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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강한빛 · http://edaynews.com
고흥군(군수 송귀근)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고흥愛 수다방”이 4월 30일 세 번째로 과역면 “봄장”에서 아이엄마 30여명과 함께 출산, 육아, 교육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고흥사랑 수다방은 귀농‧귀촌인들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재능을 활용하여 운영중인 점포 7개 중 하나인 “봄장의 로즈마리쿡”에서 열렸다. 요리연구가 박성숙대표가 만든 샐러드와 브런치를 먹으며 과역면 2개 어린이집 학부모, 고흥맘카페 회원, 품격있는 요리강좌 수강생 귀농 여성들과 함께 2시간 가까이 고흥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어려움, 귀농인으로 도시생활과 다른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이날 주된 수다 내용은 아이를 많이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낳은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인프라 구축, 등 하교시 안전한 통학로 확보, 지역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예술관련 프로그램 저변화, 다자녀 가정 혜택 확대,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할 수 있는 시설·공원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에 군에서는 의견에 대한 설명을 곁들였으며, 올해부터 시행된 “방긋맘 작은둥지 육아공동체” 사업이 가족품앗이 단위로 다양한 체험활동에 대한 지원 사항을 홍보하기도 하였다.   군 관계자는 “지역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젊은 엄마들과 권역별로 지속적인 수다방을 운영하여 현장에 답이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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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평화당)은 5월 1일, 불법소각으로 인한 환경피해와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상 폐기물은 수집 장소에 버리거나 허가를 받은 폐기물처리시설을 통해서 처리할 수 있고, 산림지역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는 시·군·구 지자체장 허가를 받은 후에 실시할 수 있다.   그러나 폐기물에 대한 불법소각과 영농부산물과 영농쓰레기 불법소각은 여전히 허가 없이 행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해 정부의 특별점검 결과에 따르면, 총 16,686건의 불법소각이 적발돼 1,861건, 9억 2,762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폐기물이 불법 소각되거나 매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독가스는 환경파괴와 함께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산림이 많은 농어촌지역에의 불법 논·밭두렁 태우기는 산불로 이어져 산림 훼손은 물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유발할 우려가 있다.   하지만,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처벌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그치고 있어 강한 제재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불법적인 폐기물 소각 및 매립 행위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신고자에 대해서는 벌금의 100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허가 없이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두고 있다.   황주홍 의원은 “미세먼지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책들이 마련되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며, “폐기물이나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주민 모두가 앞장서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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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환경보전교육센터(부설 유아숲교육연구소)는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청 지정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유아숲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유아숲지도사 3기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산림청에서 발급하는 유아숲지도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면 산림청 및 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교육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운영하는 숲 반의 ‘숲 선생님’으로도 활동이 가능하다. 산림교육전문가에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가 있지만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유아숲지도사만 활동할 수 있다.   산림청이 지정한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은 전국 15개소, 경기도 2개소로, 경기도 내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경기북부(남양주시)에 위치한 (사)한국숲밧줄놀이연구회와 경기남부(시흥시)에 위치한 환경보전교육센터가 전부다.   환경보전교육센터의 ‘유아숲지도사 3기 양성과정’은 5월 17일(금)부터 7월 29일(월)까지 매주 월/수/금 주간에 이뤄진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이론 및 실습교육 201시간, 교육실습 30시간 등 모두 231시간 운영하며, 산림교육전문가 공통과정 및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 중 총 205시간을 이수한 뒤 8월 중 실시되는 이론평가·시연평가를 통과하면 자격증 발급 대상이 된다.    교육 희망자는 환경보전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발송하고 교육비를 송금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의처 : 환경보전교육센터 유아숲교육연구소 www.epec.or.kr / epec@hanmail.net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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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여수국가산단과 인근 삼일자원비축산단 3천600만㎡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산단 입주업체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고충을 호소하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함에 따라 지난 2월 여수시가 요청해 이뤄졌다. 이곳에선 지난해 11월 4일 여수시내 일원에서 악취와 관련된 민원이 220건이나 제기되기도 했다.   산단 악취는 평상시 석유화학공정의 반응이나 가열 및 원유 저장시설 등에서 출하할 때 발생하는 고유 냄새와, 비상시 정전, 불안전 반응 등 공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폐가스가 소각될 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여수국가산단에는 260여 업체가 가동 중이다. 악취 배출시설을 설치한 업체는 고시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악취 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해야 한다. 고시된 날부터 1년 이내에 악취방지계획에 따라 악취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하는 등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악취 배출 기준도 현재의 절반 이하로 강화되며 업체에서 이를 위반하면 개선명령, 조업 정지 등 강화된 처분을 받게 된다.   전남지역에서는 여수 화양농공단지 9만6000㎡가 2013년 처음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또 악취관리지역 외 악취배출시설로 4개 시군 8개소(영암 3․담양 1․보성 2․나주 2)가 지정돼 특별 관리되고 있다.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2005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여수국가산단 발생 악취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3월 여수국가산단 악취관리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 악취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실시간 유해대기(악취) 오염물질 이동측정차량을 2020년 도입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환경부에 국고 지원을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악취측정기․무인포집기 설치 및 종합상황실 구축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악취관리시스템 구축 전까지는 여수산단 및 주변 지역 8개 대표 지점에 대해 매월 1~2회씩 악취 측정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주요 악취 배출 사업장에 사업자가 악취 측정기를 설치(민자 50억 원)해 석유화학공장을 운전하는 경우는 물론 대정비하는 경우, 재가동하는 경우에도 철저히 관리할 전망이다.   박봉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산단의 악취 저감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산단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주민의 입장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악취 저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도․점검 업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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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강대의 · http://edaynews.com
민주평화당 천정배(광주 서구을) 의원이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및 임시정부 건립 100주년 기념 일제 침략과 식민지배, 잔학행위의 진상규명과 피해자 중심의 정의‧인권 실현 촉구 결의안을 5월 1일 제출했다.  천 의원은 결의안 주문을 통해 “헌법과 국제법 원칙에 입각한 일제 침략 및 식민지배 역사와 중대한 인권 침해에 대한 진상 규명과 규범 평가, 유해 봉환 등 피해자 중심의 정의‧인권 실현으로 동아시아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국회는 첫째, 타국민의 주권을 침탈하는 침략과 식민지배 그 자체가 국제법상 중대한 인권침해이자 반인도범죄임을 확인하고, 둘째, 1919년 3.1독립 혁명, 4.10임시의정원, 4.11임시정부 수립은 부당하게 침탈당한 독립과 주권을 회복하기 위한 대한국민의 정당한 권리 행사임을 확인하며, 셋째, 일제침략과 식민지배 과정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 고문, 종교탄압, 전시 징용과 강제노동, 일본군 위안부, 731부대의 생체실험과 세균전, 종교탄압과 같은 반인도범죄와 전쟁범죄는 되풀이되지 않아야 함을 강조하고, 넷째, 일제 침략 및 식민지배 역사와 중대한 인권 침해의 진상규명과 규범평가, 당시 해외에서 수습되지 못한 한인 유해의 봉환 등을 위한 장기적 계획과 체계 수립 및 이행을 촉구하고, 다섯째, 일제 침략과 식민지배 과정의 반인도범죄와 전쟁범죄에 대한 사법정의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역사와 국제인권규범의 발전을 고려하여, 국제법상 중대한 인권침해 피해자의 구제와 배상을 위한 보편적 권리의 행사가 시효, 주권면제와 같은 절차적 장애를 이유로 제한되지 아니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제안이유를 통해 "제2차 세계대전 후 연합국은 국제법원과 자국 법원에서 전범들을 처벌하였으나 우리는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분단과 전쟁을 거치면서 국제법원 및 우리 법원에서의 반인도적 불법행위 처벌 기회를 갖지 못하였다.”면서, “정부가 일제 침략 및 식민지배 역사와 중대한 인권 침해의 진상에 대한 철저한 규명 및 규범적 판단, 유해 봉환으로 훼손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울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천 의원은 “국회가 결의안 통과로 우리의 독립과 주권 회복의 역사적 의미를 깊이 새기고, 일제 침략과 식민지배가 남긴 중대한 인권 침해 문제의 해결을 위한 단초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결의안은 천정배 의원을 비롯 김광수, 박지원, 박찬대, 송영길, 유성엽, 윤영일, 이용주, 이정미, 이찬열, 장병완, 장정숙, 정인화, 전혜숙, 조배숙, 채이배, 최경환, 황주홍 의원 등 여야의원 18명이 초당적으로 동참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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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취업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 직업계고 학교장, 중소기업 CEO, 유관기관 기관장 및 관계자 36명으로 구성된 ‘광주 직업계고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취업지원자문단’이 지난 달 4월30일 발족했다.   자문단은 향후 학교전담노무사와 취업진로부장 33명을 위원으로 하는 ‘현장실습위원회’, 정년을 마친 직업진로 코칭 전문 교원과 교육청 관계자 25명으로 구성된 ‘취업지원컨설팅단’과 함께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중심 현장실습, 취업기회 확대, 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 등에 협력하게 된다.   1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에 따르면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등 광주 13개 직업계고 학교장, 고졸 채용 우수기업 한국알프스 최고경영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워크숍’을 지난 30일 개최했다. 유관기관은 광주광역시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인적자원 개발위원회, 광주전남이노비즈협회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취업지원자문단’을 출범하고 ‘고졸취업활성화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를 공유했다.   워크숍에 함께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국내·외적으로 경제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주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기업체 대표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취업지원 자문단과 현장실습 위원회, 컨설팅단의 활동으로 취업활성화에 큰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 김영집 센터장도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혁신성장을 위해 산·학·관이 함께 고졸취업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기업과 학교, 자치구,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최동림 중등교육과장은 “양적인 취업지원이 아닌, 적성과 진로에 맞는 질 좋은 일자리의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광주형 일자리가 우리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동기 유발제가 되어 광주형 일자리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희망한다. 교육청에서도 능력중심사회에 필요한 우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더 노력하고, 집중력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취업지원자문단, 현장실습위원회, 취업지원컨설팅단 등 위원 80여 명은 2019년 취업활성화 방안을 분임별로 토론한 후 직업계고 현장실습생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 근로중심 현장실습에서 학습중심 현장실습으로 개선,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한 지원을 다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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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는 지난  4월 30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 국민디자인단 과제 공모’에 ‘순천공고 학교 공간 활성화 및 지역 소통협력 공간 사업’이 서비스디자인 기업 지원과제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순천공업고등학교 내 공간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유휴공간을 주민의 문화‧여가 공간으로 재구성함으로써 학교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포용적 혁신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순천시는 오는 5월 9일까지 과제에 적합한 서비스디자인 기업을 섭외한 후 주민대표, 학생 및 학부모 대표,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디자인단은 서비스디자인 기법에 따라 학교 공간 활용에 관한 기본계획과 공간 개방에 따른 문제점 과 대책 마련을 위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5월말로 예정되어 있는 특별교부세 지원과제 현장심사에도 철저히 준비해 특교세 지원 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2014년부터 행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참여형 정책 모델로, 순천시는 지난해 ‘세대 어울림 보육스테이션’사업으로 서비스디자이너 비용을 지원 받았으며, 연말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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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4월말까지 참가등록을 완료한 마스터즈 대회 엔트리수가 64개국 3,200여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전 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참가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터즈 대회는 순수 수영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국제수영대회로 2013년 15회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수영선수권대회까지 ‘선수권대회’와 별도로 개최되다가 2015년 16회 러시아 카잔 대회부터 “선수권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올해 제18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7월12일부터 7월28일까지 ‘선수권대회’가 열리며, 일주일 뒤인 8월5일부터 8월18일까지 마스터즈 대회가 개최된다 국제수영연맹에 가입된 나라의 만 25세 이상 수영동호인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마스터즈 대회는 올해 광주대회에 90여 개국 8천여 명이상의 선수와 미디어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마감기한인 6월24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마스터즈 대회는 6개 경기가 치러지는 ‘선수권대회’와 달리 하이다이빙이 빠진 5개 종목 63경기가 치러지며, 1위 ~ 6위까지 메달과 증서를 함께 수여 하는 등 수영 동호인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제공한다. 마스터즈 대회의 참가 신청은 국제수영연맹 참가등록 웹사이트(FINA GMS, https://registration.fina.org)에서 가능하고, 등록인증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아시아나 항공 40% 할인(국제선) 혜택과 함께, 대회 기간 중 광주 및 인접 시·군의 대중교통 무료 이용, 문화예술공연 관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조직위는 대회 붐업 조성을 위해 그동안 국내외 수영연맹 및 수영 동호회 관계자들에게 등록 절차 안내 등 참가 독려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 25개국 26명의 마스터즈 홍보대사를 활용해 마스터즈대회 성공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은 “마스터즈 대회 참가자들은 단순히 경기를 치르는 것만이 아니라, 각종 행사나 축제, 관광, 쇼핑 등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대회를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경제적 효과가 크기 때문에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스터즈 대회의 참여방법이나 관광, 숙박 등 궁금한 사항은 마스터즈 대회 공식 웹사이트(https://www.gwangju2019.com/masters)나 조직위 마스터즈 기획팀(062-616-36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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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30일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서천군의 날' 행사를 개최해 야구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서천군 지역특산품인 한산모시, 소곡주 홍보와 더불어 다가오는 제71회 충남도민체전과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를 사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천군 소속 공무원을 비롯한 야구협회, 한산모시‧소곡주조합, 서천군민 등 200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서천군 홍보에 힘을 보탰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야구장 입구와 경기장 외야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는 충남도민체전 및 한산모시문화제, 한산소곡주 홍보영상을 재생해 야구장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천군 특산품 홍보관을 따로 마련해 한산모시, 소곡주, 모시떡, 모시젓갈 등 서천 지역특산품을 홍보 및 판매하는 등 이날 야구장은 서천 홍보로 가득찼다.   또한, 노박래 군수는 한산소곡주의 마스코트인 누룩이와 화비와 함께 시구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렸고 특히, 경기 중간에 펼쳐진 서천군 관련 퀴즈 이벤트는 관중들에게 지역특산품인 소곡주, 모시떡, 모시양말, 모시젓갈이 무료로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이 전국에 더 알려져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서천군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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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은 지난 29일 강진군의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나가사키현 하사미정에서 열리는 ‘제61회 하사미 도자축제’에 참석하였다. 이번 축제 초청은 자매도시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민간요 및 도자교류 업무 협의를 통해 도자기의 독창성과 예술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2 9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승옥 군수를 비롯한 강진군 방문단과 하사미정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도시의 교류의 결실인 도자문화축제를 축하하고 양 자매도시 간 도자 교류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옥 군수는 이번 하사미정 축제 방문장에서 “일본 생활자기의 70%를 차지하는 하사미정의 도자 기술에 대해 많이 배웠다. 하사미정의 도시적이고 편리한 생활자기 기술과 강진 청자의 독창성과 예술성을 함께 융합하여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더욱 사랑받는 강진 청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강진군 방문단은 축제장을 비롯한 하사미정 일대에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와 함께 비색 청자와 강진의 우수한 관광요소를 알렸다. 강진군은 일본 하사미정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도자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상호 발전 방안을 꾸준히 협의하기로 하였으며 일본 하사미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도자기 교류에 관한 업무 협의를 다각도로 진행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강진청자 축제 기간에 개최된 ‘제1회 한중일 도자문화축제’를 시작으로 2016년에는 일본의 한일 도자문화 축제에서 명품청자인 강진 청자 전시회를 열었다. 또한 2017, 2018년에는 하사미정의 협조를 얻어 하사미 도자 축제에 강진청자 40여점을 상설 전시하여 축제장을 방문하는 일본인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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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한국형 청소차 2대를 구입했다.   최근 잇따른 환경미화원 안전사고로 환경부 작업안전지침이 시달되었고 영광군은 이에 맞춰 한국형 청소차 3대를 2019년 예산에 반영하고 이중 2대를 구입해 영광읍과 백수읍에 배치했다.   한국형 청소차는 안전한 탑승 공각 확보, 360도 어라운드 뷰, 승하차의 외부작업 확인 장치, 압축덮개 안전장치 등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한 작업환경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특히 이동 시 딛고 서는 뒤쪽 발판을 없애고 전용탑승공간이 마련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국형 청소차 1대를 추가 발주의뢰하고 매년 노후화된 청소차량을 한국형 청소차로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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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30일 현장 간담회차 대불국가산단을 방문한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분소 설립 지원 등을 건의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이날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중앙부처, 연구기관 및 지원기관 등과 함께 전남을 방문, 조선산업 침체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에 지정된 대불국가산단에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목포․영암․해남 3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시장․군수, 조선기업인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과 전라남도, 시군은 고용 및 산업 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현장 상황을 설명하고,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산업위기지역 내 조선기업의 외국인 고용 확대, 산업위기지역 조선 신규 인력 양성 국고보조금 월 20만 원을 40만 원으로 확대 ▲해경 서부정비창 예비타당성조사 조기 통과(2천578억 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분소 설립 지원(295억 원) ▲전남 조선해양산업 구조고도화 지원센터 구축사업(200억 원) 등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조선산업의 수주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조선사와 기자재기업의 어려움은 여전하다”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전남 조선산업 성장에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정부와 국책연구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건의했다.   김 지사는 또 “기업 애로사항인 조선산업 분야 인력 확보를 돕기 위해 주거비와 근속장려금 지원, 훈련수당과 청년구직활동수당 등 도 시책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연구기관 및 지원기관 등과 함께 산업위기 극복에 힘을 모을 방법을 다각적으로 찾겠다”고 밝혔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17조에 따라 지역 산업 위기로 지역경제 여건이 악화돼 정부 지원이 필요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다. 전남에서는 조선산업 불황으로 목포, 해남, 영암이 지난해 5월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됐다. 지정 기간은 1년이었으나 지난 4월 23일, 2021년 5월 28일까지로 2년 연장돼 조선산업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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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의 젖줄인 광주천을 시민들의 참여로 살리고 가꾸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천 가꾸기 시민한마당’ 행사가 3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앞 두물머리 나루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73일 앞으로 다가온 2019FINA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장재성 시의회 부의장, 조영택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4개 자치구,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수영선수권 대회 성공 기원 및 광주천 가꾸기 참여 ▲광주천 정화활동 행사를 범시민 클린 광주 캠페인으로 전개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수리와 달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광주천 수량확보, 수질개선, 생태하천 복원 ▲광주천의 생태보전과 복원을 위한 자연보호 활동 등을 다짐하는 우리의 다짐을 낭독한 뒤 이용섭 시장께 전달했다. 이어 광주시와 공공기관 14개, 시민단체 3개, 기업체 9개 등 26개 기관과의 광주천 가꾸기에 동참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참여 기관들은 MOU를 통해 ▲광주천을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상호 협력 ▲광주천 정화활동, 경관개선, 환경캠페인 공동추진 ▲광주천 환경개선을 통한 시와 참여주체의 이미지 홍보 ▲기타 상호 협의를 통해 광주천 가꾸기를 위한 친환경 활동 지속 전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로써 광주천 가꾸기에 참여한 기관 및 단체는 1차 26개를 포함해 총 총 52개로 늘었다. 이날 이용섭 시장은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에 동참해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활동을 전개해온 광주광역시 도시공사, ㈜전통,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등 3개 기관·단체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광주시도시공사는 환경정비와 환경캠페인, ㈜전통은 환경정비, 쓰레기제거, 생태교란식물 제거,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은 무궁화 식재 및 환경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시민과 공공단체, 기업체가 광주천을 아름다운 ‘시민행복 도심하천’으로 조성하는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광주시와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광주천을 맑은 물이 흐르고 옛 정취가 흐르는 공간,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는 공간 그리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는 동구 용산동에서 서구 치평동까지 광주천 양안 가운데 24.4㎞를 담당희망구역 신청관리제를 통해 쓰레기 수거 등 하천 정화활동, 경관개선, 환경캠페인 등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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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서구청 광장 등 5개소에 미세먼지 알리미(신호등)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안전도시를 위한 미세먼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미세먼지 알리미는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대기오염 측정소의 정보를 표출하는 장치로 서구청, 치평동주민센터, 동천동 행정복지센터, 화정동주민센터 앞, 풍암호수공원에 설치됐다.   알리미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노약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누구나 쉽게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발빠른 대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경로당 및 어린이집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마스크 약 12만장을 보급하였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진공흡입차량 확대 운영 및 건설공사장의 비산먼지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구의 노력만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인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지만 지속적으로 국시비를 확보하고 저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중장기 대책으로 일반 가정의 노후보일러의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녹스보일러 교체 지원, 공원에 미세먼지 흡수력이 뛰어난 식물을 식재한 휴식공간 설치, 도로 비산먼지 방지를 위한 살수차 구입 및 전기차충전소 확대를 추진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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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그레이트홀에서 '인천공항 가정의 달 맞이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에는 금난새, 마마무, 나윤권, 뮤지컬 '점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클래식, K-POP,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인천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객과 공항근무 직원, 인근지역 주민, 관광객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인천공항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좌석예약을 원할 경우 인천공항 아트포트 홈페이지(artport.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2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032-741-7881)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어린이날을 앞둔 5월 3일에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가정의 달 특별공연 '인천공항에 온 뽀로로와 친구들'과 선물 증정 이벤트가 펼쳐진다.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 공연과 포토타임, 선물증정 이벤트로 어린이날을 앞두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며,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 지역 어린이들이 관객으로 초청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공항 컬쳐포트 홈페이지(culturepo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남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여객서비스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공항을 찾으시는 국내외 여객들을 위해 클래식과 K-POP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여객들에게 인천공항만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청년예술가 발굴 및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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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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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한국전력공사, 나주시는 29일 전남도청에서 세계적 수준의 한전공대 설립으로 글로벌 우수 인재를 양성해 연구 역량을 극대화하고 미래 에너지신산업시장을 선점하는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와 윤병태 정무부지사, 한전 김종갑 사장·김회천 부사장·이종환 기술혁신본부장, 강인규 나주시장, 전남도의회 이민준 부의장·김태균 경제관광문화위원장, 나주시의회 김선용 의장·윤정근 부의장·김영덕 기획총무위원장, 한전공대 설립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부지 제공, 기반시설, 재정 지원, 인재 양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전공대 부지 40만㎡는 나주 빛가람동 부영CC 부지 일부다. 소유주인 ㈜부영주택에서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나주시는 연구소 부지 40만㎡와 클러스터 부지 40만㎡를 제공하되, 제공 시기와 방법 등은 상호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재정 지원은 전라남도와 나주시에서 대학발전기금으로 한전공대가 개교하는 2022년부터 10년간 매년 각 100억 원씩 총 2천억 원을 한다. 지원금은 산․학․연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국내외 우수 학생 유치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IT․에너지 영재학교 신설 등 교육환경 개선과 국내외 우수 학생 유치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전공대 설립은 대통령공약 및 국정운영계획 5개년 계획에 반영된 것으로, 지난 1월 나주 부영CC 일원이 설립 부지로 선정됐다. 1천 명(대학원 600명, 학부 400명) 규모로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연구소와 클러스터는 한전공대와 연계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인 에너지신산업을 육성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산·학·연 공동으로 조성한다.   한전공대 지원동의안은 최근 전라남도의회는 원안통과 했으며 나주시의회는 클러스터 부지 제공에 대해서만 추후 논의키로 하고 나머지는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중앙부처와 협력을 강화하고, 산·학·연 클러스터의 성과를 활용해 지역 발전과 광주․전남 소재 대학과의 상생 방안도 적극 마련하는 등 한전공대 설립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세계적 수준의 한전공대 설립을 통해 글로벌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혁신도시가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산·학·연 클러스터의 성과가 도내 모든 시군 지역에 골고루 나눠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갑 사장은 “한전공대의 유례없는 혁신적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적응에 요구되는 창의·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이와 연계된 에너지신산업 및 지역․국가 발전에도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한전공대는 혁신도시 시즌2를 알리는 신호탄이자, 나주시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 에너지신산업 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한전공대의 원활한 설립을 위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 제반사항을 속도감 있게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전공대는 학교법인 설립, 도시계획 변경, 대학 설립인가, 캠퍼스 준공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2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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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진원 · http://edaynews.com
■ 3일 (금) 오후 7시  순천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아! 사랑하는 나의 순천만“ ■ 4일 (토) 오후 3시 한국가곡기념관 “작곡가와 함께하는 포럼 콘서트" ■ 5일 (일) 오후 3시 한국가곡기념관 “외국인 연주자와 함께하는 ‘다ㆍ오우 콘서트 (차를 중심으로 시ㆍ서ㆍ화ㆍ악ㆍ무ㆍ다섯 벗)’” [순천국제가곡제 공연 총괄 & 출연자 소개 사진]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클래식 연주자분들과 외국 연주자들이 출연하는 ‘순천국제가곡제’ "아! 사랑하는 나의 순천만",  “작곡가와 함께하는 포럼 콘서트", “외국인 연주자와 함께하는 ‘다ㆍ오우 콘서트 (차를 중심으로 시ㆍ서ㆍ화ㆍ악ㆍ무ㆍ다섯 벗)’”이라는 주제로 5월 3일(금)∼5일(일)까지 3일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과 순천시 승주읍 고산도목길 61-37에서 ‘한국가곡예술마을내 한국가곡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순천국제가곡제’는 ‘순천시와 한국가곡예술마을’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가곡마을기념관이 주관하는 공연행사로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시에 관광객 유치의 계기를 만들고, 서울 세종문화회관등 대도시에 편중된 가곡음악을 국제적으로 지명도 높은 유명 음악인들이 ‘좋은 문화 가꿔가기 운동’의 일환으로 가곡음악소외지역 농촌에 수준 높은 저명 음악인들의 ‘가곡 및 클래식 음악 공연’을 통한 음악의 사회적 공헌과 한국 가곡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특별한 창작품을 만들어 이 시대에 필요한 음악축제가 되도록 했다. 1. 3일 (금) 오후 7시 오프닝 공연 ‘아! 사랑하는 나의 순천만’ 장소 : 순천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주제 : 아! 사랑하는 나의 순천만 (출연자 전원) 해설 : 탁계석 음악평론가 작곡가 : 이영조 김은혜 박영란 성악가 : 고미현 오임춘 정현주 차승희 김영옥 전예랑 허은영 한희숙 권순찬 고성진 박흥우 이동현 장은훈 기악:김민희 김고운 김재석 알렉산더 스뱌트킨 엘레나 스뱌트키나 마리아 라피냐 양수아 지휘자 은웅기 순천레이디스 합창단 이종례 기획감독 공연 내용 : 시대별 한국가곡(8곡), 외국가곡(6곡), 한국전래민요(1곡), 우정출연(4곡), 가곡문학관 합창(2곡) ■ 이 지역 출신 작곡가와 작품 소개 *채동선 망향 *장은훈 "가곡문학관" 순천만, 여수 오동도 동백꽃, 섬진강 나루 광양 매화마을, 우정출연 : 앙상블, 기악 지역참여연주 : 순천레이디스 합창단 관객과 다함께 가곡부르기 : 보리밭 2. 4일 (토) 오후 3시, 작곡가와 함께하는 "포럼 콘서트" 장소 : 한국가곡기념관 작곡가와 함께하는 "포럼 콘서트" 주제 : 신작가곡의 방향과 공연예술의 이해 해설 : 탁계석 (음악평론가) 작곡가 초대 이영조(전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 김은혜(수원대학교 음대 학장) 박영란(수원대학교 작곡과 교수) 장은훈(한국가곡예술마을 대표) 성악가 김영옥 차승희 전예랑 허은영 고성진 박흥우 이동현 공연 내용 : 신작가곡과 외국가곡 피아노 : 양수아 은웅기 [순천국제가곡제 ‘연주자프로필’ 소개 사진] 3. 5일 (일) 오후 3시, 외국인 연주자와 함께하는 "다ㆍ오우 콘서트" (차를 중심으로 시ㆍ서ㆍ화ㆍ악ㆍ무ㆍ다섯 벗) 장소 : 한국가곡기념관 외국인 연주자와 함께하는 "다ㆍ오우 콘서트" (차를 중심으로 시ㆍ서ㆍ화ㆍ악ㆍ무ㆍ다섯 벗) 주제 : 음악을 통한 소통 성악가 장은훈 허은영 피아노 알렉산드르 스뱌트킨 플루트 마리아 라피나 튜바 김재석 피아노 엘레나 스뱌트키나 공연 내용:가곡 피아노 플루트 튜바 독창 독주 앙상블 단아인합창단 특별프로그램:다 오우 회원 & 동호인과 함께하는 음악회 ★ 공연프로그램 문의 : 한국가곡예술마을내 한국가곡기념관 장소 : 순천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ㆍ한국가곡기념관 (순천시 승주읍 고산도목길 61-37 순천생태마을) 문의 : 한국가곡예술마을기획부(관장 이종례 : 모바일폰 010-9686-2710)   한국가곡예술마을 홈페이지 www.gagogmaeul.com 입장료 : 전 좌석 무료초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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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올해 도시철도 2호선 착공으로 인해 발생하게 될 교통혼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중 교통처리 특별대책단’ 첫 회의를 29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특별대책단은 정종제 행정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교통건설국, 도시철도건설본부, 종합건설본부, 시민안전실 등 광주시 관련 부서는 물론, 시의회, 경찰청, 자치구, 도로교통공단, 교통방송, 지하매설물 관리기관 등 유관기관과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별대책단은 공사 중 교통처리대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총괄위원회와 총괄위원회의 결정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및 현장 대응방안을 마련할 실무위원회를 별도로 두어 교통대책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도록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 동안 다섯 차례의 실무위원회에서 논의된 2호선 공사계획과 우리시 주요 관문인 백운광장 일대의 공사시기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한 위원은 “2호선 건설 공사로 인해 도시 곳곳에 교통혼잡이 불가피하므로 공사가 끝날 때까지 공사현장에 교통전문가를 상주시켜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대책을 강구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해 침수피해가 연달아 발생했던 주월동 일대의 하수관로 개선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되 대남대로 웨슬리신협 앞은 하수관로 하부에 2호선이 지나가므로 공사 안정성과 효율성을 위해 상호 공사 시행시기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하수관로 개선사업은 도시철도 비중첩 구간을 우선 시행하고, 도시철도 중첩구간은 가급적 동시 시행토록 관계 부서 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백운광장의 경우 고가 철거 시 교통혼잡이 우려되므로 충분한 논의를 거쳐 백운고가 철거와 지하차도 및 2호선 건설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을 종합 고려하여 단계별로 상호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주변 도로와 교차로의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시의 대중교통에 큰 획을 긋는 중요한 공사인 만큼 교통질서 준수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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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7월17일에 사간원이 현석규를 탄핵한 일은 논란이 일었다. 사간원 사간 박효원, 노공필(아우 노공유가 송익손의 사위임. 송익손은 송호의 아비임), 우승지 임사홍이 현석규에 대해 비우호적이었다. 성종은 사간 박효원에게 모든 일을 사실대로 말하라고 전교했다. 박효원이 대답하였다. "현석규가 소매를 걷어 올린 일은 풍문(風聞)으로 여겼는데, 오늘 현석규가 대답하는 것을 보니, 소매를 걷어 올린 것이 명확하며, 이름을 부른 것도 또한 너라고 일컬었을 것입니다. 승정원은 근밀(近密)한 곳이니, 홍귀달이 허물이 있어 현석규가 아뢰면, 스스로 상재(上裁)가 있을 것이거늘, 현석규는 도승지로서 스스로 위의(威儀)를 어지럽혔으니, 예양(禮讓)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러자 성종은 박효원에게 "금후로는 헛된 일로써 없는 죄를 무고(誣告)하여 죄를 얽지 말라.”고 엄중 경고했다. 이는 사간원 전체에 대한 경고이기도 했다. 이윽고 임사홍이 아뢰었다. "그날에 도승지 현석규가 성난 목소리로 홍귀달에게 이르기를, ‘네가 어찌 승정원의 일을 다 하느냐?’고 하여, 좌우가 모두 편하지 못하였던 까닭으로, 노공필과 이야기하던 나머지 우연히 말한 것입니다. 신이 어찌 뒤에서 없는 죄를 사주하였습니까?" 이러자 현석규가 임사홍에게 "가령 공(公)의 말이 사간원의 차자(箚子)와 합할 것 같으면 하문(下問)할 때에 아뢰지 않고서 왜 이제야 아뢰는가?"라고 말했다. 이후 현석규와 임사홍은 오랫동안 말다툼을 하였다. 말다툼이 그치지 아니하자, 좌승지 이극기가 중지시켰다. (성종실록 1477년 7월 17일 4번째 기사) 7월18일에 성종은 경연에 나아갔다. 강(講)하기를 마치니, 대사간 손비장이 아뢰었다. "어제 본원(本院 사간원)에서 현석규가 홍귀달의 이름을 부르고 너라고 일컬은 것 등의 일을 아뢰었더니, 전교하기를, ‘너희들이 나직(羅織)하였다.’고 하시니, 황공함을 이기지 못하옵니다. 나직은 무죄한 자를 얽고 모함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석규의 일은 박효원이 노공필에게 듣고, 노공필은 임사홍에게 들었다고 하니, 신 등은 직임이 언관에 있으면서 어찌 입을 다물고 조용하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신 등은 마땅히 아는 것을 말하지 않으면 아니 되고, 전하께서는 재결하고 채택할 따름입니다." 이러자 성종이 전교했다. "이것이 나직(羅織)이 아니고 무엇인가? ‘현석규가 갑자기 노(怒)하여 소매를 걷어 올리면서 홍귀달의 이름을 부르고 너라고 일컬으며 욕하였다.’고 하니, 이른바 소매를 걷어 올렸다는 것은 사람이 나와 겨루려고 함에 노기를 담아서 하는 것이니, 현석규가 우연히 소매를 걷어 올린 것이다. 홍귀달의 이름을 부른 것도 또한 너[爾]·너[汝]라고 일컫는 것과 같지 않으니, 어찌 욕하였다고 하겠는가?" 성종은 도승지 현석규를 엄호했다. 그리고 사간원이 무고하게 죄를 얽었다고 꾸짖었다. 이윽고 영사(領事) 한명회가 말하였다. "군신(君臣)과 상하(上下)가 화목한 뒤에야 조정이 편안함을 얻는 것입니다. 승정원(承政院)은 임금의 교서가 나오는 곳인데, 이런 일이 있음을 노신(老臣)이 들으니 불편합니다." 이어서 사헌부 장령 경준(慶俊)이 말하였다. "현석규가 도리로써 아래 사람을 거느렸다면 어찌 이와 같은 일이 있었겠습니까? 이것은 위는 예(禮)가 없고, 아래는 의(義)가 없어서 일어난 일이니 승정원은 모두 허물이 있습니다. 옛사람은 언로(言路)를 흐르는 냇물에다 비유하였으니, 냇물이 막히면 아래로 흐르지 못하고, 언로를 막으면 하정(下情)이 위로 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진실로 말의 근원을 물으시면, 사람이 장차 그 연달아 연루됨을 두려워할 것인데, 누가 대간으로 더불어 즐겨 말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전하께서도 또한 하정을 듣지 못하실 것입니다." 이러자 성종이 말하였다. "정실(情實)은 묻지 않고 오직 소사(所司 사간원, 사헌부를 뜻함)의 말만 옳다고 하여 따른다면, 소사의 말이 어찌 다 정당한 데서 나온 것임을 알겠는가?" 성종은 간언의 정당성과 진실 유무를 따지겠다고 말 한 것이다. 대사간 손비장이 말하였다. "신 등도 어찌 한 결 같이 소사(所司)의 말을 따르라고 하겠습니까? 다만 소사에서는 말을 하고 전하께서는 따지고 결단하시되, 모름지기 그 말의 유래를 묻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성종이 말하였다. "앞으로는 마땅히 말의 근원을 묻지 않겠다." (성종실록 1477년 7월 18일 2번째 기사) 성종은 참으로 소통 군주이다. 그간의 관행대로 말의 근원은 묻지 않겠다고 대사간에게 답하여 대간들과의 불편한 관계를 마무리 한 것이다. 1) 성종은 "송익손이 그 아들 송호의 옥사(獄詞)를 가지고 도승지 현석규에게 청탁하였으니, 그를 추국(推鞫)하고 아뢰라." 고 전교한 바 있다. 사진 1. 선릉(성종의 능)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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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강한빛 · http://edaynews.com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태풍과 병충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 부담률을 10% 축소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림업에 종사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 벼를 비롯한 밭작물, 과수, 시설원예 등 농작물과 농업용 시설물·시설작물에 대해 농지별로 가입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벼의 경우 피해를 입었을 때 수확량 감소분을 확인하여 감소한 수확량만큼 보상을 받는 등 농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재해보험 재원 비율은 보조 80%, 자부담 20%이나 고흥군에서는 농업인 부담 완화를 위해 10%를 군비로 추가 지원하여 농가부담률을 20%에서 10%로 최소화하였다.   이는 민선7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고흥군은 많은 농업인들이 재해보험에 모든 필지를 가입하여 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농업인들이 각종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가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이 반드시 재해보험에 가입하여 이와 같은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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