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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4일 세종 정부청사 향우공무원과 전남 주요 정책 설명 및 도정 발전 방안 마련 간담회를 열어 고향의 주요 현안사업에 힘을 보태는 열정을 발휘해줄 것을 부탁했다.
간담회에는 세종시 인근 식당에서 이재영(중앙부처 향우공무원 대표) 정부청사관리본부장 등 세종 정부청사 향우공무원과 도 간부공무원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간담회에서 “고향 발전을 위해 늘 애정과 관심을 가져준 향우공무원들 덕분에 최근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의 예타 면제 대상 선정, 한전공대 나주 입지 확정, 올해 국비예산 6조 8천104억 원 확보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재영 대표는 “도 주요정책에 대해 관계 부처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전남이 발전하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화답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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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지난 12월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 수립에 이어 2019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군은 3개 분야 80개 사업의 시행계획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람중심 정책 위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도 사업비는 133,455백만 원으로 복지‧문화 분야 25,900백만 원, 일자리‧청년 분야 83,457백만 원, 정주여건 분야에 24,088백만 원이 투입된다.
복지‧문화 분야는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한 출산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환경을 조성하고 공공보육 확대를 통해 양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으로 행복하고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일자리‧청년 분야는 청년인턴제, 창업단지 및 생산 클러스터 조성, 귀농어‧귀촌 정착지원을 통한 중장년 일자리 제공 등으로 양질의 안정적 일자리를 확충해 나가고 다양한 청년문화 활동 지원, 청년 취업활동 수당과 청년희망 플러스 통장 및 청년 주거비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자립 환경을 조성한다.
정주여건 분야는 기초 생활기반 확충, 맞춤형 평생교육 실시 등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을 조성하고 신규마을 및 공공임대 행복주택 등을 건립하여 정주여건을 강화하며 귀농어‧귀촌 유치 및 정착 지원에 힘쓴다.
김준성 군수는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행복 영광 실현을 목표로 일하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환경이 되도록 여성과 청년들의 삶까지 관심을 갖고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종합적 인구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월에 새로 신설된 인구일자리정책실에서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하여 범군민적인 사회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인구유입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인구 늘리기 종합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 및 군민 인식개선 인구교육,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유관기관‧사회단체 및 기업체와 인구활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등을 추진하고 특히 3월 중에는 전 군민과 함께 저출산‧고령화 인구문제 극복의지를 다짐하는 인구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며 4월 중에는 청년가족 모두가 협력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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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권정책 UN에 소개된다!!
광주시는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의 요청으로 시의 인권제도, 인권정책, 민관협력, 신규의제 등의 자료를 제출한다고 14일 밝혔다.
UN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세계 각 도시들의 인권관련 모범사례를 취합한 뒤 보고서로 작성해 UN인권이사회에 제출하게 되며, 향후 전 세계 지방자치단체들의 인권증진 및 인권보호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석회의·라운드테이블 인권정책 토론의 장 자리잡아
광주시의 인권제도와 정책이 주목을 받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에 의한 일방적 추진이 아니라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인권거버넌스의 토대 위에 제도화되고 시행되었다는 점 때문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인권조례는 시민들과 2년여에 걸친 논의와 토론을 통해 전국 최초로 제정됐고, 인권증진시민위원회는 민간인이 위원장을 맡아 독립성과 인권영향평가의 공정한 실행을 담보했다.
인권정책연석회의를 정례화 해 시를 비롯한 기관·단체별로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사업을 자유롭게 의논하고 컨설팅 하는 지역인권의 씽크탱크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인권 이슈에 대한 강의를 듣고, 강사와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소통하는 인권정책 라운드테이블을 지역 인권단체 등과 공동 주관으로 운영해 시민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열린 공간이 되고 있다.
인권단체협력·인권마을사업 타 시도 벤치마킹 이어져
인권관련 단체들이 추진하는 공익적 사업을 지원하는 인권단체협력사업, 마을주민 스스로 인권을 배우고 의논해 시행하는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은 우수사례로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공무원에 대한 인권교육을 의무화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공감을 통해 추진한 광주시의 인권정책 사례는 매년 개최하는 세계인권도시 포럼을 통해 세계의 도시들과 경험을 나누는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의 인권정책들이 시민생활 속에 내재화 해 시민이 체감하는 인권행정이 될 수 있도록 인권거버넌스를 토대로 한 각종 정책들을 더욱 내실화하고 시민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목현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그동안 광주시가 추진한 인권정책사례들은 UN에서도 모범사례로 인정할 만큼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올해는 시민단체 등 NGO와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시의 인권정책을 추진해 시민중심의 인권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 생활 속 민주와 인권이 활짝 꽃피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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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년(연산군 1년) 9월15일에 대간들은 노사신을 영의정에서 체직시키고 부원군으로 내려 앉히는 1차적 목표를 달성했지만 이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대간들은 노사신이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도록 탄핵을 계속했다.
9월16일에 사간원 정언 한훈은 노사신을 경연에 참가하지 말도록 아뢰었다. 9월26일에 사간원은 대간의 간언을 들을 것과 노사신 등의 죄를 처단하라고 상소했다. 9월28일과 10월1일에도 한훈은 거듭 노사신이 경연에 참여하지 말도록 거듭 아뢰었다.
결국 노사신은 11월1일에 원상에서 해면을 요청했고 연산군은 그대로 좇았다. (연산군일기 1495년 11월 1일 3번째 기사) 한편 10월30일에 천둥과 번개가 치는 변고가 일어나자 연산군은 11월1일에 국정 쇄신 방안을 제시하라고 신하들에게 하교했다.
11월18일에 사간 이의무 등이 기강을 펴는 일, 여알을 금할 것, 토색질을 금할 것 등을 상소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11월 18일 1번 째 기사)
사간 이의무 등(당시 사간원 사간은 이의무, 헌납은 김일손, 정언은 한훈과 이주였다.1)은 10월은 순음(純陰)의 달인데 양기가 의당 잠복하여야 할 것인데, 천둥과 번개가 서로 부딪치니 큰 변이라고 전제하면서, 연산군에게 경연(經筵)에 나갈 것을 건의하고, 10가지 현안을 자세히 아뢰었다.
그것은 1. 상하의 화목 2 기강의 진작 3, 외척의 배제 4. 여알(女謁 : 궁중에서 왕의 총애를 받으며 정치를 어지럽히는 여인)의 배척 5. 권신의 억압 6. 토색의 금지 7. 상벌의 공평 8. 유일(遺逸:초야에 숨어 있는 인재)의 등용 2) 9. 옥사의 신중한 처리 10. 징세의 관용이었다.
여기에서 주목할 사항은 ‘권신의 억압’이었다. 이의무 · 김일손 등은 권신으로 우찬성 이극돈과 병조판서 성준을 지목했다. 이극돈·성준은 교대로 이조판서가 되어서 사소한 원한 때문에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그 조짐을 막지 않으면 장차는 ‘우이의 화[牛李之禍]’3)를 이루게 될 것이니, 전하께서는 사(邪)와 정을 통찰하시어, 권신이 서로 공격하는 폐단을 막으라고 아뢰었다.
이러자 11월20일에 우찬성 이극돈 · 병조 판서 성준이 즉각 사직을 청했다. 이 날 영의정 신승선도 도의적 책임에서 사직서를 올렸다. 하지만
연산군은 들어주지 않았다. 11월25일에도 이극돈이 사직을 청했으나 연산군은 윤허하지 않았다. 이 때의 사태는 일단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사진 29-1 연산군 묘 입구
사진 29-2 연산군 묘 상설도
사진 29-3 연산군 묘
그런데 연산군 2년(1496년)에 정승의 임명과 관련된 문제가 불거졌다.
1496년 2월4일에 연산군은 정문형을 우의정에 임명했는데 2월 5일에 대간들은 그가 재상에 적합하지 않다고 반대하였다.
연산군은 대신들의 의견을 물었는데 윤필상 · 신승선등 주요 대신들은 정문형의 우의정 임명에 찬성했다. 연산군은 대신들에게 의견을 들었는데 모두 현저한 허물이 없다고 말했다면서 대간을 압박했다.
그러나 대간의 간쟁은 두 달 넘게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정문형은 두 차례 사직 상소를 올렸다. (1495년 2월22일)
결국 연산군은 1496년 윤3월4일에 정문형의 우의정 임명을 철회하고 한직인 영중추부사로 발령 냈다. 대간의 반대로 연산군이 정승 임명을 철회한 것은 상당히 주목할 만한 사건이었다.
연산군 재위 3년(1497년) 1월16일에 천둥과 번개가 또 쳤다. 삼사는 그 원인으로 국왕의 오랜 경연 불참과 삼정승이 직무를 소홀히 한 것을 들었다. 그러자 영의정 신승선 · 좌의정 어세겸 · 우의정 한치형과 도승지 강구손이 사직했다. 하지만 연산군은 윤허하지 않았다. (연산군일기 1497년 1월22일)
이 때 연산군의 전교는 의미심장하다.
"대간은 옛 글만을 가지고 말한 것이다. 지금 이 뇌성의 변은 다른 사람들은 재변이라고 하지만 나는 재변은 아니라고 본다. 만일 재변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내가 부덕(不德)하기 때문이지 어찌 경 등 때문이겠는가. 최근 감기 때문에, 또 큰일이 있기 때문에 경연에 나가지 못했다. 그러나 어찌 경연을 폐지한 관계로 재변이 일어났겠는가. 삼공이 만일 용렬하고 탐학하다면 재변을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러나 경등은 모두 덕망이 있으니 그만두지 말라."
1) 1495년 11월25일에 사간 이의무·헌납 김일손·정언 한훈과 이주는 수륙재를 금할 것을 아뢰었다 (연산군일기 1495년 11월 25일 3번째 기사)
2) 이의무 · 김일손 등의 ‘유일(遺逸)천거’에는 김굉필 · 정철견이 언급되어 있다.
“유일(遺逸)을 천거하여 어질고 슬기로운 이들을 등용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 선왕이 일찍이 유일을 구하니, 경상도 관찰사 이극균이 생원(生員) 김굉필·정철견을 천거하였는데, 김굉필은 겨우 참봉에 등용되고 정철견은 아직도 초야에 있으니, 이는 유일을 구한 본의가 아닙니다.”
3) 우·이의 화[牛李之禍] : 우·이는 중국 당(唐)나라 때의 우승유와 이종민 및 이덕유 등을 말하는 것인데, 이들은 요직에 있으면서 각기 자기의 당파를 수립하고, 사사로운 원한으로 서로 공격 배제를 일삼아 국정을 어지럽게 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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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9년 초‧중학 학력인정 교육과정 학습자를 운영기관별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기관별로 다르나 2월말까지 마감되는 곳이 많아 미리 신청할 필요가 있다.
이번 학습자 모집은 학령기에 학교 교육을 마치지 못한 만18세 이상 성인에게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력인정 과정은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년간 운영되며 초등은 1‧2‧3단계로 주3회 240시간, 중학은 1‧2‧3단계 주3회 450시간을 실시한다. 운영기관은 초등 6개 기관 11학급, 중학 4개 기관 8학급으로 모집인원은 총 570명(초등 330명, 중학 240명)이다.
구분
운영기관
실시단계
모집기간
모집인원
초등
학력
인정
광주월산초등학교
초등 2, 3단계
2019.1.15.~ 3.29.
학급당
30명
광주송정도서관
초등 1, 2, 3단계
2019.2. 1.
~ 2.28.
더불어락광산구노인복지관
초등 2단계
2019.2.11.
~ 2.22.
쌍촌종합사회복지관
초등 3단계
2019.2. 1.
~ 2.28.
효령노인복지타운
초등 3단계
2019.2. 1.
~ 2.28.
광주희망평생교육원
초등 1, 2, 3단계
2019.1. 2.
~ 3.31.
중학
학력
인정
치평중학교
중학 1, 3단계
2019.2.11.
~ 2.18.
학급당
30명
금호평생교육관
중학 2, 3단계
2019.2.19.
~ 2.26.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중학 2단계
2019.2. 1.
~ 2.28.
광주희망평생교육원
중학 1, 2, 3단계
2019.1. 2.
~ 3.31.
시교육청 평생교육담당 윤광민 사무관은 “앞으로도 정규 학교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들의 학력취득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평생교육 운영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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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수),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상욱)은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임진묵), 강원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병무)과 강원지역 내 아동과 노인의 보호체계 구축을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강원도 6개의 시군(원주시, 태백시, 횡성군, 영월군, 평창시, 정선군)의 아동과 노인의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인적자원과 정보의 교류를 통한 학대예방사업 공동 진행 ▲아동 및 노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노력 ▲상호 자문 활동 등이 포함되었다.
이상욱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과 노인의 인권보호와 권익옹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대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병무 강원남부노인전문기관장은 “앞으로 세 기관들의 활발한 협력이 기대된다“며 ”강원 지역의 아동과 노인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15년 11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 태백시, 정선군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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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역 교육의 활력을 도모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학업 성적이 우수한 지역 출신 대학생을 시험을 통해 장학생으로 선발한 후, 지방공무원으로 채용한다.
시는 전국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업 성적 상위 10%이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시험 절차를 거쳐, 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생 5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2019년 이전부터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거나, 등록 거주 기간이 3년 이상인 학생으로, 나주시 관내 중·고교를 졸업하고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2020년도 2월 또는 8월 졸업예정자가 해당된다.
아울러, 직전학기 학업성적이 동일학과(부) 재학생의 상위 10% 이내(석차 없을 시, 평균 A학점 이상 인정)여야 한다. 위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시는 오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이후,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시험 등 엄격하고 공정한 채용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나주시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의 자격을 얻고, 200만 원 이내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졸업 이후에는 나주시 시설·환경·녹지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채용 관련 세부 기준 및 절차는 나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청 총무과 인사팀(☎ 061-339-84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 문제에 따른 대도시로의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교육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관학(官學)상생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장학생 선발을 통한 우수인재 채용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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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해 임시 개소한 치매안심센터에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치매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사업 등을 통해 치매와 관련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월말 정식 개소되는 영광군치매안심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953㎡ 규모로 검진실, 쉼터, 프로그램실을 갖추어 치매검진에서 관리까지 치매통합관리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며 치매환자를 위한 기저귀 등의 조호물품 제공과 치매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치매는 예방과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여 관내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일반주민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연중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전수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예방과 치료, 관리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신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는 영광군치매안심센터(061-350-4825∼6)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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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호국역사의 숨결이 흐르는 자랑스런 전남’을 주제로 독립만세운동 재현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일제 만행에 전 국민이 분연히 일어선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진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전남지역은 의병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곳이다. 1929년 학생독립운동이 촉발된 곳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지역 출신 항일운동가, 유적지 등을 재조명해 의향 전남을 전국에 알리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총 60개 사업에 136억 원이 투입된다.
전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념식을 개최해 애국선열을 기억하고 추모한다. 오는 3월 1일 전남도청에서 독립유공자 및 후손, 광복회 회원, 주요 기관장·단체장 등을 초청해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4월 11일에는 상해임시정부 청사를 그대로 복원한 함평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3월 1일 도청 출정식을 계기로 시작된 횃불은 42일간 22개 시군을 돌며 만세운동을 재현하면서 4·11 건국 100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함평의 상해임시정부 복원청사에 안치하게 된다.
전남 항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기억의 공간도 조성한다. 전남지역 출신 애국지사를 기리기 위해 도청 인근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상징적으로 건립한다. 목포 근대문화유산인 동양척식주식회사를 활용해 ‘100년의 역사, 100인의 얼굴들’을 주제로 서남권 3·1운동 100주년 특별 전시관을 건립한다. 순천에 낙안 3·1 독립만세운동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나라사랑 체험학습 벨트 메모리얼 공간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전남지역에 흩어져 있는 항일운동 유적지에 현충시설 표지석을 설치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기억의 공간은 애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체험과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당시 역사현장을 생생하게 되살려 후손에게 알리는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구한말 호남의병 활약상을 그린 ‘호남의병 혈전기’를 제작해 3월부터 12월까지 22개 시군에서 순회 공연한다. 3·1만세운동, 독립군 전투 등 항일운동 사진전을 문화예술회관 등 시군 다중집합장소에서 개최한다. 이밖에 학술대회, 교육공모전, 사생대회 등을 개최해 전남 항일운동 역사를 재조명한다.
정부 10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지원 한다. 정부는 3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국민통합 계기 마련을 위해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행사를 연다. 전남에선 목포와 순천에서 ‘독립의 횃불’을 봉송한다. 릴레이행사에선 환영퍼포먼스, 이색봉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이벤트로 전 국민의 이목을 끈다는 방침이다. 함께 만드는 100년 기념사업 인증 운영, 100년 서포터즈 운영 등 다른 정부사업과도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나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독립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를 정당하게 평가하고 예우하기 위한 평전발간 사업과 항일 독립정신을 체험하는 유적지 관광상품화 사업도 추진한다.
임채영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전국 의병의 62%가 전남에서 일어났을 만큼 전남은 의로운 고장”이라며 “전남의 항일 역사를 되돌아보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의향 전남의 호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킴으로써 전라도 새천년 웅비의 추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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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가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회에서 의결한 유초중등사학 관련 15개 정책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는다.
2월 14일, 국회 의원회관(제3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정책토론회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담당자, 법인관계자, 학계, 국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새 시대의 기대 수준에 눈높이를 맞추려는 협의회의 정책 형성의 자리에 교육청과 교육부, 법인관계자, 학계가 함께 참여한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
사립유치원 사태와 사학의 채용비리, 학령기 아동 인구의 감소와 함께 사학의 공공성 강화가 국가 공동체의 주된 관심사가 되고 있는 요즘 이번 정책토론회가 제기하는 시사점이 많다. 특히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함으로써 향후의 법률 개정에도 관심을 끈다.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간사)의 인사로 시작하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기조발제를 한다. 조 교육감은 사학 정책에 대한 ‘공공성 강화’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발제를 준비하였다.
하봉운 교수(경기대)가 사학 재정분야의 실태와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임재홍 교수(방송대)는 사학의 법인 정책을, 문홍주 교장(광주 서진여고)은 사학 인사 정책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초중등사학 법인연합회에서도 세 분야의 주제에 모두 참여하여 토론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 정책분야에는 조훈 서정대 교수가, 법인 정책분야에는 이명웅 변호사가, 인사 정책에는 홍택정 한국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 경북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또한, 김동석 교총 정책본부장과 노년환 전교조 사립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CBS 김영태 기자도 참석하여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협의회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한 법률안 초안을 정부와 국회에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유초중등 사학에 대한 지도감독권이 있는 교육감들은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공동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학 법인측과의 협력도 주목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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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구인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의 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2019년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기업체 인력수요와 여성의 선호직종을 고려해 전문기술 및 고부가가치 분야 등 직업교육훈련 25개 과정 5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훈련 기간은 3월6일 사회적기업 행정인력양성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11월까지다.
과정별 훈련기간은 2~3개월로, 경력단절여성의 특성을 고려해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지역별 구인수요가 높은 특화된 취업유망 직종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CAD활용사무원&도배전문가양성과정, 힐링원예플래너 등 25개다. 또 취약계층여성(결혼이민) 20명을 대상으로 한 ‘네일아트’(송원대 새일센터) 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교육훈련 참여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둔 경력단절여성과 취업 의지가 높은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된다.
교육생 모집은 5개 새일센터에서 1개 과정당 20명 내외로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광주여성새일센터(062-511-0001), 서구여성새일센터(062-613-7964), 송원대여성새일센터(062-671-5908), 북구여성새일센터(062-266-8500), 광산여성새일센터(1577-2919) 등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들이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상담, 인턴십, 사후관리 등 새일센터의 취업서비스 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성 맞춤형 취업전문 기관으로, 지난해에만 5200여 명의 여성이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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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12일 도청 왕인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156명의 임용식을 가졌으며. 이날 신규 임용자들은 ‘도민안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들은 지난해 채용돼 16주간 전남소방학교 등 교육훈련 기관에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현장 활동, 소방 전술 등 강도 높은 신임 교육훈련을 받았다.
앞으로 전남지역 각 소방서의 최일선 현장인 119구조대 및 안전센터에 배치돼 화재, 구조, 구급 등 도민 안전보호 업무를 맡게 되며 전라남도는 이번 배치를 통해 소방관서 신설에 따른 현장 부족 인력 해소와 대응능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규 임용자 가운데 11명이 가족 소방관(부자 8명․부부 1․형제 2명)인데 이들중 이승욱 소방사는 영광소방서 이관섭 예방안전과장과 광주 동부소방서 김길순 학운119안전센터장의 아들로 양 부모에 이어 소방관이 됐다.
또, 서민규 소방사는 고흥소방서 서승호 소방행정과장의 아들로 광양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서민우 소방사와 함께 형제 및 부자 소방관이 됐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임용식에서 “소방공무원은 도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큰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도민의 따뜻한 이웃이자,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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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도자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금연구역 지정은 최근 5년간 155,143곳이 증가한 반면 흡연시설은 2018년 9월 기준 63곳에 불과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4년 기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118,060곳이었으나, 2018년 9월 기준 금연구역은 총 273,203곳으로 2.3배 증가하였다. 이들 중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설치된 실내 금연구역은 253,087곳, 각 자치구 조례에 따라 설치된 실외 공공장소 금연구역은 20,116곳이었다.
반면, 서울시내 거리 흡연시설은 15개 자치구, 63곳에 불과하여, 금연구역과 흡연시설의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는 금연구역을 증가시키는 한편, 흡연부스를 마련해 흡연자들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보행 중 흡연행위를 전면 금지했지만, 도보마다 5분 이내 거리에 흡연 부스를 설치해 흡연자들의 공간을 보장하고 있다. 이렇게 설치한 흡연부스가 2011년 기준 전국 900개 이상이다.
최도자 의원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강력한 금연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하지만 흡연자들의 흡연권도 행복추구권에서 파생되는 헌법상 권리이므로 존중받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최도자 의원은 “부족한 흡연시설 때문에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 피해가 늘고 있는 측면도 있다”며, “비흡연자들의 보호를 위해서도 흡연시설의 확대는 필요하며, 일방적인 금연정책이 아닌 흡연자들을 존중하는 금연정책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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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19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2019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에 ‘치매예방트레이닝 3(권장), 3(금지), 3(행동) 사업’ 등 11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만 50세 이상 신중년 퇴직인력이 지역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자체가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공모 신청하면 고용노동부가 사업비의 50%를 국비 지원한다.
시흥시에서는 환경보전교육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꽃보다 아름다운 꽃중년 생태해설사 프로젝트’ ‘치매예방트레이닝 3·3·3’사업 등 11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3억6,6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이는 경기도 31개시군 총사업비 중 16%에 해당한다. 신규일자리창출 인원 또한 68명(예정)으로 경기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신규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선정사업 중 ‘치매예방트레이닝 3·3·3’사업은 지난 2017년 하반기에 경기도지원으로 운영한 교육프로그램 「치매예방전문가 양성사업」에 참여한 수료생들이 조직한 ‘신바람인지놀이사업단협동조합’에서 공모한 사업이다.
「치매예방전문가 양성사업」교육프로그램 수료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인지X파일 동아리를 필두로 협동조합까지 창립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은퇴는 인생 후반전의 새로운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시는 신중년의 우수한 경력과 전문성을 우리 지역에서 함께 나누며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031-310-6253)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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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 읍․면사무소 회의실 등에서 농업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지역 농업분야 주요시책인 고품질 농수축산물 생산, 통합브랜드 구축, 농수축산업 6차 산업화 등에 맞추어 농업인에게 실질 소득에 도움을 주기위해 교육일정을 편성하여 추진하게 된다.
또한, 분야별로 전문분야의 강사를 초빙해서 국·내외 농업여건변화 및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등 사례중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시간은 교과목 특성에 따라 1일 3시간 정도로 편성하여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새해 초 영농시작 전부터 교육에 참여하여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반드시 교육을 이수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해 줄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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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주제 및 재능기부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제공모는 상사화에 얽힌 애절한 사랑과 참사랑의 의미를 함축하거나 가족·연인·친구 단위의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대중성 있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선정한다고 한다. 선정된 주제 공모작에 대해서는 최우수(1편) 20만원, 우수(2편) 10만원의 영광사랑 상품권이 주어진다.
또한 축제기간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나 다채로운 체험행사 등의 제안을 받아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재능기부 참가자에게는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주제 및 재능기부 공모는 영광군 문화관광홈페이지(http://tour.yeonggwang.go.kr)에서 다운받은 제안서 양식을 작성하여 등기우편, 이메일,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주제 공모는 3월29일까지, 재능기부는 4월30일까지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yeonggwang.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세계최대 상사화군락지가 소재한 불갑산자락에서 군락지의 전경과 문화·예술·체험행사를 만끽할 수 있는 전라남도의 대표적 생태문화축제이다.”며 “모두가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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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천사대교와 목포 케이블카 개통 등으로 전남 서남권 관광산업의 도약 계기가 마련된 만큼 이같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콘텐츠 개발에 힘써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몰려올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설을 전후해 7일 동안 임시 개통한 천사대교의 이용 차량이 무려 4만 5천여 대나 되고, 이 가운데 관광객이 65%를 차지해 예상보다 많았다”며 “3월 말 정식 개통되고,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4월부터 운행하면 봄철 관광시즌과 맞물려 서남권에 많은 관광객이 집중해 관광 훈풍이 불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 기회를 활용해 관광객 집중현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해 조속히 보완하자”며 “특히 이런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 및 도정 이미지 홍보에도 힘쓰자”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특히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국도77호선 단절구간인 압해~화원, 화태~백야 간 연결사업 등이 선정되고, 경전선 전철화사업이 예타 재조사 사업으로 명시돼 사실상 2조 9천억 원의 정부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며 “이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의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이 예정보다 앞당겨 완료되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신안 하의도 등 국도 2호선 단절구간 연결과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 이순신 호국벨트 등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2단계사업도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김 지사는 “광주형 일자리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한국경제의 새 모델이 될 것으로 환영받고 있는 만큼, 도에서도 정부 일자리정책에 맞춰 전남형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새로운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이러한 제조업의 토대 위에서 서비스산업과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인도․일본 순방 성과에 대해 김 지사는 “인구 1억 명에 이르는 인도 동북부의 웨스트뱅갈주는 조선․화학․비료․철강․농수산업 등 전남의 산업 여건이 비슷하다”며 “이번 우호협정과, 6천만 달러 규모 수출입협약을 통해 정부 정책에 발맞춘 신남방지역 진출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앞으로 경제협력과 수출시장 개척에 가일층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또 “한․일 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한결같이 전남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본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호남 향우인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신년행사에 참석했다”며 “2019국제농업박람회와 세계한상대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을 계기로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향우 기업인과 연계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협력 분야를 찾아가자”고 덧붙였다.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해 김 지사는 “세계적 공과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한전과 전라남도, 정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우선 마스터플랜을 조기에 수립토록 하고, 정부에 요청할 부분이 있으면 도가 앞장서 실현되도록 하는 등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추진해달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14일 도의회 임시회가 열려 업무보고가 시작된다”며 “의회에 업무를 상세히 설명하면서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의견들을 많이 수렴하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설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잘 추진해준 직원들께 감사하고, 특히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검역에 쉬지 않고 총력을 기울여줘 차단이 잘 이뤄졌다”며 “일정 기간이 지날 때까지 방심해선 안 되므로, 전남이 청정지역 위상을 지켜나가도록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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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과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5·18민주화운동을 ‘폭동’ ‘괴물’ 등으로 모욕한 것과 관련, 광주시민에 사죄,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에 대한 제명,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인 처벌법 제정을 강력 요구했다.
5·18 모욕 한국당 의원, 광주시민에 사죄하라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과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12일 오전 긴급 회의를 가진데 이어 광주시의회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이같이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이철우 5·18기념재단 이사장, 정춘식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 양희승 5·18구속부상자회장, 김후식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이정재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회장, CBS 김진오 광주본부장 등 정관계, 시민단체 대표 26명이 참석했다.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인 처벌법 즉각 제정도 촉구
대책위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 한 복판에서 자칭 국민의 대변자라는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차마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망언을 쏟아내며 5·18민주화운동을 짓밟고 오월영령들을 욕보이며 광주시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고 밝혔다.
특히 “폭동이라고 했던 5·18이 정치적 세력에 의해 민주화운동으로 변질됐다” “종북 좌파들이 5·18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을 만들어 세금을 축내고 있다”는 등 지난 38년 동안 숱한 희생과 투쟁을 통해 얻어낸 오월의 진실이 또 다시 ‘폭동’ ‘괴물’ ‘종북좌파’라는 단어로 매도당했다고 주장했다.
100만 광주시민궐기대회·광화문 범국민 촛불결의대회 갖기로
대책위는 “자유한국당의 일부 몰지각한 의원들이 보수세력을 결집하고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위해 지지세력을 모으려는 수단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작태를 두고만 볼 수는 없다”면서 “광주시민 그리고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몸과 마음 바쳐 희생한 영령들과 민주세력들의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또 “5․18민주화운동은 이미 법적으로 역사적으로 평가가 끝났고 국가가 5․18민주화운동으로 공식 명명하고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역사적인 민주의거이다”면서 “이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왜곡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5·18민주화운동이 두 번 다시 짓밟히지 않도록, 민주주의 역사가 유린되지 않도록 150만 광주시민이 결집할 것이며 범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행동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대책위는 자유한국당과 국회에 다음 3가지 사항을 강력 촉구했다.
- 첫째, 자유한국당은 광주시민을 모욕하고 역사를 왜곡한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즉각 제명하고, 오월영령과 150만 광주시민에게 사죄하라.
- 둘째, 국회 윤리위원회는 국민의 대변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망각하고 역사에 죄를 지은 이들을 의원직에서 즉각 제명하라.
- 셋째, 역사는 올바르게 기억되고 기록될 때 강한 힘을 갖는다.
더 이상 악의적 역사왜곡과 민심 교란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국회는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인 처벌법을 즉각 제정하라.
한편 대책위는 오는 16일 5·18민주광장에서 이들의 망언을 규탄하는 100만 광주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오는 23일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범국민 촛불 결의대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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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의 맴버 유노윤호(32·본명 정윤호)의 다국적 팬들이 유노윤호의 생일인 2월6일을 맞아 지난 8일(금) 유노윤호의 모교인 광일고등학교(교장 김성률)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유노윤호의 중국‧일본‧국내 팬모임인 애플파이와 HFOCUS는 “모교의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던 유노윤호의 선행에 감동했다“고 말하며 ”유노윤호의 생일을 맞아 생일기념광고와 함께 광일고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의 국내외 팬들은 매년 600여 명이 끊임없이 모교인 광일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팬들은 국내‧외 스타로서 유노윤호가 성공하기까지 땀 흘렸던 노력과, 훌륭한 인성으로 팬들을 대하는 진실한 모습에 감동하고 학창시절의 바른 가르침에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학교 방문에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에 고마움을 표하곤 했다.
애플파이와 HFOCUS는 “현재 광일고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을 듣고 국내‧외 팬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좋은 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각지에서 마음을 담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유노윤호의 3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셨던 김성률 교장은 “글로벌스타로서의 실력과 성품을 겸비한 유노윤호가 우리 후배들과 광주의 자랑으로서 지금껏 잘해주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잘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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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 소속 김광주(48․사진) 주무관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권익보호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28년차 베테랑…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모범 공직자
12일 남구에 따르면 현재 건설과 도로팀장을 맡고 있는 김 주무관은 지난 1992년 공직사회에 입문, 28년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자나 깨나 주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는 남구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봉선2지구 택지개발사업 업무를 담당하면서 쓰레기가 매립돼 있는 유안 근린공원 부지를 해당 사업에 포함, 생활 쓰레기를 전면 처리해 쾌적한 근린공원을 조성했으며, 친환경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진월동 삼익2차 아파트 주변 도로개설공사 등 약 40건 이상의 생활도로 개설을 추진해 왔다.
또 장애인 및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 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진월초교 주변 등 5곳에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이어 김 주무관은 지난 2017년 9월 효천지구 개발사업으로 입암마을 진출입로 개선 집단민원이 발생하자 LH와 주민간담회를 통해 이를 해소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반대하는 민원인을 끈질기게 설득해 저소득 서민들의 생활환경을 효율적으로 개량해 그들의 삶을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밖에 농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백운광장 일원이 침수되자 폭우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수구 맨홀에 쌓인 퇴적물과 쓰레기를 제거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일조했다.
김광주 주무관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우리 남구 주민들을 위해 더 분발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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