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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대의 · http://edaynews.com
환경보전교육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19년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꽃보다 아름다운 꽃중년 생태해설사 프로젝트’라는 사업명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4월 27일부터 생태해설에 참여할 기관/단체/학교를 선착순 모집한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산림교육법에 따른, 산림청 지정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지정번호 : 유아숲 2018-01호)이며, 자격관리법에 따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생태환경해설사 민간자격 검정기관으로, 생태환경해설 분야의 국가 및 민간자격을 소지한 전문 인력과 함께 고용노동부의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 사업인 ‘꽃중년 생태해설사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게 있으며, 활동장소는 학교숲, 아파트단지 내 녹지 등 참여기관이 희망하는 시흥의 모든 숲과 공원에서 가능하다.   환경보전교육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만 50세 이상의 신중년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생태환경해설사 등의 국가 및 민간자격을 소지한 전문 인력으로, 환경보전교육센터는 본 사업을 통해, 만50세 이상의 신중년 생태해설사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흥시민에게는 양질의 생태환경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지역사회 내 생태환경교육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본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참여기관은 선착순 마감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환경보전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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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25일 기아자동차 스포츠센터 내 체육관에서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아자동차노동조합광주지회(밀알봉사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바자회에는 (사)실로암사람들, (사)광주여성장애인연대, 광주광역시 근육장애인협회, 예그리나 장애인복지센터가 참여했다. 바자회에서는 식사류, 차류, 젓갈, 건어물, 반찬, 기타물품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했다. 이날 발생한 수익금은 장애인 지도자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한 기금 마련, 실로암 복지센터 건립기금 마련 등 장애인 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각별히 힘 쓰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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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유한대학교는 23일 김현중 교수가 제7대 유한대학교 총장으로 선출되었고 학교법인 유한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김현중 교수의 총장 선출을 의결하였다.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19년 7월 부터 3년간 이다. 김현중 교수는 “유한대학의 비전인 사람·기술·산업의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을 실현하고, 대학의 미래지향적인 혁신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학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중 교수는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유한대학교로 부임해 LINC사업단장, 지역공유취·창업지원처장, 학생처장을 거처 현재 사업통합관리본부장과 기획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자율개선대학 선정, 교육부장관표창,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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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이남례 · http://edaynews.com
어떤 부유한 농가에 한 걸인이 찾아들었다. 며칠을 굶은 걸인은 농부에게 음식을 요구했다. 농부의 창고에는 음식과 과일이 가득했지만 욕심 많은 농부의 아내는 다 썩어가는 마늘줄기 하나를 뽑아주었다. 걸인은 그것으로 겨우 요기를 했다. 세월이 흘러 농부의 아내는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천사에게 천국에 올라가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천사는 다 썩은 마늘줄기 하나를 보여주며 말했다. “당신이 세상을 사는 동안 유일하게 자선을 베풀었던 물건입니다. 지금부터 마늘줄기의 한쪽 끝을 붙잡고 천국으로 올라오시오.” 농부의 아내는 마늘줄기를 붙잡고 천국으로 날아올라 가려했지만 썩은 마늘줄기는 곧 끊어졌고 그녀는 깊은 지옥 불에 떨어지고 말았다. 이것은 ‘톨스토이’ 단편소설에 나오는 한 대목이다. ‘통계청 2017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기부참여율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기부하지 않는 이유로는 경제적 이유가 57.3%로 가장 높았고, 기부에 관심 없어서 23.2%, 기부단체를 신뢰할 수 없어서 8.9%, 직접요청을 안 받아서 7.1%, 기부방법을 몰라서 3.5% 순으로 나타났다. 나눔과 기부는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배려하는 특별한 행동이 아니다. 이들은 차별과 소외로 불안과 고통에 처해 있는 사람들의 손을 잡아 주고자 나눔과 기부에 참여하는 것이다. 고창군은 민선 7기를 맞아 자랑스런 고창만들기 군민운동의 일환으로 ‘나눔과 기부가치 공유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재)고창군장학재단에 장학사업으로 접수된 기부금은 4150만원 이었다. 반면 올해는 불과 3개월여 동안 기업체, 개인,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5000여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이 접수됐다. (재)고창군 장학재단에 접수된 기부금은 고창군 출신 및 그 자녀와 고창군 관내 학생에게 장학금 등을 지원하며 면학에 정진토록 한다. 장차 고창군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군이 될 우수한 향토인재를 양성하는데 투명하게 쓰여지게 된다. 지난해 (재)고창군장학재단에서는 70명(고등학생 30명, 대학생 40명)에게 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지만, 올해는 일반장학금 6000만원과, 전라북도대회 이상의 경기 경연대회 수상자에게 지급하는 예·체·기능장학금 4000만원 등 총 1억여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나눔이란 아주 특별한 사람만의 것이 아니며 돈이 많아서도, 시간이 많아서도 하는 일이 아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다면 나눔은 언제 어디서 누구나 어떤 방법으로든 가능할 것이다. 진실한 나눔은 물질적 필요에서 오는 것이 아닌 마음의 풍요에서 오는 것임을 느낄 수 있다.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나눌수록 커지는 기부문화 확산운동에 적극 참여해 모두 행복한 봄날이 되길 바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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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한빛 · http://edaynews.com
고흥군(군수 송귀근)과 서울특별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4월 23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양 단체장과 의회 의장 및 의원, 관계 공무원, 각급 민간단체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자매결연은 고흥군 금산면 출신인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지난해 8월 노원구 기관․사회단체장 일행과 함께 고흥군을 방문한데 이어, 11월 노원구청 간부공무원 조직역량 강화 워크숍, 12월에는 공릉2동 주민자치회 벤치마킹 및 워크숍을 고흥에서 개최하면서 자연스럽게 양 지역 간 상호 협력과 교류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날 협약 체결로 이어졌다.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지역은 지방화 시대의 동반자로서 행정은 물론 민간 분야의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과 번영, 도농 상생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송귀근 군수는 이날 협약식에서 “두 지역이 경제, 관광,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승록 구청장도 “제 고향인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군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는 동반자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청정 자연이 보존된 고흥군과 도심 속의 힐링도시를 지향하는 노원구는 많은 공통점이 있으며,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농수축산물 유통과 문화관광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의 자매결연 도시는 경남 창원시와 서울 금천구, 제주 서귀포시, 인천 남동구, 경기 광주시, 울산 동구에 이어 이번이 일곱번째이며, 인구 54만 3천여명의 노원구는 서울의 북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심 속의 자연과 문화를 통한 힐링도시를 표방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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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핵심 기술인 드론(dron) 조종 면허 취득 과정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22일 빛가람동 소재 드림항공비행교육원에서 관내 일반 고교 학생 및 관계자,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 후 드론 조종면허 취득과정 교육’ 개강식을 갖고, 세부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드론 교육과정은 지난 2016년 12월 에너지 교육 특구 지정에 따른 에너지 친화적 교육 환경 조성과 전문적인 드론 기술을 갖춘 특화된 전문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드론 분야 진로·직장을 희망하는 학생으로 학교장 추천을 통해 20명의 교육생을 배정했다.   시는 영산고등학교를 교육 거점 운영 학교로 지정, 올 연말까지 체계적인 이론 및 실기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드론 조작 능력 향상과 조종면허 자격 취득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진로 결정을 앞둔 고교생이 드론 조정면허 자격증을 취득할 시, 드론 관련 학과 대학 진학을 비롯해 드론 병과 기술병 및 기술 부사관 지원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역 고교생들의 드론 조종 면허자격증 취득을 통해 드론 관련학과 대학 진학 및 정부기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 산업 취업 등 미래진로 선택의 폭이 한층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취업과 연계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에너지교육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에너지 과학 학습동아리 공모사업비 2억 원을 투입, 에너지 분야 흥미와 이해 제고를 위해 학교별 에너지 과학 기초 이론 및 실험, 체험 학습 중심의 에너지 과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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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1477년 7월17일에 사간원 대사간 손비장 등이 현석규가 홍귀달을 욕한 것에 대해 차자(箚子)를 올렸다.   (성종실록 1477년 7월 17일 4번째 기사) "신 등이 엎드려 듣건대, 손순효·홍귀달의 죄는 의금부에서 일률(一律)로 조율하였다 하옵는데, 명하여 손순효는 교수(敎授)로 근무하게 하고, 홍귀달은 고신(告身)만 거두게 하시니, 죄는 같되 벌은 다르니 어떤 내용입니까? 또 신 등이 듣건대, 홍귀달이 조식의 일을 계달(啓達)한 뒤에, 전하께서 담당 승지에게 명하여 그 가부(可否)를 물으시자, 도승지 현석규가 갑자기 노(怒)하여 소매를 걷어 올리고 홍귀달의 이름을 불러, 너[爾]라고 일컬어 욕하였다고 하니, 신 등은 생각하건대 홍귀달은 진실로 죄가 있습니다. 현석규가 나무란 것은 진실로 옳습니다. 그러나 홍귀달의 죄는 스스로 국헌[邦憲]이 있거늘, 현석규는 예(禮)로써 나무라지 아니하고 이름을 부르고 너라고 일컬어, 서리(胥吏)와 같이 대접하기에 이르렀으니, 비록 당상(堂上)이 낭청(郞廳)을 대하더라도 이와 같이 응하지 않거늘, 더구나 같은 서열인데 이럴 수 있습니까? (중략) 현석규는 도승지로서 동렬을 대우하기를 이와 같이 함이 옳겠습니까? 엎드려 바라건대, 손순효는 율(律)과 같이 하고, 아울러 현석규도 논죄(論罪)하소서." 그러나 성종은 들어주지 않았다. 이윽고 현석규가 아뢰었다. "신이 차자(箚子)를 보니, 몹시 마음이 상하여 견딜 수 없습니다. 조식의 형추(刑推)는 신이 아뢴 것이 아니옵고 전하의 뜻에서 나온 것입니다. 홍귀달이 신과 더불어 의논하지 않고, 홀로 아뢴 까닭으로 신이 홍귀달에게 말하기를, ‘가령 강맹경이 도승지가 되고, 신숙주가 동부승지가 되었어도 이같이는 못하였을 것이다. 홍귀달은 어찌 승정원의 고풍(古風)을 변하게 하는가?’라고 말하였을 따름이고, 너라고 욕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조정의 의논이 이와 같으니, 청컨대 피혐하게 하소서." 손순효도 아뢰었다. "신은 그날 병으로 자리를 비워 처음과 끝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대간의 의논하는 바가 되었으니, 청컨대 피혐하게 하소서." 성종은 두 사람의 사직을 윤허하지 않고, 사간원 정언(정6품) 김맹성에게 물었다. "이 일은 어느 사람한테 들었는가?” 김맹성이 대답하였다. "조정의 의논이 시끄럽게 떠든 것을 누군가가 듣지 못하였겠습니까? 예로부터 대간(臺諫)이 논란하는 것은 일찍이 그 출처(出處)를 묻지 않았습니다. 이제 물으시면 언로가 막힐까 두렵습니다." 이러자 성종은 "김맹성으로 하여금 승정원에서 여러 승지들에게 질문하게 하라."고 전교하였다. 김맹성이 승지들에게 질문하니, 임사홍이 말하였다. "그날에 다만 도승지가 홍귀달더러 이르기를, ‘강맹경이 도승지가 되고, 신숙주가 동부승지가 되었더라도 이와 같이는 못하였을 것이다. 홍귀달 때에 어찌 승정원의 고풍이 변하였던가?’라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임사홍은 현석규가 욕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이어서 현석규가 말했다. "홍귀달이 아래에 있으면서 차례를 뛰어넘어 말한 까닭으로 신이 노(怒)하였습니다. 그러나 소매를 걷어 올린 것은 단지 더위로 인하여 팔뚝을 드러내었을 뿐입니다." 김맹성이 나가니, 현석규가 아뢰기를, "대간이 논란함은 바로 공론(公論)입니다. 전일에 간원(諫院)이 구속당하는 것을 보았을 때에, 신은 눈물을 흘리며 간(諫)하기를, ‘간원의 말은 공론이니, 죄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대저 승지는 비록 실수하는 것이 없다 하더라도 오히려 능하지 못함이 있을까 두려워하거늘, 하물며 조정의 의논이 이와 같은 것이겠습니까? 진실로 사직하겠습니다." 성종은 “사직할 만 한 일이 없거늘, 어찌 사직한단 말인가?"라고 말했다. 이어서 성종은 정언 김맹성에게 다그치며 물었다. "대간이 논란한 바가 어찌 그릇됨이 있겠는가? 몰래 사주한 자가 그르니 어느 사람에게서 들었는가?" 김맹성이 대답하였다. "사간(司諫 종3품) 박효원(朴孝元)의 집은 노공필(盧公弼)의 집과 이웃하였으므로, 박효원이 우연히 노공필의 집에 가서 들었다 합니다." 이에 성종이 전교하였다. "노공필과 홍귀달은 한 때의 경연관(經筵官)이었던 까닭으로 말한 것이니, 노공필을 불러서 물어보라. 노공필이 말하거든 임사홍에게서 들은 것인지 대질하라." 이러자 임사홍은 "노공필은 바로 신(臣)의 오랜 친구입니다.   이야기하던 끝에 우연히 말하였을 뿐, 다른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대사간 손비장등이 현석규에 대하여 아뢴 일은 사간 박효원이 노공필에게서 들은 것이고, 노공필은 임사홍에게서 들었다. 뭔가 냄새가 난다. 뒤에 임사홍이 숨어 있다. 이어서 김맹성이 말했다. "현석규가 말한 것은 차자(箚子)와 같습니다. 현석규가 노하여 소매를 걷어 올렸다면, 너라고 일컬으며 욕하였음을 알만 합니다. 신 등이 어찌 몰래 사주한 것을 듣고서 감히 아뢰겠습니까? 대간이 논란한 바를 가지고 만약 말을 근원을 듣는다면, 신은 언로가 이로부터 막힐까 두렵습니다." 성종이 전교했다. "대간이 조정의 의논이 시끄럽게 떠들썩하다고 말하기에, 오늘은 대신이 다 모였기로 그것을 물었더니, 물으면 혹은 ‘안다.’ 하고 혹은 ‘알지 못한다.’고 한다." 이윽고 현석규가 아뢰었다. "노공유(盧公裕)는 바로 송익손의 사위[壻]이고, 노공필의 아우입니다. 뜻하건대 반드시 이를 위하여서 말하였을 것입니다." 1) 그리고 보니 조식 사건의 면모가 확연해진다. 과부 조씨(趙氏)가 전(前) 칠원현감 김주와 결혼하려 하자, 그녀의 오라비 조식과 조식의 매부(妹夫)인 송호가 김주를 강간죄로 고발했다. 의금부에서 조사한 결과 조식의 무고가 드러났고, 조식 등은 처벌을 받게 되었다. 이에 조식과 송호는 죄를 면하고자 승정원에 로비하여 동부승지 홍귀달이 나서서 엄호한 것이다. 그런데 임사홍은 노공필에게 현석규의 언사를 비꼬아서 전했고 노공필(아우 노공유가 송익손의 사위임. 송익손은 송호의 아비로 현석규에게 청탁하여 형문을 받은 바 있음)은 사간 박효원에게 말하여, 박효원 주도 아래 사간원이 연명으로 현석규를 탄핵한 것이다. 사건은 점입가경이다. 점점 흥미로워진다. 1) 노공필과 노공유는 연산군 때 대간의 탄핵을 받아 물러난 영의정 노사신의 아들이다. 사진 1 김일손 묘소 2. 김일손 부친 묘소 3. 영모재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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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신평강 · http://edaynews.com
안준섭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장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주시 경상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작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강진군 벼 소식재배의 농가 실증 및 소식재배 실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가 진행된 한국작물학회는 우리나라 농업분야에 있어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학회로 작물에 관한 재배생리, 육종 및 품질에 관한 연구를 발전시키고 산업 현장과 연계시킴으로써 식량안보에 기여하고 있다.  발표자로 나선 안 팀장은 일본에서 개발된 벼 소식재배의 국내 적용 실증사례와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제시하는 등 발표를 진행해 나가며 참석한 청중들과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안 팀장은 벼 소식재배의 쌀수량이 일반재배의 쌀수량과 비슷하다는 실증결과를 수상(穗相; ear characteristics)조사결과와 연계하여 설명을 하였는데, 이는 기존 벼 소식재배 관련하여 국내에 발표된 적이 없는 접근방법이다. 벼를 소식재배 하면 품종에 따라 1차지경과 2차지경이 좀 더 많이 발생하여 3.3㎡당 37주로 드물게 심어져 수량이 감소되는 문제점이 해결 된다는 새로운 이론을 펼쳐 청중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현재 벼 소식재배를 완벽하게 실제 포장에 적용하기에는 품종선택, 파종량, 시비기준, 기타 경종적인 관리가 선행되어야 하므로 단순히 밀식재배의 상반되는 개념으로 소식재배를 적용하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발생될 수도 있어 농업기술센터나 농업기술원등의 기술지도를 받아야 한다.   안 팀장은 “50여년 한국작물학회 역사상 농업현장기술‧지도분야 분과가 신설된 후 처음으로 맞는 학술대회에 발표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발표를 통해 평소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소개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고 참석하신 모든 분야 전문가의 최신 지견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연구사인 안준섭 작물연구팀장은 지난 2006년 농촌진흥공무원에 입문하여 현재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장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고품질 쌀 생산, 고품질 절화장미‧수국, 저온성틈새화훼 작목 육성 등 강진군 고품질 농작물 생산기술 보급에 주력해 오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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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중국 요녕성 조선어(국어)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4월 26일(금)부터 4월 27일(토)까지 심양시교육연구원에서 국어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2014년 심양시교육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조선족학교 교원 대상 심리상담, 수학, 과학, 국어교육 연수 및 조선족 학교 도서관 현대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어교육 연수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실시된다. 이번 연수는 민족 정체성의 상징인 국어를 통해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한민족의 문화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중국 조선족 학교와의 연대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관내 초‧중등 국어교육 전문가 4명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토의‧토론, 독서교육, 어휘력 향상 지도, 학생 참여형 수업 등과 관련된 최신 국어교육 실천 사례를 소개하게 된다. 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중국 내 조선족 사회의 정체성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어가 차지하는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조선족 교원들의 국어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조선족 학교와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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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 및 2020년도 반영 국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열악한 군 재정을 확충하고 주요 국고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가 필수적인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중앙부처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는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지난 4월 22일 군수가 간부공무원과 직접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실과 관련 실·국을 방문하여 2020년 반영 요청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장세일도의원도 참석하여 지역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원활한 국비 확보를 위해 군수와 함께 힘을 모았다. 그 결과 영광군 현안 사업인 염백 1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식수전용 저수지 확충사업, 영광 스포츠센터 건립사업 등 총 17건 1,819억 원의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6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온 힘을 기울인 결과 올해 국비 예산은 전년대비 27.2%가 증가한 사상 최대 1,608억 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2020년에는 정부의 강력한 지방분권 정책 추진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 되지만 좀 더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예산이 부처별로 편성되기 시작하는 4~5월부터 군 실·과·소장이 주축이 되어 전라남도와 기획재정부 및 중앙 부처를 방문하여 적극적인 설명과 지속적인 설득으로 2020년 정부예산이 확정 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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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박혜진 · http://edaynews.com
소통군수실은 구인모 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에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군민과의 대화의 날이며, 소통간담회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직원들과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다.   그동안 소통군수실을 통해 25팀 100여 명의 군민들이 마을‧단체 단위 건의사항, 군정 발전을 위한 제안, 집단 민원사항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군수실을 다녀갔다.   지난 24일 7번째 소통군수실에서는 귀농귀촌인연합회 회원들이 방문해 귀농‧귀촌인 소통의 날과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시 연합회와의 연계활동 강화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는 군청 경제산업국 소관 5개과 담당별 차석 20여 명과 업무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격의 없이 터놓고 대화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추진한 2번의 간담회에서 나온 직원들의 건의사항은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반영토록 했으며, 그중 각 부서내 공기청정기 설치, 직원 건의함 설치, 워킹맘을 위한 월 정기주차권 우선 배려, 직원 스트레스 심리상담 운영 등은 즉시 시행하여 많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인모 군수는 “터놓고 마주앉아 대화를 하다보면 안 되는 것이 없다. 꼭 문제의 해결이 아니더라도 군민들과 직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서부터 군정은 시작 된다”며 소통데이 운영 이유를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앞으로도 군정의 제1목표를 군민공감 소통행정으로 정하고 다양한 분야, 다양한 계층들과 만나 경청의 시간을 갖고자 노력하는 구인모 군수의 소통 데이는 계속될 것이며, 오는 25일에는 가조면에서 이동군수실을 운영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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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 문화경제거버넌스 포럼’(약칭 광주문화경제거버넌스)이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발족식을 갖고 출범했다. 문화와 경제계의 상생 협력을 위한 거버넌스는 광주시의 문화와 경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주 문화경제거버넌스는 문화·경제분야 민·관·학·연의 협치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경제의 상생 협력을 통해 양 분야의 발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와 광주시의회, 문화 기관·단체 24개, 경제 기관·단체 40개, 대학 8개 등 74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문화와 경제가 상생을 통해 4차 산업과 연계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포럼에 참가한 거버넌스 참가 기관·단체는 ▲문화경제 분야의 현장 목소리 청취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정책수립 등 해결 방안 공동 노력 ▲문화예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상품화되고 브랜드화 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동력원이 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 ▲민·관의 교량적 역할을 수행해 광주지역 문화예술과 경제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은 “문화와 경제는 창조와 혁신을 바탕으로 하는 동전의 양면으로, 지금까지 문화는 문화대로 경제는 경제대로 칸막이가 있어 따로 운영되다 보니 정체되어왔다”며 “민선7기 이용섭 시장 체재 하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주시에 문화경제 부시장 직제를 도입한 의미를 살려 문화와 경제의 소통을 통해 광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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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은 지난 23일 이승옥 군수와 정재숙 문화재청장, 강진군민, 향토사학자, 원주이씨 문중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 제115호 ‘강진 백운동 원림’의 명승지정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3월 11일 명승 제115호로 지정 된 강진 백운동 원림은 조선시대 이담로가 조영한 별서정원이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림의 뜰에는 시냇물을 끌어 마당을 돌아나가는‘유상곡수(流觴曲水)’유구가 남아 있고, 민가에서는 보기 드문 화계(花階, 꽃계단)와 다산 정약용 등 방문객들이 남긴 글과 그림들이 다수 남아있다. 백운동 원림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는 최고의 별서 원림 중 하나다.   23일 개최된 명승지정 기념식에서는 백운다회, 거문고 및 대금연주 등 축하공연과 무료 차 시음회를 비롯‘제1회 강진 백운동 원림 사진촬영대회’가 개최됐다. 전국 사진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백운동 원림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등 의미 있는 행사가 이어졌다. 한편 강진군은 국가지정문화재 제115호‘강진 백운동 원림’의 명승지정을 기념해‘명승 방문의 달’ 행사도 추진한다. 방문의 달 기간(’19.4.27. ~ 5.26.) 동안에는 거문고 연주 등 국악공연, 차 시음회, 그림 그리기대회를 여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명승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고 그 아름다움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그간 백운동 원림을 국가 명승으로 지정하기 위해 발굴조사와 학술용역, 심포지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전통원림 문화를 잘 보여주는 최고의 원림인 백운동 원림을 잘 보존하고 발전시켜 강진을 대표하는 문화자원으로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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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일상 생활을 하면서 흔하게 사용하는 행사 용품을 비롯해 캠핑 용품, 각종 공구 등 물품 공유를 통해 사회‧경제‧환경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광주시 지원을 받아 관내에 물품 공유센터를 조성한다. 특히 물품 공유센터의 운영 근거 및 지역 주민에게 편의성 제공을 통한 물품 공유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키로 하는 등 센터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광주시는 최근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물품 공유센터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남구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 관내에 물품 공유센터를 조성한다. 관내에 물품공유센터가 설치되면 광주시에서 운영 중인 진월동 국제테니스장 지하에 소재한 시 물품공유센터와 연계해 지역 주민에게 보다 많은 물품을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된다. 관내 주민들은 물품 공유센터를 통해 행사 진행시 필요한 각종 천막과 파라솔, 체육 용품, 텐트 및 코펠 등 캠핑 용품, 장례용품, 전동드릴과 사다리 등 각종 공구를 저렴한 비용으로 빌릴 수 있게 된다. 남구는 관내에 물품 공유센터가 신규 조성될 예정임에 따라 물품 공유센터의 운영 근거 및 사용료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해 남구 물품 공유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조례는 조만간 입법예고 예정이며,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중에 남구의회에 상정돼 7월께 공포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조례안에는 공유가치 촉진 및 자원 활용, 사용료 등 부과‧징수 근거 마련,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단체와 법인, 기업에 위탁 운영할 수 있는 근거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물품 및 공공자원의 활용을 통해 사회 및 경제, 환경적 공유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물품 공유센터 이용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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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평화당)은 4월 23일,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5월 18일(산림조합중앙회 설립일)을 ‘임업인의 날’로 지정하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농업인의 날과 수산인의 날은 각각 11월 11일과 4월 1일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농·수산인을 위한 격려 행사 등이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임업인의 경우에는 법정기념일이 없어 농·수산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실정이다. 이에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상과 권익을 도모할 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업인의 날을 지정했다.   임업인의 날은 지난 1962년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산림을 보호 및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산림조합중앙회의 취지를 계승하고, 5월 가정의 달에 임업인의 가정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5월 11일로 정했다. 황주홍 의원은 “이번 ‘임업인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통해 농업·수산업 뿐만 아니라 임업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강조하고, “농·수·임업인 모두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응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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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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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수원(원장 김동일)이 23일 광주광역시학교시설지원단 대강당에서 학교장 및 기관장을 포함한 4급 이상 고위공직자 360여 명을 대상으로 '2019고위공직자 청렴리더십 향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솔선수범해야 할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 윤리의식 함양과 의식전환을 통해 깨끗한 학교문화 및 청렴한 교육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연수원은 이날 특별교육을 위해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이 이사장은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청렴리더십’을 주제로 금품 등 수수금지, 부정청탁, 공익신고, 공무원행동강령 등 구체적 사례를 통해 위반사례별로 대처능력을 높이는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오승현 부교육감은 인사말을 대신해 ‘청렴과 사회적 자본’을 주제로 청렴과 공직윤리, 청렴 성찰, 확장형 청렴의 길에 대해 말하며 ‘확장형 청렴의 내재화’를 강조했다. 광주교육연수원 김동일 원장은 “‘공직자로서 청렴은 기본’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장 및 고위직 솔선수범 문화를 정착시키고 청렴의식을 고취시켜 청렴한 광주교육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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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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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남 양산을, 국토교통위원회)은 2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고령사회실천포럼(대표 이정운)과 공동으로 『지역의 사회적 일자리 정책재구조화 어떻게 할 것인가』 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이문국 교수(신안산대학교)가 ‘신중년 및 고용취약계층의 평생고용체계 구축을 위한 자활 및 노인일자리 사업 연계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고, 이인재 교수(한신대학교), 이병학 원장(중앙자활센터), 강익구 원장(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이성수 경영기획본부장(서울시 50+재단), 장재혁 국장(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이 토론자로 나섰다. 토론회 사회는 변재관 박사(한·일사회보장정책포럼 대표)가 맡았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문국 교수는 “2020년부터 노인계층으로 신규 진입하는 베이비부머세대가 폭발적으로 늘고 2025년부터 노인인구 1천만시대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신중년 및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고용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력한 방안으로 사회적경제조직체와의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강조하고, “정부가 지역 차원에서 추진 중인 ‘커뮤니티케어’* 정책이 고용복지전달체계 개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돌봄(Care)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자택이나 그룹홈 등 지역사회(Community)에 거주하면서 맞춤형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생활하도록 하는 사회서비스 체계를 의미   이 교수는 베이비부머와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를 위한 기본방향으로 △ 연령대에 따른 맞춤형 정책입안, △ 조세정책의 효과가 있는 연령대와 고용형태에 초점을 둘 것 △ 인생3모작 평생고용체계에 따른 전략적 프로그램 배치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이 교수는 “한국형 실업부조 대상자는 신중년 베이비부머 세대의 차상위 자활사업 참여자와 중복될 수밖에 없는 집단이라고 규정하고 고용보험에서 실업급여가 종료된 후, 순차적으로 실업부조에 참여하여 공공부조체계로의 추락을 예방하는 정책구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형수 의원은 “2000년대 이후 고령 인구를 포함한 고용 취약 계층에 대한 여러 근로연계 고용·복지 통합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도입되었고, 지자체에서도 자체적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복지 복합서비스를 시도해왔지만 질적으로 취약하고 양적으로는 불안정한 상태”라며 “지역사회와 사회적경제조직체를 포괄하는 고용복지전달체계 개편을 통해 임시방편 일자리가 아니라 고령자와 지역취약계층에 적합하면서도 지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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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서일대학교 SU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9일 교내 호천관에서 현재 사회의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멋진 여성으로 사회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2019 상반기 여성 CEO 특강’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더리더스컴퍼니 이해리 대표가 ‘여성 CEO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해리 대표는 2012년 회사를 설립해 7년 동안 운영해오며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열정’, ‘공부’, ‘맨땅에 헤딩’, ‘도전’, ‘여자’라는 5가지의 키워드로 여성이 겪을 수 있는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스스로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소통을 통해 격려하는 시간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2011년 마스코트 걸그룹 데뷔부터 스무 살에 처음 창업을 하게 된 이야기, 무한도전 PPL을 시작하게 된 계기, 매니지먼트로의 사업영역을 넓히게 된 이야기 등 자신의 경험을 함께 나누면서 여학생들이 현재 겪고 있는 진로에 대한 불안감과 취업에 대한 두려움, 경쟁이 강요되는 현실 때문에 낮아진 자존감에 대해 유쾌하고 진솔하게 담아냈다.   강연에서 이 대표는 “Here’s to strong women may we know them, may we be them, may we raise them 강한 여자들을 알게끔, 강한 여자들이 되게끔, 강한 여자들을 키울 수 있게끔, 우리 모두 멋진 여자들을 위하여 라는 말을 인용하며, 창업을 하게 되던, 어떤 일을 하게 되던,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여기에 있는 모든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한 명 한 명 정말 멋진 여자들이 되어서 자신의 자리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더리더스컴퍼니 이해리 대표는 그 동안 다양한 해외 KPOP 공연, 드라마. 예능 마케팅 및 PPL사업을 운영해왔다. 대표적으로는 ‘무한도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프로그램들이 있다. 최근에는 가수들이 컴백할 때 진행하는 컴백 프로모션 기획, 관리, 운영, 팬 관리 등 가수 PR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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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황정환)』은 상사화 자원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3일 영광군청에서 체결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육종연구를 통한 경쟁력 높은 신품종 발굴로 구근화훼류(나리, 글라디올러스 등)의 국산품종 보급율을 높이는 등 화훼산업 발전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구근류인 상사화 연구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상사화의 개화조절 및 대량증식, 육종에 관한 기술 구축’ 업무협약을 통해 영광군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화훼류의 관광자원화와 관련한 연구 및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상사화의 개화기 조절 기술연구를 통해 향후 영광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의 지속적인 기술협력과 연구를 통하여 상사화의 대량증식 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자원화 함으로써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전문 재배농가를 육성하는 등 상사화를 이용한 체계적인 산업화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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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이 역사적인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교육단체들과 함께 ‘평화통일교육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23일 시교육청 본청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평화·통일·번영'의 염원을 담아 한반도기 게양행사를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4월22일부터 4월30일까지 운영되는 ‘평화통일교육주간’에 다양한 기념행사와 함께 통일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청 한반도기 게양행사를 시작으로 모든 학교에 기념 현수막 게시를 권고하기도 했다.   판문점선언 1주년 교육자료는 누리집 ‘615edu.eduhope.net’ 자료실에 게시해 학교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특히 25일(목)에는 대자초등학교와 무진중학교에서 판문점 선언 1주년 공동 공개수업을 진행한다. 공동수업 교재는 6·15광주교육본부・전교조광주지부・광주교총이 공동 개발했다. 대자초에선 3교시인 오전 11시, 무진중에서는 5교시인 오후 1시30분에 공개수업이 시작된다. 참관을 희망하는 관내·외 교사는 6·15광주교육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역사적인 4·27 판문점 선언이 하루 빨리 이행돼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평화통일교육주간’을 운영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모두 함께 즐겁게 살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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