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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시의 뿌리  신송 이옥천 은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줄 詩 써보려고 지천을 헤매고 사처팔방 찾아다니며 10년 넘게 시의 뿌리 발굴하고 캐 모아 여기까지 왔다.   서정시를 쓰기 위해서는 상징과 꽃말은 시의 뿌리이고 종자이며 향기가 아닐 수가 없다.   서정시는 형이상적 상징을 모르면 수필화가 되고 꽃말을 모르면 빗대기의 형상화의 그림을 그릴 수가 없다.     서정시는 형의상적 소재의 은유로 나의 곱고 아름다운 의미 있고 심오한 사상과 생각의 색깔을 내 옷걸이에 걸쳐야 서정시를 쓴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상징은 시의 뿌리이고 꽃말은 그 향기일 것이다.   뿌리 없는 시는 향기가 있을 수 없고 향기 없는 꽃에는 벌 나비 잉잉댈 수 없다.   더 많은 상징 꽃말 모아 책으로 엮어 만인들께 알려주고 보여주려 했는데 그보다 먼저 스마트폰이 앞질러 가는 바람에 손 놓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애써 10여년 모아 놓은 상징 시어 버리기 아깝고 詩 작업하는 대는 커다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오늘 이 소책자를 만들어 존경하는 시인들께 보내오니 모자란 것은 검색으로 메우길 바랍니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가 계열  나 계열  다 계열  라 계열  마 계열  바 계열  사 계열  아 계열  자 계열  차 계열  카 계열  타 계열  파 계열  하 계열  [2019.05.03 발행. 1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9-05-05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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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2)'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바람아! 잠들거라 태평양을 재우거라'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99  방송듣기  
뉴스등록일 : 2019-04-30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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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2)'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때까지'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98  방송듣기  
뉴스등록일 : 2019-04-30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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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어진 땅의 소리 결  초연 김은자 중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유의 틈사이로 출렁이는 시간의 저울 위에 삶을 달아보듯이 또 하나의 장을 열어 소설을 쓰고 있다. 젖은 빨래를 창공에 널어서 말리면서 다 말랐는지 만지는 순간 기다림은 주춤거리다가 다 말랐다는 판단으로 빨래를 걷어 내듯 기억을 개킨다. 정리하는 마음으로 망설임 없이 말 하려 해도 망설임이 보이는 문장의 수런거림을 정리하다보니 애써 만든 눈사람이 어느새 녹아 눈으로 붙였던 숯덩이 두 개만 덩그러니 남는 것 같은 심신이 부실한 황혼이다.   내면의 목소리가 주름살 사이에서 탈진한 목소리로 문밖의 세상을 기웃거린다. 스스로를 가둬 고립시키는 말이 정지된 침묵은 이미 과거에도 잠겨있고 미래에도 결합될 사유의 징검다리와 같았다. 가까웠던 사람들의 죽음을 통하여 거리를 재다보니 가깝게 줄어드는 삶의 이정표가 결국은 종종 걸음인 자아 발견의 길섶에 있는 것을 감지한다. 흑백 사진의 시대에서 칼라사진의 시대로 넘어오는 과정을 겪어오는 삶에서 빛바랜 사진 속의 젊은 소중한 사람들의 얼굴에서 소리 없는 언어들이 튀어나온다. 참으려 해도 참아지지 않는 슬픔이 위로의 길을 찾은 글쓰기는 견디는 삶의 여정에서 켜를 불려간다.    스스로 자양분을 발효시키는 어질고 비옥한 땅에서 삶을 경작하는 사람들의 소리에 목화토금수 오행의 결이 느껴진다. 주인공 연정이는 어디에서 어떻게 무엇을 생각하며 버티며 견디고 있나. 누구도 그러하듯이 그렇게 공정한 시간을 재단하며 칠정의 마디마다 주름을 접었으리라. 그러구러 다만 한 사람만이라도 이 삶을 부여잡고 몸부림침을 공감하여 같이 눈시울이 붉어진다면 꾸역꾸역 써 내려간 글 틈에 흐르던 비명이 바다의 은혜로움까지 데려다 줄 텐데 말이다. 고종명의 복을 누릴지 못 누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미리 자식들에게 남기는 유언처럼 글을 쓰고 있었다. 이 책에 교정을 도와주신 덕송 정은조님께 감사한다. 이 묶음아, 언어 결핍증 고뇌의 이자처럼 영혼의 친구가 되어다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 중편소설 제1부 유년의 메마른 뜰에서    제2부 분이의 향기  제3부 인연의 영토  제4부 향이와 주니의 길목  제5부 아들 집착증  제6부 황혼의 뜨락에서  제7부 어진 땅에서 듣는 소리  ●  서평  [2019.05.10 발행. 13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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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사프란의 향기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제 여기까지 왔는지 서른다섯 번 째 시집 『사프란의 향기』 저자의 말을 두서없이 쓴다.   언젠가 기행 중 산골 깊숙한 산촌 마을 찻집의 사립 양지쪽에 샤프란 네댓 포기가 활짝 핀 놈, 꽃망울 머문 놈, 녹두알만큼 돋는 놈 감미롭기 그지없다.   2월은 산천 산하도 그렇지만 그늘 진 곳은 눈이 아직 녹지 않고 수북수북 쌓여 있고 저자 역시 두툼한 코트에 목도리 두르고 가죽장갑 끼었어도 옷섶으로 맹풍은 엄습하고 손이 시리다.   저 연약하고 가냘픈 사프란 볼록한 미소의 밝은 얼굴, 저 가슴 속에는 아픔이 있고 설움이 있으련만 내색은 찾아볼 수 없고 온화한 미소의 은유는 시린 가슴을 달구고 있다.    사프란이 지닌 온화한 미소라는 상징적 꽃말, 항암제 향신료 부인병 스트레스 해소제의 효험을 가졌다고 한다.   얼마나 아프고 한에 저린 병마를 가졌기에 만병의 통치 제를 담고 있을까를 생각하며 참으로 다시 한 번 더 봐야할 얼굴임이 틀림없다.   찻집 뜰에 피어나는 사프란을 보면서 내 친구 중 병마에 시달리는 벗을 샤프란 에 빗대어서 쾌히 털고 일어나길 기도드린다.   사프란이 가진 독특한 향기, 그 힘찬 갈기, 의지의 기백은 이 어린 마음의 경종을 울린다. 한 겨울에 땅을 뚫고 솟아나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은 너의 근본을 가슴 깊이 담아 친구의 가슴에 심어 주고 싶다.   지금도 피어 있는지 방실방실 따듯한 그 미소 보고파 카메라 들춰 매고 산촌 찻집 찾아가보고 싶다.    사프란을 보면서 친구의 쾌유를 빌고 나도 사프란을 닮아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은유 속의 깊은 향기 잠재한 치유의 힘은 다시 한 번 깊이 감사해야할 일이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행복의 미소 가슴 저린다 사프란의 미소  함소화 한그루  진실한 눈물 양해의 사랑  조개나물 꽃  생생 꽃은 피고  인품의 향기  명백의 길  혈한의 맛  임파 마사지  쌍문의 유래  장족의 길섶  보물은 길 끝에  수유 회 모꼬지  평탄한 길  길경 한 폭  동기부여의 힘  이길 수 없다  낙타의 후각  곡선상의 삶  제2부  방황은 회초리 실패한 만큼 깨닫는다 방황은 불쏘시개  메마른 나무  감당 하는 날  로즈마리 향초  따르렵니다  사랑은 진주  완벽하려 마라  혼의 지문  군자란의 길  폴룩스의 열정  영혼의 즙  백국 한 폭이  톳은 불로초 행구 챙겨  원숭이 사랑  설 자리 없어  날개 꺾인 닭  퍼덕거린다  다 내려놓아라  고독은 마중물  제3부  지혜는 삶의 크나큰 추다 나를 들여다본다  균형의 힘  행복으로 가는 길  입술의 위력  떳떳한 삶  희망의 색깔  일상 속의 맛  수준 있는 복수  흔들리는 미소  정릉천변 걸으며  사랑 꽃 피운다  다시 가보고 싶다  혈한이란 말  짐을 진 어깨  마흔의 나이  돼지의 명상  염원의 열매  행복의 디딤돌  행복한 관조  사랑 초 기른다  제4부  진한 가슴 속엔 사랑이 주렁주렁 아몬드 꽃을 보며  여정의 열매  울지 않으리  바닥 길에서  아비 새 둥지  죽지 꺾인 파랑새  화장 하는 여인  떡갈나무 한 그루  역경은 시험대  잡기장은 별 밭  삶의 절주  위대한 처방약  느티나무 그늘  사귄다는 것은  나이 잊고 싶다  넓은 바다로  백화난만의 길  취미는 놀이다  듣는 귀  명인의 길  제5부  추하지 않게 겸손하게 늙자 겸손하게 늙자  미류 꼭대기 까치  응어리는 탕약  타고난 재간  아늑한 둥지  감자 싹 심는다  마늘 심는다  물을 마시자  기대고 산다  우분투  인생은 마라톤  소리의 씨  기로의 안내자  쉬어가자 하면서도  삶의 언덕  벌새의 미각  샤프란 한 폭이  하늘눈의 시력  꿈은 생물이다  통찰의 안구  [2019.05.01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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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짧은 사랑 긴 그리움  류창섭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랜 시간을 돌아 한 자 한 자 쓴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자로 엮어 펼쳐봅니다.   어둠이 짙어만 가던 시절 무디어진 흑필 속에서 별 하나가 내게로 와서 각인되면서부터 내 가슴 속에선 한 송이 꽃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모든 세상을 동화처럼 아름답게만 볼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하며 살려고 했었습니다.   외로움이 숨통을 막고 그리움이 이데아를 잠식해도 나를 믿고 지지해준 수많은 지인들이 있었기에 난 존재할 수 있었나이다.   끝으로 지금 내 가슴 속에서 환한 미소로 항상 함께 하는 나의 사랑 나의 님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파랑새 눈물 인생(人生)  파란 낙엽이 되어  연(緣)  산막풍경(山幕風景)  벗에게  파랑새 눈물  방랑자  선잠 꿈속에서  아기 눈동자  태풍이 지나고  그리움  존재(存在)  추태(醜態)  임자 없는 집  석양(夕陽)  제2부 진달래 추억 한(恨)  벼랑 끝에서  가을의 노래  아우  한 잔의 술  문예시감(文藝時感)  결손(缺損)  욕심(慾心)  떠나야 한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못난 청춘  산행  이별의 노래  강가에서  단조산성(丹鳥山城)  허무(虛無)  진달래 추억  산장의 비애  산행  제3부 금잔화 사랑 독백  운무의 노래  삶의 무게  신사의 아침  금잔화 사랑  방랑의 길  비애  여름날의 소금쟁이  사랑하게 하소서  밤 산장에서  고독  그 바다 그리워  나의 연인  그리움  연등 속의 님에게  솔나리(참나리)  아기 새  행복합니다  그리움  제4부 때 묻은 돌 초의 눈물  취중 연가  짧은 여행의 하루  사랑  산정 독백  아쉬움  짧은 사랑 긴 그리움  그 날  가을 날 새벽  산정 가을  산장 연가  인생  그 길  간월재에서  때 묻은 돌  산 여인  사지각  비에 젖은 꽃잎 되어  떠나간 지기에게  제5부 여름밤 산책길에서 면역  님에게  여름밤 산책길에서  아가에게  비익조 사랑  그리운 님  오월(五月)에 태양(太陽)  기다림  도락산 청풍명월에 기대어  나만의 왕국  잠 못 이루는 밤  영축산장 쓰러진 날  사랑하고 싶다  인연  봄의 길목에서  난파선  ● 해설  [2019.05.03 발행. 1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9-04-24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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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고베항의 푸른 달빛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가치관의 굴절은 마디를 만들며 세월의 뒷동네에 나를 데려온다. 나에게 가치 있는 일은 더 이상의 명예도 부도 아닌 지 오래이면서 옛일을 기억 해 내여 글 기둥을 세우는 작업이리라.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자연과 더불어 즐거움을 누리면서 다만 문학 활동으로 즐거움을 가지는 일이 일상이면서 평안하다. 그러구러 국제적으로 강의하는 강사를 지내던 추억여행을 주저 없이 가기로 결정을 하고 고베로 떠났다.   중국어를 배우는 계기가 되기도 한 이유 중에 중국 안산에 있는 송진화 박사가 고베에 오기 때문에 함께 놀러오면 어떠냐는 초청도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떠난 고베에는 마쓰오카 가요코상이 살고 있는 추억의 항구다. 저음의 매혹적인 가수 이시하라 유지로가 태어났다는 고베는 외국에 문호를 제일 먼저 개방한 항구라서 맛있는 서양과자가 많이 만들어지고 물이 좋아서 술을 많이 빚어서 판다고 한다. 일본다운 온천을 즐기는 황혼의 여행은 세 나라 여자의 친근함과 어울려 맛있는 음식과 함께 황홀하게 놀았다. 고베의 푸른 달빛 아래 고베 타워는 네온 불빛과 함께 검은 바다에 별들을 안고 반짝이는 절경이었다.   고베에서 지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한가로워진 내 삶에 여행이 주는 선물은 다시 충전하는 젊음의 에너지였다. 여행은 다리가 떨릴 때 가지 말고 가슴이 떨릴 때 가라는 말을 인용하는 사람이 많다. 정말로 여행은 가슴이 사무치게 행복하다는 생각을 한다. 여행을 다니면서 좋은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야 말로 한 생애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선물과 같지 않은가.   고베의 밤은 달빛에 더욱 푸르고 내 마음도 시린 마음이 녹아지는 온기를 가슴에 가득히 담았다. 내년에는 중국 안산에 초청을 하는 송박사의 배려에 고맙고 그때를 위해서 중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하려 한다. 열다섯 번째의 수필집을 엮으면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고베항의 푸른 달빛 고베항의 푸른 달빛  고베의 렌 호텔 창가에  오사카 미노온천의 유아타리  고베를 떠나며  이른 아침 마츠오카 원장의 전송  제2부 아! 교토 아! 교토  민속학 박물관  여행을 떠나는 새벽길  추억의 관서공항  히코네 성에서  제3부 눈물의 뼈 눈물의 뼈  뜨거운 눈물의 의미  센리큐의 출생지 사카이  어떤 성공의 일면  이벤트를 찾아  제4부 이양우 박사 팔순 축하 정곡 이양우 박사님 팔순을 기리며  오귀임 영가의 빈소  팔랑개비 얇은 귀  자연으로 돌아가시다  음료 개발 성공담  제5부 화선지의 묵향 화선지의 묵향  젊음의 보관소  입춘이 지난 추위는 을씨년스럽다  정독 도서관의 봄  노천탕이 좋아  ●  서평  [2019.04.25 발행. 1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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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봄비에 젖는 밤   DSB앤솔러지 제9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92집으로, 시인 12인의 시 24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그의 집으로 가는 길 아, 거기 삶이    [김소해 시인] 수리하는 봄 가을 호수 [김숙경 시인] 비앓이 5 - 초목의 꿈 비앓이 6 - 캐나다 서부 로키 국립공원에서 [나광호 시인] 입파도에 밤이 오면 백령도의 아픔 [문재학 시인] 봄비에 젖는 밤 무지개 [민문자 시인] 인생은 하룻밤 꿈처럼 꽃 중의 꽃 [박인혜 시인] 숲으로 파도 2 [이규석 시인] 값이 주는 의미 사랑아 그립다 말을 하겠니 [이병두 시인] 종자 결혼 [전홍구 시인] 그렇다 꽃밭을 만드는 방법 [조성설 시인] 용문산 비빔밥 감사 [최두환 시인] 병봉의 눈 보쌈         - 수 필 - [초연 김은자 수필가] 머리카락의 음향 [박인애 수필가] 기억의 맛   [2019.04.15 발행. 6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9-04-16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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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세상의 맛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금년(2019년) 접어들면서 저자의 말(제31시집 『선인장의 꽃』) (제32시집 『불후의 초화』) (제33시집 『열애의 가무』) (제7경구집 『노송 한그루』) 그리고 다섯 번째(제34시집 『세상의 맛』) 마혼 한 번째 저자의 말을 쓴다.   살다보면 내 생각과는 천차만별의 기회가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고 이웃이 바뀌고 마음도 삶도 변화하고 바뀐다.   내 대문 빗장은 항상 걸어 놓고 남의 문 기웃거리고 넘어다보고 잘하니 못하니 간섭하고 참견하고 대접 받기 좋아하고 나대는 모습 가관인 것은 아는지 모르는지 철부지의 삶을 생각하면 반성해야 하고 회계해야 할 일이다.   작년(2018년)한해는 고독의 골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허우적댄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하면 금년부터는 몸도 마음도 솜씨도 빗장도 모두 내려놓고 세상이 바뀌고 나라가 변화하고 내 생활이 바뀌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웅크리고 있던 성깔 마음속 찌든 때 끼어 있는 풍진 다 씻어버리고 훨훨 가볍게 선사 타고 거침없는 유유자적하고 싶다.   산수가 훌쩍 넘었어도 0.8을 곱하면 인제 65세인 샘이니 얼마나 가벼운지 모른다. 시는 언제까지 쓸 수 있을 런지 계산이 잘 안 나온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신발 끈 졸라매야겠다 미투리 한 짝  찬석 버린 죄  커피 잔을 들고  악수례를 본다  나비 바람의 위력  말은 저울이다  나는 걷는다  화제를 연다  궂은 일  고대하는 장미  내일의 옷깃  이해 한다는 것  시어의 위력  꿈을 꾼다  연민은 사랑  인맥은 찬석  약속의 다짐  닻을 내린다  천일홍 한 송이  정의 양생  제2부 보글보글 연금 솥에 고아야겠다 고독의 환  보물섬 찾아  당신이 있어  밖의 경개  소지한다  선물이고 싶다  사랑의 선물  상처가 준 지혜  어처구니없다  그때의 미래  그리움의 길  한데의 노송 한 그루  천직으로 여길 때  아지의 기개  어머니 사랑  오물 속의 삶  반송은 리더  한계는 아직  궤적 길 위에  단골집 대문  제3부 인품의 맛 풍기는 이는 격찬이 있다 맛이 풍기는 이  내림의 고질  잊는 것이 지혜다  미루나무 꼭대기  현충원에 가면  저 건너편 산  취해 걷는다  소금의 맛  설탕의 아픔  바람 잘 날  어제의 반추  안식처 찾아  새해의 작심  비를 피해  채권자 앞에서  카누 젓는다  미루는 내일  마음의 무게  입술의 값  나를 지키기  제4부 귀촉도 울음은 선물로 다가온다 뜨락의 참꽃  고독의 사랑  사랑의 기 훨훨  삶은 기적  고독 이기는 훈련  설국을 본다  눈 내리는 날  사랑의 조건  꿈꾸는 나무  쫓겨야 보인다  내 키를 재본다  코 고는 소리  즐거움을 만든다  3.1절을 본다  기로에 서서  망치질 한다  삶이 뭣인가  맨드라미 차 한 잔  별들의 들녘  좋은 날 만들기  제5부 바람이 시샘하고 산천이 부러워한다 함께 걷고 싶다  승리자의 길  사랑의 조력  삶의 온도  일은 즐겁게  밝은 길  치유의 섬  이곳의 경개  기다림의 묘미  그리움의 폭  연리지 한그루  인식의 능력  역지사지의 길  북극을 간다  연명의 촉  궤적에 뿌린 씨  타고난 품성  속고 살아 왔다  돈독한 우정  세상의 맛  [2019.04.05 발행. 1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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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의 뿌리  이옥천 경구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언 생각보다 많은 집필을 했다. 시집 32집을 출간했고 경구 집 여덟 번째 저자의 말을 쓴다.   처음 시문에 들 때는 시집 20권이 위대하고 원대한 포부 이었는데 초과 달성하고 보니 시간도 남고 취미도 버릴 수 없어 시를 쓰고 짬짬이 경구를 하나하나 모아 일연 이행으로 절차탁마의 아픔을 거쳐 엮은 글이다.   詩는 가식도 있고 역설도 있지만 경구는 짧은 글 속에 심오한 뜻을 넣어 진솔하고 마음속에서 울어나 압축하고 퇴고하여 누가 읽어도 이해하기 쉽고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쉬운 말로 체험하고 느끼고 보고들은 것을 반성과 깨달음의 절차탁마를 거쳐 5천여수를 빚어 놓은 것 중에서 여덟 번째 경구집을 출간한다.   이번까지 32백수를 발표하고 남은 2천여수를 발표해야할 텐데 늘 시에 밀려 경구집 출간이 뒤쳐진다. 어떤 일이 있어도 유고집으로 남기면 안 된다는 평소 저자의 지론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열의 여덟 곱절의 세월이 넘었는데도 책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른다.   글에 집착하여 삼매경에 들다보니 빈축 대는 이도 있고 다작이라고 곱지 않는 시선으로 시기하는 이도 있지만 글이 좋아서 시가 즐거워서 경구가 맛이 나서 쉬지 않고 검은 키보드의 하얀 부호 보일 때까지 이 솜씨 버리고 싶지 않다.   앞으로 몇 권의 책을 더 출간할지는 모르지만 쓰는 것이 즐거워서 시도 쓰고 경구도 만드는 고집스런 생각의 채찍질을 쉬지 않을 생각에서 떠날 수 없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사랑은 세상을 밝게 만든다 사랑의 길  가슴의 가시  피를 먹는 나무  믿음의 양  풍랑은 일고  바람에 닳은 나무  바람은 친구  돛의 힘  바른 정신  세설  지혜의 비축  밝은 맹아  한진 송골송골  밤하늘의 별  기름 태우는 일  행복 쌓는 일  배부른 것은 병  서로 존중하며  광명의 길  새겨 두기    제2부 책은 인간을 굽는 용광로다 책은 인간을 굽고  꽃밭의 날개  공손한 인사  변명 많은 이  별의 사명  죄의 산물  그릇부터 닦자  심상의 거울  본색의 향기  봄의 힘  봄바람의 마음  경험은 지혜  행복한 씨앗  못난 놈  부모의 허물  부부는 한손  부자는 내가  좋은 일만  만족 없는 마음  언행의 편집     제3부 보람의 향기 가슴이 뜨럽다 한진 곪을 때  분자의 값  불만의 낯빛  불우의 지혜  각오의 작심  불평은 구새  불행한 여건  나의 포지션  비뚫어진 물품  비전은 용기  시의 뼈  빈곤은 결속  빈 낚시  기도의 꽃  뼛속의 물  빛의 눈  뿌리 깊은 나무  나뭇짐 소리  지혜의 원천  사과는 쾌히     제4부 바람을 빼면 쉽게 나올 수 있다 따듯한 햇볕  사막의 백련초  사람 냄새  이성의 인격  어깨의 짐  산을 옮길 힘  반석의 요람  심출수 넘쳐  사랑 없는 인생  사랑의 향기  절벽 끝의 꽃  사랑은 뜨겁게  사랑은 아픈 것  정은 깊고  사랑은 용서  사랑은 희생  결혼은 이해  사랑은 진통제  사랑을 품고  슬픈 사랑     제5부 사랑을 두고도 못 찾음은 슬픈 일이다 사랑 찾아  행복의 엑기스  사랑하고 싶으면  사랑의 그림자  사랑의 고명  시련의 정신  방관하지 마라  정리해야 할 일  푸른 생각  살맛 나는 세상  망각하지 마라  삶의 여로  길을 헤치고  마음의 색깔  영원한 진리  무성한 잡초  삶의 언덕  삶이란 기다림  일을 캐는 연장  삶의 자세  [2019.04.05 발행. 1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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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나는 멋쟁이  이용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덧 나뭇가지를 부벼대며 울며 봄이 오는 소리를 기다린다. 아직 봄은 저만치 있는데 기다리는 마음은 한 가닥의 희망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전자시집을 내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로운 글이 얼마나 있을까?   주고받는 정보는 주로 글과 문학과 인터넷의 세계에서 볼 수 있다.   전철이나 길을 가다보면 누가 오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스마트 폰을 보며 말한다.    언제부터인가 현대인들은 글과 스마트포노이드(smartphonoid)의 노예가 되었다.   시를 쓰고 읽는 것은 때로는 가슴에 고동을 치며 감동을 울리지만 자극을 주기도 한다.   시를 쓴다는 것은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하는 쓰는 것이다.   우리는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다. 출판기념을 한지 어느덧 10여 년이 흘렀다.   전자 시집을 내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검색하였다.    이제 로봇이 시를 쓴다면 어떠한 시가 나올까?  참 흥미롭지 않는가?   언젠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의 서울시민과의 대화에 문학기행을 하면서 있었던 일이다.   나는 그때 손해일 시인을 만나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다.    “나는 시집이 발간한 것이 얼마 없다”고 그에게 말했다. 그는 말한다.   시집을 많이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한 권을 발간하더라도 제대로 내면 그 값어치는 값진 것이라고 말한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도 가끔은 한편의 시를 낭송하고 시작한다.   그럴 때마다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또 다른 면도 있었구나 하는 반응을 보인다.   그럴 때 마다 보람을 느꼈다.   국제펜클럽한국본부 김경식 시인이 진행하는 서울시민과의 대화에 문학기행을 오랜 기간을 듣고 배우면서 문인들의 작품세계를 더 깊게 알 수 있었다. 그들의 삶은 대체로 가난하면서도 청빈한 삶을 살았다.    그에게 듣는 문학탐방은 문학기행의 익살스러움은 말할 수 없이 재미있었다.   가끔은 살아있는 고인들의 집터와 묘를 탐방하면서 후손들의 고증을 듣기도 하였다.   우리는 지금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면서 문인들은 어떻게 변화될까 생각만 하여도 흥미롭다. 글쟁이들도 어찌 스트레스가 없겠는가.    명작에는 우리의 사상과 생활이 담겨 있다. 인도의 유명한 정치가이며 사상가였던 ‘네루’가 ‘히말라야산맥’으로 여행을 떠난 일이 있었다.   그때 그가 가장 중요 한 것은 글 쓰는 일과 책 읽는 것이었다. ‘올 더스 헉슬리’의 ‘목적과 수단’, ‘버트런드 러셀’의 ‘평화에의 길’, ‘죤 두이’의 ‘진리의 탐구’, J.R. ‘사람의 말’, 그리고 ‘레비인’의 철학 등이었다. 우리는 인공지능시대에 살며 인터넷과 글 쓰는 일과 책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 우리는 이 시대에 문인들은 문학 작품을 어떻게 써야 할 것인가 고민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 <머리말>        - 차    례 -    서문  서시  제1부 설레는 소리 때늦은 후회  내 삶의 단 한 사람, 그대  봄이 오는 소리  사랑엔 약이 없을까?  그리움으로 물드는 날  목쉰 개구리  우리 집 황금강아지  님 마중 나간다  나는 멋쟁이  4월이 오면  인생은 아름다운 예술  친구야  행복한 선물  첫눈  취침 중  이따금 아주 이따금  어느 백수의 과로사  희망의 봄  제2부 보고 싶은 소리 십자가  설레는 봄  봄날의 여심  그 날  아침  孝(효)  인공지능  초여름 밤  낙엽  눈물방울  멋진 사람  낭만의 휴가  눈꽃축제  청양의 봄  젊은 오빠  오랜 진통  초지일관  그대들과 함께라면  기도  오빠  기다림  제3부 자연의 소리 겨울길목  폭풍 후 태양  사랑에 폭 빠지다  화해의 눈물  그대는 내게 희망입니다  아들의 그리움  숲속 길  호박덩굴  평화를 기다리며  그리움이 물드는 날  에스컬레이터  어느 날 버지니아의 멋진 하루  제4부 삶의 소리 카톡  가을밤 사랑  행복  편안한 얼굴  아쉬움  겨울밤 사랑  산나물  외기러기  벚꽃 개화  미인  보리  지구 온난화  대공원  방문  그대 얼굴  제5부 사랑의 소리 사랑  추억  오지섬 축제  새벽을 연다  대보름달  종달새  딸부자  메아리  까치  보고 싶은 그대  악성 댓글  한가로운 오후 한때  황사테러  서해바다축제  봄소식  물 먹는 하마  닥터 피쉬(Doctorfish)  늦가을  왜 이럴까  잉태  유럽여행  추억  살아있는 예술  기류 변화  유럽의 조상들  버킹엄궁  나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카페  (축시) 영원한 거목이어라!!  제6부 꿈 보따리 당신이 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아버지를 닮아가겠습니다  To Dad  아버지! 존경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님께  [2019.04.05 발행. 17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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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오솔길  배수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제부터인지 나의 삶이 사색의 색깔로 나타났다.   나의 사색은 가슴속에서 어떤 때는 하얀 색깔의 사색이 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빨간 사색이 될 때도 있다.   나는 찰나에 떠오르는 사색으로부터 글쓰기를 통하여 이제 제3집을 내놓는다.   아직도 시에서는 걸음마를 뗄 정도이지만 내 나름대로의 실제 생활에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은 것을 창작의 세계로 끌어내어 그 감정과 낭만을 시어(詩語)로 표현을 하여 시의 형태로 묶어보았다.   독자들에게 애독되는 시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내 놓아 본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삶 속에서 고독  관계  기다림(4)  기다림(5)  기댈 수 있는 사람  단비와 함께 여행  당신의 옷차림  동창생  마음  모란시장  물오리 가족  불빛 축제  사람이 개를 물었다  사북 카지노  수원역에서  수원으로 오세요  어머니  얼굴  오늘의 인생  외로운 하루  제2부 흐르는 역사 공산성  구형왕릉  금산사  금월봉  도담삼봉  도피안사  동도사에서  명성황후 생가  박달재  백마고지  보탑사  봉돈  수덕사  바우덕이  제암리  청렴포에서(1)  청렴포에서(2)  최참판댁 들녘에서  태극기  화회탈(2)  화양구곡  제3부 산 따라 물 따라 4월에  5월의 숲  꽃비  가뭄과 장마  가을  구름  길(2)  노을  바람(2)  비  성산일출(1)  순천만 전망대 풍경  가을에는  겨울나무  성산일출(2)  저녁 호수  천연수  청보리밭  파도  하늘  제4부 향기를 위하여 갈대숲  개나리(1)  개나리(2)  구절초  까실쑥부쟁이  꽃  나무  달맞이꽃  들꽃  매화꽃  무궁화  복수초꽃(2)  [2019.04.05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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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꽃, 비 앓이  예현 김숙경(stella)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집 2집 『백지 도둑』을 내고 7년 만에 3집 『삶, 꽃, 비 앓이』를 전자책으로 내게 되었다. 긴 여로에 보이지 않는 삶의 덫에 갇혀 앓이를 하며 살아왔다. 웃고 울고 하면서도 남편 덫 안에서 비교적 평탄하고 보편적인 삶을 살아온 것 같다. 덫은 내 삶의 심층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했으며 가족을 보호하고 삶의 의미를 주는 울타리이기도 하다.   지난해 4월 건강한 남편이 한국 방문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시술 중 한마디 말도 하지 못하고 갑자기 하늘 갔다. 사랑하던 사람을 예고 없이 순식간에 잃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삶인지, 뼈가 녹아내리는 듯한 아픔이었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고 고독하기에 틈틈이 써 두었던 글을 다시 꺼내 보며 시를 쓰는 것이 존재 이유가 된다며 자신을 위무한다. 그이가 몹시도 그리울 때마다. 내 안에 앓이를 가슴으로 품기도 하고 토해내기도 한다.   남편 송현웅 베드로의 덫에서 40여 년을 어려움 없이 살 수 있어서 고마웠다. 남편에게 하지 못한 말을 하늘까지 들리도록 큰소리로 외치고 싶다.   여보 사랑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미안했습니다.   이젠 그리움의 덫을 친 당신의 체취를 온몸으로 받으며 살리라. 당신 옆에 가는 날까지 부끄럼 없이 살아가리.   격려와 위로로 힘을 주신 에드몬톤 성 정하상 신부님과 형제자매님,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 엄마를 말없이 지켜주는 아들에게도 감사하다. 이 시집을 남편에게 헌정하며 하늘을 바라본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시 차림 하나 삶 앓이-1 -섬  삶 앓이-2 -빙목(氷木)  삶 앓이-3 -물처럼  삶 앓이-4 -십리포 저녁 단상  삶 앓이-5 –겨울 판화-1  삶 앓이-6 -김치의 詩  삶 앓이-7 -거룩한 동치미  삶 앓이-8 -바람의 외침  삶 앓이-9 -달팽이 이별  삶 앓이-10 -깨어나야지  삶 앓이-11 -詩의 바다  삶 앓이-12 -강촌 간이역 단상  삶 앓이-13 –두타 산  삶 앓이-14 -가을 하늘  삶 앓이-15 –낡은 구두  삶 앓이-16 -봄 닮은  시 차림 둘 비 앓이-1 -월광 소나타 흐르는 밤  비 앓이-2 -달섬을 품은 시인  비 앓이-3  비 앓이-4 -은결 짓던 강변에서  비 앓이-5 -봄 산  비 앓이-6 -봄비  비 앓이-7 -안녕이란 말 결코 하지 않으리  비 앓이-8 -안개 비 앓이-9 -자작나무와 말굽버섯  비 앓이-10 -당신이 바로 나였어요  비 앓이-11 -가을 판화  비 앓이-12 -남편의 의자 시 차림 셋 꽃 앓이-1  -천묘화(天妙華)  꽃 앓이-2  -달맞이꽃  꽃 앓이-3  -목화  꽃 앓이-4  -구절초  꽃 앓이-5  -박꽃  꽃 앓이-6  -눈꽃  꽃 앓이-7  -돈 꽃  꽃 앓이-8  -난(蘭) 화분을 보며  꽃 앓이-9  -시래기 꽃  꽃 앓이-10  -민들레 편지  꽃 앓이-11  -쑥부쟁이  꽃 앓이-12  -질항아리 꽃  시 차림 넷 삶 앓이-17  -짝짝이 구두  삶 앓이-18  -허기(虛飢)지다  삶 앓이-19  -세월호에서 보내온 'ㄹ'  삶 앓이-20  -겨울 판화 –2  삶 앓이-21  -고향 빈집에서  삶 앓이-22  -눈물에 대하여  삶 앓이-23  -나무의 눈물  삶 앓이-24  -개똥도 약이다  삶 앓이-25  -부부  삶 앓이-26  -아들은 바나나  삶 앓이-27  -파라다이스  삶 앓이-28  -치매 엄마  삶 앓이-29  -시월애(詩月愛)  삶 앓이-30  -장흥 몸 말은 푸른빛이 난다  삶 앓이-31  -시 내비게이션  시 차림 다섯 <영역시> 귀가  시간의 열쇠  어느 날 거울 앞에서  백지 도둑  상사화  겨울비  단비  오래된 기억  마음의 자유  장날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낮달  엄마  詩와 김장  소래포구에서 바다를 태우다  그대 그리움에  당신의 오월  해설·추천글  [2019.04.01 발행. 16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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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사랑한다고 말할 때 사랑의 꽃이 피고  정태운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풀 한포기 돌 하나에도 애정과 관심이 가미되지 않은 것이 없는데 하물며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 되기에 정과 사랑과 우정과 자연에 대한 애착을 느끼지 않을 수 없고 필연적인 조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도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자연도 있겠지만 자연과 어울러지고 사람과 어울러진 속에서 사랑과 우정과 인간관계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저의 정원에 첫 꽃을 심고 가꾸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또 다른 꽃들을 심기를 희망하며 저의 정원에 머무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미소와 안식을 주는 정원주가 되도록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펴내기까지 도와주신 제 아내와 여러 지인들과 청옥문학 회장님 비롯해서 최영구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가을 햇살  3월  12월   가을 들꽃  가을비 내리는 풍경  가을로 가는 길목에 서서  가을을 보내며  가을이 날리고 있네  겨울비  고독을 느끼며  고독  공존  광안대교의 밤  굳이 사랑이라 하지 않아도  구애  그대 그리운 날  그대 보고픈 날  그대로 하여 그러하듯이  그대를 사랑함에  제2부 그대와 잔 기울이면  그대에게  그대에게 주는 시  그대에게 주는 연가  그대와 와인을  그대의 꽃이 되어  그리움에 잠 못 든 밤  그리운 마음  그리움에게 주는 편지  그리움의 이름  그립고 사랑하는 마음  내 사랑 그대  네가 꽃이 아니었으면  그립다  눈  눈가에 맺히는 이슬  늦은 가을밤  늦가을  당신  제3부 동백꽃  당신이었습니다  도깨비바늘  동백꽃 지는 날  동토에서  동행  마이산 산행  먼 길 함께 하고 싶습니다  들국화  메아리  문득  바닷가 초상肖像  밤을 지새워 사랑 얘기 나누면  버리고 왔던 길  벗에게  별같이 살자  별이 내린다  별이고 싶다  봄마중  보고 싶다 말할래  제4부 봄볕  봄비 따라오신다더니  봄을 향한 여정  봄비  사랑  사랑 꽃  사랑 느낌  사랑 봄맞이  사랑의 꿈  사랑의 싹  사랑과 이별  사랑의 회상  사랑이니까 아픈 거야  사랑한다고 말할 때 사랑의 꽃이 피고 (1)  사랑한다고 말할 때 사랑의 꽃이 피고 (2)  삶이 버거울 때  새해  세모歲暮  삼월의 향기  소통  제5부 씨방  술자리  시들지 않는 꽃  시를 쓰는 사람은  시를 위한 소망  아내에게  아침을 엽니다  아침의 기도  아내의 눈빛  아픔  애수의 밤  어둠을 거두고  어둠을 따라  어둠이 내리면   와인  와인 벗  와인과 사랑  외톨박이  어디로 가는가  제6부 우리 님  우리들의 사랑  우울한 날  은행나무  이 꽃이 알고 싶다  임 마중  입춘  재회  잠들지 않는 밤  조용학 원장님을 기리며  종말  지지 않는 꽃  지는 해 바라보며  초대 받은 불청객  친구에게  좋은 사람아!  키스   홀로 남은 꽃  회상  [2019.04.01 발행. 2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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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절대의 무를 꿈꿉니다  김홍락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어려서부터 세상을 마주하는 것이 두려웠다. 그런 만큼 어쩌면 나의 분신과도 같은 시가 담긴 시집을 내는 일에 매우 오랜 시간 뜸을 들여야 했다. 광대무변하다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는 우주는 텅 빈 듯 헤아릴 수조차 없이 많은 존재들로 가득 차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저마다 이유를 알지 못한 채 존재하는 것처럼 나도 왜 시를 써야 했는지, 왜 나의 시를 세상에 내놓고 싶었는지 아직 분명하게 알지 못한다. 다만 ‘나를 확인하고 나를 살아가게 하는 힘을 얻기 위한 하나의 방식이 아닐까?’ 싶다. 나의 시야말로 나의 생애를 관통하며, 내가 엮어가는 삶을 담는 그릇일 것이다.   세상 그 모든 것들은 저마다 온갖 모양과 특별한 성질을 지니고 있지만, 잘난 것도 없고 못난 것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 오늘에서야 비로소 작은 용기를 내어 전자시집을 발간하기로 작정을 하였고 그 여정의 끝에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렇다고 나의 글이 뛰어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내 삶의 여정이 고단했고, 내 사유의 우물이 참담할 만큼 메말라 있는 까닭에 때로는 부끄러움마저 이는 어리석고 못난 글이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들여다보고 나를 확인하며, 내가 세상으로 걸어 나가고 세상이 내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굳게 닫힌 문의 빗장을 여는 것이다. 참으로 오랜 시간을 참고 기다려준 내 글에게 미안한 마음과 감사를 보낸다. 더불어 이와 같은 작은 결실이나마 맺도록 도움을 주신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나는 오늘도 절대의 무를 꿈꿉니다 어머니  돌아오지 않는 강  내 이름은 사람이다  바람이 저리 부는 까닭은  나는 오늘도 절대의 무를 꿈꿉니다  세상은  천지창조  잡초, 다시 일어서기  예목원, 그 찻집에서  억새의 노래  애린  갈 곳도 없으면서  꿈속의 꿈  낙엽   제2부 고도를 바라보며 강제 이주  돌감나무  동행  빈 의자  무쇠탈  고도를 바라보며  길  가난한 꿈  신발  발  불면의 밤하늘  세모  그믐달  천일야화  제3부 잊어야만 할 이름이라면 아낌없이 주는 숲  간다  상실  불멸의 업  하나, 둘, 셋  겨울비  이름 없는 사람  휴대폰이 간다  놋그릇  방울잠  한의원에서  잊어야만 할 이름이라면  저 혼자 깊어가는 강  떨어진 꽃, 후안마이  여명  제4부 광인들의 배  다리 밑 사람들  아내  용문산의 별   금강  산사 가는 길  술술 풀리는 무자년  세한송  이발소를 나서며  자운영  금붕어가 전하는 말  비애  광인들의 배  광란의 사육제  오래된 우물  제5부 어리석은 자의 독백 건망증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  사부곡  암병동의 가을  무심한 바람  욕쟁이 할매의 최후  눈 내리는 밤  말뚝박기  회전목마  눈꽃  그대  종점  바람이 부르는 노래  어리석은 자의 독백  제6부 어둠 속의 눈동자 아이티의 눈물  골목길  어둠 속의 눈동자  채석강에서  통곡의 채석강  모자  어둠 속의 눈동자  복수초  도로 위에서 참새  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  섣달 그믐달  나의 방  편두통  제7부 절대라고 말하지 마라 내 이름은 똥구멍입니다  문자가 왔다  서설瑞雪  감기를 앓다  절대라고 말하지 마라  기다림  해당화  돋보기  그대  자유의 노래  산수유  첫새벽에 떠나갔다  입춘축  [2019.04.05 발행. 17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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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敵國)  오기홍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미국과 캐나다, 유럽 국가들을 보면, 서로 나라가 다르지만, 북한과 남한처럼 총부리를 겨누고 있지 않다. 이정표처럼 경계표가 있는 것을 보면, 부럽기도 하면서 이상할 정도이다. 그러나 군사적인 면이든 경제면이든, 국민의 생존이 달려있기에 국가 간의 경쟁은 피할 수가 없다. 이 소설에 나오는, P국과 S국은 조상대대로 적대관계이다. 그 이유는 커다란 산에서 흘러나오는 젖줄과 같은 강을 두고 싸워왔기 때문이다. 서로 혼합된 종족들이 각 나라에 거주해오면서 농업이나 목축업으로 생존해왔기 때문에 강은 그들에게 절대적으로 생명줄과 같은 것이었다. 가뭄 때에는 그들의 투쟁은 더욱 치열하였기에 사상자가 생기곤 하였다. 역사가 바뀌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그 두 국가는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공업국가로 도약을 하였고, 더 나아가 금융업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두 국가의 적대관계는 반도체 수출을 비롯하여 각 분야별로 세계시장에서 경쟁을 하여야만 되었기 때문에 더 심화되고 있었다. 단지, P국에는 희토류를 비롯한 자원이 풍부하여 국민들이 S국에 비하여 잘 사는 편이었다. 그에 반하여, S국은 자원이 부족하고 인구가 많아 국민들이 살기가 어려웠다. 당연히, S국내에서는 경제적인 불평등으로 인하여 불만세력들이 생기고 있었다. 더구나 S국내에서 폭력과 테러사건이 난무하고 있었다. 국제 금융업은, S국에서 다른 나라보다 이율이 높은 채권에 투자를 하거나 환차익을 얻으려 하고 있었지, 주식시장에 별로 투자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S국의 정치인들은 P국에 대한 반(反) 국민정서를 이용하여 암암리에 전쟁준비를 해왔었다. 그들은 P국을 점령하려고 스텔스드론, 전투로봇 등을 만드는데 갖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이에 반하여, P국의 정치권과 국민들은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S국의 평화 위장 외교정책을 철석같이 믿고 마음 놓고 해외여행을 다니며 잘 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해에 S국은 P국을 점령하려고 공격을 감행했으니, 전면전이 일어나기 일보 전까지 가고 있었다.  ― <프롤로그>                   - 차    례 - 프롤로그  제1부 스파이전    1. 유혹의 손길    2. P국의 암살지령    3. S국의 스파이 제니퍼 하사    4. 제니퍼 하사의 첩보활동(1)  제2부 로봇시대, 드론과 로봇전쟁    1. 인공지능 로봇 애인 루키   2. 싸이클자전거 하이킹   3. 제니퍼 하사의 첩보활동(2)    4. 드론, 로봇전쟁  에필로그  [2019.04.01 발행. 25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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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함정  윤준경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몇 번의 사랑이 왔었던가? 사랑은 언제나 영원할 것처럼 다가왔고 그러나 어디에도 영원은 없었다.   다시는 빠지지 않으리라 하여도 사랑은 예측불허의 함정,   사랑은 동사형! 인생이 멈추어야 사랑도 멈추는 것.   ― <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나는 지금 첫사랑 중이다 봄눈  꽃이여  가을 수채화 속으로  나는 지금 첫사랑 중이다  사랑의 무늬  사랑의 감옥  나 다시 젊음으로 돌아가면  병실에서  그대 강의 나  나에게 당신은  달  행복에 대해서만  너만 바라보고 살기로 했네  네가 내 곁에 있어도 나는 외롭다  오후 여섯시의 벨소리  고백하지 않는 이유  제2부 나도 사랑을 해 봐서 안다    우리는 모두 외롭다  사랑할 때는  나도 사랑을 해봐서 안다  취한 여인에게 주는 모노로그  술酎 혹은 술術 깨기  운주사 와불  작은 알약 하나로  나는 사랑을  가을에 불러지는 이름  겨울 장미  별  사랑법  잔인하게  그냥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꽃비  제3부 사랑할수록 왜 눈물이 나는가 장미  새벽 열차  꽃비  내가 그대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함은  사랑 머물던 자리  사랑할수록 왜 눈물이 나는가  꽃그늘 아래서  내 안의 지는 꽃  꽃이 아름다운 것은  슬픔을 겪는다는 것은  이별의 독재  가을에는  가을 들꽃  사랑은  편지를 부치고  가을 연서  제4부 폭설 오후 여섯시  그대와 내가  분꽃  폭설  바다의 안부  유효기간  너와 내가 아름다울 때  후일담後日譚  꽃 지는 날  아득한 그대  먼 사람  유랑의 길  그대 먼 별이여  가을 생각  두 잔의 커피를 마시고  늦장미  벚꽃은 흐드러져 절정인데  늦가을사랑  물망초  사과  [2019.04.01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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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머무니 사랑입니다  정태운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꽃은 남녀노소 빈부의 격차를 떠나 모두의 사랑을 받듯이 시 또한 모두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항시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가끔은 제 시를 접하고 안식하고 평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리고 공감하여 내일을 향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더 할 수 없는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1집 시집 「사랑한다고 말할 때 사랑의 꽃이 피고」를 내고 빠른 기간에 다시 2집을 낼 수 있었던 것도 시를 접하며 많은 새로운 지인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소박한 일상을 나눌 수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온통 사랑과 꽃으로 가득한 세상에 사랑과 꽃을 노래하지 않을 수 없었기에 날마다 사랑을 노래했습니다.   불행히도 다음 출판을 위하여 꽃에 대한 시들은 모두 빼서 따로 모아 발표할 생각으로 싣지 못함을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저의 제2집 시집 「내 마음에 머무니 사랑입니다」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부산문인협회 회장이신 최영구박사님, 전경남 문인협회 회장님이셨던 이우걸시인님, 저에게 와인과 세상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고 가르침을 주시는 김조셉목사님, 세종고총동문회 회장이신 존경하는 박현수회장님, 그리고 시를 접하고 문우로서 축하를 주신 문영길시인과 이기택시인 심예지시인님과 문우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끝으로 저의 창작활동에 불평없이 꿋꿋이 내조해준 사랑하는 아내 박정숙씨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 정진하여 대중의 사랑을 받는 시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서문  제1부 내 사랑에 단풍은 들어도 낙엽으로는 지지 않는다 내 마음에 머무니 사랑입니다  내 사랑에 단풍은 들어도 낙엽으로는 지지 않는다  내 가슴에만 피는 꽃  미안합니다. 그대여  그대의 맹세  그대라는 곳에 머물 수 있다면  고운 사람  따사로운 눈빛이고 싶다  몰라주는 사랑  사랑의 변증법  그대에게 주는 헌시獻詩  찻잔에 어리는 사랑  그대는 모르시나 봅니다  다시 쓰는 편지  사랑의 서약  님 가는 곳 따르고 싶다  꿈 속 편지  그대라고 부르면 향기 나는 꽃이 됩니다  꽃 속에 숨은 사랑  행복한 고민  그대, 나의 아침이 되어 주면  나의 그대라고 부르는 까닭입니다  꽃으로 피어남에  오직 그대뿐  그대가 있었습니다  나에게 장미꽃을 바친다     제2부 봄볕 사랑 삼월의 향기  영도 봉래산 산행  몸살  봄비의 재촉  풋풋한 사랑  벚꽃 길  봄날의 공허  꽃비  봄을 보내는 마음  봄볕 사랑  꿈을 보내며  신록이 짙어져 가면  장미에게  제3부 향기 사라지던 날 향기 사라지던 날  이별인 줄 알았습니다  이젠 그 그리움 잊고자 합니다  그리운 이여  독백  바람 같은 인연  비워져 있는 곳에  이슬비  꽃은 지더라도  나에게도 잠 못 드는 밤이 있다  회상  보낼 때를 아는 이  그대 떠나갔나요  이제는 잊어야 한다면  행복하냐고 물었나요  살아가며 가끔은     제4부 와인잔에 우정을 채우고 와인잔에 우정을 채우고  와인에 어우러져  친구야, 막걸리 한 잔 하세  와인 어울림  샤토 디켐  잔을 채워주는 사람  주인 잃은 와인 잔  와인은 시가 되네  술 마시는 날  물 같이 흘렸네, 세월  제5부 가을이 보낸 편지 가을이 보낸 편지  9월에  가을맞이 서정敍情  가을 하늘  결실  가을 사랑  가을의 선물  가을비 속을 걸으며  계절이 주는 그리움  나무처럼  미련의 계절  시월이 주는 서정敍情  시월로의 여행  가을 애환哀歡  가을을 묶어두려 합니다  가을이 지나고 나면  시월의 사람들  시월의 마지막 날  제6부 못다한 노래 그대와 마주하면  토라진 그대 맘에  장미는 이슬을 먹고  상사相思  청초한 사랑  고향집 아침  아침의 기도  사랑은 꽃과 나비만의 정원이 아니다  성인의 사랑이다  아직도 피지 않은 꽃이 있다  어머니, 제 젊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사랑의 꽃씨  아픔이 있을지라도  사람 내음이 나는 사람이고 싶다  뛰는 가슴을 안고 살자  그래도 머나먼 곳이구나  하늘을 날아서 꿈을 꾼다  내 품에 잠들어 있어요  가끔은 이루지 못할 꿈도 꾸자  어울림 꽃  그대와 함께 있음에  바다의 꽃  갈망渴望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너는 다시는 네가 아니다  고향 집 초상肖像  제7부 네가 좋은 이유 사랑이  네가 좋은 이유  세월  꽃  근심  묘비명  이별 이유  꽃이로구나  그대는  고독한 꽃  한결같이     ◆ 추천사 박현수  이우걸  김조셉  최영구  문영길  [2019.03.28 발행. 2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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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염원  고담 김연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겨울 끝자락에 묻어온 봄바람의 흔적은 아직 살갗을 애이며 사람들의 가슴에 벅찬 설렘으로 물 드리는 연초록빛이 나뭇가지에 속삭이는 봄의 길목에 서있습니다.   이번 시집의 제호는 통일統一의 염원念願으로 정했습니다. 남북의 뿌리는 하나인데 외세에 의하여 둘로 갈라진 조국의 역사를 되돌려놓을 물굽이 굽이를 따라 통일을 열망합니다.   힘든 난관이 켜켜이 쌓였다 해도 민족끼리 닫힌 마음을 열고 여론을 모아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화해와 용서로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휴전선 155마일 철조망을 걷어내야 하며 통일의 횃불을 밝혀 한라산에서 백두산 천지까지 하나가 되도록 염원하면서 이글을 썼습니다.   이시집의 구성 순서는 통일염원, 유채꽃바다, 바람의 날개, 가을 달밤, 설해목, 풍차등 6부로 나누어 펴내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이 시집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공감을 기대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통일의 염원 통일의 염원  동토에 부는 훈풍  평화 통일  통일 전망대에서  유월이 오면  도라산역에서  임진강에서  염원念願  철조망 앞에서  한탄강  통일의 문  눈물의 바다  피어라, 무궁화여   제2부  유채꽃 바다 유채꽃 바다  서귀포의 봄  안개 속에서  모란꽃 사랑  음악 분수  치자꽃  창을 열면  배꽃  내 마음은  아침햇살  백조의 삶  새만금의 아침  황소의 눈물  제3부  바람의 날개 바람의 날개 금성골  사랑도에서  밤 바다에서  가을의 회상  바람 속에서  낙산 해돋이  항해  세월  산정호수  기분 좋은 날  부부인연  이산가족  제4부  가을 달밤 가을 달밤  낙엽을 밟으며  달빛소나타  호수의 밤  별이 뜨는 밤  달빛 아내  섭지코지  주상절리대  옥구평야  성산 일출  백록담  우면산을 오르며  달이 뜬 호수  제5부  설해목 설해목  올림픽 성화  대청마루  겨울 철새  시혼詩魂  선물  빛  잡초 인생  옹이  우주의 꿈 구름  인연의 세월  우리의 조국  제6부  풍차 풍차  외돌개의 낙조  천지연폭포  등대가 되리  이중섭 전시관에서  가파도 청보리  해녀의 삶  동행 길  한라산  정방폭포 앞에서  제주 민속촌에서  올래길을 걸으며  마라도  [2019.04.01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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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살점을 헐어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가 바라본 세상을 관찰하여 느끼고 깨달은 마음을 나의 눈높이에 맞춰 글을 쓰면서 졸작이지만 전자책으로 엮는 즐거움이 황혼기의 보람이 되었다. 많은 선배 작가의 가르침에 준해서 쓰지는 못했지만, 간결한 문체에 진실이 담기면서 누군가에게 공감을 가지게 하려는 마음을 놓치지 않았다.   내가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지는 못했다. 여자로 태어났기에 내가 살아가야 하는 세상은 남자와 다르기에 나의 업에 준하는 삶을 살아야 했다. 태양이 남성성으로 표현하면 달은 여성성으로 상징된다. 여성의 삶은 자식을 잉태하는 사명부터 살점을 허는 임무가 있다고 여긴다. 아이를 기르고 아내의 도리를 하면서 가문을 보존하는 삶이 희생 없이 이기적으로 하려는 마음만 가지고는 세상이 견지되지 않는다고 여긴다. 연암 박지원은 자신만이 쓸 수 있는 글을 써야 한다고 했다. 같은 사물을 바라보아도 나만이 쓸 수 있는 글을 쓰려고 했다. 이미 발간한 책자를 읽고 울어주는 독자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나도 함께 울었다. 나만의 슬픔이 배어 있는 글이라서 그렇다고 감히 말한다. 나는 모든 생활의 장이 글의 주제로 등장한다고 본다.   문학으로서의 생명을 넣어보려는 노력은 수행하듯이 한다. 또한 직장에 출근하듯이 습작을 하면서 저서 백 권을 출간하겠다는 나와의 약속을 했다. 작가의 한계를 헐어버리기 위한 공부는 내 생활이 되었다. 선배라는 작가의 오만함을 보면서 더욱 분발하려는 의지를 굳혔다. 그러구러 마음으로 읽어지는 글을 쓰려고 한다. 사유의 강을 건너며 내 삶의 애환을 삭히며 견딘다. 시간의 마디마다 너덜거리던 마음을 기우며 생명력 넘치는 문장으로 태어나길 바랐을 것이다. 미사여구로 장식되는 문장이 자칫 진실성 결여의 오명을 남길 수 있음을 어이 모르랴.    언제나 내 창작에 영감을 주는 자연의 속삭임과 많은 선배님은 물론 소중한 친구와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달의 살점을 헐어 달의 살점을 헐어  공중 동굴  늦은 나이의 취준생  덧없는 생이여!  귀신은 귀신 같이 안단다  제2부 누워있는 용을 보다 누워있는 용을 보다  기계치의 공포  도루묵 연정  둥지 너스레  미용실 풍경  제3부 사람은 삶 사람은 삶  삶을 헹구기  살아가는 마디  손녀의 절규  수호라는 애완견  제4부 싸늘한 시멘트 바닥에 싸늘한 시멘트 바닥에  여가 전선  열세 번째 대기자  이 삶이 평안하기를  이사를 자주하는 조건  제5부 잠깐만 지나면 되거늘 잠깐만 지나면 되거늘  보통의 기적에 합장  저승의 경계  친정아버님 제사  설마  ●  서평  [2019.03.22 발행. 1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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