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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5시 광주시 운천동소재 서호에서 많은 동호인들과 이 대한민국 서호에 관심있는 시인들이 참여하여 제 3회 시화전이 열렸다.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회장 강원구)과 광주시 시인협회(회장 김석문)가 주최하고 전남문인협회(회장 김용국) 아시아 서석문학회(회장 조연화) 서호문학회(회장 고운석) 빛고을문학회(회장 이명란)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서호에는 유명시인들의 350여편이 전시되어 눈길을 끄었으며 광주광역시 문화경제 이병훈부시장, 국회의원 송갑석의원, 광주시 아시아서석문학 김석문대표,
전남문인협회 김용국회장, 광주서호문학 고운석회장, 광주문인협회장, 나주문인협회 김성대회장과 200여명의 문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탁인석박사의 사회로 조성식시인과 김수영시인의 시낭송과 바린톤 임관표성악가의 주옥같은 축하의 노래로 거행되었다.
한편, 서호문학회는 지난 2017년부터 80여명의 시인들이 참여하여 그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2018년에는 100여명이 넘게 참여하였으며 식이 끝난후에는 뒷풀이로 준비한 떡과 홍어무침 막걸리 파티가 이어졌다.
<사진 제공 이데이뉴스 이형서 사진, 촬영기자>
뉴스등록일 : 2019-04-21 · 뉴스공유일 : 2019-04-2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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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액서원인 영광 내산서원(원장 최흥렬)은 20일(음력 곡우 중정1))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 영광내산서원보존회 주관으로 이 지역 대안학교인 송학중학교 중학생 20여명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온 종친들과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향제를 엄숙하게 진행했다.
이날 춘향제에서 초헌관 기세락 전 광주향교 이사장이며 월봉서원 도유사는 아헌관, 종헌관과 함께 참석한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차원에서 더더욱 경건하게 진행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특성을 가진 송학중학생들로 하여금 이 학생들이 자라면서 큰바위얼굴로 강항선생을 가슴에 품고 향후 교육에 정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성교육차원에서 이 날 춘향제를 특별하게 봉행되도록 했다고 전했다.
특히 춘향제 전인 9시에 내산서원 강당에 도착해 김세곤 호남역사원장으로부터 수은 강항선생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옥당고을의 선비이야기 책자를 받고서 알기쉽고 이해가 쉽도록 빔프로젝트를 통해 깔끔하게 강의를 들었다.
한편, 학생들은 직접적으로 춘향제에 제관으로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봉행해 봤으며 선비정신을 가슴에 품고 직접적인 경험과 간접경험으 통해 이날 인성교육의 효과를 배가시켰다.
이어 내산서원을 간략히 소개해 본다.
수은 강항선생을 배향한 내산서원은 1977년 10월 20일 전라남도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는데 1635년(인조 13)에 용계사(龍溪祠)라는 이름을 사액받고, 1702년(숙종 28)에 중수하였다.
그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74년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쌍운리 현재의 위치로 옮겨 다시 세워졌다. 최근 들어 임진왜란 400주년 재조명사업의 일환으로 1992년부터 연차적으로 유적지 정비사업을 완성하였다.
내산서원 유물관에는 《강감회요》 목판과 《수은집》 《운제록》 《문선》 《간양록》의 필사본 등이 보관되어 있으며 강항은 시서화 3절로 유명한 사숙재 강희맹의 5대손으로 1593년(선조 26)에 전주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교서관 박사, 성균관 전적을 거쳐 형조좌랑에 이르렀다.
정유재란 때 이순신(李舜臣)의 휘하로 들어가고자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다가 왜군을 만나 갖은 수모끝에 장인이 피눈물을 흘리며 동아줄을 풀어줘 선비답게 죽기를 각오하고 바다로 뛰어들어 투신자살을 기도했으나 실패하고, 가족과 함께 왜국으로 압송되었다가 왜국에서 유폐생활 중 왜의 역사, 관제, 지리 등을 샅샅이 알아내어 《적중견문록(賦中見聞錄)》을 작성, 조선으로 보냈다.
또, 수은 강항선생은 포로신분으로 등원성와(후지와라 세이카)를 통해 왜국에 유교를 전파함으로써 근대 일본의 유교 비조로 추앙받는 선생의 선비정신을 비롯해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유서깊은 사액서원이다.
<펀집자 주>
중정 1) 中丁 단어장 저장
명사 민속 음력으로 그달의 중순에 드는 정일(丁日)을 이르는 말. 연제(練祭)나 담제(禫祭) 따위의 제사는 대개 이날을 가리어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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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20일에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광주기독교청소년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개관식은 광주광역시 북구청 문인청장, 최경환 국회의원, 김경진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지역청소년시설단체장과 관내 자생단체장, 지역 청소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관식에는 테이프컷팅식을 시작으로 건립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격려사, 청소년선언서,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청소년너와우리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여 체험꺼리, 놀거리, 먹거리가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문화파티 경연이 펼쳐져서 청소년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한 청소년수련시설로써 북구 용봉동(비엔날레로 135)에 지상1층, 지상3층으로 연면적 880㎡ 규모로 건립되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1층은 청소년의 쉼 공간인 노래방, 자유놀이터, 요리실, 카페 공간이며, 2층은 4차산업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실(3D프린팅, 레이져각인기, 3D펜, 목공), AR클라이밍 등 미래를 설계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3층은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댄스연습실, 밴드실, 다목적강당이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를 발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 “지혜와 즐거움이 자라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위해 청소년이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4차산업시대에 맞는 3D프린팅, 레이져각인, 3D펜, AR클라이밍을 적극 활용하여 융합의 시대에 맞는 미래 인재를 양성 하는 문화의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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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이 땅의 정의와 민주화를 위해 온 몸을 바쳤던 선열들이 꿈꿨던 세상은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강해지는 광주,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사람들이 우대받는 광주, 변화하고 혁신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광주이다”며 “정의로운 광주의 역사 위에 풍요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시장은 19일 오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제59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3‧1만세운동과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은 4‧19혁명의 숭고한 가치는 민주주의 위대한 이정표가 되었고, 5‧18민주화운동과 6월 항쟁, 촛불혁명으로 이어져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게 한 뿌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1960년 3월15일 12시45분 광주 금남로에서 이승만 독재정권의 조직적인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첫 시위인 ‘곡 민주주의 장송 데모’가 일어났고 그로부터 3시간 뒤인 오후 3시40분 마산의거로 이어졌으며, 4‧19혁명의 불씨가 되었다”고 상기했다.
이어 “좋은 일자리 창출과 광주다움의 회복으로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실현해 대한민국의 미래로 우뚝 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광주는 정의롭다는 이유만으로도 잘 살아야 하며 그래야 역사가 다음 세대들에게 ‘정의가 풍요를 창출한다’는 교훈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올 여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 5대 메가 스포츠대회 중 하나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0여 개국에서 1만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하고, 전 세계 10억명이 TV로 경기를 시청한다”면서 “이 대회는 광주의 세계화, 대한민국의 위상,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영대회를 북한과 함께 평화의 물결이 넘실대는 대회로 개최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이용섭 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하유성 광주지방보훈청장, 4·19혁명 회원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19희생자 영령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4·19혁명 동영상 상영 ▲국민의례 ▲4·19혁명 희생 영령을 위한 ‘못잊을 4월의 그날’ 추모시 낭독 ▲4·19혁명 경과보고 ▲4·19혁명 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시립합창단의 4·19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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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난 16일 김정택 예술단 단장과 황윤 영화감독을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순천에 대한 특별한 추억으로 애정이 깊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정택 단장에게는 순천에 대한 특별한 사랑이 있다. 1966년 전국 일주에 나섰다가 목포를 거쳐 순천으로 오는 도중 빈털터리가 되었다고 한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 돈도 없고 막막했던 김 단장에게 어떤 중년 남성이 다가와 “밥은 먹었느냐”며 한상 가득 차려진 백반을 사주고 차비까지 건넸다고 한다.
김 단장은 “아직도 그때 순천에서 먹었던 음식이 기억 속 깊이 자리 잡았다”며 “고맙고 친절한 순천아저씨가 사는 곳 순천을 사랑하게 됐다”고 한다. 그런 인연으로 지금 ‘순천으로 가자’라는 노래를 작곡하고 있다.
황윤 감독의 순천에 대한 인연은 야생동물과 관련이 깊다. 황 감독은 야생동물 소모임에서 흑두루미를 보기 위한 첫 현장 답사로 순천만을 다녀왔는데, 그때의 순천만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황 감독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생태계에 무관심했던 우리에게 인간과 공존하고 있는 야생동물의 귀중함을 각인 시켜주는 다큐멘터리 ‘침묵의 숲’ 상영 특별전도 개최했다. 황 감독의 남편도 수의사로 순천의 한 동물병원에 다니며 다친 야생동물을 돌봐주곤 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 사람이 좋아서, 순천의 생태가 좋아서 순천과 인연이 깊어진 김정택 단장과 황윤 영화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무엇보다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또한, “순천 방문의 해에 홍보대사로 아름다운 순천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김정택 단장과 황윤 감독은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시 주관행사에 참여하거나 개인SNS를 통해 순천시를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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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박치홍)이 4월 독도교육주간에 맞춰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에 대응한 독도 교육자료 ‘다케시마 NO, 독도 YES’를 발간해 23일부터 학교 현장에 배부한다.
최근 일본정부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초등교과서 검정을 승인했으며 2018년 1월에는 도쿄 한복판에 ‘영토・주권 전시관’을 개관해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했다.
‘다케시마 NO, 독도 YES’는 이에 적극 대응하면서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논리와 주장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재 주요 내용은 일본 주장의 허구성에 대한 문답(일본은 이렇게 주장하고 있어, 진실은 이것이야), 독도바로알기(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노무현 대통령 독도연설, 독도퀴즈 등이다.
제작에는 광주지역 역사 교사 5명이 참여했으며 일본 역사‧영토주권 왜곡 전시자료와 홍보물을 수집‧분석하는 등 집필‧검토과정을 거쳤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4월 독도교육주간에 각급 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과 연계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자료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자료 신청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독도전시관) 선양과(☏221-5532~3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부 독도교육 운영기준’은 4월 중 한 주 독도교육주간 선정, 1시간 이상 계기교육 실시, 교과와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집중적인 독도교육 실시를 권장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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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혁신도시 시즌2 추진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와 도시첨단산단 및 에너지밸리를 연계한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등 남구 발전을 위한 ‘경제도시 2030 빅픽처’ 그리기에 나선다.
남구는 “남구 발전에 대한 빅픽처 구상을 위해 19일 구청에서 광주전남연구원과 남구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구청 실‧국장 등 고위 공직자 10명과 광주전남연구원 주요 부서장과 책임연구원 등 1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남구청 이현 기획실장의 현안과제 발표와 광주전남연구원 조인형 책임 연구위원의 남구 발전방향에 대한 제언을 청취한 뒤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민선 7기 들어 경제 기반시설이 속속 구축되고 있고, 역점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남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미래발전에 대한 빅픽처가 필요해 광주전남연구원과 손을 잡게 됐다”며 “남구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도록 하겠다”고 거듭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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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초저출산 시대에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소득층 산모 가정에게 산후관리비를 지원한다.
이번 산후관리비 지원은 출산 후 산모의 건강 회복과 육아용품 구입 등에 필요한 비용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
지원은 금년 1월 1일 이후 출산 가정에게 100만원을 지원하며, 쌍둥이 출산 가정은 50만원, 세쌍둥이 이상 출산 가정은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출산일 기준 1년 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세대로 국민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다.
신청은 주민등록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출생신고와 함께 별도의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보건소 건강증진과(350-4706)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임신·출산·육아의 시기별, 대상자별 출산 환경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예비부부 무료 건강케어, 임신부 혈액검사, 야간 부부 출산교실, 예비엄마 건강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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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강진읍 부춘마을과 장동마을 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귀농인과 정주민 간 갈등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마을단위 융화교육’을 실시했다.
지역 갈등 관리 전문 강사인 (사)농촌으로가는길 성여경 대표를 초빙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언론을 통해 전파되는 귀농·귀촌인과 정주민 간 갈등 사례와 그에 따라 발생한 사건들을 짚어보는 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남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강진이 활기찬 농촌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이웃이 많이 생겨야한다”며 “귀농인도 결국에는 강진군민이다.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보자”라며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인구 문제 해결에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마을 단위 융화 교육’은 지난 해 9월 강진군 조직개편으로 농업기술센터에 귀농지원팀이 신설되며 귀농·귀촌인과 정주민 간 관계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를 확보해 실시하게 됐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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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9 학업중단숙려제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시스템 설명회’를 18일 오후 3시 본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사전에 충분한 고민 없이 이뤄지는 학업중단을 예방하고자 숙려기간을 7주 이내에서 부여하는 제도다. 시교육청은 설명회에서 “학업중단숙려제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전년도와 달리 소규모 그룹별 수시 설명회를 통해 학교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연중 계획 중인 6회기 중 첫 번째로 초·중·고 40여 명의 업무담당자가 참석했다.
시교육청은 또한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단위학교의 예방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각급 학교는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학교 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해 학생을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청 대안교육팀은 이날 설명회에 이어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특성 및 개입방법에 대한 특강(3차), 학업중단 사례개입에 대한 컨설팅(5차), 현장 맞춤형 연수(6차)를 통해 학업중단 예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외에도 학교 내 대안교실, 대안교육 위탁기관 운영 등 다양한 학업중단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검정고시 학습지원,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지원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경미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업중단의 요인은 복합적이고 다양하기 때문에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선 학교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협업이 중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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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장애인이 행복한, 주체적이고 동등한 삶’을 장애인 정책 비전으로 설정하고 5개 영역의 추진전략을 집중 추진키로 했으며 이용섭 시장은 18일 오전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시 장애인 정책 비전과 전략을 선포했다.
이 시장은 ‘장애인이 행복한, 주체적이고 동등한 삶’을 비전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 ▲안전하고 차별없는 인권 공동체 구현 ▲교육‧문화‧체육 기회보장을 위한 지원기반 구축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 ▲장애유형별 자립생활 및 건강권 확대 등의 5대 전략을 제시했다.
5대 전략의 실현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제도 및 정책 개선을 통한 지원체계 강화 ▲여성장애인 지원 확대 ▲장애인 권익 강화 ▲장애인 안전 환경 조성 ▲특수교육 기반강화 ▲장애인 평생 교육권 강화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지원 ▲체육을 통한 장애인 건강증진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장애인 복지시설 기반구축 ▲장애인 정보 접근권 보장 ▲지역사회 유니버설디자인 환경조성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망 구축 ▲장애인 복지서비스 확대 ▲정신장애인 지원 강화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는 그 사회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이며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아야 살기 좋은 도시이다”고 강조하고 “장애인이 광주에서 꿈을 꾸며 희망을 만들어갈 때 광주의 미래도 밝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의 건강권과 이동권 보장, 자립생활지원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매진하겠다”며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인권신장, 건강복지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장애인회관과 장애인복합수련시설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차별과 편견, 어려움과 불편을 느끼지 않는 따뜻한 광주공동체에서 살 수 있도록 더욱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가겠다”며 “여러분들의 삶 속에 더욱 귀 기울이고 언제든지 손 내밀어 잡아주는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 장애인 정책은 민선 7기 장애인복지 추진 방향인 ‘장애․비장애의 차별없는 동행을 통한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중앙부처에서 수립하는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18~2022)에 맞춰 시의 장애인정책을 반영하고, 장애인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시가 추진해야 할 종합적인 과제와 연차별‧단계별 계획 및 성과목표 등을 담고 있다.
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지난해 8월부터 약 8개월 여간 관련 전문가 및 학계, 시 관계부서 담당자 등 40명으로 자문위원회 및 5개 영역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하고 과제 발굴 및 다양한 논의를 거쳐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광주시는 정책제안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시 정책의 연계성 검토, 관계 부서 간 조정 및 최종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사업을 상반기에 확정,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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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궁동 예술의 거리 축제가 올해는 ‘빛나는 거리, 예술로 궁동’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10월26일까지 예술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예술의 거리 궁동이야말로 대한민국과 아시아, 세계의 예술이 통하는 거리(路, road of art)이자 시민들의 삶에 소금이 되는 거리(鹵, salt of art), 창작과 유통, 교육과 향유에 힘쓰는 거리(勞, work of art), 예술의 불꽃으로 빛고을 광주가 빛나는 거리(爐, brazier of art) 등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그동안 예술의 거리 축제는 낮 시간대에만 진행됐지만 올해는 낮과 밤, 각각 10회씩 총 20회에 걸쳐 운영한다.
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인 7~8월에는 참가 선수와 시민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밤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열린다. 개장 행사는 20일 오후 6시 예술의 거리에서 원불교 타종과 함께 시작된다.
프로그램은 시민 문화예술체험+예술가 참여+상가 참여+공동체형으로 구성됐다.
이번 개장행사에서는 미디어아티스트 진시영의 미디어아트 전시, 거리공연으로 인기 코스프레 활동가, 버스킹 공연, 마임 등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예가(藝家)체험으로 강남구 작가의 작업실 오픈, 아시아명화극장 프로그램으로 ‘행복목욕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예술의 거리 내에 상주하는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궁동예술체험’, 아트상품, 공예품 등 작은 아트마켓 ‘예술개미장터’가 열려 소소한 재미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갖 걱정거리를 해소할 수 있는 ‘걱정 말아요, 그대!(예술심리치료)’, QR코드로 궁동 구석구석을 알아보는 ‘디지털 궁동유람’, 소원등에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보는 ‘소원을 말해봐!’, 중앙무대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 ‘아시아 명화극장’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예술가 참여 프로그램으로 ‘작가랑 놀아방 예가(藝家)체험’, ‘앗싸! 즐기자! 스트리트 아트’, ‘예술로 궁동 아트마켓전’, ‘청춘 창작소 운영’ 등을, 상가 참여 프로그램으로 ‘점주와 함께하는 특별한 궁동 예술체험’, ‘소소한 재미가 풍성한 예술개미장터’ 등을 운영한다. 공동체형으로는 예술인 하우스의 간판을 정비하고, 전시 안내판 설치 등이 있다.
광주시는 ‘빛나는 거리, 예술로 궁동’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을 체험하고, 예술가들과 직접 만나며, 입주 상가 등과 함께 예술의 거리를 함께 만들고 가꿔 시민들이 찾아오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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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과대학(Kepco Tech)의 원활한 설립, 운영을 위해 전남 나주시가 제출한 재정지원동의안이 18일 나주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수정, 가결됐다.
이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특화 대학으로써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한전공대 설립 과정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한전공대 유치 당시, 제안했던 재정 지원 이행을 위해 ‘연구소 및 클러스터 80만㎡부지 제공을 위한 부지매입비 662억 원’을 비롯한 1천억 원 규모의 ‘한전공대 발전기금’ 등을 합친 총 1,662억 원의 한전공대 지원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에너지 분야 산·학·연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과 국내·외 우수인재 영입 및 육성 등을 위한 한전공대 발전기금은 개교연도인 2022년부터 매년 100억 원씩 10년 간, 기금 1,000억 원을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나주시의회 소관 상임위인 기획·총무위원회는 이날 임시회를 통해 시가 제출한 1,662억 원 규모 재정 지원동의안 중, 공대발전기금 1,000억 원과 연구소 시설 부지(40만㎡) 매입비 331억 원 등 총 1,331억 원에 대한 재정 지원 동의안을 가결했다.
나머지 산·학·연 클러스터(40만㎡) 조성을 위한 부지매입비 331억 원에 대해서는 구체적 개발방식에 대한 확정 여부와 국·도비 등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해 추후 동의 여부를 논하기로 했다.
김선용 시의회의장은 “한전공대는 나주가 대한민국 에너지수도로 도약하는 선봉장으로써 매우 중요한 국책사업임을 시의회를 비롯한 지역민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면서도, “지자체 재정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어, 동의안을 수정, 가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시는 재정 지원 동의안이 일부 축소되어 수정, 가결됐지만 한전공대 개교 정상화 및 연구소 부지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재정부담의 우려 속에서도 한전공대 지원 동의안 가결에 힘써주신 시의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전공대가 나주 혁신도시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도록 공대 개교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머지 클러스터 부지 매입에 대해서는 전남도와 한전 등 공대 설립 주체와 함께 지자체 재정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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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의 구석구석 명소와 매력을 담은 “너와 함께 영광여행”의 저자 양소희 여행작가와 함께 지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지역에서 영광군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광군은 제주특별자치도 도서관주간을 맞아 한라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된 도서관 책 잔치의 일원으로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재미난 체험여행 부스운영에 참여하였다.
양소희 작가는 “너와 함께 영광여행” 책 속에 나오는 영광군 관광명소 및 특산품 등을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참여자들은 스토리 청취 후 무지 에코백 위에 상사화, 굴비, 백수해안도로, 영광대교 등을 그려 완성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영광군 관계자는 체험 참가자들에게 준비한 책자 250권과 천일염, 찰보리쌀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꼭 한번 영광여행을 와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제주지역 도서관 15개소에 영광여행책자를 비치해줄 것을 요청했고 제주도민에게 영광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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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바라는 기업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공급 기업 매칭데이 행사를 18일 나주호텔에서 개최했다.
스마트공장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에서는 전남에 공장을 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 및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100여 개사가 1대1 세부 컨설팅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스마트공장 보급 효과에 확신을 심어주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 계획에 발맞춰 올해 125개사를 비롯해 2022년까지 1천300개사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구축 비용 도비 지원을 위해 추경예산에 30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기업 부담금을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20%로 낮춰 도입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스마트공장 업무협약, 전남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개소, 권역별 설명회, 10인 이상 제조기업 1천900여 개사에 도지사 서한문 발송 등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
박종필 전라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앞으로 시군과 협업해 지역별 찾아가는 상담회를 열어 희망 기업에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하겠다”며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이 모두 지원을 받아 전남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이끌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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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식중독 환자 수는 11,622명으로 2017년 식중독 환자(5,649명)의 2배 이상 에 달했다.
식중독 발생유형별로 보면, ‘생선회류’에 의한 식중독이 149건(89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조리과정‧사람 간 감염 등 ‘식품 외 요인’이 54건(1,542명), ‘김치류’ 34건(3,111명) ‘육류(돼지)’ 27건(1,382명) 순으로 식중독 보고가 많았다.
원인균종별로 보면, ‘노로바이러스’가 295건(6,054명)으로 식중독균 중 가장 많이 확인됐으며, 이어서 ‘병원성대장균’(239건, 11,441명), ‘원충’(132건, 727명), ‘살모넬라’(98건, 6166건) 등이 주요 식중독 원인균종으로 꼽혔다.
한편, 원인‧역학조사를 통해 원인식품, 조리과정 문제, 사람 간 감염 등 발생 원인이 확인된 식중독 사고는 고작 491건에 불과했다. 식중독균 발생 원인을 알 수 없는 ‘불명’ 건수는 1,324건으로 전체 식중독 보고(1,815건)의 약 73%를 차지했다.
최도자 의원은 “식중독균의 정확한 발생 원인을 알아야 식중독 확산을 막고, 사후 예방대책도 세울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원인규명을 위한 관계당국 간 신속대응체계를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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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首都)란 넓은 의미로 입법부와 사법부, 행정부(통일, 여성, 복지, 교육, 문화 등)를 포함하는 한 나라의 통치기구가 있는 도시를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판소리사에 있어 첫 수도는 어디라고 할 수 있을까?
고창에는 판소리의 이론가이자 논평가, 후원가로서 대한민국 판소리 성립과 전개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 동리 신재효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까지도 그는 판소리 흥망성쇠의 책임을 오롯이 혼자 짊어지고 있다 할 정도로 시대를 뛰어넘는 독보적 인물이다.
고창이 판소리의 첫 수도라는 몇 가지 이유를 들면 아래와 같다.
첫째, 판소리 규범을 정립하였다. 신재효는 단가 〈광대가(廣大歌)〉를 통해 판소리의 이론적인 측면을 밝히는 한편, 판소리 창자가 갖춰야 할 요건으로 '인물치레', '사설치레', '득음', '너름새'의 4대 법례를 (입법)제시했다.
또한 흩어져 구전으로 내려오는 가사를 채집해 조선역사 최초로 판소리 여섯마당을 개작 정리하여 당시와 후대 창자들이 교범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판소리 창자를 평했다.
조선후기 전국 소리꾼들은 판소리 규범에 어긋남은 없는지와 그릇됨이 있는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 고창을 방문하여 신재효의 (사법)판단을 청했다.
일례로 당시 “어전광대가 되려면 고창 신재효 문하를 거쳐와야 한다”는 이야기와 “전주대사습놀이에 참여하려 오는 광대는 먼저 고창에 들러 신재효의 평가를 받아야 장원할 수 있다”라는 말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졌다.
셋째, 판소리 창자 등에게 각종 행정지원 했다. 신재효는 판소리가 천한 소리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양반 정서를 가미하고, 동편제와 서편제의 장·단점을 조화시켜 이론을 정립하므로써 민족예술로 (통일)승화시켰다.
또한 판소리를 남성만의 전유물로 알고 여자를 소리꾼으로 인정하지 않던 시대에 첫 여류 명창인 진채선과 허금파 등을 배출하여 (여성)권위 신장에도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신재효는 근검절약으로 모은 많은 재산을 활용, 전국의 창자와 연습생 등을 불러모아 숙식을 제공하고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함으로써 창자들의 (복지)증진에 힘썼으며, 동리정사에 전국 최초로 판소리 집단(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전문 소리꾼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가르쳤다.
특히, 그는 춘향가를 남창, 여창, 동창으로 분화시켜 맞춤형 예술을 육성하는 등 판소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므로써 (문화)행정이 해야 할 일을 이미 100년 이상 앞서 실천했던 인물이다.
이러한 신재효가 있어 고창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록된 판소리의 첫 수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창군에서는 올해 신재효와 관련하여 산재되어 있는 모든 자료를 총망라한 신재효 총서 발간을 시작으로 동리정사 복원에도 첫 발을 내디딤으로써 판소리의 학문적 중심지와 문화 선도지로서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다.
민중들의 숨결과 애환이 녹아있어 동학정신의 토대가 되어왔던 판소리가 첫 수도인 고창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대해 본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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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덕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점수)에서는 마을자치, 교육, 모임 등 주민들의 활동 커뮤니티 공간인‘오소오소 마을활력소’를 5월 개소 목표로 준비가 한창이다.
‘오소오소 마을활력소(이하 마을활력소)’는 어서 오소, 또 오소의 줄임말이다. 마을 활력소의 명칭은 주민들이 쉽게 기억 할 수 있고 누구나 편하게 올 수 있는 포용적 공간이어야 한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따라 최종 결정하게 됐다.
마을활력소 주민운영단은 지난 3월부터 마을활력소 운영·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자율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7차례 워크숍을 갖고, 운영에 필요한 규정을 만들었다.
운영규정에 따라 주민 운영단은 요일장(요일마다 활력소를 책임관리), 시설장, 프로그램장, 자원봉사자 관리장을 두고 이를 아우르는 사무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책임자를 세분화한 것은 구성원들이 일을 조금씩 나눠 책임지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진정한 마을자치활동을 해보겠다는 주민 운영단의 의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공유부엌, 북 카페 등의 공유공간은 주민들이 최대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되, 정해진 이용규칙을 지키게 하여 시민들이 소중히 다룰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함께 반찬 만들기, 원데이 요리 수업, 주민 작가 전시·공연회, 육아용품 바자회, 어르신 초대 파전 파티 등을 마련할계획이다.
특히,‘마을민주주의 1번지 덕연동’을 만들기 위해 활력소에서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토론, 대화, 공부하는 책모임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오소오소 마을활력소’는 연향동 순천교육지원청 맞은편에 시설공사중이며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5월 말 개소 이후에는 주민 운영단이 직접 운영하게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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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0일 금남로 일원에서 제49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광주시가 후원하고 지구의 날 광주행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30여 개 환경, 교육, 문화 분야 단체들이 참여해 ‘줄이면 보입니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자동차 없는 거리, 자전거 대행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풍물패 놀이, 무지개선율 기념공연,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일회용 쓰레기를 줄여 깨끗해진 지구를 자연에게 돌려주자는 내용의 일회용품 줄이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또 생생한 사진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지구 역사 알기 프로그램, 1년 동안 배출한 쓰레기 더미와 음식물 배출량을 알 수 있는 재활용 부스, 지속가능한 광주를 만드는 기획부스 등 30여 개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느끼고 환경보호 실천 운동을 전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4월22일 시작된 민간 주도 세계 환경의 날이다. 광주시는 1990년 무등산에서 지구의 날 선언을 시작으로 매년 4월 기념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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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와 영광내산서원보존회(회장 강재원)에서는 오는 4월 20일부터 영광지역민들과
초, 중, 고교생들을 위한 인성교육과 문화재지킴이 기본교육, 국제학술세미나 및 강항 로드(ROAD) 등을 2019년 12월까지 매월마다 아래와 같이 운영한다.
▶ 영광 내산서원 및 영광군 지역(영광향교)'천년의 빛 영광!! 옥당 고을의 선비이야기’내용
① 자유학기제 연계 선비문화와 문학체험
② 영상과 특강으로 배우는 선비문학
③ 춘·추향제와 전통혼례 및 成人(성인)례
▶ 2019년 천년의 빛 영광!! 수은 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 및 강항 로드(ROAD)탐사대 안내
1) 수은 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일본편)
2) 대한 불교 조계종 불갑사와 업무협약에 의한 수은 강항 로드(ROAD) 일본 답사 및 강항 자료 발굴 사업 추진
팩스 0504-005-5182 및 이메일 yug42@naver.com 으로도 접수 가능
(사)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담당자폰:010-4192-5182) / (사) 영광내산서원보존회(담당자폰:010-7186-5129)
(사) 수은강항문화재지킴이(담당자폰:010-4192-5182)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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