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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선정된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의 원만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T/F팀을 구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천억 원을 들여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에 수산식품 가공 및 유통, 수출・창업지원, R&D 등을 통합한 수산식품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수산식품 산업을 고도화해 전남의 수출 전략산업으로 성장시키는 마스터플랜이다.
전라남도는 수산식품 수출단지가 구축되면 기업 유치 60개사, 취업 유발 1천430명, 생산 유발 2천235억 원, 부가가치 창출 734억 원의 효과가 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도 주관으로 해양수산부와 목포시 등이 참여하는 T/F팀으로 사업계획을 수립, 조정해 기획재정부와 KDI(한국개발연구원)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에 대응하며 또한 사업비 편성 및 행정안전부의 투자 심사 등 각종 행정절차 업무를 맡는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수산식품 수출단지가 집약적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수산식품 산업의 메카로 육성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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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수행과제 발굴을 통한 맞춤형 지원으로 자체 기술력 향상 도모
첨단산업단지의 집적화된 산학연 자원과 연계한 4차 산업 거점으로 발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이달부터 AI(인공지능), AR․VR(증강․가상현실), 드론 등 3개 업종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를 본격 운영한다.”라고 10일 밝혔다.
광주테크노파크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산업 환경 변화로 융합과 협업이 핵심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4차 산업 업종 중소기업의 자체 기술력을 향상하고, 제조업과의 융합 과제수행을 통한 신 비즈니스 영역 창출을 위해 민선 7기 북구가 새롭게 내놓은 시책이다.
‘4차 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는 단순 교류회 방식을 탈피, 참여 기업 간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기획하여, 수행과제별 클러스터 내 소모임을 구성하고, 이에 맞춤형으로 사업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공동 프로젝트 발굴・기획에서 사업화 지원 단계까지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 조선대, R&D특구, 한국전자통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산․학․연 교수, 선임연구원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참여해 사업의 질을 높인다.
또한, ‘광주AR・VR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 ‘AR・VR 프로젝트 전문가 양성과정’ 등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추진 및 계획 중인 4차 산업 프로젝트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북구는 첨단국가산업단지의 집적화된 산․학․연 자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업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확보하는 등 전략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4차 산업 경쟁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많은 힘이 될 것”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탄력을 받은 첨단 3지구의 ‘인공지능(AI)기반 국립과학기술창업단지’와 올해 상반기 북구 대촌동 46번지 일원에 개장을 앞둔 ‘드론비행연습장’ 등과 연계해 북구를 4차 산업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해당 업종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광주테크노파크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경제종합지원센터(062-410-6555), 광주테크노파크 3D 융합상용화지원센터(062-602-0204)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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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참가하는 각 국 수영연맹 관계자들의 광주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수영연맹의 마르탱 마르탱(Martin MARTIN) 경기부장과 레미 뒤르트하(Rémi DUHAUTOIS), 줄리앙 이솔리에(Julien ISSOULIÉ) 경기 매니저가 조직위를 방문해 각 분야별 실무 담당자와 회의를 실시하고, 수영대회가 열리는 선수촌과 경기장 현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지난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100여명 이상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한 국가로서 자국 선수단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시설들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사항을 조직위에 전달하였다.
특히, 오픈워터경기장 숙소와 선수촌을 방문해 객실 현황 등을 살피고 각 부대시설과의 거리를 파악하는 등 자국 수영 대표단 편의를 위한 세심한 정보들을 수집하였으며, 경기장 방문시에는 선수들의 동선과 경기 운영 방법 등을 꼼꼼히 체크하였다.
아울러, 출입국 및 선수단 수송에 대해서도 대회 전 일본 전지훈련 후 최단의 동선을 통한 한국 입국 루트를 찾기 위해 국내 공항 직항노선과 도착 후 공항에서 선수촌까지의 이동 방법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각 국 연맹들의 질문사항과 현장방문은 조직위 차원에서도 대회 준비 상황을 다시한번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 9개 국 올해 들어 4개국 연맹이 광주를 방문하는 등 각 국 선수단 임원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번 프랑스 수영연맹 방문 이후에도 4월 영국, 5월 미국 등 세계 수영 강국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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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조례 제정 등 본격적인 발걸음에 나섰다. 지난달 서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이 달중 공포,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노년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건강, 참여, 안전의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계획수립 및 조사․연구, 분야별 사업, 국제교류 활성화, 모니터단 및 위원회 구성․운영 등이다. 서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설문도 진행한다.
WHO(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하는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과 서구 노인복지정책에 관한 노인들의 의견을 분석, 반영하여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을 수립키 위해서다. 설문은 10개 분야 8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달 15일까지 65세 이상 노인과 전문가, 관계기관 종사자 등 1천 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초고령 시대를 앞두고 노인들을 위한 보다 실천적인 제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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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식량작물 계약재배 설명회를 150명의 농업인이 참여하여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강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식량작물계약재배는 2010년도부터 잡곡유통전문업체인 두보식품과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진군 농업인들의 농산물 안정 판로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 최대 물량인 25,000여톤의 물량을 계약 수매하였으며, 전년도에는 강진군 공공비축미의 25%에 해당하는 벼를 수매해 농가소득 안정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올해는 벼를 비롯한 8품목 5,400여톤의 식량작물을 수매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식량작물 계약재배사업 추진계획 설명과 식량작물 계약단가와 계약 일정을 협의하였는데, 품목별 계약단가를 논의할 때는 참석 농업인들의 열띤 질의 응답이 이루어져 가격결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와 다르게 갈색가바쌀 계약재배 물량을 대폭 늘려 기능성쌀 시장의 경쟁력을 확인할 예정이다. 두보식품과 식량작물 계약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5일까지 읍면별로 지정된 날짜에 읍면농업인상담소에서 업체와 농가가 직접 면담한 후 계약서를 작성하여야 한다.
박재도 강진군계약재배협의회장은 “유색미와 같은 기능성벼와 친환경 벼는 농업인들이 쌀 판로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우리 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업체와 계약재배를 해주니 벼 판매는 걱정이 없다”며 “시중 벼 거래가격 하한선도 제시하고 있어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약재배 사업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호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쌀 시장개방과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쌀 판매가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내실있는 식량작물 계약재배사업으로 쌀 판매망 구축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쌀이 제값 받는 그날까지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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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일 보건소 보건교육관에서 관내 숙박업소 영업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자정 결의대회는 2020년 전라남도 도민체전에 많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영광군을 방문할 것으로 판단되어 영업자 의식 향상으로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친절 및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김준성 군수는 인사말에서 숙박업소가 관광객, 스포츠 선수단, 학부모 등 영광군을 방문하거나 찾아오는 분들을 제일 먼저 대하는 영광의 얼굴이라면서 주인 의식을 가지고 더욱 친절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광군 숙박업협회장(샤인모텔, 김원귀)은 “이번 자정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근절, 깨끗하고 친절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2020년 전라남도 도민체전 성공 개최에 앞장서 영광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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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광주형일자리 성공 3대 비결’제시
- ① 일자리 창출을 간절히 염원하는 지역사회의 ‘절실함’
② 노동존중과 투자환경 조성에 대한 ‘확실한 비전’ 제시,
③ 단체장의 강한 추진력
- 이 시장 “꼭 성공시켜 고비용 저효율의 한국경제 구조적 문제 해결”
- 박병규 특보 “지방주도·정부·정치권 지지로 만들어낸 첫 성공사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상생형지역일자리특별위원회가 마련한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가 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제조업과 고용절벽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른 광주형 일자리의 의미를 공유하고, 전국으로의 확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박병규 광주시장 일자리정책특보의 발제, 지명토론자들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비결로 일자리 창출을 간절히 염원하는 지역사회의 ‘절실함’, 노동존중과 투자환경 조성에 대한 ‘비전제시’ 그리고 ‘단체장의 강한 추진력’ 3가지를 제시했다.
이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지자체 주도의 사회대통합형 노사상생 일자리 모델”이라고 소개하고 “처음에는 광주 청년들의 일자리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으나, 이제는 한국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대한민국의 희망이 됐다”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온 국민과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뒷받침해주어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자동차 공장 유치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광주경제 도약의 대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지난 1월 14일 지자체 최초로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선언했다”면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자동차에서 다른 분야로, 광주에서 다른 지역으로 확산시켜 문재인정부 일자리 정책 성공을 뒷받침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박병규 특보가 ‘광주형 일자리 추진 경과 및 정책적 시사점’이란 주제의 발제를 했다.
박 특보는 “광주형 일자리는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적극적 지지로 만들어낸 첫 번째 성공적 사례이며, 이를 통해 유사한 모델이 타 지자체에서도 적극 추진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또한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하면 현재의 자동차산업의 불투명한 미래와 구조적 불평등을 이겨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해외 투자기업이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리쇼어링(Reshoring)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만 박 특보는 “중앙정부의 주도로 전국에서 광주형 일자리를 모델로 하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광주의 성공만 보고 단기간에 실적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은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조언했다.
이어 “광주도 지난 4년6개월간 노동계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적극적 소통과 참여를 통해 사회연대를 만들어 냈고, 이를 통한 지역내 합의로 현대차와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을 이끌어 낸 것이다”고 설명했다.
○ 박 특보는 끝으로 “광주에서 시작된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광주가 잘 만들어 나가겠으며, 정부와 정치권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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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장휘국 교육감이 여성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8일 미국 여성 섬유 노동자들이 ‘빵과 장미’를 달라는 구호 아래 노동환경 개선과 참정권을 요구한 시위가 계기가 되어 UN이 1975년부터 기념일로 지정했다. 당시 미 여성 노동자들은 하루 12~14시간 노동과 열악한 작업 환경으로 수십 명이 사망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노동자들이 요구했던 ‘빵과 장미’에서 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남성과 동등한 참정권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양성평등기본법에 명기해 ‘여성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매년 3월8일이 되면 장휘국 교육감은 여성 직원들의 직장과 가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져 왔다. 올해는 특히 본관 상황실에서 교육감과 각 과 대표 여성 직원 16명이 여성 인권 존중, 직장 내 미투 운동과 양성 평등에 대해 자유스럽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 교육감은 지난 6일 월례조회에서 “각 과장 중심으로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배려 등 여성 지위 향상에 노력하라”고 당부했으며 “여성은 물론 모든 소수자에 대한 차별 없는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자”고 밝히기도 했다.
시교육청 홍양춘 총무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실질적인 양성 평등을 위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일터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대우 받는 행복한 일터 조성을 더욱 새롭게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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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암 환자 건강주치의제 사업 대상자 중 개인위생관리가 취약한 재가 암 환자 2명을 대상으로 외식업거창군지부(회장 김일구)의 후원으로 지난 8일 찾아가는 이동 목욕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암 환자 건강주치의제는 군수공약 사업으로 암 전문의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고령으로 기력이 없어 청소나 개인위생관리 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열악한 환경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개인위생관리가 취약한 2명을 선정하여 이동 목욕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군 에서는 이동 목욕서비스를 받은 환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대해서는 봉사단체의 지원을 받아 청소봉사도 실시해 암 환자 건강주치의제 사업을 조기에 정착 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동 목욕서비스는 외식업거창군지부에서 ‘섬김과 나눔’의 일환으로 지원하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재원은 지부의 회원들이 돼지저금통에 매일 100원 씩 동전을 모아 조성된 따뜻한 기금이다. 조춘화 보건소장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암 환자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펼쳐준 외식업거창군지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암환자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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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8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동부지역본부장 주재로 전남․경남 민․관 단체로 구성된 T/F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남해안권 유치 T/F팀 1차 회의를 개최했다.
T/F팀은 박봉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이 팀장을 맡고,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전남 5개 시군과 4개 민간단체, 진주, 사천, 하동, 남해, 산청, 경남 5개 시군과 4개 민간단체가 참여한다. 강문성 전남도의원, 박호 국제관계대사, 안연순 전남환경산업진흥원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종일 광주전남연구원 실장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타당성조사 용역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우창정 여수시 기후환경과장이 여수의 숙박, 교통 등 인프라 시설 현황을 소개했다.
202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대한민국 유치는 환경 선진국으로서의 브랜드 확보와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환경부, 외교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국가계획 조기 확정을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T/F팀에서 논의된 사항은 유치타당성 조사용역에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봉순 T/F팀장은 “남해안권 공동 유치는 국가 균형발전은 물론 동서화합의 모델이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경남도와 함께 손을 맞잡고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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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성전면 월출산 아래에 위치한 「강진 백운동 원림(康津 白雲洞 園林)」 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 역사적·경관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7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5호로 지정고시 되었다.
「강진 백운동 원림」은 월출산 옥판봉의 남쪽 경사지 아래쪽에 위치하며, 백운동 원림의 본가인 백연당(白蓮堂, 강진군 성전면)에서 북쪽으로 11㎞ 떨어진 곳에 자리한다. 고려 시대에 백운암이라는 사찰이 있었던 곳이며, 계곡 옆에 ‘백운동(白雲洞)’ 글자가 새겨진 바위가 남아있어 ’백운동‘이라 일컫는다.
강진 백운동 원림의 내정(內庭, 안뜰)에는 시냇물을 끌어 마당을 돌아나가는 ‘유상곡수’의 유구가 남아 있고, 화계(花階, 꽃계단)에는 선비의 덕목을 담은 소나무, 대나무, 연, 매화, 국화, 난초가 자라는 등 조선 최고의 별서(別墅) 원림 중 하나다.
이 원림을 조영한 사람은 조선시대 이담로(李聃老, 1627~1701)로 호는 백운동은(白雲洞隱)이다. 그는 손자 이언길에게 유언으로 ‘평천장(平泉莊)’의 경계를 남겨 후손들에게 전함으로써 이 원림이 지금까지 잘 보존되게 하였다. 별장으로 사용하던 백운동 원림은 이후 증손자 이의권(1704~1759)이 가족과 함께 살며 주거형 별서로 변모하였고, 이덕휘(1759~1828)와 이시헌(1803~1860) 등 여러 후손들의 손을 거치며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강진 백운동 원림」은 후손들과 명사들이 남긴 문학작품의 무대로도 자주 등장한다.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 1762~1836)은 백운동에 묵으며 그 경치에 반해 제자 초의선사에게 ‘백운동도’를 그리게 하고 12곳의 아름다운 경승을 칭송하는 시를 남겼다. 「백운첩」에 담긴 이 그림과 시는 지금의 모습과 비교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다산의 제자이기도 한 이시헌은 선대의 문집, 행록(行錄, 언행을 기록한 글)과 필묵을 「백운세수첩(白雲世手帖)」으로 묶었으며, 조선후기 문인 김창흡, 김창집, 신명규, 임영 등이 남긴 다양한 백운동 시문들과 함께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또 이곳은 조선 시대 선비들이 문화를 교류하며 풍류를 즐기던 곳으로, 다산 정약용, 초의선사, 이시헌 등이 차를 만들고(製茶) 전해주며 즐겨온 기록이 있는 등 우리나라 차 문화의 산실이 되어온 가치까지 더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백운동 원림을 국가 명승으로 지정하기 위해 그 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고 그 결실을 맺을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강진군 관광의 보배인 백운동 원림을 많은 관광객들이 감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후손들에게 그대로 물려 줄 수 있도록 잘 보존하고 가꾸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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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4월13일에 일어난 임진왜란은 예고된 전쟁이었다. 조짐을 알았지만 전혀 대비하지 않았다. 1591년 3월, 일본을 다녀 온 조선통신사는 선조를 접견했다.
정사(正使) 황윤길과 부사(副使) 김성일은 1590년 7월22일에 교토에 도착하여 11월7일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만나고 1591년 1월에 귀국했다. 황윤길과 김성일은 선조에게 엇갈린 보고를 했다.
황윤길은 ‘필시 병화(兵禍)가 있을 것이다’라고 아뢰었고, 김성일은 ‘그러한 징후는 발견하지 못하였는데 황윤길이 장황하게 아뢰어 인심이 동요된다.’고 말했다.
선조가 ‘풍신수길이 어떻게 생겼던가?’라고 묻자, 황윤길은 눈빛이 반짝반짝하여 담과 지략이 있는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고, 김성일은 그의 눈은 쥐와 같으니 족히 두려워 할 위인이 못된다고 일축했다.
류성룡이 선조에게 보고를 마치고 나오는 김성일에게 물었다. “그대가 황윤길의 말과 고의로 다르게 말하는데, 만일 병화가 있게 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시오?” 김성일은 답변했다. “나도 어찌 왜적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하겠습니까. 다만 온 나라가 놀라고 의혹될까 두려워 그것을 풀어주려 그런 것입니다” 조선통신사의 엇갈린 보고로 조정은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는 동인이 집권하였기에 대세는 김성일에게 기울었고, 동인은 ‘서인들이 세력을 잃었기 때문에 인심을 동요시킨다.’고 공격했다. 마침내 선조는 ‘전쟁이 없다’고 결론내리고 이를 국론(國論)으로 정했다.
불행하게도 1년 뒤에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김성일은 ‘전쟁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없다’고 단언하여 ‘부정의 오류(False Negative)’를 범했다. 이런 오류는 김성일의 잘못된 일본 인식에서 비롯된다.
그는 명나라를 상국(上國)으로 모시고 일본을 오랑캐의 나라로 깔보았다. 1543년에 포르투갈로부터 조총을 받아들여 전투의 혁신을 이룬 사무라이의 나라 일본을 하찮게 보았다. 한편 1591년 11월에 홍문관 부제학 김성일 등이 상소하였다.
상소 요지는 축성을 중지시키고, 이순신의 발탁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선조수정실록 1591년 11월1일) 1591년 7월에 선조는 성읍 수축을 지시하였다. 호남·영남의 큰 읍성을 증축하고 수리하게 했다. 축성은 경상감사 김수가 제일 열심히 했다.
그러나 백성들은 노역을 꺼리고 원성이 높았다.
김성일은 영남에서 성을 쌓고 군사를 훈련시키는 폐단을 논하였다. 이는 김성일 만의 생각이 아니었다. 상당수 위정자들이 김성일과 같은 의견이었다. 이러자 김수는 ‘성을 쌓는 일이 사대부들이 이의를 제기하는 바람에 저지되고 있다’고 장계를 올렸지만 갈등만 낳았고, 왜침 대비는 속도와 힘을 잃은 채 흐지부지 되었다.
또한 김성일은 이순신의 발탁은 잘못된 인사라고 상소했다. 1591년 2월 13일에 선조는 이순신을 정읍현감에서 전라좌수사로 임명하였다. 7계단 뛰어넘은 파격 승진에 대간들은 문제를 제기했지만 선조는 단호했다. 그런데 9개월이 지나 김성일이 다시 이순신의 승진을 문제 삼은 것이다.
선조는 불쾌했다.
만약 선조가 이순신을 교체했으면 어떠했을까? 아마 조선은 망했을 것이다. 하노이 담판 결렬로 외교와 안보가 어려워지고 있다.
대통령과 여당은 국제사회의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여야 한다. 아니, 미세먼지 재앙부터 막아야 한다. 국민에게 시급(時急)한 것은 한반도 평화보다 미세먼지 없는 나라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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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7일 한국지역난방공사 광주전남지사에서 나주 SRF(Solid Refuse Fuel, 폐기물고형연료) 열병합발전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 5차 회의를 개최했다.
산자부, 한국난방공사, 범시민대책위원회, 전라남도, 나주시가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는 자문기구 성격으로 이해당사자와 관계행정기관의 입장을 청취하고 대화와 토론, 상호신뢰에 기반한 협력을 통해 최적의 합의안을 도출하고자 올해 1월 구성됐다.
지난 1월 10일 1차 회의를 통해 연료사용 등 냉․난방 방식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후, 2차 회의에서는 난방공사가 제시한 4가지 대안인 ①SRF발전소 가동(광주+전남SRF사용), ②SRF발전소 6개월 가동(전남권SRF 전량+부족분 광주SRF 사용), ③SRF발전소 2개월 가동(전남SRF 전량 사용), ④SRF발전소 폐쇄하고 LNG PLB(첨두부하보일러)로만 열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각 대안별 비용과 장단점을 논의하였다.
이어 3차 회의에서는 2차 회의 시 제시된 대안에 대하여 주민수용성 조사범위와 방법에 대한 집중 토론을 한 결과, 조사범위는 나주시 전지역과 반경 5km내로, 조사방법은 주민투표와 공론조사방법으로 의견의 폭을 좁혔다는 것.
한편 지난 4차 회의에는 우리나라 난방사업체 현황과 운영사례, 지방에너지공사 또는 민간기업 설립 시 경제성 검토와 요금 인상률, 부족 자본금 조달방안과 운영 주체에 대해 의견을 발표하고 주민수용성 조사를 전제로 한 환경영향조사를 시행하되 환경영향조사 기간은 가능한 최단기간으로 하며, 주민투표방식에 공론화 방식을 접목하는 방안에 대하여 재논의하기로 했었다.
오늘 열린 제5차 회의에서는 3가지 의제가 논의됐다.
첫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SRF 발전소 환경영향조사 시행방안에 대해 조사분석 기간과 신뢰도 확보, 타사 사례에 대해 발표하였고,
둘째,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공론화 방식을 반영한 주민투표 시행방안에 대해 일반토론회방식, 타운홀미팅방식, 현장포럼방식, 공론화방식별 발표와 비교 논의 결과, 발전소 부지 중심으로부터 반경 5km 내 주민투표 방식에 공론화 방식을 접목하고, 반영률은 주민투표 70%와 공론화 방식 30%로 잠정 합의했으나 반영률은 추후 계속 논의키로 했다.
셋째, 민간 SPC(특수목적법인)가 SRF발전소를 인수하는 방안과 조건에 대해선 검증단의 발표도 있었으나, 차기 회의에서 지방에너지공사 설립방안에 대해 재논의하기로 했다.
다음 6차 회의는 3월 26일 10시 30분 한국지역난방공사 광주전남지사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주요 의제로는 ① 환경영향조사 기간에 대해 각 기관이 조사하여 발표하고 ② 지방에너지공사 설립방안 ③ 숙의형 공론화 방식에 대한 절차와 방법, 내용 등에 대해서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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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농도미세먼지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전국적으로 비상저감조치가 연일 시행되는 등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불편과 건강이 우려되는 가운데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순천시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공공기관 차량2부제 시행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특별 점검하는 등 단기적인 대기질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정보 알림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지난 12월 5만2천매의 미세먼지마스크를 관내 어린이집 250개소와 노인요양시설 33개소에 보급·비치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신속히 착용토록 안내하고, 3월중도 7만매를 추가 구입해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순천시에서는 장기대책으로 ‘교통·산업·생활·녹지·시민건강’ 5개분야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통분야에서의 미세먼지 발생량이 많음에 따라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에 해마다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2022년까지 약 5,000대의 노후경유차의 폐차를 유도할 계획이며, 전기자동차, 천연가스자동차, LPG화물차 보급 등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기,비산먼지 등 미세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지도검검과 불법 소각에 대한 단속 강화를 통해 현장에서의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토록 하고 가정용 노후경유보일러의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산업·생활분야에서 미세먼지 저감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어린이집과 경로당의 공기청정기 보급사업을 완료하고 실내 공기질 진단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외에도 순천시 관내에는 장천동 등 5개소의 대기오염측정망을 운영중이며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자동·측정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확인방법은 핸드폰에 ‘우리동네대기질’어플을 설치하면 우리지역의 현재 대기질과 예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몇칠간 미세먼지가 ‘나쁨’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저감조치 발령시 언론보도 등을 참고하여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등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차량2부제에도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대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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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광주 서구을)이 전두환 신군부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국보위) 참여 인사들의 훈포장 내역을 공개하며 "국가안전보장에 뚜렷한 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한다는 보국훈포장이 내란사범의 국헌 문란에 가담한 자들에게 돌아간 것"이라고 개탄하고, 5.18 유공자들에 대한 서훈에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7일 오전 개최된 민주평화당 의원총회에서 "전두환 신군부의 위헌, 위법적인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에 가담한 자들은 236명이 보국훈장을 비롯한 훈포장을 받았다. 보국훈장 국선장 17명, 보국훈장 천수장 82명, 보국훈장 삼일장 38명, 보국훈장 광복장 40명, 보국포장이 59명이다"라며 "이 잘못된 상훈이야말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훼이자 역사 왜곡"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천정배 의원은 "(반면)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에 대한 서훈은 아직까지 단 한명도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5.18의 정신은 1987년 6월 항쟁과 헌법개정으로 이어져 현재의 대한민국 헌법정신으로 계승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정신이자 근간을 형성하고 있다"며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에 대한 서훈을 추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계엄군에 의해 희생된 열사들에 대한 서훈이 이뤄지도록 국회의 힘을 모아가자"고 밝혔다.
덧붙여 천 의원은 "2년여 전 위대한 국민들은 세계 유례없는 촛불국민혁명으로 우리 민주주의를 한 단계 도약시켰다. 민주화의 진전에 따라 민주화운동 유공자에 대한 서훈도 조속히 확대되어야 한다"면서 "5.18 열사들에 대한 서훈은 5.18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임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그 공적을 역사에 영구히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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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6일 군의원, 민간․사회단체, 전문가 등 각 계층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영광군 자치분권협의회』를 출범했다.
영광군 자치분권협의회는 앞으로 자치분권 정책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전국 분권단체와 유기적 협력하며, 자치분권에 대한 정책개발 등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위촉장 수여 후 "지역이 충분한 권한과 역량을 가질 때 생활민주주의인 지방자치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다.”며“자치분권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지방분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범무위원장은 "협의회를 통해 각계의 의견수렴과 자치분권 홍보를 통해 자치분권에 대한 주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영광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협의회 운영방향을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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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올해 임신과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모자보건사업 지원을 확대한다.
강진군보건소는 올해부터 난임부부시술비 지원사업을 기존 체외수정 4회(신선배아 4회) 지원에서 체외수정 7회(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와 인공수정 3회까지 총 10회 지원 받을 수 있게 확대하고 지원대상도 기존 소득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에서 180%이하로 확대해 보다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출산가정으로 확대하고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대상 질환이 5대 고위험 임신 질환에서 11대 고위험 임신질환(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 과다증, 양수 과소증, 분만전 출혈, 자궁경부 무력증)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선천성 난청 검사비 지원사업의 경우 사업 대상이 기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및 다자녀(3명 이상) 가구에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가구 및 둘째 이상 출산 가구로 늘렸다.
이 밖에도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가구 중 난청으로 확진 받은 만 2세 이하(36개월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양측성 난청이며, 청력이 좋은 귀의 평균청력치가 40~59dB 범위의 청각장애등급을 받지 못하는 난청이 있는 경우 보청기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신설됐다.
강진군은 신생아 양육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출산용품 지원을 2종(체온계, 기저귀)에서 3종(체온계, 기저귀, 아기용 크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출산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임신부 등록 관리와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방문보건팀(☎430-3562)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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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서대석 청장)이 지난 5일 럽피 코스메틱(대표 허상범)으로부터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품(화장품)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럽피 코스메틱(고지인 상무, 박재현 BM브랜드매니저)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전석복 관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럽피 코스메틱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보습관리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장품을 구입할 수 없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께 도움을 주고자 1,300만원 상당의 화장품 200세트를 후원했다.
럽피 코스메틱 박재현 브랜드매니저는 “이번에 전달한 화장품은 천연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으로 겨울철 어르신들 보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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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서장 박준성)는 7일 오는 13일 치러지는 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관련 공명선거 의식 고취 및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농협장흥군지부 임직원들과 함께 장흥군 토요시장에서 공명선거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 참가한 박준성 장흥경찰서장과 경찰서 직원 및 농협장흥군지부 임직원 30여명은 공명선거 어깨띠를 착용하고 공명선거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토요시장에 장을 보러온 군민 및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을 위한 홍보를 전개하였다.
박준성 장흥경찰서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유권자들의 깨끗한 한 표 하나하나이다”며 “공명선거 의식 고취 및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지속적인 홍보와 선거사범 단속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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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5개 구청장, 유관기관 및 시민이 7일 오후 2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범 광주 관계기관 미세먼지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대응․저감 대책을 논의한다.
연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생활환경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특단 대책 마련을 위해 시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광주시 미세먼지 관련 현황보고 ▲미세먼지 저감대응 대책(안) 토론(관계기관) 순으로 진행된다.
회의에는 시장, 시의회 의장, 구청장, 유관기관인 시 교육감, 경찰청장, 영산강유역환경청장, 환경운동연합, 학부모 대표(2),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차량부제 관련 조례 제정 ▲취약계층 보호(실내공기질 관리, 마스크 보급 등) ▲차량2부제 공공에서 민간으로 확대 ▲사업장․공사장 점검 ▲도로청소강화 등 미세먼지 대응 대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민선7기 공약인 미세먼지 없는 청정광주 만들기를 위해 단기간에 미세먼지를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번 긴급회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총력 대응태세를 갖추겠다”며 “논의사항을 토대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해 광주시의 푸른 하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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