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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미세기로 본 한국, 하루에 7번 밀물 드는 나라 조선  최두환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미세기潮汐[조석]는 나의 인생에서 황금과 같다. 이것 때문에 인생의 슬픔과 기쁨의 맛을 보았고, 지금의 나를 존재케 하였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1978년 여름 해군대학 지휘참모과정 3개월 동안 내내 충무공 리순신 연구에 파묻혀 임진왜란 해전을 육하원칙에 따른 전투결과보고서 형식으로 총정리 하느라고 정작 중요한 많은 과목을 소홀히 하여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 내가 자초한 일이다. 그 뒤에 고속정 편대장을 맡고서 인천항을 드나들면서 스스로 명량해전의 승리의 비결을 캐기로 했다. 그것은 무엇보다 명량울돌목은 수로가 좁고 조류가 강한 때문에 모든 배들의 운항이 어려움에도 겨우 판옥선 13척으로 왜적선들133~333척과의 첫 교전 시간이 익히 배워 온 조성도 교수의 논리대로 ‘아침 7시 저조 정조시간’이라는 것에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고속정 정장과 편대장 시절에 겪었던 것으로 서해 이작도에는 그 두 섬 사이의 수로가 물살의 세기라든지 빙빙 돌며 흐르는 바닷물이라 계류 바지에 고속정이 출입항하고 배를 대기조차 무척 힘든 조건이기 때문에 어쩌면 명량수로와 지형이 매우 비슷하다고 판단했다. 이런 악조건의 수로를 드나들면서 생각하였다. 그 많은 왜적선들은 어떻게 이동했으며, 충무공은 임진왜란 당시에 무척 열악한 상황의 해전에서 배들을 어떻게 지휘했으며, 울돌목에서는 그 강한 조류를 어떻게 이용했을까? 첫 교전이 과연 저조시였을까? 아니면 고조시였을까? 참을 수 없는 탐구욕이 끓어올랐다.   그래서 인천항수로국을 찾아갔다. 팔미도 근처의 조석 및 조류를 조사한 자료를 1년치만 복사하여 왔다. 400년쯤 전의 조석을 알아내기 위해서였다. 당시로서 만만찮은 복사비를 들였지만, 그 방대하고 복잡한 수치를 분석해내는 일은 생각보다는 진척을 보지 못하였고, 내 능력의 한계를 벗어난 것이기도 하거니와 너무도 힘들어 결국에는 그 분석을 포기하였다. 그렇게 허탈한 상태에서도 끈을 놓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았다. 낚시꾼이나 어부들이 즐겨 쓰는 사리와 조금이 달마다 같은 날이 있음을 알면서도 그 원리를 알지 못하고 있다가, 생도 시절에 배운 “지문항해” 과목에서 ‘조시약산법潮時略算法’이 떠올랐다. 그 책을 찾아 다시 꺼내들고 계산해 보았다. ‘월령月齡이 같은 달의 조석은 1개년 거의 같다. 월령에 월평균 지차遲差 50분을 곱하고 60으로 나누면 대략 그 날의 정중시가 되며, 여기에 평균고조간격을 더하면 오후의 고조시가 된다.’는 원칙을 찾아냈다. 참으로 간단하다. 이제 1000년이든, 몇 만 년 전의 미세기라도 찾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미 고속정 정장 때부터 자료를 수집하면서 5년에 걸쳐 정리해놓은 하나의 논문에다 마지막으로 이 원리를 적용하여 「임란시 강강수월래의 군사적 의의」를 1985년도에 해군대학에서 간행하는 『해양전략』지에 투고했다. 여기에는 무엇보다 ‘명량해전 최초 교전시간’의 문제점이 ‘아침 저조정조 때인 7시 전후’가 아니라, ‘고조의 최강유속인 오전 10시 45분경’이라고 밝혀서 제시되었다. 청천벽력처럼 들렸을 단지 그 한 사람의 ‘게재불가 소견’ 때문에 3년이나 뒤늦은 1988년에야 편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원문 수정요구 없이 싣기로 했다는 것을 해군대학 김일상 선임교수의 편찬회의 뒷담을 듣고서야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왕이면 자료보충이 더 필요한, 당시 음력 9월 16일이 양력 10월 26일인 1988년도의 조석을 더 보충하여 『해양전략』 제55호에 실렸다. 이런 시점에 나는 미세기 특성의 요점을 알아내고, 풀어내는 비법처럼 하나의 비밀스런 것을 캐냈기에 미세기에 관하여 더 발전적 연구가 필요함을 깨닫고 자료를 더 수집하였다. 그러던 중에 해군사관학교 박청정 군사학 교수의 논문 「물때―조류의 세기」가 『해양전략』 제51호(1987년)에 실린 사실을 알았다. 그는 비슷한 시기에 나와 같은 원리의 미세기를 알아내었고, 뒷날에 “세계해양월력”을 만들어 특허까지 냈다. 반면에 나는 논문 원고를 더 일찍 내고도 늦게 실리게 되어 선수를 뺏기는 결과가 되었지만, 연구 방향을 꾸준히 충무공 리순신의 전략전술과 휫손리더십에 두었다. 명량해전의 연구는 내 인생의 쓴맛과 단맛을 함께 준 고귀한 산물이다.   그런데 나에게는 임진왜란 연구가 거듭 될수록 역사의 진실에 의문이 더 생겼다. 지명에서 송미포 적진포 소비포 오리량 등등이 지도 위에는 잘 나타나지 않고 이름뿐이라는 것에 현장을 찾아 나섰지만, 성과는 별로 없었으며, 웅천땅 합포를 두고 그곳이 진해라지만, 정작 진해는 딴 곳에 있는 진동이라고 하며, 또 마산은 뭐냐고 하면서 갈등만 생기고, 그런 모순 속에서 여전히 선학들의 글들을 앵무새처럼 답습하는 것에 그쳤다. 더구나 1596년병신 9월 15일에 선조 임금이 통제사 리순신에게 보낸 격려문에서 “습기 찬 독한 안개 속에서”라는 원문이 “瘴霧蠻烟장무만연”인데, 이것은 그 번역과는 달리 ‘중국 남방 지방[蠻地]’에 풍토병을 발생케 하는 고약한 기운[惡氣]이 올라 생긴 뿌연 안개와 가랑비[烟雨]를 말한다. 게다가 통제사 리순신이 전사하자, 선조 임금이 지은 제문에 “한바다를 가로막음 그대 힘만 믿었더니”로 알고 있었던 원문은 “蔽遮江淮폐차강회 惟卿是倚유경시의”였고, 그 번역 ‘한바다’는 사실 ‘장강[江]과 회하[淮]’인 것이다. 이런 현상에서 보면, 의역으로 대변되는 번역은 진실과 사실에서 동떨어진 또 다른 창작물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동의보감』에 나오는 “瘴毒”은 소리로 보아 [장독]이니, 불쑥 매[곤장]를 맞아 덧난 ‘杖毒’을 끄집어내는 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는 이렇게 잘못된 번역에 너무도 익숙하여 그것이 잘못인 줄을 깨닫지 못한다. 더구나 S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어느 문학박사가 “瘴毒”의 특질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사실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글자는 『고려사』『조선왕조실록』은 두말할 것도 없고, 옛날 유명한 학자들, 특히 거제니 남해 제주 해남 등의 남방으로 귀양간 사람의 문집 속에는 많이도 나오기 때문이다. 알아야 할 것을 모르면, 백치와 무엇이 다르랴. 지금의 역사를 마치 삼인성호三人成虎 증삼살인曾參殺人처럼 거짓말을 참말로 믿는 것과 같다.   그리고 미세기 현상에 이르면 더 기가 찬다. 누구나 찾아 읽을 수 있도록 만든 「한국고전번역원」에서는 제목이 “조신潮迅/미세기”이라 했음에도 “세 마리의 토끼와 세 마리의 용의 물이요, 세 마리의 뱀과 한 마리의 말의 때로구나.”라는 번역문이 있고, 다른 원문의 글도 바로 찾을 수 있더라도, “三兎三龍水 三蛇一馬時”를 찾아본들, 이 뜻이 무엇인지를 알겠는가? 토끼·용·뱀·말은 맞지만, 사실 그런 뜻이 아니라, 그것은 “밀물은 달마다 첫날부터 묘시卯時에 사흘[卯初卯中卯末]과 진시辰時에 사흘[辰初辰中辰末]의 미세기”라는 날짜에 따른 그 시간의 명칭이다. 이러고서야 어찌 학문이 이루어지며 진실 탐구가 이루어지겠는가 싶다. 이것을 두고 실사구시實事求是는 강 건너 불구경하기와 같다는 말이 제격일 것이다.   그러나 역사는 흐르고,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 있다. 나의 갓 30살 젊음의 도전이 지금까지 이어져 이제 『미세기로 본 한국 : 하루에 7번 밀물이 드는 나라 조선』을 펴내게 되었다. 내 스스로의 숙제가 40년이 지나서야 풀렸다. 잘못된 국사 한반도에서 올바른 역사의 세계로 향하여 그 강역이 넓혀지고 역사의 진실이 조금은 드러난 셈이다.   그래서 『기효신서紀效新書』의 병법이 조선의 수군에서도 활용했을 것임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하여 「임진왜란시 광주양 해전 고찰」에서 명군 함정 39척이 좌초된 까닭을 밝혀냈다. 그것은 한반도의 조석으로는 고조시이되, 『기효신서』의 절동조후浙東潮候로서는 저조시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임진왜란 때의 조선수군도 『기효신서』의 병법을 적용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명량해전 또한 미세기조석에 따른 지리적 문제를 새롭게 분석할 필요가 대두된 것이다.   그리고 물론 절동浙東이란 말이 절강의 동쪽인데, 절서浙西란 말이 잘 쓰이지 않아 전당강錢塘江을 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전당강 조석이 절동 조석과 매우 다르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절동 조석에 맞아 떨어지는 곳이 어딘지를 찾아보았다. ‘월령이 같은 곳에서는 조시潮時는 같다.’는 원칙에서 보면, 절동의 조석은 아프리카 동부 바닷가의 조석과 일치한다. 그래서 절강과 전당강은 지리적 위치와 역사를 따로 분리하여야 마땅하다. 이제야 말로 중국과 조선의 지리적 문제와 상호관계를 전혀 새롭게 해석해야 할 시점에 도달한 것이다.   그리고 미세기[潮汐]라면 대개 반일주조 내지 일주조를 생각하는데, 무려 하루에 일곱 번의 밀물, 즉 일일칠조一日七潮란 말이 있는가 하면, 『등단필구』에서 강북조후江北潮候가, 『단구첩록』에는 서북조후西北潮候라는 무척 생소한 글자로 실려 있지만, 글자 하나 틀리지 않는 같은 글월이라 이것이 어디에서 일어나는 현상일까에 중점을 두고 세계 조석을 알아야 했다. 그래서 이리저리 수소문 끝에 『ADMIRALTY TIDE TABLES』 (The UK Hydrographic Office, 2011) 두 권(Vol.3/Vol.4)을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였다. 거기에서 www.sailwx.info를 알고서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까지 세계 곳곳의 조석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서북조후는 유럽 서북쪽 발트 해의 서쪽, 북해의 남쪽 바닷가에 해당된다. 여기서부터 자연 현상의 미세기에 따른 역사의 오랜 비밀이 풀어지는 순간이었다.   그 비밀은 나의 오랜 숙제가 되었지만,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세종대왕은 죄인을 사이四夷로 내쫓기도 하고, 사이를 정벌하기도 했으며, 세조는 사이에 위엄을 보였으며, 성종은 선왕 때부터 사이를 통치해왔다고 강조했으며, 임진왜란의 당사자인 선조는 사이가 와서 복종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사이는 중국을 중심으로 동이·남만·서융·북적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것은 절대로 한반도에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낱말이고 통치범위이다. 이 사이를 통치했다는 조선의 임금이 황제가 아니면 불가능하고, 이것이 풀리지 않으면 역사가 아니다.   그렇다면 미세기로 본 아프리카는 조선에서 무엇인가? 그리고 유럽은 조선에서 무엇인가? 조선 강역의 정체성, 한국은 과연 무엇인가? 오로지 이에 대하여 그 개괄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제 역사는 불편한가? 반드시 진실로 다시 쓰여야 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이 불가역적 역사는 불편한 진실일 뿐인가  일러두기  제1장 미세기란 무엇인가?  제2장 하루에 7번 미세기가 드나드는 나라       제1절 조석과 조류의 특성       제2절 하루에 7번 밀물, 일일칠조一日七潮의 지역  제3장 서북조후, 중국의 서북쪽 해안 조석     제1절 서북조후西北潮候는 어디인가?     제2절 강북조후江北潮候는 어디를 가리키는가?     제4장 동남조후, 중국의 동남쪽 해안 조석     제1절 동남조후東南潮候는 어디를 가리키는가?     제2절 절동조후浙東潮候는 어디를 가리키는가?     제3절 절동조후와 동남조후와의 만남 그리고 헤어짐  제5장 절강浙江과 조강祖江의 미세기     제1절 절강 지역의 특성과 지리적 위치     제2절 조강은 어디인가?     제3절 강경읍 포구 옥녀봉 해조문解潮文  제6장 미세기와 임진왜란 해전사     제1절 임진왜란 때에 『기효신서』의 미세기를 적용     제2절 명량鳴梁/울돌목 해전     제3절 광주양光洲洋 해전     제4절 임진왜란, 원숭이와 흑인을 동원  제7장 전통 미세기 현상과 해당 지역 판단       제1절 비밀 같은 조선    1. 조선의 서해 : 흑해와 지중해    2. 오로라로 본 조선      3. 빙하가 있는 조선        4. 사막이 있는 조선    5. 조천록朝天錄, 중국으로 가는 길    6. 모세의 기적 같은 적도로 피난       제2절 동남 전당강 조후와 아시아 지역       제3절 절동 조후와 아프리카 지역       제4절 아프리카 : 백제에 이은 전라도 땅    1. 일식으로 본 조선    2. 펠리칸의 땅  제8장 결론  부록-1 : 오로라 출현 실태  부록-2 : 미세기[조강부/1일7조/동해무조]  1. 서긍徐兢의 『고려도경』 해도  2. 리규보李奎報/의 『동국이상국전집』의 조강부祖江賦  3. 성현成俔/의 『용재총화』 조수의 왕래  4. 한백겸韓百謙의 『구암유고』 조석변  5. 줄리오 알레니Giulio Aleni의 『직방외기』 1일7조  6. 장유張維의 『계곡만필』 동해에 밀물과 썰물이 없는 것에 대한 글  7. 리익李瀷/의 『성호사설』 1일7조一日七潮  8. 안정복安鼎福/의 『순암부부고』의 조석설  9. 성해응成海應/의 『연경재전집』의 「조강도지祖江濤志」에서  10. 정약용丁若鏞/의 『여유당전서』의 동해무조변東海無潮辨  11. 리규경李圭景/의 『오주연문장전산고』의 조석변증설  12. 리유원李裕元의 『림하필기』의 조석  부록-3 : 조석표  1. 주바 강Jubba River  2. 아시아 동부 해안  3. 아시아 동남부 해안  4. 유럽 서북부 해안(1)  5. 유럽 서북부 해안(2)  6. 유럽 서북부 해안(3)  7. 유럽 서북부 해안(4)  8. 아프리카 동부 해안  9. 아프리카 동남부 해안  10. 아프리카 남서부 해안  11. 아프리카 서부 해안(1)  12. 아프리카 서부 해안(2)  참고 문헌  [2019.08.15 발행. 5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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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행복한 여자    DSB앤솔러지 제96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96집으로, 시인 13인의 시 26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동그란 것 하나 무엇을 주시렵니까    [김소해 시인] 포구나무 집 정오의 손님 [김숙경 시인] 꽃앓이 1 - 천묘화(天妙華) 꽃앓이 2 - 달맞이꽃 [나광호 시인] 시냇물도 시인도 나그네 등대 같은 새 [민문자 시인] 행복한 여자 예술 [박인혜 시인] 겨울나무 외로울 땐 [안재동 시인] 사과를 베어 물며 당신이라는 말 [이규석 시인] 지우며 살자  희망(希望) [이병두 시인] 청산녹수 파도 [전홍구 시인] 택배 속의 향수 어쩌면 좋습니까 [정태운 시인] 고독 공존 [조성설 시인] 쉬어가는 구름 팽이와 채찍 [최두환 시인] 벨 에뽀끄 돌개바람과 비의 신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신체발부수지부모 [이태순 수필가]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사육신 박팽년 소묘 [2019.08.15 발행. 7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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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2)'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김용택 시인 편'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09  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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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의 꿈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찹찹한 마음으로 서른일곱 번째 저자의 말을 쓴다.   지금까지는 의지를 가지고 갈기를 치켜 새우며 당당하고 힘차게 아무 거리낌 없이 눈에 띠는 데로 마음이 가는 데로 발끝 닫는 데로 손에 힘주어 천방지축 무법자로 짓고 긋고 닦고 직유는 철저히 배제하며 은유를 빗대 형상화해 왔다.   五仟篇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굳히고 나니 허황된 마음이 걱정으로 주눅이 든다.   차라리 쓰는 데까지 쓰다 말 일이지 목표를 정하고 보니 너무 멀고 희미하다.   어제 썼던 시어도 한참 더듬어야하고 새롭고 청량한 시어도 툭툭 불거지지 않아   한편의 시작에도 머리를 줴뜯어야하고 물음표 마크로 임시변통을 하고 한참 후에야 정리 정돈하는 때가 부지기수다.   그러나 익히 써온 솜씨 놀리고 쉴 수는 없는 일, 누가 재촉하는 것도 아니고 뉘게 자랑하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누가 뭐래도 내가 좋아 시를 쓰고 소일 삼아 쓰고 훗날 읽고 감동하거나 좋아하면 더없는 희망이다.   지금까지 37집 그러니까 3.700편의 시를 써서 문학방송을 통해 전자 시집으로 종이책 시집으로 만인께 공개하고 기증하고 혜존 해왔다.   의미 있고 뜻이 있는 읽어 조금이라도 소득이 될 수 있는 문장을 엮느라 고심하고 숙고했지만 독자들은 언제나 묵비권이다.   기왕에 마음속 깊이 작심한 5.000편의 시 한눈팔지 않고 보고 듣고 느끼는 데로 하나하나 이름표를 부쳐볼 요량이다.   훗날 먼 훗날 그분의 운치 대단했다고 기분의 집념 본받을 만 했다고 기억나는 시구 있다고 하는 그런 이가 있으면 좋겠다.   내가 떠나고 없더라도 어느 시인의 가슴속에 각인 되고 모꼬지 자리에서 수런댔으면 하는 분재의 꿈 영영 남을 것을 기망해 본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싸늘한 가슴에 비만 내린다 고독의 비  복사꽃 향기  갖고 싶은 보석  마음의 온도  사프란의 얼굴  꺾인 노송  미나리아재비 꽃  행복한 하루  임 생각에  가시 성깔  행복 엮음  흑자인생  지도의 소묘  나를 굽는다   어리석은 현장  종이배 한 척  카네이션의 마음  진통의 향기  나의 주름살  그리움의 반추  제2부  끝없는 집념 후회 없이 좇아 갈 것이다 꽃길의 극복  그리운 날  별을 헤아린다  처진 날개  우듬지의 기개  혼자 즐기기  수십 번의 도끼질  나의 몸부림  선인의 위엄  구봉산 전투 1  황산 전투 2  감은리 전투 3  비봉산 전투 4  뇌 관리 법  행복 쌓는 지렛대  경개 탐방  기다림의 길섶  유재십시 1   유재십시 2  유재십시 3  제3부  서기의 눈총일 때 사랑은 빨갛게 익는다 유재십시 4  유재십시 5  유재십시 6  유재십시 7  유재십시 8  유재십시 9  유재십시 10  꽃집 짓는다  금연 작심  마음속의 색깔  눈총기의 각도  도전의 결실  인지상정의 미소  詩 명인의 길  낮의 꾸는 꿈  욱기를 본다  앰뷸런스 소리  청춘이란  한을 태운다   무지렁이 춤  제4부  떫은 열매 사랑하는지 들여다본다 나의 모양  사랑의 위력  목탁  시간  하찮은 것들  장해물 넘기  손잡아 주는 이  토닥이는 갈기  상처는 위엄  향기는 자존심  나의 희망  위로의 통로  파동을 본다  파란 얼굴  마음의 솜씨  선열의 향기는 등불  수난 이대  그날을 기억  천국 여행  뜨락의 반송  제5부  예술은 아파도 작품은 곱다 사립의 줄 장미  우연히 스친 향기  장미의 눈동자  면역의 힘  촉감의 거리  부족한 건사  희망의 상처  유월을 맞으며  여명 길의 기개  초조한 마음  새벽 마음  녹음방초  스님도 고민 있나요  은유집 출간  도전의 결실  고행의 선물  인수목 한 그루  분재의 꿈  동창회에서  대화 부족  [2019.08.05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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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각 구름인 것을  신송 이옥천 경구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열 번째 경구집 저자의 말을 쓴다.   고향 마을 재경향우회 일영산장, 구파발역에서 360번 버스를 타고 정자동 다리 앞에서 내려 도보로 10여분 마당에 들어서니 운영진들은 벌써 와서 반긴다. 이름도 잘 모르고 낯이 설어 누구의 아들딸입니다 해야 짐작이 간다.   얼굴의 주름살하며 희끗희끗 머리들은 윤회를 자랑하는데 내가 늙어 가는 게 아니라 밑의 사람들이 밀고 올라오니 자동으로 늙어 감은 실간 한다.   삶이란 한조각 구름인 것을 언제 나타났다가 언제 어디로 가는 줄 모르고 사라지는 것 지금까지 뭘 해 놓았는지 산수가 넘은 것이 너무도 허무하다.   몇 년 전만해도 선배 형들이 주축을 이루고 주거니 받거니 건배 잔 부딪히고 함성 갈기 드높았는데 50여 명 중 내가 두 번째 고령이다.   나는 안 늙을 줄 알았는데 험난한 자드락길 준령 높은 깔딱 고개 혈한 뚝뚝 몸서리치게 아팠던 세월이 독두를 만들고 얼굴에 험상궂은 주름살은 노고의 결실임을 세삼 느끼게 한다.   살아오면서 아파도 참고 짐이 무거워도 견디며 이 고개 넘으면 대 평원이 오리라 작심하고 이를 물고 여기까지 왔는데 질줄 몰랐던 태양은 서산마루에 걸려 노을을 굽고 있다.   삶이란 인내에서 오는 관현악이라 했던가,   쟁취 속에 피는 꽃은 결실 익히기 위해 바람과 겨루고 싸워 이긴 갈기 끝에 맺힌 작은 열매는 살아온 보람인가보다.   보람이 큰들 작은들 뭣하리.   한 방울 아침 이슬이고 한 조각구름인 것을.   그래도 최선 다함이 후회 없는 삶일 것이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삶이란 인내에서 오는 행복한 관현악이다 생각 따라  한조각 구름  지방 방송  경청의 조건  주는 보답  상상력의 쾌감  싱징의 향기  상흔은 꽃  다녀야 길이 된다  한 발 한 발  화장은 화목  맑은 물  몰식의 현  척하는 자  노년의 향기  삶의 윤활유  독과 꿀  터닝 포인트  향기의 씨  정원사  제2부  내핍의 균형에는 향기가 솟을 것이다 내핍의 균형  이타와 배려  용서는 위대한 용기  재미있는 일  선은 만인의 선망  알맹이 보기  여운의 여유  변덕은 금물  자신의 지혜  생각의 구상  성공의 심보  성공은 아픔의 꽃  성공의 뿌리  시간 속의 채찍  존경 받는 사람  윤활유 성깔  인생의 향기  열심히 하면  노력 속의 잉태  용감한 결단  제3부  함부로 전화할 수 있는 이 있는 것은 행복이다 성공이란 놈은  웃어넘기기  나는 나의 벗  긍정의 시안  베푸는 자여  가야할 길이라면  세설은 금물  촌음도 아껴야  혀의 무게  무서워 마라  장수하는 법  집착은 수인 길  적임자에게  속임은 철가면  발자국 가볍게  행복은 전율  나를 본다  너의 넋을 보라  잊지 마라  숙성된 된장 맛  제4부  순수한 아이의 웃음은 어른의 거울이다 아이의 웃음  괴변은 독  망언의 후회  새들의 목청  수면은 회복제  균형 있는 삶  스스로의 신뢰  등불은 앞에  뜨거운 눈물  웃음은 보물  올곧은 습관  덜 자고 더 걷기  자산은 혈한  詩 쓰는 맛  소중한 시간  詩語 모음  밝은 詩 쓰기  은유 詩 쓰기  마음의 아침  시퍼런 욕심  제5부  시는 내게 생명을 부러 준다 시는 나의 생명  시는 깨달음  시는 연금술  홀씨 하나 심고  시련은 바람  시련은 성취의 마중물  시련의 교훈  시련은 철학을 낳고  옹두리의 상징  시어 찾아  대중의 등불  시는 여자 보듯  올곧은 길  시련의 계단  풍파는 마룻대  믿음 쌓기  좋은 시구  신의 채찍  실망 속의 단맛  병가상사  [2019.08.05 발행. 19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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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 죽음의 키스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구체화된 여건에 따라 여행길에 나선다. 누구나 생애를 통해서 여행이 주는 선물은 많다. 특히 글을 쓰는 작가에게는 풍요로운 삶의 체험을 선사하고 빈약한 영혼에 온기를 불어넣는 생산의 산실이 아닐까.    오랜 간병의 시간이 지나가고 살아있는 사람은 그래도 살아가게 된다는 말을 기억해 낸다. 시간의 여유가 찾아와 올해 초에는 고베에 여행을 하고 난 후에, 독일 행 여행을 계획하고 또 일본의 오사카에 미술 작품을 들고 한일 국제 교류전에 참석하러 간다. 인생이란 여행길의 나그네에게 체력만 된다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새로운 체험을 하면서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선물 같은 기회라는 것을 몸소 느꼈다. 독일을 여행하면서 가난하던 시절에 조국을 위해서 독일의 탄광에 광부와 병원의 간호사로 파견되어 조국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씨앗을 마련하는데 공로가 있는 애국자들의 1.25세대와 1세대 두 분이 가이드로 봉사해 주었다. 독일의 교육제도는 유치원부터 대학을 졸업하는 동안 교육비를 나라에서 충당하는 무상교육으로 심지어 학생들의 교통비도 무료라고 한다. 교육 기회의 평등을 지키고 350여 개의 직업교육을 적성에 맞도록 시키면서 대학 졸업자와 임금이 비슷하면서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가지며 바르게 산다는 것이다. 준법정신이 강하고 유흥가는 학교 근처에 없고 학생들의 귀가가 늦어도 부모들은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청소년 학생들이 체육관 같은 데서 시간을 보내면서 성장한다고 한다. 참으로 부러웠다.   세계 2차 대전의 비극적 역사를 돌아보면서 드레스덴 늪지에 영미 연합군이 집중 폭격으로 90%가 파괴되었던 그곳이 복구가 거의 다 되어 서독보다 쾌적하다는 느낌이지만 산처럼 쌓였던 시체더미에 나뒹구는 어린 소녀의 시신 사진이 지금도 어른거린다. 베를린 장벽을 보면서 야외 이스트사이드 갤러리에 세계 114개국 미술 작가가 그린 장벽의 그림은 눈물의 자국을 훔치면서 평화로운 화합을 선양하는 예술성 높은 의미 있는 작품들이었다. 분단조국의 통일을 이룩하는 날을 기다리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여러 가지 설명을 들었다. 환경을 최우선으로 여기면서 신재생에너지를 만들어 자급자족하는 노력과 절약하는 모든 생활이 소망스러웠다. 풍력 기를 돌리고 가축의 분뇨에서 가스를 생산하고 태양열등을 이용하는 작업으로 원자력 발전소를 없애는 것에 성공을 하는 독일은 참 바른 삶과 평등함이 곳곳에 배어있다.   프레드리히 2세 대왕이 영토를 넓히고 백성들의 허기짐을 면하게 하려는 노력으로 감자 재배를 성공하여 백성들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고 부국강병의 나라를 이룩한 그의 소박한 평면 무덤 위에는 지금도 늘 감자가 놓여있다는 사실이 감동이었다. 만약 인류가 감자를 식량으로 쓰지 못했다면 전쟁이 몇 배는 더 많이 발생했으리라는 이야기도 설득력이 있었다.   라인 강에서 지기를 받아오려는 숨은 노력은 나의 영원한 추억이 되었다. 로렐라이 동상에서 악수를 하고 자매결연을 한 제주도의 돌하르방과의 기념사진도 즐거웠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와 리히텐슈타인과 독일 등 네 나라의 국경을 넘나들며 열흘을 다니면서 독일을 알고 부러워하면서 여행의 기록을 수필로 엮었다. 가이드를 하신 박정애 간호사님과 박동수님에게 감사하며 아무리 노력해도 조금밖에 여행의 기록을 표현하지 못한 자신이 안타깝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봄의 몽니 베를린 장벽의 죽음의 키스  무덤 위에 놓인 감자  소통의 미학  어울림의 고개  인사동 산책  제2부 독일로 향하는 날 독일로 향하는 날  님이 뜨거운 눈물을 쏟던 땅  뮌헨을 느끼며 밟다  소변은 조금 편안한 의미  님이 울던 땅에서 교육을 보다  제3부 맨발로 라인 강의 지기를 맨발로 라인 강의 지기를  세계에서 작은 나라  현지 식사  가이드의 역량  제4부 로렐라이 언덕에 올라 로렐라이 언덕에 올라  씨앗의 꽃  드레스덴에 가다  호수는 푸른 하늘을 담고  홀로 남겨진 여자의 여행  제5부 지도자 복 지도자 복  독일 통일을 엿보다  후덕한 우리나라  낯선 길에서 돌아와  쿠담 거리  ●  서평  [2019.08.05 발행. 13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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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제곱미터의 비망록    DSB앤솔러지 제95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94집으로, 시인 12인의 시 24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파도와 구름 가로등    [김소해 시인] 피리연습 분꽃향기  [김숙경 시인] 비앓이 9 - 천상의 계단 비앓이 10 - 빈들에 서서  [나광호 시인] 특단의 방책 태풍의 서사시 [민문자 시인] 부부 이심 이체 수명은 늘고 인구는 줄고 [박인혜 시인] 정겨운 빗소리 살아 있는 까닭 [안재동 시인] 벌초 어복(漁腹) [이병두 시인] 나팔꽃 삼복三伏 [전홍구 시인] 능소화 잔 [정태운 시인] 고독을 느끼며 광안대교의 밤 [조성설 시인] 쇠사슬 숲 [최두환 시인] 공짜는 없다 영동리 회화나무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소주 한 잔 [이규석 수필가] 3.3㎡의 비망록 [이태순 수필가] 내 인생의 책 한 권이 5권이 되고     [2019.07.15 발행. 8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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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꿈은 나이가 없다  이태순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꿈 많던 여대 시절 대구 효성여자대학(현 : 대구가톨릭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다니며 대학신문에 시와 단편소설도 연재해 고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둔촌동에서 숙녀복 상설매장을 20여 년 하여 삼 남매를 모두 대학 졸업시키고 필혼을 했습니다.    장사할 때는 한 줄도 쓰이지 않던 글들이 은퇴 후 삶의 여유가 생기니 쓰였답니다.   인생2막 칠순의 늦깎이 시인으로서 2015년 5월 첫 시집『참 괜찮은 여자』와 2017년 6월 제2 시집『나도 초행이야』문학공원을 상재했습니다.    2017년 가을 이번에 상재한 첫 수필집『꿈은 나이가 없다』도 계간 글벗문학 6회 공모에 ‘나는 중지 족’ 외 14편으로 신인상을 받아 등단했기에 이 15편과 그동안 써 둔 수필을 모아 수필집을 출간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란 명언처럼 좋건 나쁘건 제가 살아온 기억의 흔적들입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온 내 삶의 이야기와 살면서 부딪치는 생활 칼럼들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 않고 삶의 희망을 품고 살았습니다.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글이면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저는 초년고생은 있었지만, 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은 지도와 편달을 해주신 임종삼 소설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남편 박세규 씨와 박종옥, 박종하, 박종식 삼 남매에게 이태순 수필집을 드립니다.   아울러 2018년 9월 20일 이태순 정형 시조 영역시조집 『매듭풀기, Untying the knot』를 출간했습니다.   '한 권의 책이 4권'이 되었습니다. 또한 ‘칠순 인생2막 늦깎이 시인’으로서 한 권의 책이 5권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이미 2017년 11월 디자인 신원에서 출간한 수필집『꿈은 나이가 없다』를 2019년 6월 한국문학방송에서 이태순 첫 전자책 『인생2막 꿈은 나이가 없다』로 변환해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축하의 글   제1부 로또 같은 덤의 인생   01 로또 같은 덤의 인생     02 맥도날드 매장, 뉴욕이나 한국이나    03 카톡 카스 밴드   04 여자의 일생   05 카스, 며느리와 하지 마라    06 일엽청一葉靑, 국반國班, 오현五鉉, 삼태사三太士 자손    07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사육신 박팽년 소묘     08 정철의 수염을 뽑은 동암·남계 할아버지, 역사는 승자가 쓴다     09 우울증 걸린 내 이웃   10 하루 종일 옥아, 옥아, 옥아!   11 아침 이슬 같은 인생   12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 이용   13 시도 때도 없이 ‘삐리리~’    14 나는 중지족   15 할머니의 영어 채팅   16 생일선물 CD플레이어, 디카, MP3, 영어회화 깜빡이    17 아이스 소주 3병    18 썩을 넘, 부자가 될 넘     19 추억의 소렌자라를 불러준 그 남자    20 치매 걸린 모나리자    21 동태 대가리 두 개    22 똑같은 양념, 다른 맛    23 세 번 집어던진 모찌를 먹은 사람    24 백세시대 80세 변리사 할아버지와 92세 사랑님 스위시     25 오메~ 이쁜 것    26 비데 물 쇼   27 하이공, 누부야 우데로 연세를 다 삭히신 건지  참말 어여쁘시데이~♬♪~    28 순진하게 믿다가 당한다   29 제발 정신 줄은 놓지 마세요   30 장가 간 아들 첫 생일    31 나 망치야    32 지인, 단지 아는 사람일 뿐이다    33 두 눈 뜨고 받은 수술    34 봉채封采    35 칠십평생 제일 행복했던 2015년   36 올케의 슬픈 아리랑 1    37 올케의 슬픈 아리랑 2     38 올케의 슬픈 아리랑 3   제2부 끝나지 않는 배움  39 당신의 새해 새 결심은?    40 내 여고 시절 쇼킹 뉴스    41 끝나지 않는 배움    42 다시 창업, 점포주가 되다    43 오징어회 반 접시에 자존심 상한 남자    44 개도 소도 귀인도 보고    45 우정과 깨어진 사발   46 대학신문 인터뷰, 대박 예감 포스팅    47 그게 앞으로 우리네 인생이라네     48 내 인생의 책 한 권이 5권이 되고     49 수필신인상·문인방목·전국시조시인대사전   50 너무 굵게 먹지 마라    51 시인의 길   52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잖아  제3부 인생은 일방통행  53 포토샵 CS2, 그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54 주민센터 컴과정 네 달과 포토샵 두 달 수강 후기   55 보건소 칫솔질 강의   56 N양에게 물어 봐~    57 일 년에 엠브런스 두 번   58 운전 똑바로 해~    59 엄지족 & 검지족   60 왕따당한 불쌍한 어린 영혼을 위해   61 수놈의 굴욕   62 ‘헤어지자’ 한다고 어찌 죽여?   63 일본인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64 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65 인생은 일방통행, 나 외엔 모두 적이다   66 모란시장과 건강원   67 수면 내시경이 기억력 감퇴시킨다는데   68 塞翁之馬, 새옹만 같아라   69 영어 사랑과 펫북 로맨스 사기꾼Scammer   70 QR-Code로 나를 스캔하라   71 아파트 층간 소음, 지는 사람이 이사 간다   72 주인 없는 집에 살구꽃만 피었네   73 산 자의 금이빨과 죽은 자의 금이빨   74 호텔 아트페어 사진 전시회를 보고   75 무료 스마트폰 강의   76 열정적으로 일과 시, 인생에 미치다  [2019.08.01 발행. 45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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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바다  김용필 해양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왕 폐하, 내게 배 3척만 만들어 주시면 스페인을 부자로 만들어 주겠습니다. -컬럼버스-   지혜롭지 못하면 세찬 바다에서 살아갈 수 없다.  바다는 도전하는 자에게 더 큰 용기를 안겨준다.   문단 최초로 해양을 소재로 한 소설집을 내면서 인간이 바다와 해양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거친 바다에서 도전하는 인간의 끈질긴 집착력과 바다에 순응하는 눈물겨운 투혼을 실상으로 보여준다. 바다는 인류에게 무한한 자원과 식품을 제공하지만 무서운 불행을 안겨주기도 한다.   나는 이 해양소설집에서 해양과 바다가 인간에게 안겨주는 무한 가치와 무한한 꿈과 희망을 보여주고자 한다. 거친 바다에서 절망에 도전하는 인간의 위대한 용기를 배우고 세찬 파도와 폭풍 속에서 절망하지 않는 마도로스의 강한 의지와 끈질긴 집념이 우리가 사는 인생의 좌표임을 역력히 표상한다.     이 책에 실린 9편의 소설, 노인과 은갈치. 비밀의 해원. 바다에서 정사. 을숙도. 적조. 칠산도 파시. 그녀의 쪽빛 바다. 유실의 바다. 쿠릴새우는 갖기 다른 바다와 해양에서 적응하는 인간의 도전과 삶의 양상을 보여준다.    바다는 성난 야수같이 분노하고 폭풍같이 광분하지만 평온할 땐  선한 양같이 순하고 여인같이 고요하고 상냥하다. 그러나 다시 휘몰아치는 기류를 만나면 무서운 폭풍으로 돌변하고 억센 해일은 그 어떤 것도 좌절시키는 공포의 본색을 드러낸다. 이같이 9편의 중단편 소설에서 우린 각기 다른 인생의 바다에서 도전하고 적응하는 방법을 체험한다. ―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에필로그  1.노인과 은갈치  2.비밀의 해원  3.바다에서 정사  4.유실의 바다  5.을숙도  6.적조  7.칠산도 조기파시  8.쿠릴새우  9.그녀의 쪽빛바다  [2019.07.01 발행. 4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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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지게꾼 만복이  여정건 단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험악해져 갑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남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사람, 남의 재물을 슬쩍하고도 눈 하나 깜짝 이지 않는 사람, 세상은 역겨운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러한 사람들 때문에 사회는 진흙탕 또는 돼지우리처럼 악취가 납니다. 우리는 변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모두 아름다운 마음으로 변한다면 세상은 향수병을 열어놓은 듯 들꽃 향으로 가득할 겁니다. 그런 마음에서 지게꾼 만덕이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정직하고 예의가 바르게 행동하여 남에게 신임을 얻는 것, 남의 물건을 탐내는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어머님 말씀을 교훈으로 삶고 평생을 살아온 만덕이다.   동냥 밥으로 연명하며, 추우나 더우나 남대문 시장 골목에 지게를 침대 삼아 잠을 잤다.   밤하늘별을 보며 어머니를 애타게 불렀다. 그러나 어머니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 소설의 주인공 만복이는 언제나 모든 사람이 자기를 보고 있다고 생각했다. 항상 어른에게 예의 바르게, 말은 정확하게, 몸가짐은 흐트러짐이 없이 행동했다. 그래서 남대문 시장 손님들은 그에게 일을 시켰다.   지게는 주인공과 동고동락했다. 단 한 번도 힘들다고 꾀부리지도 않았다. 지게는 주인공에게 많은 부를 가져다주었다. 평생을 같이한 지게가 눈 밖을 벗어나면 불안했다.   어머니를 혹시 만날까 하는 미련 때문에 남대문시장을 기웃거리며 40여년 살았다.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는 어머니가 쓰시던 빨간 플라스틱 작은 손거울 품에서 꺼내 보고는 했다. 전 재산을 정리해 묵호에 노인과 불우한 아동을 위한 복지관을 건립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 <머리말>     - 차    례 -   작가의 말  ㅁ단편소설 지게꾼 만복이 [2019.07.01 발행. 53쪽.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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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달빛에 그대 향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람의 삶을 4계절로 나누어 보면 영육 간에 버거워지는 견딤이 있는 계절이 겨울 같은 황혼녘이 아닐는지. 세한삼우라고 하는 소나무와 대나무 매화나무는 겨울에 그 정취를 더욱 느낄 수 있는 식물이기 때문이리라. 시련 후에도 변치 않는 인간의 지조를 상징하는 매화는 흰 눈 속에서 봄을 예비하며 그 부드러운 꽃망울을 내미는 의미를 생각해 본다. 내가 늦은 나이에 사군자를 치면서 매화를 오래 그려보려는 마음을 먹은 것은 주위에서 권하기도 하지만 휘파람새의 전설이 가슴을 에이 듯이 아파서 그런지도 모른다.   옛날 중국의 산동(山東) 지방에 흙으로 질그릇을 만들며 살아가는 용래(龍來)라는 청년의 이야기가 있다. 약혼녀가 있었지만 결혼 사흘 전에 병으로 죽고 말았단다. 약혼녀의 무덤가에 엎드려 울던 어느 날 눈물이 떨어진 땅에서 풀 한포기가 눈물 꽃처럼 돋아났다고 한다. 그 풀이 날이 가면서 매화나무가 되었단다. 무덤가에 있던 그 나무가 약혼녀의 환생이라는 생각에 자기 집으로 옮겨 심어 정성껏 가꾸면서 그 낙으로 살았다고 한다.   약혼녀가 죽은 후부터는 같은 솜씨로 만드는 질그릇인데도 슬픈 표정처럼 일그러지니 잘 팔리지도 않아 가난을 면치 못하고 고생은 날이 갈수록 더해갔다고 한다. 매화나무도 꽃이 피고 지고 그는 백발이 되었다. 사람들이 명절이면 설빔을 해 입는 것처럼 명절이 돌아오면 꽃 그릇을 만들어 매화나무를 그곳에 옮겨 심었다고 하는데 "내가 죽으면 널 누가 돌봐 줄까? 내가 없으면 네가 어떻게 될까?"하고 슬퍼하면서 세월을 보냈다고 한다.   어느 날 동네 사람들은 그 집 대문이 잠겨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방에는 아무도 없고 단지 질그릇 하나가 놓여있을 뿐이었다. 그릇 뚜껑을 열어보니 속에서 한 마리의 새가 있었다. 그가 죽어 휘파람새가 된 것이라는 전설이 있어 매화나무에 자주 드나드는 것은 이런 사연이란다.   희다 못해 푸른빛이 나는 백 매화에도 전설이 있는 도산서원의 이야기도 퇴계를 사모하던 여인의 사모의 정으로 가득 찬다. 매화를 화선지에 그리면서 달빛에 적시며 향을 사르듯이 글을 써보았다. 내 마음의 출렁다리에 달이 뜨면 휘파람새 같은 임이 오시기를 상상해 보면서 열두 번째의 시집을 엮는다. 모든 것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은 아침, 독일 행 비행기를 타러 가는 분주한 마음으로 서언을 쓴다. 좋은 기행문을 쓰기를 바라면서…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봄의 몽니 봄의 몽니  거목의 그늘에 쉬다  검은 보리  굳은 살  그리움의 두께  기별 오는 날  기억하는 뇌  나태의 굴절  누구나 가는 길  덧나는 외로움  제2부 갈등 갈등  성벽의 부종  수레바퀴의 잇몸  숭고한 사랑 목련  아무것도  어디쯤 가고 있나  여왕의 여자  이음의 덫  인사의 고리  입이 세 개 모여 갇히다  제3부 잠깐의 묵상 잠깐의 묵상  저술상 수상의 영광  죽 끓는 성정  하나를 접는다  향취  혼밥  감정의 수도꼭지  고무장갑 만가  그때 거기에 가지 않았다면  꺼내길 잘했다  제4부 꽃잎 살결 꽃잎 살결  나를 믿다  눈에 꽉 찬 신록  달력에 붉은 날  딸의 가족은 홍콩에 가고  라이락 핀 정원에서 마지막에 동참하다  모멸감  몸에서 껍질 벗기기  무형의 힘  제5부 버거운 짐 버거운 짐  삼각산 시산제  생애를 건다는 것  소리를 찾아  소와 뱀  수첩에 묻었던 그리운 언어  스승의 날  연휴에 더 외로워하다니  오이지 담고 말았다  쪽머리 가르마  제6부 평화를 배우는 지혜 평화를 배우는 지혜  철이 상처를 내다  하늘에 뜬 별  은혜로운 석가님 탄신일  전시회의 의미  우향이 일본 하는 아래  마지막 눈물  무위의 미로  묵상하는 의자  맨발로 걷는다  ●  서평  [2019.06.25 발행. 8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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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2)'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타향과 본향을 이어주는 동포 문예지 한솔문학 창간'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06  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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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2)'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메밀꽃 필무렵 이효석'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05  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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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나의 지도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서른여섯 번째 詩集 『나의 지도(地圖)』을 엮으면서 감회가 깊다.   詩人이면 詩集 20권은 써야지 했던 것은 당초 계획된 작업이였지만 서른여섯 번째의 詩集 『나의 지도(地圖)』는 1501~1600 번까지 엮는 나의 사유다.   여기까지 오면서 어제가 까마득하고 내일이 위태롭다.   지금은 써놓은 詩는 한 편도 없다.   내일부터는 무슨 말을 쓸까.   내가 쓴 拙詩를 읽을 이가 누구며 읽고 나서 뭐라고 평할지, 질시라도 하지 않을지 마음이 무겁다. 읽기는커녕 거들떠보지도 않고 주방장에게 식탁 밑에 아니면 가다가 쓰레기통에 던져져서 고물상에 뒹굴기도 한다. 그러나 개중에는 글씨 한자도 빠트리지 않고 자기 블로크에 차곡차곡 저장하는 고마운 분도 계신다는 소식을 듣고 고맙고 감개무량하다.   나는 전자 시집을 주로 냈지만 인터넷이 서툰 분을 위해 매회 종이책을 약간 만들어 그분들께 드리고 내 책꽂이에도 꽂아 놓는다.   전자 시집을 전문으로 출간하여 매회 약 1200명께 인터넷으로 혜존 한다. 거의 반은 읽지도 않고 버리지만 수신거부하지 않음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십년이 지나고 먼 훗날 후손들이 읽어서 추호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영광일까를 생각하면 감개무량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총총 심어 놓은 이 잔솔밭이 무성히 자라 솔숲이 되고 길게 벌린 장송 가지 그늘에 모여 앉은 산신령 친구들 쉬어가고, 과객들 모꼬지 이루는 무리들 도란도란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손목에 힘이 솟는다.   어느 모임의 지인 한분 하시는 말씀 신송 시인님 한 50권 쓰셔서 우리나라 시 세계의 기록을 한번 장식해 보세요 하신다.   감사합니다. 귀가 얇은 나는 그럴까요, 노력해 볼게요, 하고 농담조로 웃으며 받아 들였다.   그분의 말씀이 영 잊히지 않고 허황된 욕심은 머릿속을 꽉 움켜쥐고 떠날 줄을 모른다. 50권의 詩集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건강만 허락한다면 한번 겨누어 보고 싶은 생각이 솟구친다.   모 친지는 이제 그만 쉬라고 조언하지만 쉬면 정신이고 몸뚱이고 녹슬고 쇄할 것은 기정사실일진데 측근에  감사한 분들만 계셔서 힘이 난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까치밥 빨간 홍시 고향의 환시(幻視)가  보인다 고향 생각  촉각의 온도  연때가 있다  주행 거리  여명의 기도  가다듬는다  남긴 자취  그리운 사람아  기는 비수다  받침대의 힘  환경 처방약  나를 보는 눈  민들레 인내력 1  민들레 생명력 2  민들레 꽃차례 3  민들레는 식약용 4  민들레 사랑   5  민들레 모성애 6  민들레 효초  7  민들레는 도규가 8  제2부  나 홀로 집을 짓고 만천하에 의지 보인다 민들레의 자위성 9  반추의 감각  그리운 아픔  멀어도 가까운 길  라일락 향기  사프란 사랑  작심의 길  참신한 벗  옹달샘 연정  사프란 향기 2  희생정신 1  희생정신 2  목련꽃을 보며  앵두꽃을 보며  찰지력의 효험  착색제 칠한다  생명의 눈  삼우가  바람이 만든 향기  꿈꾸는 이의 열매  제3부  간절히 몰입할 때 성공은 선물로 따라온다 성공의 꿈  잡초의 뿌리  묵객의 길  유년의 흙장난  가파른 여로  두절이 나은 사랑  사랑의 열매  생명체의 특권  기다림은 축복  물은 생명  기준의 길  절주 한 잔  부싯돌의 힘  앵두꽃 찍는다  등정 길  기적의 재료  못 보는 안경  깁스한 장미  행복의 거소  새벽길에서  제4부  너의 마음은 갈팡질팡 나그네의 지팡이다 여광의 온기  빈 마음으로  운석 닦는다  벼랑 끝의 맛  섬광 좇아  엉뚱한 착각  해몽 기대  외로운 금붓꽃  한 송이 장미  주인의 몫  족적의 날개  조소는 소태맛  인생 재발견의 중량  진정한 조화  벌의 갈기  나비의 춤사위  자세를 본다  신내공원에 가면  칡을 캔다  성공의 웃음  제5부  좇는 이에게만 희망은 존재한다 희망의 길  여행의 명상  풍랑 헤치고  시들 수 없다  디딤돌이 없다  통증의 탈출  향나무 한 그루  작심 길  진솔한 마음  나의 바탕화면  도선사 길섶  지인의 동향  신념의 위력  비탈길 선상에서  말의 무게  일광 찾아  오지에 가면  부부의 열매  내일의 희망  나의 지도  [2019.06.20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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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의 힘  신송 이옥천 경구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경구를 하나하나 써 놓은 지 오래다.   나날이 시에 빠쳐서 경구를 도외시하다가 시보다 경구가 더 좋다는 평가가 암암리에 귀에 접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아홉 번째 경구 집 저자의 말을 쓴다.   세상 만물이 기지개켜고 자기 갈기 새우느라 땅을 뚫고 두터운 껍데기를 헤치고 솟구치는 기개는 다 자기 나름대로 희망과 행복을 추구함일 것이다. 한기 몰아치는 동절기에도 우리가 보이지 않는 뿌리의 집념은 쉴 틈 없이 지하에서 공중에서 동작 게을리 하지 않고 자기의 향기를 피워 알찬 결실을 얻고자 최선을 다하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는다.   백구과극(白駒過隙)이란 말이 있다. 삶이 쏜 살이라 하는 이도 있고, 덧없고 무미건조하다고 하는 이도 있고, 살기 힘든 다는 이도 있고, 한 조각 뜬구름이라고 하는 이도 있는가 하면 살만하다고 인생을 논하는 이도 있다.   우리의 인생은 건강을 지키며 기쁨을 찾고 소망을 갈구하며 행복을 누비는 끊임없는 길을 걷는 힘든 나그네일 것이다.   삶이란 내 노력만큼의 향기, 어느 방향을 선택해 내가 추구하는 열매를 얼마만큼 어떻게 얻어 보람되게 운용하며 후대에게 위엄과 교훈을 남김에 관심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삶이란 행복을 추구하는 일, 그 기쁜 행복 누가 만들어 주는 이 없고 판매하는 매점도 검색해도 눈요기뿐이다. 그냥 굴러오길 기다리지 마라,   나의 행복은 내 피와 땀으로 만들어 가꾸고 사랑하며 즐기고 누리는 것을 누가 만들어 주겠는가, 오직 내 행복은 내가 채취고 발굴하고 캐내 쟁취해야 할 것이다.   오늘도 나의 행복을 위하여 경구도 쓰고, 시도 짓고, 산책과 운동도 하고, 몸도 마음도 가꾸는 것은 내가 나를 행복으로 끌고 가는 일이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생각 따라 길이 달라진다 삶은 마음먹기  한 조각 흰 구름  경청은 인격  경청은 용기  선물의 가치  즐거운 영혼  상징은 주제  아픔은 지혜  희망의 길  단련은 힘  마음의 양식  변함없는 집념  입술의 값  생각은 마중물  말년을 아름답게  생각은 연장  생각의 여하에 따라  중앙 점이 흐림  생각의 방향  생각의 양생  제2부  내핍은 동산을 쌓는 주춧돌이다 내핍의 균형  생활의 척도  용서의 용기  재미있는 일  선의 힘  선택의 경중  여운의 깊이  변덕의 추향  성공은 지혜의 길  작수 성가  성공은 숨바꼭질  성공의 빛  성공의 뿌리  성공은 채  존경 받는 이  성깔은 구린내  성숙의 향기  성실의 값  노력 속의 잉태  성깔의 그릇  제3부  세밀한 채는 성공을 잡는 덫이다 세밀한 설계  부질없는 일  나랑 사귀자  긍정의 눈  여신의 갈채  올곧은 길  세설은 독약  촌음은 행복의 길  후한의 방폐  용기는 채찍  웃음은 길잡이  집착은 수인 길  믿음의 힘  게으름은 죽음 길  가벼운 발자국  뜨거운 행복  심장의 병  나댐의 값  인터넷 주소록  숙정된 된장  제4부  묵언의 진실은 굴절 되어 보인다 웃음은 거울  술수는 독  취한 망언  산신령의 노래  수면은 회복제  쉼의 위력  성실한 대접  스승은 등불  눈물의 기개  웃음은 치료제  습관의 무게  숫눈의 길 내는 이  혈한은 연장  詩 쓰는 재미  시간의 한계  시어를 닦아  밝은 시  시는 은유  마음의 아침  시퍼런 욕심     제5부  시는 내게 생명을 꽃은 희망을 주었다 시는 생명  은유 빗대기  시는 고통의 향기  홀씨 하나  바람의 시험  명검의 날  시련의 교훈  시련의 다리  시비의 논평  걸맞은 말  시인은 과객  착오의 가치  옳은 길  시련의 계단  바람은 채  신뢰는 유리 뇌세포의 가동  신의 의지  초월한 능력  실수는 공부  [2019.06.20 발행. 1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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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꽃비 내리네  김연하 노래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싱그럽게 풀향기가 피어오르고 눈부시도록 아 름다운 오월입니다.   우리 생활에 음악은 청각 예술이며 동시에 감성예술입니다. 음악을 듣는 것은 음악 교육에 있어서 가장 기본 행위이고 음악 감상은 음악의 아름다 움에 눈을 뜨고 음악적인 각을 자극하며 음악적 개념의 형성을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노래가 있습니다. 사람 들이 노래가 좋아서 천년이 더 되도록 전해오는 가하면 얼마가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잊히는 노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노래들 중에는 그 수명이 참으로 서로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악 작업을 추진하는 데에는 작사, 작곡, 편곡 등 여러 가지 과정을 걸쳐 연주 되거나 CD를 통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좋은 노래를 만드는 데에는 좋은 작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노래 가사는 예부터 정형화된 형태와 모양을 갖추고 있는데 시조에서 글자 수를 중시하여 7, 5조(4, 3, 5 혹은 3, 4, 5) 와 7, 7조(3, 4. 3, 4 혹은 4, 3. 3, 4 또는 4, 3. 4, 3)의 형태를 받아들여 노랫말로 발전하여 작곡이 이루어 젖습니다.   본 노래시집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표현 방법에서 시詩와 노래를 동일시 보기 때문에 음율이 정해져 있는 비교적 짧은 정형시를 골라 노래 가사로 쓰여 졌습니다.   이번 출판되는 노래시를 이용하여 좋은 작곡을 하고 연주가 이루어 지기를 기대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721 〮  가을 나그네  722 〮 가을 달밤  723 〮  경복궁  724 〮  전등소  725 〮  가을 밤에  726 〮  괜찮아  727 〮  꽃피는 봄  728 〮  구철초 피는 날  729 〮  감꽃의 추억  730 〮  그리운 사람  731 〮  개나리 동산  732 〮  갯바위  733 〮  그때 그 사람  734 〮  겨울 철새  735 〮  꽃비 내리네  736 〮  기분 좋은 날  737 〮  가을의 회상  738 〮  고향의 봄  739 〮  가난의 극복  740 〮  가파도 보리밭  741 〮  눈 오는 밤  742 〮  나는 행복한 사람  743 〮  눈물의 상봉  744 〮  낙엽을 밟으며  745 〮  내 마음은  746 〮  도전해 봐  747 〮  동백꽃 연가  748 〮  들국화 연정  749 〮  달맞이꽃 연가  750 〮  떠오르는 태양  751 〮  대청봉에 올라  752 〮  떠도는 구름아  753 〮  통일의 염원  754 〮  달빛 소나타  755 〮  달이 뜬 호수  756 〮  달빛 아내  757 〮  대청마루  758 〮  등대  759 〮  동반자  760 〮  메밀꽃 연가  761 〮  모란꽃 연정  762  〮  북악성벽  763 〮  백조의 비상  754 〮  바람아 불어라  765 〮  봉선화 연정  766 〮  복사꽃 연가  767 〮  배꽃 연정  768 〮  불꽃놀이  769 〮  봄 바다  770 〮  백조의 날개  771 〮  바람의 날개  772 〮  바람 속에서  773 〮  부부 사랑  774 〮  백록담 연가  775 〮  부부 인연  776 〮  밤바다  777 〮  별이 뜨는 밤  778 〮  손을 잡아요  779 〮  서초연가  780 〮  살구꽃 연가  781 〮  사랑을 불태우네  782 〮  싸리꽃 연가  783 〮  새벽강  784 〮  속 깊은 바다  785 〮  사랑은  786 〮  순간의 행복  787 〮  새만금의 아침  788  〮  사랑도의 밤  789 〮  서귀포의 봄  790 〮  영광을 위하여  791 〮  오늘 하루  792 〮  외로운 인생  793 〮  애상의 기도  794 〮  우리는 하나  795 〮  우리 함께  796 〮  아름다운 강산  797 〮  안개꽃 연가  798 〮  억새꽃 바다  799 〮  양귀비꽃 연가  800 〮  언덕 위의 하얀 집  801 〮  어머니  802 〮  이산가족  803 〮  올림픽 성화  804 〮  안개 속에  805 〮  음악 분수  806 〮  아침햇살  807 〮  옹이  808 〮  인연의 세월  809 〮  일출  810 〮  옥구평야  811 〮  산정호수의 가을 812 〮  유채꽃 바다  813  〮  재회  814 〮  진달래꽃 바다  815 〮  자운영 꽃반지  816 〮  잡초 인생  817 〮  청산도로 가려네  818 〮  천내 강에서  819 〮  춘란 연가  820 〮  춤추는 동백  821 〮  창문을 열면  822 〮  천지연 폭포  823 〮  포기 하지 마  824 〮  평화통일 염원  825 〮  풍란  826 〮  풍차  827 〮  평화통일 실현  828 〮  폭포의 낙하  829 〮  행복하다고 말해요  830 〮  함박꽃 여인  831 〮  흐르는 강물  832 〮  해돋이  833 〮  흐르는 세월  834 〮  호수의 밤  835 〮  한탄강  836 〮  희망을 주는 빛  837 〮  황소의 눈물  838 〮  항해  839 〮  한라산  840 〮  향수  [2019.06.25 발행. 13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9-06-16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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