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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3)'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가장 큰 하늘은 등 뒤에 있다'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44  방송듣기  
뉴스등록일 : 2020-08-11 · 뉴스공유일 : 2020-08-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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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3)'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함께 달빛 먹는 저녁을 그리워하다'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43  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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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갈잎의 노래  김사빈 자서전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빛바랜 편지를 60년이 되어 정리하였다. 60년 전 그와 주고받은 어설프고 풋과일 같은 소중한 시간 하얗게 삭아져 가고 있었다. 암울한 고교 시절, 갈 바를 모르고 터널을 지나고 있을 때 나타난 작은 촛불, 가브리엘이다. 촛불인지 모르고, 한 줄기 빛이라고 붙잡고 매달리었다. 그 불빛으로는 힘든 날로 지쳐서 절망하고 있을 때, 조그만 소망하나가 싹이 트기 시작하였다. 그 싹을 키우다 보니 세월만큼 비켜간 시간이 줄줄이 따라서 오고 있었다. 지나간 것들이 소중한 것들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빛바랜 시간이 소중하여 다시 고운 보자기에 쌓아 놓았다가 가끔 열어 보기로 했다. 온통 사랑한다고 하는 말들을 주워 모아 사랑하는 이들에게 내놓고 싶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첫 만남부터 가브리엘의 노래(1) (12월 26일 4292년)  숙, 첫 번째 노래 (1) (1월 2일 4293년)  가브리엘의 두 번째 노래 (1월 8일 4293년)  숙의 두 번째 노래 (1월 12일 4293)  가브리엘 세 번째 노래 (1월 12일 4293년)  숙이의 노래 세 번째 노래 (4293년 1월 17일)  숙이의 네 번째 노래 (1월 21일 4293년)  가브리엘의 네 번째 노래 (1월 27일 4293년)  숙이의 네 번째 노래(2월 28일 4293년)  가브리엘의 다섯 번째 노래(2월 17일 4293년)  가브리엘의 여섯 번째 노래 (2월 10일)   숙의 다섯 번째 노래 (2월 12일 4293년)  가브리엘의 일곱 번째 노래 (2월 12일 4293년)  숙의 여섯 번째 노래 (2월 16일)  여덟 번째 가브리엘의 노래 (2월 17일)  숙의 여덟 번째 노래 (2월 17일)  가브리엘의 아홉 번째 노래 (2월 21일)  숙의 여덟 번째 노래 (2월 24일)  가브리엘의 열 번째 노래 (2월 24일 60년)  가브리엘의 열한 번 번째 노래 (2월 25일)  가브리엘의 열두 번째 노래 (2월 25일 60년)  열세 번째 가브리엘의 노래 (2월 27일 60년)  제2부 숙이 졸업식 이후 가브리엘의 열네 번째 노래 (2월 28일 졸업식)  가브리엘의 열다섯 번째의 노래 (3월 4일 60년)  숙의 아홉 번째 노래 (3월 5일)  숙의 열 번째 노래 (3,7)  숙의 열한 번째 노래 (3.11)  숙의 열두 번째 노래 (3월 11일)  가브리엘의 열여섯 번째 노래 (3.12)  가브리엘의 열일곱 번째 노래 (3.18)  (서울 상경) 가브리엘 열여덟 번째 노래 (3/19)  (서울에서) 열세 번째 숙의노래 (3월 18-24일)  숙의 열네 번째 노래 (3.24)  가브리엘의 스무 번째 노래 (3월 27일)   열다섯 번째 숙의노래 (3월 26일)  숙의 열여섯 번째 노래 (4월 4일)  열일곱째 숙의 노래 (4월 10-21일)  숙의 열아홉 번째 노래 – 환 에게 (5월 60년)  가브리엘의 스물세 번째 노래 (7/25)  [2020.08.20 발행. 38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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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문소리  최정순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영원히 청춘으로 살아갈 줄 알았습니다. 살다 보니 사람은 누구나 공평하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렇게 빨리 늙을 줄 알았으면 시간을 좀 더 아끼면서 살았을 것을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아온 시대와 지금의 시대가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되었습니다. 힘들게 하던 것들이 쉽게 할 수 있는 편리한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보릿고개를 겪어보지 못한 지금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이 힘들고 어렵다고 하지만, 옛날 사람들이 겪은 고초와는 비교도 안 되지요. 어려운 시대를 잘 견디어 내고 오늘의 시대를 살아보니 아주 황홀하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세상이 다가오면, 지금 사람들이 내가 살아온 시대에는 어쨌다고 미래의 젊은이들에게 또 말하겠지요. 날이 갈수록 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누구나 가장 어려웠던 지난날을 생각하면서 오늘을 살아간다면 비록 힘이 들지라도 언제나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금은 지금대로 남이 모르는 어려운 점도 많을 것입니다.   김익하 선생님과 정종명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소설을 알게 되었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지 코로나19로 집에 갇혀 있는 동안 글을 쓰게 되었지만, 다시 보면 볼수록 다시 고쳐 써야 하는 곳이 계속 눈에 띄었습니다. 지나간 사람들의 경험이 독자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은 노력한 만큼 마지막에는 인생의 보람을 느끼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나만을 위해 남에게 고통을 주며 살지는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남녀차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로 아끼고 사는 세상이 되기를 빌면서 글을 썼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웃들을 잘 만나 젊은 사람들이 저를 늙었다고 꺼려하지 않고 정말 친절하게 배려해 주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착한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그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복이 많아 아들과 딸과 사위와 며느리의 응원의 힘으로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들은 무조건 저를 밀어주었습니다.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손자들은 글 쓰는 할머니를 좋아하여 만날 때마다 요즘 쓰는 작품은 어떠냐고 물어봐주면 보람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억력이 떨어져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좀 더 서두르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작가의 말>      - 차     례 -    머리말  □ 장편소설 만남  약속  결혼  임신  아기 낳던 날  시어머니에게 쫓겨난 친정어머니  자살  아버지의 죽음  두 번째 자살  두 번째 임신  두 번째 아들  첫 번째 집  요로 결석  세 번째 자살  누가 여자는 참을 수 있다고 했나?  두 번째 집  셋째 낳던 날  장사  세 번째 집  네 번째 집  마무리  [2020.08.10 발행. 3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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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개정판 이상 시학 연구  이영지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개정판 이상 시학 연구』는 『이상 시 연구』 의 국문학박사학위논문취득 당시의 한문 투성 이던 이상 시 학위논문 문장을 한글로 전부 고쳤다. 이 책 『이상 시 연구』 이영지, 『이상 시 연구』(서울: 양문각, 1989, 재판 1997). 는 1쇄 1989년 2쇄 1997년 이후 20년이 지난 뒤 『이상 시학 연구』 이영지, 『이상 시학 연구』(서울: 창조문학사, 2017). 를 창조문학사와 영예문학 이영지, 『이상 시학 연구』(서울: 영예문학, 2017). 에서 발간했다. 3년 뒤 전용 전자매체 문학방송에서 『개정판 이상 시학 연구』를 낸다. 이상시 오감도 시제1호의 13의 비밀과 시제 10호 나비 시학고詩學考와 전통시와의 천부경 대삼합육 大三合六을 관련했다. 좀 더 낫도록 노력했다.   제1장 오감도의 구조 · 제2장 오감도의 율격 · 제3장 오감도의 제목과 시어와 이미지 · 제4장 오감도의 신화 상징 · 제5장 이상 시의 시학 · 제6장 이상 시의 이미지 · 제7장 이상 시의 전통성 · 제8장 이상 시의 기독교 관점이다. 제1장 오감도의 구조는 기본구조 나누기와 구조의 상관성과 분리보다는 결합을 이상시의 특징으로 다룬다.     제2장 오감도의 율격은 시가 지니는 기본적인 황금률이다. 제3장 오감도 제목과 시어와 이미지는 이상이 끝내 오감도라고 주장하는 시적 뜻이 천은지혜(天恩智慧)의 원리에 있음을 아름다운 한국만의 민족정서로 연구하였다. 제4장 오감도의 신화 상징은 시적 상징이 지니는 이상 시의 초월성과 일상성과 회복 과정이다. 제5장 이상 시의 시학에서는 시의 대치성과 모호성을 기본요소로 애매성과 모호성 그리고 시의 리듬의 시어구성이다. 제6장에서는 이상이 갖는 신과 순수성의 시적 승화이다. 제7장 이상 시는 우리의 전통성에 아주 밀접 특히 시조 논리에 있다는 관점이다. 제8장 이상 시의 기독교 관점이다. 「오감도 시제 1호」 13 아해의 비밀과 나비 시학고詩學考를 첨가하였다. 하나님의 은총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장 오감도의 구조론 제2장 오감도의 율격 제3장 오감도의 제목과 시어와 이미지 제4장 오감도의 신화 상징 제5장 이상 시의 시학 제6장 이상 시의 이미지 제7장 이상 시의 전통성 제8장 이상 시의 기독교 관점  [2020.08.01 발행. 78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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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장동석 시인 △월간 《한국시》 詩, 《좋은문학》 수필 등단 △한국예총 서울특별시연합회 이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울구로구지회장. 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 회장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회원 △올해의 좋은문학 작가상, 한국예술문화단체 공로상, 세계시문학상 대상 △시집 『그대 영상이 보이는 창에』 『구로동 수채화』 『가장 아름다운 퇴장』 등 12권 △수필집 『태양이 있는 밤에』
뉴스등록일 : 2020-08-02 · 뉴스공유일 : 2021-08-2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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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권창순의 김유정 소설문학 여행 Ⅲ  권창순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곳, 실레에 가고 싶다' 나는 이 노래를 부르며 김유정 작가의 고향, 춘천시 신동면 실레마을로 간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1. 김유정 작가의 생애(1908-1937)        -국민가요 [소양강 처녀]로 부르기 (32절) 2. 얼쑤! 김유정 소설 마당잔치        -실레마을, 김유정 작가 생가 마당에서 3. 김유정 소설 「소낙비」 문학여행        -춘호와 그의 안해 만나기       [2020.08.01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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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누대에 흐른 서리 낀 달빛 [하권]  고천석 장편소설 임진왜란사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옛사람의 절의와 고상한 문장에 이르면 책을 덮고 종종 탄식해 마지않았다’는 파담자, 그는 의리를 사모하고 그들의 절개를 아름답게 생각한 사람이다.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걸었던 선비들을 접할 때마다 흐느껴 눈물짓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했다.  이들의 집안은 충‧ 효‧ 의‧ 열이 가장 대표적인 가문이었다. 이들의 부인은 남편에 대한 ‘열녀烈女’로서 목숨을 바치고, ‘효자孝子’인 아들은 진중에서 아버지를 보살핀다는 효심으로 도륙되었다. 그의 노복들 역시 주인의 인품에 감복해 그를 따라 ‘의인義人’으로써 인생을 전쟁터에서 마감했다. 이들 중 다수가 삼강행실에 기록되었다.   죽음 직전엔, 의로운 죽음이든 그렇지 않든, 사람은 대체적으로 두 가지 성향을 드러내는 것 같다. 어떤 이는 어떻게든 생명 줄을 이어가려 애걸복걸이고, 또 다른 이는 자기 생명 줄을 내놓는데도 담대했다.  여기 이 순절 자들의 영령英靈은 우주 어느 곳에 안착해 있을까. 지은이의 의지는 꿈에서라도 이들 영령과 교류를 트고 싶었다. 이들 내면의 세계가 몹시도 그리웠기 때문이다.  진주 남강을 찾아 의 암 바위에서 눈물겹게 강물을 바라보면서 제일차의 승전의 감격은 잠깐 스쳐갈 뿐, 2차 전투에서 성이 함락되는 그 때의 처절한 서사적 광경이 추상화처럼 떠올랐다. 탄금대를 돌아 남강 변을 거닐면서 숨 가쁜 수세에 몰린 조선군의 진영과 남강에 뛰어드는 이들의 용맹함을 영안靈眼으로 지켜보기 위해 지은이의 마음은 한동안 그곳에 머물러야했다.   지은이는 그들 속 깊은 마음을 감지하려는데, 파담자 처럼 꿈이던 그 어떤 경우든지 영적인 교류를 추구하고 싶었다. 표면적인 이야기는 그들의 사상과 생활상을 적어놓은 단편적인 글과 후손들의 구전을 통해 어느 정도 서술이 가능했으나 전쟁터에서 벌어진 실상을 적나라하게 그려내지 못한 미흡함이 없지 않다. 심연과도 같은 이들의 내면의 경지를 세속인世俗人이 어찌 글로 다 옮길 수 있을까. 세상에 전해지지 않은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온 우주에 흩어져 잠겨 있을 것이다. 오랜 침묵을 지키며 앞으로도 여전히 정적에 서려 있다가 저승에 서라도 들을 수 있었으면 한다.  아, 이들 27인의 영혼을 흠모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차    례 -   프롤로그(Prologue)  I 포구의 물결은 바람 성을 흔들다  II 달빛은 강물 떠도는 영혼을 비추다  III 격문은 심금을 울려 사람의 혼을 사로잡는다?  IV 어찌 왕사王師를 버리고 도망갈 수가 있단 말이오?  V 진주성의 참혹함은 수양 성 상황과 같았다  VI 어찌 친구만 생각하고 자신을 돌보지 않으십니까?  VII 이순신은 극히 낮은 벼슬아치입니다  VIII 에필로그(epilogue)  IX 부록  [2020.08.01 발행. 46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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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진주는 천리길  김창현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금세기 최고의 첼리스트 파불로 카잘스는 93세 때 UN에서 조국 카탈루냐의 민요 '새의 노래'를 연주하여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조국은 누구에게나 그리운 마음의 안식처다. 그의 조국에 대한 열정이 돋보인다.  카잘스 같은 분과는 다른 케이스지만, 나에게 고향은 무엇이었던가.  대학 졸업 후 첫 직업이 기자였다. 명동에서 퇴근하면 버스는 나를 서울역, 시청 앞, 중앙청, 혜화동, 수유리 거쳐 1시간 반만에 창동에 내려주었다. 거기 지하 단칸 셋방이 내 거처였다. 사회의 목탁이 꿈이었던 기자에게 타향의 달빛은 너무나 차그웠다. 동토의 땅바닥에 찍힌 전봇대 그림자가 나 같았다. 나는 왜 이렇게 풀리지 않는가. 그때 포장마차에 들어가 마신 소주는 소태처럼 썼고, 내품는 담배연기는 고향 흰구름처럼 눈시울 적시게 했다.  그래 기자 때려치우고 간 곳이 어떤 재벌 창업주 자서전 써주는 자리였다. 그러나 작가란 사람이 비서실 풍토에 맞겠는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20년을 어영부영 살다가 어느 날 ‘에라 오두미(五斗米)에 절요(折腰)할 필요 있는가?’ 도연명처럼 직장 팽개치고 나오고 말았다.  이렇게 고생하며 살아서 그런지 나에게 고향은  그리운 어머님의 품이요, 따뜻한 연인의 품이다. 그래 진주 출신 출향작가 모임인 남강문학회에 들어가, 나는 가장 고향에 대한 글을 많이 쓴 작가가 되었다. 고향의 강, 산, 꽃, 달, 시냇물은 내게 한 편의 시요, 내 그리움의 발원지다. 나는 남강문학회 부회장으로 봉사하면서, 그동안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 남강문학회 행사를 르뽀했다. 그 글과 사진은 아마 남강문학회 10년 역사일 것이다.  여우도 죽을 때 고향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고 한다. 고향 그리워한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는다.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부  고향의 강 고향의 강  고향의 산  배건너의 추억  육거리의 추억  고향의 달  고향의 꽃  제2부  고향의 감나무 고향의 감나무  고향의 작은 둠벙  고향의 시냇물  강변에 서면  촉석루의 봄  진주 냉면  고향 가는 길  제3부  진주는 천리길 진주 팔경  진주는 천리길  It’s lonesome oldtown  무호 스님  고향 친구의 맛  스승의 날에 걸려온 전화  욕지도 여행  아버님  화랑전기  제4부  내가 만난 여류시인 내가 만난 여류시인/ 김정희  내가 만난 여류시인/ 정혜옥  내가 만난 여류시인/ 김여정  내가 만난 여류소설가/ 김지연  진주 미인  첫사랑  ‘원일의 노래’  제5부  ‘제비가 물고온 박씨’에서 생긴 일 ‘제비가 물고온 박씨’에서 생긴 일  오사리의 하룻밤  남강문학회 회원 시비(詩碑)  이유식 평론가의 <새시대 수필이론 다섯마당>을 읽고  ‘풍속사로 본 한국문단’을 읽고  <새로운 장르, 새로운 수필의 향연>을 읽고  제6부  남강문학회 고향 방문 2008년 첫 진주 방문  2009년 진주. 지리산 유람  2011년 진주. 남해 여행  2013년 진주 모임 (시조문학관 개관)  2014년 부산 모임 다녀와서  2014년 진주 서상 여행  2015년 해운대 모임  제7부  남강문학회 서울 인사동 모임 2009년 인사동 ‘풍류사랑’ 첫모임  2009년 인사동 ‘풍류사랑’ 망년회  2011년 8월 인사동 모임  2011년 인사동 송년 모임  2012년 인사동 입춘 모임  2012년 ‘풍류사랑’의 밤은 깊어  2013년 ‘풍류사랑’ 망년 모임 2014년 ‘호반식당’ 모임  2014년 ‘호반식당’ 연말 모임  제8부  신문 칼럼 글 진주는 더 이상 예향이 아닌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진주는 환골탈태가 필요하다  [2020.08.01 발행. 48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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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시가 있는 페치카 Ⅳ  김형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달빛은 나를 불러 이 밤 창가에 세우며 나를 바라보란다.   Covid-19는 인간을 향하여 돌아보고 돌아보란다.   높으신 그 분의 긍휼이 2020년이 가기 전 온 세계를 덮어 주시기를 어둠 속 달빛은 나의 영혼을 씻기고 있다.  ― <머리말>     - 차    례 - 책을 펴내며  제1부 두 개의 계곡 나 종달새 되어, 2020년 봄날에  그리움  Hope  희망  십리포 해변  당신에게  동족여천(同族如天) 첫 추모비  들꽃 한 송이  백합  변화(變化) I  변화(變化) Ⅱ  두 개의 계곡  동강 할미꽃  마스크, 마스크  제2부 내 안에 나에게 뻐꾸기 소리  생수의 강  스산한 봄비  9월의 라일락  12월  2019년 10월 3일  2020년 3월 1일  April 8, 2019  Guanacaste의 밤  One Way Ticket  그녀의 눈물  꿈속에서  국민의 슬픔과 기도  나의 양식  내 안에 나에게  내 안에 호수  애기 동백꽃  어머니, 엄마  이슬  제3부 카프리, 그대의 연인 되어 잊힌 그리움  찬란한 슬픔  청계(晴溪)의 꿈  카프리, 그대의 연인 되어  코로나 블루  트럭에 올라탄 까치  풀 향기  하얀 향기  H 목사님  호수 속 봄  홀로 떠난 여행길  홀씨  기해년(己亥年)의 꿈  엄마 왜가리 사랑  수레국화 꽃  영혼의 바람  봄이 오는 소리  춘분(春分)에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가을  널배  압록강아!    [2020.08.01 발행. 9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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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위하여  최태석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너 하나 나 하나 둘이 만나 가루면 우리는 새로운 하나가 되고 이들과 저들, 그들도 사랑의 사슬로 한데 엮으면 모두가 하나가 된다.   삶이란 호를로 울면서 와서 너 하나 웃으며 만나 한 세월 울며 웃으며 노닐다가 하나로 가루져 미소지며 가는 것이 아닐까.   사랑은 삶의 보람이요 모든 것 없어서는 한시도 살갑게 살 수 없는 산소같은 애오라지 하나의 고매한 존재이다.   이번 시집은 이처럼 소중한 사랑이라는 하나를 주제로 연작시 101편을 모아 실었다. 모호한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난해시를 피하고 몸과 가슴으로 체험한 웃음과 눈물을 꾸밈없이 담백하게 옮겨 실었다. 머리로 이해하는 시보다는 가슴으로 느끼는 마음의 언어로 쓰고 싶어서였다.   세월의 끄트머리에서 돌아보면 내 삶의 보람이요 모든 것인 내 님 제인을 만나서 가이없는 하나됨의 환희와 행복을 느꼈고, 믿음 소망 사랑중에 사랑이 제일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온누리 만다라.    모두가 사랑으로 고리를 이룬 하나됨을 깨달았다. 내 하나인 님 제인과 여호와 하나님께 두 손 모두어 감사드린다.   사랑의 소중함을 알기에 오늘도 자신의 하나를 찾아 두 눈에 별을 담은 이들 보배로운 이와 하나로 가루진 이들 모두가 하나의 사슬로 엮어진 이들 이름하여 하나족에게 찬사를 보내며 이 시집을 바친다.(※가루다: 어깨 나란히 하여 하나가 되다)  ― 머리말 <하나족에게 갈채를 보내며>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나 하나 하나 1 · 너와 나  하나 2 · 님이여  하나 3 · 외쳐라  하나 4 · 청지기  하나 5  네 몸짓 내 맘짓  남 다른 시 하나 · 개차반 세상  하나 6 · 차라리 기꺼이  하나 7 · 보내드리오리다  하나 8 · 너의 모자이크  하나 9 · 정녕코  하나 10 · 진수성찬의 하루  남 다른 시 하나 · 각시탈  하나 11 ·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하나 12 · 귀한 너  하나 13 · 그리워 사노라네  하나 14 · 외오라지  하나 15 · 네 앞에 서면  남 다른 시 하나 · 어머니  하나 16 · 이구동성  하나 17 · 너의 너  하나 18 · 오빠  하나 19 · 너를 찾아서  하나 20 · 나도 가야지  남 다른 시 하나 · 어제 오늘 내일  하나 21 · 순례의 길  하나 22 · 한편의 서정시  하나 23 · 어드매나 어느매나  하나 24 · 타박네  하나 25 ·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남 다른 시 하나 · 판문점의 봄  제2부 너 하나 하나 26 · 하나가 좋아  하나 27 · 이정표  하나 28 · 당신은 누구시길래  하나 29 · 좋아 죽겠어  하나 30 · 고딕체의 만남  남 다른 시 하나 · 울고 싶어라 2  하나 31 · 가루지기  하나 32 · 빛의 노래  하나 33 · 하나를 위하여  하나 34 · 귀여운 여인  하나 35 · 아무렴 그렇지  남 다른 시 하나 · 아미타불 아멘  하나 36 · 어느 새가 되어  하나 37 · 이슬 맺힌 미소  하나 38 · 야속한 당신  하나 39 · 새벽별  하나 40 · 가루지고파  남 다른 시 하나 · 기린  하나 41 · 드 없이  하나 42 · 오늘 하루  하나 43 · 행복  하나 44 · 기다릴테요  하나 45 · 하나로의 길  남 다른 시 하나 · 예배당 가는 길  하나 46 · 스무고개  하나 47 · 숨바꼭질  하나 48 · 한 세월 한 세상  하나 49 · 호을로 서면  하나 50 · 너의 실루엣  남 다른 시 하나 · 착한 거짓말  제3부 우리는 하나 하나 51 · 사랑의 DNA  하나 52 · 느낌표  하나 53 · 하나의 섭리  하나 54 · 가루지기 타령  하나 55 · 새로운 하나  남 다른 시 하나 · 외로운가요  하나 56 · 사랑의 오감도  하나 57 · 그날이 오면  하나 58 · 길  하나 59 · 더할 행복이 없지요  하나 60 · 6하원칙의 사랑  남 다른 시 하나 · 나룻배  하나 61 · 사랑의 여로  하나 62 · 먼 훗날에도  하나 63 · 진정코 행복하였네라  하나 64 · 샘날거예요  하나 65 · 호롱불  남 다른 시 하나 · 세월의 고백  하나 66 · 내 몸은 외오라지  하나 67 · 바람둥이라 탓해도 좋소  하나 68 · 주홍글씨  하나 69 · 너도 몰래 나도 몰래  하나 70 · 오나 가나  남 다른 시 하나 · 비빔밥 인생  하나 71 · 그리워 사노라네  하나 72 · 하나 되어 온 날들  하나 73 · 그대와 함께라면  하나 74 · 오도 가도  하나 75 · 하나이고파  남 다른 시 하나 · 추억을 마시며  제4부 모두가 하나 하나 76 · 모두가 하나  하나 77 · 하나도 없다  하나 78 · 하나의 섭리  하나 79 · 나는 하나  하나 80 · 사랑의 고리  남 다른 시 하나 · 동방의 밤  하나 81 · 참됨은 하나  하나 82 · 우리는 하나이니까  하나 83 · 사람  하나 84 · 머나 먼 20년  하나 85  눈을 떠봐  남 다른 시 하나 ·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나 86 · 물레방아  하나 87 · 어이해  하나 88 · 멀어져도 떨어져도  하나 89 · 만다라  하나 90 · 삼위일체  남 다른 시 하나 · 젖먹이의 기도  하나 91 · 울며 웃으며  하나 92 · 빈털터리  하나 93 · 사랑  하나 94 · 사랑의 올림픽  하나 95 · 느낌표  남 다른 시 하나 · 독도  하나 96 · 하나의 방정식  하나 97 · 어울림누리  하나 98 · 숙명  하나 99 · 빛의 노래  하나 100 · 열병  하나 101 · 물망초  남 다른 시 하나 · 도심의 별    [2020.08.01 발행. 16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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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사고  김진항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나라는 세계 10 위의 경제 강국으로 국민 소득 3만 불을 구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가 살고 싶어 하는 세상과는 거리가 있다. 합리성과 보편성이 가치관으로 정립되어 상식이 통하는 세상, 희망이 있는 세상, 노력한 만큼 결과가 주어지는 세상, 서로 믿고 안심하게 살 수 있는 멋진 세상을 만들려면 우리는 대·내외적으로 녹록하지 않은 도전을 극복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강대국들과 경쟁해야 하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이들과 힘들게 경쟁하면서 살아왔고 현재도 그렇다. 북한은 같은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남침하여 전 국토를 유린하였는가 하면, 지금도 적화통일 전략의 기치 아래 핵무기까지 개발하여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내부로 눈을 돌려보아도 갈등이 만만치 않다. 모든 사람들이 그저 눈앞의 자기 이익 챙기기에만 급급하다. 지역 간의 갈등이 심각하고, 사회적 위치에 따라 생각하는 바가 다르며 정치하는 사람들은 소속 정당의 이익과 개인 이익만을 위해 끝없이 싸우고 있다. 노조의 무리한 요구와 파업으로 노사  간의 갈등의 파고 역시 높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남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없고 오로지 자신의 이익 추구에만 혈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당장 눈앞의 작은 이익보다 미래적이고 전체적인 차원에서 모두에게 같이 이득이 되는 생각이 필요하다. 다행스럽게도 사람은 동물과 달리 미래를 생각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당장의 현실이 힘들 때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타개 방법을 찾는다. 따라서 현재보다는 미래를, 부분보다 전체를 생각하여 기획하고 그 기획된 일 을 간접적이고 은밀하게 그리고 창의성을 발휘하여 실행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전략적 사고를 우리의 문화로 만든다면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지금 하려고 하는 일들이 미래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전체적으로 볼 때 우리가 원하는 삶에 도움이 되는 쪽을 택하면 그것이 바로 전략적 사고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 에게 전략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상에 어떻게 도움이 되고 이익이 되는지를 공감 하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사람은 공감하면 행동하게 되고 그 행동에 합당한 인센티브가 주어지면 그 행동이 반복되어 습관이 된다. 이렇게 개별적으로 습관화된 전략적 사고가 모이면 집단의 문화로 자리 잡는다. 따라서 책의 구성은 전략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간략하게 설명한 후, 전략적 사고가 우리의 삶에 도움을 준다는 것에 공감케 하려고 노력하였다. 전략이 전문가의 영역으로 치부되고 있었지만 사실은 이미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이 들어와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책 은 보통 사람들도 전략적 사고를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실증적 사례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전개하였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새마을 운동이 우리나라의 ‘양적 성장과 발전’의 기폭제로 작동한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전략적 사고 문화 확산 운동’ 을 전개한다면 나라의 ‘질적 성장’에 자극제로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전략적 사고 문화 확산에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나의 삶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하여 공감하기를 바란다.  ― <서문>       - 차    례 - 서문  제1부 왜 전략적 사고가 필요한가? 1. 대외 정세  2. 국내 정세  3. 사고 문화와 가치관  제2부 전략적 사고란? 1. 전략의 개념  2. 전략적이란?  3. 전략적이 되려면?  제3부 전략적 사고의 필수 요소 1. 사고의 유연성  2. 상상력과 감정이입 능력  3. 상대적으로 우월한 지적 수준  제4부 전략적으로 사고하면 좋은 점은? 1. 지혜로운 개인의 삶 영위  2. 우수한 사회적 자본 형성  3. 균형 잡힌 국가 역량 증대  제5부 전략적 사고 유도는 어떻게? 1. 개인적 습관화  2. 전략적 사고를 국민운동으로 전개  제6부 일상적 삶에서의 전략적 사고  1. 생각하기  2. 말하기  3. 먹고 마시기  4. 대인관계  5. 아이들 싸움  6. 주차시비  7. 운전하기  8. 위급 상황 시 행동  9. 투표하기  10. 주말 골퍼의 라운딩  11. 자살 방지  제7부 전략적으로 사고하며 살았던 사람들 1. 노나라의 공의휴  2. 미국의 케네디와 트루먼 그리고 루즈벨트  3. 일본의 이나모리 가즈오  4. 설계가 크리스토퍼 렌  5. 지혜로운 화가  6. 김장생과 몽테뉴의 아버지  7. 미 펜실베이니아 주 상원 의원  8. 능내리 이장 조옥봉  9. 수원 분식집 할아버지  10. A 할아버지의 소음 극복  11. B 씨의 은퇴 준비  12. C 씨의 며느리 용돈  13. D 씨의 어머니 용돈  14. 퇴직 경찰 E씨의 이사  제8부 전략적 사고로 성공한 CEO 1. 거상 임상옥  2. 포항제철의 박태준 회장  3. 현대건설의 정주영 회장  4. 라이언 에어의 마이클 오이어리  5. 펩시의 인드라 누이  6. 도미노피자의 패트릭 도일  7. 보스의 마레스카  8. 화낙의 세이우에몬  9. 반찬가게 ‘사이치’의 사토 사장  10. 아오모리의 농부  11. 김밥 체인점과 자포스 신발  12. 현대·삼성 중공업의 진수 전략  13. 위기관리 시 성공적인 홍보  제9부 전략적 사고로 개선한 군부대 운영 시스템 1. 화장실 도배  2. 105 밀리 공포탄  3. 훈련장 청소  4. 훈련장의 타워 형 물탱크  5. 충의 영락 교회  6. 포병학교 교실의 천장 선풍기  7. 빔 프로젝터 일괄 구매  8. 겨울의 대공초소  9. 조기 수료제 신병 교육훈련  제10부 전략적 사고로 성공한 국가지도자 1. 신라의 김춘추  2. 고려의 서희 장군  3. 명나라 진린 제독과 이순신 장군  4. 명량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  5.  6.25 전쟁 중의 이승만 대통령  6. 영국의 엘리자베스 1 세  7. 영국의 선장 스콧 대령  8. 영국의 대처 총리  9. 미국의 링컨 대통령  10. 미국의 마샬 장군  11. 미국의 영부인 힐러리 클린턴  12.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소프트 파워  13.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영웅 만들기  14. 독일의 아데나워 총리  15. 독일의 슈뢰더 총리  16. 폴란드의 모라비에츠키 총리  221. 중국의 장제스 총통  222. 인도의 간디  226. 태국의 뭉꿋 왕  230. 브라질 룰라 대통령  21. 페르시아의 하산 이 사바  제11부 전략적 사고로 살펴 본 국가적 어젠다 1. 미래 국가전략  2. 동북아 안보위기 대응  3. 북 핵 위기 대응  4. 치산치수  5. 한식 세계화  6. 복지 정책  7. 사고예방  8. 청년 취업  9. 6.25 전쟁 기념 도서관  에필로그    [2020.08.01 발행. 29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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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여인아  이룻 이정님 시집 / 동경 刊   「저는 지금까지 내 몸둥이만 살찌우는 목자요, 바람부는 대로 몰려 다니는 물기 한 점 없는 구름 덩어리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하나 없는 가을 나무요, 만사 부끄러운 줄 모르고 계속 수치의 거품만 내뿜어대며 살던 사나운 바다 물결이었습니다.」   聖經 유다서에 있는 말씀으로 그 동안의 제 삶을 吿白하며 당신앞에 이제는 수가성 우물가 사마리아 女人으로 다가와 가슴이 타들어가는 渴症을 호소하며 무릎을 끓습니다.   많은 한을 가슴에 품고 살다 돌아가신 친정 어머님을 기리며 내 놓았던 제 1시집 『어머님의 물레』를 떠듬떠듬 읽으시며 눈시울을 적시던 總母님도 95년 8월 5일 20시 50분 서둘러 강건너 本鄕집 찾아 떠나셨고, 어머님이 쓰다가 남기고 가신 318,640원을 다니시던 교회에 바치며 계속 눈물을 닦아내던 그 이(큰아들) 옆에서 같이 따라 울며 언젠가는 우리도 모든 짐 훌훌 던지고 따라 나설 길, 그만 서러워하자 마음 다지며 다시 序文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處世妄世면 造物樂天이라」   새는 공기가 있었기에 공기를 안고 하늘을 날 수 있었고, 물고기는 물이 있었기에 물안에서 헤엄을 칠 수 있듯이 내가 이처럼 글을 쓸 수 있는 모든 與件을 구비해 주신 모든 이에게 가슴 가득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남은 세월을 흩어짐 없이 추스려 좀 더 겸허한 자세로 글을 쓰겠다고 다짐해 봄니다.   아무리 珍羞盛饌이라도 모두에게 맛있는 음식이 되라는 법은 없다. 비록 내 글이 초라하지만 나만의 맛깔을 충분히 넣어 물 흐르듯 철저히 흐르는 感I靑에 순응하며 形式보다는 眞實을 더욱 소중히 아끼며 내 가슴 또는 다른 사람의 가슴을 詩라는 그릇에 담아보렴니다.   이 시를 읽는 모든 이에게 같은 맛깔로 가슴에 닿기를 所望하며 두번째 나오는 제 2시집을 아들딸 육남매를 남기시고 올해 79세로 세상을 하직하신 저의 사랑하는 시모님께 바치렵니다.  ― <머리말>      - 차    례 -   1부 사마리아 女人아 채워주소서  사마리아 여인아  아침  고독  가나안에 살고 싶어  사랑 한 쪽  할머니의 가을 머무는 별 갈망하는 가슴들  어머님의 물레 내고향  난 알아요 악보  난 알아요  엄마 마음  보아스의 은혜 입어  서유 수상집에서  2부 어머님 사랑 덮고 어머님 사랑 덮고  꽃밭  쌓여진 세월  하늘 가득 노란 깃발 펄럭이고  누구 폐허의 폼페이  바람  눈뜬 장님  엄마생각 1   엄마생각 2  엄마생각 3  엄마생각 4  일기 4편  서유수상집에서  3부 아가야 아가야  너와 나 친구야 엄마는 안와요 나이아가라 폭포 용문사 은행나무 잃어가는 세월 갈매기 되어 한 그루 나무가 되리 난지도 쎄느 강변에서 종착역 두만강 너머 내 고향 낙엽 여름 한 낮 서유수상집에서 4부 버팀목  버팀목  가을 오는 소리 가을날  금문교  해질녘 하늘  눈아 내려라  너, 아시아의 봉화여  해조마을 아이 하동  나팔꽃과 메꽃 동자승  입학실 날  내 이름  예비한 곳에  엄마 향기 눈사람  5부 가을 여행을 해야만 해  행복한 우리집  행복한 우리집 악보  꿈속에서  가을 여행을 해야만 해  아이와 부루말 되어  백두산 천지  뉘우침  나들이  가을 빛 파란 하늘  秋夕  홍콩의 蛋民들  흩어진 별  그녀가 건너간 강  서유수상집에서  시를 읽고(I) / 박동오  시를 읽고(Ⅱ) / 이홍열   [1995.11.20 초판발행. 146쪽. 정가 4천원(종이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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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물레  이룻 이정님 시집 / 갑을 刊   서럽고 그립고 갈망했던 모든 것들을 내 가슴 또는 다른 사람의 가슴이 되어 시로 엮어 모았다.   시를 쓸 수 있도록 풍부한 감성을 주어 세상에 내보내 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잠자리에 들다가 문득 죽음이란 단어에 숙연해지고 바닷물을 퍼 마시듯 갈증으로 가슴이 타들어가면 물동이 인 사마리아 여인 되어 그 분앞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원하며 시를 써 내려 갔다.    이 시를 읽는 독자들이 조금은 같은 가슴이 되어 아파하고 위로 받았으면 한다.    너무도 짧은 삶을 머물고 유명을 달리하신 나의 어머님께 이 시집을 바치련다. 남은 세월 아껴가면서 기교 부리지 않고 진솔하게 시를 계속 쓰련다.  ― <自序> 중에서       - 차    례 - I부 어머님의 물레 어머님의 물레 (1) 어머님 사랑 덮고  갈매기 되어  廢墟의 폼페이  아이와 부루말되어  愁望  여기도 서울이요?  望鄕의 동산  머무는 별  南無觀世音菩薩  보아스의 恩惠 입어  朝鮮族 敦化 아가씨  아침  두만강 너머 내 고향 너, 아시아 蜂火여!  입학식 날  사마리아 女人이 되어  어머님의 물레 (2)  母子  2부 할머니의 가을 바람  가을 여행을 해야만 해 시인은 죽어서도 시를 쓴다 가을 빛 파란 하늘  잃어가는 歲月 국립묘지 渴望하는 가슴들 할머니의 가을 가나안에 살고 싶어 제에발 날 씻어가리지 난 알아요  望鄕의 동산 (2) 나는 한 그루나무가 되리 사랑 한 쪽 나이아가라爆布 3부 엄마생각 장마비  내 이름  혼혈아  사춘기  엄마는 안와요  해질녁 하늘  여름 한 낮 나들이  별님과 친구하며  幸福한 우리집  해조 마을 아이  엄마 생각 1  엄마 생각 2  가을날  엄마꿈 아가꿈  엄마 가슴에 은하수 흐르고  가뭄  ◇ 이정님의 詩 세계 [1994.11.15 초판발행. 118쪽. 정가 4천원(종이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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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진 허리로 춤을  이룻 이정님 한영대역시집 / 교단문학출판부 刊   여류시인 이정님 씨는 충청남도 논산에서 1938년 태어났다.    이룻 시인은 모습 자체가 시요 생활이요 행동이요 생각이다.   아마도 그것은 시인의 성장이 가풍이 주변의 일상이 그를 그런 시인이 되도록 도왔는지도 모른다. 이룻 시인의 시를 읽다보면 어딘지 모르게 효자상(孝子像)이 종교적 사상이 깔리고 교육을 천직으로 한 품성이 곳곳에 고개 들고 일어서고 있다.   이 시인은 어려운 낱말이 아닌 아주 평범한 우리네가 한번쯤은 모두 시용해보았던 일상의 언어를 골라 아름다운 시를 빚어낸다. 즉 우리가 사용했던 평범한 단어들도 이 시인의 손안에 들어가면 가슴 저미는 시어로 다시 태어난다는 뜻이다.   한 폭의 그림처럼 시를 펼쳐놓고 대화하듯 편하게 쓰는 이 시인이 이번에는 “잘려진 허리로 춤을” 추며 분단 된 조국의 아픔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읽어보기로 하자. ― 윤종혁(시인, 번역가, 홍익대 명예교수), 반역가의 말 <이정님 시인에 대하여>   있다고 우기는 것뿐이지 실은 내겐 아무것도 없다. 빈몸으로 남은 생(生)을 분수를 지키며 살아갈 뿐이다.(安分以養福)   마지막 남은 옥합(玉盒)의 향유(香油)로 시밭을 가꾸며 내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를 쓰겠다.   매사 겸손하시고 항상 어린아이와 같이 그 영혼이 맑고 순수하신 윤종혁 박사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 <시인의 말>         - 차    례 - 1 부 세월울 덮고   매미  강마을에서  눈물  세월을 덮고  사마리아 여인이 되어  이 가을에 꽃  난(蘭)  쑥대궁  가을 오는 소리  불국사  2 부 아우라지 강가에서 초롱이 나는  활화산  폐허의 폼페이  갈매기 되어 아우라지 강가에서  어머님의 물레  물망초  목련  룻의 고백  해바라기  세느 강변에서  3부 잘려진 허리로 춤을  녹차향 ll 난 알아요  그의 웃음을 누가 가두랴  바람  그렇게  뜨거운 포옹  잘려진 허리로 줌을  어머니  박우물  춤  이별 연습  사랑  찾으러 가리  새 쫓는 소리  이 좋은 날  애모  부록   [2001.06.06 초판발행. 135쪽. 정가 5천원(종이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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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이룻 이정님 동시집 / 현자 刊   어린이는 솔직 담백淡泊합니다. 어린이는 순수하고 착합니다. 어린이라는 이름 자체가 ‘행복 동산’입니다. 그런 어린이 마음을 닮기란 쉽지 않지요.   오죽하면 시인 서정주 선생님은 “어린이가 되는 데 80년이 걸렸다.”고 하셨을까요? 나이가 들수록 선생님도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살고 싶으셨겠지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린이와 같은 마음이 되고 싶어 동시를 씁니다. 눈을 감으면 아! 바람을 가르며 운동장에서 달리기하던 아이들이 풍선만 한 솜사탕 하나씩 물고 입학식 날 모여들던 아이들이 지금도 눈앞에 선합니다. 보고 싶고요.   나는 아직도 아이들 주변을 멤돌며 삽니다. 동시를 쓰며 아이들과 친구 할 수 있음이 너무 행복하지요. 그래서 오늘도 아이들 착한 마음을 닮은 꽃씨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모양만 씨앗처럼 생긴 가짜 꽃씨가 아닌 최상의 씨앗을 골라 어린이들 착한 마음에 심었습니다. 정말 보물 같은 꽃이 되기를 희망하며 잘 가꾸어 아름다운 동심의 꽃으로 활짝 피어나는 동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작가의 말>       - 차    례 - 1부 방울머리 개나리  별 친구  나팔꽃 아씨 메꽃 아씨  아침 해  민들레  보세요, 봄이 돋았어요  꽃밭  아장아장병아리  꿈  해바라기  민들레와 제비 꽃  엄마꽃  봄바람  참 행복해  무지개  수영이라는 아이  2부  엄마 사랑해 아가야  우리 아빠  마음으로 볼래요  엄마와 봄나들이  우리 할머니  고향 꿈  엄마 사랑  엄마 생각 1 엄마 생각 2  엄마 생각 3  엄마의 볼 향기  엄마 마음 오늘은 아빠 생일  꼬까옷  울 엄마를 찾아 주어요  엄마는안 와요  엄마의 탄식  엄마의 병실에서  3부  어항 속 금붕어  고기 잡는 아이들  참새와 아이  하늘을 날자  비행기 타고  행복한 아침  내 이름  까꿍 토닥토닥 병아리 눈사람 태극무늬 하얀 연  추석  잔치 잔치 벌렸네  승강기 안에서  교회 가던 날  지적 장애아  오체 불만족  은하수로 흐르자  너 아시아의 봉화여 4부  봄바람  밤바다  냇물  여름 한낮  하얀 여름  매미 따라 울기  매미가 운다  장마  천둥 고추잠자리  허수아비  가을날  가을 오는 소리  해질녘 하늘  함박눈  눈아 내려라  밤하늘  5부  난 다 알아  순이 얼굴  순이 생각  나도 알아요  까만 아이  친구야 보고 싶다  사춘기  졸업식 날  가을 동산  아름다웠던 그 시절  아이들  달동네 아이들  내 동생  별명  나들이  전봇대  종현이의 선택  하늘로 떠난 친구 [2018.07.02 초판발행. 210쪽. 정가 13,000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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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하늘  이룻 이정님 시집 / 영하 刊   4번째 시집이 세상구경 하려 밖에 나왔다 한 마디로 부끄럽다.   좋은 옷을 걸친 양 착각하고 벌거벗은 채 당당하게 행진하던 벌거벗은 임금님 모습 같아서이다.   그러나 어쩌랴 심판은 독자들이 내릴 일이다. 더 큰 것 더 많은 것을 욕심 내지 않고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자세로 기다려 보겠다.   난 피라밑의 꼭지점만을 생각하지 않는다. 하늘과 땅이 모든 자연을 조화롭게 하신 그분이 근본이 되는 자세로 글을 쓴다.   앞으로도 비록 작지만 마음속에 사랑이라는 지도 하나 걸어놓고 모두의 아픔을 다독거리는 시를 쉬운 언어로 쓰련다.   책이 나올 때마다 늘 곁에서 격려해주던 사랑하는 남편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 <머리말>               - 차    례 - 제1부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즈믄해를 보며  이 새벽에  새천년 첫눈  수성천(輸城川) 모래  온천에서  소록도  백두산  울릉도(1)  울릉도(2)  백령도  해금강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라스베가스의 밤  쎄느 강변  골든 고스트  루드베키아  또 다른 만남  꽃은 다시 피리니  새 물결  제2부 내 마음 다시 녹아 난 알아요  갈망  求人  봉주루의 연인들  넋  饿悔  여호와여!  寒露  내 마음 다시 녹아  새천년 나의 소망  장애인의 옆구리  그렇게  死火山  活火山  눈을 감아도  철쭉 祭  금붕어  산정호수  사랑을 믿자  春日 제3부 아픔 그리고 너 대숲 마을  아픔 그리고 너  예매골 추억  이 가을에  吿白  녹차 香  해바라기  당신은 아는가  내 유년, 그 때  연어  룻의 고백  노을을 보다  머무는 별 사마리아 女人이 되어  사랑 한 쪽  어머님 사랑 덮고  할머니의 가을  조망(眺望)  제4부 이별 그 이후 이별, 그 이후  坐定  매미  하얀 여름  학  바람에 아니묄세  내안에 징검다리  목련  초록잎  사랑은 가까이서  너에게  히아신스  눈이 오는 날 • 1  눈이 오는 날 • 2  불국사  五體 不滿足  우리는 어떻허라구   [2000.05.15 초판발행. 131쪽. 정가 6천원(종이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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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동산  이룻 이정님 동시집 / 교단문학출판부 刊   가능하다면 난 죽는 순간까지 어린이의 마음을 간직한 채 철부지로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우린 보잘 것 없는 경쟁에서 서로 앞서기 위해, 그 어린 날의 순수함을 얼마나 쉽게 잊어 버리고 살았던가?   어린이의 미음을 지니며 산다는 것은 유치(幼稚)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어릴 때의 타고난 감각, 감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어린이처럼 착하고 순수하게 살고 싶다는 뜻이다.   "너희가 어린이이와 같지 않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나니……"    어린이는 이 땅의 희망이요, 꿈이다.   난향 골짜기 물 흐르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 동시집을 내 마지막 이이들, 사랑하는 닌향 어린이들에게 바치련다.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1부 민들레와 제비꽃  비행기 타고  밤바다 고추잠자리  개나리  봄 나들이  어항 속 금붕어  무지개  까만 아이  순이 얼굴 오늘은 좋은 날  하늘나라 잔치  친구  태극 무늬 하얀 연  해질 녘 하늘  사춘기 고기 잡는 아이들  아빠 생일  전봇대 하얀 여름 2부   엄마 생각(1) 엄마 생각(2) 엄마 생각(3) 엄마 생각(4) 엄마 생각(5) 엄마 생각(6) 엄마 생각(7) 엄마 생각(8) 엄마 생각(9) 걸음마 행복한 우리집 내 동생 엄마 마음  우리 아빠 내 이름  나들이 여름 한낮 봄별 냇물 3부  노란 방울머리  아침해 별명 가뭄 여름 별친구 봄바람 가을날  꽃밭 가을이 오는 소리 가을 동산  나팔꽃과 매꽃 눈아 내려라 눈사람(1) 눈사람(2) 하얀 마을  꿈 4부  오체 불만족  내 유년 시절  엄마의 볼 향기  아이들 내가 사랑했던 아이 너, 아시아의 봉화여!, 살맛 나는 세상  난 알아요  해조마을 아이 입학식 날  버려졌던 아이  내 유년의 아픔  난향동산(1) 난향동산(2) 평설   [2000.06.07 발행. 74쪽. 정가 6천원(종이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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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그리고 꽃  이룻 이정님 한일대역시집 / 한강 刊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위하여 당신과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우리가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의 틀에 갇혀 있는 건 아닐까요.    지금도 내 뜻과 무관하게 물레는 돌아요. 내 힘으로 멈추게 할 수 없는 물레가 쉬임 없이 돌아요. 나는 그 가운데서 생겨난 끊어지기 쉬운 가느다란 실 한 가닥.   그러나 더 이상 물레를 따라 돌 수는 없어요. 내 자신이 주체가 되어 물레를 돌려야지요. 행복하고 풍성한 노후의 행복을 감으며 내가 물레를 돌리렵니다.   내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너무 어려운 방법은 놔두고 쉽게 쉽게. ―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하늘 땅 그리고 꽃  언덕에 서서  연가  난 당신의 무엇이 될까  노을  그림자  그녀의 현絃  바람 2  한밤의 뮤직  뱃노래  하늘 땅 그리고 꽃  홍학  하얀 면사포  눈雪  너에게  사랑은 가까이서  홍시  패랭이꽃  기다림  넌 모를 거 야  제2부 내 거할 곳  내 거할 곳  연  이런 기쁨의  토육吐肉  빛 종말  송가  갈대  겨울 파도  바람이 운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네  간이역  새벽  상실 길 살다 보면  삶과 뇩음의 조화  이별 앞에  갈증 종점  제3부 공항에서  박우물가  수성천 모래  공항에서  연민의 정으로  고향 가는 버스라면 내가 밀고 가련만 사부곡思父曲  바라옵나니  슬픈 조망眺望  북한산에서  백령도 유감  안면도 나들이  금강산에 가다  금강산 구룡폭포  누워서 만년  불국사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굽소리  망명시대  상해 임시정부  하늘과 바람과 별을 위해  제4부 연꽃사원  통곡의 벽 앞에서  여름궁전 궁전다리  네바강은 흐르고  붉은 광장에서  레닌의 미이라 앞에서 티무르 제국은 어디에  겨울궁전  연꽃사원  갠지스강  재냐고사원을 보다  네크로폴리스  홍콩  천안문  만리장성  잉카여 잉카여  이과수 폭포에 빠지다  다비식을 보며 간디의 초상  타지마할  촛불   [2007.05.10 발행. 211쪽. 정가 8천원(종이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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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의 무엇이 될까  이룻 이정님 시집 / 한강 刊   이정님 시인이 시집 『난 당신의 무엇이 될까』를 펴냈습니다.   이번 시집에 담긴 시편들에서는 그의 인생 역정에서 비롯된 달관의 지혜가 불꽃으로 승화된 시의 미학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시는 보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그 좋고 싫음의 평가가 사뭇 다를 수 있지만 나에게 다가온 『난 당신의 무엇이 될까』 속에는 감동 깊은 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다음의 시와 같이    미움보다 사랑이 많았던/ 절망보다 소망이 많았던/ 이제 슬픔도 아름답게 앓아야 할/ 세월 되었음에// 나아갈 길 비출 등불 켜 들고/ 어둠 훌훌 벗은 가벼운 몸 맘으로/ 임이 부르는 곳으로 떠나야 하리. ᅳ〈내 거할 곳〉 일부   등뼈 곧추세우며 날고 있는 운명이/ 한순간 흘려 버린 눈물방울에 젖어/ 찢어진 둣 위태로운 연 하나// 잔기침 낮은 숨결/ 절룩이며 걸어온/ 또 다른 내 자화상일까. ᅳ〈연〉 일부   이정님 시인의 시는 그의 인생 편력遍歷에서 얻은 스스로의 인생철학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말과 진솔한 표현으로 직조된 시들은 자연스럽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집을 통해 시의 존재 이유와 시의 힘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하늘과 땅 그 사이에서// 말로는 다 못할 사랑 있어/ 꽃은 비바람 속에 웃으며/ 향기로운 마음 다 내어주고/ 뜨거운 영혼만 아껴/ 저렇게 영특한 열매를 익히나// 최초의 뜻이 그렇듯/ 우리 또한 꽃스러움으로/ 사랑스러움으로/ 그렇게. ―〈하늘땅그리고꽃〉 일부   이 시의 시어 하나하나, 행간마다에는 시인의 아름다운 서정이 가득가득 넘쳐나고 있습니다.   시인의 개성과 인생을 담아 ‘하늘 땅 그 사이에서’ ‘향기로운 마음 다 내어주는’ 꽃, 그것이 바로 이정님 시인의 시입니다.   시는 삶의 거울이며, 자기 인식, 주체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정님 시인은 이 시집에 나타난 철학과 사유로 자기 인생을 경영해 가고 있습니다.   그의 시집에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시가 많이 있기에 머리말 몇 마디를 남깁니다. ― 최광호(《문학공간》 발행인), <서문>         - 차    례 - 서문 제1부 난 당신의 무엇이 될까  언덕에 서서 연가  난 당신의 무엇이 될까 노을 그림자 그녀의 현絃 바람 • 2  한밤의 뮤직  뱃노래 하늘 땅 그리고 꽃  홍학  하얀 면사포  눈  너에게  사랑은 가까이서  홍시  패랭이꽃  기다림  넌 모를 거야  제2부 내 거할 곳 내 거할 곳 연 이런 기쁨의 토육吐肉 빛 종말 송가 갈대 겨울 파도 바람이 운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네 간이역 새벽 상실 길 살다 보면 삶과 죽음의 조화 이별 앞에 갈증 종점 제3부 공항에서  박우물가  수성천 모래  공항에서  연민의 정으로 고향 가는 버스라면 내가 밀고 가련만   사부곡思父曲  바라옵나니  슬픈 조망眺望  북한산에서   백령도 유감  안면도 나들이  금강산에 가다  금강산 구룡폭포  누워서 만년  불국사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굽소리 망명 시대  상해 임시정부  하늘과 바람과 별을 위해  제4부 사원 통곡의 벽 앞에서 여름궁전 궁전다리 네바강은 흐르고 붉은 광장에서 레닌의 미이라 앞에서 티무르 제국은 어디에 겨울궁전 연꽃사원 갠지스강 재냐고사원을 보다 네크로폴리스 홍콩 천안문 만리장성 잉카여 잉카여 이과수 폭포에 빠지다 다비식을 보며 간디의 초상 타지마할 촛불 ■ 해설 ■ 후기  [2005.07.05 초판발행. 76쪽. 정가 6천원(종이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0-08-01 · 뉴스공유일 : 2020-09-0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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