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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용두동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용두동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석ㆍ이하 조합)은 지난 1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1차 입찰에 이어 현대산업개발-계룡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그간 꾸준한 관심을 보인 현대산업개발-계룡건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방식 전환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빠르면 오는 11월 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동서대로1340번길 15(용두동) 일대 10만658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255.4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대전초, 충남여중, 충남여고, 대성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중구청, 행정복지센터, 세무서, 대형마트, 은행, 병원, 약국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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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인정아파트(이하 사당인정)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를 맞이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사당인정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1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5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벽산엔지니어링 ▲성원건설 ▲은성건설 ▲엘림종합건설 ▲오렌지이앤씨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11월) 11일 오후 5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2023년 시공능력평가순위 200위 이내 또는 신용평가등급 CCC+ 등급 이상 기록한 업체 ▲입찰보증금 2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동작구 사당로2길 72(사당동) 일원 292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은 신남성초등학교, 봉현초등학교, 사당중학교, 상도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상가, 극동13동종합상가, 봉천동우체국, 까치산공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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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강원 원주시 다박골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9일 다박골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경숙ㆍ이하 조합)은 중도금 대출 업무를 담당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제안서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이 사업은 원주시 다박골길 29(원동) 일원 8만486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개동 150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일산초등학교, 명륜초등학교, 원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농협하나로마트, AK프라자, 롯데마트, 원주세브란스병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다박골은 2019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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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여의도 4.6배에 달하는 특별계획구역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서울시는 시내 특별계획구역의 사업 실현성과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특별계획구역 활성화 방안`을 수립ㆍ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계획구역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중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거나 계획안을 작성하는 데 오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별도의 개발안을 만들어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 결정하는 구역을 말한다.
보통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대규모 개발이 필요할 경우 획지나 가구를 묶어서 지정하는 경우 많으며,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면 개별 필지의 건축행위(신축ㆍ증축 등)가 제한된다. 2022년 말 기준 시가 지정ㆍ관리 중인 특별계획구역은 강남구 코엑스, 용산구 전자상가 일대 등 총 588개소로 약 1400만 ㎡에 달한다.
그간 특별계획구역은 과도한 지정과 경직된 제도, 복잡한 결정 절차 등으로 사업 추진이 더딘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실제 현재 지정된 588개소 중 55%(325개소)는 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있다. 구역 지정 이후 10년 이상 사업이 추진되지 않은 장기 미추진 구역도 전체의 24%에 달한다.
이번 활성화 방안에는 사업 실현 가능성 제고, 유연한 제도, 공공지원 확대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먼저 기존 구역 중 10년 이상 사업 미진행, 불명확한 개발 목적 등의 특별계획구역을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전환한다. 특별계획가능구역은 유효기간(3년)이 있으며 이후에는 일반지역으로 전환된다는 점이 특별계획구역과 다르다. 주민 불편과 재산권 침해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앞으로는 사업 방안이 명확한 경우에만 특별계획구역으로 신규 지정한다. 사업성 담보가 가능하도록 「주택법」ㆍ「건축법」ㆍ「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개별 법령상 법정 동의 요건도 확보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별계획구역 지정 요건을 강화하는 대신 지정 후에는 유연한 개발 계획을 적용한다. 지정 후에는 최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시 정책 방향에 맞게 구역을 개발하거나 창의적 계획안을 제안할 경우 용적률과 건폐율, 높이와 용도 기준을 법적 최대 범위로 완화한다. 필요한 경우 용도지역 간 변경도 허용할 계획이다.
또 특별계획구역 내 이미 공공업무시설,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충분한 경우 공공기여를 비용으로 납부하는 것을 허용한다. 그간 특별계획구역 공공기여는 기반시설의 설치 제공만 가능해 지역 내 미집행 시설이나 적정한 부지가 없는 경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도 도입해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노후 불량지역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특별계획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일괄 처리해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차원의 계획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선 시 직접 입안을 확대해 사업 실현성을 높인다. 도시계획위원회ㆍ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거쳐야 하는 심의 절차도 도시건축공동위원회만을 운영하는 것으로 절차를 줄여 기간을 단축한다.
이번 활성화 방안은 이달 30일 이후 신규 지구단위계획수립부터 즉시 시행된다. 기존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정비는 연말까지 해제ㆍ전환을 위한 열람공고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특별계획구역 활성화 방안이 본격 가동되면 주요한 도시개발 정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의 변화 흐름에 맞춰 기존의 제도를 정비하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도시개발 체계를 구축해 서울대개조를 속도감 있게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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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6년 동안 거주한 후 분양을 받을 수 있는 `분환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첫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31일부터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1091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전국 9개 시ㆍ도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입주자가 최소 6년 임대로 거주한 후에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매입임대 유형이다. 정부가 `8ㆍ8 부동산 대책`에서 처음 도입했다. 우수한 아파트 입지에 중형 평형 위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분환전환형 매입임대는 월세형(신혼ㆍ신생아 매입임대) 317가구, 든든전세(전세형) 774가구로 총 1091가구다. 수도권에 961가구(서울 225가구ㆍ경기 371가구ㆍ인천 365가구)가 공급된다.
든든전세는 소득ㆍ자산 요건과 무관하게 시세 대비 90% 전세로 공급하고, 월세형은 신혼ㆍ신생아 매입임대 입주자격을 갖춰야 한다.
다만, 분양전환은 입주 시 일정 소득ㆍ자산 요건을 갖춘 입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맞벌이 200%), 자산 3억6200만 원 이하인 경우 분환 전환이 가능하다. 별도의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6년간 임대로 거주한 다음 분양전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분양전환을 희망하지 않거나 소득ㆍ자산 요건을 초과한 경우에는 일반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하게 임대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
분양전환가격은 입주 시 감정평가금액과 6년 후 분양 시 감정평가금액의 평균으로 산정한다. 분양가 상한은 감정평가금액이다.
이번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모집공고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진행한다. 신청 방법, 주택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이달 31일부터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첫 번째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공급에 이어서 더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신축 매입임대 11만 가구도 차질 없이 공급해 비아파트시장 안정화와 국민 주거 안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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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북에서 2026년까지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700가구를 공급한다.
도는 청년ㆍ신혼부부 등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신축약정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방식을 도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공공주택 사업자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이 약 3만7000가구가 있다. 이 가운데 95% 정도인 3만5000가구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유하고 있다.
LH는 전국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인구 8만 이상 도심 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원칙으로 주거취약계층 해소를 위한 소형 평형(전용면적 50㎡ 미만) 위주의 양적 공급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은 15개 시ㆍ군이 인구감소 지역에 해당해 LH의 방식만으로는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결이 힘들고 공급되는 주택도 소형 평형대에 그쳐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경상북도개발공사(이하 공사)와 함께 LH 공급이 미진한 인구 8만 이하 시ㆍ군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하고 공사를 시행 주체로 민간사업자 제안을 통한 신축약정형 매입 공공임대주택 공급 방식을 전국 최초로 도입ㆍ시행키로 했다.
신축약정형 매입 공공임대주택은 민간사업자 제안 공모로 선정된 우선협상자와 설계도서 협의를 거쳐 공사가 준공한 다음 토지와 건물 일체를 매입할 것을 약정하고, 민간사업자가 책임지고 공사를 완료하는 방식이다.
건설형 공공임대주택보다 2년 이상 입주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 공공임대주택 수요가 있는 곳에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도는 2026년까지 수요가 있는 시ㆍ군을 대상으로 총 7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는 5개 시ㆍ군(영주ㆍ영천ㆍ청도ㆍ영덕ㆍ고령)을 대상으로 200가구를 공급한다. 이달 기준 청도ㆍ영천ㆍ고령은 민간사업자와 약정 체결을 완료하고 인ㆍ허가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이르면 2025년 말 입주자모집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북 관계자는 "복지를 넘어 주거 자부심이 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청년,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돕겠다"며 "주택 공급과 함께 지역민 모두를 위한 돌봄, 창업 등의 커뮤니티시설 건립으로 마을공동체 회복을 견인할 공공주택 정책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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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ㆍ고정금리ㆍ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오는 11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최근 밝혔다.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95(10년)~4.25%(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ㆍ한부모 가정 등),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95(10년)~3.2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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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한국사회보장법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관수 노무사(케희노동법률사무소)는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육아휴직급여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온라인 화상회의를 줌에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육아휴직급여 부정 수급과 관련해서는 2018년 4월까지 경찰 합동 수사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적극적인 부정 수급 방지 및 조사를 위해 고용노동부 독자적인 수사권을 부여하는 고용보험수사관(특별사법경찰관)제도를 도입하고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육아휴직급여 부정 수급을 대비하는 예방 교육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다.
이관수 노무사는 2006년 공인노무사 전국 최연소 합격 이후 실업급여 부정 수급 등 「고용보험법」 관련 전문 노무사로서 한국공인노무사회 이사, 한국사회보장법 학회 이사, 서경대학교 교수를 역임하며 「고용보험법」의 취지에 맞는 사회안정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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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울산광역시는 지난 25일 열린 제6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온양읍 망양리 773 일원 공동주택 등 2건이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다.
심의 통과된 2곳은 온양읍 망양리 773 일원 공공주택 448가구와 북구 산하동 554-3 JS H 호텔앤리조트 관광숙박시설 275실과 생활숙박시설 490실이다.
온양읍 망양리 773 일원에는 지하 1층~지상 26층 공동주택 6개동이 들어선다. 이곳은 2019년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완료됐다. 현재 미개발부지가 다수 있으나 향후 개발 완료를 대비해 공공보행통로의 기능 최적화를 위한 개선안 마련과 입주민을 위한 부대시설의 적정한 배치 계획 수립 등을 조건으로 가결됐다.
특히 시가 올해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특전제도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에 따라 공동도급, 하도급, 전기소방통신공사 참여비율에 따라 각각 용적률 5%, 7%, 3.8%를 완화해 총 15.8%의 혜택을 받아 설계됐다. 또한 지역업체가 공동도급 31%, 하도급 54%, 전기ㆍ소방ㆍ통신공사에 51% 참여하게 돼 지역업체 참여 활성화가 기대된다.
북구 산하동 554-3 관광숙박시설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으로 건립된다.
이곳은 해안 경관이 수려한 지역에 어울리는 외관 디자인과 야간 경관계획 수립을 조건으로 가결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축 심의 시에는 사업지 주변에 교통소통이 원활하도록 유도하고 보행환경과 연계해 녹지공간도 충분히 확보하도록 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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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8일 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 소사구 호현로387번길 33(소사본동) 일대 343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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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화성시 `시립장지하나어린이집`이 올해 공공 분야 한국건축문화대상에 선정됐다. 민간 분야에선 충북 청주시 `POLE Factory(폴 팩토리)`가, 주택 분야에선 양평군 단독주택 `화조풍월`이 각각 대상을 받는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30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건축 분야 시상이다. 건축 관계자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건축문화 진흥을 위해 매년 우수 건축물과 건축 관련 창작품, 학생 건축설계 작품들을 발굴해 오고 있다.
올해 건축문화대상은 건축물(공공ㆍ민간ㆍ주택ㆍ한옥), 건축문화진흥, 학생설계공모전(일반ㆍ한옥) 등 3개 부문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올해 한옥 2개 분야를 신설했다.
건축물 부문에서 공공 분야는 화성시의 `시립장지하나어린이집`이, 민간 분야는 청주시의 `폴 팩토리`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는다. 주택 분야에선 양평군의 단독주택 `화조풍월`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립장지하나어린이집은 밝고 개방적이면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공간을 아늑하게 구성해 어린이집의 새로운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옥 분야 대상으로는 서울 은평구의 `진관사 한문화체험관`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다. 우리 고유의 목구조와 콘크리트 구조물을 하나의 건축물로 구현해 전통과 현대를 통합ㆍ재해석하는 시도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건축문화진흥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자로는 정림건축문화재단이 선정됐다. 건축의 공공성을 중심으로 건축학교, 건축신문, 학생건축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축과 도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건강한 건축문화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생설계공모전 부문은 홍익대학교 정은아 학생이 `시간적 장소성 : 알뜨르 비행장`이라는 작품으로, 영남대학교 성시운 학생이 `Flexible Hanok(플렉서블 한옥)`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다.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은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기존의 틀을 벗어난 창의적인 시도들이 특히 눈에 띄었다"며 "이러한 창의적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건축문화 발전과 함께 사람 중심의 건축 도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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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가 오는 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32회 물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 이어 물류산업의 지속가능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로 나눠서 진행한다.
시상식에서는 그간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단체에 훈장 1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4점, 국무총리표창 6점, 그리고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42점 등 총 55점을 포상한다.
최고의 영예인 은탑 산업훈장은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이사에게 수여된다. 이상근 대표이사는 국내 공동물류시스템 도입ㆍ정착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물류비 절감, 기업 경쟁력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37년간 국제물류주선업에 종사하면서 물류기업의 해외 진출과 전문 복합운송서비스 개발에 주력해 온 퓨마스로지스틱스) 배경한 대표이사와 1998년 광양항 최초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개장에 주도적 역할 수행으로 물류하역 운영기틀을 마련한 한국국제터미널 임영길 대표이사에게 수여된다.
그 외 대통령표창은 육군군수사령부ㆍSK에너지ㆍ용마로지스 대표 이종철ㆍ충남개별화물협회 심택수 전무에게, 국무총리표창은 부산광역시ㆍ현대디에프ㆍ롯데글로벌로지스 이완범 팀장ㆍLX판토스 최광호 팀장ㆍ여수광양항만공사 박정철 부장ㆍ일동제약 김명한 차장이 받는다.
물류현장에서 15년 이상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온 택배기사 3명과 화물운전자 3명를 비롯한 35명의 물류종사자와 7개 물류기업ㆍ단체에 총 42점의 국토부 장관 표창도 수여한다.
2부에서는 물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대재해와 물류 ESG`, `스마트 흐름 속 물류 패러다임`이란 2개의 대주제로 8개의 세미나가 열린다.
EU 등 탄소배출규제 적용에 대비해 온실가스 배출 관련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GLEC(Global Logistics Emissions Council)의 프레임워크 v3에 대해 소개하고, 육상ㆍ해운 운송 분야에서의 탄소배출량 산정 방식, 국내외 법적 규제 동향과 대응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물류산업의 지속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첨단 물류 인프라 확충과 함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근로여건 개선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적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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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택건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손을 잡았다.
최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LX와 이달 29일 주택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LX의 지적측량ㆍ공간정보 기술력과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주택 건설 노하우를 결합해 건설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하며 국민의 주택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LX는 협회 회원사에 첨단 지적측량, 공간정보 기술도입, 디지털 트윈 BIM 등을 지원해 사업 기간 단축, 비용 절감, 안전사고 예방 등을 도모하고,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적ㆍ공간정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건설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지적 분야 최고 전문 공기업인 LX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택건설사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함으로써 주택건설현장 선진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명소 LX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설현장에 정밀한 지적측량과 첨단 공간정보 기술을 도입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건설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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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장기전세주택 운영성과 분석 결과 연간 3680억 원의 주거비를 절감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SH에 따르면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주택 정책인 장기전세주택은 최장 20년간 시세 대비 반값 이하로 거주할 수 있다.
일반적인 공공임대주택의 전용면적이 39~49㎡인 것에 비해 장기전세는 59~84㎡가 대부분으로 평균 면적이 72.1㎡에 이른다. 평균 거주 기간 역시 9.6년으로 긴 편이다.
전체 단지 기준으로 평균 보증금은 2억8000만 원으로 시세 6억 원의 절반 수준이며, 최초 공급 시 입주한 강서구 발산2단지는 전세 시세 대비 23%, 강남구 세곡2-3단지는 시세 대비 42% 수준으로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저렴한 보증금으로 가구당 연간 1200만 원의 주거비를 절감해 연간 3680억 원, 10년 환산 시 3조6000억 원을 사회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공급자인 SH 입장에서 볼 때 2007년 최초 공급 이후 장기전세주택의 자산가치는 취득원가 8조9000억 원에서 2023년 12월 기준 공시가격 18조7000억 원, 추정 시세 27조1000억 원으로 약 3배 증가했다. 장기전세주택 가구당 건설 원가는 약 3억 원으로, 매입임대 비용(가구당 4억~6억 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26년부터 매년 4000가구 공급을 계획 중이며, SH는 노후 공공임대주택단지 재정비를 통해 늘어나는 물량을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SH는 양질의 장기전세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면제와 국고보조금 교부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SH에 따르면 공공임대주택은 취득 시 일정 공시가격을 초과하면 종부세 과세 대상(건설형 9억 원ㆍ매입형 6억 원)이 돼 지난해 기준 공시가격을 초과한 장기전세주택 355가구에 총 62억 원의 종부세가 부과됐다.
또한 건설형 국민임대주택에는 가구당 3700만~5480만 원이, 매입임대주택은 매입비의 45%가 국고보조금으로 지원되는 것과 달리 장기전세주택에는 국고보조금 지원이 전무한 상황이다.
김헌동 SH 사장은 "장기전세주택은 시민이 선호하는 아파트에 저렴한 전세보증금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한 검증된 정책"이라며 "지속적 공급을 위해 종부세 면제, 국고 보조 등 정책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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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박달동 적성아파트(이하 박달적성)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28일 박달적성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귀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같은 달 2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포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현설 개최 후 7일 이내에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양화로135번길 35(박달동) 일원 683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2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박달초, 삼봉초, 석수초, 만안초, 안양여중, 안양중, 안양여고, 안양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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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결정 도전에 다시 나섰다.
지난 28일 상계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허원무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11월) 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2월 2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입찰보증금 300억 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개최 후 14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노원구 덕릉로115나길 25(상계동) 11만5964.1㎡ 일대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1개동 20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상계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덕암초, 상계제일중, 재현중, 재현고, 미래산업과학고 등이 있다. 여기에 불암어울림공원, 불암산자연공원, 코스모스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상계5구역은 2008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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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호계온천주변지구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호계온천주변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준회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이달 16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호계동 915 일대 3만2351.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9.49%, 용적률 299.2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10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64가구 ▲59A㎡ 381가구 ▲59B㎡ 35가구 ▲74A㎡ 58가구 ▲74B㎡ 55가구 ▲84㎡ 31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은 호계초등학교, 부림중학교, 평촌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한림대성심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호계온천주변지구는 2014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29 · 뉴스공유일 : 2024-10-2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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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송림동 67-10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송림동 67-10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광식ㆍ이하 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3차 입찰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고시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3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세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주택법」 에 의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등록한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시공자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의 현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금곡로 87-2(송림동) 일대 4236.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78.37%, 용적률 507.21%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29 · 뉴스공유일 : 2024-10-2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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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마장동 세림아파트(이하 마장세림)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마장세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진ㆍ이하 조합)은 지난달(9월)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한 후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했다.
이후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을 확정하고 그간 꾸준한 관심을 보인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조합은 오는 11월 30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성동구 마장로42길 16(마장동) 일대 3만8866.0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개동 9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마장역이 22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사근초등학교, 한양대사대부속중학교, 마장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노브랜드가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마장세림은 2023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29 · 뉴스공유일 : 2024-10-2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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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감천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정봉ㆍ이하 조합)은 지난 25일 분양신청 대행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원양로398번길 29-1(감천동) 일대 13만482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6.29%, 용적률 266.74%를 적용한 지하 7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1개동 2229가구 및 부리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66가구 ▲49㎡ 98가구 ▲59㎡ 526가구 ▲84A㎡ 655가구 ▲84B㎡ 438가구 ▲84B-1㎡ 20가구 ▲114㎡ 318가구 ▲172P㎡ 8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이 약 2.5㎞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은 감천초등학교, 감천중학교, 다송중학교, 부일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뉴코아, 롯데마트, 홈플러스, 팽나무공원, 고신대복음병원이 인근에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좋다.
한편, 감천2구역은 2006년 8월 조합설립인가, 2007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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