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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소하동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광명시는 지난 9월 23일 소하동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만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규정 등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 사업은 광명시 기아로5번길 11(소하동) 일대 5476.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236.1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8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66가구 ▲59B㎡ 10가구 ▲84A㎡ 28가구 ▲84B㎡ 14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단지 인근에 서면초등학교, 충현초등학교, 충현중학교, 충현고등학교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2 · 뉴스공유일 : 2024-10-0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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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7일부터 무주택 청년ㆍ신혼부부와 중산층ㆍ서민층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ㆍ기존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청년 매입임대주택 1590가구(수도권 875가구ㆍ그 외 지역 715가구), 신혼ㆍ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521가구(수도권 745가구ㆍ그 외 지역 776가구) 등 총 3111가구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39세 청년ㆍ대학생ㆍ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며, 최장 10년(입주 후 혼인한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학업ㆍ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주택 여건에 따라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춰 공급될 예정이다. 신혼ㆍ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ㆍ예비신혼부부ㆍ신생아가구 등을 대상으로 소득ㆍ자산기준 등에 따라 신혼ㆍ신생아ⅠㆍⅡ 유형으로 나눠 공급한다. Ⅰ 유형은 다가구ㆍ다세대주택 등을 시세 30~40% 수준으로 공급하며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Ⅱ 유형은 아파트ㆍ오피스텔 등을 시세 70~80% 수준의 준전세형(임대조건의 80% 보증금, 월 임대료 20%)으로 공급하며 최장 10년(자녀가 있는 경우 14년) 거주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2 · 뉴스공유일 : 2024-10-0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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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분양주택 자격검증 서류제출을 간소화하는 `페이퍼리스 청약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페이퍼리스 청약서비스는 청약신청, 당첨조회, 서류제출(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ㆍ온라인 서류제출 서비스), 계약까지 종이 서류를 출력해 제출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간 분양주택 당첨자는 자격 검증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직접 발급받거나 출력한 뒤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제출해야만 했으나, 페이퍼리스 청약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LH청약플러스(PCㆍ모바일앱)에 접속해 간편하게 서류제출을 할 수 있다. 아울러 LH청약플러스 모바일앱에서는 각종 증빙서류를 촬영ㆍ편집해 바로 제출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본인정보 제공요구에 동의한 경우 주민등록표 등ㆍ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주요 필수 서류 8종이 LH에 자동으로 제출돼 별도로 서류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당첨자 외 모든 가구원(만 14세 이상)의 본인정보 제공요구가 필요하며, 가구원은 온라인서류제출 기능을 활용해 편리하게 본인정보 제공을 요구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되는 분양주택 페이퍼리스 청약서비스로 고객의 시간과 금전적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부와 LH의 데이터 연계로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2 · 뉴스공유일 : 2024-10-0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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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9월 30일부터 3조 원 규모의 건설업계 보유토지 2차 매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 안정화와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LH는 앞서 지난 4월 2조 원 규모 1차 매입을 실시했다. 당시 다수의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부동산 PF 구조상 부채상환에 대한 대주단 전원 동의 어려움과 금융당국의 부동산 PF 정상화 관련 정책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돼 예상보다 참여는 저조했다. 이에 지난 6월부터 두 달에 걸쳐 건설ㆍ금융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 의견을 수렴하고 접수 기간 연장, 인ㆍ허가 취소 조건 완화 등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해 2차 공고를 시행한다. LH는 이를 통해 `유의ㆍ부실 우려`로 평가된 약 21조 원 규모 PF 익스포져 재구조화나 경ㆍ공매 과정에서 대출채권 조기 회수, 정상채권 전환 등 사업 정상화에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2차 매입은 3조 원(매입 2조 원ㆍ매입확약 1조 원) 규모로 시행된다. 매입확약은 확약일로부터 1년 이후 2년간 매수청구권(풋옵션)을 부여해 LH에 매수청구권 행사 시 확약 당시 가격으로 매입하는 방식이다. 매입 기준ㆍ절차 등은 1차와 동일하나, 개선사항은 LH 누리집ㆍ전자조달시스템에 게시된 공고문과 유의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입 대상은 토지 대금보다 부채가 커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기업이 올해 1월 3일 이전까지 소유권을 취득(공영개발지구 내 미준공 토지일 경우 대금완납)해 보유 중인 3300㎡ 규모 이상의 토지다. 해당 기업이 신청서를 제출하면 LH는 서류심사, 현장조사 등을 거쳐 매입 적격 여부를 결정하며, 기업이 제시한 기준가격 대비 매각희망가격비율을 역경매 방식으로 개찰해 매입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매입가격은 기준가격에 기업이 제출한 매각희망가격비율을 곱해 산정하며, 매매 대금은 전액 기업의 부채상환용으로만 지급된다. LH는 부채상환에 동의한 금융기관에 부채상환용 채권으로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채권은 5년 만기후 일시상환, 이자 연 1회 납부 조건이며 이율은 전월 평균 5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을 적용한다. 신청접수는 올해 9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약 5주간 LH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최종 선정ㆍ계약 체결은 매입 적격 여부 심사를 거쳐 다음 달(11월)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2 · 뉴스공유일 : 2024-10-0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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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지난 3년간 30% 이상 급등한 건설공사비를 2026년까지 연 2% 내외로 관리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공사비 상승률을 장기(2000~2020년) 평균인 연 4% 수준으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사비 안정화를 통해 건설시장 활력을 제고함으로써 2025년 건설수주액 200조 원 돌파를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이달 열린 2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공사비 급등으로 재건축ㆍ재개발 추진 지연 등 국민 주거 불안이 가중되고 건설시장 활력이 떨어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우선 정부는 공사비 인상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던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의 공사비 3대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건설업계의 공정경쟁 질서 확립을 위해 범부처 건설 분야 불법ㆍ불공정 행위 점검반을 이달부터 6개월간 한시 특별운영하며, 불법ㆍ불공정 행위를 상시 신고받을 수 있는 신고센터도 설치ㆍ운영한다. 특히 가격 추이, 시장 구조 등을 감안해 주요 자재・건설기계 분야를 우선 집중 점검해 나가는 한편, 시멘트 등 주요 자재가 수요자ㆍ공급자 간 자율협의를 통해 적정가격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수급 안정화 협의체 운영을 추진한다. 시멘트 수급 불안정 등으로 민간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추진할 경우 항만 내 저장시설 설치 절차를 단축하고 내륙 유통기지를 확보하는 등 지원에 나선다. 다만, KS인증으로 검증하고 유통 과정에서도 수시 점검할 방침이다. 골재 공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바다ㆍ산림 골재 공급 확대도 추진키로 했다. 바다골재의 경우 채취량 한도(5년간 5%)를 실채취량 기준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산림골재는 토석채취제한지역이더라도 인근 채석단지와의 인접성 등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채석단지로 확장 지정을 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건설 분야 인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숙련기능인 채용시 우대제도(시공능력평가에 반영・전문건설업 등록기준 완화 등)를 도입해 건설업계 숙련기능인들이 제대로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엄격히 제한하는 비숙련 외국 인력의 동일 사업주의 현장 간 이동을 탄력적으로 인정한다. 또한 내국인들이 기피해 인력 확보가 어려운 공종에 한해 관련 비자 신설 등 숙련 외국 인력 도입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한다. 공공공사의 품질확보와 적기 시공을 위해 관급 자재 조달 체계도 개선한다. 국가시책사업의 경우에는 조달청을 통하지 않고 발주처인 공공기관이 직접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 단계를 축소하고,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공공공사에는 콘크리트 품질ㆍ적기 공급 가능성 등을 살펴 현장 레미콘 제조시설인 배치플랜트 설치를 적극 추진한다. 이와 함께 공사용자재 직접 구매제도 보완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건설시장 동향과 건설공사비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건설공사비가 안정되고, 건설시장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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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이달 2일 국내 최초 노후임대 재정비단지인 하계5ㆍ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계획(안)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공고기간은 이달 2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60일 간이다. 이번 공고에는 재정비사업 개요와 기존 입주민의 이주 및 이전 대책, 재정비 후 우선 입주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겼다. 하계5ㆍ상계마들 재정비사업은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재정비사업으로 향후 노후임대 재정비사업의 선진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재정비사업을 통해 고품질 공공주택 단지로 탈바꿈한다. 하계5단지는 노원구 섬밭로 201(하계동) 일대로 지하 4층~지상 47층 공동주택 6개동 총 1336가구(기존 640가구)가 들어선다. 상계마들단지는 덕릉로70가길 101(상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의 장기전세주택Ⅱ 3개동을 포함해 공공주택 총 363가구(기존 170가구)를 짓는다. 해당 단지는 2022년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라 가구 내부에 최신 인테리어와 고품질 제품을 적용한다. 단지 내에는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주민 카페 등 부대복리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 입주민은 인근의 영구공공주택, 매입공공주택 등으로 이주 후 재정비를 완료하면 하계5ㆍ상계마들단지로 우선 입주한다. 주거 임차인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토지보상법)」에 따른 주거 이전비와 이사비를 지급받으며, 이주 주택의 임대료는 기존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다. 상가 임차인은 감정평가법인의 평가 결과에 따라 영업보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SH는 이번 공고에 대한 주민 협의를 진행한다. 고령자가 대다수인 영구공공주택 특성을 고려해 단지 내로 직접 찾아가 대면협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협의 절차를 통해 입주민은 공고한 사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SH는 주민 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헌동 SH 사장은 "SH는 2022년 8월 싱가포르에서 오세훈 시장이 발표했던 국내 최초 노후임대 재정비 선도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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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최초로 본청약이 진행되는 인천광역시 인천계양 지구 내 A2블록(공공분양) 입주자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고 기준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일반청약 물량은 185가구다. 청약 대상은 인천 계양구 동양동 일원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에 위치한 A2블록 공공분양 747가구다. 인근 A3블록 신혼희망타운 359가구는 지난 9월 20일 모집공고가 시작됐다. 해당 단지는 반경 1km 내 인천도시철도 1호선 박촌역이 위치해 있고, 대형마트, 계양체육관, 동양구립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2021년 사전청약 당시 52.54:1의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A2블록은 전용면적 59㎡ㆍ74㎡ㆍ84㎡ 3개 평형으로, 전 세대 발코니 확장형으로 시공된다. 입주 예정시기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빠른 2026년 12월이며, 정확한 입주 시기는 향후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평균 공급가격은 59형 4억1000만 원, 74형 5억1000만 원, 84형 억7000만 원 수준이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지난 9월 30일) 기준 주민등록표등본상 수도권(서울ㆍ인천ㆍ경기)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구성원으로서, 특별공급 신청자는 유형별 신청 자격을 갖춰야 한다. A2블록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박촌역,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수월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경명대로, 벌말로 등이 확장되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는 육아, 교육, 여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배치돼 있으며, 유치원, 초ㆍ중학교 등도 가깝다. LH는 오는 15일 A2블록 사전청약당첨자를 대상으로 2일간 우선 신청 받은 뒤, 앞서 지난달(9월) 20일 공고된 계양 A3블록의 당첨자 발표(이달 16일) 이후인 17ㆍ18일 양일간 특별공급, 일반공급 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한편, LH는 A2블록 본보기 집 전시관(인천 서구 청라동 92-7)을 운영한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A2블록 사전청약 대상자에게 우선 공개된 후 7일부터 13일까지 일반청약 대상자에게 공개된다. 전시관은 계양지구 위치도, 단지모형도 등과 2개 타입(전용면적 59B㎡ㆍ74A㎡)의 본보기 집으로 구성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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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대진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5일 대진빌라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수철ㆍ이하 조합)은 법무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5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천시 마니로 29(심곡본동) 일원 7464.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1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0A㎡ 28가구 ▲59A㎡ 101가구 ▲59B㎡ 11가구 ▲74㎡ 3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중동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도원초등학교, 성주초등학교, 부천남중학교, 부천고등학교, 부천공업고등학교, 정명고등학교, 경기경영고등학교가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성주어린이공원, 도원어린이공원, 정명어린이공원, 송내공원 등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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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병무청인근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병무청인근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영님ㆍ이하 조합)은 지난 9월 2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1차 입찰에 이어 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통해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그간 꾸준한 관심을 보인 현대산업개발을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다음 달(11월) 초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남노송동 157-1 일대 7만4530㎡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7%, 용적률 242.12%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개동 12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풍남초, 신일중, 전주고, 전주제일고, 성심여고, 전주교대 등이 인근에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NC백화점, 세이브존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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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주민 반대가 많아 사실상 재개발이 어려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에 대한 첫 취소를 결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30일 재개발 후보지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구 수유동 170 일대ㆍ서대문구 남가좌동 337-8 일대(거성리젠시) 2곳에 대해 신통기획 재개발을 취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속통합기획으로 추진 중인 재개발 후보지는 총 83곳으로 줄었다. 이는 지난 2월 「서울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개정에 따라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토지등소유자 25% 이상 또는 토지 면적 1/2 이상이 반대하는 경우 취소한다는 기준이 신설된 후 첫 사례다. 주민 갈등이 심한 구역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에서 배제한다는 시의 원칙이 적용됐다. 두 지역은 주민 반대가 30% 이상으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하고 주민들간 갈등과 분쟁이 심각한 곳이다. 향후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입안동의요건(찬성 50%)과 조합설립동의요건(찬성 75%)도 충족하기 어려웠다. 강북구 도봉로99길 77(수유동) 일원 1만2123.7㎡를 대상으로 한 수유동 170 일대 재개발은 2021년 12월 후보지 선정 이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입안 절차를 추진했으나, 낮은 사업성 우려 등 반대동의율이 30%, 찬성동의율이 29%로 입안동의요건(50% 이상ㆍ면적 1/2 이상)을 충족하지 못했다. 서대문구 가재울로8길 30(남가좌동) 일원 7만5853.9㎡의 남가좌동 337-8 일대는 2022년 12월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부터 재개발 반대 민원, 주민 갈등이 심화된 곳으로 반대동의율이 지속 증가했다. 신속통합기획이 중단된 채 3차에 걸친 주민 의견 수렴 결과 반대동의율이 32%까지 상승해 올해 말로 다가온 일몰기한(2년) 내에 정비계획 입안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번 결정으로 후보지로 선정될 당시 고시됐던 건축물을 분양받을 수 있는 기준일(권리산정기준일)은 자동 실효되며, 토지거래허가구역ㆍ건축허가제한도 향후 자치구 의견 청취 등 행정 절차를 거쳐 해체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 갈등이 있는 곳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더라도 장기간 사업 정체로 인한 재산권 침해, 갈등 고착 등 지역 사회에 미치는 부작용이 상당히 크다"면서 "이번 후보지 취소 결정은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도 재개발 추진에 있어 공공성과 사업성을 고려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2 · 뉴스공유일 : 2024-10-0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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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신속한 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해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에 단계별 처리기한제를 도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신속통합기획 도입을 통해 대상지 선정부터 정비구역 고시까지 당초 5년 정도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기간을 2년 7개월로 단축했으나, 목표치인 2년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이에 단계별 처리기한제를 도입해 구역 지정 지연을 없애기로 했다. 시는 이번 기준에 따라 지난해 10월 정비계획(안) 심의에서 수정 가결된 여의도시범(재건축)에 오는 12월 30일까지 수정 가결 의견을 보완해 정비계획 결정 고시 요청하도록 공문을 지난 9월 30일 발송했다. 따라서 여의도시범은 3개월 내에 정비계획 심의 의견을 반영해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요청해야 한다. 해당 기한 내 다음 사업 단계로 추진하지 못할 경우 기존 신속통합기획 절차는 취소되고 일반 재건축사업 추진 단지로 전환된다. 재건축사업을 하고자 할 때는 새롭게 사업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향후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추진을 통해 정비계획 결정을 앞두고 있는 압구정2~5구역, 대치미도 등에도 순차적으로 단계별 처리기한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신속통합기획 단계별 처리기한제 도입으로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구역 지정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초 신속통합기획을 시작할 때 목표로 삼았던 `신속통합기획 시작 후 2년 내 정비계획 수립`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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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청년 부상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영웅청년주택` 공급을 늘리고, 일상 복귀를 위해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영웅쉼터`도 조성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영웅청년주택 7가구를 공급한 데 이어 올해 1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영웅청년주택은 전국 최초 부상 제대군인 특화주택으로 서울지역 내 초역세권에 위치한 신축 주택을 2년에서 최장 10년까지 시세의 40~50%로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급분은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신축 주택으로 회기역 300m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보증금 200만 원, 월 28~29만 원 수준이다. 오는 9일 서울복지재단 누리집을 통해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청년 부상 제대군인들 간 정보를 소통하고 정서적 지원은 물론 일상 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영웅쉼터도 조성한다. 영웅쉼터는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종로구에 위치한 LH 소유 유휴공간에 올해 11월 조성 예정이다. 시가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서울시 청년부상 제대군인 상담센터`에선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신청부터 선정, 등급 결정에 필요한 맞춤형 법률 지원을 강화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청년에 대해선 패소 시 소송비용을 시가 부담한다. 센터는 현재 각종 법률상담, 심리재활지원, 창업ㆍ취업 연계, 유공자 신청 지원, 자조모임 운영 등을 지원 중이다. 2022년 3월 개소 후 현재까지 총 1300여 건의 종합상담과 청년부상 장병 4명의 국가유공자ㆍ보훈대상자 최종 등록을 지원했다. 시는 서울지방보훈청과 협력해 더 많은 청년 부상 제대군인이 센터를 찾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ㆍ보훈대상자 요건심사 비대상이거나 상이등급심사 등외판정자 등에게 개별 문자를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울거주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부상제대군인과 직계가족에 대한 무료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영웅들이 건강하게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걱정을 덜어주고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를 통해 일상 복귀와 사회 진출을 체계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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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조사 성과의 확산과 새로운 활용 방법 모색을 위해 `2024년 국토조사 성과 활용ㆍ아이디어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누구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7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토연구원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 전자우편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토조사는 국토에 관한 계획ㆍ정책의 수립 등에 필요한 인구, 경제, 사회, 교통, 환경, 토지이용 등을 조사하는 사업이다. 인구(주민등록인구), 건물, 공원 등의 좌표를 주소 기반으로 산출해 지도에 표시하고, 이를 격자(100mㆍ250mㆍ500m 등)와 행정구역 단위로 집계ㆍ산정해 지역별 인구과소지역 비율 등)의 지표와 병원ㆍ학교ㆍ공원 등 생활인프라시설과의 접근성 지표 등 200여 개의 국토 지표를 생산한다. 국토조사 결과는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의 국토통계지도 서비스를 통해 공표하며, 누구나 해당 사이트에서 내려받기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토조사 성과 활용사례와 아이디어 2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활용사례 부문은 국토조사 성과를 활용해 계획수립, 정책결정, 현황ㆍ실태점검, 시스템 구축, 서비스 개선 등에서 성과를 도출한 사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활용 아이디어 부문은 국토조사 성과를 다양한 공공ㆍ민간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국토조사 성과 활용 사례ㆍ아이디어는 1차 서면심사를 통해 6건(활용사례 3건ㆍ아이디어 3건)을 선정하고,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시상은 활용사례와 활용 아이디어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오는 11월 21일 2차 발표평가를 통해 각 최우수상 1팀(국토지리정보원장상, 상금 각 100만 원)과 우수상 2팀(국토지리정보원장상, 국토연구원장상 상금 각 50만 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경진대회 수상작에 담긴 우수 활용사례ㆍ아이디어는 자료집으로 제작해 국토지리정보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우수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동시에 국토조사 성과의 활용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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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성곡장미아파트(이하 성곡장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9월 30일 성곡장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주상민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천시 삼작로410번길 54(원종동) 일원 577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까치울초등학교, 원종초등학교, 까치울중학교, 여월중학교, 성곡중학교 등이 가까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원종어린이공원, 여월공원, 은데미근린공원, 가마골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성곡장미는 2019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23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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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과천시 주암장군마을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27일 과천시는 주암장군마을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광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사업시행기간 변경 ▲건축계획 변경에 따른 사업시행계획 변경 등이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과천시 장군마을길 34(주암동) 일대 5만2893.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5.98%, 용적률 232.29%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8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4가구 ▲59㎡ 229가구 ▲75㎡ 70가구 ▲84㎡ 383가구 ▲110㎡ 119가구 ▲126㎡ 30가구 ▲145㎡ 5가구 등이다. 이곳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이 약 1㎞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양재초등학교, 언남중ㆍ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주암장군마을은 2018년 8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23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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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이하 삼환가락)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공사비 예가 4605억 원의 이번 시공권 확보로 GS건설은 송파구 거여새마을(공공재개발), 부산광역시 민락2구역(재개발) 등을 포함해 1조 원 이상의 수주고를 올렸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삼환가락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삼ㆍ이하 조합)은 지난 28일 오후 3시 단지 인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열방교회에서 정기총회 및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상황을 이뤘으며, 특히 조합원들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의 건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이 다수 조합원 지지를 받고 이곳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아울러 총회에 상정된 나머지 5개 안건 역시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시공자 공사도급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선정된 시공자 입찰보증금 조합 차입금 전환 및 집행 의결의 건 ▲2024년도 예산안 의결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자율 및 상환 방법 의결의 건 ▲조합 임ㆍ대의원(이사ㆍ대의원) 선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김종삼 조합장은 "최근 도시정비업계가 처한 상황을 딛고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재건축사업을 꼭 성공시킬 것"이며 "이번 총회에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기 위해 모였다. 앞으로 조합원 여러분 뜻을 모아 가장 바람직한 방안ㆍ신속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GS건설은 삼환가락을 송파구 대표 명품 단지로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우수 디자인 및 판상형 타입을 전 세대 4베이(BAY) 이상 적용하며, 하이엔드 가전 및 수입 마감재를 설치하고 2층 규모의 커뮤니티를 도입하는 등 외관ㆍ커뮤니티ㆍ마감재 등의 부문에서 특화된 설계를 제시하면서도 조합의 예정가격보다 낮은 공사금액을 제안함으로써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총회에서 조동활 GS건설 팀장은 "삼환가락을 가락동 인근 랜드마크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상의 명품 아파트 단지를 지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진 GS건설 소장은 "오늘 총회에서 GS건설에 소중한 한 표를 주신 조합원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당사는 최고의 기술력과 지금껏 쌓은 노하우를 한껏 발휘한 명품 단지 공급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주 성공으로 GS건설은 이달 30일 기준으로 누적액이 1조1737억 원에 이르면서 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업계 관계자 등은 올해 11월까지 GS건설의 수주 행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예상 사업지는 구체적으로 ▲송파구 마천3구역 재개발(2364가구) ▲서대문구 가재울7구역 재개발(1497가구ㆍ한화건설부문 컨소시엄) ▲중구 신당10구역 재개발(1423가구) ▲관악구 봉천14구역 재개발(1571가구) 등이다. 한편, 삼환가락은 2019년 4월 29일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올해 2월 28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 432(가락동) 일대 4만749.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110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약 5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개롱초등학교, 보인중학교, 보인고등학교가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스타필드, 경찰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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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1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26일 봉천1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승호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10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1월 1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300억 원을 입찰마감 5일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포하는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관악구 청림5가길 24(봉천동) 일대 7만4264.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270.83%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15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약 7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봉현초등학교, 봉원중학교, 구암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강남고려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봉천14구역은 2009년 9월 추진위구성승인, 2020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9-30 · 뉴스공유일 : 2024-09-30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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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대림가락아파트(방이대림ㆍ이하 대림가락)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달 30일 대림가락 재건축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8개 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우미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동양건설산업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단 7일 이내에 2개 사 이상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아울러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 수령 후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300억 원을 마감 3일 전(오는 11월 11일 오후 3시)까지 전액 현금 납부 또는 200억 원 현금과 100억 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보증기간 90일 이상)을 납부 및 제출한 업체 ▲시공자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개최 후 7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나라장터 입찰 포함) ▲입찰제안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조합에서 정한 관련 서류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나라장터 입찰 포함)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양재대로 1109(방이동) 일대 3만524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8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교육시설로는 방산초, 방이초, 오금초, 신가초, 세륜중, 석촌중, 가락중, 오금고, 가락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롯데월드, 롯데마트, 롯데호텔월드, 송파구청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놀이동산, 호텔, 행정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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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_정윤섭]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아파트(이하 잠실우성1ㆍ2ㆍ3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달 30일 잠실우성1ㆍ2ㆍ3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임국주)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9개 사가 참석해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현대엔지니어링 ▲금호건설 ▲호반건설 ▲GS건설 ▲두산건설 ▲한양 ▲대우건설 ▲동양건설산업 ▲롯데건설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29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단, 다음 달(10월) 17일 오후 2시까지 2개 사 이상 `시공자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600억 원(현금 300억 원ㆍ입찰보증보험증권 300억 원)을 입찰제안서 마감 일시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시공자 입찰참여확약서를 기한 내 제출한 업체 등이 참여 가능하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올림픽로4길 40(잠실동) 일대 12만354㎡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268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상가)ㆍ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2ㆍ9호선 환승역인 종합운동장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잠전초, 아주중, 정신여자중, 정신여자고 등이 가까이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주변에 잠실야구장, 잠실종합운동장, 아시아공원, 잠실유수지공원, 롯데월드, 석촌호수 등이 인접해 스포츠ㆍ테마파크시설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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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28일 역삼동 국기원에서 열린 `2024 외국인 태권도 경연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주한미군,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약 20개국의 외국인 태권도 수련자 9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선보이며, 태권도 기술과 정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부대행사로 외국인 참가자와 관람객들을 위해 하회탈 만들기, 떡메치기, 투호 등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도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ㆍ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ㆍ김형대ㆍ전인수ㆍ윤석민ㆍ박다미ㆍ황영각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대회를 관람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체험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하신 분들은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한국 문화도 함께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9-30 · 뉴스공유일 : 2024-09-3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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