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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노래를 부른것은 새가 아니라 바다였다'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74  
뉴스등록일 : 2018-10-14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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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다시 천상병을 읽다'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73  
뉴스등록일 : 2018-10-14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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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여름이 나이를 먹네'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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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제2권 이양우 장편서사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금강유람답사기는 현장중심으로 시를 그렸다.   <금강산 일만 이천 봉>은 전해 오는 말 그대로 봉우리마다 기암이요 만물상의 절묘로다   골골마다 오묘함은 천하절경이 아닐 수 없고, 절세가인의 발길과 문걸과객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던 곳으로 필자는 극히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만봉만곡의 신비경을 찾아 미친 듯이 헤매었던 것이다.   때로는 현장을 답사하기도 하고 때로는 전언을 구걸하기도 하고 문헌을 탐색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온갖 각고 끝에 이룩한 금강산감탄사라 할 것이며, 자고로 시문여객의 유람 곳곳은 가히 절세가경의 응어리였다.   필자는 시인으로서 이 금강산을 구경하였다고 할 바라기보다는 금강산에 신들리고 유혹당한 기분으로 신령함을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금강산 곳곳을 진솔하게 담사기를 시로써 그려보았다.   구구하게 설명이 필요 없으니 시로서나 읊어 볼 수밖에 없을 노릇이다.   쓰고 또 읽어도 나의 벅찬 가슴에 영혼을 담아 감탄사로 채우기에는 아쉬움뿐이었다.   금강산 일만 이천 봉과 골골마다에 어린 풍치와 서정은 222편의 시로서는 매우 부족하지만 개괄적으로 금강산을 이해하고 절찬하기에는 흡족한 마음을 느낄 수가 있다고 자찬한다.   대략 시라는 것은 어떠한 현실을 목격하고 현장감 있게 쓰는 경우가 흔하고 흔하거늘 나에 있어서 이 시집은 남북평화통일의 기회를 촉구하는 데에도 귀중한 의미를 제공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분단의 비탄 속에서 최근에 남과 북이 종전선언을 한다는 매우 희망인 현상을 고무적으로 주어지고 있는 이때야 말로 금강산을 이해하고 찬양할 바가 아닌가 하여 이 시집을 펴내는 터이다.   많은 열독이 있기를 청하는 바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2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2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22>   화보  [2018.07.01 발행. 14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8-10-04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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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제1권 이양우 장편서사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금강유람답사기는 현장중심으로 시를 그렸다.   <금강산 일만 이천 봉>은 전해 오는 말 그대로 봉우리마다 기암이요 만물상의 절묘로다   골골마다 오묘함은 천하절경이 아닐 수 없고, 절세가인의 발길과 문걸과객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던 곳으로 필자는 극히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만봉만곡의 신비경을 찾아 미친 듯이 헤매었던 것이다.   때로는 현장을 답사하기도 하고 때로는 전언을 구걸하기도 하고 문헌을 탐색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온갖 각고 끝에 이룩한 금강산감탄사라 할 것이며, 자고로 시문여객의 유람 곳곳은 가히 절세가경의 응어리였다.   필자는 시인으로서 이 금강산을 구경하였다고 할 바라기보다는 금강산에 신들리고 유혹당한 기분으로 신령함을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금강산 곳곳을 진솔하게 담사기를 시로써 그려보았다.   구구하게 설명이 필요 없으니 시로서나 읊어 볼 수밖에 없을 노릇이다.   쓰고 또 읽어도 나의 벅찬 가슴에 영혼을 담아 감탄사로 채우기에는 아쉬움뿐이었다.   금강산 일만 이천 봉과 골골마다에 어린 풍치와 서정은 222편의 시로서는 매우 부족하지만 개괄적으로 금강산을 이해하고 절찬하기에는 흡족한 마음을 느낄 수가 있다고 자찬한다.   대략 시라는 것은 어떠한 현실을 목격하고 현장감 있게 쓰는 경우가 흔하고 흔하거늘 나에 있어서 이 시집은 남북평화통일의 기회를 촉구하는 데에도 귀중한 의미를 제공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분단의 비탄 속에서 최근에 남과 북이 종전선언을 한다는 매우 희망인 현상을 고무적으로 주어지고 있는 이때야 말로 금강산을 이해하고 찬양할 바가 아닌가 하여 이 시집을 펴내는 터이다.   많은 열독이 있기를 청하는 바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1>  [2018.07.01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8-10-03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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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봄 찾아 자적 길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금년 들어 경구 집 두 권(경구 제5집 『사유의 시선』(2018.3.1)  제6집 『피안 길 찾아』(2018.4.1)을 출간했고, 제25시집 『아란야의 의자』(2018.2.1), 제26시집 『빈 뜰에 앉아』(2018.5.12), 제27시집 『망춘 길 36천 킬로”(2018.7.1)를 출간했다. 그리고 제28집 『정상 없는 산』을 2018년 8월 15일자로 발간했다. 지금은 제29시집 『봄 찾아 자적 길』 저자의 말을 쓰고 있다.   봄 찾아 죽장망혜 걸쳐 매고 동쪽으로 가야하나 서쪽으로 가야하나 방향 감각조차 잃은 채 아득한 길 걸어간다.   봄이란 놈 만져지지도 않고 색깔도 선연하지 않고 냄새조차 후각 무뎌 맡을 수 없다.   “고목에도 꽃은 핀다 했던가”   우듬지 가지 하나하나 연약한 가지 바람 불면 이리저리 휩쓸리고 가물면 시들어 맥을 놓을 상 싶은 연약한 이 작은 가슴속 얼마만큼 걸어가야 봄을 만날 수 있을는지 별은 어디도 없다.   무작정 별빛 찾아 길 놓지 않으려고 안간 힘의 실마리 부여잡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봄 찾아 떠난다.   얼마나 험한 길이였던가, 바람 불지 않는 날 하루도 없고 태풍에 무너진 쓰러진 막대 주워 움막 쳐보지만 폭우로 아사가고 연리지마저 쓰러가지 않았던가. 아픈 시련 그지없어도 명줄 굳은 의지 하나로 버티어 왔어도 이재는 별 품을 가망이 흐리다.   다 잊고 전부 놓고 흰 구름 선사를 교자 삼아 밀리면 밀리는 데로 부딪히면 부딪히는 데로 명줄 놓는 날까지 유유자적하고 싶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과유불급 왜 몰랐던가 과잉보호  시원한 눈요기  나를 앎  6월이 오면  6월의 소리  닢의 효험  그대의 스카프  흔들린다  명약 찾아  사이렌 소리  진국의 맛  흑장미 사랑  충고의 격려  말의 씨앗  파랑새 한 마리  웃음 꽃자리  갸륵하다  잘사는 삶  진진한 사랑  파랑새는 떠나고  제2부  환희의 가슴이 뛰기 때문이다 미소의 화답  희망을 캔다  자연의 품  경청하는 이  만남의 선물  심상을 닦는다  서당에 간다  나그네의 벗  새끼들 때문에  노닥일 벗  더불어 간다  늦기 전에  인연의 만남  몫 다하지 못해  행복한 걱정  소(沼)에 앉아  후회의 뜻  마음속 향기  새롭게 살자  삶의 송가  제3부  용서는 사랑이 준 선물이다 용서하는 것  셔터 누른다  감동은 세제다  참 벗  감사란 놈  여행은 채다  시들은 감정  숙고의 발자국   시험의 큰 길  시의 씨  지나가는 길  비우라 한다   저울의 수평  꿈을 좇는다  쉼의 안목  안개 속으로  차 한 잔의 용기  대신 멍에  따지지 말자  버려야 할 것   제4부  얇은 입술은 비수의 칼날이다 입술의 무게  명상 길  순리의 이치  겸손  걸작 한 컷  곪 솔 한 그루  거울의 위력  풀잎 끝의 이슬  피닉스 본다  도끼의 날  도끼날의 힘  고래 사랑  위기 탈출  회한의 터널  발버둥이 친다  긍정의 뿌리  폴룩스 향기  청평가도  시인의 꿈  일상 속의 무늬  제5부  시인은 시작만이 시인 지키는 길 젯밥의 어둔 눈  지팡이 짚은 노송  회포를 푼다  솔밭 속 비목  미친 부나방  청정수의 소  몸을 부린다  금식은 명줄  푸른 송도  집의 문제  매진 길  오늘의 내핍  오늘의 일기  나의 자태  무아지경  씨앗 심는다  미래상 쌓는다  봄 찾아 자적 길  대천 한 바다  에어 묘기  [2018.10.01 발행. 1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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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알 수가 없다  한금산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풀밭에 쪼그리고 앉아 여치 울음소리 듣고 숨소리에 묻어나는 속마음 찾아 헤매다 달빛 이야기도 덤으로 듣고 물어다주는 이야기 모아 다시 짜 맞추고 주변의 도움 받아 고마운 마음으로 엮어 내본다.  ― <머리말>         - 차    례 -    지은이의 말  제1부 마음의 숨소리 알 수가 없다  크는 빨래  서로 닮았다  팔씨름  그냥 가요  풀보다 작은 나무  자랑  그렇게도 고마웠니?  서른 열  개구리 귀  비밀이 없다  밤 세 톨  얼었으면 어쩌지?  너는 왜 왔어?  여든이야  검은 소  넌 언제 클래?  제2부 자연 속에서 꽃무늬 찍어주려고  달빛은  봄바람 손  망초 꽃  산머루  따뜻한 눈  구봉산 약수터  혼자 웃는 꽃 꽃 들판  호수  봉우리를 세는 구름  개 짖는 소리  섬 때문에  참새처럼  물안개  숨찬 바다  이슬  제3부 속마음 알기 봉선화 꽃물  별명이 더 좋아  눈  늦었어도 일등이다  사정공원 시비  보물 1호  소리의 맛 나이테  할머니와 양파  한방 병원  별 보는 아이  내가 왜 이러지  너만 알려줄게  다 알지  목말  놀다가  만약에 말이야  기차놀이  제4부 살아가는 모습 민방공 훈련  삼촌의 오토바이  지우는 그림  새 나라의 어린이  바람의 이야기  가뭄의 얼굴  살짝 비켜서는  자격 있는 사람  눈물  정글짐  작아서 예쁘다  씻어야 예쁘다  잡고 싶다  통일 폭탄  고속도로  보이기와 감추기  꼬부라졌다  손을 펴 나는 꽃이야  ● 해설 한금산 시인의 작품세계  [2018.10.10 발행. 14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8-10-03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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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노을  조성 기행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18년은 이제 내가 사회관습으로 노인이 되는 해이다. 15년전에 나이 50을 넘기며 약간 서운 했었다. 이제 젊음과는 안녕이란 생각이 들었었다. 그후로도 16년이 흘러 이제 노년의 나이인 66세에 들었다.   이제 노후의 삶은 모든 면에서 조금 여유를 갖고 살려고 한다. 노후의 삶의 여유가 바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가끔 혼자말로 하나님께 중얼거리고는 했다.   “하나님. 제가 살아 온 삶을 알지 않습니까? 지난 날 치열하고 전쟁같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제 늘그막에  조금 여유롭게 산다고 해도 게으름부린다며 나무라시지는 않겠지요?”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온 삶은 이제 마치고 싶다. 여유를 가지고 자연을 사랑하며 문학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다.  비록 나의 지난 젊은시절은 장미꽃처럼 화려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바르게 남에게 손가락질 받지않고 가을날 들길에 수수하게 피어있는 들국화처럼 살아왔던 것 같다. 비록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게 피어있는 삶, 나의  지나온 삶이 그리 하였던 것 같다. 나는 지나온 나의 삶을 사랑한다. 이번의 기행문집을 포함하여 수필집 3권을 펴내었다. 이 글들은 나의 살아온 발자취 들이다.  이 기행문들은 주로 내가 농협중앙회 전남도지회 검사역시절 수반 검사역으로 전남 각 지역을 다니면서 틈틈이 쓴 글들이다. 내 고향 남도는 산과 바다가 수려하고 사람의 인심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발길 닿는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글로 그렸다.  이렇게 책을 펴낼수 있게 도와 준 가족들에게 감사한다. 아내 신순숙, 아들 영수, 딸 안나 , 사위 정환, 외손자 시완, 시하에게 감사한다.  올해 미국에서 결혼하는 조카 딸, 빅토리아 조카 사위 에릭의 가정에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하기를 바란다. 앞으로 태어날 이들의 아들,딸들이 미국을 움직이는 큰 인물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 <머리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외딴 섬에서 왜 이런 고생을 하느냐 외딴 섬에서 왜 이런 고생을 하느냐  보성 율포의 전어회  드넓은 소금 밭, 소금 창고는 인상적이었다  목백일홍 핀 강진 도암만의 백련사에서  고흥 나로도의 하얀 노을  마산 진동면의 밤바다  장흥반도의 땅끝, 회진포구는 정겨움이 있다  제2부 신이여 당신의 작품은 위대하십니다 천지인 삼합이 맞아야 돈이 벌려라  갈대가 바람에 시달리는 섬, 신안 도초도  금오도, 선녀가 내려와 놀던 섬  보성 웅치, 공재는 한 폭의 가을 그림  신이여|! 당신의 작품은 위대하십니다  바람 소리가 빗소리처럼 들리는 곳  아버지 합창단의 소록도 공연  제3부 남도의 올망졸망 섬 이야기 자랑거리 하나 없는 생일도를 찾다  완도 노화도, 보길도의 추억  남쪽 한적한 바닷가 마을, 고흥 금산의 오천  해저 유물의 섬, 신안 지도섬의 가을 밤  푸른 바다를 가로질러 찾은 거문도와 백도  숨겨진 보배의 섬, 신안 증도를 가다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 진도  제4부 남도의 동부를 가다 벌교에 와서 주먹 자랑하지 말라는 건 옛말  역사적인 나로호 발사를 보려고 했는데  벌교 부용산 오리길을 돌아보며  나로호 발사를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보았는데  순천만을 여행하다  남도 한 바퀴 여행으로 ‘고흥 거금도’를 가다  지리산 둘레길 8코스, 환상적인 가을이었습니다   제5부 영산강을 아십니까 심청전의 뿌리가 있는 곳, 내 처가 동네  공룡의 나라, 해남 황산면 우항리  서해안 여행의 시작  젊은 도시, 동광양과 사람들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어린 해남 우수영에서  보성의 옥섬 모텔에서  영산강을 아십니까  김유신과 천관녀의 사랑이 깃든 장흥 천관산  [2018.10.05 발행. 20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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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피안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침묵의 저편에 부러진 줄 알았던 날개가 새살이 나면서 다시 비상을 준비하는 푸드득거림이 보이기 시작한다. 눈물 자욱 흥건하던 영혼의 신작로가 훤하게 빛나기 시작한 팔월에 또 한권의 시집이 엮어진다.   검은 눈 화장으로 더러워진 눈동자로 세상을 흘겨보던 마음에 일그러진 형상이 온전히 자리를 잡고 눈물방울 겹치던 많은 호수가 모두 말라지면서 나의 시는 청아한 소리를 지르며 향수마저도 지워버리며 거듭 태어났다.   엄동설한에 봄을 기다리듯 잘 참고 견딘 내가 맑은 마음을 만나서 한없이 고맙다. 침묵의 저편에 삶을 앓고 있던 인격의 향기에게 이제는 연민도 사라지게 되었으니 성숙의 질량이 측량된다.   선지식을 찾아서 옮기던 발걸음이 머무는 자리에서 문학의 은혜를 알게 되며 늦은 나이지만 알뜰히 챙기며 공부한다. 교만한 지도자에게서 마음 다치는 일은 격고 싶지 않다. 나이를 원망하지도 않으면서 나의 길을 간다. 더위가 폭력을 휘두르며 화풀이를 하는 것이 전기를 활용하는 냉방기기들에게 등 떠밀려서 데모를 하는 것 같다는 어느 분의 이야기가 납득이 가도록 나도 가해자로 살고 있다.   위대한 여름에게 비위를 맞추는 고운 말로 대접하면서 그들을 위로 한다. 그러구러 덕분에 시를 쓰면서 내 마음을 정화하고 한 묶음을 책으로 엮는다.   내가 문학의 길을 걷게 해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한다.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친구들과 후배들에게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여백의 피안 여백의 피안  가슴에서 만나는 사람아  굳어지기 전에  굽어가는 그늘  기억의 갈피  끓는 여름  나태의 사슬  네 말대로  마음의 빛깔  먼지의 트집  제2부  낮달의 하혈 낮달의 하혈  무지개가 서듯이  문자의 귀  삭제의 미학  삼베잠방이  삼복에 견디는 힘  설 태의 구호  수접이의 아우 수제비  씻어버리는 날  앉지 못하고 서서  제3부  어릴 때 작문 한 줄 어릴 때 작문 한 줄  에움길  염색하는 마을  와룡산 밀어  와룡이 와룡산에  우거진 빌딩  울창한 더위가 너울거리면  짠지의 속살  캘리그래피   제4부  8이 뜨는 날 8이 뜨는 날  가로질러  가지를 치다  고전의 빛  그냥  극심한 염려증  다독임  단정한 언어  덧나는 식욕  돌개바람 속 물보라  제5부  마음의 포장공사 마음의 포장공사  매혹의 저편  문전박대  바닥 치기  빈 그릇  뻔하다  얽힌 통계를 느끼다  염려증  오발  인연의 굴레  제6부  제 그림자에 제 그림자에  지루한 결핍  지훈이 배냇짓  첨삭의 매  청양 고추  토련 수비  햇볕 열기  허탕  헛짓거리  흘리고 다니다가  ●  서평  [2018.10.01 발행. 9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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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치는 소녀  DSB앤솔러지 제85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85집으로, 시인 13인의 시 26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마주 앉아 기타를 치는 소녀    [김소해 시인]  자연농법 세진교(洗塵橋)  [김숙경 시인]  달섬을 품은 시인 남편, 그 이름에 [2018.09.15 발행. 8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나광호 시인]  후회 허물들  [남진원 시인] 선(禪) 이가 빠쳐서  [문재학 시인]  구담봉(龜潭峰) 덕유산의 가을 [민문자 시인] 어머니의 선물 전복죽 보따리 들고  [박인혜 시인]  가을에 가을 낙서  [배학기 시인] 산을 내려온 그리움 묵계마을 고향 집 [이병두 시인] 노인 2 무덤 앞에서 [전홍구 시인] 바늘 샐비어  [조성설 시인] 변곡선 나이가  [최두환 시인] 송골농장의 추억 겨울 담쟁이        - 수 필 -  [초연 김은자 수필가]  줄서기 인생 [박인애 수필가] 유령 친구 [이규석 수필가] 노안(老顔)의 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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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내 곁에  김연하 노래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 생활에 음악은 청각 예술이며 동시에 감성예술입니다. 음악을 듣는 것은 음악 교육에 있어서 가장 기본행위이며 음악 감상은 음악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음악적인 감각을 자극하며 음악적 개념의 형성을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노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노래가 좋아서 천년이 더 되도록 전해오는 가하면 얼마가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잊히는 노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노래들 중에는 그 수명이 참으로 서로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악 작업을 추진하는 데에는 작사, 작곡, 편곡 등 여러 가지 과정을 걸쳐 연주 되거나 CD를 통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좋은 노래를 만드는 데에는 좋은 작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노래 가사는 예부터 정형화된 형태와 모양을 갖추고 있는데 시조에서 글자 수를 중시하여 7, 5조(4, 3, 5 혹은 3, 4, 5) 와 7, 7조(3, 4. 3, 4 혹은 4, 3. 3, 4 또는 4, 3. 4, 3)의 형태를 받아들여 노랫말로 발전하여 작곡이 이루어 젖습니다.   본 노래시집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표현 방법에서 시詩와 노래를 동일시 보기 때문에 음율이 정해져 있는 비교적 짧은 정형시를 골라 노래 가사로 쓰여 졌습니다.   이번 출판되는 노래시를 이용하여 좋은 작곡을 하고 연주가 이루어지기를 기대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601 · 가을 연가  602 · 가을 편지  603 · 가인 목련화  604 · 가을빛  605 · 가족사랑  606 . 고양에 가면  607 · 구름 같은 인생  608 · 꿈처럼 살고 파  609 · 그대는 태양  610 · 그리운 얼굴  611 · 그림 같은 사랑  612 · 끝없는 사랑  613 · 그을린 얼굴  614 · 기쁨 주는 친구야  615 · 기억 속에 그리움  616 · 나는 흔들리지 않아  617 · 나목  618 · 날아 갈 거야  619 · 내 사랑 그대  620 · 내 사랑 그 사람  621 · 내 사랑 내 곁에  622 · 내 연인아  623 · 너를 사랑해  624 · 너를 사랑하는 이유  625 · 다도  626 · 단풍 길  627 · 단풍 연가  628 · 단풍  629 · 단풍잎  630 · 단풍 편지  631 · 달빛 소나타  632 · 들꽃 향기  633 · 따뜻한 사람  634 · 들국화 연정  635 · 마지막 사랑  636 · 목련화가 피면  637 · 모닥불 사랑  638 · 못 이룬 사랑  639 · 무지갯빛 사랑  640 · 바람꽃 연가  641 · 보고 싶은 당신 642 · 보고 싶은 마음  643 · 보고 싶은 사람  644 · 보고 싶네  645 · 보고 싶은 얼굴  646 · 보고파서 어쩌나  647 · 봄 마중  648 · 봄비로 오시는 임  649 · 부부 사랑  650 · 불꽃같은 사랑  651 · 빛나는 사랑  652 · 빛나는 태양  653 · 사는 동안  654 · 사랑 고백  655 · 사랑 나누기  656 · 사랑의 길  657 · 사랑을 잊지 못해  658 · 사랑의 순명  659 · 사랑의 추억  660 · 사랑은 너와 함께  661 · 사랑의 숨결  662 · 사랑의 소야곡  663 · 사랑의 기쁨  664 · 사랑이 가득한 행복  665 · 사랑의 감로수  666 · 사랑의 에너지  667 · 사랑의 상처  668 · 사랑하는 마음  669 · 생명의 소리  670 · 서울 간 오빠  671 · 섬기는 마음  672 · 설레는 마음  673 · 세월 발자국  674 · 세월의 향기  675 · 석별의 노래  676 · 석별의 정  677 · 소중한 사람  678 · 소중한 사랑  679 · 손자손녀의 사랑  680 · 순결한 사랑  681 · 숭고한 사랑  682 · 소중한 사랑  683 · 소중한 친구  684 · 슬픔은 사랑으로  685 · 영원히 사랑하리  686 · 어머니의 사랑  687 · 여기가 내 고향  688 · 잃어버린 꿈  689 · 오시는 임에게  690 · 유채꽃 사랑  691 · 인연  692 · 이별의 상처  693 · 인연의 끈  694 · 영원한 사랑  695 · 어머니 사랑  696 · 아름다운 손  697 · 아버지의 마음  698 · 진실한 사랑  699 · 좋은 친구야  700 · 저물어가는 가을  701 · 지나간 추억  702 · 짝사랑  703 · 짝사랑 그 사람  704 · 지순한 사랑  705 · 진실한 사랑  706 · 친구야  707 · 추억 일기  708 · 참사랑  709 · 코스모스길  710 · 푸른 강 언덕  711 · 함께 가는 길  712 · 하나뿐인 그대  713 · 하얀 들국화  714 · 하얀 목련화  715 · 함박꽃 여인  716 · 행복의 나라  717 · 행복 했는데  718 · 행복한 사람  719 · 화로 불  720 · 뜬구름 인생  [2018.09.01 발행. 131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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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자리 잡은 사랑  김사빈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골진 그리움을 한 번씩 토해내고 싶은 계절이 오면 훌쩍 떠나는 연습을 합니다.   살아있음을 몸으로 맞이하려고 산과 숲을 헤매고 싶을 때, 일 년을 모아 두었던 사랑한다는 말과 보고 싶었다는 말을 담아 내놓았습니다.   “한 번 보아 주세요.” 하는 말과 함께 ‘내 안에 자리 잡은 사랑’을 그냥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시간들, 비우지 못하는 그리움들, 손 안에 꼭 쥐고 싶은 것들, 고향 뒷동산에 달 따던 여린 날 모아 두었던 서랍 속에 연애편지 같은 것들입니다.   사랑했다고, 사랑한다고 목청껏 외치던 내 안의 소리를 모았습니다. 시간 속에서 희석해 갈 사랑하는 사람들, 잊힐 우리들의 이야기들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내 안의 뜰 이야기 새해 아침  우리들의 이야기  새해 풍광  노란 봄  봄의 자리 1  봄 1  봄 2  봄 3  붉은 장미   이런 그 사람 1  이런 그 사람 2  사이  꽃과 나비  하루 사이의 대시   제2부  햇살이 너무 고와서 하얀 웃음 속에  햇살이 너무 고와서  그의 빈자리  산을 오르면서  어느 하루  하루가 간다  하얀 신작로  그의 집으로 가는 길  아, 거기 삶이  산이 내게로 걸어왔을 때  등산  등산 풍광기  제3부  햇살 한줌 햇살 한줌  파도와 구름  동그란 것 하나  무엇을 주시렵니까  하람 정원  빛 무름으로  가로등  알로하 해변의 하늘은  산행을 가는 길에  아침 풍광  평등  뒷모습  사랑하자고  제4부  미나리 한줌 뜯어 어제는 내 집이었다  나들이  미나리 한줌 뜯어  부재  과녁은  기다림의 풍광  이런 친구  산 밑 작은 집  달빛 1  달빛 2  여기까지  노 부부  제5부  달빛이 재 넘으면 접목  빗장 1  빗장 2  바람 한 점  뗏목 1  뗏목 2  뗏목 3  은혜  입춘대길  쪽빛 하늘에  차 밖의 풍광  버리고 나서  진리  정화수  절개  달빛 사랑  달빛 재 넘으면  나그네  제6부  주문진으로 가는 길 여행  꽃별  이팝나무  조카사위와 마주 앉아 1  최명희 문학관  조카사위와 마주 앉아 2  언니가  고국산천  석굴암에서  통영서 삼천포까지  박재삼 문학관을 찾아가니  여기는 남원  님께서 가신 길이  주문진으로 가는 길  우창포로 가는 길  제7부  시 한 수 받고 버스 안 풍광  시 한 수 받고  빨간 만년필  잔치 날  나의 사랑아  그가 나오는 날   제8부  일상에 사는 일 일상에 사는 일  홈 리스가 가는 길에는  맨발로 밟는 아침 이슬  잠이 안 오는 밤에 1  잠이 안 오는 밤에 2  1078 계단  비가 가슴에 남아  편지  딸에게 주는 고백  제9부  신혼 방 신혼 방  우리는  당신 속에서만 살아온 여자  사랑아  10년 후 내 모습  눈빛  부르는 소리  발렌타인데이  커피 한 잔 놓고  저녁 바람은  땡강 부리던 아일 키웠다  제10부  Key west 로 가는 길 Key west 로 가는 길  모습 1  모습 2  행복이란  발자국  제11부  그 사람을 생각하면 물음  잠이 안 오는 밤에  고난 주간에 붙여  노래 자랑  그 사람을 생각하면  경로잔치  생각 안 하려고 했지만  목젖까지 고인 그리움  한낮이 기울면  횡재한 날  도토리묵  [2018.09.01 발행. 2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8-08-28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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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맞춤법  정선규 시집 (비디오북) / 한국문학방송 刊 * 위 영상이 동작하지 않을 시 아래 주소를 클릭 바랍니다. http://dsb.krhttps://youtu.be/covN-xJfvog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 화면을 '전체보기'(버튼을 눌러서)로 확대하여 보시는 것이 좋으며,  필요한 대목을 자세히 보시려면 일시정지 버튼과 재생버튼을 번갈아 누르면서 시청 바랍니다.   [2015.12.05 발행. 6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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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풋바심  한명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970년대 초부터 월간 “교육자료”, “교육춘추”, “교육관리기술”등에 수필을 간헐적으로 발표해 오다가 1998년(1월) 월간 “문학21”을 통하여 문단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수필집 “드러누워 보는 세상”, “ 참을 걸 베풀 걸 즐길 걸”, “하늘을 보라”, “개밥지기”와 수필 선집 “어처구니 있다”를 발간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역신문과 동인 모임에서 발표한 시(詩)를 모아 시집 “배꼽”을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 10월부터 2006년 12월까지는 월간 “문학세계”에 “생각을 여는 수필”을 연재하였고,  2007년 6월부터 2018년 9월 현재까지 월간 “문학저널”에 “마음을 여는 수필”을 연재 중에  있습니다. 나는 수필의 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12년 가까이 수필을 연재하고 있는 사실 자체에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듯 긴 시간 수필을 연재하면서도 최근에 수필집을 내지 않았더니 한 친구가 “당신 수필집 ‘개밥지기’를 상재한 것이 언제지”하고 물어왔습니다. 내가 2012년 개밥지기, 2015년 “어처구니 있다”를 발간했다고 대답을 하였더니, 어처구니 있다는 수필선집(隨筆選集)이지 수필집이 아니지 않느냐고 내 게으름을 탓합니다.   나는 “문학저널”에 수필을 연재하면서도 “좋은 수필”, “한국작가”, “문학 공간“, ”좋은 문학“ 등 여러 문학지에 글을 게재하다보니 새 수필집을 내고도 남을 만큼 많은 양의 원고가 쌓여 있습니다. 그럼에도 새 수필집 발간을 망서려온 것은 내 글의 수준이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이 제 자리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필집 발간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가까이 지내는 친구가 팔순 기념 수필집을 발간하였다고 하면서 나보고도 쌓아놓은 원고 휴지 만들지 말고 수필집을 하나 더 내라고 강권하여 왔습니다. 친구의 애정 어린 권유에 마음이 흔들려 가지고 있는 원고에 새 생명을 불어넣기로 하였습니다. 내마음속 깊이 묻어두었던 “창공을 날아 올라보겠다는 아름다운 소망”에 새 불씨를 다시 한 번 지펴 보기로 한 것입니다.  나이 들다 보니 자연스레 노년의 허전함과 외로움을 소재로 한 글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삶의 끝자락을 허전함과 외로움에 함몰시켜서는 아니 되겠다는 생각에서 아픔과 희망을 함께 담아내는 글도 쓰고 있습니다. 노년의 외로움과 고난의 세월을 돌이켜보며 희망과 기쁨을 노래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이러한 소망을 담아 “보리풋바심”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미망(迷妄)에 사로잡힌 주책없는 노인의 변명을 측은지심으로 소납(笑納)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서문 '다시 지펴보는 아름다운 소망의 불씨' 중에서           - 차    례 -    서문  제1부  보리 풋바심 남체(男體)라는 말은 왜 없을까  2초(秒)의 여유  그림자를 두고 산에 간다  공로는 앞에, 과오는 뒤에  텃밭의 소꿉장난  울음의 미학  환경미화원 식사 초대  나는 자연인이다  십자인대 파열사건  젓가락 놀이  흉보며 따라하는 건배사 ‘위하여!’  보리 풋바심   제2부  향기로 살고 싶다     무명(無明)의 늪  메르스 능동감시대상자  옛 전우의 문자메시지  고향 자랑 상(賞) 자랑  호수에 잠든 내 고향 광주 분원  알로에를 수확하는 사람들  내가 왜 이러지?  부끄러운 자화상  향기로 살고 싶다  나하고 샤워할까, 오빠!  운보(雲甫)의 두 여인  추억의 한강 뗏목  제3부  달빛의 신비한 치유력 달빛의 신비한 치유력  백목련 꽃의 영욕(榮辱)  뜬구름 인생  나이 들면서  선문답(禪問答)  세기(世紀)를 넘나들다  학교장인데 과장 있나  망향가(望鄕歌) 아리랑  백봉 산정(山頂)에 오르고 싶건마는  생일맞이 성묘  분원리 사옹원 감관 선정비  우천도(牛川圖)와 소내〔苕川〕  제4부  헛되고 헛되기만 한 것일까 24년 만의 재상봉 암(癌) 센터  안락사(安樂死)  고독사(孤獨死)  노추(老醜)라는 서글픈 메아리  백년 보존이 어려운 묘(墓)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하나님이 계시면 좋을 터인데  헛되고 헛되기만 한 것일까  그러려니 그냥 받아들이세요  내세에 대한 소망  임종(臨終) 체험  제5부  국경을 넘나들며 이순신대교  진포 대첩  마라도 기행  초분(草墳)  SRT 타고 담양을 가다  그림 그리는 코끼리  국경을 넘나들며  고도성장의 그늘  하이난의 겨울바다  계림(桂林) 기행  [2018.08.15 발행. 309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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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그냥 오지 않는다  조남명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누구든지 가슴속에는 시가 고여 있습니다. 다만 쓰지 않았을 뿐입니다.   시를 읽고, 이해하고 분석해야 되는 것은 아니며, 그저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면 되는 것입니다.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많은 시들이 얼마나 살아서 남을까 염려하면서, 5번째 시집을 미흡한 가슴으로 세상에 내놓습니다.   누군가 단 한사람의 가슴에라도 작은 위안과 감동을 줄 수 있다면, 그것만큼 더 기쁜 일은 없겠습니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나뭇잎 하나 그대와 나  속내  옥계玉溪폭포  계룡산鷄龍山  아내  나뭇잎 하나  하얀 길  마음의 그릇  장미의 진심  조물주의 배려다  고추잠자리  애보기  인연의 끈  맨발이  십이월  물이든 사람이든   제2부 접시꽃 접시꽃  봄은 그냥 오지 않는다  미역국  덜 채워진 그릇  행복  단풍나무  대추나무  향기  대나무  딸그락 소리  욕심과 양심  어미 소  엄지장갑  시집을 보내고 나서  시아버지 목욕  그리 살아야겠다  밤꽃 필 무렵  쌀밥  제3부 세상이 거울 얼마나 행복  소나무 깊은 속  책  모과木瓜  계수나무  주례  가을, 저만치 오고  대단한 시나 쓴다고  겨울억새  세상이 거울  지금이  둘인데 하나  제 노릇 뱀  아리랑  많이 늙었다  제4부 미안합니다 그때 행복  더 아름다운 꽃  지푸라기 속  어떻게 살고 있나  들꽃  복수초福壽草  옥수수  안개꽃  연꽃  콩 바심  초파일  가족家族  목욕  얼굴  동백꽃  미안합니다  꽃샘추위  그대와 걷던 길  ● 해설 ┃ 김완하_생을 향한 긍정과 시적 알레고리 [2018.09.01 발행. 127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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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에서   DSB앤솔러지 제84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84집으로, 시인 13인의 시 26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Ma Hal Kita 시나브로    [김소해 시인] 종소리 땡초  [김숙경 시인]  당신이 바로 나였어요 천묘화(天妙華)        - 수 필 - [나광호 시인] 나이 듦에 대하여 최상의 깨달음 [남진원 시인] 타즈마할 파리로 파리를 잡다 [문재학 시인] 논개(論介) 눈물 [민문자 시인] 뚝섬 유원지에서 계곡에서 씻은 더위 [박인혜 시인] 고독 장미 [배학기 시인] 위봉폭포 무지개 [이병두 시인] 바다 묵호항에서 [전홍구 시인] 고추잠자리 들꽃 [조성설 시인] 바로 설 때 배려와 소통 [최두환 시인] 한국, 한글이 없는 나라 315, 이커  [초연 김은자 수필가] 흔들림의 미학 [박인애 수필가] 초경 [이규석 수필가] 아홉 수(數)의 피망   [2018.08.15 발행. 8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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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정형을 들이다  김태희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또 시를 쓴다.   생生은 반드시 아플 때가 있다. 그래서 마음을 쉬게 하면서 또 채울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 평범한 일상의 일이 아니더라도 온전히 좋은 그런 가슴 뛰게 하는 게 하나쯤 있으면 살아갈 만한 거 같아서 나는 시를 쓰고 시를 읽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내 시 한 편이 모래사장과 같이 수많은 사람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의 마음속에라도 머물러 있기는 한가, 아직 확신하기 어렵지만. 한 줄의 시에서 한 개의 시어에서 몇 날 며칠 두통을 앓듯 번민하면서 머릿속에 이고 있을 땐 정말이지 고통과 인내일 수밖에 없는 게 나의 시 쓰기 습관인 것 같다.   이렇게 모아 놓은 덤불이 1,500여 수를 훨씬 넘는 내 시조의 지푸라기들이다. 좀 익은 듯싶은 생각으로 들춰 본 세상은 모두가 자기 것 챙기기 바쁘지만 그런 가운데도 세상과 자연 속에 사는 대부분은 착한 모습들이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아직 살 만하다.그 이름 없는 그리움들의 존재가 드리워진 곳 한 자락 시로서 바라볼 수 있어서 더 아름다운 것. 한 줄의 시로도 가슴에 노래가 되고 위로가 된다면 더없는 보람일 것이다. 이 소품의 시집 한 권이지만 누구 한 분이라도 한 줄 읽으면서 충만한 힘을 가질 수 있다면 희망찬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기대에서 나는 오늘도 시를 쓴다. 나는 지금까지 내가 쓴 시보다 쓰지 않은 시가 더 좋을 것 같아서…  ―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점 하나 그 길   진달래  어느 새벽  강물  시인의 향기  매화야  점 하나  떠난 사람  봄이 온다  소금  대추나무  시래기  능소화  문안  매미  만 원짜리  봄이란 것  수수꽃다리  겨울나무  등대  노을 속 기도  참외 꽃  봄의 생명  제2부  풀꽃 생각 아름답다  풀꽃 생각  봄 깨는 소리  들풀처럼  코스모스  푸른 산  유채와 진달래  풀잎아  봄 것들  귀뚜라미  오월 산 가득 차  풀꽃에서  산수유  낙엽이 가는 길  가을 산, 나무  목련 후기後記  눈 소리  가을 산 · 11 개펄의 사색  갈대도  순천만 가창오리 떼  가을 억새야  얄룽창포  제3부  창가에 정형을 들이다 두물머리 너를 만나  아치실의 소묘  가을 적벽  절벽 위 소나무  종소리  청자靑瓷  봄날에 꽃 진다  민들레  창가에 정형을 들이다  어머니의 젖  그 섬에 남은 얘기 - 거제 포로수용소  봄꽃 편지  가을 문 닫히기 전에  천 년 고분 - 천마총  눈이 오면  어느 춤꾼  모시  점토 노인  종묘제례악  선線에 대하여  가을 묵상  도서관에서  신의 땅 티베트  화면 속에 네팔 여인아  소녀상  한글아  제4부  커피 한 잔의 에로 지렁이 단상  세탁소 휴가  지하철 시처럼  남산  저녁놀 풍경  복날에  가을 편지  감나무를 바라보며  조선 한지  홍차 커피 한 잔의 에로틱  옥상  범종  발레  가야금과 어느 장인  옷 한 벌  천 년 석탑  노동당사  종묘의 격찬  노래 ‘낭만에 대하여’ 나무도 그리움이  등대섬  운니동 노인 골목  골목길 수채화  겨울밤 둥지에 써 본 편지  제5부  삼탄역에 내려 충북선  수주팔봉  감자꽃 노래비  맨드라미 피었네  누나  내 유년에 가면  첫 연緣  어라연  삼탄역에 내려  뜸북뜸북  벌초날 생각  어머니  아녜스의 춤  당신은 산이 되어 - 관절염  청두골 보리밭  불효  중원의 불꽃  가을 밭 어머니  빈 것들 이별에 대한 단상  월악의 밤  부산항 3부두  달래강  ● 평설  어느 녘 은하에다 억겁을 벗어 놓고 [2018.08.15 발행. 18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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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없는 산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가 나를 봐도 갸륵하다.   오늘도 스물여덟 번째 시집 『정상 없는 산』의 저자의 말을 쓴다.   원래 이십 시집을 목표로 설정했을 때 꿈을 깨라는 벅차고 불가능한 허상의 웃음거리에 지나지 않았다.   장족 활개 내졌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준령의 턱을 넘고 내 영역이 아닌 남의 영역을 침범한 느낌이 들 때도 왕왕 있다.   산수까지만 써야지 생각했는데 산수 넘으면 아무 것도 못할 줄 알았는데 몸은 좀 고단하지만 정신은 전혀 그늘을 모르니 얼마나 다행인지 삶에 감사한다.   그런데 욕심이 생긴다.   한번 재보고 싶다.   내 보폭의 길이를 들여다보고 싶다.   얼마나 깊은지 얼마나 넓은지 윤활유는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해보고 싶고 앞으로 무슨 말을 빚을는지 나도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키보드 보이는 날까지 뇌 녹스는 날까지 머릿속을 채찍질해볼 요량이다.   누구에게 보여주고 자랑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 작고 짧은 다리의 발자국으로 걸어 갈 수 있는 거리를 확인해보고 싶은 소박한 욕심이다.   무슨 말을 엮을는지 나도 모르지만 한 번 재보고 싶다.   격려와 충고 부탁드립니다.   스물여덟 번째 시집 『정상 없는 산』의 저자의 말을 쓴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병 속의 한 방울은 처절한 엑기스다 후회막급  정자 솔  앵도 한 알  할 일은 한다  집이 없는 집  뿌리의 색향  생각의 차이  가정의 숲  후회 없는 길  생의 진화  토대의 허실  감정 조절  변화의 향기  괴나리 보따리  감사의 눈  탕약을 마신다  위치를 잰다  젖 먹던 힘  거울 앞에서  슬기로운 작품  제2부  성냥개비도 묶음은 부러지지 않는다 힘의 가감  찬찬히 살필 때  산사 거닐며  명함 한 장  민낯의 길  원두커피  참나무 숯  T V 채널  나의 존재  그대와 인연  족적의 무늬  격려의 힘  전력 다할 때  희망봉 등정  준령의 핀 꽃  삽시의 생각  장수 비법  의사 전달  흔들린다  강박관념  제3부  목전의 일은 어차피 내가 할 일 아니던가 미루지 말자  안목의 척도  참 묘하다  태풍의 채찍  사진 한 장  풍파 껴안고  길은 희망  사하라사막 길  봉창에 별은 뜨고  흰 구름 한 점  좋은 그대  명인의 솜씨  창문을 열고  나의 모습  정강이 상처  거사 모꼬지  웃음의 생각  백년초의 열정  비밀의 무게  산수(傘壽) 넘은 나이  제4부  시심 연금 솥에 빚어 장신구 만든다 정력과 시심  반송 한 그루  솔개 한 마리  주력을 잰다  명품 그리기  유년의 꿈  사랑을 그린다  윌더니스 초청회  비 내리는 날  시는 옹달샘  가능성을 잰다  첫 걸음  운명적 삶  나와의 싸움  시인 만나고 싶어  장수 비결  자연은 스승  온화한 기운  비수 드는 교목  아란야 거닌다  제5부  사고 다듬는 것은 곧 인생 관리다 인생 관리  부서진 열매  올곧은 사랑  명품 인생  품위 있는 삶  고백의 기도  아문 상처  고향 집  선릉 나들이  선악의 존재  나달의 차(車)  상생의 길  희망은 곧 길  걷는 품격  오물을 치운다  좋은 집 익을 때까지  창문을 연다  맷돌을 본다  정상 없는 산  [2018.08.15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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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8.08.08(수) 版 [시와 인생] 안재동 詩 <말랑말랑한 것이>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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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 '명예의 전당' (2018년 2/4분기)  ■ 전자책 최다 출간 작가 [시부문] 이옥천 시인 (28종) [시조부문] 송귀영 시조시인 (11종) [수필부문] 초연 김은자 수필가 (12종) [장편소설부문]  김순녀 소설가 (17종)    [중편소설부문] 김진수 소설가 (11종) [문예이론부문] 이영지 문학평론가 (3종) [동화부문] 양봉선 작가 (10종) [동시부문] 심재기 동시인 (4종) [동시부문] 한금산 동시인 (4종) [장르종합] 최두환 작가 (42종) [종이책 (전자책 후속)] 김연하 시인 (23종) ■ 한국전자문학상 수상  제1회(2013) 최두환 작가 제2회(2014) 양봉선 작가 제3회(2015) 최택만 작가 제4회(2016) 이규석 작가 제5회(2017) 초연 김은자 작가 ■ 한국전자저술상 수상 김순녀 소설가 김연하 시인 송귀영 시조시인 이기은 시인 최두환 작가 최선 작가 이옥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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