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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공립 단설 강서유치원(원장 안부희)이 지난 14일 교육감을 비롯한 박상준 강서구청장, 시의원,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원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강서유치원이 탄탄한 미래 교육과정과 온종일 돌봄체계를 통해 서부산권 최고의 공립유치원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며, “강서유치원의 꿈나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품에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격려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강서유치원은 에코델타시티 내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교육 수요 대응을 위해 올 3월 17학급 규모로 개원해, 현재 270여 명의 유아가 재원 중이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5세 유아들의 씩씩한 난타와 태권무, 따뜻한 수화 공연과 함께 국악예술단체 ‘이쁠’의 신명 나는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북돋웠다. 이어 원아들이 꼬마 기자와 앵커로 변신해 유치원의 일상과 비전을 뉴스 형식으로 전한 소개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의 큰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다고 한다.
원기 전달과 축하 케이크 커팅식, 원가 제창 후 내빈들은 유치원 내·외부를 둘러보며 강서유치원이 지역 유아 공교육의 든든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한 목소리로 응원했다.
안부희 치원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3월 개원 이래 원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신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이에게는 매일 가고 싶은 곳, 학부모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곳, 지역사회에는 함께 자랑하고 싶은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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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장애인교원의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1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장애인교원 교육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교관리자, 교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교원 교육활동 사례나눔’을 실시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2024년 11월 15일 본지가 단독 보도한 “장교조, 정근식 교육감님 후보시절 장애인교원의 근무 개선 약속 지키십시오”라는 제목의 기사(관련기사)로 인해 지난해 4월 18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장애인 교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하고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 서울지부(지부장 박준범)와 장애를 허물고 공존교육의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관련기사),(관련동영상).
당시 정근식 교육감은 “장애인의 날이 단순한 기념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장애를 가진 이웃들을 어떻게 배려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날이 돼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장애인 교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례나눔을 통해 장애인 교원의 다양한 경험과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현장에서 동료 교원, 학생, 학부모들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돕고 이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상호협력 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함에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교원이 수업 운영, 학급 경영, 학교업무 등을 수행하면서 교사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노하우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얻은 교육적 성과를 사례 발표를 통하여 공유하고, ‘장애인교원과 함께 만드는 교육공동체’라는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실시한다.
안내견과 함께 장애가 특별함이 아닌 다양성으로 받아들이는 학교문화를 조성한 상담교사, 교원학습공동체의 주도적 운영을 통해 동료 교사들과 친밀한 소통의 교육환경을 마련한 경험, 장애를 가진 학생, 교사와 비장애 학생, 교사가 함께 달리며 성장하는 통합체육교실을 진행한 사례들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이어서 중부대학교 특수교육과 김기룡 교수가 장애인교원이 교육활동의 주체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지원에 대한 강연을 실시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장애인교원 교육활동 사례나눔 행사가 다양성과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과 연대로 나아가는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서울시교육청은 모든 교원이 차별없이 존중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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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 초·중·고 가운데 체육관을 보유하지 못한 학교가 439개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은 부지 부족, 농어촌은 소규모학교 등의 이유로 체육관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지역과 학교 규모에 따른 체육교육 환경 격차 해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조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체육관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체육관 미보유 학교는 서울 85개교, 전북 78개교, 전남 70개교, 경북 65개교, 충남 40개교, 부산 26개교, 경남 19개교, 충북 10개교, 강원7 개교 순이었다. 서울·전북·전남·경북 4개 지역이 전체의 67.9% 인 298개교를 차지했다.
체육관 미확보 사유도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서울은 85개교 가운데 28개교가 부지 협소 등을 사유로 기재했고, 57개교는 체육관 증축을 추진 중이었다. 반면 전북은 78개교 중 77개교, 전남은 70개교 중 68개교, 경북은 65개교 중 57개교가 소규모학교를 미확보 사유로 기재했다.
체육관은 비, 폭염,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날에도 체육수업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공간이다.
‘학교체육 진흥법’ 제 3 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감의 학교체육 진흥 시책 마련 의무를, 제 7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체육활동 기반시설 확충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체육관 미보유 학교의 실내 체육활동 여건을 점검하고, 도심 지역은 기존 시설 활용과 인근 공공체육시설 연계, 농어촌 소규모학교는 다목적 실내 체육공간 조성 등 학교별 여건에 맞는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고민정 의원은 “학생 수가 적거나 학교 부지가 좁다는 이유로 체육교육 환경에 차이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모든 학생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체육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별 여건에 맞는 실내 체육공간 확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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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신의한수로 지역교육의 발전을 견인하는 교육감’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교육감에 당선된 교육감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그 일곱 번째로 출연한 이병도 충청남도교육감과의 인터뷰를 게재한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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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충남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취재진을 두손으로 맞이하면서 이병도 교육감의 인터뷰에 앞서 지날 9일, 오후 2시 국회 앞(여의도)에서 개최된 교원3단체의 ‘교육활동 보장 법 개정 촉구 전국 교원 집회’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 도성훈 인천광역시, 안민석 경기도,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과 함께 ‘아동복지법 즉각개정’과 ‘교원의 정치기본권’에 대해 상기시키며 인터뷰를 시작했다(관련기사https://www.edunewso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034).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의 ‘제1호 결재’는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관’ 신설과 교권보호 통합지원 체계 구축이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서류상으로만 보고받는 것이 아니라 40여 년동안 교육현장에서 피부로 느낀 선생님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교육감은 “생활지도와 민원 갈등을 홀로 감당해야 하는 부담, 그리고 수업보다 앞서는 행정업무의 부담이었다”고 설명하고 “이에 교육몰입지원관,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 공문서 총량 관리, AI 행정비서 도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선생님이 악성 민원과 부당한 침해 행위로부터 혼자 고통받지 않도록 교육청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강력한 결단이자, 충남 미래교육의 안전성을 확보한 결정이었다”면서 “교권 보호는 단지 교사의 권리만을 지키는 것이 아니며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칠 때 비로소 아이들의 학습권과 안전도 보장된다는 확고한 신념에서 출발한 정책으로, 이는 모두의 권리를 보장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육감에 따르면 현재 교권보호관 체계는 24시간 연중 신고 창구(1588-9331)를 가동하며 사안의 위험도를 S, A, B, C 등급으로 세분화해 맞춤형으로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폭행이나 신변 위협 등 S등급 긴급 사안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고 지속적인 협박 등 A등급 고위험 사안은 1시간 이내에 현장을 방문하며 안전한 교육 현장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이 기존에 학교와 교사에게 큰 행정적 짐이었던 ‘사안발생보고서’ 작성 의무를 폐지하고, 전문 사안조사관이 직접 현장에 나가 객관적으로 사실관계를 규명한다는 것이다.
이 교육감에 따르면 B등급 이상의 사안이 발생하면 피해 교원에게 1:1 지정 전담보호관을 매칭해 신고 접수부터 상담, 법률 지원, 복귀 후 모니터링까지 담당자 변경 없이 밀착 지원을 한다.
반복적이고 위협적인 특이 민원 역시 교사 개인이 대립하지 않도록 기관 차원에서 경고, 차단, 고발의 3단계로 엄정하게 처리하며 교원 법률 동행과 72시간 이내 1차 심리 회복 지원을 개시한다.
이러한 교권 보호의 단단한 울타리 위에서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교육몰입지원관’과 AI 기반 행정 시스템을 가동해 불필요한 행정 부담을 과감히 덜어내고자 힘쓰고 있다는 것이다.
이 교육감은 교권 보호로 시작된 이 따뜻한 변화는 단 한 명도 배움에서 뒤처지지 않는 ‘기초학력 안심망’, 인문학적 사고를 키우는 ‘도서구입비 지원’, 데이터 주권을 지키는 충남형 ‘소버린 AI 교육’, 그리고 실천 중심의 ‘K-인성교육’으로 이어지며 충남교육의 5대 핵심 공약으로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실천과 혁신을 통해 ‘선생님이 온전히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는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반드시 안착시키겠다”고 힘주어 말하고 “충남의 어떤 선생님도 교육활동 중 마음 다치는 일이 없도록, 충남 아이들이 안정적인 교육활동 속에서 배움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촘촘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 교육감은 인터뷰의 방향을 바꿔 “충남교육이 가고자 하는 방향은 분명하다”고 못박고 “AI와 디지털 대전환,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문명사적 대변혁 속에서 ‘속도’보다 ‘올바른 방향’을 다잡고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꽃피우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교육, ‘모두의 성장, 미래동행 충남교육’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교육이 던지는 ‘신의 한 수’는 거창한 기술 경쟁이나 눈부신 발전이 아니며 AI나 디지털은 배움의 폭을 넓혀 주는 유용한 도구일 뿐,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아이들의 성장’과 ‘사람의 온기’가 서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이는 39년 동안 교단과 교육 행정 현장에서 확인한 원칙으로 교육이란 결국 한 사람의 삶을 일으켜 세우는 ‘희망의 사다리’라는 믿음을 실천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람을 향한 따뜻한 온기와 서로를 살피는 관계의 힘이 더욱 필요한 때”라면서 “이러한 격변의 시기일수록 아이들이 자신이 살아갈 지역과 공동체 안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고, 소통하며 협력하는 힘을 키워 주는 것이 충남 교육이 나아갈 참된 미래”라고 단언했다.
또한 “충남 어느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라든 단 한 명의 아이도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차별 없이 저마다의 결대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충남교육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강조하고 “약속에 그치지 않고, 확실하고 당당한 실천으로 아이들의 변화된 삶을 통해 충남교육의 미래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주먹을 쥐며 강조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제19대 충남교육감으로서 ‘계승을 토대로 한 변화’에 교육행정의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꾸준히 쌓아온 교육 복지와 혁신 교육의 성과는 흔들림 없이 이어받아 더욱 공고히 발전시키되 더욱 높여 가야 할 지점은 정책의 세밀함과 실행력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운 교육 행정’ △일하는 방식의 혁신 △협력적 거버넌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취임 이후 월례 회의와 주간 회의를 통해 실무 중심의 업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업무보고 예약제와 전자기기를 활용한 사전 공유로 불필요한 대기 시간과 종이 출력물을 줄이고 있다고 한다.
모든 행사와 회의 또한 ‘꼭 필요한가, 더 효율적인 방법은 없는가, 현장에 부담은 없는가’를 먼저 점검하고, 절감한 예산과 행정력은 학생 교육과 학교 지원에 쓰겠다는 포석이다.
이 교육감은 이에 대해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정책의 수혜자에 머물지 않고 교육의 주체로 직접 참여하도록 해 진정한 ‘도민 교육주권 시대’를 열어 가겠다”며 “변화의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충남교육이 추구하는 변화의 방향”이라고 제시했다.
본지에서는 전국 16개 시도교육감 및 교원단체들의 특수교육에 대해 집중 보도를 하고 있으며 이 교육감의 특수교육에 대한 열정은 남달랐다.
그는 “충남교육청이 추구하는 교육의 방향은 단 한 명의 아이도 교육의 기회에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이고 “충남 특수교육의 ‘신의 한 수’는 장애에 대한 이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포용교육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가 있든 없든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음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지원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겠으며 2027년에 아산한여울학교, 2028년에는 (가칭)서천온빛학교의 개교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또한 특수학교가 없는 지역에 전원형 특수학교와 단일과정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일반학교의 특수학급도 지속적으로 늘려 학생들이 필요한 교육을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과 함께하는 교육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학생이 가진 장애유형과 특성, 교육적 요구가 모두 다른 만큼 개별화교육과 보조공학기기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면서 “무엇보다 모든 교육활동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먼저 살피고 배려하는 교육정책으로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현재와 미래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하고 “학교에서 문화예술과 체육활동, 여가활동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이것이 미래의 직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진로 직업교육과 지역사회 체험 활동을 강화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학교에서의 배움이 자립의 기초가 되어 미래의 행복한 삶으로 연결되는 특수교육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저의 교육철학 뿌리는 유년 시절의 삶과 스승에 대한 기억에 깊이 닿아 있다”면서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 속에서 일찍 삶의 무게를 배웠고, 어머니를 일찍 여의며 가족의 빈자리와 책임감도 일찌감치 알게 됐다”고 말하고 “힘겨운 날들이었지만 중학교 시절 선생님들께서 보내주신 각별한 애정과 따뜻한 온기 덕분에 학교 가는 일이 가장 기쁜 일이었고 그 배움 속에서 ‘나도 누군가에게 저런 따뜻한 존재가 되어야겠다’라는 힘을 얻고 꿈을 꿀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렇기에 저는 교육을 이야기할 때 늘 ‘출발선’을 생각한다”며 “아이가 어느 집에서 태어났는지, 어느 지역에 사는지에 따라 꿈의 크기가 정해져서는 안 되며 느린 아이, 아픈 아이, 형편이 어려운 아이, 기회를 덜 얻는 아이까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충남교육 현장에서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학교는 아이들을 성적순으로 줄 세우는 곳이 아니라, 지쳐 넘어진 아이를 다정하게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런 학교를 만들어 모든 아이가 교육에서 ‘희망 사다리’를 만날 수 있는 충남교육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교학상장(敎學相長) △구동존이(求同存異)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상생공영(相生共榮) △환골탈태(換骨奪胎) △동고동락(同苦同樂) 등을 열거했다.
이에 대해 그는 “이 여섯 사자성어가 가리키는 지향점은 오직 하나, 바로 ‘함께’”라면서 “함께 배우고,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새로워지고, 어려운 길도 같이 걸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나침반은 길을 대신 걸어 주지 않지만 방향을 알려 줄 뿐”이라며 “저는 이 분명한 나침반을 품고, 충남 도민과 교육공동체 여러분의 손을 잡고 한 걸음씩 희망의 길을 걷겠다”고 천명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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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 학생선수단이 사전경기를 마치고 지난 16일 제주에서 개막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첫째 날 일정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를 시작했다.
오석진 교육감은 지난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축구공원을 찾아 대전한빛고 여자축구 경기를 관람한 데 이어,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명석고 남자럭비 8강전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직접 격려했다.
오 교육감은 “사전경기에서 선배와 동료들이 보여준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이 대전교육의 자부심이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회 첫째 날 한밭고 카누부는 부산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8세 이하부 K1-1000m에서 박재영(3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전 학생선수단의 본대회 첫 메달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공인품새 남고부에서 동방고 이상우(3학년) 학생이 은메달, 동방고 이가윤(3학년) 학생이 동메달을 연이어 획득하며 메달 레이스를 이어갔다.
앞서 대전 학생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진행된 사전경기에서 탁구 남·여 개인전과 혼합복식, 리듬체조에서 금메달 4개, 탁구 남자 단체전과 사이클 단체추발에서 은메달 2개, 사이클 개인추발과 개인도로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로써 대전 학생선수단은 16일 기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학생선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도자들의 체계적인 지도, 교육청의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대회가 끝나는 10월 22일까지 학생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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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창수 서울 강북구청장은 취임 100일 동안 불필요한 행정 관행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추진 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소확행’이 공염불이 되고 있고 구민들에게 보여주기식 줄세우기식의 ‘개판오분전’으로 가고 있음을 방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북서울꿈의숲 반려견 놀이터에서 열린 반려동물 축제 ‘강북 댕댕 펫스티벌’ 장에서는 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반려가족은 출입을 금지시켰을 뿐만아니라 반려인들에게 좋은 소식이라 취재를 해 보도하려 했으나 강북구청 동물보호팀 김경석 주무관은 “사전에 허가받지 않은 취재와 사진 촬영은 초상권 때문에 취재를 하지 못한다”면서 필자의 취재를 방해했을 뿐만아니라 사진도 찍지 못하게 하고 심지어는 쫒아내기까지 하면서 카메라를 든 필자를 밀쳐 넘어뜨리기 전까지 가는 몸싸움이 벌어졌다.
더 어이없는 것은 한편에서 안내하는 사람들은 큐알 코드를 찍으면 사진을 보내준다고 홍보하고 있었으며 구청의 의뢰를 받은 업체 측에서는 행사진행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었으나 언론은 취재를 할 수 없다고 취재를 방해했던 것이다.
한편에서는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으면서도 언론의 취재는 허락할 수 없다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번 축제와 관련해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이 늘어나는 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반려문화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이번 축제가 반려견과 마음껏 뛰고 교감하는 즐거운 하루이자,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의 말은 반려가족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환영할 만한 일이라 할 수 있으나 이날 행사장에서는 유신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언론 개무시가 이뤄져 정 구청의 말이 보여주기식이고 반려인구를 줄세우기를 시키는 꼴이 되고 말았다.
지난 6·3지방선거에서 당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는 북서울꿈의숲 입구에서 유세활동을 펼쳤고 본지는 반려견 하나(6살, 웨시코기)와 해당지역에서 정 후보의 선거운동에 일조를 했으며 당시 본지는 “‘하나’도 정근식 후보님에게 한표?!를 드립니다!”라는 포토뉴스로 보도했었고 관련기사는 무려 15만뷰러의 기록을 남긴바 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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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014연 2월 5일 본자와의 첫 인연을 맺게된 김희정 국회 교육위원장은 당시 본지와의 교육초대석 인터뷰에서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정책이 가장 먼저 수정되기 때문에 ‘백년지대계’가 아니라 ‘오년지소계’라는 말이 생겼다”고 꼬집으면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사실에 입각한 교육을 받고 공교육만으로도 공평한 교육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힌바 있고 본지는 “교육계의 떠오르는 중심축 김희정의원”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관련기사).
같은 해 김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2기 내각 최연소 여성가족부장관으로 내정됐고 당시 본지의 학생기자들은 김 위원장에게 청소년들의 대모가 돼 달라고 밝히고 자신들도 김 위원장처럼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바 있다(관련기사).
지난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당선된 교육감들과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에 대해 김 위원장과 만나 교육현안에 대해 설명했고 본지는 “9인의 교육감들과 첫 상견례 및 교육재정에 대해 논의하는 김희정 위원장”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관련기사).
지난 14일, 제439회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의 서울·경기·인천교육청의 국정감사(서경인국감)에서 첫 의사봉을 잡은 김 위원장은 교육계의 선배들에 대우는 깍듯했으나 의사봉을 잡은 손은 서슬퍼런 칼날로 변했다(이하 분리관계상 풀이름으로 호명함).
김희정 위원장은 “여러위원님들께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오늘 교육감님들 세분이 다 분명한 반대입장을 밝히셨다”면서 “특히 안민석 교육감님 같은 경우는 교육청 홈페이지 내에 교육감 경력란에 눈에 띄는 부분이 국회 교육위원회 최장수 활동한 국회의원 출신이라고 부각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 하고도 상임위원회 활동같이 하셨고 그래서 국회의 입장, 그리고 교육감으로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9월 10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대표를 만나서 교육부의 개편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맞느냐”고 확인하고 “그때 여당 대표에게는 무엇을 건의했고 야당 대표로부터 받아낸 답은 무엇인지 그 이후 조치를 하고 있는지 설명을 해 주실 수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안민석 교육감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또 각각 개인적으로 만나서 이야기한 부분에서는 공개하기 적절치 않은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첫째는 교부금 개편과 관련된 현장과 교육계의 목소리를 두분께 말씀을 드렸다”며 “둘째는 대통령이 공략하셨던 학교밖 교사 정치권에 관련된 저의 생각과 이것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김희정 위원장은 “현장과 교육의 목소리는 이번에 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전달하신 것이냐”고 확인하자 안민석 교육감은 “주로 그렇고 저는 두 가지를 말씀드렸는데 첫째는 교부금개편이 필요하다고 정부와 여당이 인식했을지라도 교육계와의 사전에 공론화 과정이 매우 미협했다는 우려를 지적해 드렸고 두번째로는 숫자 20.79에 대한이 논란에 앞서서 AI시대에 맞는 교육을 국가가 어떠한 방향으로 어떠한 원칙과 철학하에서 프레임을 짤 것인가, 교육 철학을 우선 하고서 예산 부분에 대한 논의가 들어가야 되는데 AI시대 교육 철학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생략된 채에 숫자를 지키느냐 마느냐 가지고 마주보고 달리는 기차처럼 이렇게 논쟁을 버리는 것이 상당히 유감스럽다는 뜻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희정 위원장은 “주로 저희 국회에서 논의됐던 부분과 상당히 일치하는 부분을 말씀을 주셨고 큰 교육의 틀을 바꾸는데 있어서 졸속으로 처리할 수 없다라는 문제 인식에 저희들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희정 위원장은 “저도 제가 준비한 질의를 좀 드리겠다”면서 “아까 ‘폰프리 스쿨’관련해서 인상 깊게 봤다”고 밝히고 “그런데 교육부의 부총리 담당이 아니고 일반 부처가 되다 보니 교육부의 문제가 사실 다른 부처랑 연동에서 일어나는 부분이 조금 미흡하고 통제 관리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교육감님들 세분이 좀 유념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린다”고 요구했다.
이어 “스마트폰 중독 문제로 인해서 다른 청소년들의 범죄로까지 연결될 수도 있는 그런 사항”이라고 짚고 “그래서 제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을 받았는데 자료를 마침 올해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 기간으로 돼 있었고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챙겨 보신 교육감님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안민석 교육감은 “저희들은 도박 없는 학교라는 신민 단체가 있다”면서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고 그 단체와 협약을 맺고 도박 줄이기 위한 그런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김희정 위원장은 “그런 활동하시는 건 알겠는데 제 얘기는 경찰청에서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 결과를 받았다는 것”이라며 “학교 안에서 발생한 사이버 도박이 신고된 건수 중에 96%를 차지를 하고 있다”고 덧붙이고 “그런데 이부분이 교육청이나 교육부에서는 연계되지 않고 그냥 각각 따로 관리가 되고 있는 부분이 발견이 됐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왜냐하면 인터넷 그리고 사이버 스마트폰 관리는 저희가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안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며 “특히 자진신고 기간 중에는 사체 등 불법 사금융 피해가 확인된 청소년이 서울과 경기도에 각각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하고 “그런데 미신고 건수는 훨씬 더 많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서울시 같은 경우는 이번에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 기간 중에 204건이 신고 됐고 경기도 같은 경우는 350건의 사이버도박 자진신고가 있었다”고 설명하고 “이 중에 96%가 학교 안에서 이루어진 일”이라며 “그래서 교육감님들이 이런 부분을 챙기셔서 그냥 우리가 스마트폰을 금지하는 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실제 이면에서 일어나는 사고까지도 챙겨 볼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교육감들에게 질의했다.
이에 정근식 교육감은 “옳은 지적이라고 생각하고 경찰청과 협조를 해서 좀 더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도박 문제와 장동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마약 문제 그리고 SNS 문제는 서로가 연동돼 있다고 본다”며 “그래서 저는 감히 국회 의원님들께 제안드리는 것은 도박과 마약, SNS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야의 TF를 구성해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그리고 현장에서 저희 교육감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설계가 있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희정 위원장은 “저희가 해야 될 일은 하고 교육감들이 하셔야 되는 일을 말씀드렸듯이 이런 일이 벌어지면 좀 입체적으로 교육부만 바라보는게 아니라 학생이나 학교라는 단어가 나오면 챙겨봐야 된다는 말씀을 드린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두 번째 경기도교육감은 시민 단체와 하는 것(사이버도박)을 말씀하셨는데 2025년부터 사행산업 통합감독위원회법 개정이 돼서 올해 5월부터는 학교에서 연 2회 이상 의무적으로 도박 예방 교육을 실시하도록 법이 바뀌었다”고 설명하고 “그러니까 그걸 시민 단체에 위탁 교육을 주는 데서 끝나는게 아니라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런데 지금까지 그 학교에서 실시한 학교 수를 보면 80%에서 이르고 있다(일반 도박에 예방 교육)”며 “여기에 더 나아가서 사이버까지 가야 되는데 그래서 미실시된 학교에 대한 점검이나 후속 조치에 대한 보고가 없었다”고 덧붙이고 “이 부분을 세교육감님들이 잘 챙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김희정 위원장은 “저희가 법을 바꿔서 수업 시간에는 폰을 사용 못 하게 했지만 구체적으로 집행하는 내역이 교육청별로 좀 다르다”고 짚고 각 교육청별 실상을 설명한 뒤“그래서 이부분도 일방적으로 학교 자율성을 둘것이 아니라 학교가 달라도 같은 놀이터, 같은 학원에서 만나기 때문에 불평, 불만이 나오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하는 말을 예를 들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다 보니 마냥 자율성을 놔두기에는 좀 힘든 상황이고 그래서 적어도 같은 교육감님 관활지역 안에서라도 이 선택지가 조금이 줄어들어야 되지 않나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안민석 교육감은 “그래서 경기도는 ‘폰프리 스쿨’을 정책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이를 칭찬해달라”고 요청하자 김희정 위원장은 “그런데 경기도 학교에도 수업 중 제한하는 학교와 등교시 일괄 수거하는 학교 등으로 나뉘고 있다”고 지적하자 안민석 교육감은 “지금 반만 실천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희정 위원장은 “경기도를 포함한 네개교육청이 추진하려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옆에 학교하고 차이가 있어서 아이들 사이에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설명하고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것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그다음에 제가 세개교육청의 업무 보고를 받아 보니 디지털 사이버 관련된 관점이 약간 다른게 느껴졌다”며 “경기도 같은 경우는 디지털 시민교육 쪽으로 가닥을 잡으셨고 서울 하고 인천 같은 경우는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런데 이 세개 교육청은 좀 전에 말씀드린 스마트폰과 관련해서 그냥 규제하는 쪽으로만 가고 있지 디지털 자기 조절 능력 교육에 대해서는 세개교육청에 없는 것으로 발견됐다”고 지적하고 “그래서 미디어리터러시교육과 디지털 시민교육, 디지털 자기 조절 능력 교육은 다르다”고 덧붙이고 “일방적으로 학교에서 금지를 하면 학교 밖에서 자기 조절 능력이 없어서 문제가 되고 이면에서 선생님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도박이나 사채 빌려 쓰는 것까지 이르고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때문에 미디어리터러시와 시민교육을 넘어서서 디지털 자기 조절 능력 교육까지 보완이 돼야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의지를 한 분씩 밝혀 주시고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정근식 교육감은 “저희 서울교육청에서는 자기 조절 능력과 연관해서 학교 내에서 이 문제를 좀 더 자율적으로 토론을 하고 자율 규제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이 유도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저희들이 우리 아이들의 SNS 문제, 스마트 문제에 대해서 좀 선도적으로 실천을 하고 있고 지금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더 좀 챙기도록 하겠다”면서도 “제가 이제 한가지 감히 부탁드릴 것은 지금 경기도에서 ‘폰뿌리 스쿨’이 잘 되고 있는 학교를 위원장님이 국감이 끝난 다음에 한번 방문해 주시고 격리해 주시면 ‘폰프리 스쿨’이 좀 더 힘을 얻고 자신을 가지고 잘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학교 방문을 요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에서 사용하는 것은 이제 자율적으로 구성원들이 합의해서 결정을 하고 있는데 인천교육청 자체가 가지고 있는 AI디지털 교육에 대한 관점은 사람이 먼저 생각하고 AI하고 대화하고 다시 사람이 최종적인 판단과 결정을 내린다”면서 “이 부분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읽고 걷고 쓰는(읽걷쓰)교육을 통해서 만들었기(스마트폰규제) 때문에 ‘읽걷쓰AI’라고 하는이 명칭이 가지고 있고 이 순서를 반드시 지키는 것이 결국은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우는 아주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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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14일, 제439회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의 서울(교육감 정근식)·경기(교육감 안민석)·인천(교육감 도성훈)교육청의 국정감사(서경인국감)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구을) 의원의 지방교육재정(교육재정) 교부금에 대해 한 질의에 대해 본지는 “고민정 의원 ‘교육재정 개편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16일 보도했었다(관련기사).
고 의원의 질의응답이 끝나고 안민석 교육감은 “외람되지만 의원님이 굉장히 의미 있는 말을 해주셨고 이에 대해서 교육부에서도 예산을 전담하셨던 윤소영 경기도교육청기조실장에게 의원님의 고견에 대해 의견을 들어 보시면은 어떨까 제안을 드려 보겠다”고 손을 들어 건의했다.
이에 김희정 위원장은 승낙을 받은 윤소영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은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 있는 경우에도 교육재정 총액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리고 지금 이제 논의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개편과 관련해서도 경기도교육청은 총액뿐만 아니라 그 총액을 얼마나 규모 있게 쓸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지금 의원님 말씀해 주신 것 중에 저희도 지금 보고받은 바가 있고 교육부 내부에서도 지금 하고 있지 않은 조리종사자인력을 적정 인력으로 확충하는 방안과 저희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RAS(Reading·Arts·Sports)교육’으로 문·예·체교육에 많은 부분을 투자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래서 스포츠 강사, 사서교사 등 이런 부분에 대한 대대적인 인력 보강이 필요하다”며 “그래서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처럼 실질적인 미래교육 수요와 교육현장의 안전 그리고 특히 이제 경기도교육청 같은 경우 정부수립 이후 세워진 오래된 학교에 대해 앞으로 노후환경 개선 등의 재원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래서 실제적인 미래교육현장의 수요와 관련해 저희 경기도교육청도 그것을 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미래교육대응기금을 28년부터 쓰려고 한다면 그런 부분 ‘RAS교육’이나 사서교사, 상담교사, 그리고 스포츠 강사 부분에 대한 확실한 인력 보강이 저희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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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제439회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의 서울(교육감 정근식)·경기(교육감 안민석)·인천(교육감 도성훈)교육청의 국정감사(서경인국감)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구을) 의원은 “지방교육재정(교육재정) 교부금에 대해 질의하겠다”고 서두를 열고 “교육을 위해서 혁신적인 여러 가지 사업들에 대해 어려움에 ‘봉착한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반도체로 인한 초과 세수가 안 생겼으면 어떡할 뻔했느냐”고 정근식 교육감에게 따졌다.
이에 정 교육감은 “특별히 반도체로 인한 추가 세수 문제와 관계없이 20.79%를 하는 경우에 10년간의 평균적으로 보니 서울시교육청은 4.91%정도의 예산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고 의원은 “그니까 평균적으로 봤을 때 교부금이 비슷한 정도 수준으로 갔었을 것 아니냐”고 질의하고 “반도체 호황이 없었으면 교육감님의 논리대로 한다면 미래혁신교육은 못하지 않느냐”고 지적하자 정 교육감은 “지금의 산식대로 가도 꼭 그런 건 아니다”라고 답하고 “왜냐하면 26년에 주었던 교부금만큼은 확보가 돼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정 교육감은 또 “아까 말씀드리기는 했지만 지금 현재 정부 안에 따르면 내년도에 78.9조의 구조로 돼 있는데 그것이 3.2% 증가하는 것이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그 증가한 교부금 증가율을 보면 10년간 평균이 4.9%였고 거기에 좀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 의원은 PPT를 통해 “윤건영 충복교육감의 말씀을 제가 공식적으로 나온 것만 모은 것”이라고 설명하고 “‘충복교육감님은 내년도 약 9천억의 재정 격차가 발생한다’, ‘그래서 20%를 사업비를 감축해야 할만큼 재정 운용의 어려움이 생긴다’고 하셨는데 그 기준은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반도체 호황으로 인해서 초과 세수가 생길 것을 대비했을 때 기준으로 이런 현상이 발생된다는 것아니냐”고 질의했다.
이어 “권순기 경남교육감님도 인건비조차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했는데 요건 제가 조금 있다 말씀을 드리겠고 서울교육감님도 5천억 준다고 하셨는데 그 기준은 초과 세수를 다 반영했을 때 기준을 삼으신 것이냐”고 질의하자 정 교육감은 “그렇다”고 답했다.
고 의원은 교육부 설세훈 기조실장에게 “예산 심의를 할 때 교사나 교육의 여러 가지 예산에 대해서 교육부의 의견을 달라”고 요청했고 “자료도 제출하시고 교육부에서 심의 할 때 기준은 뭐가 되느냐”면서 “아직 발생하지 않은 늘어날 예산을 기준으로 해서 저희한테 자료 준 적 있느냐”고 짚었고 설 기조실장은 “미래대응기급은 올해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 의원은 이어 “여태까지 제가 예산 심의를 하면서 아직 생겨나지도 않은 예산을 대비해서 예산이 삭감됐다고 하는 논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비틀고 “당연히 전년도 예산을 기준으로 해서 이게 얼만큼 늘어났다, 얼만큼 줄어들었다를 심의하는데 미래교육에 이만큼이 우리가 필요하니까 돈이 이만큼 더 필요하다는 논리 구조로 갔어야 맞다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또한 “지금 마치 유령심의를 말씀하시는 것 같다”면서 “아까운시간들이 계속 지금 낭비되고 있다는 점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라며 “다음 장 보시면 그래서 27년에 예정한 교부금 새 산식에 의해서 받게 될 예산이 이렇게 돼 있는대 그러면 26년 대비했을 때 다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소된 건 한 군데도 없고 여기에 부동의 하시는 분 계시냐”고 밝히고 “그러면 제가 한 번만 물어보겠다”며 “전년도 보다 교부금이 증가하느냐 안 하느냐”고 질의하고 “새 산식에 의해서 전년도보다는 절대 액수로는 증거하지 않냐”고 짚었다.
고 의원은 도성훈 교육감에게 질의하자 도 교육감은 “증가한다”고 답했고 고 의원은 이어 “강은희 대구교육감께서 물가 상승률이 반영이 안된다고 하셨다”고 상기시키고 “경상성장률의 뜻이 뭐냐면 실질성장률 플러스 물가 상승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들 교사 출신들이니까 아시겠지만 즉, 물가가 오르는 것이 반영된 것이 경상성장률”이라고 맞는지 틀린지를 확인시켰다.
이어 “대구교육감님께서 말씀하신 물가가 반영이 안 된다라고 말씀하신 건 틀렸다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경상성장률의 물가 상승률이 이미 다 반영이 되기 때문에 지금 보시는이 표는 정부가 예측했던 경상성장률”이라면서 “보시는 표는 국회 예산 정책처가 경상성장률 전망치를 최근에 발표를 했다”고 전하고 “더 늘어났고 지금까지 우리가 산식으로 얘기했던 것보다 교부금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현재 있는 상황인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보통 공무원 인건비 상승률 3.9% 되고 제가 단순하게 계산했다”고 전하고 “보통 교육청 예산의 인건비가 60%라고 제가 자료를 받았다”면서 “60%에 인건비 인상률 3.9% 곱하니까 대략 한 1조 6천억 정도로 추산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러면 전년도 대비했을 때 새산식으로 해서 받을 수 있는 금액에서 인건비 상승분 빼고도 남는다”고 짚고 “틀린 것이 있으면 저한테 나중에 말씀 달라”고 요구했다.
여기에 “인건비를 감당하기 어렵기 보다 차라리 학교 급식실 종사자들에 대한 법이 바뀌었으니 상당수의 조리 종사자들을 뽑아야 된다고 요구해야 되지 않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고 의원은 “그러므로 각 교육청별로 이 만큼의 인원이 필요하고 한 명당 곱하기 얼마가 필요하니 우리는 이만큼이 필요하다거나 독서교육을 위해 사서교사가 더 필요하다고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서교사의 추가 확보, 특수교사의 필요성에 대해 밝힌 고 의원은 “그런데 법정 인원도 다 못 채우고 있다”고 지죽하고 “각 교육청들이 법정 인원을 채울 수 있어야 되며 100% 채워야 된다”면서 “그러려면 예산이 얼마가 필요한지 얘기를 하셔야 된다”고 충고했다.
아울러 “그러면 기재부가 아니 교육부가 지금 미래인재기금을 교육부가 명확하게 가져오게 해야 하는데 마지막 싸움을 기재부와 하고 있고 언제까지 기준치가 다른 숫자만 가지고 예산이 줄었다고만 얘기하실 것이냐”고 다그치고 “지금이 판이 다 지나갔다는 얘기이고 이 시간이 다 지나가기 전에 실제로 뭐가 많이 필요한지를 교육청의 기존 예산으로는 절대로 불가능다 등 그러니 미래대응기금이 결국은 미래 인재들을 위한 것에 쓰여야 한다고 판단하지 않느냐”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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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제439회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의 서울(교육감 정근식)·경기(교육감 안민석)·인천(교육감 도성훈)교육청의 국정감사(서경인국감)에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서울 동대문구갑) 의원이 안민석 교육감에게 한민고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 “교육감님 교사 대상 악성 민원 대책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다”고 말하고 “교권 침해가 심각하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것 같고 통계를 보더라도 3천건에서 5천건 정도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생님도 본인의 어떤 임무보다는 다른 무리한 욕으로 상당히 자괴감을 느끼는 이런 경우가 많은 실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점에서 봤을 때 경기도교육청에서 교육감 직속으로 교권보호단을 선도적으로 이끈 것에 대해서는 매우 잘한 일”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아주 획기적인 일이라고 평가를 하는데 이 성과에 대해서 한말씀 해 달라”고 요구하자 안 교육감은 “교권은 하늘이 무너져도 지켜야 된다는게 저의 소신이고 그래서 제가 용기를 내서 교권보호단을 설치했고 제가 지금 달고 있는 이 배지가 교권보호단배찌”라고 밝히고 “제가 자원 해서 교권보호단장을 맡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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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 최초로 교육장 공모제를 통해 경기도교육청 산하 25개의 교육지원청 교육장 중 11명의 교육장을 임용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행보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안 교육감은 15일 하남과 광주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 현장의 고민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 교육감은 이날 오전 타운홀미팅에 앞서 감일초등학교를 찾아 학생 100여 명과 ‘오아시스(오늘도 아침은 스포츠로 시작)’ 활동을 함께했으며 이어 감일중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아침 인사를 나눴다.
오전에 열린 하남 타운홀미팅에서는 지역 학부모와 학교장,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장,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오지훈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학교시설 개방 ▲유휴교실 활용 ▲과밀학급 해소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오후 광주에서는 지역 학부모와 학교장,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경임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의 AI 사용 범위 ▲노후 학교시설 개선 ▲교육자원봉사자 활동 여건 개선 ▲현장체험학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 교육감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과 관련해 “하남시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도내 통합교육지원청 가운데 가장 먼저 분리·신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9월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목표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의 AI사용과 관련해서는 “폰프리 정책에 이어 내년에는 학생들의 무분별한 AI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스마트폰과 AI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교육감은 앞서 지난 9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 SNS 이용시간 제한, 낯선 사람의 메시지 차단, 플랫폼 사업자의 연령 확인 및 책임 강화를 담은 ‘청소년 SNS 3대 개혁’을 촉구한 바 있다.
이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심상웅 교육장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구조변경 예산 지원, 과밀학급 개선, 학부모 네트워크 및 봉사단체 활동 공간 마련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안 교육감은 열세 번째 하남, 열네 번째 광주에 이어 19일 구리·남양주를 찾아 학부모들과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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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 관내 능실초등학교(교장 박수옥)는 14일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해 학교 정문 앞에서 ‘바른 언어생활 습관을 위한 등굣길 인사캠페인’을 펼쳤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언어문화개선 교육을 통해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한글사랑 실천 활동을 바탕으로 인성 중심의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학기 학생 자치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임원 학생들은 등교하는 친구들과 선후배들에게 고운 말과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긍정적인 등굣길 분위기를 유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 임원은 “친구들과 함께 등굣길에서 고운 말로 인사를 나누다 보니 아침부터 마음이 밝아지고 기분이 좋아졌다”며 “우리 학교 모든 학생들이 고운 말과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학교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캠페인을 주관한 박수옥 교장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서로에게 고운 말과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바른 언어생활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글사랑과 언어문화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해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인성 중심의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능실초는 앞으로도 학생 자치 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언어문화개선 및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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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제439회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의 서울(교육감 정근식)·경기(교육감 안민석)·인천(교육감 도성훈)교육청의 국정감사(서경인국감)에서 서범수 국민의힘(울산 울주군) 의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에 대한 질의 중 정근식 교육감은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을 짜면서 세 차례 정도 아끼고, 아끼고, 아끼고 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상당한 정도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먼저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관련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다”면서 “개편 전후 2027년을 기준으로 개편 전후를 비교를 하면 서울은 2.7조원, 경기도 7.4조원, 인천이 1.6조원 정도가 빠진다”고 밝히고 정근식 교육감에게 확인을 받고 “그래서 지역에서는 여러 가지 변경된 산식으로 늘어나는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고들 지금 아우성을 치고 있고 아까 교육감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래서 각 시도별로 2027년 세출 예산 편성 필요액과 배분 예상액을 한번 따져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저기에 보면 이게 지금 세출 예산 편성형은 아마 개편을 상정하지 않았을 때의 금액이고 배분 예상액은 10월 8일 날 개편을 상정해서 교육부에서 각 시도 교육청에 통보한 자료”라고 설명하고 “여기에 보면 서울은 1.4조원, 인천은 5,459억 원, 경기는 무려 2.3조원이 미편성으로 추산이 된다”고 짚었다.
또한 “미편성이 되면 재원이 부족해서 사업을 못 한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을 어떻게 감당하시겠느냐”고 질의하고 “그래서 결국은 이부분에 보면 인건비라든지 학교 운영비든 경상비는 어쩔 수 없이 편성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렇다면 결국은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사업비가 빠질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고 말하자 정 교육감은 “그래서 걱정”이라고 말하자 서 의원은 “서울는 당장 내년 예산에 모여 재정 안정화 기금 그리고 교육환경 개선 기금을 모두 투입해도 1.4조원 모자른다는 것 아니냐”고 질의하고 “경기도 교육청은 혹시 뭐 가용할 기금이 남아 있긴 하냐”고 안민석 교육감에게 질의했다.
이에 안 교육감은 “경기도도 마찬가지이지만 경기도는 더 어렵다”고 말했으며 서 의원은 “그럼 이제 어떻게 하실지, 예를 들면 인건비나 학교 운영비 등을 집행못하는 사례가 있을 경우에 어떡하겠느냐”고 정근식 교육감에세 질의했다.
정 교육감은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을 짜면서 세 차례 정도 아끼고, 아끼고, 아끼고 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상당한 정도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답했고 다시 서 의원은 “그래서 연말에 그 부족하면 어떡하실 방안이 있느냐”고 질의하자 정 교육감은 “뚜렷한 방안은 없고 내후년에는 아마 마이너스로 부채기제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지금 가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서 의원은 또 “그래서 받을 수 있는 여사는 미래대응기금을 다 뺏기고 지금 지방교육을 어떻게 하겠냐는 것”이라며 교육부 설세훈 기조실장에게 “그러면 교육은 다른 대체가 없느냐”고 질의하자 설 기조실장은 “지금 말씀 주셨던 그 세출 예산이 교부금 전의 개편 기준인 것 같다”면서 “저희가 71조 7천억이 올해 본 예산으로 하면 내년도 예산은 그 78조기 때문에 7조 이상이 늘어나서 저희 생각은”이라고 말하자 서 의원은 말을 끗고 “2026년을 기준으로 하니까 그런 것아니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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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제439회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의 서울(교육감 정근식)·경기(교육감 안민석)·인천(교육감 도성훈)교육청의 국정감사(서경인국감)에서 서범수 국민의힘(울산 울주군) 의원은 먼저 “지난 7월 전국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순 자료를 보면 마침 딱 세 분이 와 계신다”면서 “16등 서울, 15등 인천, 14등 경기로 나와 있는데 물론 선거 끝나고 딱 한 달간의 평가”라고 공개하고 “할 말있느냐”고 질의했다.
또한 “딱 한달간의 결과라고 보는데 제일 꼴등 했던 우리 서울시교육감님 한 말씀 해달라”고 물었고 이에 정근식 교육감은 “유감스러운 결과이고 그런대 제가 취임을 해서 늘 그 서울이 그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서 왜 그러는가”라고 답하자 서 의원은 “하실 말씀은 많은데 다음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를 한번 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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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제439회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의 서울(교육감 정근식)·경기(교육감 안민석)·인천(교육감 도성훈)교육청의 국정감사(서경인국감)에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경기 수원시정) 의원이 정근식 교육감에게 특수교사의 치료비에 대해 “특수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에 대한 애정도 함께 담겨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특수교사들이 이렇게 많이 다친다”고 자료화면을 보여주며 “잘 아시겠지만 우리 특수장애학생들이 의사 표현을 몸으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 않느냐”면서 “그러다 보니까 학생들의 본인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선생님들을 다치게 하는 경우가 있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선생님들의 88%가까이가 이렇게 상처를 입게 되는데 그와 관련된 치료비 문제를 공적인 교육과정에서 진행됐던 것이기 때문에 치료비가 당연히 교육청에서 지불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로 그렇지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김 의원은 “특수교사와 관련해 시도교육청별로 지원했던 현황을 보자면 강원도부터 시작해서 전국이 다 나와있는데 서울만 건수가 0건, 지원 금액도 0건, 이렇게 나와있다”면서 “교육감께서 관련된 내용을 상세하게 보고받지는 못했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하고 “제가 교육감에게 왜 이렇게 됐느냐라고 이야기 하기보다는 교육감께서 이런 관련된 내용을 살펴봐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근식 교육감은 “소홀했던 부분을 잘 지적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그렇지 않아도 이 문제에 대해 저희들이 검토를 했으며 미비한 부분을 충분히 고쳐서 앞으로 소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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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제439회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의 서울(교육감 정근식)·경기(교육감 안민석)·인천(교육감 도성훈)교육청의 국정감사(서경인국감)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비례대표) 의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교육재정 개편안 때문에 입이 떡 벌어진다”고 서두를 열었다.
강 의원은 서경인교육감들에게 “세분 교육감들에게 공통으로 질문드리겠다”면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이 뜨거운 이슈인데 먼저 내국세 연동을 유지할때하고 정부의 새산식을 적용했을 때 발생하는 예산의 차이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었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의 경우 4조 7천억이 줄어들고 인천도 1조 7천억이 줄어든다”고 설명하고 “서울시교육감님은 전국적으로 합하니까 30조 9천억이 줄어든다고 말했다”고 상기시켰다.
이에 정근식 교육감은 “조사에 따르면 30조 9천억정도 된다”고 답했고 강 의원은 “말이 되지 않고 입이 떡 벌어진다”며 “안민석 교육감님 교부금을 미래대응기금으로 옮겨 놓기 보다는 국가 전체의 교육투자의 총량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말해달라”고 요구했고 안 교육감은 “그 감소액에 차이가 있는데 아까 다른 한 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 2조 3천억이었고 강 의원님은 조금 늘었지만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계산한 결과는 교부금 감소는 내년에 7.4조”라고 답했다.
강 의원은 또 “총량을 늘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냐”고 안 교육감에게 질의했고 안 교육감은 짧게 “예”라고 답했다.
강 의원은 이어 “교육투자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데 인천교육감님은 고교무상교육에 대한 국고 지원이 크게 줄어들게 돼 굉장히 문제가 크다고 말씀하셨는데 이에 대해 말해달라”고 도성훈 교육감에게 요구했고 도 교육감은 “그 분문에서는 종합적으로 다 마찬가지 상황이고 또 인천은 중고등학교 학생수가 늘어나서 앞으로 학교 신설도 36개를 더 해야 하는데 각지역의 교육지원청별로 특화된 여건에 대한 대응을 예산이 줄어들면 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교육자치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답했고 강 의원은 “다른 교육청들도 마찬가지 일텐데 저는 사실 학생들과 역사앞에서 두렵기까지 하고 앞으로 어떻게 번져나갈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교육부 설세훈 기조실장에게 “장관에게 잘 보고해달라, 체감되는 어려움이 굉장히 많으니 이런 문제를 최소화 할 수있는 방안들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강 의원은 사이드로 정 교육감에게 “서울시교육감님에게 물어 보고 싶은데 여명학교에 관련 논의로 여명학교는 2004년도에 개교한 서울의 유일한 북한 청소년 학력인정 대안학교”라면서 “분단의 아픈 현실 속에서 우리사회가 북한 학생들, 북한 배경학생들을 품어내는 것이 포용교육의 상징적이라고 보여진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여명학교를 방문해 교실을 둘러보고 학생들과 같이 점심도 먹어 봤는데 학생들이 너무 밝았다”면서도 “10년이나 지났고 교육강국(우리나라를)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이 것을 멈춰야 하지 않나”고 정 교육감에게 당부하고 “안정된 공간에서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감이 신경써줘야 할 것 같은데 교육감님도 신경쓰는 것을 확인했고 후보지를 검토해서 양강초등학교가 가장 적합하다고 밝히셨는데 그런 양강초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저희가 학교부지를 선정하기 위해서 예비 후보지를 7개를 선정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 시설 계획과 병행이 가능하고 건립 재원 확보성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시설간 동선 분리가 용이하고 그런 여러가지 요인으로 이 지역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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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제439회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의 서울·경기·인천교육청의 국정감사(서경인국감)에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읽걷쓰로 AI를 바르게 활용하는 인간 중심 교육, 읽걷쓰AI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중심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 인간다움으로 성공하는 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해 가고 있다”면서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지원 100선’의 이행과 추가 과제 발굴은 물론, 전국 최초의 교육감 직속 직제인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통해 교육활동 침해에 법률·상담·의료 원스톱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읽걷쓰 이후, 1만 3천 명의 저자, 8천3백 종의 책이 나왔다”고 설명하고 “이제 인천교육은 읽걷쓰로 AI를 바르게 활용하는 인간 중심 교육, 읽걷쓰AI로 거듭나, 국내외 교육기관은 물론 구글, 애플과도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고 읽걷쓰AI의 세계화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유네스코의 공식 인증을 받은 바다학교, 1만 명 인천국제교류인 세계로배움학교, 성찰과 회복의 교육 아이플라토(I-plato), 경청 기반의 관계 맺기 학습인 인천형 사회정서학습(SEL), 1인 1스포츠·1예술·1외국어교육 1.1.1 프로젝트 등은 인천을 대표하는 특색교육으로 자리했다”며 “신도심 과밀해소를 위해 8년간 70개의 학교 설립을 승인받고, 원도심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맞춤형 교육발전을 추진했으며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한 학생성공버스, 경계선지능, 난독·난산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 제1형 당뇨병 학생, 희귀난치성 질환 학생 지원 등을 통해 교육격차는 줄이고, 교육복지는 확대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온라인으로는 사이버진로교육원, 오프라인으로는 5개 권역의 결대로진로센터와 2천명의 진로직업멘토단를 통해 탄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반도체고, 글로벌스타트업학교,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 결마루미래학교 등 다양한 학교를 만들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도 도 교육감은 “존경하는 김희정 위원장님 그리고 교육위원님 여러분”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학생 수가 주니, 예산도 줄여야 한다’는 단순 논리로 수많은 미래 교육 과제들의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히 인천은 신도심과 원도심이 공존하는 도시로, 2030년까지 36개 학교를 더 만들어야 하며 원도심 노후 환경 개선에도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도 교육감은 끝으로 “인천교육이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 교육감은 지난 10월 7일 여의도에서 인천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교육재정 안정화와 인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주요 입법·예산 과제를 긴밀히 논의했었으며 본지에서는 “교육재정 수호의 최전방으로 나선 도성훈 교육감”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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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제439회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의 서울·경기·인천교육청의 국정감사(서경인국감)에서 그동안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정에 대해 교육감들은 물론 노동·시민·교원들과 함께 교육현장과의 소통을 요구하며 분초를 쪼개쓰던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서울교육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고 난뒤 “이 모든 정책의 바탕에는 안정적인 교육재정과 교원 정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논의 중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이 학령인구 변화만이 아니라 실제 교육비용과 미래 교육수요를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도록 각별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하고 “학생 수는 줄어든다 하더라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가치는 결코 줄어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기초학력과 마음건강, 특수교육, 노후시설 개선 등 학교가 감당해야 할 몫은 오히려 늘고 있다”고 내다보고 “교원 정원 역시 실제 교육수요를 기준으로 산정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런 당부에 앞서 정 교육감은 시교육청 간부들을 소개하고 “존경하는 김희정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이라고 서두를 열고 “저는 지난 7월, ‘모두를 위한 기본교육, 행복한 협력교육’을 서울교육의 비전으로 선포했다”며 “AI·디지털 전환과 기후위기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양극화 속에서도 어떤 학생도 배움과 성장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공교육이 그 기본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약속”이라고 밝혔다.
정 교육감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창의와 상생의 미래역량 교육 △자치와 참여의 교육공동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공감과 소통의 찾아가는 행정 등의 5대 정책이며 본지에서는 “정근식 교육감, 교육재정 기반을 전제로 ‘정5공’ 선포”라는 제목으로 지난 7월 22일 보도했었다(관련기사)
정 교육감은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에 대해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중심으로 기초학력 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유보통합과 특수교육 확대로 배움의 출발선부터 공교육의 책임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창의와 상생의 미래역량 교육에 대해서는 “AI·디지털 교육을 체계화하는 한편 생각하는 힘의 바탕인 독서·토론·쓰기 교육과 생태전환교육을 함께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자치와 참여의 교육공동체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 시민이 함께하는 학교자치를 넓히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해 선생님이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에 대해서는 “전문상담 인력 확충과 마음회복학교 구축으로 한생 한 명 한 명의 마음건강을 세심하게 돌보고 관계회복 숙려제로 갈등을 교육적으로 풀어 가겠다”면서 “노후 학교 공간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꿔 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과 소통의 찾아가는 행정에 대해 그는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넓히고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으로 학교가 교육에 온전히 집중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서울교육은 말보다 실천으로, 성과보다 신뢰로,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말씀 하나하나를 앞으로의 서울교육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당부하며 업무보고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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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439회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의 서울·경기·인천교육청(서경인교육청)의 국정감사(국감)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업무보고를 통해 “경기교육청은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라는 슬로건으로 ‘AI 시대 사람중심 교육’을 실천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서두를 열고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학교, 이것이 바로 경기교육대전환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경기교육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안 교육감에 따르면 민선 6기 출범 이후 그는 △교육감 1호 결재로 시작된 ‘폰프리 스쿨’ △교사의 교육 활동을 보장하며 교권을 세워서 교육 정의 실현 △‘안심에듀버스’로 무상 통학과 학교 안전을 실현 △교육 자치 실현을 통해서 교육 자치 해소 △‘벽깨기’를 통해서 교육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등을 추진해왔다.
안 교육감은 “지난 석 달 경기도교육청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교육감 1호 결재로 시작된 ‘폰프리 스쿨’”이라며 “폰프리 스쿨은 학생 자치회가 중심이 돼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줄여나가는 사업으로 현재 도내 절반에 해당되는 1,246개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시간은 RAS(Reading·Arts·Sports) 문·예·체 교육으로 채우고 있다”면서 “배움의 기본이 되는 독서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평생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운동 한 가지와 예술 한 가지를 익혀서 몸의 힘과 감정의 힘까지 고루 기르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교사의 교권 보호에 대해 안 교육감은 “가르치기만 해달라, 지켜드리겠다”고 강조하고 “교권보호전담관 300명과 명예 교권보호전담관, 시민교권보호관 1,324명으로 구성된 교권보호단을 출범시켰고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고 있다”면서 “또한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 전담관 운영 조례를 제정해 선생님들의 교육 활동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또한 교사 행정업무 제로를 목표로 4개 교육지원청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25개 전체 교육지원청에서 행정 업무 제로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심에듀버스’에 대해 그는 “무상 통학과 학교 안전을 실현하고 있다”며 “통학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순환하는 ‘안심에듀버스’가 현재 8개 시·군, 31개 노선으로 운행되고 있지만 향후 31개 전체 시·군으로 확대하고 예산은 지자체와 분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교육감은 “교육 자치 실현을 통해서 교육 자치를 해소하고 있다”고 전하고 “전국 최초로 지역 추천 교육장 공모제를 도입해 지난 9월 1일자로 교육장 11명을 임명했고 다음 학기에 나머지 13명의 공모 교육장을 임명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덧붙였다.
‘벽깨기’에 대해서는 “이를 통해서 교육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고 자신하고 “교육 행정과 일반 행정, 학교와 학교 밖 공공과 민간의 벽을 허물어 지역 전체가 아이들을 함께 키워가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면서 “지난 9월 29개 시·군과 벽깨기 협약을 했고 또 어제 10월 13일 종교계와 벽깨기 협약을 맺었고 다음 달 11월에는 대학과 기업과 협약을 맺을 예정에 있다”고 부연했다.
안 교육감은 끝으로 “존경하는 김희정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교육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면서 “‘교문현답’”이라고 단언하고 “경기도교육청은 도민과 교육공동체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도록 하겠다는 정책의 원칙을 실현해 나가려고 한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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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10-14 · 뉴스공유일 : 2026-10-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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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13일, 서울시교육청개청 70주년을 맞아 열린 서울시교육청 개청 70주년 기념 ‘서울교육 기록주간’ 개막식이 끝나고 정근식 교육감이 우한용 시인(서울대명예교수)이 쓴 휘호 ‘미래의 주역들 별무리로 빛나라’를 설명하고 교육청 간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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