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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초화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들지 않을 꽃, 영원히 내 곁에 남을 사랑 꽃 한 송이 찾으려고 벗을 대동하고 옛길 반추하며 탐색 길 나선다.
내가 산문에 들 적에 저만치 바위 꼭대기 높이 앉아 오색 깃 고르며 날개 펼쳐 훨훨 날던 선학이 파랑새로 다가온다.
내가 그리던 파랑새는 얼마나 뜨겁게 가마솥을 걸어 왔는지 깃이 헤지고 낡아 학의 형상은 사라지고 작고 가냘픈 파랑새로 다가온다.
얼마나 찾아 동분소주 했던가, 먼발치 들은 풍문, 먼 먼 백리길 아란야 오솔길 피안 길섶 개울가 무릉도원이 여긴가 차안(此岸)의 언덕과는 천지 차이다.
우거진 숲속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 나뭇가지는 바람을 난타 처 합주곡 이루고 산새 초목향기는 불로초 탕을 빚는다.
천국이 따로 있나 지상 낙원이면 천국이다.
꼬불꼬불 보광재 깊숙한 보광사 암자 가는 길 산새도 괴괴하고 심산유곡 산신령 축복 받으며 걸었지, 장안 호수 둘레길 출렁출렁 흔들다리 천국 잇는 길이 예가 아닌가 싶다.
피안의 낙원 벗 대리고 산천경개 유람하며 시름을 쓰고 고독을 엮으며 아픈 날개 청풍에 말려 장족 길 훨훨 날고 싶다.
고독의 명약은 사랑이라 했던가, 사랑은 위대한 힘을 빚고 위험도 고달픔도 삭이는 명약 중의 명약이다.
파랑새 둥지 있는 언덕 영원히 시들지 않는 불후의 천리향 꽃을 심어 무릉도원의 터전을 다져 날마다 물주고 가꾸어 하나하나 잡초를 뽑고 꽃을 피워 향기 맡으며 도원의 정원을 꾸미기 위해 오늘도 벗을 대동하고 주야 없이 달린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방랑자의 영혼 긍휼히 달래주오
방랑의 여인
안전띠를 맨다
제라늄 찾아
흔들다리
폰 카 찍는다
귀가 하는 말
선녀의 감로주
쌍화차 다린다
흰 구름 한 점
꿈 심은 수락 골
바위 침대
어느 시인의 낭송
낙원 길목
빨간 사랑
날개 보정
행복 찾아
희망의 뿌리
구덩이 판다
그림 한 폭 그린다
자화상 한 폭
제2부 의의(意義)의 발자취는 인고가 쌓은 성
뜻을 심는다
높은 탑
근면한 자여
행복의 길
고통의 축복
꿈의 비상
흔들린다
기우 한 점
목석의 꿈
피안 길섶
고령산 경개
의지의 힘
낙엽의 외침
꿈을 붙잡고
샐러드 음미
단풍을 본다
가을 산
낙엽의 꿈
가파른 산행
위인의 길
제3부 멘토는 별 봄을 실은 꿈이다
멘토의 행운
작심의 대로
멜로디의 약효
사랑은 생물
당신은 별
지휘자의 격
떠는 나침반
지하철 경로석
손자의 선물
할머니 입담
굳기름 든 독
비보 한통
따듯한 얼굴
공포의 수술대
자신감은 어디서
상흔은 훈장
흉금의 벗
천운 찾아
벚 잎 단풍
마장리 가는 길
제4부 뉘우침의 사유는 미쁜 찬석이다
다친 자리
만추
장암 골의 갈채
옳은 생각인가
예배당에서
꽃잎이 지려나
장미 식수
움켜쥔 손
제주의 밤길
창경궁 산책
성장통
사랑나무 한 그루
목욕하고 나면
쭉정이의 갈기
아란야 행보
송화 한 송이
손자 결혼식
겸허의 길
제5부 사랑 찾아 먼 길 떠난다
사랑 여행
친구의 질문
건안 길의 충고
등정의 순간
진땀의 얻음
여명이 튼다
흔들다리 둑
앞선 마음
경고 신호
매기 소지
풍요로운 오늘
약속했지요
토송 한 그루
분주한 날
피안 길 찾아 2
함께 하는 식사
북극성인 벗
은행 잎 하나
내일은 미지의 날
초화의 꽃
[2019.02.01 발행. 117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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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큰 사랑!
안정애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도 글쓰기도 모두 기도라 볼 수 있다. 어느 누구든 그 인생길이 소설이 아닌 자가 있던가? 나만의 길 역시 그러하였다. 그러나 나는 인간으로서 단순히 느끼는 남녀 간에 느끼는 에로스적인 사랑과 친구 간에 일어나는 펠로스적인 사랑을 뛰어넘어 여자의 모성애적인 사랑! 즉, 아가페적인 사랑에 준하는 성스러운 절대자에 대한 큰 사랑에 접근하려는 의도로 인생을 풀어보려는 의도로 엮어 보았다.
누구나 인간은 외롭다. 또 삶 역시 어렵고 힘들고 고통이다. 그러나 진정한 절대자와의 사랑! 자기만의 이야기(Story)를 통과하는 자만이 자신만의 아우라(Aura), 즉 카르스마(Charism)로 승화하여 나만의 열정(Passion)에 도달한다. 더욱 더 자비(Compassion)에 의한 평안이 머물게 된다. 모두 승화가 되어 또 다른 꽃과 별이 되어 다시 피는 영원한 의미, 더 큰 사랑이 되리라 믿는다.
그대여, 당신만의 큰 사랑을 꼭 만나길 기원해본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장편소설
1. 사나이
2. 은실
3. 사진관
4. 폼생 폼사
5. 상견례
6. 예비신부
7. 결혼
8. 신혼여행
9. 신혼살림
10. 은실이의 입덧
11. 개인전
12. 타고난 재능
13. 생활비
14. 득남
15. 배낭여행
16. 충만
17. 강의
18. 사탄
19. 입학
20. 분노
21. 루비콘 강
22. 사진학
23. 아들
24. 마귀 얼굴
25. 열정
26. 덫에 빠지다
27. 이혼소송
28. 플랜카드
29. 흔적
30. 관철
31. 시모 정성
32. 날개 달다
33. 결혼상담소
34. 등단
35. 귀국
36. 방황
37. 별이 되고, 꽃이 되리!
[2019.02.01 발행. 2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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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출렁다리
이병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저자는 1954년생 시인목사로써 남은 생이 15분전 12시라 생각하고 세상여행 온 기념으로 흔적을 남기고자 합니다.
그 흔적으로 제7 시집 『소금산 출렁다리』(원주)와 시선 집(이병두 시인목사의 인생이야기)과 작시가곡 독집 음반출반出盤 하는 것과 성경66권 각장별 요약설교를 남기고 싶습니다.
2018현재, 7부 능선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위 모든 작품에 저자의 일생애환을 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흔적(작품)을 남길 수 있도록 환경을 허락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저의 작품을 대하시는 모든 독자 분들께 삶의 위로와 잔잔한 기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사계절(四季節)
개나리꽃
겨울목련
나팔꽃
들꽃
란타나
목화
무인카메라
사과
사랑 초
삼복三伏
섣달그믐
시월
앵두나무
여름
인터넷
청산녹수
함박눈
해바라기
허무
제2부 인생(사람)
결혼
국민연금
그리움
금연
남자男子
뉴스
대머리
떡국
무명시인
문제해결
물고기
바람 2
방귀
사슴
쓰레기
얼레
여자
잠
재소자
초승달
커피
호미씻이
희망
제3부 가정(가족)
계좌
다이어트
당뇨병
대자大子
독감
보릿고개
부모님
산새
선생
소자小子
아내
아집
어머니마음
없었으면
이사
이석 증
임용고사
중심
짐
참 행복
축복
하늘의 눈물
하루
제4부 기독신앙(믿음)
게으른 자
기쁨
고양이
교회
나의신앙
마음
법 2
새봄
성경
소통
어린이 2
유언
임종과 장례
작은 것
종말
종자
죽음
창조자
탄식
호박 벌
제5부 세상(세월)
나비와 나방
두더지
맞벌이
몽당연필
미소
백로와 까마귀
소금산 출렁다리
시계
연휴
옛날여고생
2월
진돗개 2
파도
파란낙엽
혼란
[2019.02.01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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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03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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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2)'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잘 익은 상처에선 꽃향기가 난다'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78
뉴스등록일 : 2019-01-3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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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섬 제주
노중하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수필이란 본인의 경험이나 느낀 점을 일정한 형식이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붓가는 대로 써 내려가면 된다고 흔히들 말하지만, 글을 표현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독자들의 호감이 되는 글을 써야지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작품은 삼가 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한 송이의 꽃을 피우기 위해 동면에서 깨어난 잡초도 꽃샘추위를 겪어야 하고 봄이면 아름다운 꽃을 피워 향기를 뿜고 무더운 여름을 인내하고 향긋하고 먹음직한 열매를 맺듯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대는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인고가 필요하다.
수필을 영어로는 essay 에세이라고 한다. 수필에는 경수필, 연 수필, 중수필로 분류한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감성적 정서나 체험, 견해, 감상을 가볍게 쓰는 글은 경수필이며, 연 수필은 개인적인 일상을 소재로 쓴 수필을 말하며, 사회에서 일어나는 시사성이나 철학적인 내용을 논리적이고 직관적으로 써는 글을 중수필이라 한다.
본인은 6년 전 제주시 오라동 아파트공사 현장 감리로 부임하여 등단하기 전 습작한 일부 작품을 신춘문예, 문학지 등에 발표하다 보니 늦깎이로 수필에 등단할 수 있었다. 공교롭게도 아름다운 제주 섬을 다시 찾게 된 것은 하나님의 도움인 것 같다. 서귀포 안덕면 공동주택 공사에 도착하니 고향에 온 듯 낯익은 거리, 야자수 열매 반겨주며 향기로운 감귤 냄새 그윽하게 풍겨 나를 반겨주니 행복이 이런 것이로구나! 감개무량(感慨無量)하다
작가가 된 것을 천복으로 생각하고 글 쓰는 것을 보람으로 생각하며 자연을 즐기고 자연과 함께 동행 하여 많은 경험을 쌓아 앉으나 서나 글 생각, 역사의 숨결이 숨 쉬는 옛 선인들의 문화 관광지를 찾아 좋은 글을 쓰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어라
남의 글을 열심히 읽고 좋은 글은 칭찬하고 때로는 정독하며, 내 것으로 만들 줄 아는 사람, 자기 글만 자랑하지 말고 모든 문인들이 잘되기를 기도하면서 여러 문학 단체 출판기념회 참석하여 선배 문인들과 어울려 활동하며 한 걸음씩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는 삶이 되도록 할 것이다.
칠 학년 이반 생일을 자축하면서 다수의 미완성 작품에다 부족한 글을 보충하고, 습작한 글을 보안 수정 정리하여 “신비의 섬 제주”을 발표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되어진다.
― <머리말>
- 차 례 -
작가의 말
서시(序詩)
제1부 서귀포를 아시나요
이중섭 거리를 가다
서북 불로초 공원
중추가절
서귀포 외돌개
맹추지절
비양도 추석 연휴
안덕계곡
승학산을 오르며
제2부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가다
삼매봉에서 천지연까지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가다
돈내코 산행
맹춘의 해변
비 오는 가을 바닷가
사려니 숲길을 가다
산굼부리 기행문
새별 오름 들불 축제
제3부 무릉도원 방선문을 찾아서
송구영신
방선문을 찾아서
올레길을 가다
우도 유채꽃 축제
돌아가는 로터리
제주 감리 현장을 가다
중문 관광단지 찾아
문수사 가을
제4부 할머니 손때가 가득한 옷장
한림공원에서
할머니 손때 가득한 옷장
해괴한 꿈
남원 포구에서 쇠소깍까지
일출 랜드 공원
가파도의 봄
눈 내린 소설小雪
한겨울 나들이
혼인지 탐방 婚姻址探訪
● 작품해설
● 축하의 글
[2019.02.10 발행. 19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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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1-28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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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2)'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나무를 길러본 사람은 안다'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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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1-23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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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2)'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돼지야 커다란 복 한덩이 짓고 싶다'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76
뉴스등록일 : 2019-01-23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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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곡을 듣다
DSB앤솔러지 제89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89집으로, 시인 13인의 시 26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전쟁기념관에서
최명희 혼불을 보다
[김소해 시인]
망치변명
센스 등
[김숙경 시인]
물처럼
김치의 詩
[나광호 시인]
기차를 타면 5일장을 만난다
무지개 뜨는 아침
[노태웅 시인]
윷놀이
정월 대보름
[문재학 시인]
뜬구름(浮雲)
리오 데 자네이로
[민문자 시인]
송년회
귤
[박인혜 시인]
별을 바라봅니다
고향은 있는가?
[이규석 시인]
그러려니 하며 사는 게 인생이지
혼(魂)에 자국
[이병두 시인]
겨울목련
떡국
[전홍구 시인]
파도
별꽃
[조성설 시인]
다이어트
상념
[최두환 시인]
청각곡淸角曲을 듣다
시자尸子가 한 말씀
- 수 필 -
[초연 김은자 수필가]
대추나무 매질하기
[박인애 시인]
추억으로 가는 기차
[2019.01.15 발행. 7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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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1-15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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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그립다
이효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하기 원하며 누구나 사랑을 받기 원합니다. 하지만, 사랑을 받기 위해선 사랑을 받을 수 있게 자신을 가꾸어 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네 사랑은 어떤지요? 그리고 우린 사랑받는 사람인지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찾아오게 마련이고, 사랑이 있으면 미움과 원망도 찾아오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으로 다시 사랑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전달하고 느끼게 하는 것 그것이 인간의 본질이며 사랑이 아닐까요? 더구나 사랑을 할수록 외로워지고, 사랑할수록 많이도 그리워지는 사랑을 하면서, 사랑이야 말로 인간의 따스한 감정을 삭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시를 쓰는 시인으로, 소설을 쓰는 소설가로 사랑의 주제를 가장 많이 올려 앞에 내세우는 문인입니다. 아마도 사랑의 대한 주제가 없다면 저의 문학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니, 저뿐만 아니라 모든 문인들은 사랑을 주제로 글을 쓰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중에 유독 사랑에 빠져 오늘날까지 문단 생활을 유지해 오면서, 월간 한맥문학 2016년 9월호부터 사랑 시를 매월 5편씩 연재하여 2017년 12월호까지 16개월로 하여 90편을 먼저 묶어 <참, 많이 그립다>를 저의 스물한 번째 시집으로 상재하여 많은 분들이 저의 시를 읽도록 독자를 찾아간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2018년 1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연재를 마친 뒤 앞으로 스물두 번째 시집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에 엮어서 보여드리는 사랑시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름다운 서정이 가득 넘치기를 바랍니다.
― <서문>
- 차 례 -
그대 목소리
열정의 사랑
마지막 사랑 앞에서
사랑의 향기
내 가슴 속에 숲
사랑의 향기로 넘쳐
그리움이 비로 내리고
사랑하면서
내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이 깊어질수록
가을의 시간 앞에서
사랑을 물들일 때
하나의 별이 되어
사랑의 묘약
마지막 사랑의 노래
사랑의 편지
짝 사랑
떠도는 그리움
사랑의 슬픔
그리워하는 밤
눈이 내린 하얀 시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랑이 사막인들
별들이 뜰 무렵이면
마음의 시간
뜨거운 사랑
한 사람 사랑하면서
별이 스치는 밤
나의 기도
내 사랑하는 사람은
겨울 안개
눈으로 내리는 사람이 그립습니다
눈 내리는 마음처럼
마지막 내리는 눈
매화꽃 피는 밤
그대는 봄의 향기로 다가오고
봄꽃으로 피는 사랑
황사가 내리는 시간이면
이름 없는 달
어느 밤이면
보름달
사랑하는 시간마다
우리는 별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당신이었습니다
그대를 만나기 전에
사랑을 위한 기도
봉숭아꽃
초승달
사랑의 꽃이 필 때
여름 하늘은
그리움의 시간
아침 이슬
들꽃 같은 세상 살기
도라지꽃
빗물로 부친 편지
사랑이 꽃피기까지
새들의 새끼가 있는 풍경
가시연꽃
그대가 꽃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가을의 기도
빗속으로 보낸 편지
그 역전에서
그대의 꿈길
국화
내 마음의 간이역
가을 라일락꽃
밤에도 뻐꾸기는 운다
세월을 잃어버린 시간
가을이면 가는 사람
마지막 열애
은행잎
바람의 말
가을비 내리면
가을편지
낙엽에게
그리움을 마시고 싶은 날
하얀 추억이 오는 시간
그리운 별 하나
파도의 시간
[2019.01.10 발행. 1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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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1-06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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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페치카 Ⅲ
김형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간에 이끌리어 한없이 달리다가 숨을 고르기 위하여 나는 멈칫 섰었다. 그때마다 발자취를 바라보며 나의 시어(詩語)를 모았다.
그리하여 세 번째 시집,『詩가 있는 페치카 III』를 상재(上梓)한다. 이 시집에 담긴 시를 읽는 독자들에게 작은 기쁨이 일렁이기를 바란다.
풍성한 감동과 사랑을 안겨 주시는 하나님께 두 손 모아 감사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홍매화에 고드름
와이토모 동굴
달빛
대향(大鄕)의 사랑
뵈이야 빙하
Boyabreen Glacier
완도에 가면
숲길 속으로
국화의 기다림
빗속 코펜하겐
청년에게 시온의 대로(大路)를
바다
형산강에서
홍매화에 고드름
우수(雨水)
제2부 깨어진 항아리의 품위
정월 대보름
축복하신 날
어두움을 깨거라
빈 세상
꿈꾸는 정유년(丁酉年)
‘Last Christmas’
해오름
바람 타고 올라간 장로님
아기 예수 오셨네
벤치 위에 낙엽
하늘 부모의 눈물
꽃 무릇
폭우 속 비상(飛翔)
깨어진 항아리의 품위(品位)
제3부 통일 밥상
가을 비
님이여, 빨리 오소서
크신 손
하얀 목화 꽃
무궁화 통일열차
통일 밥상
샤워한 살구
뉴튼 수도원 구상나무
밤과 꿈
빈 벤치
수덕사 환희대(歡喜臺)
바다로 간 단풍
봄이 오는 소리
하얀 그리움
제4부 봄맞이한 안자 보레고 사막
무(無)를 향(向)한 질주(疾走)
노란 눈꽃
흐리고 바람 불던 날
철쭉꽃 한 송이
햇살 한 줌
백사장(白沙場) 구름
빗속 꿈길
낙엽이 전하는 말은?
펀치 볼(Punch Bowl)
시월의 아픔
추석
봄맞이한 안자 보레고 사막
눈물의 키스
제5부 멍멍이의 다문화
숲 속에 눕힌 심신(心身)
구월과의 이별
꽃잎 카펫
아버지를 우시게 한 나
십자 소(沼)
해바라기
통독 이룬 그분의 영면
달맞이꽃
꿈 속 탄생
순결한 마음 주소서
거산(巨山) 김영삼 대통령
멍멍이의 다문화
제6부 오슬로 예술가들
자멸(自滅)하는 사람 때문에
김정남 피살
봄비
LSFCC 10주년 기념예배
필리핀교회 창립기념 예배
오슬로 예술가들
밤의 색채(色彩)
실오라기 나무 가지에 새싹
춘분(春分)에
하늘에 큰 별 뜨다
Guanacaste의 밤
제7부 월간 세브란스 게재 자작시⦁번역시
여가(Leisure)
낙엽
희망(Hope)
탄생
‘Dancing House’
미수(米壽) 되신 김정렬 장로님!
시린 하늘
예수님의 절규와 순종
[2019.01.01 발행. 1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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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목문학회
문고목문학회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 회원 16인 작가의 고운식물원 기념목 지정 및 표지석 설치를 기념하여 만든 전자책 문집이다.
고운식물원 소개를 비롯해 한국문학방송 기념목장 개요, 문고목문학회 소개 및 연혁, 문고목문학회 기념목&표지석 모습, 문고목문학회 작품(시) & 프로필 등이 담겼다.
- 차 례 -
발간사
제1부 고운식물원 소개
제2부 한국문학방송 기념목장 개요
제3부 문고목문학회 소개 및 연혁
제4부 문고목문학회 기념목&표지석 모습
제5부 문고목문학회 시 & 프로필
[김사빈] (USA)
11월28일 생일은
나의 실체
사랑해요 사랑했습니다
[김소해]
물수제비
질문나무
11월
[김숙경] (CANADA)
흑산도 동백꽃
다시 강가에서
천묘화(天妙華)
[초연 김은자]
호박의 자궁을 출력하다
그늘의 체위
그리움의 비등점
[김은자] (USA)
덤보를 위하여
냉동 오징어 손질 법
소리의 이목구비
[나광호]
낙엽 지는 모습이 아름답다
갈대 게송(偈頌)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성이면
[노중하]
맨드라미 꽃
바닷가 해당화
시래기 국밥
[문재학]
한 줄기 행복
봄바람 2
님 없는 거리
[박인혜] (USA)
구름처럼
작은 섬
나의 방
[송귀영]
산풍추정
달맞이 꽃
참회록(懺悔錄)
[안재동]
별이 되고 싶다
내 안의 우주
연필과 지우개
[우경주]
시계들의 소풍
위험한 동거
낯선 듯 익숙한
[이정님]
삐에로가 웃는다
이 가을 들꽃이면 좋겠다
나 어쩌다 여기까지 왔네
[정선규]
김 간호사
소우주를 말한다
범사에 감사하라
[천향미]
이면지
발바닥 경전
깡이 있어야 날제
[최선]
소중한 그대
댓골 너럭바위
당신이 던진 한 마디 말
[2018.12.31 발행. 17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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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꽃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서른한 번째 저자의 말을 쓴다.
후배들이나 자손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 하나 있다.
장족 걸음 걷다보니 시련도 풍우도 어떤 장애물도 다 격려하고 칭찬 아끼지 않는 친구라는 것을 알았다.
눈의 가시로만 여겼던 아픔들이 결국은 내가 일어서서 활보할 수 있는 힘과 면역성을 길러주고 가는 길을 탄탄히 다져주는 우인이라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다.
이 아픔들이 없었다면, 가시 돋은 벗들이 동행하지 않았다면 내 어찌 사평선상의 사구에 서서 의젓이 지나온 발자취를 바라보며 웃음 짓는 자랑이 아닐 수 없다.
걸어보자, 걷다보니 정상은 보이지 않아도 걸어온 발자국이 저만치 반들반들 내가 낸 길임을 보여주는 것은 혈한이 피로가 꿀 탄 감주가 되었다.
황무지를 개간한 끝없는 모래밭 언덕에 백년초 여기저기 심어 훗날 아주 먼먼 뒷날 꽃길이 되고 오솔길이 되길 기대하면서 발자국 움직일 수 있는 날까지 백년초 심고 또 심을 것이다.
― 저자의말 (책머리글) <사구(砂丘)에 서서>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설사는 한 잔 소주가 명약인 것을
과유불급
작사도방
주인의식
돋보이는 이
바람은 촉매제
잉태의 계절
생명의 꽃
삶의 생약
지그시 감으면
거인의 족적
겸손의 도야
기러기의 사랑
이름 모를 잡초
독기의 힘
무술년의 추석
동반자의 연
초원의 꿈
여정 길에서
신비의 땅
희망 줄
제2부 말은 나를 대변하는 무게다
삶의 무게
수행의 기도
닢은 진통제
풍기도
정신감응
잡기장 산책
내 곁의 행복
믿음의 기적
꿈은 종자다
물기는 생명
처신의 거취
슬픔은 기도 제목
조약돌의 아픔
지성인의 수행
호기심 나달
꿈의 시련
사랑은 괴력
사립의 잡초
철이 들 때
성찰의 단련
제3부 수련은 단금질의 통증 감수한다
지도자의 덕목
잡초 꽃 한 송이
태풍은 생명 줄
치어 기른다
감정의 색깔
저녁 놀 앞에서
연꽃 인연
입술의 껍질
거울 앞에서
선을 좇아
진실의 눈
묵비가 능사냐
치유의 힘
사랑의 힘
꿈나무 한 그루
변신의 삶
깜빡 실수
잠깐 쉼
고난의 면역성
연리지 꽃
제4부 명상은 혼을 기르는 일이다
오늘의 명상
꿈의 힘
시월의 그대 생각
뚝섬 마라톤
뚝섬 강변에서
한 번 더 그 곳
이 목통 인간아
마음의 잔재
산책길에서
실수를 용서
새 길의 지도
걸작의 주렴
발길 따라
거목의 바탕
안전한 걸음
자연 속의 삶
곶감 맛
낯선 길
사랑의 힘 2
고교 동창생
제5부 마음의 잡초 명상으로 뽑는다
군살의 무게
조심 경작
사랑의 매
꺼지지 않는 불꽃
마음 찾아
의젓한 거목
사랑 지킴이
우산의 정
양생의 삶
쉼은 지팡이
삶의 꽃
향나무의 반추
등정 길
멧돼지 한 마리
사랑하면
흐뭇한 미소
갈무리 기도
시의 꿈
연민이 크면
선인장 꽃
[2018.01.01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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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가시버시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첫눈이 내리는 세상을 보면서 감탄사가 나도 모르게 터지는 어린 마음이 아직도 오롯이 남아 있다. 그이를 보내고 나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겨울은 추워할까 걱정하는 마음에서 실내에 있는 능인선원 영묘전에 시부모님과 함께 안치시켜 놓고서 처음으로 잘했다는 생각을 하는 미혹함을 본다. 이미 저 세상에 가버린 영혼인데 화장하여 분골 한 존재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한 줌 남은 그리움에 합리화를 시키는 마음이 부처님의 자비를 지닌 마음이라 누가 능청을 부리겠는가. 한번 빠지면 치열하게 치닫는 성품이 병이라 불교대학을 다니면서 24기라 기억되는데 벌써 육십구 기의 불교대학을 운영하는 이 도량은 주지이신 지광 스님의 불교에 대한 섬김과 능력이 국보급이라 여긴다.
유명 연예인들의 백발로 늙어가는 모습을 보다가 현악기를 연주하는 연주가의 서리 내린 흰머리가 농익은 세월을 일러주듯이 느껴진다. 애송이 작가의 신선한 글발도 좋지만 노 작가의 머리에 내린 흰 서리를 보면서 글 줄기의 안온함과 깊이 있는 글의 힘이 겉보기와 속보기를 생각하게 한다. 노련한 문자음의 정복에서 대기만성의 언어가 주는 무게감을 느낀다. 정녕 큰 소리는 희미하고 큰 형상은 모양이 없는가 하고 숨결을 조절하다 잠깐 부끄럽다는 생각이 생의 피안을 기웃거린다. 늦은 출발의 작가에게 숭고한 생의 환희가 존재했던 만큼 지는 그늘을 정분으로 바라본 유대감이 어느 때는 제한 정지된 생각들로 가끔은 시간이 새끼를 친다고 느낀다. 정념의 신호들이 내 영혼에 충격적 방문이 되는 순간들을 글 기둥에 매면서 도덕적 거리낌은 접어두고 또 하나의 수필집을 엮었다. 장기투병의 지옥 고를 거두고 영원한 극락세계로 소천한 그이에 대한 사부곡이 갈피갈피 쌓이며 외로움이 문학의 장르에 글로 승화되게 한 남편 문태섭의 영전에 이 책을 바친다. 그이를 추모하는 시비를 보령 땅 샘실 마을에 건립하게 된 사연을 적으면서 명당은 주인이 있다는 말이 자꾸 뇌리 속에서 맴돈다. 이양우 오라버님과 석계 오라버님의 은혜를 어찌 잊으랴. 캐나다의 숙경 아우도 고맙다. 나를 이 세상에 홀로 남겨 놓고 떠난 그이를 “만추의 가시버시”로 영원의 길목에서 돌에 새긴다. 눈 내린 세상이 고뇌를 이겨낸 하얀 머리카락처럼 눈부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만추의 가시버시
임이시여! 무엇으로 위로해 드리리까
명당은 주인이 따로 있다
헌시로 그이를 추모하며
호박꽃의 자궁을 출력하다
반구 정 나루
제2부 개천절 이야기
개천절 이야기
관계망
빨강 장갑은 사랑을 싣고
딸꾹질 소리
시댁 같은 능인선원
제3부 비밀 번호에 상처를 입다
비밀번호에 상처를 입다
그이의 흔적을 지우다
삼대의 손길
상대적인 고적감
생존 전략
제4부 친구를 데려가는 암
친구를 데려가는 암
살림 교체의 만감
가을 놀이
아주 가는 그이
엎친 데 덮친다
제5부 하얀 낙엽처럼
하얀 낙엽처럼
중학교 동창회
운전을 잘 하는 축복
건거니 반찬
자식은 분신이더라
● 서평
[2018.12.25 발행. 12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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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빛
조선윤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를 찾아가는 길창작은 삶이다. 그 삶 속에 진실이 있다. 삶을 풍요롭게 이끌어 희망을 깨운다.
빈 여백은 성숙으로 채워진다. 신이 허락한 최고의 선물문학의 길에 후회는 없다. 뜨거운 열정만큼의아쉬움만 있을 뿐이다.
문학은 정신의 산물이다. 풍경을 보기 위해 유리창을 말갛게 닦듯 자신을 보기위해 시를 쓴다. 시는 미래이고 행복의 원천이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마음의 꽃길
산행
평창 만세
4월찬가
별이 된 시인 윤동주
희망의 빛
마음의 꽃길
밤의 단상
가을 창가에서
나의 조국
후백의 백수에 부쳐
숲의 요정이 되어
원네스의 밤바다
바람은 길을 묻지 않는다
제2부 꽃무릇 만나고 오던 날
산청에 가면
사도
슈퍼문
가을 단상
가을비
자작 숲에서
꽃무릇 만나고 오던 날
가을 여심 1
감
낙엽의 길
웃음꽃
광복 70주년을 맞아
고운 가을
제3부 나에게 보내는 편지
가을 여심 2
예쁜 낙엽 소중히 품어
끝자락의 가을
큰 별 지다
아기 천사
소망의 촛불
민달팽이 꿈
하얀 추억
추억은 맛있다
당신의 세월
나에게 보내는 편지
스팸
마음이 고요하면 즐거움이 천 년 간다
제4부 감고당 모란화
겨울은 깊어 가고
폭설
설날 그리움
새하얀 세상
정월 대보름
2월
봄이 오는 길목
공원
초원의 빛
슬픈 자화상
싸리꽃
봄비
감고당 모란화
제5부 애환의 섬 그곳에는
파도에 실려 간 그리움
바람이고 싶다
견해
정유년 새해 소망
탑골공원에서
사랑의 빛
석탄백탄 타는데
애환의 섬 그곳에는
살며 생각하며
길 위에서
[2018.12.15 발행. 9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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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18
DSB앤솔러지 제88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88집으로, 시인 13인의 시 26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하얀 웃음 속에
햇살이 너무 고와서
[김소해 시인]
탱자꽃
대꽃부부
[김숙경 시인]
바람의 외침
섬
[나광호 시인]
특별한 송년회
호국안민 수륙방생 대집회
[남진원 시인]
휴휴사의 풍경소리
단풍에게 묻다
[문재학 시인]
감
겨울밤 2
[민문자 시인]
가을이 좋다
작약도
[박인애 시인]
숲 속 작은 꽃에게
작은 배 노 저어
[박인혜 시인]
서울 2018
비행운
[이병두 시인]
첫눈 1
설경雪景
[전홍구 시인]
오늘만큼은
껍데기
[조성설 시인]
살고 싶은 삶
삶의 차茶
[최두환 시인]
오릉자의 발견
류수劉秀 같은
- 수 필 -
[초연 김은자 수필가]
작은 기쁨의 가치
[박인애 수필가]
‘DUMBO’처럼 씩씩하게
[이규석 수필가]
하늬바람의 향기(香氣)
[2018.12.15 발행. 7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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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비와 문인
한국문학방송사이버 시비 특별기획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제1부 사이버 시비
● 雲影 권오정
누가 이 산하(山河)를
망초꽃 향을 아시나요
바른길로 인도하옵소서
오월이 오면
오늘이 내 마지막 날이라면
● 김국이
시댁 가는 길
가로등
● 김기수
징검다리
● 김사빈
햇살 한줌
● 김소해
하늘에 그린 묵화
● 예현 김숙경
섬
백지 도둑
달맞이꽃
봄 산
질항아리
잘 절여져야
석류
코스모스 핀 언덕
● 김은자 (USA)
청춘, 그 포스트모더니즘
● 초연 김은자
와룡산 밀어
침묵의 심장
황혼녘 눈물의 사부곡
● 김종길
향수鄕愁
사모곡
● 김지수
바람 부는 날
● 김철기
만남으로 가다
● 김태희
달래강 여울 소리
● 김혜영
요나의 고래사냥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 나광호
상선약수(上善若水)
죽겠다는 말
● 노유섭
아버지
파랑새와 무지개
시소를 타고
● 노중하
그리운 친구 / 85소금 / 87행복한 삶
● 諧蓮 류금선
목련꽃 사연
어머니의 강
하이얀 눈이고 싶어
● 문재학
초침(秒針)의 의미
● 민문자
그대의 향기
어머니 사랑합니다
태극기
● 박인혜
숲으로
● 배학기
지팡이의 이야기
● 손용상
나의 시비(詩碑) 앞에서
● 澐海 송귀영
야국(野菊)
어머니 젖가슴
월영소곡(月影小曲)
지하철 낭인(浪人)
햇살풀이
허수아비
황태덕장
● 심재기
겨울들녘
선線
● 심홍섭
아내의 맨발
● 안재동
별이 되고 싶다
● 양봉선
다들 모를 거예요
● 엄원용
사과 깎기
아프게 피는 꽃잎
잔느는 모딜리아니를 사랑했다
● 여정건
왕대추 (장편소설)
● 윤이현
가을하늘
● 윤행원
인덕(仁德)의 샘
햇빛 사랑
흔적
● 이규석
아버지의 그림자
● 이기은
무화과
● 이수정
저무는 산문(山門)에서
● 이영지
달래강
● 이병두
고희(칠순)
구름이 하는 말
부부
사랑나무(연리목)
은퇴
할아버지 강(祖江)
회갑
● 신송 이옥천
비는 내리고
시련의 척도
아직 멀었다
정상 없는 산
● 이정님
잃어버렸습니다
● 이찬용
물의 노래
● 이효녕
꽃이 피어나는 동안
봉숭아꽃 앞에 서서
늦가을의 산사
● 정선규
뚜껑
● 정송전
내 이렇게 살다가
삶
진달래꽃
꽃이 피어나는 이유
코스모스
풀꽃
● 조남명
동백꽃
안개꽃
● 조성설
이슬 사랑
● 조은재
낮꿈
● 천향미
깡이 있어야 날제
● 최대락
만추(晩秋)
● 최택만
진달래
● 쾨펠연숙
국제시장
별똥 따던 날
선잠
● 하태수
나그네
● 허용회
맑은 사람이 그립다
개 친구
살다 보면
● 池松 홍윤표
어머니의 바다
제2부 사이버 시비 제작 문인의 실물 시비
● 초연 김은자
불꽃은 영원하리
석상의 염화미소
만추의 가시버시
● 안재동
내 안의 우주
● 엄원용
실수
사랑의 노래
백자
● 윤행원
은밀한 유혹
● 신송 이옥천
초연 길
● 이효녕
그대의 바다가 되고 싶어
● 석란 허용회
귀춘
제3부 사이버 시비 제작 문인의 에세이
● 글과 비(碑)와 문인 _ 송귀영
● 글과 비(碑)와 문인 _ 초연 김은자
[2018.12.10 발행. 266쪽. 정가 5천원(전자책)]
※전자책 보기 : http://ebooks.dsb.kr/ecatalog.php?Dir=ce2f6ce84381 ]
뉴스등록일 : 2018-12-1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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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미로 하권
이효녕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사람이 이성을 만나 사랑하면서 천차만별로 변화하여 나타나는 것을 가지고 조금도 슬퍼하지 않는다. 다만 모든 사랑이 운명에 따라 진화되는 것인 만큼 사랑의 길은 고달픈 여정의 부분인 것은 분명하다고 여길 뿐이다.
나는 사랑이 생명현상(生命現狀)중에서 가장 신비스럽고 또 가장 숭고한 것으로서 다 같은 사랑이라도 육체의 결합을 목적으로 하는 사랑은 일시적인 존재를 인식하는 데서 그친다고 생각한다.
육체를 떠난다는 것은 결국은 동물적 본능을 떠난다는 말로서 육체를 떠나지 않기 위하여 정신적으로 사랑할 때에 그것이 비로소 황금색을 띤 사랑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랑, 동정, 기쁨, 슬픔 등등 아주 부드러운 감정만으로 문학적 작품을 만드는 것을 말년에 톨스토이의 단편소설에서 많이 접하는 것을 볼 수 있어, 내가 쓴 이 소설이 영향을 받은 것하고 무관(無關)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 때문인지 1989년에 시집 ‘바람으로 누운 갈대’를 가지고 문단에 나와 30여 년 가까이 시를 쓰면서 개인시집 20권, 동인시집 22권 거의가 사랑을 주재로 각인시킨 시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고 김병걸 교수님에게 사사를 받으며 쓴 소설은 한참이나 위로 거슬러 1964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54년 전 학보 창간호에 ‘생의 의미’를 발표한 뒤 30여 년의 세월이 흘러 소설가에 꿈을 버릴 수 없어, 단편소설 ‘덫’으로 월간 한맥문학을 통해 1995년 5월호에 등단하여 중·단편소설 30여 편을 남겼다.
창작한 중·단편소설 30여 편은 10여 편으로 나누어 ‘이브의 사과를 벗기는 여자’, ‘갈대는 지금도 흔들린다’, ‘그리고 차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로 3권을 묶어 이미 창작집으로 발간되었다.
또한 장편소설로는 한국 최초로 에이즈에 대한 소재로 한국에이즈연맹과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서 자문을 받아 쓴 ‘집시의 연인’은 월간 한맥문학 1997년 1월호부터 1999년 5월호까지 원고지 3000매를 가지고, 한 달에 원고지 100매 분량으로 30회를 연재하는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이어서 북부연합신문에 ‘도요새의 비가’로 다년간 연재를 마쳤다. 그러나 월간 문예지 글사랑문학에 연재하던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는 회사가 경영으로 어려워 중도에 연재를 마치지 못 하는 비운(悲運)을 맞았지만, 지금은 그 작품도 모두 완성되어 소중하게 간직하는 등 내가 쓴 장편소설들은 연재물이라는 관념을 떼어 놓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연재소설이라는 것에 관련된 여러 가지 제한도 없이 이번 발표하는 ‘사랑의 미로’는 최근까지 5년여 가까이 쓰고 일 년여 가까이 수정을 하였기에 이 소설을 읽고 진실한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를 독자가 ‘사랑의 의미’를 터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 <머리말>
- 차 례 -
서문
□ 이효녕 장편소설 『사랑의 미로』 하권
제8부 마음의 다른 풍경
제9부 슬픔 안에 작은 풍경
제10부 사랑은 영원히 잠들고
제11부 마음으로 떠도는 아픔
제12부 눈물로 바라본 추억
제13부 아름다운 사랑의 여정
제14부 달맞이꽃처럼 피어난 사랑
[2018.12.15 발행. 28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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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미로 상권
이효녕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사람이 이성을 만나 사랑하면서 천차만별로 변화하여 나타나는 것을 가지고 조금도 슬퍼하지 않는다. 다만 모든 사랑이 운명에 따라 진화되는 것인 만큼 사랑의 길은 고달픈 여정의 부분인 것은 분명하다고 여길 뿐이다.
나는 사랑이 생명현상(生命現狀)중에서 가장 신비스럽고 또 가장 숭고한 것으로서 다 같은 사랑이라도 육체의 결합을 목적으로 하는 사랑은 일시적인 존재를 인식하는 데서 그친다고 생각한다.
육체를 떠난다는 것은 결국은 동물적 본능을 떠난다는 말로서 육체를 떠나지 않기 위하여 정신적으로 사랑할 때에 그것이 비로소 황금색을 띤 사랑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랑, 동정, 기쁨, 슬픔 등등 아주 부드러운 감정만으로 문학적 작품을 만드는 것을 말년에 톨스토이의 단편소설에서 많이 접하는 것을 볼 수 있어, 내가 쓴 이 소설이 영향을 받은 것하고 무관(無關)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 때문인지 1989년에 시집 ‘바람으로 누운 갈대’를 가지고 문단에 나와 30여 년 가까이 시를 쓰면서 개인시집 20권, 동인시집 22권 거의가 사랑을 주재로 각인시킨 시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고 김병걸 교수님에게 사사를 받으며 쓴 소설은 한참이나 위로 거슬러 1964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54년 전 학보 창간호에 ‘생의 의미’를 발표한 뒤 30여 년의 세월이 흘러 소설가에 꿈을 버릴 수 없어, 단편소설 ‘덫’으로 월간 한맥문학을 통해 1995년 5월호에 등단하여 중·단편소설 30여 편을 남겼다.
창작한 중·단편소설 30여 편은 10여 편으로 나누어 ‘이브의 사과를 벗기는 여자’, ‘갈대는 지금도 흔들린다’, ‘그리고 차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로 3권을 묶어 이미 창작집으로 발간되었다.
또한 장편소설로는 한국 최초로 에이즈에 대한 소재로 한국에이즈연맹과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서 자문을 받아 쓴 ‘집시의 연인’은 월간 한맥문학 1997년 1월호부터 1999년 5월호까지 원고지 3000매를 가지고, 한 달에 원고지 100매 분량으로 30회를 연재하는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이어서 북부연합신문에 ‘도요새의 비가’로 다년간 연재를 마쳤다. 그러나 월간 문예지 글사랑문학에 연재하던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는 회사가 경영으로 어려워 중도에 연재를 마치지 못 하는 비운(悲運)을 맞았지만, 지금은 그 작품도 모두 완성되어 소중하게 간직하는 등 내가 쓴 장편소설들은 연재물이라는 관념을 떼어 놓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연재소설이라는 것에 관련된 여러 가지 제한도 없이 이번 발표하는 ‘사랑의 미로’는 최근까지 5년여 가까이 쓰고 일 년여 가까이 수정을 하였기에 이 소설을 읽고 진실한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를 독자가 ‘사랑의 의미’를 터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 <머리말>
- 차 례 -
서문
□ 이효녕 장편소설 『사랑의 미로』 상권
제1부 무지갯빛으로 넘치는 사랑
제2부 사랑의 기쁨과 슬픔 사이
제3부 이별의 시간은 다가오지만
제4부 슬픔이 날리는 세월
제5부 떠도는 마음 위로
제6부 떠나가는 길에 내리는 비
제7부 귀향의 시간 앞에 서서
[2018.12.15 발행. 29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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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하늘지기
김규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바람도 눈에 안 보이고 시간도 눈에 안 보인다.
그러나 바람이 불므로써 바람의 정체를 알 수 있고 생물과 무생물이 낳고 변화하고 죽으므로써 시간의 정체를 알 수 있다.
우주 만물은 시간에 이끌려 흘러가고 바람은 시간을 알리는 매체가 되어 지구상의 모든 사물을 어루만지고 있다.
어루만져지는 사물들은 바람에게서 그 이름을 받기도 하고, 그 의미를 따 오기도 한다.
이러한 바람을 테마로 하여 55편의 시를 한 데 묶었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 바람 연작시
시계-바람·1
몸-바람·2
새해 첫날-바람·3
가루-바람·4
물결-바람·5
허풍-바람·6
비밀-바람·7
자리-바람·8
소용돌이-바람·9
얼간이-바람·10
산-바람·11
속빈 강정-바람·12
기념일-바람·13
무-바람·14
달력-바람·15
바람맞다-바람·16
묘사-바람·17
창문-바람·18
요람-바람·19
풍신제-바람·20
시답다-바람·21
바람 잡다-바람·22
바람 켜다-바람·23
바람세-바람·24
보람-바람·25
결-바람·26
쏙독새-바람·27
풍편-바람·28
바람꼭지-바람·29
바람공포증-바람·30
한 바람-바람·31
바람과 함께-바람·32
바람구멍-바람·33
바람기-바람·34
아네모네-바람·35
바람꽃-바람·36
바람등칡-바람·37
바람벽-바람·38
바람막이-바람·39
바람막이숲-바람·40
바람떡-바람·41
바람만바람만-바람·42
팔랑개비-바람·43
바람받이-바람·44
마르코폴로양-바람·45
바람서리-바람·46
바람비-바람·47
마네킹-바람·48
바람잡이-바람·49
바람의 숨-바람·50
바람의 장미-바람·51
바람총-바람·52
바람칼-바람·53
바람하늘지기-바람·54
바람집-바람·55
● 해설
바람의 다양한 이미지가 펼치는 하이퍼시의 새로운 시적 공간 _ 심상운
[2018.12.10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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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바람 성령의 불 3
박성락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12년부터 한소망교회에서 주일 설교를 중심으로 감사특밤, 특별새벽 기도 때 설교 내용을 소재로 시를 써 “성령의 불 기도의 바람”이란 시집을 세 번째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16.12.26~17.12.31까지 1년 동안 주일마다 그리고 신년특별 새벽기도 때 위임 목사님의 명 설교에 감동되어 부족하지만 그 때 받은 은혜를 시로 표현하여 다시 한 번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시집이 나오기까지 도와주신 류영모 위임 목사님과 4속 윤성필 부목사님 외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추천사
제1부 신년 특별새벽 기도
주 뜻대로
율법과 은혜
아버지의 사랑
승리한 싸움
용서
송구영신
율법에서 자유를
새 힘을 공급 받는 삶
즐거운 교환
죄책감으로부터 자유
우울증 치유
약한 자를 강하게
선한 싸움
제2부 주일 설교
약점도 아름답다
목양
네 나이 몇 살이냐
말 한마디
반석 위 교회
오직 복음으로
복음
이 나라를 살려 주소서
십자가 영성
전환점
오직 예수
오직 믿음으로
흔적
부활이 없으면
그래도 주 사랑
성령과 거듭남
내 아이를 받으소서
에덴의 가정
먼저 가시는 하나님
판단
연약해서 도우신다
보리떡 교회
반반세기 하루같이
눈물로 메고 가는 법퀘
시간을 아껴라
심연 깊은 감사
은혜 위에 은혜라
동행
하나님 사랑
혈루증
불공평
좁은 길로 가라
바람이 전할 수 없는 복음
할까 말까
본향 가는 사람들
이 도시를 정복하라
핵무기
주 앞에 내가 섭니다
열매
내 실수를 선으로
임마누엘 하나님
신앙의 명가문
믿음의 명가문
능력과 무능
복의 근원
엘사다이
야훼 이례
[2018.12.10 발행. 7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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