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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남대병원이 의료진 마약투여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진상에 대해 전혀 파악하지 못해 재발방지 및 자정 노력이 부적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 국회 교육위원장)이 전남대병원에 제출받은 소명 자료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의료진의 마약투여 사건에 자체감사 및 특별감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2016년 전남대병원에서는 간호사가 암 환자들에게 투약해야 할 페치딘을 빼돌린 뒤 10여회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조사 결과 간호사는 주사기에 담긴 마약성분이 함유된 진통제를 다른 주사기에 조금씩 옮겨 담은 뒤 주거지 등에서 몰래 투약한 것이 알려진 바 있다. 현행법 상, 의료기관에서 마약류저장시설에 마약류를 보관할 때는 이동․파손이 어려우며 이중 잠금장치가 설치된 철제금고 및 CCTV를 설치해야 하며, 시술 후 사용하고 남은 잔량마약은 타 부서의 관계자 입회하에 폐기하고 입회 사실 확인 및 근거를 2년 간 보관하는 등 마약이 오․남용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전남대병원은 해당 간호사가 어떤 방식으로 마약을 습득하여 어디서, 얼마나 투약했는지에 대하여 사건 발생 후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전혀 파악하고 못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자체감사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마약류관리자 등 관련자에 대한 조사도 없었다. 전남대병원은 간호사가 스스로 자진신고해 경찰조사가 이루어졌고, 신고 직후 병원을 그만두었기 때문에 병원 내부 조사를 하지 않았으며 자체감사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매년 이루어지는 정기감사에도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관련 내용에 대한 국회의 자료제출 요구에도 불성실한 답변 제출로 일관했다. 이는 의료진의 마약투여를 파악한 즉시 사건보고서를 제출하고 자체 특별감사를 실시한 서울대병원, 동일 건에 대하여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서 수사에 착수한 것과 별개로 자체 특정감사를 실시한 부산대병원과 대조된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의료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매년 하위 등급인 4~5등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작년 발표된 2016 종합청렴도 등급은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중 최하점수인 6.39점을 받아 청렴도 전국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찬열 의원은 “의료진의 마약투여 사건이 발생할 시, 재발 방지를 위하여 병원 전반의 마약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치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해당 사건이 자진신고로 경찰서 소관으로 넘어갔다며 사실 확인 및 조사를 경찰로 떠넘기는 전남대병원의 불성실한 행태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진은 마약류 취급이 잦은 만큼 유혹에 빠질 위험이 높아 의도적으로 마약에 손을 댈 경우 제지할 수 있는 수단이 많지 않다. 마약류관리 감독 체계가 더 촘촘히 이루어지도록 의료기관에서의 마약 입출 과정을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8-10-25 · 뉴스공유일 : 2018-10-2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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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24일 해남군청에서 농수축산물 가공공장을 건립하는 5개 기업과 총 290억 원을 투자해 200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재철 농업회사법인 ㈜에코드림팜 대표, 김황익 농업회사법인 해남버섯㈜ 대표, 이일남 고천암수산2 대표, 윤영석 구슬샘영농조합법인 대표, 김만종 자연채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농수산위원장과 조광영 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에코드림팜은 해남 땅끝식품특화단지 6천237㎡ 부지에 100억 원을 투자해 2019년 말까지 난황유 및 난백분 가공시설을 갖추게 된다. 60명의 새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생산품은 독일 제약회사에 수출하고, 국내 제약회사, 화장품, 제과․제빵회사 등에도 납품한다.   김영록 도지사는 “농수축산업이 수익을 많이 내기 위해서는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체험․관광까지 아우르는 6차 산업화 기반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며 “도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는 등 전남에 투자하는 기업이 성공하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명현관 군수는 “투자협약 기업들은 해남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원료로 가공산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해남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기업 애로사항 등을 적극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민선7기 이후 포스코ESM 등 88개 기업과 3조 7천609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업들의 투자가 완료되면 3천140여 명이 새 일자리를 갖게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8-10-24 · 뉴스공유일 : 2018-10-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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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종영 · http://edaynews.com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10월 23일 행정안전부 장관실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방자치권이 헌법에 보장되는 지방분권형 개헌과 지방의회 발전 방안에 관하여 논의하고, 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과제 중 지방의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원 의정비제도’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 방안, 지방분권에 대비한 지방정부, 자주재원 과세 자주권 강화에 대하여 건의하였으며,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주민에 의한 실질적 주민자치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했다.   북한의 체육, 문화, 역사유적탐방 등 교류협력사업과 관련해 지원 요청. 행정안전부장관 방문에는 강필구 대표회장을 비롯한 15개 시도대표회장과 도일환 사무처장이 참석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주요정책에 대한 활동상황 토의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동체계를 강화하고 지방의정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8-10-24 · 뉴스공유일 : 2018-10-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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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윤재웅 · http://edaynews.com
가을이다. 천산만야에 단풍 들고 꽃 핀다. 전국에 가을 꽃 잔치가 벌어진다. 단풍도 아름답지만 형형색색 피는 가을 꽃자리는 그대로 생명의 잔치판이다. 아름답고 눈부시고 향기롭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꽃들의 향연. 코스모스, 구절초, 분꽃, 사근초, 투구꽃, 상사화, 쑥부쟁이…, 여러 꽃들 피어도 가을꽃은 국화가 단연 으뜸이다. 서리 내려야 비로소 피는 꽃. 예부터 지조와 절개의 표상이 된 꽃. 올곧은 기상을 가진 선비를 나타내는 오상고절(傲霜孤節)의 꽃이 곧 국화다.   가을이면 전국이 국화꽃 천지로 변한다. 예서제서 국화 축제를 연다. 지자체도, 학교도, 유명 사찰도 국화꽃 잔치를 펼친다. 유난히 푸른 하늘 아래 흰 국화, 황국화, 알록달록한 국화가 갖은 모양을 뽐낸다. 시월에서 십일월까지, 천지산하는 국화 향으로 진동한다.   고창 ‘고인돌 공원’에서도 국화 축제가 열린다. 10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다. 전국에 많은 국화 축제가 있어도 이곳 국화 축제가 유독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 2004년 11월 고창 선운리 마을 야트막한 산언덕 전체가 노란 국화로 뒤덮이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게 그 기원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로 시작하는 <국화 옆에서>의 시인 서정주의 고향이 바로 고창 선운리, 일명 질마재 마을이다. 여기는 시인의 생가와 기념관과 묘지가 있는, 세계에서도 그 유례를 찾기 힘든 곳이다. 시인의 생과 사, 그리고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보존해서 전시하는 기념공간이 함께 있다는 것 자체가 운명적이다. 모든 게 예비 된 듯하다. 시인 서정주의 고향이면서 동시에 ‘한국문학의 영원한 고향’인 곳. 이곳에 가을이면 국화가 활짝 핀다. 벌써 15년째다. 관 주도로 시작된 게 아니라 돼지 농장을 하던 한 주민의 아이디어와 열정에 의해서 비롯되었다는 게 특이하다. 그 국화들은 돼지 분변으로 만든 거름으로 특별하게 성장해서 색깔과 향기가 더욱 짙었다. 꽃이 핀 산언덕은 시인 서정주의 묘역 일대 5천 평. 1억 송이쯤 되는 노란 국화가 활짝 피자 그 색깔과 아찔한 향기에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했다. 주민들도 놀라고 군청도 놀라고 여러 지자체들이 부러운 눈으로 쳐다봤다. 국화가 필 무렵이면 마을 일대가 아수라장이 될 정도로 몇 해 동안 사람들이 몰렸다. 비슷하게 흉내 내는 축제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고창이 배출한 시인 서정주의 시는 가져갈 수 없는 법. 시 <국화 옆에서>의 콘텐츠는 고창의 붙박이 자산으로서 변함이 없었다. 국화가 피는 동안 <미당 문학제>도 열려서 국화의 시인 서정주의 문학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오고 있다. 공간이 좁아 석정 온천지구로 옮겼다가 웰파크시티 준공으로 인해 2016년부터 고인돌 공원으로 옮겨 진행되는 고창 국화 축제. 전국의 국화꽃 축제 가운데서도 유독 돋보인다. 국화가 만개하는 고인돌 공원은 버려진 빈 땅이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고창 지역 최고의 유형 문화자산 가운데 하나다. 수천 년 전 청동기 시대 조상들의 무덤이 있는 곳. 세계적으로도 그런 군락지가 드물고 드문 곳. 여기저기 자유롭게 널려 있는 돌아간 조상의 집들. 이름 하여 ‘한반도의 첫 수도’.  그곳에, 서리 내리는 늦가을에, 아름다운 국화꽃들이 만발한다. 청동기 시대부터 피었을 법한 꽃들. 세계문화유산 한복판에 오늘과 내일 ‘가장 문화적으로’ 피어나야 할 꽃들. 그대 발걸음이 찾아가는 이번 가을에도 피어 있다.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시의 마지막 구절은 꽃이 피는 밤에 잠 못 드는 내 마음을 노래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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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감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시민 활동가로 ‘푸른하늘리더단’ 30여명을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광주시는 민선7기 5대목표인 ‘안전하고 편안한 광주’를 실현하고 14대 핵심공약 중 하나인 ‘미세먼지 없는 청정광주 만들기’를 위해 각계각층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미세먼지 안전 시민실천본부’ 구성을 위한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미세먼지 안전 시민실천본부’는 ▲시책 발굴 등을 위한 대기정책분과 ▲주민 참여 활성화 및 기업 협력 강화 방안강구 등을 위한 시민․기업협력분과 ▲대시민 홍보 및 행사 추진, 미세먼지 발생행위 감시 등을 담당할 푸른하늘리더단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푸른하늘리더단의 임기는 2년이며, 마스크 착용 등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 시 개인행동요령 이행 등에 대해 캠페인과 홍보, 아이들과 노약자 등 민감계층을 위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 교육, 미세먼지 수치(농도) 모니터링, 광주시 미세먼지 정책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미세먼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인터넷 카페나 모바일 단톡방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미세먼지 해결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며 특히, 푸른하늘리더단 중 10여 명은 ‘미세먼지 환경감시단’으로 선발한다. 미세먼지 환경감시단’은 평소에는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에는 광주시의 미세먼지 배출업소나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 등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시 기후대기과로 전화(062- 613-4322), 또는 팩스(062-613-4319), 이메일(leekangsun@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미세먼지 환경감시단’ 신청자는 지원신청서에 희망 여부를 기재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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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군수 이승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은 지난 23일 강진군 청소년 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아이사랑 강진사랑’캠페인 후원금 및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강진군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아이사랑 강진사랑’ 지역나눔 캠페인을 통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 군은 후원자 총 605명 중 월 3만원 이상 정기 후원자에게 ‘나눔 현판’을 전달하고, 모든 후원자에게는 감사의 서한문을 보내는 등 후원자들의 아름다운 선행을 알리며 나눔 참여분위기 확산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및 후원자 58명의 대표인 신득용 추진위원, 파스쿠찌 강진군청점, ㈜남양,동양실업, ㈜대동산업, ㈜동남아스콘, 다강 한정식, 가우도수산, 강진청과, 옥련사, 사람과컴퓨터, 타이어뱅크 강진점, 황칠코리아 목삼정, 이디야커피 강진점, (유)에코블루, 강진심플란트치과, 새하늘어린이집, 은파어린이집, 성전어린이집, 마음편한정신건강의학과, 작천한들농협, 작천한들농협 작천지점, 작천한들농협 옴천지점, 강진새마을지회, 예향 한정식, 플라워모텔 등 초록우산 나눔현판 후원자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아이사랑 강진사랑’ 캠페인은 강진군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에게 주거신축 및 후원을 함으로써 아동가정이 경제적, 주거적으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 7월 23일 4년간 업무협약식을 맺고 지금까지 총 3달 간 진행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아동들을 돕는 일에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새싹, 희망인 아동들을 돕는 일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달식 참석의 기쁜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이번 ‘아이사랑 강진사랑’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 전액은 강진지역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발굴하고 돕는 일에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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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곤 · http://edaynews.com
1498년 7월12일에 유자광의 심문에 대한 김일손의 진술은 계속된다.    "신의 사초(史草)에 기록한 바 (중략) 이개(李塏)·최숙손(崔叔孫)이 서로 이야기한 일과 박팽년(朴彭年) 등의 일과 김담(金淡)이 하위지(河緯地)의 집에 가서 위태로운 나라에는 거하지 않는다고 말한 일과, 이윤인(李尹仁)이 박팽년과 더불어 서로 이야기 한 일과, 세조가 그 재주를 애석히 여기어 살리고자 해서 신숙주(申叔舟)를 보내어 효유하였으나 모두 듣지 않고 나아가 죽었다는 일은 모두 고(故) 진사(進士) 최맹한(崔孟漢)에게 들었다." 하였다. (1498년 7월12일 5번째 기사) 김일손의 진술에서 이개 · 박팽년 · 하위지의 이름이 나오는 것을 보니 1456년 6월의 단종 복위운동과 관련이 있다. 먼저 김일손에게 말을 전해 준 고(故) 진사  최맹한이 누구인지 알아보자.  최맹한은 4군을 개척한 최윤덕의 손자이고, 이개와 서로 이야기한 최숙손의 아들이었다. 그는 1456년 6월26일에 단종복위운동 관련과 관련하여 부친 최숙손, 친척 최계한과 함께 고신(직첩 告身)이 거두어지고 먼 지방에 안치되었다. (세조실록 1456년 6월 26일) 1) 이어서 최맹한은 1458년 2월2일에는 이배되었으며 (세조실록 1458년2월2일), 10년 후인 1468년 7월에 또 다시 유배지가 옮겨졌다. (세조실록 1468년 7월21일) 그런데  1468년 9월6일에  최맹한은 유배에서  풀려났는데, 이는 세조의 병이 악화되자 계유정난 이래의 난신 2백여 인을 방면한 것이었다. 12년간의 유배 후에 풀려 난 것이다. 이후 3년이 지난 1471년(성종 2년) 2월 3일에 최맹한은 고신(告身)을 돌려받았다. 13-1  사육신공원의 절의사  그러면 단종복위운동과 관련한 김일손의 진술을 하나씩 살펴보자. 먼저 이개·최숙손(崔叔孫)이 서로 이야기한 일이다. 이개와 최숙손이 서로 이야기 한 일이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이개는 사육신의 한 사람이고 최숙손은 세종 때 4군을 개척한 최윤덕(1376~1445) 장군의 맏아들이다. 최숙손은 무과에 급제하여 1444년(세종 26)에 경상우도도절제사가 되었고, 1455년(단종 3) 전라도도절제사가 된 데 이어 세조가 즉위하자 중추원 지사가 되었는데, 1456년(세조 2)에 6월26일에 단종복위운동과 관련되어 아들 최맹한과 함께 직첩이 거두어지고 유배되었다. 2) 둘째, 박팽년 등의 일이 무엇인지도 알 수가 없다. 사육신 박팽년은 부친 박중림, 형제들인 박인년 · 박기년 · 박대년 · 박영년, 박팽년의 아들 박헌 · 박순 · 박분, 매제 봉여해가 모두 단종복위운동에 연루되었다.  셋째, 하위지의 집에 가서 위태로운 나라에는 거하지 않는다고 말한 김담(金淡)이 누구인지도 알 수가 없다. 김담(1416∼1464)을 조선왕조실록과 인터넷에서 찾았더니 세종 때의 천문학자로 나온다. 그런데 그는 사육신 사건이 일어난 1456년에 안동부사를 했고 1458년에는  경주부윤을 하여 동명이인(同名異人)이 아닌가 싶다. 넷째, 이윤인(李尹仁)이 박팽년과 더불어 서로 이야기 한 일도 그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이윤인도 1455년(세조1)에 좌랑으로서 원종공신 2등에 책록되고, 1461년 수장령(守掌令)에 올랐으며 나중에 전라도관찰사까지 하여 단종복위운동 피해자가 아니다. 그 역시 동명이인으로 보인다. 다섯째, ‘세조가 그 재주를 애석히 여기어 살리고자 해서 신숙주를 보내어 효유하였으나 모두 듣지 않고 나아가 죽었다는 일’은 『홍재전서』 등 여러 사료에 자세히 나와 있다. 3) 1456년 6월3일에 세조는 믿었던 신하들이 반역을 했다고 생각하여 화가 풀리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집현전 학사 출신 박팽년 · 하위지 등의 재주를 아껴서 그들이 죄를 뉘우치면 살려줄 생각도 있었다. 세조는 비밀리에 신숙주를 시켜서 박팽년과 하위지를 회유했다. 신숙주는 의금부 감옥에서 은밀하게 박팽년부터 만났다. 신숙주는 집현전 시절부터 박팽년과 친했으니 말이 통할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박팽년은 죽음의 길을 택했다. 신숙주는 하위지도 접촉했으나 하위지는 ‘반역자는 응당 죽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이개도 마찬가지였다. 한편 박팽년 등은 의금부 감옥 안에서 그 유명한 ‘사육신 충의가’ 또는 ‘육신애상가(六臣哀傷歌)’를 불렀다. 먼저 박팽년이 읊었다. 까마귀 눈비 맞아 희는 듯 검노매라. 야광명월이 밤인 듯 어두우랴 임 향한 일편단심이아 가실 줄이 있으랴 이개도 폐부를 도려내는 애잔한 시를 읊었다. 창안에 혔는 촛불 눌과 이별하였관대 겉으로 눈물지고 속 타는 줄 모르는가 저 촛불 나와 같아서 속 타는 줄 모르더라. 사육신, 이들은 불사이군(不事二君)의 화신(化身)이었다. 사진 13-2  서울 노량진 사육신 공원의 이개 묘    1) 세조실록 1456년 6월 26일 의금부(義禁府)에 전지하기를, (전략) 이개(李塏) 등의 사건에 관련된 최숙손(崔淑孫)·홍귀동(洪貴同)·최맹한(崔孟漢)·최계한(崔季漢)의 고신 (告身)을 거두고, 먼 지방에 안치(安置)하라.(후략)   이개 등의  사건은 사육신의 단종복위운동을 말한다. 성종실록 1471년(성종 2년) 2월3일      이조와 병조에 전지(傳旨)하여, 신수무·이휘·최맹한(崔孟漢)·최계한(崔季漢)·박위겸 등의 고신(告身)을 돌려주었다. 최맹한과 최계한은 모두 최윤덕의 후손이다.  2) 한편 최숙손의 동생 최영손은 강원도 영월 장릉(단종의 능) 장판옥에  조사위(朝士位) 186인중 한 명으로 모셔져 있다. 3) 홍재전서(弘齋全書) 제60권 잡저(雜著) 7  (인터넷 ‘한국고전 종합 DB’에서 검색 가능함)   정단(正壇) 32인   증 이조 판서 행 형조 참판 충정공(忠正公) 박팽년(朴彭年) 판서 중림(仲林)의 아들이며, 자는 인수(仁叟)이다. (중략) 병자년(1456, 세조2)에 성삼문 등과 상왕의 복위를 모의하다가 수감되었을 적에, 세조가 그의 재주를 아까워하여 몰래 타이르기를, “네가 나를 섬기면 마땅히 너를 사면하리라.” 하니, 팽년이 웃으며 대답도 않고, 상을 부를 적이면 그때마다 ‘나리(進賜)’라고 하여, 상이 “그대가 일찍이 나에게 신하라고 하고서 감히 그럴 수 있는가.” 하자, 답하기를, “내가 어떻게 나리의 신하라는 말이오. 저번에 관찰사로 있을 적의 장독(狀牘)에도 신(臣)이라 일컬은 적은 없습니다.” 하였는데, 장독을 비교하여 보니 모두 ‘거(巨)’ 자였다. 옥중에서 죽자 광묘(세조)가 일컫기를, “팽년 등은 당세의 난신이요, 후세의 충신이다.” 하였다. (후략) 숙종 신미년(1691, 숙종17)에 복관되었으며, 영종 무인년(1758, 영조34)에 이조 판서에 추증되고 충정(忠正)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후략)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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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국회 보건복지위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두루누리 사회보험 신청 사업장은 2013년 486,549개소에서 733,901개소로 2013년 대비 50.8%가 증가하였다. 하지만 신청률은 오히려 82.4%에서 78.3%로 4.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청대상 사업장은 2013년 590,749개소에서 2018년 9월 937,107개소로, 신청대상 가입자는 2013년 1,110,749명에서 2018년 1,861,042명으로 증가하였지만, 신청률은 사업장의 경우 82.4%에서 78.3%로, 가입자의 경우 84.6%에서 80.5%로 하락하였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제도란 소규모 사업장의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보험료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 지원대상은 근로자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속한 월 근로소득 190만원 미만의 근로자이다. 지원수준은 국민연금·고용보험 신규가입자는 보험료의 최대 90%, 기존가입자는 보험료의 40%를 지원해준다.   최도자 의원은 “두루누리 지원자격이 있는 저임금 근로자 5명 중 1명은 지원은 받지 못하고 있다”며, “두루누리 제도의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알지 못해 보험료를 지원 못받는 저임금 근로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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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정광고등학교와 백두대간수업연구회(회장 정병수)가 지난 20일부터 1박 2일간 ‘2018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일염원국토순례 & 우리 역사·문화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정광고와 연구회 교사들은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탈북학생과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과 통일한국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또한 참여 학생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탈북학생의 특성과 개인별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활동 참가자들은 임진왜란 당시 의승수군(義僧水軍) 700여 명의 본부로서 이순신 장군을 도와 왜적을 물리치는데 지대한 공헌을 세운 여수 흥국사에 머물며 국궁체험, 사물체험 등을 통해 애국심을 기르고 소중한 우리 문화를 체험했다.   21일엔 순천 낙안읍성을 방문해 남부지방의 전통문화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정광고 허은경(2)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일염원국토순례를 운영해주신 학교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한국사회와 문화, 사람들을 많아 알아갈 뿐만 아니라 가족 간 사랑도 깊어져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광덕고 김일봉 교사(백두대간수업연구회원)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몸은 피곤하지만 아이와 가족들이 행복해하고 갈수록 아이들이 우리사회에 잘 적응해 가는 모습이 매우 흐뭇하고 보람된다”며 “정년퇴임이후에도 이러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광고와 백두대간수업연구회는 오는 10월 27일(토)도 탈북학생들과 함께 가꾼 통일염원텃밭 농작물을 수확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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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강대의 · http://edaynews.com
 金山 出石寺                                                                            姜 沆 錦帳名郞落海東  絶程千里信便風 鳳城消息鯨濤外  鶴髮儀形蝶夢中 兩眼却慙同日月  一心猶記舊鴛鴻 江南芳草群鶯亂  倘有飛艎反寓公 2015년 11월 23일에 위의 시를 배껴쓰면서 한문의 古語(고어)를 비롯해 중국古事(고사)나 중국역사를 모르면 강항의 시를 제대로 풀이하지 못하고 결국에 가서는 선생의 시에 대해 오류를 범하고 말게 되며 그러한 시 오류에 대해 짧게 평한 글이 불현 듯 떠올랐다. 조용필 국민가수와 드라마 주제곡 '간양록' 달포 전에는 국제학술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조용필 국민가수가 불러 힛트를 친 간양록드라마의 주제곡을 꼭 국제세미나를 간절히 원해 찾아올 뜻있는 분들에게 그 당시 1597년 정유재란 당시의 처절함과 강항이 품었던 애국애족사상을 그대로 재현해表出(표출)해 줘야겠다고 가슴에 품고 있었다. 배고품 세대가 존재했던 60~70년대 당시 섹소폰 하나로 호남을 주름 잡았던 섹소폰의 대가를 찾아 한 여성에게 라이브로 ‘간양록’을 3~4차례 시켜 본적이 있다. 결국은 그 비통함을 표출해내지 못하고 말아 대타로 나서 거의 악을 쓰다시피 눈물범벅이 되어 ‘간양록’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물론 함께했던 지인들은 숙연해 마지않았다. 이러하듯 그 어떤 일이든 간절함이 배어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지론을 평소에도 갖고 있는 터라 항상 ‘프로는 아름답다’고만 되뇌이는 주의이다. 평소에도 여러 가지 일로 힘들지만 선생의 일이라면 앞뒤 살펴보지 않고 거의 뛰어들고 보는 편인지라 1년의 한 번인 추향제에 대한 관심도 각별하고 유별스럽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도 광주향교 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면서도 내산서원장을 固辭(고사)하지 않고 묵묵히 맡은바 임무와 역할을 다 해주시는 최홍렬원장께서 춘향제에 이어 추향제에 참석한다고 해 더 불참을 감히 말할 수 없었다. 영광내산서원보존회 강재원회장과 추향제 시간을 의식해 늦지않음에도 이미 도착하셨고 선비한복정장에 여유있게 하시는 말씀이 더 가슴을 울리고 만다. 灸雄(구웅)!!<필자의 호> 광주에서 그닥 빠른 출발은 아니었지만 호남대학교 정문에서부터 신호등이 하나도 없어 도착 시간이 너무 빠른거예요. 그 덕택에 불갑저수지 근처의 몽오공(수은 선생 부친)묘소와 처사공(수은선생 조부)제각까지 두루 구경을 참 잘하고 왔어요. 생각의 차이지만 참 부지런 하시고 약속시간에 이렇게 철두철미하시니 어찌 더 조심성을 갖추지 않으리오라는 생각으로 부랴부랴 주전부리와 커피를 내 드리며 얼른 지금까지 선양사업에 대한 이야기로 꽃피운다. 최홍렬 광주향교이사장께서는 영암출신으로 녹동서원[鹿洞書院]에 모신 선조의 선양사업에도 결코 소홀함이 없다. 동토 윤순거선생이 영암군수 시절 이곳에서 강항선생의 강감회요 목판을 완성했으며 1960년대 무렵 그 목판을 최씨문중에서 결의해 내산서원으로 보내왔으니 어떻게 보면 녹동서원은 내산서원과 이웃사촌같은 관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녹동서원[鹿洞書院]은 1630년(인조 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최덕지(崔德之)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존양사(存養祠)를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으며 1665년에 최충성(崔忠成), 1695년(숙종 21)에 김수항(金壽恒), 1711년에 김창협(金昌協)을 추가 배향하였으며, 1713년에 ‘녹동(鹿洞)’이라고 사액되어 승격되었던 보기 드문 케이스의 녹동서원이다. 그럼 앞에서 강조한 노랫말에 배어나는 처절한 그 당시의 고통을 잘 전달해 참석한 인사들에게 疏通(소통)이 되도록 해 성공적인 세미나로 승화되도록 해야 하는 사안과 최홍렬 내산서원장의 투철한 의식을 조화롭게 섞어보고자 한다. 正反合(정반합)의 논리는 철학이 아니어도 그 어디에서나 물흐르듯 잘 통할 수 밖에 없다. 최고의 섹소폰 연주자는 최고의 경음악과 함께 국제학술세미나의 사전 길라잡이의 백미로 그 여운을 그대로 리트머스종이가 물에 잘 스며드는 것 처럼 잘 녹아들게 만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 당시 백성의 애환이 깃든 풀피리연주는 더 가슴을 옥조이게 하며 우리의 소리 우리의 가락으로 분명코 승화된다. 거기에 풍류 한마당이면 더할 나위없는 아름답고도 선비정신이 녹아들 그런 자리가 마련되고 만다. 이어 세미나 한마당에서는 일본에서 유일한 수은강항선생연구회 무라까미 쓰네오회장의 거침없는 포로신분으로 갖은 고행과 역경속에서 표표히 선비의 정신을 잃지않고 대담하게 왜국을 꾸짖고 심판한 선생을 술회할 것이고  더 나아가 선생의 제자 명록인 은시록에 적혀있는 50여명의 제자들이 이 사회에 미친 영향력에 대해 안동교박사는 잔잔히 그 맥을 풀어갈 것이다. 어디 그쯤 머무르랴!! 호남학의 대가이며 少壯(소장) 역사학파 김덕진교수는 이 지역의 익산 정흥연선생과의 7 ~ 9세 차이가 나는 연륜을 뛰어넘는 우정을 죽창선생의 문집인 죽창집과 역사자료에서 발췌해 내 잔잔히 밝히며 이어간다. 비록 오늘 선생을 모시는 추향제는 찾는 인사가 없어 초라하였지만 수은강항선생국제학술세미나가 위와같이 준비하여지게 된다면 그나마 지하에 계시는 선생께서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듯 얼굴에 작은 미소라도 짓지 아니할까??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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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종영 · http://edaynews.com
강영구 영광 부군수는 지난 19일 관내 특정도서 정기조사를 위해 육산도를 방문하여 생태계 훼손 여부, 자생식물 현황, 지형·경관 상태 등 자연환경을 살폈다. 자연 생태계가 우수한 무인도서로 인정받아 2016년 특정도서로 지정된 육산도는 2016년 5마리, 2017년 6마리의 뿔제비갈매기가 찾아와 그 중 한쌍이 2년 연속 번식에 성공하여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뿔제비갈매기의 정식 번식지로 등록되었다. 뿔제비갈매기는 1930년대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다가 2000년 중국에서 4쌍이 발견되었다. 육산도에서 번식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중국 지장성의 지안섬, 우즈산섬, 푸젠성의 마츠섬 단 세 곳에서 번식하여 중국이 세계에서 유일한 번식지였다. 지난 10월 2일에는 중국 연구원 3명이 자국 외에 유일한 뿔제비갈매기 번식지를 조사하기 위해 국립생태원 관계자와 함께 육산도를 방문하기도 하였다. 봄·여름 내내 머물던 철새들이 따듯한 곳으로 이동하여 맨몸을 드러낸 섬 구석구석을 살펴본 강영구 부군수는 우수한 생태자원에 대한 홍보를 지시하고 조류 연구를 위해 설치된 장비들을 점검하며 서식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당부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생태계 훼손방지 및 특정도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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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 중국 대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시장개척 활동을 펼쳐 1천600여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중국 현지의 전라남도상해통상사무소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치밀한 사전 시장조사와 우수 바이어 발굴로 이뤄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광저우에서는 광둥성 호남향우회(지회장 유병진)와 광둥성 지방정부 및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800만 달러의 MOU를 체결했는데 시장 개척을 위해 이번에 방문한 지역은 중국 5대 경제 대도시(2017년 중국 GRDP 상하이 1위, 베이징 2위, 광저우 4위)에 속하는 곳이다.   김영철 전라남도 중국협력팀장은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중국 대도시 시장의 실태를 알게 됐다”며 “이번에 MOU 협약을 맺은 바이어들을 12월에 다시 전남으로 초청해 본격적인 수출상담과 기업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함으로써 실질적 수출 증대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사드 갈등으로 주춤했던 중국시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민선7기 공약사업과 연계한 중국 동북3성 시장개척단 파견을, 12월에는 중화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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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종영 · http://edaynews.com
무안군 몽탄면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김덕형 농가 대표는 ‘스테비아 액비를 이용한 기능성 스테비아 양파 재배방법 및 그 스테비아 이용한 양파즙’이라는 명칭으로 특허를 받았다.   이번 특허는 김덕형 씨가 스테비아를 직접 재배해서 만든 스테비아 발효 액비를 사용하였다. 양파가 본격 생육하는 2월 상순부터 약 15일 간격으로 6회 이상 살포해 기능성이 강화된 스테비아 양파를 생산했다. 김덕형 대표는 “FTA와 같은 농산물 개방화 시대에 단순히 농작물을 재배하여 판매하는 농사는 수익을 내는데 한계가 있다”며 “기능성을 강화한 농산물을 재배하고, 그 가공품을 판매하면 양파 재배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스테비아 액비를 이용하여 생산된 양파를 전북대학교 바이오 식품소재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에 지난 7월 성분 분석을 의뢰하였는데 일반양파와 성분을 비교 분석한 결과 총페놀 함량은 72.6%, 총플라보 노이드 량은 113%, 양파의 주요 기능성분인 퀘르세틴은 93.7%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테비아의 생초나 건초에서 추출액을 얻어 발효 숙성한 액비를 이용한 스테비아 농법은 병해충 방제 및 기능성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스테비아 액비를 양파 육묘상에 처리하는 군 자체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도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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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이제 에르미타시 박물관 투어도 막바지이다. 루벤스 방(247번 방)까지 왔다.  현지 가이드는  인생을 가장 멋지게 살다간 화가가 루벤스(1577∽1640)라고 말한다. 반면에 렘브란트(1606∽1669)는 초년엔 화려하다가 말년에 파산까지 당하고 쓸쓸하게 죽은 화가라고 설명한다. 루벤스 그림들을 다시 보니 반갑다. 2016년 11월에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에서 ‘삼미신(三美神)’을 본 적이 있으니 구면이다. 1) 사진 1 삼미신 (프라도 미술관에서 구입한 복제 본) 한 쪽 벽에서 여러 그림들을 보았다. 아마도 그리스 로마 신화 같다. 나중에 도록에서 보니 ‘땅과 물의 만남’과 ‘바쿠스’이다.   사진 2 ‘땅과 물의 만남’(아래 왼편)과 ‘바쿠스’ (아래 오른 편) 1618년에 그린 ‘땅과 물의 만남’은 뿔을 들고 있는 땅의 여신 키벨레와 삼지창을 들고 있는 바다의 신 넵튠(그리스 신화는 포세이돈)이  서로 손을 잡고 있다. 항아리에는 물이 넘쳐흐르고, 두 아이가 헤엄치고 있다. 키벨레 위에는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가 월계관을 들고 있고, 물 아래에는 트리톤이 고동 나팔을 불고 있다. 그런데 이 그림에는 ‘스헬데와 안트베르펜’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당시 루벤스가 활동했던 플랑드르 도시 안트베르펜은 전쟁으로 스헬데 강을 통해 바다로 나가는 항로가 차단당했는데, 땅과 물이 만나듯이 바다로 나가 안트베르펜이 번영하길 기원하고 있다.    사진 3  땅과 물의 만남 (도록) 다음 그림은 ‘바쿠스(Bacchus)’이다. 바쿠스는 로마 신화의 포도주와 황홀경의 신이다. 이 그림은 ‘부어라 마셔라’이다. 술잔을 든 바쿠스는 여인이 따르는 술을 받고 있고, 그 밑에서 한 아이가 떨어지는 술을  받아 마시고 있다. 바쿠스 오른편에는 한 남자가 병나발을 불고, 아이는 오줌을 싸고 있다. 사진 4 바쿠스 (도록) 이 그림은 1637년에 그린 것인데, 이 시기는 루벤스의 삶이 그야말로 황홀에 빠진 때였다. 1626년에 첫 부인 이사벨라와 사별하고 4년간 홀로 지낸 루벤스는 1630년(그의 나이 53세)에 16세의 헬레나 푸르망과 재혼했다. 그는 아이를 5명이나 낳으면서 브뤼셀 근교의 전원주택에서 풍요롭게 살았다. 이 시기에 그는 아내를 모델로 그림을 여러 장  그렸는데, 1636년부터 1638년까지 그린 ‘삼미신’ 중 금발의 분홍빛 얼굴의 여인 모델이 아내 푸르망이었다.    한편 현지 가이드는 일행을 ‘젊은 여자가 두 손이 묶인 늙은이에게 자신의 젖을 먹이고 있는 그림’ 앞으로 데리고 간다. 제목은 ‘로마인의 자비(Roman Charity)’이고 부제는 시몬과 페로라고 설명한다. 2)    그림 5. 로마인의 자비   노인 시몬(Cimon)은 젊은 여자 페로(Pero)의 아버지다. 시몬은 역모죄로  아사형(餓死刑)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힌 죄수였다. 아버지를 면회한 페로는 굶어 죽어가는 아버지를 보고 자신의 젖을 물린다. 시몬의 목숨을 구한 딸의 효성에 감동한 간수들과 이 사실을 전해들은 로마법정은 시몬을 석방한다.   이렇게 루벤스는 감옥 안에서 자신의 젖을 물리며 굶어 죽어가는 아버지를 살리려는 젊은 여인의 헌신적 사랑을 표현해 냈다. 한편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에 있는 루벤스의 또 다른 ‘로마인의 자비’는 에르미타시 박물관  보다 훨씬 선정적이다. 두 젖이 다 나온 젊은 여인의 젖 하나를 물고 있는 늙은이의 입은 애무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4)  그림 6  로마인의 자비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 소장) 1) 삼미신은 비너스를 모시는 세 여신이 정원에서 서로 회동하고 모습을 담은 그림이다. 세 여신은 아글라이아(미),에우프로시네(은총). 탈레이아(풍요)이다.  2) 「시몬과 페로」는 로마의 사학자 발레리우스 막시무스의   『기억할 만한 공적과 격언들』에 나온다.   3) 그림 위 팻말엔 ‘1785 루벤스’라고 적혀 있다. ‘1785’이면 예카테리나 2세 (1729∽1796, 재위 1762∽1796) 재위 중에 수집한 작품이다. 예카테리나 2세는 프랑드르와 네델란드 회화 작품을 많이 구입했는데 특히 루벤스와 렘브란트를 애호했다. (알렉산드라 프레골렌트 지음, 최병진 옮김, 에르미타슈 미술관, 마로니에북스, 2007, p 13-15)   4) 에드워드 루시-스미스 지음, 이하림 옮김, 서양미술의 섹슈얼리티, 시공사, 2005,  p 209-210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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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대한적십자사 국정감사에서는 같이 일하던 직상급자가 면접관이 되어 정규직에 최종 합격시킨 사례가 총 8명이 발견되었다. 면접위원의 자격 등 세부규정이 없어 공정성 확보를 위한 조치들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한적십자사 공채, 외삼촌이 면접위원장으로 서류 꼴지 조카 합격시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계약직 간호사로 근무하던 사람이 직상급자의 면접으로 최종합격하는 등 8명이 직상급자의 면접으로 합격하였음을 소개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였다.   최도자 의원에 따르면, 2017년 2월 서울서부혈액원 정규직 간호사 공채에서는 당초 서울서부혈액원에서 계약직 간호사로 근무하던 박OO, 최OO의 면접심사위원으로 직상급자인 간호1팀장과 간호2팀장이 입실해 두 사람을 최종 합격시킨 것으로 들어났다. 이 외에도 대구경북혈액원에서는 2017년 10월 제제팀 청년인턴이던 안OO씨를 직상급자가 채용해 임상병리직에 합격하였고, 2016년 6월에는 채혈을 담당하던 간호사 2명(강OO, 이OO)도 직상급자의 면접으로 정규직에 최종 합격하였다. 경기혈액원에서는 2014년 4월 직상급자들이 면접에 참여해 계약직 임상병리사였던 이OO과 청년인턴이던 강OO, 서OO를 임상병리직 정규직에 최종 합격시키기도 하였다는 것.   이 외에 면접과정에서 불공정 하다고 의심되는 행위로는, 면접심사 외부위원에 전문성이 없는 목사를 위촉하거나, 위촉한 사람과 다른 사람이 위원으로 참가하면서 변경절차를 거치지 않은 사례도 있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지원자 중 RCY(Red Cross Youth:청소년적십자) 경력이 있는 사람이 있는데, 외부위원으로 RCY 학교협의회 회장을 선정해 제척사유가 있는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대한적십자사는 많은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공공기관인 만큼 채용과정에서 공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채용과정에서 면접관의 자격기준이나 피해야할 이해관계 등에 대해 규정하여 공정성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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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21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장희섭, 광주시교육청 직속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1일 평균 관람객은 100여 명 정도였으나 올해는 200~300명 수준으로 증가했다. 특히 지난 10월 19일엔 경기도 안성 안법고 학생 220명, 광주 문정여고 학생 200명, 정광고 학생 38명, 신미라유치원 45명 등 유‧초‧중‧고등학생 개인과 학생동아리 단체, 교사들이 대거 방문해 1일 관람객이 600명을 넘어섰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경기도교육청에선 학생 계기교육 자료를 요청해 왔으며 여러 국회의원들의 학생독립운동에 대한 자료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안동대학교 사회학과, 장성 상무대 공병학교, 익산 어양 작은도서관, 전남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 등 최근 전국적인 방문이 계속되고 있으며 강원도 원주 전교조 지부 등 교원단체에서도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3대 독립운동(3‧1운동, 6‧10만세운동) 중 하나인 광주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1월3일 광주에서 일어났다. 올해 11월3일이 89주년이고 내년이 90주년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장희섭 관장은 “89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이해 전국 학생과 광주학생들의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단체방문과 관람객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90주년 행사에선 남북학생 기념음악회, 체육행사, 국제학술연구대회, 독립운동 참가학교 방문 등 남북학생 교류 공동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회관은 지난 9월4일 관련기관‧단체 10곳과 함께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과 발전을 위한 ‘광주학생독립운동 제1회 민관협의회’를 개최했으며 10월10일엔 초‧중‧고 학생 3164명이 참여한 광주학생독립운동 역사인식 설문조사를 발표하는 등 학생독립운동 전국화‧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10월22일엔 장재성‧장매성 남매 가족사진 등 미공개 자료를 포함한 ‘학생독립운동, 특별 사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학생독립운동, 평화를 넘어 통일로’를 주제로 했다.   한편 회관은 최근 방문객과 관람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1일 관람객이 700명을 넘을 경우, 광주시 관광협회에 문화해설사를 추가 요청해 전문 역사해설사의 안내로 학생독립운동 역사교육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관 선양과 임채석 과장은 “기념관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자주정신과 민족적인 자존심을 되새겨 학생독립운동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이 확대되고 광주학생정신이 전국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전국 학생들의 많은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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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신평강 · http://edaynews.com
대구시와 경북대 크리에이티브팩토리는 10. 1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동성로에서 메이커 ‘인사이트 나이트’ 개최하여, 시민들이 직접 디지털 제작 장비를 이용하여 할로윈 가면, 오르골 피아노, 캐리커처 무드등 등 창의 제품을 제작하는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메이커 문화를 지역에 소개하고, 낮시간 동안 바쁜 직장인, 청년 등 시민들이 창의 제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18시~21시)에 시내 중심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또한, 메이커 활동에 대한 관심과 흥미 유발을 위해 버스킹, 마임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대구시 내 각 지역에서 운영 중인 총 18개의 메이커 스페이스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여 시민들이 언제든지 지역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소품을 만든다는 것이 전문가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장비를 배워보니 나도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시간나면 주변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찾아 나만의 소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대구시 신경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시민들의 창의성이 중요하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자주 개최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메이커 문화를 체험하고, 창의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팩토리는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메이커 스페이스로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주중과 주말에 3D프린터 등 디지털 제작 장비 교육과 시민들의 창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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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을 차단하기 위해 가축 전염병의 발생 가능성이 많은 겨울철을 대비해 왔으며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 차단방역에 나섰다.   지난 1일부터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의심축 신고접수를 받는 등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7일에는 강진완도축협 대회의실에서 AI차단 방역 강화를 위해 축산전업농가, 공동방제단,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임종수 과장의 올바른 소독법과 AI방역대책 중점 추진 방향 등을 강의하여 철저한 차단으로 AI 제로화를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군에서는 오리농가에 대하여 ‘AI 생석회 차단방역 벨트’ 구축을 위해 농가당 생석회 30포씩 배부하고 10월 23일 일제히 농장 출입구, 축사 울타리 둘레로 살포하여 차단방역 강화 예정..   또, 모든 축산농장을 방문하는 축산차량은 강진 우시장에 위치해 있는 거점소독소에서 차량과 사람을 소독하고 소독필증을 받아 방문하도록 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영업장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하여 가축전염병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오는 11월부터 북방형 겨울 철새의 본격 이동이 시작되므로 야생 철새로 인한 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축사 전용 신발 및 작업복 활용, 그물망 설치, 축사 출입시 충분한 소독 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효율적인 구제역 예방을 위해 10월 한 달 동안 소·염소·돼지 구제역 일제접종을 추진 중이고 기존 돼지에 공급하던 단가 백신 공급을 중단하고, 구제역 2가백신(O+A)을 공급해 구제역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접종 후에는 구제역 백신항체 형성률 전수조사를 벌여 백신 구입과 항체 형성률이 저조한 농가 등 방역 취약농가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용현 환경축산과장은 “가축 전염병 예방에는 차단방역이 중요하므로 축산농가는 외부인·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하는 등 철저한 차단과 소독, 예방접종에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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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시‧구 합동으로 실태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시와 자치구에서 총 12명을 투입해 자치구 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실시한다. 자치구에서는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단속 및 조치 상황 등 개발제한구역의 적정 관리 여부, 무허가 건축물, 불법 토지형질 변경 등 불법행위 현장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나 원상 복구토록 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 사법 당국에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244㎢ 가량으로, 시 행정구역 전체 면적의 48.8%를 차지한다. 광주시는 해마다 상·하반기 두 차례 자치구와 합동으로 실태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해는 불법 건축 48건, 불법 형질변경 5건, 불법 물건적치 6건 등 총 59건을 적발해 현재 45건을 자진 철거하거나 원상 복구토록 하고, 14건에 대해 시정명령 등 조치중이다. 또한 2017년과 2018년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선정돼 추진중인 주민지원사업 27건의 추진상황도 점검하며, 연말 국비집행율 최하위 구에 대해서는 내년에 2020년 사업 선정시 패널티를 부여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8-10-21 · 뉴스공유일 : 2018-10-2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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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강대의 · http://edaynews.com
담양 수북면에서 3㏊의 땅에서 케일 등 168t의의 채소를 생산하는 김상식(55) 두리농원 대표가 화재를 집중시키고 있다. 2011년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 2호로 지정된 김 대표는 지난 2002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케일로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뒤 방울토마토, 애플수박 등 다양한 품목을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는 것.   김대표는 지난 1999년부터 친환경농업을 시작해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되기까지 유기농업에 대해 연구하고 독창적 천연 농자재를 개발해 왔으며 토양 산도가 낮은 곳에서는 석회 고토 분말 등을 이용해 산도를 조절하고, 시설하우스 내 토양 관리를 위해 여름과 겨울에 계절에 맞는 녹비작물을 재배해 토양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농자재를 직접 제조해 사용하고 있다. 당귀, 계피, 흑설탕 등을 이용한 한방영양제가 그 중 백미다. 항아리와 한지까지 사용해 발효 제조한 한방영양제를 활용한다. 이 때문의 김 대표의 쌈채소는 건강하게 자란다. 또한 삼나무, 고두밥, 한지를 이용해 채취한 토착미생물로 토양에 영양분을 제공한다.   다년간의 시행착오를 거쳤기에 각종 병해충별 방제법도 다양하다. 균핵병의 경우 여름철에 물을 고온으로 유지해 깊이갈이를 하면 병을 방제할 수 있단다. 노균병의 경우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해 잎 표면의 수분을 억제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진딧물과 뿌리혹선충 등은 토양을 열로 소독하거나 쑥국화 추출물을 이용해 예방하고 잡초는 녹색, 흑백 등 유색비닐로 바닥을 덮고, 고랑에 부직포를 덮거나 김매기를 해 제거한다.   이렇게 해서 생산한 김 대표의 쌈채소는 풀무원, 한살림, 아이쿱, 온라인(www.durifarm.kr) 등을 통해 출하된다. 유통 최적 온도인 ‘3℃ 숨 쉬는 맑은 채소’라는 브랜드로 쌈채소 1㎏에 1만 원 정도로 일반 채소보다 2.5배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사명감을 갖고 유기농 농사를 한다'는 김 대표는 담양군친환경농업관에서 해마다 54회 이상 출강해 1만 명 이상의 소비자들에게 친환경농업을 알리고, 후배 농업인을 양성하는 명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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