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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감사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등 감사를 거부한 4개 사립유치원을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전체 172개원 사립유치원 중에서 감사를 미실시한 유치원과 민원 등 비리가 접수된 유치원에 대해 감사를 진행 중이다. 12일 현재 16개 유치원은 실지감사를 실시했고, 4개 유치원은 감사거부 및 감사자료 제출 거부로 감사가 지연되고 있다. 남구 방림동 소재 A유치원은 감사자료 제출과 감사장소 제공을 거부했다. 설립자가 건물관리 책임자임을 내세워 감사담당공무원의 유치원 출입을 막는 등 4차례에 걸쳐 시정명령을 통지했음에도 일체 이행하지 않았다.   서구 화정동 소재 B유치원은 감사를 실시하던 중 유치원회계 통장이 아닌 설립자 및 설립자 지인의 계좌로 학부모에게 원복비, 체험활동비, 앨범제작비, 유치원 재료비 명목으로 수납해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 일부가 확인됐다. 관련자료 전체를 요구했지만 거부했고, 4차례에 걸친 시정명령 통지에도 이행하지 않았다.   남구 봉선동 소재 C유치원과 광산구 박호동 소재 D유치원의 경우 감사를 실시하던 중 유치원회계 계좌가 아닌 교사 개인통장 및 설립자와 설립자 가족 명의의 계좌로 특별활동비, 유치원운영 경비, 캠프비, 운동회비 명목으로 학부모에게 입금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2~5차례에 걸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시정명령을 통지했지만 이행하지 않았다. 광주시교육청은 감사거부에 따른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위 4개 유치원에 대해 ▲‘2019년 3월1일부터 2018학년도 2학기 배정 정원기준의 10%를 감축하고, ▲원장 등 기본급 보조비 지원도 2018년 12월부터 배제할 예정이며, ▲2019년 3월부터는 학급운영비를 전면 지원 배제할 계획이다. 특히 ▲방과후과정 운영보조금 및 각종 목적사업비성 보조금 지원 선정에서도 제외할 방침이다.   그러나 앞으로 감사가 정상적으로 재개될 경우 각종 제재조치를 취소해 해당 유치원의 교육기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시교육청은 검찰 고발 이후에도 해당 유치원에 대해 감사수감 협조를 계속 촉구하고, 감사거부가 계속될 경우 제재수위를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확보 및 회계의 투명성, 책무성 제고를 위해 다른 유치원에 대해서도 감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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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한빛 · http://edaynews.com
전남경찰청장(청장 최관호)는 지난 12월 11일 장흥경찰서 3층 천관마루에서 박준성 장흥서장, 각 부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정신 구현 이라는 주제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치안현장간담회는 치안 수요가 많은 읍내지구대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협력단체간담회, 현안업무보고, 현장간담회, 다중시설인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간담회에서 최관호 전남청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정신 구현’,‘바르고 유연한 법 집행’,‘조직 내부의 자율 가치 존중’을 주제로 격의 없는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관호 전남청장은 “경찰관으로서 철저한 공직관을 갖고, 바르고 유연한 법을 집행하는 자세와 역할이 중요하며,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공감과 신뢰 속에 도민과 하나 된 따듯한 전남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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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북한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가 에너지 신산업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적극 펼쳐 전남을 동북아 에너지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12일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호텔코어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기업개발원과 (재)녹색에너지연구원 주관으로 ‘에너지 신산업 남북 교류협력사업 발굴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라남도는 남북한 에너지 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의 진출 전략을 찾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으며 행사에 앞서 산․학․연․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에너지 신산업 남북 교류협력사업 발굴 기획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에너지밸리 관련 기관과 에너지 전문기업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발표와 아이디어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천상훈 삼정 KPMG 대북비즈니스지원센터 이사의 ‘남북 경협의 기반, 에너지산업 비즈니스 진출전략’, 원동준 인하대학교 교수의 ‘스마트그리드와 스마트시티, Test Bed로서의 북한’, 고재하 녹색에너지연구원 박사의 ‘전남의 스마트그리드 현황’ 등 주제발표에서는 전력 경협사업은 많은 시간과 사업비가 소요되므로 단계별 접근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관계자는 “세미나를 계기로 에너지밸리 기업들이 남북 경협사업에 진출하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전라남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섭 전라남도 에너지신산업과장은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의 공약인 동북아 수퍼그리드 구축과 연계한 에너지신산업 허브 조성을 위해서는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기업이 참여하는 남북 교류협력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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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2월 12일 ‘2018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후원하는 ‘2018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은 국가발전에 기여한 각계 지도자들을 발굴하여 그 공적을 기리고 우리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남다른 행정 철학으로 민선6기 재임 중 전남 농정평가 우수기관, 전국 규제지도 ‘경제친화성’부분 개선 1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가운데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전국 226개 기초단체 가운데 최다 득표율로 민선7기 영광군수로 당선된 바 있다.   특히 2014년 준공된 송림그린테크단지는 2년 9개월 만에 100%분양을 완료하여 26개 기업이 들어섰으며, 금년에만 24개 기업과 1,98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고, 7개 기업으로부터 47억 원의 투자실현을 이끌었으며, 그 결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는 현재 81.1%를 분양했으며 22개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10월 4일에 개최된 국제스마트 이모빌리엑스포는 17개국 1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8만 7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2,83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밖에도 민선 6기 출범이후 4대 종교 관광자원화, 영광대교 개통과 칠산타워 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 제104호로 등록,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와 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 등을 통한 농어업 소득증대는 물론 행복택시 운행, 목욕이용권 및 경로당 부식비 지원, 분만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개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정에 적극 동참해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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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가 광산구 쌍암동에 들어서는 청년창업지원주택에 입주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차세대 자동차산업 등 전략산업 창업기업 운영자 및 창업 희망자 대상 청년창업지원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해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설하는 주택으로 광주시는 지난해 1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해당 창업지원주택에 입주할 입주대상을 추천하고,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한다. 광주시가 추천하는 입주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광주시에 거주하면서 광산업, 의료산업, 공기산업, 차세대 자동차산업, 가전산업, 복합금형산업, 에너지 신산업, ICT융합산업 등 지역전략산업분야 창업기업을 운영하거나 창업 희망자다. 이번에 공급되는 청년창업지원주택은 총 100세대로 전용면적은 21.88㎡, 39.78㎡ 등 2개다. 임대보증금은 주택크기와 임대조건에 따라 최고 3200만원에서 최저 500만원으로, 월 임대료는 6만1000~27만3000원이다. 입주 시기는 2020년 2월이며, 거주기간은 최대 6년에서 10년이다. 입주자 모집을 위해 광주시는 11일 광주시 홈페이지에 ‘청년창업지원주택 입주대상자 모집’ 공고를 게시했으며, 신청자 가운데 결격사유가 없으면 일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추천할 예정이다.    입주 희망자는 20일까지 광주시 기업육성과(613-4082)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추천자를 대상으로 무주택기준과 소득기준이 해당주택 입주자격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2019년 4월 입주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창업지원주택 입주가 완료되면 주택 일부 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회의실을 갖춘 창업카페 등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창업카페는 창업활동을 위한 창업인 간 정기적인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창업기업 역량 강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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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모바일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없는 가구, 이불, 가전제품 등 대형폐기물을 스마트폰 앱으로 배출할 수 있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스마트폰 앱 ‘여기로’를 운영한다. ‘여기로’ 앱은 시민들이 대형폐기물 배출에 어려움이 많았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 12월1일부터 연말까지 시범운영한 후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11일에는 간편 배출 앱을 홍보하기 위해 시청과 서구, 남구, 광산구 등 구청 민원홀에서 가입행사를 열고, 앞으로도 각 자치구에서 홍보물 배포와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가 청정도시 자원재활용 선도도시가 되도록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스마트폰 앱에 가입해 대형폐기물을 배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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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성인식개선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14일(금) 오후2시 ‘손경이 선생님과 함께하는 성인지 감수성 up 토크 콘서트’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교육청은 이날 콘서트를 통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스쿨미투의 주원인인 교사와 학생 간 성인식에 대한 차이를 극복하고 교사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희망하는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일반 시민들도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사의 현재 성인식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학생의 성인지 감수성과 성인식에 대한 이해, 교사의 성인식 개선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실천방법 등을 주제로 소통형 강연이 진행된다.   손경이 대표는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범죄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tvN ‘어쩌다 어른’, EBS ‘배워서 남줄랩’, MBC ‘판결의 온도’ 등 여러 방송에 출연 중이다. 여성가족부 장관상(2012). 법무부장관상(2015)을 수상했으며 현재 관계교육연구소 대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통합폭력예방 전문강사, 법무부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범죄예방위원회 전문위원 및 아동안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다산에듀, 2018)’, ‘움츠러들지 않고 용기 있게 딸 성교육 하는 법(다산에듀, 2018)’이 있다.   시교육청 정경희 장학사는 “교직원 성인식개선과 학생 성교육을 위해 학교 성폭력 예방 10계명을 담은 홍보자료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며 “광주여성민우회와 협업해 극단 시나페의 ‘학교로 찾아가는 성교육 연극 및 토크 콘서트’를 지원하고 교직원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향상 직무연수’, ‘미디어 리터러시 중심 성교육 역량강화 연수’ 등 다양한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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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한빛 · http://edaynews.com
고창군 신림면(면장 이용철)은 전 직원과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층 52세대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신림면사무소 직원들은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온기가 스며있는 반찬을 전달하며 난방상태 확인 및 생활에 불편한 점을 묻고 살폈다.   고창군 성송면(면장 서재형) 계당마을 정종필씨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백미(20kg) 40포(160만원 상당)를 면사무소에 기부했다.   고창읍(읍장 박병도) 석탄마을 유제관씨도 가족들과 함께 고창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20kg) 110포(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유씨는 토마토 재배와 친환경 쌀을 생산하는 전문농업인으로 매년 소외된 이웃들에게 백미 기탁을 해오고 있다.   또 이불커텐 전문점 님프만 고창점(대표 박재열)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겨울 이불 20채를 고창군에 기탁했다. 박재열 대표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고속(대표 김재두) 이호진 전무와 고창영업소 정병필 소장도 고창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정병필 소장은 “2019년에도 군민의 버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겨울철 홀로 어르신 등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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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를 맡고 있는 최도자 의원은 12일,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실종아동의 연령별 현황을 인용해, 실종아동 신고의 대부분은(77%) 인지능력이 있는 중학생 이상으로(13세~17세),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실종신고 건수가 급격히 증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실종아동 신고접수가 가장 많은 달은 가족단위 나들이가 많은 5월과 6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동안 5월과 6월에 접수된 아동 실종신고는 각각 10,350건(10.2%)과 10,182건(10.0%)으로 전체 실종신고 5건 중 1건이 이 두 달에 집중되어 발생하였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실종신고 된 아동의 숫자는 20,511건으로 작년 전체 신고건수인 19,956건을 넘어 섰다.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아직도 부모를 찾지 못한 아이들이 올해 11월말 현재 594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도 실종아동 발견 소요시간은 매년 짧아지고 있다. 실종신고가 접수된 아이들 4명중 3명이 하루 안에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종아동을 하루 만에 발견하는 비율도 2014년 67.5%에서 2017년 74.4%로 높아졌다. 실종아동의 조기발견을 위한 ‘코드아담(다중이용시설 실종아동예방지침)’과 미아방지 지문등록 등 사회적 노력들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도자 의원은 “실종아동 신고접수의 대부분이 초등학샐 고학년 이상에서 접수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하지만, 실종아동 예방대책은 주로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현실과 대책간의 간극을 좁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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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종영 · http://edaynews.com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데 기여한 정치인․공직자 등에게 주는 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다. 그동안 김준성 군수는 민선 6, 7기 군정을 이끌며 평소 전 공직자가 청백리로 거듭나도록 공직자의 기본 덕목으로써 청렴을 강조하여 왔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발표 결과 지난해와 같은 2등급을 유지한 바 있다. 한편 김준성 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더욱 앞장서 달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부패관행을 척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명실공히 청렴 선도도시로 정착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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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신동범 · http://edaynews.com
8월 어느 무더운 여름날 거창읍의 한 마을을 찾았다. 우리가 방문한 집은 부부가 모두 지적장애이며 25살 난 아들은 뇌병변 1급 장애로 휠체어에 의지하여 겨우 생활하는 장애인 가구였다.   마당과 집안에는 온갖 쓰레기가 쌓여 있고 방안의 도배와 장판은 언제 했는지 모를 정도이며, 부엌은 땔감으로 난방을 하는 재래식 아궁이에 벽과 천정은 시커멓게 낀 그을음으로 낮인데도 어두운 밤을 방불케 했다. 방은 전기장판이 보일러를 대신했고 대문 곁의 재래식 화장실은 장애를 가진 아들에겐 차라리 고난의 순례길 이었다.   그동안 복지업무를 맡으며 현장을 수없이 다녀봤지만 최악의 상태로 어떻게 하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내년도 ‘120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추천해서 집을 부수고 새로 짓는 게 나을까? 상의해보니 부모님과 얼마 전까지 함께 살아온 주택을 허물지 않으려는 부부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군다나 주택의 실제 소유자는 서울 사는 형수였고 집수리 허락을 받는데도 한 달 가까이 걸렸다.   다음은 어떻게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으로 지원할 수 있는 올해의 주거환경개선 관련 여타 사업은 이미 종료돼 마땅한 방안이 없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고 다행히 지난 7월 거창군 공무원노조의 복지사업인 지역주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기 추천한 대상자가 사업을 앞두고 요양원에 입소를 하여 대상자를 장애인 가구로 변경하게 되었다. 막상 주거환경개선을 시작하려니 공무원노조의 지원예산인 400만원으로 인건비는 제외했음에도 전체 견적 1,600만원에는 턱없이 부족하였다. 거창군 공무원노조와 노조의 복지사업을 재능기부로 수행하는 봉사단체인 청송회에서는 자체 긴급회의를 열어 노조에서 지원금 500만원, 청송회 자체기금 500만원과 회원 개인들의 기부 500만원, 그리고 축협정육회 회원들의 100만원 기부로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첫날 공사는 11월 18일 일요일 아침 8시부터 시작한 공사가 어둠이 내린 저녁 늦게 서야 마쳤는데 청송회원과 공무원노조회원, 거창읍 직원, 축협정육회원 등 30여명이 직접 재능기부를 하였고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소중한 전자레인지를 기증했다.   4주에 걸쳐 진행된 장애인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공사에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공무원노조회원과 청송회와 축협정육회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재능기부 봉사가 있었기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거동이 불편한 아들을 바라보며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기가 갖추어진 집에서 살아 보는 것이 평생소원이었다.”는 장애인 어머니의 울음석인 감사의 말에 진행과정에 있어 숱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작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모든 일을 제쳐 놓고 현장으로 달려와 헌신적인 재능기부 봉사를 해주신 모든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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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1498년 7월13일에 연산군은 『실록』 열람에 대하여 전교하였다.           “홍문관(弘文館)·예문관(藝文館)에서 『실록』을 보는 것은 부당하다고 하였는데, 평시라면 이 말이 타당하다. 그러나 지금 큰일을 상고하려고 하는데 완강히 불가하다고 하니, 이는 반드시 어떤 사정(事情)이 있어서다. 의금부(義禁府)에 내리어 국문하도록 하라.” 하였다.    이러자  대간(臺諫 사헌부와 사간원)이 합사(合司)하여 아뢰기를, “예로부터 임금은 사초(史草)를 보아서는 아니 됩니다. 홍문관·예문관은 직책이 사관(史官)을 겸대하였으므로 주상께서 사초를 보시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로 그 직분이오니, 국문이 온당치 않습니다.” 하였다. 그러나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연산군일기 1498년7월13일 4번째기사) 그랬다. 실록과 사초를 담당한 춘추관의 관직은 전임(專任)이 하나도 없고, 모두 겸직하였는데 예문관의 봉교 2명, 대교 2명, 검열 4명 등 8명은 춘추관의 기사관(記事官)을 겸하였다. 홍문관(弘文館)의 관원도 사관을 겸직하였다. 이런 사관들이 사초나 실록을 보라고 할 리 없었다.  7월14일에 대간이 아뢰기를, “홍문관·예문관 관원을 가두고 국문하는 것은 부당하옵니다.”하였으나,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연산군일기 1498년 7월14일 1번째 기사)   이제 김일손의 사초 사건은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연산군과 삼사(홍문관 · 사헌부 · 사간원)가 사초 열람을 두고 한 바탕 힘겨루기를 한 것이다. 홍문관과 예문관은 사초의 내용보다는 국왕은 실록을 열람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좀 더 중시했고, 대간 또한 이에 찬동했다.   김일손의 사초가 세조의 치부를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임금은 사초를 볼 수 없다는 원칙을 고수한 삼사의 자세는 연산군 입장에서 보면 김일손 등을 감싸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도 있는 것이었다. 여기서 연산군은 사초사건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발언을 남겼다. 삼사의 행동에는 “반드시 어떤 사정(事情)이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일단 ‘어떤 사정’이라고 모호하게 표현했지만 이런 연산군의 의심은 며칠 후 좀 더 분명히 실체를 드러나면서 사화가 확대되었다. 1)  한편 1494년 12월24일에 ‘도학군주’ 성종(1457∼1494, 재위 1469∼1494)이 창덕궁 대조전에서 붕어했다. 의경세자(1438∼1457 세조의 장남, 나중에 덕종으로 추존)의 둘째 아들로 12세에 왕위에 올라 25년간 재위하다가 37세의 젊은 나이에 승하하였다. 사진 20-1  창덕궁 대조전 사진 20-2  대조전 안내판 이로써 연산군(1476∼1506, 재위 1494∽1506) 시대가 열렸다. 그런데  연산군은 즉위하기도 전에 삼사와 충돌이 일어났다. 수륙재(水陸齋) 실시를 둘러싼 갈등이었다. 수륙재는 불가(佛家)에서 물과 육지의 여러 귀신에게 음식을 차려 주고 경을 읽는 제례이다. 조선 왕실은 태조 때부터 왕실은 쾌유(快癒), 장수(長壽), 명복(冥福)을 비는 등의 목적으로 수륙재를 지내왔고. 선왕을 추모하는 제례로 지냈다. 2) 성종이 붕어한 다음날인 12월25일에 예조판서 성현은 수륙재의 시행여부를 물었다. 연산군은 성종 비 정현왕후에게 판단을 구하였고, 정현왕후는 관례에 따라 재를 지내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대행 대왕께서 불교를 좋아하지는 않으셨으나, 재를 지내지 말라는 유교(遺敎 임금의 유언)가 없었으며, 또 이전의 조종조(祖宗朝)에서 다 행하셨으니 폐기할 수 없다.”(연산군일기 1494년 12월25일 4번째 기사) 이러자 삼사(三司)는 유교적인 의례가 아니라는 이유로 즉각 반대했다.  12월26일에 사헌부 장령 강백진과 사간원 정언 이의손은 대행대왕이 불교를 좋아하지 않으셨는데 수륙재를  지내는 것을 온당치 못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연산군은 "수륙재의 거행은 조종조로부터 이미 그러하였고, 대행 대왕께서도 그만두라는 유명(遺命)이 없었으니  폐지할 수 없다."고 전교하였다. 이어서 홍문관 부제학 성세명 등이 서계(書啓)하기를, "대행 대왕을 위하여 불재(佛齋)를 거행하려고 홍문관으로 하여금 소(疏)를 지어 바치게 한다 하오니, 못내 놀랍습니다. 이는 효도를 다하는 도리가 아닙니다." 하였으나 역시 들어주지 않았다.   사진 20-3 홍문관 (일명 옥당), 창덕궁 내에 있다.      이어서 12월27일에 사헌부 장령 강백진과 사간원 정언 이의손이 불사(佛事)의 폐해를 아뢰었다. 연산군은 "대간(臺諫)이 여러 날 논계(論啓)하니, 경(卿 대신)들이 내가 좇을 수 없다는 뜻으로 타이르는 것이 어떠하오?" 하매, 윤필상 등은 감히 타이르지 못한다고 발뺌하였다. 대신들은 미온적 태도를 보인 것이다. (연산군일기 1494년 12월27일 2번째 기사) 아울러 홍문관 직제학 표연말·전한 양희지·응교 권주·부응교 홍한·부수찬 김감이 불재를 지내지 말 것을 서계하였지만 역시 듣지 않았다.  그런데 홍문관 수찬 손주가 아뢰기를, "신으로 하여금 재를 행하는 소문(疏文)을 지어 바치라 하시나, 신은 감히 명령을 받들지 못하겠습니다." 하였다. 왕명을 거역한 것이다. (연산군일기 1494년 12월 27일 6번째 기사)    12월28일에도 수륙재 논의가 계속되었다. 홍문관 대제학 어세겸이 아뢰기를, "관원(館員)이 모두 논계하기 위하여 대궐에 들어갔으므로, 대행대왕의 행장을 짓는 것이 늦어지기에 감히 여쭙니다." 하였다. 연산군은  "정승들에게 물으라."하매, 좌의정 노사신이 아뢰기를, "일에는 늦출 것과 서두를 것이 있습니다. 지금 재를 지내는 한 가지 일이 나라의 흥망에 직결된 중대한 일이라면 말하는 것이 옳겠으나, 선왕을 위하여 재를 지내는 것은 조종조의 고사(故事)이니 이것을 가지고 불교를 숭상하는 것이라 할 수 없습니다. ... 그런데도 할 일을 버리고 대궐에 모여서 계속 논란하니, 신은 매우 그르다고 여기며 이런 일은 대답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였다. 우의정 신승선(연산군의 장인이기도 하다)은 잠자코 말이 없다가 ‘나의 생각도 또한 노사신의 말과 같다.’고 말했다. 3) 그런데 노사신에 대한 사관의 평가는  신랄하다. “사신(史臣)은 논한다. 정시(正始)하는 처음에 절에 재 올리는 것은 이보다 더 큰 허물이 없는데, 노사신이 이것은 큰일이 아니니 답할 필요가 없다 하였으니, 노사신은 어떤 것을 큰일로 여기는지 모르겠다. 응교 홍한(洪澣)은 탄식하며 ‘만약 허종(許琮)이나 홍응(洪應)이 있었더라면 결코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하였다.” (연산군일기 1494년 12월 28일 1번 째 기사) 한편  홍문관 수찬 손주가 소문(疏文) 짓기를 거절하자 연산군은 대신들에게 의견을 구하였다. 노사신이 아뢰기를, "태조·태종·세종이 이미 다 행하셨으니, 지금 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손주는 이미 반대하였으니, 비록 죽더라도 짓지는 아니할 것입니다. 이 일은 매우 급하니, 우선 승정원을 시켜 짓게 함이 어떠하오리까?" 하였다. 연산군은 승정원에서 지어 보내라고 전교하니, 승지들이 향실(香室)에 입직(入直)한 정자(正字)를 시켜 예전에 쓰던 소문(疏文)을 베껴 보냈다. 연산군은 노사신의 지원에 힘입어 자신이 즉위한 날인 12월29일에 승지 송질을 보내어 장의사(藏義寺)에서 수륙재를 지내게 하였다. (연산군일기 1494년 12월29일 2번째 기사) 4) 1) 김범, 사화와 반정의 시대, 역사의 아침, 2015, p 110 2) 세종은 세종 4년(1422년) 5월6일에 붕어한 태종을 위해 진관사에서  수륙재를 지냈다.(세종실록 1422년 5월6일)   3) 거창부원군 신승선(1436∼1502)은 연산군의 장인이다. 그는 1495년 10월에 영의정에 제수되어 1497년 3월29일에 사직하였다.   4) 장의사(藏義寺)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영동 세검정초등학교 자리에 있었던 절이다. 659년(신라 태종 무열왕 6)에 지어졌다는 데 지금은 당간지주(幢竿支柱, 보물 제235호)만 남아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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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0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염원하는 광주 범시민사회단체 회원’ 일동으로부터 ‘완성차 공장 유치를 기원하는 서명부’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섭 시장,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김광휘 기획조정실장 등 광주시 관계자를 비롯해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염원하는 광주 범시민사회단체 대표로 시민사회단체총연합회 이정재 회장, 광주경영자총협회 최상준 회장,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김후식 회장, 5·18민주유공자 유족회 정춘식 회장, 5·18구속부상자회 양희승 회장, 오월어머니집 정현애 이사장, 광주전남총합생회협의회 의장단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범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광주형일자리를 추진하는 광주시와 현대차, 노동계에서 광주시민의 간절한 소망을 충분히 이해해 조기에 사업이 추진되도록 총력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에서 좀 더 노력해서 지혜롭게 협약을 타결했다면 추운 날씨 속에서 시민들께서 결의대회를 갖는 상황이 빚어지지 않았을텐데 안타깝다”며 “‘비 온 뒤에 땅이 더욱 굳어지듯’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협약이 타결되고 지속가능하면서 수익성을 갖춘 경쟁력이 있는 완성차 공장이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염원하는 광주 범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이날 전달식에 앞서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을 중심으로 3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빛고을체육관에서 ‘완성차 공장 유치를 기원하는 범시민 결의대회’를 갖고 현대차와의 완성차 공장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구호 제창, 광주시민의 성공 염원이 담긴 결의문 등을 채택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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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수완초등학교(교장 황창녕) 전교학생차지회(회장, 6학년 문수린)가 작두콩으로 환경보호와 사랑 나눔을 동시에 실천했다.   1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수완초 학생회는 이날 ‘녹색커튼’ 활동 수익금과 ‘사랑의 저금통’을 합한 성금 174만원을 UNESCO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수완초에서 열린 전달식엔 UNESCO 한국위원회 관계자가 직접 참석했다.   수완초는 올해 시교육청 지원을 받아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일환으로 '지구온도 1℃ 낮추기 프로젝트-녹색커튼'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4월부터 운영했다. 녹색커튼은 건물 외벽에 덩굴식물을 심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여름철 실내 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약하는 시설이다.     수완초 학생회가 선택한 덩굴식물은 ‘작두콩’. 학생들은 4월에 너비 70m에 달하는 학교 외벽에 모종을 심어 키웠다. 이후 학교는 녹색커튼을 활용해 과학교과의 ‘식물의 한살이’ 관찰하기, 국어교과의 ‘시화 그리기’ 및 ‘토의·토론’, 실과교과의 ‘식물 가꾸기’ 등 융합 수업을 실시했다.   8월이 되자 학생·교사들은 수확에 나섰다. 학생들은 1층에 서서, 교사들은 사다리를 타고 농부가 되었다. 수확량은 말린 작두콩차 20kg. 70g씩 포장한 작두콩차 완제품은 10월20일 유네스코 ESD 박람회와 11월8일 학교 축제에서 총 145개를 판매했다. 그렇게 마련된 수익금은 72만 5000원.   유네스코에 기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던 학생회는 수익금을 더 모으기로 결정했다. 학급별로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를 시작해 11월28일부터 12월6일까지 102만 2760원을 모았다. 이렇게 만든 총 성금 174만원을 12월10일 전달식에서 건넸다. 수완초 학생들이 기부한 돈은 아프리카‧아시아 14개국 교육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수완초 황창녕 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의 교육활동 결과로 나온 것이므로 매우 의미가 깊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백승현 전문관은 “ESD는 UNESCO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업이며, 수업을 통해 기부를 한 수완초등학교 학생들 때문에 사랑의 온도가 몇 ℃는 더 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완초 지속가능발전교육은 녹색커튼을 조성하는 환경교육 측면뿐만 아니라 융합 및 인성교육까지 연계된 점이 매우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완초는 학생들에게 인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강화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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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남 강진군 우수활동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순천시 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역량강화 현장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학습은 2018년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우수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   환송을 나온 이승옥 군수는 “자원봉사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해 온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장학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을 출발해 순천시에 도착한 일행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여 호수정원, 세계정원을 투어 후 한방체험센터로 이동해 족욕과 바이오리듬을 체크해 보고 약초향낭 만들기를 체험하며 본인의 건강을 체크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석식 후 생태관에서 정보교환과 화합 한마당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오전에는 에코촌 생태관에 준비된 특강을 진행했다. 고려대학교 공공정책연구소 연구원 김기현 박사는 ‘디지털 시대의 나는 누구인가?’ 라는 제목으로 봉사활동 시 타인의 입장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특강 시간을 마치고 드라마세트장을 관람한 후 순천만습지를 둘러보고 강진으로 돌아왔다. 김병환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현장학습을 통해 재충천과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아 보람차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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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강대의 · http://edaynews.com
항상 국민들의 무한한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강 0 대표와 직원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늦게 만나 깊이를 간직하고 알아 가고 있지만 너무 큰일을 많이 하시고 항상 강 대표께서는 아내와 자제분들을 끔찍이도 먼저 챙기는 모습에서 修身齊家(수신제가)를 먼저 떠 올립니다. 그리고 함께 일을 하고 있는 직장가족을 食率(식솔)로 생각하고 더 많은 혜택과 직장인으로서 사회보장을 생각하는 맡은바 責務(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지도자로서의 모습도 자주 목격하였습니다. 주식회사 000 침대에 종사하는 직원여러분들에게는 새삼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社會人(사회인)으로서 부러움을 느끼는 바입니다. 두서없이 답 글을 계속 이어가지만 제가 강 0 대표를 만난 것은 불과 2년입니다. '스승의 나라 수은 강항선생과 제자의 나라 후지와라 세이카'의 선양사업이 아쉽게도 20여 년 전 그 맥이 끊겨져 傍系(방계) 손으로 분연히 일어선지 불과 5년여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2년이나 5년이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어떤 혹자가 이런 과장된 표현의 어천가식 말을 제 면전에서 대 놓고 하더군요!!! 5년의 선양사업이 甲男乙女(갑남을녀)의 20여년과 별반 다름없는 큰 일들을 많이 이뤄 놨다고요. 사실 이런 말은 솔직히 제 입으로 말하기가 쑥스럽고 한편으로는 퍽이나 부끄럽습니다. 확실한건 姜姓(강성) 집안에서 자기네 할아버지 선양사업이라고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지금의 정, 관계에 높이 계시는 분들을 명예이사장으로 모시고 박석무 다산 연구소 이사장님을 기념사업회 회장으로 2014년 4월에 재 창립하면서 지금까지 잘 모시려고 매사에 노력을 다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매년 국제학술세미나를 통해 '스승의 나라 수은 강항선생과 제자의 나라 후지와라 세이카'임을 증명해 냈습니다. 영광읍내에서 내산서원이 그리 멀지 않고 일본 유교의 鼻祖(비조)인 인물이 配享(배향)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즈넉하고도 덩그러니 떨어져 있는 게 너무 싫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전혀 관광객이나 내방객이 오래전부터 끊겨있었기에 적어도 賜額(사액)서원인 내산서원을 이렇게 놔둬선 안 되겠다 싶어 전남문화관광재단과 전남도청을 수시로 들락거려 2014년도에 '꿈다락 토요학교'로 '수은강항선생 토요학교'를 보조금을 받아 영광관내 초, 중,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서원 활성화 차원의 토요학교 자율학습과 방과후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 토요학교가 드디어 뜻있는 지방 儒林(유림)과 지역 학생들에게 먹혀 들어가기 시작했고 김영란법으로 더 유명한 청소년 멘토이며 매니페스토 실천가인 유명 검사출신의 강지원변호사께서 直孫(직손)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박석무회장께서도 영광군청에 공무원 職能(직능)교육에 오셔서 수은 강항선생의 참 선비정신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2015년에 또 학술세미나를 광양수월정의 歷史歪曲(역사왜곡)으로 한국유교대학총연합회 초대 이사장님과 함께 主導的(주도적)으로 주관해 광양시청 1층 세미나 실에서 송강 정철이 직접 지었다고 잘못 알려진 광양 수월정기문의 역사왜곡을 바로 잡기위해 그 지역 유림들 300여명과 함께해 성공적으로 광양수월정 역사왜곡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당시 호남지역 역사학자인 광주교대 김덕진교수는 발제자로서 鬱憤(울분)을 참지 못하고 세미나 현장에서 순천대학교 학회지에 이 사실을 발표하겠노라고 강조했습니다. 드디어 김덕진교수는 2016년도에 발제한 발제문 그대로 실천적으로 그 지역 유수대학인 순천대학교 학술지에 게재를 하였고 광양시청에서는 잘못된 歷史歪曲(역사왜곡)을 시인하고 竝行(병행)해 표기를 광양시청 공문으로 약속받았습니다. 그 다음해인 2017년에는 문화재청의 지원사업으로 내산서원활성화 사업 보조금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가져 올 수 있었습니다. 내산서원을 알리기위해 수십만이 찾는 상사화축제와 더불어 퓨전국악한마당을 개최해 수은강항선생을 알리고 무라까미 쓰네오회장을 모시고 내산서원에서 500여명이 모인 내산서원 앞마당 뜰에서 훌륭하게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일주일후에 영광군청 농림과 직원 28명이 종친인 종손 강0성, 강0배부회장과 함께 일본 에이매현 오즈시를 들어갑니다. 또, 한편으로는 수은강항기념관 타당성 조사비용 2,000만원도 영광군지원으로 한가람 기획사 팀 박사들이 조사팀을 꾸려 기념관건립의 필요성을 확립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참 열심히 여러 가지로 이 지역 학생들에게 인성교육 차원에 반영하면서 발전적인 차원으로 승화시켜갔습니다. 일부에서는 아무나 그냥 따낼 수 있는 사업 보조금을 갖고 저리도 생색을 낸다고 비아냥거리듯 猜忌(시기)도 하더군요!! 그런 시선을 느끼고는 별로 노력하고 싶지도 않았고 평상심으로 프로그램에 정성을 쏟지도 않고 올해 프로그램을 그대로 반영해 놨습니다. 2017년도의 사업 그대로를 발전적으로 變形(변형)하거나 아무런 수정도 없이 문화재청에 원안 그대로 올렸습니다. 그 결과 26 : 1의 경쟁률에 치어 탈락되고 말았습니다. 그 무렵 모든 사람이 또 종회사무실에 들리거나 종친회의를 나가면 다들 2018년 문화재청 사업에 대해 꿀맛(?)을 생각하고 혼자 다 하지 말고 조금씩 나눠서 하자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참으로 유감스럽고 안타까움이 몰려 왔습니다!!! 벌떡 일어나 그 자리에서 作心(작심)하듯 말했습니다. 내산서원의 서원활성화사업이 2018년 문화재청 사업에서 탈락되었노라구요!!! 일순간 다들 꿀 먹은 벙어리가 되더군요. 그러나 그 이후에도 다른 문화사업이라도 가져오려고 포기하지 않고 다른 분야로 알아보고 노력한 부분이 문화재지킴이 교육사업이었습니다. 2017년 11월에 부랴부랴 수은강항문화재지킴이 단체를 急造(급조)하기도 하면서 신고 후 등록하고 영광내산서원보존회를 문화재지킴이 단체로 한국문화재지킴이연합회에 등록을 해 강0원회장님을 모시고 총회에 적극 참여하고 지킴이회원 등록을 활성화하면서 공격적으로 보조금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노력 결과 기본교육부문이 선정되었고 2018년에는 문화재지킴이 행사로 1. 2. 3. 4차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수은 강항선생의 5대조까지 奉養(봉양)된 이흥서원과 함께 초, 중, 고등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모집해 문화재지킴이 활성화와 기념관 건립 실사 팀들에게 보라는 듯 성황을 이뤄 아름다움을 보여줬습니다. 또, 이 지역출신인 한일간의 인물인 수은강항선생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을 갖고 군수님께서는 국제학술세미나 자금을 2,000만원 지원을 확고하게 자리매김 해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장께서는 이러한 수은강항선생의 愛國愛族(애국애족)사상을 알고 영광군 공무원 직능교육에 와 내산서원을 들려 진정어린 참배를 하시며 위대한 인물에 대한 성역화사업에 보다 더 앞장서서 노력하겠노라고 말씀도 결코 놓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만난 지 얼마 안 되어 강 0 대표의 집안家系(가계)를 살펴보니 先代(선대)에서 많은 활동을 아낌없이 하신 분의 자손이자 수은 강항선생의 직손이라서 제가 20여 년 전 종친회에 처음 활동하면서 애착을 갖고 창립해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모임을 갖고 있는 鳳凰(봉황)회에 가입을 하라고 慫慂(종용)해드렸고 지금은 호흡이 잘 맞아 모든 분야에 포괄적으로 잘 지내고 있는 관계입니다. 共生(공생)의 철학이 뭘까요?! 굳이 악어와 악어새를 말한다는 건 너무 도드라지는 비유이지만 微物(미물)에서도 배울 건 배워야 합니다. 사실은 20~40대에서 절실한 게 共生(공생)입니다. 그런데 그 시절에는 그런 공생의 여유가 없이 다 자기가 잘났다는 편견을 지니는 게 대다수이고 잘난 맛에 사업도 하고 대기업에 있으면서 폼만 잡고 공무원으로 또는 에리트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시기에 상생철학은 더더욱 씨알도 먹히지 않지요. 마침내 나이가 들어가고 익어가는 5060에서 느끼는 게 共生(공생)의 철학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미는 견인차 역할이 곧 공생의 철학이겠지요. 그렇게 한 세상을 함께 잘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인생의 목적지, 목표의식인 푯대는 뭐겠습니까? 수은 강항선생의 선양사업인 것이지요. 그럼 姜姓(강성)을 위해서요?? 결코 그것도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김씨 이씨 박씨 등등으로 각 姓氏(성씨)마다 대단한 皇帝(황제)와 大王(대왕)의 祖上(조상)이 아닌 성씨가 어디 있겠습니까 마는 그런 宣揚(선양)사업이 아니라 時代精神(시대정신)에 맞는 코드를 발견해 내야 할 것입니다. 이 시대에서 왜 우리 민족이 과거에 피눈물 나는 왜국 곧 일본에 지배를 받았고 지금도 일본은 간악하게 역사를 날조하고 잘못된 역사를 인정하지 않고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고 하느냐는 사건들을 알아야 하는 겁니다. 이렇게 숨은 역사와 날조된 역사를 가지고 간다면 우리 세대에서 나서지 않는 한 결코 두 번 다 시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어려운 것입니다. 꼭, 우리가 해내야하고 우리가 하지 않으면 영원히 일본은 자기우월에 빠져 역사를 속이기만 할 겁니다. 그러면 그 일본인들은 과연 계속해 그냥 주저앉아만 있을 것 같습니까? 그들은 또 諸國(제국)의 侵略(침략)질을 멈출 것 같습니까?? 일본인들이 한 두 번 우리나라를 침략한 게 아니었고 그들의 好戰(호전)성은 전 세계인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또 정확한 사실은 日本列島(일본열도)가 이 지구상에서 서서히 가라앉고 있습니다. 그 일본국에 일본인들이 자기 네 땅이 없어지면서 대륙인 우리나라로 또 헤게모니 [hegemony]를 안고 쳐들어올 겁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고 일본史記(사기)에 임나일본부설에 기록된 여러 역사왜곡에 의해 들어오게 되면 일제 36년사를 올바르게 재해석도 못하고 일어날 혼란을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이건 결코 아닌 것이고 우리 後孫(후손)에게 이대로 물려 줄 수 없는 역사적 현실인 것이지요. 그래서 수은 강항의 참 선비정신에 의해' 스승의 나라 강항과 제자의 나라 후지와라세이카'가 각 성씨의 왕이나 황제를 모시는 선양사업보다도 더 훨씬 중요하다는 愛國愛族(애국애족)차원의 주장입니다. 000침대 강 0 대표가 修身齊家(수신제가)하면서 직장 동료를 食率(식솔)로 생각하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聯關(연관)지어 생각해 보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바늘귀만큼이라도 이해를 해주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거듭해 말씀드리자면 지금처럼 그리고 처음처럼 결코 변치마시고 노사가 하나가 되어 한가족으로 끝까지 함께하시면 지금보다 백배 천배 더 좋은날이 성큼 다가 올겁니다. 그게 앞에서 말한 공생철학이기도 합니다. 꼬 그렇게 해주실것으로 믿고 그나마 拙筆(졸필)을 끝까지 읽어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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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민주당과 한국당이 야합해 새해 예산안을 처리한지 이틀이 흘렀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허탈하기 짝이 없다. 문재인 정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촛불정부가 개혁을 외면하고 개혁정치세력을 억누르고 기득권적폐세력과 손을 잡다니!   이 어처구니없는 사태는 민주당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데에서 잉태되었다. 독일식 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도, 즉 민심그대로선거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민주당의 오랜 공약일 뿐 아니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한결같이 이루고자 했던 개혁이다. 그럼에도 최근 민주당은 민심그대로선거제가 상대적으로 자신들에게 불리할 것이라고 판단한 나머지 갖은 궤변을 늘어놓으며 개혁을 거부하고 있다. 민주평화당 등 야3당이 민심그대로선거제 도입을 강력히 주장하며 새해 예산안과 함께 처리하자고 압박하자 민주당은 야3당을 배제하고 한국당과 야합해 예산을 처리하기로 했다. 그러자 한국당은 반개혁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종합부동산세를 후퇴시키고 자신들이 원하는 SOC 예산을 증액하는 것 따위이다.   민주당은 이 조건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종합부동산세를 후퇴시키기 위해서는 이미 본회의에 회부돼 있는 관련 세법 개정안을 다시 기획재정위에 보내 고친 다음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 다시 회부케 해야 했다. 이는 명백히 편법이고 극단적인 졸속 입법이다.    7일 새벽 민주당 소속의 기재위원장과 한국당 소속의 법사위원장은 차례로 위원회를 소집해 위 종합부동산법 개정안을 고쳐서 의결했다. 야3당 의원들이 회의장에서 처절하게 항의하는 가운데 민주당의 다수의 개혁적인 의원들은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야3당 의원들과 눈이 마주칠까 두려워하며 거수기 노릇을 했다.   그 민주당 의원들 중에는 민심그대로선거제를 도입하자는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도 있었다. 결국 민주당은 종부세를 후퇴시키는 등의 반개혁을 포함시킨 채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그리고 나서는 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서 불가피했다고 변명한다. 심지어 예산을 발목 잡았다고 3야당을 비난하기도 한다. 과연 그럴가? 민주당 입장에서 예산을 처리하는데 두 가지 다른 길이 있었다. 야3당과 연대하는 것과 한국당과 연대하는 것이다. 두 길 모두 예산 처리에 필요한 국회 과반수 의석을 확보할 수 있다.   만일 민주당이 민심그대로선거제로의 개혁에 동참하기로 했다면 야3당과 연대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었다. 그 경우 종부세 후퇴와 같은 반개혁적인 대가를 치를 필요가 전혀 없을 것임은 물론이다. 민주당은 자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선거제 개혁을 포기하기로 했기 때문에 한국당과 야합해 예산안을 처리할 수밖에 없었고 그 대가로 종부세 후퇴 등 반개혁과 국회 운영의 파행과 편법을 감행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앞으로도 선거제도 개혁을 외면하고 한국당과 야합을 계속해 간다면 촛불민심과 수많은 개혁적 국민들이 열망하는 개혁은 더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된다. 그 반면에, 지금이라도 개혁의 초심으로 돌아와 야3당과 굳건히 연대한다면, 선거제도 개혁을 비롯한 국정의 전면개혁을 강력 추진할 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어떤 길을 갈 것인가? 국민들에게는 그 정답이 너무도 명백한데 그들은 왜 그것을 모르는 것일까? 기득권에 취해 버린 것일까?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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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국립생태원과 방문객,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상생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국립생태원 연계 거점관광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서천군은 마서면 덕암리 일원에 약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국립생태원 연계 거점관광지 조성사업 추진 착공에 돌입했으며 12월 초 기준 현재 토목공사와 건축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토목공사는 사업부지의 지반조사결과 대부분이 연약층으로 단지 조성을 위한 연약지반처리가 불가피해 12월 현재 토공 후 연약지반처리 절차를 거치고 있다.   사업장을 방문해보면 공사 추진 상황에 큰 변화가 없어 보이나, 단지 내에 3∼4m 흙을 성토해 압밀침하와 계측을 하고 있다는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건축공사도 도 계약심사를 거쳐 공사를 입찰하는 과정에 있다. 이달 중 시공사 결정을 완료하고 착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건축공사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성 문화관광과장은 “연약지반처리에 따른 지반침하량이 설계 예상치를 밑돎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조금 늦어진 감이 있지만, 이달 중 관련 시험을 진행해 침하완료를 판정 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해 당초 준공계획인 9월까지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숙박시설(9434㎡) △상업시설(4131㎡) △주차장(8381㎡) △도로(1159㎡) △완충용 녹지(9293㎡) △기타 녹지(2,301㎡) 부지에 캠핑장과 오픈마켓, 파머스마켓, 테마놀이터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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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2018년은 임진왜란(1592-1598) 7년 전쟁이 끝난 지 7주갑(420년)되는 해이다. 임진왜란을 다시 생각한다. 임진왜란은 예고된 전쟁이었다. 조짐을 알았지만 전혀 대비하지 않았다. 전쟁 대비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아예 무시했다. 1591년 3월, 일본을 다녀 온 조선통신사는 선조를 접견했다. 정사(正使)는 황윤길, 부사(副使)는 김성일, 서장관은 허성이었는데, 이들은 1590년 7월22일에 교토에 도착하여 11월7일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만나고 1591년 1월에 귀국했다. 황윤길과 김성일은 선조에게 엇갈린 보고를 했다. 황윤길은 ‘필시 병화(兵禍)가 있을 것이다’라고 아뢰었고, 김성일은 ‘그러한 정상은 발견하지 못하였는데 황윤길이 장황하게 아뢰어 인심이 동요된다.’고 말했다. 1) 선조가 ‘수길이 어떻게 생겼던가?’고 묻자, 황윤길은 눈빛이 반짝반짝하여 담과 지략이 있는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고, 김성일은 그의 눈은 쥐와 같으니 족히 두려워 할 위인이 못된다고 일축했다.   류성룡이 선조에게 보고를 마치고 나오는 김성일에게 물었다. “그대가 황윤길의 말과 고의로 다르게 말하는데, 만일 병화가 있게 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시오?” 김성일은 “나도 어찌 왜적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하겠습니까. 다만 온 나라가 놀라고 의혹될까 두려워 그것을 풀어주려 그런 것입니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조선통신사의 엇갈린 보고로 조정은 논란이 분분했다. 당시는 동인이 집권당이었기에 대세는 김성일에게 기울었고, 동인은 ‘서인들이 세력을 잃었기 때문에 인심을 동요시킨다.’고 공격했다. 마침내 선조는 ‘전쟁이 없다.’고 결론내리고 이를 국론(國論)으로 정했다. 불행하게도 1년 뒤인 1592년 4월13일에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김성일은 ‘전쟁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없다’고 단언하여 ‘부정의 오류(false negative)’를 범했다. 마치 1997년에 IMF가 일어난 것처럼.      이런 오류는 김성일(1538∼1593)의 잘못된 일본 인식에서 비롯된다. 그는 명나라를 상국(上國)으로 모시고 일본을 오랑캐의 나라로 깔보았다. 1543년에 포르투갈로부터 조총을 받아들인 사무라이의 나라 일본을 하찮게 보았다. 한편 1591년 11월에 홍문관 부제학 김성일등이 상소하였다. 상소 요지는 축성을 중지시키고, 이순신의 발탁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선조수정실록 1591년 11월1일 축성부터 살펴보자. 1591년 7월에 선조는 성읍 수축을 지시하였다. 비변사가 육지의 방어에 힘쓰기를 청하자 호남·영남의 큰 읍성을 증축하고 수리하게 했다. 축성은 경상감사 김수가 제일 열심히 했다. 그러나 태평세월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백성들은 안일에 젖어 노역을 꺼리고 원성들이 높았다. 김성일은 영남에서 성을 쌓고 군사를 훈련시키는 폐단을 논하였다. 이는 김성일 만의 생각이 아니었다. 상당수 관리들이 김성일과 같은 의견이었다. 이러자 김수는 ‘성을 쌓는 것에 대해 도내의 사대부들이 번거로운 폐단을 싫어한 나머지 이의를 제기하는 바람에 저지되고 있다’고 장계를 올렸지만 갈등만 낳았다. 이토록 왜침 대비는 속도와 힘을 잃은 채 조선은 1592년 봄을 맞았다. 임금과 집권 여당은 일부 민심을 좇았고 나라를 재앙에 빠뜨렸다.  또한 김성일은 이순신의 발탁은 잘못된 인사라고 상소했다. 1591년 2월13일에 선조는 이순신을 정읍현감에서 전라좌수사로 임명하였다. 종6품에서 정3품으로 7계단 뛰어넘은 파격 승진이었다. 그런데 2월16일에 사간원은 이순신의 파격 승진을 문제 삼아 체차를 간청했다. 선조는 ‘논하지 말라’ 했다. 2월18일에 사간원은 다시 간언했다. 그러나 선조는 단호했다.     그런데 이순신이 전라좌수영 여수에서 근무한지 9개월이 지난 1591년 11월에 홍문관 부제학 김성일이 다시 이순신의 인사를 문제 삼은 것이다. 선조는 매우 불쾌했다. 아니 괘씸했으리라.  1592년 3월3일에 선조는 김성일을 경상우병사로 임명했다. 4월13일에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선조는 즉시 김성일을 잡아들였다.  1) 허성은 동인임에도 불구하고 황윤길과 마찬가지로 전쟁이 일어날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허성은 허균의 이복형이다. (계속됩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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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과 진학부장협의회가 2019학년도 수능 실채점 분석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광주진로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가 광주 시내 고등학교 2019학년도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국어 영역의 경우 132점,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 126점, (나)형 130점으로 나타났다. 1등급 기준 원점수는 국어 84점, 수학(가)형 92점, 수학(나)형 88점으로 나타났으며, 영어영역의 경우 1등급 비율은 작년(10.03%)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5.3%가 나왔다.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1등급 구분 표준점수가 63점~67점,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67점으로 나타났다.   과목별 난이도와 관련이 있는 표준점수 최고점의 경우, 국어 영역은 전년도 표준점수 최고점(134점)에 비해 16점 상승한 150점으로 전년도에 비해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다. 수학(가)형 표준점수 최고점은 133점으로 작년 수능 130점에 비해 3점 상승했으며, 수학(나)형 표준점수 최고점은 139점으로 작년 135점에 비해 4점 상승했다. 국어와 수학, 영어 모두 작년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었으며, 특히 국어와 영어가 매우 어려워 이 과목들이 대입 정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학교의 경우 서울대학교 지원 자격을 충족한 학생을 기준으로 국·수·탐 600점 표준점수 기준으로 인문계열은 401점 이상, 자연계열은 398점(서로 다른 과탐Ⅰ·Ⅱ) 이상 되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100%+수학120%+탐구80%’, 영어는 1등급 기준으로 0.5점씩 감점 처리함)   연·고대는 국·수·탐 600점 표준점수 기준으로 인문계열은 394점 내외, 자연계열은 386점 내외가 되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상위권 학과의 경우 인문계열은 400점 내외, 자연계열은 394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계열 극상위권인 의예과는 서울대학교 411점, 연세대학교 408점, 고려대학교 405점, 성균관대학교 408점, 한양대학교 404점, 중앙대 404점, 경희대 404점, 이화여대 404점으로 지원선이 형성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남대 인문계열은 영어교육과 378점, 국어교육과 377점, 경영학부 373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359점 내외로 예상된다.   자연계열의 경우 의예과 399점, 치의학과 학석사통합과정 395점, 수의예과 387점, 전기공학과 373점, 수학교육과 367점, 간호학과 364점이 지원 가능 선으로 예측된다. 또한 수학(가)형을 지정한 학과의 경우 348점 내외에서 하위권 학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며, 인문자연 구분 없이 지원이 가능한 일부 학과의 경우 345점대에서 하위권 학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대학교 인문계열은 영어교육과 356점, 국어교육과 352점, 정치외교학과 320점, 스페인어과 318점, 인문계열 하위권 모집단위는 312점대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연계열의 경우 의예과는 397점, 치의예과 394점, 간호학과 361점, 수학교육과 351점, 기계공학과 332점으로 지원 가능선이 예상되며, 자연계열 하위권 학과의 경우 311점 내외에서 지원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교대는 백분위 성적 300점(국수탐) 기준으로 273점에 영어1등급 정도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는 수학(가)형 응시자 기준 387점 정도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별로 반영지표나 영역별 반영비율 등이 상이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을 잘 분석해 가·나·다군 3번의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서울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주요대학들은 대학별로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한다. 또한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맞추지 못해 불합격할 경우 정시로 인원이 다수 이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의 최종 모집인원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며, 대학별 영어 성적을 반영하는 방법 또한 상이하기에 모집요강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배치 참고 점수는 표준점수 600점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대학별 환산점수에 의해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대학과 학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12월 12일(수) 오후4시부터 광주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더불어 광주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는 다양한 자료와 정시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12월 17일(월)부터 22일(토)까지 광주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 정시 집중 대면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정시 집중 대면 상담은 광주진로진학정보센터(http://jinhak.gen.go.kr)에서 12월 10일(월)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정시 지원 전략 자료와 배치표, 광주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을 배부하여 학생들의 정시 지원 상담을 도울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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