼 인기가 좋은 운영마을의 경우 참가 희망자의 신청이 많아 4월 말에 접수가 조기 종료되기도 했다.   참가자 중 고흥 선정마을에 머물고 있는 김 모 씨는 “평소 귀농에 관심이 많아 현재 사는 경남과 가까운 전남 동부권에 살고 싶다”며 “농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 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즐겁다”고 말했다.   장성 대정마을에 참가한 신 모 씨는 “아이가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어 편백숲과 가까운 마을을 선택했다”며 “동화책 작가 일을 하고 있어 참여 기간 동안 재능을 활용해 마을 주민에게 봉사할 기회를 갖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은 도‧농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도시민이 농어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도록 상‧하반기 연 2회 운영한다.   전남지역 농어촌에서 머물며 농어촌체험, 주민 만남, 주택‧농지 구입에 필요한 정보 취득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체류 기간에 따른 의무점수(1일당 1점)를 이수해야 한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만족도 설문 조사, 전입 여부 조사 등을 통해 프로그램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농촌형 외에 외지 청년들이 지역에 와 쉼과 체험을 통해 정착 기회를 찾도록 지원하는 ‘청년행복캠프 30days’를 오는 6월부터 순천을 시작으로 5개 시군에서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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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병길 · http://edaynews.com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강병연 관장)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는 푸른꿈동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 32명이 주말체험활동으로 5월 18일(토)에 화순 만연산 일대에서 자연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푸른꿈동이 방과후아카데미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화순만연산 사무소에서 진행된 자연놀이 및 만들기활동, 고인돌공예방에서 진행된 도예체험 및 화분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되어 자연친화 프로그램 및 환경보호에 대한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대상자의 환경교육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현재 푸른꿈동이방과후아카데미는 8월 여름캠프활동과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모한 여행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월에 순천만국가정원에서의 체험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올해는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돌봄이웃, 맞벌이가정 등의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지원 및 전문체험활동 등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담당(☎ 268-2321)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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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에서는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한 소득유망과수 육성 지원에 나서고 있어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작목은 샤인머스캣 포도이다. 기존 도암면에서 1농가가 하우스재배로 소득을 올리고 있던 것을 최근 군의 지원으로 성전면 등 5농가 2ha로 면적을 확대해 2~3년 후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이루질 전망이다. 샤인머스캣은 일명 망고 포도로 알려져 있다. 일반 포도보다 알이 굵고 당도가 높다. 씨가 없고 껍질째 먹는 청포도로 특유의 맛과 향으로 인기가 높다. 최근 동남아, 중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수출 주력 포도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도 소비 수요가 늘어나는 등 포도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군에서는 미래유망과수 사업으로 샤인머스캣 포도 외에, 체리, 애플망고, 레드향 등을 중점 보급하고 있다. 이들 품목에 대해 이미 몇 년 전부터 지역 적응성과 시장성 평가를 진행해 왔으며 차후 강진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품목으로 집중 육성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올해까지 30여 농가, 12ha의 면적을 확보하고 시설하우스, 묘목 및 자재지원, 전문가 초빙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육성 지원에 나서고 있다.   미활용 방치 하우스를 활용한 아열대 및 소득유망작목 재배도 본격 추진한다. 시설재배에는 하우스 신축 등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어가나 농경지 주변 방치된 하우스에 개보수비를 지원해 이를 재활용하면 농가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도 소득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다.   한편 이승옥 군수는 지난 16일, 성전면과 도암면 샤인머스켓 포도 시설재배 3농가를 찾아 농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 역점 추진으로 강진 발전을 위해 총력하고 있다. 최종 목표는 군민 소득 증대라 생각하고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유망과수 확대 지원에도 힘 쓰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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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국제수영연맹(FINA)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을 비롯해 와킨푸욜 시설위원장, 캐럴 잘레스키 경영 위원장 등 대표단과 종목별 기술위원단 30여 명이 24일까지 8일간 광주를 방문한다. FINA는 그동안 대회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광주를 수차례 방문했으며, 이번 방문에서는 대회 경기운영과 의무·도핑 준비상황 등에 대한 운영 사항을 세부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17일 여수 만덕동 주민센터에서 오픈워터수영 실무회의로 시작된 이번 회의는 24일까지 진행되며, FINA기술위원단은 광주와 여수의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FINA 사무총장, 시설위원장 외에 종목별 기술위원단 30여 명이 참여해 경영, 아티스틱수영, 수구 등 6개 공식종목에 대해 종목별 기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기술위원회의에서는 종목별로 경기장 배치와 경기연출, 경기장비, 수송, 숙박, 훈련일정까지 세부적인 사항을 점검하며 경기운영 전반에 대해 조직위와 실무회의를 진행한다. 지난 17일 오후, 오픈워터수영 경기가 열리는 여수해양엑스포 공원을 방문한 스티븐 캐시디 FINA 기술부위원장은 “경기장과 주변 환경이 너무 좋다”라며 “선수들의 좋은 경기가 예상 된다”고 경기장 주변 환경을 극찬했다. 또, 스티븐 캐시디 부위원장은 “관중석을 출발선 뿐 만 아니라 코스별 중간에 설치해 관중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선수들을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FINA 스포츠, 의무 기술위원들은 직접 선수촌 메디컬센터와 도핑센터, 지정병원 등을 방문해 응급환자 이송체계와 도핑관리 시스템을 점검한다. 회의에 참석한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FINA기술위원들의 분야별 세부 점검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경기운영, 의무·도핑 기술위원단 점검사항과 의견을 꼼꼼히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의 팀 경기 95개, 개인경기 68개의 출전권이 배정된 대회로 전 세계 수영 강국들과 선수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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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저 출산 시대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야간 부부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우리나의 합계 출산율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이에 서구는 2016년도부터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교실을 운영해 임신 및 출산과정에 대한 정보를 부부가 함께 공유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유도하고, 공동육아를 통한 아기 키우기 좋은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야간 부부 출산교실“은 퇴근 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부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산전․후 우울증 극복 및 웃음 치료, 부부가 함께하는 요가, 모유수유 성공법, 임산부 발관리, 만들기 등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출산장려팀 (☎ 062-350-4720)으로 문의 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인식개선 및 출산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난임 부부 의료비, 미숙아 의료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선천성대사이상아 의료비지원 등 다양한 종류의 의료비지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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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진상규명! 역사왜곡 처벌법 제정! 망언의원 퇴출! 범국민대회'가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8일 오후 금남로에서 열렸다.   시민들과 함께 범국민대회에 참여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5·18과 민주화의 역사적 진실과 정의는 아무리 부정·왜곡·폄훼해도 변하지 않는다"며 "'국가 차원의 5·18진상조사, 5·18민주화운동 왜곡·모독·망언 3인 국회의원 퇴출,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소리 높여 외쳤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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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주요내빈들이 18일 오전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묘역으로 들어서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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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 광주 서구을)이 "미국이 가진 정보를 제공해주면 5.18 진상규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음달에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함께 한다. 그때 문재인 대통령께서 직접 이야기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17일 광주MBC 라디오 '황동현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제가 외교통일위원이기도 해서 정부를 상대로, 미국에 정식 요구를 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정부 답변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미국과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5.18 당시에 미국 정보요원으로 광주에서 활동하던 김용장씨가 증언도 했지만 미국이 가지고 있는 여러 기밀문서들이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기밀이 해제되기도 하고 이제는 공개해서 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용장 씨는 1980년 5월 당시 미 육군 501 정보그룹 소속 군사정보 전문가로 광주 공군기지에서 근무했으며,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80년 5월21일 헬기를 타고 광주를 방문해 사살명령을 내렸다는 증언을 한 바 있다.  아울러 천정배 의원은 "(1980년)5월27일 새벽, 도청에 있었던 그 순간을 좀 더 생각하고 이번 5.18부터 기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두려움을 이겨내고 목숨을 걸고 맞섰던 분들이 있었다. 민주세력이 불의한 세력에 끝까지 굴하지 않고 목숨까지 희생했다. 이것이 5.18정신의 정수, 최고봉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의 광주 방문 논란과 관련해 천 의원은 "한마디로 전두환 쿠데타 세력의 후예라는 것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상태에서 광주에 오는 것은 광주시민들의 상처에 소금 뿌리는 것이다"라며 "최소한 망언 3인방의 제명 의지를 확실히 밝힌다던가, 아니면 진상조사 위원 2명을 오늘에라도 추천을 하고 온다던가, 그런 조치를 하고 광주를 와야지, 이대로 기념식에 참석한다면 하면 그야말로 광주 정신을 다시 죽이려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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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후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중항쟁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역사외곡 5·18진상규명 처벌법제정’을 다함께 외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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