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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황법량 · http://edaynews.com
2019년 2월 25일, 전남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전남대 생협)은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총학생회(이하, 전남대 총학)로 “전남대 생협 전형위원회 구성에 따른 추천의뢰” 공문을 전달하였다. 공문에 포함된 전남대 생협의 대의원 선출규약에 따르면 전남대 생협의 대의원은 교무처장, 교수협의회의장, 공무원직장협의회의장, 총학생회장 등이 추천한 전형위원회가 대의원 후보를 추천하고 이를 이사회에서 선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현행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시행령 (이하, 생협법) 제9조 4항은 “대의원은 조합원의 선거를 통하여 선출하며, 선거방법에 관한 사항은 정관으로 정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협동조합의 대의원을 조합원의 선거가 아닌 이사회가 선출하는 것은 법령위반의 소지가 있으며, 더 나아가 ‘1인 1표’, ‘조합의 주인은 조합원’ 등 협동조합의 기본 정신과 원칙에 어긋나는 일이다. 대학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주로 대학 내 서점, 매점, 카페 등을 운영하는 협동조합이다. 1990년 조선대 생협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약 30여개 대학 생협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일반 사기업과는 달리 협동조합의 특성상 수익을 대학 구성원들의 복지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9년 3월 11일, 생협 주관부서인 광주광역시청 민생경제과로 전남대 생협의 대의원 선출 방식에 대해 사실확인 및 시정조치를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하였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전남대 생협의 대의원 선출이 생협법과 전남대 생협 정관을 위반하여 시정조치 할 계획이라고 답변하였다. 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제30조, 같은 법 시행령 제9조 및 생협 정관 제27조에는 조합원의 선거를 통하여 대의원을 선출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3. 전남대 생협은 정관에서 위임한 규약에 따라 이사장이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대의원 선출을 위해 전형위원회를 구성하여 조합원 중 대의원 후보자를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승인받고 있어 4. 전형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이사회에서 대의원을 선출하도록 되어 있는 대의원 선출규약은 조합원의 선거를 통하여 대의원을 선출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고,「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제42조에서 정하고 있는 이사회 의결사항에도 대의원 선출행위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이사회에서 대의원을 선출할 권한이 있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전남대 생협에 대해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과 정관을 준수하도록 시정조치 할 계획입니다. 5.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민생경제과(☎062-613-3741)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끝.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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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창복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이 28일 교원 및 일반직 공무원 53명 대상으로 임진각·제3땅굴·도라전망대 등 분단현장 안보통일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안보통일연수는 2019 을지태극연습 분위기 조성 및 교직원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현재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안보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에 감사하며 공직자로서 건전한 평화통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 DMZ 전시관을 방문한 시교육청 이랑순 중앙도서관장은 “공직자 안보통일연수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평화통일의식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김창복 비상대비팀장은 “분단현장 연수로 분단국의 아픔과 북한의 실상을 재인식하고 평화통일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나라가 있어야 우리가 존재한다는 마음으로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하는데 기여할 것을 다짐하며, 분단국가의 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국가안보와 공직자 안보통일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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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운천호수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다양한 수변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음악분수를 본격 가동한다. 운천호수 공원은 1일 1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광주의 대표 벚꽃 명소로 2010년부터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상시키는 음악분수 쇼를 선보여 왔다. 최고 40m의 시원한 물줄기와 조명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장관을 만들어내는 음악분수 쇼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27일부터 2주간 매일 4회 (낮 12시30분, 3시30분, 저녁 7시30분, 8시30분) 30분씩 운영 된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 두차례 노후된 분수 시설을 정비했으며, 특히 올해는 방탄소년단의 ‘러브마이셀프’,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등 연출곡을 새롭게 추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운천호수 공원에서의 모든 순간이 시민 모두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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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강원구 · http://edaynews.com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가다가 저 세상으로 간다. 아무리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것만은 사실이다. 기쁨과 즐거움의 햇살이 비치는가 하면, 곧 바로 없어지고 무거운 짐이 항상 우리 곁을 억누르고 있다. 인생은 그 자체가 짐을 짊어지고 산다. 가난하게 살아도 무거운 짐이요, 돈이 많은 부자라고 해도, 그 돈으로 인한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것이다. 질병도 짐이고, 책임을 갖는 것도 짐이요, 권한을 잡는 것도 짐이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헤어지는 것도 짐이요, 미워하는 것도 짐이다. 살면서 부닥치는 일 중에서 짐 아닌 게 하나도 없다. 이럴 바엔 짐을 기꺼이 지고 가는 것이 옳다. 다리가 휘청거리고 숨이 가뿔 지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짐이라면 지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언젠가 짐을 풀 때가 되면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되는 것이다. 아프리카 어는 원주민들은 강을 건널 때 큰 돌덩어리를 지고 건넌다고 한다. 급류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 1488년 표해록을 지은 금남 최부(崔溥)선생이 제주에서 베를 타고 육지로 오다 풍랑을 당하여 14일간 떠내려가다 중국 태주부 임해현에 도착하였다. 최부선생은 일행은 배를 타면서 돌을 많이 싣고 출발하자고 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만일 그 때 배에 무거운 돌을 싣지 않고 떠났다면, 그 때 그는 육지에 오르지 못하고 익사(溺死)하였을 것이다. 그는 귀국하여 중국 3대 기행문인 표해록(漂海錄)을 남겼다. 무거운 짐이 자신을 살린다는 깨우친 것들이다. 헛바퀴가 도는 차에는 일부러 짐을 싣기도 한다. 등산할 때 짐이 조금 있으면 허전하지 않다. 그러고 보면 짐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짐은 자신에게 선물이고, 스승이고, 조련사(調練師)가 된다. 그러면 우리는 짐을 피할 필요는 없다. 손쉽게 들거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면 그것은 짐이 아니다. 그래서 짐을 지고 가는 것인가 보다.   2019년 3월 28일 강원구 행정학박사.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장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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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정두리 · http://edaynews.com
여수경찰서(서장 김 근)여문파출소가 전남청에서 주관하는 베스트 파출소에 선정되어 지난28일 여문파출소에서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이 파출소를 방문하여 베스트 파출소 인증식과 여문파출소 직원 전원에 대한 지방경찰청장 표창 및 포상휴가를 수여 하였다. 행사에는 전남지방청장 격려방문은 물론 여문파출소 관내 협력단체장과 유관기관장이 격려차 참석하였으며, 베스트 파출소 인증패 게첨 및 유공자 표창, 현장 활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여문파출소는 공동체 치안 활동과 탄력순찰 및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을 시행하여 왔으며 베스트 파출소 선정을 계기로 제복입은 시민 경찰상 구현하여 베스트 오브 베스트 파출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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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한일 두 나라 관계가 어려울수록 자치단체 차원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특히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최근 한․일 두 나라의 관계가 어려움이 있어 일본 교민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2월 도쿄에 이어 이번에 오사카를 방문해 도민회와 한국상공회의소에 들러 그들을 격려하고, 고향 발전을 위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며 “두 나라 관계가 어려울수록 자치단체 차원의 교류를 확대해 동북아 평화와 경제 번영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해나가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도와 유일한 일본의 자매결연 지역인 고치현의 경우 다소 낙후된 곳이면서도 크루즈관광객이 1년에 20여 회 방문하고 있다”며 “항만에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출입국 절차 시설을 짓고 있는데 간이건물 비슷하게 지으면서, 출입국 관련 전자장치 등 시설 기자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도 굳이 많은 예산을 들여 규모있는 항만시설을 지으려 할 게 아니라 꼭 필요한 것만 시설하는 효율성을 추구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후쿠오카에서 관광홍보 설명회를 하면서 현지 여행사들의 반응을 살펴보니, 여행 추세에 맞게 단체관광객보다 개별관광객 유치에 집중하는 게 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일본에서 전남의 음식관광이 호평을 받고 있으므로, 이를 잘 활용하고, 무안공항에서 남도한바퀴 여행상품을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사가현의 경우 과거 백제인들이 많이 건너가 활동했던 곳으로, 전남과 여건이 가장 유사한 지역”이라며 “현지사가 자치단체 차원의 교류 확대를 바라고 있는 만큼 무안공항과 직항노선 운항 등을 포함해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나가자”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사업이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에 보탬이 되고 있는 만큼 이 사업에 마을기업과 협동조합도 하루빨리 포함시켜 혜택을 받도록 하라”며 “특히 친환경비누나 친환경화장품과 같이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오직 그곳에서만 만드는 제품을 발굴해 적극 육성하면 관광산업과 연계해 더욱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정책과 관련해 김 지사는 “고용노동부와 도가 각각 청년구직활동지원금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지원 조건이 비슷하므로 서로 중복 지원되는 일이 없도록 잘 관리하라”며 “되도록이면 고용부의 지원금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거기서 제외된 청년들을 도가 지원해 최대한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올해 축산농가와 민간단체 자원봉사자, 농협, 방역 관계자 등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2013년 이후 6년만에 구제역과 AI 모두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을 유지했다”며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아직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방심하지 말고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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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저출산 ‧ 고령화로 인한 인구 문제를 전 군민들이 인식하고 극복을 다짐하는 영광군 인구비전 선포식을 28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하였다. 선포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각계각층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뮤지컬 동아리 밴드 “락뮤”의 식전 공연에 이어 인구비전 선포식,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선포식에서 김준성 군수는 2019년을 인구문제 극복 원년의 해로 삼아 전 군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내 삶이 바뀌는 사람 중심의 인구 정책을 펼쳐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 도시 영광”을 만들어 나갈 것을 선포하였다. 또한, 무대 퍼포먼스에서는 군수,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하여 군 번영회장, 전국 이통장 연합회장, 여성단체 협의회장, 임산부, 청년, 다문화가정, 미래 주역인 초‧중‧고등학생과 유치원생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참여함으로써 인구문제를 전 군민이 다함께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행사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카드 퍼포먼스에서는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 영광!”을 한 목소리로 크게 외치며 인구 문제 극복을 위한 힘찬 각오를 다짐했다. 선포식 이후에는 인구전문가 한국교원대학교 차우규 교수를 초청하여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교육과 문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구 특강을 실시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지역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지만, 인구정책을 기울여 온 결과 출생아 수 증가라는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인구문제도 우리의 노력과 의지로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군민 모두가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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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4월1일부터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월 자원의 절약 및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대규모 점포와 165㎡ 이상 슈퍼마켓의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또 식품접객업 중 제과점은 비닐봉투 무상 제공 금지대상에 포함되는 등 1회용품 사용 규제가 강화됐다. 단, 생선·정육·채소 등 음식료품의 겉면에 수분이 있는 제품이나 아이스크림 등 상온에서 수분이 발생하는 제품을 담기 위한 속비닐은 사용이 가능하고, 겉면에 수분이 없더라도 포장이 되지 않은 1차 식품(벌크로 판매하는 과일, 흙 뭍은 채소 등)의 경우 속비닐 사용이 허용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환경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규제 대상사업장을 중심으로 안내문 발송, 포스터 배포, 현장계도를 추진해왔다.  이어 4월부터는 비닐봉투 규제대상 사업장에 대해 시·구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비닐봉투 사용 및 무상제공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위반사업장은 위반횟수와 면적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밖에도 1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카페 내 사용을 단속하는 한편 올해는 자치구별 1회용품 사용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1회용품 사용 여부를 조사하는 등 단속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비닐봉투 뿐 아니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잠깐의 편리함보다는 ‘장바구니와 텀블러 사용하기’를 생활화해야 한다”며 “카페 내 1회용 플라스틱컵 사용 안하기가 시민 동참으로 정착되고 있는 만큼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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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2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광주전남지사에서 나주 SRF(Solid Refuse Fuel, 폐기물고형연료) 열병합발전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산자부, 한국난방공사, 범시민대책위원회, 전라남도, 나주시가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는 자문기구 성격으로 이해당사자와 관계행정기관의 입장을 청취하고 대화와 토론, 상호신뢰에 기반한 협력을 통해 최적의 합의안을 도출하고자 올해 1월 구성됐다. 지난 1월 10일 1차 회의를 통해 연료사용 등 냉․난방 방식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후, 2차 회의에서는 난방공사가 제시한 4가지 대안인 ①SRF발전소 가동(광주+전남SRF사용), ②SRF발전소 6개월 가동(전남권SRF 전량+부족분 광주SRF 사용), ③SRF발전소 2개월 가동(전남SRF 전량 사용), ④SRF발전소 폐쇄하고 LNG PLB(첨두부하보일러)로만 열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각 대안별 비용과 장단점을 논의하였다. 이어 3차 회의에서는 2차 회의 시 제시된 대안에 대하여 주민수용성 조사범위와 방법에 대한 집중 토론을 한 결과, 조사범위는 나주시 전지역과 반경 5km내로, 조사방법은 주민투표와 공론조사방법으로 의견의 폭을 좁혔었다. 한편 지난 4~5차 회의에서는 주민수용성 조사를 전제로 한 환경영향조사를 시행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으며, 발전소 부지 중심으로부터 반경 5km 내 주민투표 방식에 공론화 방식을 접목하고, 반영률은 주민투표 70%와 공론화 방식 30%로 잠정 합의한 바 있다. 오늘 열린 제6차 회의에서는 3가지 의제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했다. 첫째, LNG로 집단에너지 공급시설만 운영하게 될 경우 지방에너지공사 설립이 가능한지에 대해 전남도 단독으로 출자, 출연은 어렵다는 입장이었고 나주 열병합발전소를 민간업체에서 설립 인수할 경우 전남 3개 권역(목포, 순천, 나주)의 SRF를 반입한다면 민간 SPC에 전남도와 위 3개 시군에서 지분참여의 검토를 제안했으며, 전남개발공사 또한 집단에너지사업이 사업 영역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등 현행 법률적, 재정적 여건 상 참여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둘째, 지난 4~5차 회의에서 논의된 환경영향조사에 관한 시행주체, 조사용역, 비용부담, 조사시기, 조사지점, 조사항목 등에 대하여 전남도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조사자료를 발표하고 논의한 결과, 환경영향조사를 위한 발전소 가동기간에 대하여 시험가동기간 2개월과 검사를 위한 본가동을 60일로 가닥 잡았으며 세부 시험가동 일정은 차기 회의에서 다루기로 했다. 셋째, 주민수용성조사는 주민투표 70%와 공론조사 30%로 정했으며 주민투표는 주민투표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가능여부와 자율에 의한 주민투표 방식에 대하여 논의했으나 차기 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으며, SRF 열병합발전소 매몰비용에 대하여는 논의사항이 많아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다음 7차 회의는 4월 11일 10시 30분 한국지역난방공사 광주전남지사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주요 의제로는 ① 환경영향조사 세부사항에 관한 사항과 ② 고형연료 사용신고에 관한 사항 ③ 주민투표법에 의한 투표 또는 자율에 의한 주민투표방식에 관한 사항 ④ 주민수용성 조사방식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논의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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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청소년정책과 사회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지도자 양성을 위한 ‘2019년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를 운영한다. 올해 연수는 창의, 융합활동 과정, 활동 지도력 강화과정 등 개별모집과정 19회, 청소년기관 및 관련 기관 연계협력으로 진행되는 단체모집과정 18회가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청소년지도자 양성을 위해 미디어를 활용한 청소년활동 홍보, 스마트활동 지도 과정(VR, 코딩) 등의 창의?융합활동 과정, 모둠북 활동 지도과정, 청소년활동 지도력 향상과정 등 활동 지도력 향상과정, 인명구조원, 청소년활동 안전지도력 향상 과정 등 자격과정 운영으로 전문 지도역량 향상 과정들로 운영된다. 3월 26일부터 청소년지도자 또는 청소년관련 종사자 대상 개별과정 모집을 시작으로 4월 중순부터 단체모집은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청소년지도사종합정보시스템(www.youth.go.kr/yworker)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춘 청소년지도자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수과정을 개발하고 운영 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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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종영 · http://edaynews.com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6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25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에 참석해 공동 현안사항을 협의했다. 이날 김 군수는 최근 안전성 기준 강화와 노후 중요설비의 보수, 관리부실 등으로 계획예방정비기간이 장기화 되고 있으나 현행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산정방식의 불합리로 지역지원금이 감소되어 주민부담으로 이어지는 폐단이 발생되고 있다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제안하였다. 이에 회의를 함께한 원전 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시장·군수들은 김 군수가 제출한 발전소 정비기간을 건설기간으로 간주하여 지원금 산정에 포함해 달라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산업부에 제출하고 개정을 요구하기로 의결했다. 현행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산정방식은 발전량에 연동하여 지원되고 있어 발전량이 없을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단서조항으로 신규원전 건설기간에 대해서는 그해의 평균발전량으로 계산하여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원전 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는 지난 2004년 원전 소재 지자체의 현안사항을 공동대응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영광군, 울진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영광군수가 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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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강한빛 · http://edaynews.com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섬 지역의 에너지 사용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서 가족의 섬 “우도”에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로써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남양면 우도마을 52세대에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구축하게 됨으로써, 연료가 떨어지면 일일이 배달 시켜야 했던 불편함을 일시에 덜게 되었다. 본 사업은 4억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한국LPG배관망사업단에서 현장조사와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5월중 착공하여 9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주요시설은 LPG저장탱크, 배관망, 가스보일러 등이 설치된다. LPG 배관망 구축사업 시행으로 등유 및 개별 LPG 사용에 비해 연료비가 기존 대비 20%이상 절감될 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편의성 또한 도시가스 수준으로 대폭 개선되는 등 우도마을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시가스 미 공급 지역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해 더욱 저렴하게 난방과 취사용 LPG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앞으로 지역 간의 에너지 복지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의 섬 우도는 52세대 100여명이 거주하는 득량만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서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며, 1.2㎞ 정도에 이르는 열린 바닷길을 ‘노둣길’이라 칭하기도 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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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청백-e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백-e시스템’은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지방인사, 새올행정시스템 등 5대 지방행정 정보시스템과 각종 인·허가, 건축(세움터), 복지(행복e음), 금융기관(카드, 금고은행)의 데이터를 상호 연동시켜, 업무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착오, 오류, 비리 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담당자 업무 처리 과정에 있어 행정착오나 실수가 발생하면 자동 경보가 발령되는 시스템으로, 오류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는 물론, 공직비리 사전 예방 등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증진을 도모한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청백-e사업단 조한철 전문강사를 초빙, 기본·심화 2개 과정으로 구분, △청백-e시스템 주요기능 및 업무처리 절차, △주요 예방행정 시나리오 설명 및 조치 방법 등 실무 위주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업무 변경에 따른 청백-e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전반적인 사용법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행정착오 및 비리를 사전 예방해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자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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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인터넷/SNS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관광객 6천만 명 시대를 여는 선봉장 역할을 할 관광SNS기자단 15명을 위촉, 2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기자단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전라남도의 관광부문 대상 수상에 기여한 전문성 있는 기자를 재위촉하고, 특히 전남의 관광자원을 생동감있고 다채롭게 전달할 영상콘텐츠를 서비스할 영상기자단 5명을 새롭게 추가했다.   전라남도는 영상콘텐츠가 빠르고 역동적으로 전남관광 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중심 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영상전문기자단’이란 새로운 시도로 관광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19 전남관광 SNS기자단은 지난 20일까지 7일간 이메일 접수를 통해 현장 취재활동, 사진콘텐츠 전문성과 블로그 등 SNS 활용능력, SNS기자단 활동경력 등을 종합해 서울, 부산, 경기 등 다양한 지역 출신을 선발했다.   기자단이 제작한 관광콘텐츠는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6개 SNS매체 ‘남도여행길잡이’라는 채널을 통해 동영상, 글, 사진, 카드뉴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한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모바일 시대에 관광 분야 또한 양방향으로 빠르고 다양하게 소통하고 서비스하는 것은 6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초석”이라며 “앞으로도 SNS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한 관광서비스를 확대해 전남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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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남성숙 · http://edaynews.com
<광주매일신문뉴스속보> <남성숙대표이사가직접보내드리는실시간뉴스속보입니다. 3월27일수요일오전11시39분현재> ★속보=정부,독도 부당주장 일 교과서 강력 규탄 ★속보=한진 조양호회장 대한항공 경영권 박탈,주주권행사로 물러난 첫 사례 ★속보=문대통령,벨기에 국왕과 정상회담 ★속보=이낙연국무총리,오늘 리커창 중국 총리와 첫 회담,미세먼지 공조 주목 ★광주매일신문1면=나주 혁식도시 기관선점 공동전략 펴야 ★속보=오늘 국회, 3부처 장관 청문회 ★오늘날씨=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중부 조금 비 ★속보=여야,보훈처 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 특혜 공방 ★속보=이희진 부모 살해 김다운,혐의만 5개 ★속보=김성태의원 딸 특혜채용 KT전사장 오늘 영장심사 ★속보=남북연락사무소 정상화,두 차례 연락대표 접촉 ★속보=한미,강경화-폼페이오 29일 워싱턴서 대응책 논의 ★속보=이학수 오늘 이명박전대통령 항소심 출석 미지수 ★속보=배우 이매리,다음달 기자회견 예고,정계 재계 성추행 폭로하겠다 ★속보=초중고 절반 이상이 근시에 4명중1명 비만 ★4·16재단,세월호 참사5주기 추모전시회 ★한국농어촌공사 정책소통 국무총리 표창 ★나주 열병합발전소 15개월만에 시험 가동 ★시민권리찾기 광주시 국민신청실명제 한시적 운영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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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연예가화제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는 오는 3월 31일(일) 가수 노라조(조빈, 원흠)를 ‘2019 순천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순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홍보하는 등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개최한다.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한국의 레이디 가가라고 불리는 ‘조빈’과 기존 멤버 이혁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워주는 ‘원흠’ 2인 으로 이루어진 ‘노라조’는 ‘사이다’라는 독창적이고 신나는 음악으로 전국민의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며 예능․가요프로그램과 CF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라조’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1년 간의 홍보활동을 하게 되며 9월 27일 ~ 29일까지 개최되는 ‘2019 푸드 앤 아트 페스티벌’ 참여와 함께 히트곡 ‘슈퍼맨’의 순천 맞춤형 개사 작업, 지역 청년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홍보 뮤직비디오 제작, ‘순천 댄스영상 컨테스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순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3월 31일 예정인 위촉식은 기존의 형식적인 위촉식이 아닌 순천 관광명소들을 노라조가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순천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방문 장소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잘 알려진 ‘청춘창고(11시)’, 홍보 뮤직비디오 촬영 예정 장소인 순천 대표 명소 ‘순천만습지(12시 30분)’와 ‘순천만국가정원(14시)’ 등으로 알려졌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홍보대사 위촉식이 시민 모두의 즐거움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하나의 축제가 될 것이다”며“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맞아 순천시만의 차별화된 관광 컨텐츠 발굴과 인프라 구축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머물며 즐기고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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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평소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학습이 어려운 주민에게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좌를 실시하는「찾아가는 평생교육 배달강좌」를 추진한다. 신청은 10인 이상 서구지역 주민으로 65세이상 노인, 장애인, 결혼이민자, 새터민 등의 경우 5인 이상도 가능하다. 교육 장소는 서구 관내 공공시설, 직장,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어디나 가능하지만 강사의 사설근무지나 개인교습소는 예외다.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예산범위 내 선착순이며, 강좌당 최대 20시간 강사 및 강사료가 지원되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신청은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365edu.seogu.gwangju.kr)나 방문,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관(☎350-49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평생교육 배달강좌 사업을 통해 시간과 장소 제약으로 평생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교육소외계층의 자기개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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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한겨울에 만취한 취객을 깨워 집까지 귀가를 도운 중학생의 선행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018년 12월 7일 밤 10시 30분경 광주 운림중학교 이준형 학생은 학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다 광주 동구 학동 세라믹아파트 후문 부근 일방통행로 화분 옆 만취한 상태로 앉아 잠들려 하는 중년 남성을 발견했다. 이 광경을 함께 목격한 시민들은 추운 밤에 술에 취해서 길거리에서 잠들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낯선 남자에게 선뜻 접근하지 못하고 몇 발자국 떨어진 자리에서 걱정스럽게 지켜보고만 있었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몇 명 있었지만 모두 쳐다보기만 하고 지나쳐 갔다. 당시 취객을 발견한 어린 남학생 한 명은 남성에게 다가가 ‘집으로 들어가서 주무시라’고 수차례 말을 했지만 취객은 만취하여 횡설수설 할 뿐이었다. 남학생은 취객에게 겨우 집 전화번호를 알아냈다. 자신은 핸드폰을 지니지 않은 상태라, 옆에 있던 시민에게 핸드폰을 빌려 취객 집에 전화해 보았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 이준형 학생은 취객에게 계속 말을 걸어 계림동 모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준형 학생은 택시를 잡아 취객을 태워서 집으로 보내 주려고 하였으나, 만취한 승객의 모습을 본 택시 기사들은 4차례나 승차를 거부하고 지나가 버렸다. 학생은 자신이 승객인 것처럼 행동하여 택시를 잡은 다음, 취객을 태워 택시 기사에게 계림동 아파트까지 태워다 달라고 당부해 남성은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이 광경을 목격한 한 시민은 “학생의 모습이 하도 기특하여 학교와 이름을 물어본 결과, 운림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준형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방학이 끝나자 곧바로 학교로 전화를 걸어 목격담을 알리면서 이 학생의 선행 사실을 칭찬하고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는 것. 여러 사람이 동시에 어떤 사건을 목격을 하는 경우 사람들은 ‘누군가가 나서겠지’ 하고 서로 미루면서 아무도 적절한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심리학에서는 이를 ‘방관자 효과’라고 한다. 누군가가 나서기만 하면 무사히 일을 처리할 수 있지만, 모두 방관하면 최악의 경우에는 생명을 잃게 될 수도 있다.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에 내몰려 힘든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이와 같이 맑은 심성으로 아름다운 선행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무한경쟁시대에 내몰린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3-27 · 뉴스공유일 : 2019-03-2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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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한빛 · http://edaynews.com
무안군은 현재 광주·전남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설아 ․ 조현택 작가를 초대하여 「잃어버린 대상을 찾아서 – 그리고 상실은 욕망이 된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첫번째 초대전으로 2019년 3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전시실 2·3관에서 전시되며, 개막식은 4월 4일(목) 오후 4시에 미술관 로비에서 열린다. 「잃어버린 대상을 찾아서 – 그리고 상실은 욕망이 된다」展은 결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부재의 대상에게 다가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두 작가의 독특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은 각자 자신의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그리움의 대상에 대해 생각하며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김설아 작가는 먼지나 재, 곰팡이 등의 촉수나 위족같은 미세한 촉각적 감각을 통해 그리고 조현택 작가는 빈방 안에 비친 바깥 풍경이라는 이중의 카메라 시선을 통해 그리움의 대상과 조우하는 마법과도 같은 세계를 보여준다. 무안군 관계자는“두 초대작가의 예술세계를 통해 지금은 사라져버리고 없지만, 과거 자신의 삶과 기억들이 담겨 있는 시간과 공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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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2019F/W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3개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와 3개의 기업 브랜드 쇼, 해외 교류 패션쇼의 일환인 런던 디자이너 코트와일러(COTTWEILER)의 패션쇼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 가운데, 에스팀이 소속 탑 모델들의 주요 쇼 런웨이는 물론, 관람객과 함께 하는 흥미로운 이벤트 진행과 완벽한 무대연출로 눈부신 활약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에스팀 그룹(Esteem Group)은 2019 F/W 서울패션위크의 쇼 연출, 이벤트 진행, 언론홍보까지 이번 행사의 총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공식 운영 대행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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