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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생활/문화 > 종교
편집부 · http://www.todayf.kr
      백구와 산스님 TV(https://www.youtube.com/watch?v=Zxq6vFWbtb4)는 송이에 욕심이 없던 운산 스님이 산에서 우연히 송이 두개를 따는 과정을 소개한다. 기념으로 아껴 뒀다가 한국인의 밥상(10월 28일 방영)에 내 놓겠다는 뜻도 밝힌다. 송이에 이어 노루궁뎅이 버섯도 덤으로 따게 된다. 
뉴스등록일 : 2021-11-22 · 뉴스공유일 : 2021-11-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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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todayf.kr
    부산시 수영구(광안1동~광안4동)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해운대 해수욕장과 함께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 명소이다.   남쪽으로 남천동, 대연동, 북쪽으로 망미동, 수영동 동쪽으로 민락동(민락해변공원/광안해변공원)과 인접해 있다. 넓은 해안과 모래펄을 가진 곳이라는 뜻에서 ‘넓을 광(廣)’ 자에 해안을 뜻하는 ‘안(岸)’ 자를 넣어 붙여진 이름(1914년)이다. 이후에  ‘편안할 안(安)’ 자로 변경해 광안(廣安)으로 표기하게 됐다.   해수욕장 앞으로 광안대교(수영구 남천동과 해운대구 우동의 센텀시티를 잇는 다리/ 총길이7,420m, 너비 18∼25m에 달하는 2층 복층 구조의 왕복 8차로 다리로, 1994년 8월에 착공해 2003년 1월 6일 개통함)가 놓여 있어 야경이 아름답다.    해수욕장 주변에 횟집(300여곳)과 레스토랑, 노래방, 카페,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다.   특히 민락동의 회센터는 살아있는 생선을 1층에서 골라 횟집(반찬 등 차림비 별도 제공)에 올라가 먹는 독특한 상권이 형성돼 있다.    해변에서는 부산불꽃축제를 비롯해 광안리국화축제, 광안리어방축제 등 다양한 축제들이 열린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1-19 · 뉴스공유일 : 2021-11-1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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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정승은 · http://www.todayf.kr
    수성못 유원지는 대구시 수성구 무학로 78길(두산동, 상동, 파동, 지산동)에 위치한 호수공원으로 1927년 4월 24일 인공으로 조성(못둘레 2,020m, 저수량 70만톤)됐다.     두류공원의 성당못과 함께 대구시민들의 모임장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선호되고 있다.   들안길을 따라 카페, 술집, 노래방, 레스토랑, 숙박시설 등 유흥시설들이 밀집돼 있으며 대구 도시철도 3호선(수성못역)이 지난다.    수성못 안에 둥지섬 이라는 작은 섬도 있는데 이곳에 각종 동식물이 서식하고 철새들도 많이 찾는다.   수성못 내에서는 오리배를 대여해 탈 수도 있다. 영상음악분수쇼(매년 개최)와 '수성못페스티벌(9,10월경)'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된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1-19 · 뉴스공유일 : 2021-11-1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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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이세림 · http://www.todayf.kr
  효성첨단소재가 15일 전주에서 열린 ‘탄소소재 경쟁력 강화 성과보고회’에 참가해 전라북도,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함께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투자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효성첨단소재는 전주공장에 탄소섬유 생산시설을 증설하는 프로젝트를 성실히 이행하고, 전라북도는 투자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종합적인 기업 지원을 통해 탄소소재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증설투자 협약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탄소섬유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수소전기차 및 PAV(Personal Air Vehicle, 전기동력을 사용해 도심 상공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3차원 미래형 운송수단)용 수소저장고압용기를 제작하기 위한 탄소섬유 수요 증가에 대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이날 성과보고 세션의 기업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전주 탄소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앵커기업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며, 신규 수요창출과 기술개발을 통해 탄소소재를 국가의 차세대 산업으로 육성하는 데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초 마련된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방윤혁 탄소산업진흥원장 및 주요기업, 유관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와 아울러 수요-공급 투자·구매 협약 체결,  유공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은 탄소소재를 기초로 중간재·복합재를 생산하고 수요산업에 적용하여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산업이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신성장 동력 창출 및 국내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올해 2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개원하고,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종합 발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탄소소재 융복합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서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해 오고 있다. 2011년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고강도 중탄성 탄소섬유 ‘탄섬(TANSOME®)’을 개발하고, 2013년부터 전주공장을 운영했다. 또한, 공장 내에 탄소섬유 및 복합재료 연구센터와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를 두고 탄소섬유는 물론 중간재와 성형 가공까지 일괄 기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탄소섬유 관련 벤처 및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2019년에는 2028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전주공장 탄소섬유 생산라인을 연산 2만4000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도 발표하는 등 탄소산업을 국가의 대표산업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무게는 4분의 1 수준으로 가볍지만 강도는 10배 높기 때문에 자동차, 풍력, 우주항공, 스포츠레저 등 철이 사용되는 다양한 용도에서 대체 소재로 활용할 수 있어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으며, 수소경제와 에너지 전환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1-18 · 뉴스공유일 : 2021-11-2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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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박윤희 · http://www.todayf.kr
    -전국 체인점, 대구 달서구 장산로 55(대구 달서구 용산동 612-1)053-218-100 -메뉴:이베리코 편백찜, 이베리코 샤브샤브, 스끼야끼, 이베리코돈부리, 이베리코 우동,도토리묵 무침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1-18 · 뉴스공유일 : 2021-11-2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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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todayf.kr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校洞) 첨성대(瞻星臺)와 반월성(半月城) 사이에 있는 숲으로 물푸레나무, 홰나무, 휘추리나무, 단풍나무 등 100여 주의 고목과 함께 1803년(순조 3년)에 세운 비(경주김알지탄생기록비)가 있다.   닭의 숲이라는 뜻으로 옛 ‘신라’의 명칭이기도 하다. 탈해왕 4년(서기 60년)에 숲속에서 닭 울음소리가 들려 가보니, 나뭇가지에 금빛의 궤가 걸려 있고 그 안에 신라 김씨 왕조의 시조가 되는 김알지(금궤의 김자와 알에서 나왔다고 알지를 붙였다)가 있었다는 설화(삼국유사)를 담고 있다.   인근에 교촌마을(경주향교, 최부자집) 월정교, 첨성대, 반월성, 보문 사랑공원(핑크뮬리 단지) 등이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1-18 · 뉴스공유일 : 2021-11-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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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정연지 · http://www.todayf.kr
쌍용자동차 코란도 R-Plus 블랙   쌍용자동차가 올해 3분기에 판매 2만1840대, 매출 6298억원, 영업 손실 601억원, 당기 순손실 59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런 실적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하면서 판매는 감소했지만, 무급 휴업 시행 등 지속적인 자구 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 손실은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다. 쌍용자동차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내수 및 수출 포함 출고 적체 물량이 1만2000대를 넘어서고 있다. 이렇듯 3분기 판매는 출고 적체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6.9% 감소했으나,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변화로 매출액은 13.8% 감소에 그쳤다.   또 부품 수급 차질에도 부품 협력사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생산 라인 가동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 손익 실적은 판매 감소에도 복지 축소 및 인건비 절감 등 강도 높은 자구 노력에 이어 올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추가 자구안 시행 효과로 영업 손실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쌍용자동차는 7월부터 주간 연속 2교대로 운영하던 평택공장을 1교대로 전환하고 기술직은 50%씩 2개 조, 사무직은 30%씩 3개 조로 편성해 매월 1개 조씩 순환 무급 휴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업 손실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32억원 및 지난 분기 932억원 대비 약 300억원 이상 감소한 601억원으로 개선됐다. 쌍용자동차는 차질 없는 자구안 이행을 통해 비용 절감은 물론 재무 구조 역시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출고 적체가 심화하는 상황인 만큼 부품 협력사와 공조 강화 및 효율적 생산 운영을 통해 적체 해소와 함께 수익성도 더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우선 협상 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고, 11월 10일부터 약 2주간의 정밀 실사 후 인수 대금 및 주요 계약 조건에 대한 이번 계약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투자 계약 내용을 반영한 회생 계획안 제출을 위해 법원에서 회생 계획안 제출 기일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받은 바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1-16 · 뉴스공유일 : 2021-11-1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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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todayf.kr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산20-5번지에 있는 사찰로 창건당시 칠성암(七星庵)에서 도덕암(道德庵)으로 다시 도덕사(道德寺/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전남 무안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도 같은 지명의 절과 암자가 있다)로 승격됐다.   신라 19대 눌지왕 때(418년경) 창건된 것으로 전해짐으로 1600년된 고찰이다. 고려 광종 19년(968년)에 혜거국사(惠居國師)가 중수한 기록이 남아 있는데 그 당시에는 칠성암(七星庵)으로 불렸다.    고려 광종이 이곳에 와서 ‘어정수(御井水)‘라는 약수를 마시고 지병이 나았다는 일화가 전해 온다. 지금도 약수터는 그대로 남아 있다.   조선 광해군 12년(1620년)과 효종 4년(1653년)에 각각 중수했으며 철종 4년(1853년)에도 다시 중수했다. 철종 때 지금의 도덕암(道德庵)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철종 13년(1862년)에 그려진 몽계당 선의대사(夢溪堂 善誼大師)의 진영(초상화)이 보관돼 있으며 16나한상(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09호)도 봉안돼 있다. 16나한상이 잘 보관돼 있어 영남지역 3대 나한 기도도량으로 불린다.    800년 된 모과나무(2004년 7월 29일 보호수로 지정)도 유명하다. 아직도 모과가 열린다.   도덕암의 해우소(화장실)는 팔공산에서 원형이 잘 보존된 대표적인 전통사찰 건축물로 꼽힌다.   별도 입구문은 없으며 입구에 벼락맞아 죽은 고목이 서 있다.   입구에는 요사채와 관음전이 세워져 있고 관음전 뒤 가파른 곳에 나한전, 산령각, 자응전, 요사채가 자리 잡고 있다.     도덕산(660m)을 머리에 이고 가파른 절벽(해발 400m 산허리)에 절이 세워져 있어 가는 길이 매우 험하다.   시멘트로 포장된 도로가 나 있지만 길이 매우 가파르다. 별도 주차장도 마련돼 있지만 절 정상에는 몇대만 주차가 가능하다.    절에서 내려다 보면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PHOTO:https://blog.naver.com/fashionok/222563192031
뉴스등록일 : 2021-11-13 · 뉴스공유일 : 2021-11-1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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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정승은 · http://www.todayf.kr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022년도 당초예산안 규모를 11조 2,527억원으로 확정하고, 도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최초 11조원대로 편성, 올해 당초예산 10조 6548억원 보다 5979억원(5.6%) 증가한 11조 2527억원이다.   2022년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2단계 재정분권과 경제회복세에 따른 내국세 증가로 지방소비세(↑19.7%), 지방교부세(↑33.1%)등 이전수입 과 취득세 등 자체세입 증가분을 반영했다.   세출예산은 정부 재정확장에 따른 국가보조사업 확대 및 코로나19 대응, 2022년 지방선거 비용 등 법정의무적경비, 현안 수요를 반영 했다. 부족예산 630억원은 전액 내부거래로 충당할 계획이다.   그리고 특별회계 예산은 발전소등지역자원시설세 세입증가분과 소방공무원 인건비 수요 증가분 반영 등에 따라 예산규모가 13% 증가했다.   경상북도의「2022년도 재정운영 방향」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코로나19 이전의 일상과 삶을 되찾는 “민생지원을 통한 단계적 일상회복”, 미래 신산업 발굴, R&D 투자 등으로 “미래형 경제구조로 대전환”, 사회취약계층 복지 안전망 구축 지원을 위한 ‘더 촘촘한 경북형 복지체계 구축’ 낙후‧소외지역 발전 불균형 해소를 위한“지역균형발전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4개 분야 10대 과제에 중점투자 한다.   특히, 내년을 민선 8기, 경북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탄소 중립, 도심항공교통, 메타버스‧AI 등디지털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기업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본계획용역비와 사업비를 적극 반영했다.   그 성과를 활용하여 정부의 대규모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토록 함으로써 국비확보와 연계하는 등, 신산업 추진기반을 조성해 향후 경북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예산도 편성됐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생산품 판로확대, 일자리지원, 문화관광 활성화 지원으로 내수 촉진 등 ‘민생경제지원을 통한 단계적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총 7119억원의 재정을 투자한다.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재도약 지원사업에 1731억원이 책정됐다. 전통시장시설현대화사업 54억원, 경북세일페스타 등 신규판로지원 72억원, 중소기업통상경쟁력강화 50억원,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10억원, 지역사랑상품권발행 174억, 소상공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181억, 노란우산희망장려금10억 등이다.   청년자립지원 및 일자리창출, 도내 대규모 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도약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회복 사업에 1070억원이 책정됐다. 청년월세지원 48억, 산업단지중소기업청년교통비지원 52억, 청년애꿈수당10억 일자리사업 481억, 신중년일자리지원 20억, 투자기업시설보조금 71억 등이다.   문화관광 기반시설 확충 및 보수, 전국단위행사 유치지원 등 문화・관광 등 서비스 중심 내수 촉진에 4318억원을 투자한다. 관광자원인프라구축 589억, 문화시설 확충 및 운영 227억, 문화재보수 88억, 제51회 소년체전 49억, 제16회전국장애학생체전 19억, 사회적경제박람회 5억 등이다.   지역산업 경쟁력 확보 및 미래전략산업을 발굴‧육성함으로써 경북 미래성장 뒷받침을 위한 중점사업인 「경북형 뉴딜」, 「탄소중립」등 “미래형 경제구조로 대전환”을 위해 3361억원을 투자한다.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대응 등 탄소중립경제 선도를 위한 탄소중립・디지털전환 경제구조로 전환사업에 2567억원이 책정됐다. 전기․수소차 보급 1,126억, 경유차배출가스저감 414억, 미세먼지저감‧숲가꾸기177억, 스마트그린도시 2개소 133억, 스마트관망인프라구축 525억, 첨단교통체계 구축 131억, 스마트양식클러스터 44억, AI기술융합스케일업지원사업 5억, 독도메타버스홍보 등 메타버스관련 3개사업 3.5억 등이다.   미래 투자산업 발굴 및 연구중심 혁신도정 추진을 위한 미래전략산업 R&D 투자 및 경북형 인재양성사업에 794억원이 편성됐다. 스마트그린물류규제자유특구 28.5억, 백신글로벌산업화지원 15억, 첨단바이오 의약품기술개발 10억, 미래신산업8대분야 혁신인재양성 40억, 지역대학 인재 육성활성화 31억, 백신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건립 9억원 등이다.   안심육아지원, 사회취약계층 보호, 가족행복‧육아친화 사회기반조성을 위하여 “더 촘촘한 경북형 복지체계 구축”에 3조 7,011억원을 투자한다.   일과 생활의 균형, 아이가 행복한 경북 실현으로 지방소멸대응 기반 구축을 위하여 경북형 완전돌봄 실현에 9908억원이 책정됐다. 첫만남이용권 207억, 산모신생아건강지원 118억, 출산축하쿠폰 13억, 공공형어린이집 지원 66억, 아이돌봄 지원 320억(부모경감지원62억), 지방소멸대응 31억 등이다.   노인 맞춤·장애인 활동 지원, 취약계층 일자리지원, 건강관리 등 경북 행복 100세 시대 복지* 에 2조 7103억원 투자한다.   노인일자리지원 1,231억, 장기요양급여 544억, 양로시설 87억, 경로당행복도우미 48억, 경북형행복경로당 시범사업 11.5억, 장애인급여 915억,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8억, 노숙인복지시설 28억,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15억 등이다.   낙후‧소외지역 투자강화, 방역기반체계 강화, 균형발전 인프라 확충 및 도민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지역균형발전 인프라 구축” 에 3조 1,918억원 투자한다.   농가경영안정 및 복지증대, 스마트농업 육성 및 농림어업인 소득창출지원을 위하여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농산어촌에 1조 3003억원 투자하게 된다. 공익증진직접지불제 3,758억, 농어민수당 555억, 농작물재해보험료 127억, 혁신밸리기존농업인스마트팜 60억, 농산물유통활성화 48억, 농기계공급 39억, 농촌마을기능활성화 293억, 청년농부지원 76억, 귀농귀촌 지원 37억 등이다.   백신‧방역 등 감염병 대응,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K-방역 등 도민이 안전한 경북*에 8570억원 투자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위탁기관운영지원 292억, 예방접종 225억, 재해예방시설 1,144억, 제12호태풍오마이스 피해복구 173억, 포항지진피해구제 45억, 도민안전보험 6억 전통시장화재안전시설개보수 3억, 자치경찰위원회 102억 등이다.   균형발전 인프라 확충, 생활 SOC확충 등 사회 양극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 투자* 에 1조 345억원 투자한다. 국지도건설 1,636억, 하천사업 1,486억, 도시재생뉴딜 1,142억, 지방도사업 1,147억, 노후상수도정비 992억, 대구도시철도하양연장 524억, 대구광역권 전철망구축(구미~경산) 462억, 어촌뉴딜 365억, 지방관리 연안항 개발 115억 등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2년도 예산은 2단계 재정분권과 경제회복세에 따라 다행히 세입여건이 호전되고 있어 정부의 재정확장 기조(편성규모 493.6조 전년대비 ↑7.3%, 일반․특별회계)에 맞춰 수많은 도정 현안사업 중 시급한 사업을 우선 반영해 올해 보다 5.6%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라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우선 투자함으로써 일상회복을 도모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구축, 지역균형발전에 투자하여 사회양극화를 해소하는 등 궁극적으로 도민 삶의 질을 향상 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가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의 심의와 예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3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1-13 · 뉴스공유일 : 2021-11-1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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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편집부 · http://www.todayf.kr
  경북대의 각 시대별 모습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경북대 도서관에서 8일 개막됐다.    경북대 대학기록관(관장 정우락)은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북대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개교 75주년 기념 특별사진전 ‘75+100, 상상하고 도전하라!’를 개최한다.     경북대가 소장하고 있거나 동문들이 기증한 사진 중 170여점의 사진을 엄선해 마련한 이번 사진전은 ‘경북대학교 75년의 역사’, ‘상주캠퍼스 100년의 역사’, ‘경북대학교 10경(十景)’ 등 3개의 테마로 꾸며졌다.   ‘경북대학교 75년의 역사’ 테마에는 초창기 본관 가건물과 각 단대별 건물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학내외 민주화 열기로 가득한 4.19 의거 때의 경북대생의 가두행진, 학장실에서 단식투쟁하는 농대 학생들, 교수단 선언문 채택 당시 모습, 대학업무가 본격적으로 전산화가 이루어지는 시기의 전산소 서버 가동식 등 대학 현장의 생생한 기록을 만나볼 수 있다.  ‘상주캠퍼스 100년의 역사’ 테마에서는 상주농잠학교 시절의 추수감사제 축사 장면, 상주농업전문대학 대동제 미스농대 선발대회, 노악축제 등을, ‘경북대학교 10경(十景)’ 테마에는 학교 상징물인 본관, 교시탑, 도서관 등을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정우락 경북대 대학기록관장은 “지역민의 염원 속에서 탄생하고 지역민의 긍지 속에서 성장해 온 경북대학교의 발자취를 확인하는 동시에 경북대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1-11-08 · 뉴스공유일 : 2021-11-0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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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안정민 · http://www.todayf.kr
    경주 최부자집에서 구한말과 조선시대에 최부자집과 유명 인사들이 교환한 서신과 중요 문서들이 대거 발견(3만여점 이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문서들은 경주 최부자집을 운영하고 있는 최부자아카데미 최창호 이사((사)경주최부자민족정신선양회 이사/최씨 종친)가 그동안 창고(곳간)속에 방치돼 있던 나무 궤짝을 발견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 문서에는 최부자집 12대 최준 참봉이 구한말 유력 인사들과 주고 받은 서한을 비롯해 웃대 선조들의 개인사가 기록된 다양한 문서들이 즐비하다.   그 문서 가운데 세고라는게 눈에 띈다.   세고는 정무공 2세손 송정 최동량(1598~1664)부터 11세손 둔차 최현식(1854~1928)에 이르기까지 역대 경주 최부자댁 주인들이 경향 각지에 보냈던 편지를 구해 필사한 서필집이다.       첫장에 최현식의 직인이 찍혔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그가 직접 정리해 엮은 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동경잡기의 오류를 바로 잡고 소략해 내용을 보충한 동경통지도 여러권  나왔는데 이 책은 최남선(1890~1957)이 편집하고 1933년 문파 최준(1834~1970)이 발행한 것이다.    이밖에도 추수기(농가의 한해 수확을 파악하고 작인들의 지대 수취액을 관리하기 위해 작성한 장부)를 비롯해 연계안(경주 출신 인물 가운데 과거에 응시해 문과 또는 생원, 진사시에 합격한 사람들의 명단과 관련정보를 정리해 놓은 것), 진급기, 부내면십팔동기구성책, 경상북도 경주군 금연회사 취지서, 경주국채보상 의연금 성책, 장호원감모궁의 연금 분배정책, 담보증서, 백산 안희제 서한, 선인들의 다양한 간찰, 대구대학 기부행위 등 수만점에 달한다.   특히 대구대학 기부행위 서류는 재단법인 대구대학(현 영남대학교)의 정관과 부칙이 기록돼 있어 최부자집이 얼마나 교육의 중요성를 강조했는지 엿볼수 있다.   1945년 최준에 의해 설립된 대구대학은 청구대학과 합병과정을 거쳐 현재의 영남대학교로 이어졌다.   그 당시 전 재산을 대학에 기부한 관계로 지금 최부자집의 전 재산은 모두 영남대학교 소유로 돼 있다.       한편 그동안 발견된 방대한 문서들이 최부자집 방에 보관돼 왔으나 최근 보관 창고를 확보하게 돼 보다 안전한 곳에서 이 고문서들이 보관될 예정이다.   최부자아카데미 최창호 이사는 "발견된 방대한 분량의 문서들을 분석해 보면 역사적으로 매우 희귀한 자료들이 많다. 경주가 신라문화에 대한 비중이 높다 보니 조선시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 했는데 최부자집에서 발견된 이들 문서들을 통해 숨겨진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며, "최근 경주 최부자댁 소장자료목록집을 발간 하는 등 이들 문서들을 하나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나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문서를 체계적으로 보관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박물관 건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최 이사는 "올해 코로나로 인해 최부자집을 알리는 최부자아카데미에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앞으로 최부자 아카데미를 단체는 물론 개인에게도 오픈해 경주 최부자집의 노블레스 오블리즈를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1-04 · 뉴스공유일 : 2021-11-0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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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박민희 · http://www.todayf.kr
SK텔레콤 유영상 대표이사(사장) SK텔레콤 및 SK스퀘어가 사장 승진 및 임원 인사를 1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SK텔레콤 사장 승진(2명) ·유영상 대표이사 CEO ·강종렬 ICT Infra 담당 △SK텔레콤 신규 임원 선임(14명) ·김지형 통합마케팅전략 담당 ·신상욱 AI 서비스 담당 겸 Apollo TF 임원 ·구현철 Mobile CO 정책 담당 ·윤형식 Infra 운용 담당 ·조익환 Metaverse CO Metaverse 개발 담당 ·윤재웅 구독CO 구독마케팅 담당 ·이동기 Digital Infra CO Cloud/MEC Tech 담당 ·진보건 Motivation 담당 ·최환석 경영전략 담당 ·김대성 경영기획 Customer 기획 담당 ·임정연 Media Tech 담당 ·이승열 PR 담당 ·최화식 안전보건 담당 ·하명복 지역 CP 중부 담당 △SK브로드밴드 신규 임원 선임(2명) ·배재준 SK브로드밴드 경영기획 담당 겸 SK텔레콤 Enterprise 기획 담당 ·박윤태 SK브로드밴드 지역CP 담당 겸 SK브로드밴드 부산CP 담당 ◇SK스퀘어 △SK스퀘어 신규 임원 선임(1명) ·이헌 CIO1 MD (Managing Director) △SK쉴더스 신규 임원 선임(1명) ·조형준 SK쉴더스 TP 본부장 △SK플래닛 신규 임원 선임(1명) ·김태양 SK플래닛 Platform 센터장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1-01 · 뉴스공유일 : 2021-11-0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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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게임
정연지 · http://www.todayf.kr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웹드라마 ‘만약의 땅’ 제작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메타버스(Metaverse) 서비스 이프랜드를 배경으로 만든 참여형 메타버스 웹드라마 ‘만약의 땅’ 시즌 1을 11월 중 공개한다. 웹드라마 방식으로 공개될 만약의 땅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 경험을 제시하고, 시청자 누구나 아바타로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제작 방식을 통해 메타버스 세상의 장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약의 땅은 언제든 마음대로 자신의 아바타를 손쉽게 꾸미고 바꿀 수 있는 이프랜드의 특성을 살려 ‘만약 내 남자친구의 외모(아바타)가 매일 바뀐다면?’이라는 설정을 전제로 한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출연 배우와 드라마 배경 모두 이프랜드 내 아바타와 테마 공간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드라마를 연출하는 PD 등 스태프 역시 이프랜드 내 촬영장에 아바타로 입장해 제작에 참여했다. 주인공 배역인 이프랜드 대표 아바타 캐릭터 ‘최샬럿’ 등 주요 배역들에는 실제 웹드라마 연기자들을 캐스팅했고, 이들이 직접 아바타를 통해 연기를 하는 방식으로 제작이 진행됐다. 조연 및 단역의 경우에는 이프랜드 일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오디션을 시행해 캐스팅함으로써 참여형 콘텐츠의 의미를 더했다. 캐스팅된 주·조연·단역 연기자들과 제작진은 8월부터 매주 이프랜드 내에서 제작 회의를 진행하고 촬영에 임하는 등 실제 드라마 제작에 필요한 전 과정을 메타버스 내에서 진행했다. 만약의 땅 메이킹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을 총괄하고 있는 최민혁 PD는 “현실 세계에서 드라마 출연을 꿈꿔왔던 유저들이 아바타를 통해 연기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메타버스에서는 유저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창조하고 다른 유저들과 상황극이나 연극적 놀이에 참여하는 등 차별화된 스토리 경험을 통해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T는 만약의 땅 첫 방영에 앞서 26일과 28일 공개 촬영 및 모닥불 시사회 등 이프랜드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26일 오후 진행되는 공개 촬영 행사에는 일반 이용자들이 별도 오디션을 보지 않더라도 촬영 공간에 아바타로 입장해 행인 역할 등으로 드라마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만약의 땅은 메타버스가 단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역할에 그치지 않고, 누구나 자신의 ‘부캐’를 활용해 현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새로운 라이프를 메타버스 세상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콘텐츠 산업 측면에서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산업의 다양성 및 확대에 이바지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전망이다. 전진수 SKT 메타버스 CO장은 “만약의 땅은 이프랜드 사용자들이 단순 시청자에서 벗어나 여러 부캐로 드라마 기획에도 동참하고, 주연·조연·단역 등 연기자로도 참여해 의미가 있다”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이프랜드에서 다양한 부캐로 일상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더 나아가 참여형 메타버스 드라마 제작의 지평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7월 출시된 이프랜드는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와 모임을 통해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누적 이용자 수 360만 명을 돌파해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학교·공공기관·지자체부터 유통·제조업, 금융권, 엔터테인먼트, 전시·공연 등 다양한 업계에서 제휴 문의가 이어지며 기업 및 단체의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주목받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기업과 단체가 이프랜드를 통해 새로운 형식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프랜드 출시로 명실상부 국내 대표 메타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SKT는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과 전략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메타버스 세상을 넓혀갈 예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0-21 · 뉴스공유일 : 2021-10-2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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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편집부 · http://www.todayf.kr
유미 호건(Yumi Hogan)은 미국 메릴랜드주 퍼스트레이디로 전남 나주 태생이다.    그녀의 남편 래리 호건(Larry Hogan)은 2014년에 메릴랜드주지사에 당선되었고, 2018년에 메릴랜드주 243년 역사상 두 번째로 재선에 성공한 공화당 소속 주지사이다.    유미 호건 여사는 주지사 퍼스트레이디로 일정을 소화하면서 예술대학교수이자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계 권익 신장과 미술작가로서 소아 환자, 암 환자를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유미 케어스’를 운영 등 바쁜 가운데 이번에 자서전을 출간해서 보내왔다.   유미 호건 여사의 자서전 ‘우리가 서로에게 선물이 된다면(If We Can be Gifts to Each Other)’은 5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5부에는 ‘국가 간 천연염색 교류’에 관한 글이 있다.   그 내용은 고향 나주에 있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을 계기로 한국과 메릴랜드주가 천연염색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진행했고, 한국의 인디고 쪽을 볼티모어 소재 ‘공원과 사람 재단’ 농장 부지에 재배한 이야기이다.    자서전에서는 길지 않게 소개되어 있으나 그동안 유미 호건 여사는 한국의 천연염색을 미국에 알리기 위해 언더아머 본사 방문, 천연염색 세미나 개최 지원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성과도 많았다.    지난 4월 미국 메릴랜드 예술대학에서 개최한 국제 천연염색 온라인 심포지움 또한 유미 호건 여사의 노력에 의한 산물이었다.    이 행사 말미 토론에서 미국의 한 여성은 천연염색을 배우려 한국에 오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는데, 그 만큼 한국천연염색에 관해 관심이 높고, 높이 평가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그런데 사실 천연염색의 전통은 세계 각지에서 존재했었고 지역의 자원을 염료로 삼아 발전했다. 미국 또한 다르지 않았다. 미국 농무부 산림청 자료에 의하면 미국과 캐나다 원주민은 다양한 자원을 염료로 사용했다.    대표적인 염료로 혈근초(血根草, Sanguinaria canadensis)는 붉은 염료를 생산하여 염색 하는 데 사용되었다. 조류로는 녹색 염료를 만들었고, 지의류로는 황색 염료를 만들어 이용했다.   처진물오리나무(Alnus incana)의 겉껍질은 머리를 붉은 색으로 염색하는데 사용했으며, 속껍질은 노란색 염료를 만드는 데 사용했다. 일부 원주민 부족은 이 나무 추출물을 숯가루 및 검은 흙과 섞어 검은색 염료로 사용했다.    미국 서부에서는 붉은오리나무(Alnus rubra)로 빨간색, 적갈색, 갈색, 주황색 및 노란색 염료를 만들어 바구니, 가죽, 모카신, 머리카락, 어망, 카누, 천 및 기타 품목을 염색하는 데 사용했다. 이외에 나무딸기나무류, 서양소루쟁이(Rumex hymenosepalus), 서양쐐기풀(Stinging nettle), 미국붉나무(Rhus glabra) 등이 이용되었다.    특히 아메리카 원주민은 백호두나무(Butternut, Juglans cinerea) 껍질로 갈색 염료를 만들고 어린뿌리를 사용하여 검은색 염료를 만들었다. 남북전쟁 당시 남부 연합군이 입었던 그 유명한 회색 코트 또한 버터넛(Butternut)으로 불리는 백호두나무 추출물로 염색한 것이었다.   원주민 외에 유럽의 이민자들은 인디고식물인 콩과의 인디고페라와 닮은 낭아초(狼牙草)에서 인디고 염료를 채취하여 이용했다.   미국에는 이처럼 염색전통과 염료자원이 풍부하게 존재함에도 한국 천연염색에 관심이 높게 된 것은 유미 호건 여사의 한국천연염색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SNS 등을 통한 한국천연염색문화의 전파, 다문화 국가인 미국에서 전통의 주체에 대한 관념 차이와 그로 인해 지역 전통 천연염색의 발굴과 개발의 노력 부족, 최근 친환경적인 천연염색에 관한 높은 관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 할 수가 있다.    이 결과는 역으로 한국 천연염색이 더욱더 발전하려면 전통 염색의 재발견과 기술개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를 향해 적극적인 보급과 홍보가 필요함을 말해 주고 있다.[허북구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국장]
뉴스등록일 : 2021-10-20 · 뉴스공유일 : 2021-10-2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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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todayf.kr
  -토왕성폭포(일명 선광폭포)는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소재한 폭포로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명성 96호) 중 하나이다.    설악산의 신흥사를 중심으로 석가봉, 문주봉, 보현봉, 문필봉, 노적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 한가운데로 길죽(3단)하게 떨어지는 폭포로 그 모습이 웅장하고 아름다워 중국의 여산(廬山/루산산:중국 옹주 신풍현 남쪽에 있는 산) 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것 같다.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을 거쳐 토왕성폭포, 비룡폭포로 산악 트레킹을 할 수 있다. 겨울철 이 폭포의 빙벽은 산악인들이 빙벽훈련장으로 자주 찾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0-18 · 뉴스공유일 : 2021-10-2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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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윤정 · http://www.todayf.kr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0월 29일(금)부터 11월 4일(목)까지 국내 유명 백화점(오프라인)과 온라인 패션 전문몰(백화점 온라인몰, 전문 온라인몰)에서 패션업계의 내수 회복을 돕기 위한 대규모 패션상품 특별할인판매 행사인 “코리아패션마켓 시즌4”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코리아패션마켓”은 침체된 내수 경기 상황 속에서 지속적인 경영난을 겪고 있는 패션기업들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가 힘을 모아, 업종별 단체(한국백화점협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유통업계, 패션업계와 함께 협업해 만든 ‘패션산업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다.   지난해 6월 개최된 시즌1에서는 오프라인 7개 점포, 온라인몰(백화점몰, 무신사, W컨셉)에 193개 브랜드가 참가해 총 매출액 38억원(전주대비 38% 상승)을 달성했으며, 10월에 진행된 시즌2에는 오프라인 15개 점포, 온라인몰(백화점몰, 네이버, 무신사, W컨셉)에 334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매출액 164억원(전주대비 34% 상승)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6월 행사에서도 총 매출 약 51억원(소비자판매가)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에서도 유통업계의 패션기업을 위한 판매시설(공간, 매대, 브랜드사인) 제공 및 판매 수수료 할인 등의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협회의 판매 촉진을 위한 고객 유치 등 적극적인 대외 홍보가 진행된다.   국내 오프라인 유통사인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업체명 가나다순) 14개 점포와 르돔쇼룸 및 온라인 플랫폼 5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대기업/중견/디자이너(기성, 신진),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아웃도어, 골프웨어, 아동복 등 약 300여개 패션 브랜드가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개막일인 29일에는 판매전과 함께 개막식 및 부대이벤트가 진행된다. 부대이벤트로 친환경 패션을 컨셉으로, 친환경이 접목된 패션제품 소개 홍보존이 구성되고 패션쇼가 개최되며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친환경 패션 제품 판매도 진행된다.    대규모 할인, 특가 상품 판매전이 진행될 “코리아패션마켓 시즌4”에서는 많은 패션상품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소비자들은 다양한 유통채널을 자유롭게 선택해 원하는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코리아패션마켓 시즌4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된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0-18 · 뉴스공유일 : 2021-10-1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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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todayf.kr
        러산(Leshan/樂山/낙산)은 중국 쓰촨성 중남부에 위치한 도시(시)로 행정구역은 4구, 1시, 4현, 2 자치현으로 구성된다. 양쯔강(揚子江)의 수계인 민장(岷江)강과 다두강(大渡河),칭이강(靑衣江)이 만난다. 청두(成都)에서 162km 떨어져 있으며 27개 소수민족이 거주한다. 관광지로 링윈산 마애대불(세계문화유산), 링윈사, 어메이산(세계문화유산) 마룽사, 암묘군 등이 있다.   러산대불(樂山大佛/낙산대불)은 중국 러산(낙산)의 민장(岷江)강가 링윈산의 바위를 깍아 만든 마애석불. 링윈사의 본존미륵보살로 불상 규모는 높이 71m, 머리 너비 10m, 어깨 너비 28m에 달한다. 이 불상은 당나라 때 승려 해통(海通)이 민장강에 해난사고가 빈발하자 배가 안전하게 지나 다니기를 기원하기 위해 불상조각을 시작했으며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위고(韋皐)에 의해 90년에 걸쳐 완성됐다.1994년 유네스코(UNESCO)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됐다. 링윈대불(凌雲大佛)로도 불린다. -PHOTO:blog.naver.com/fashionok/220028309261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0-04 · 뉴스공유일 : 2021-10-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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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todayf.kr
  일두 정여창 고택(一蠹 鄭汝昌古宅)은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0-13(함양 개평마을, 개평선비마을)에 소재한 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 제186호)다. 일두 정여창선생一蠹 鄭汝昌, 1450∼1504은 조선시대 많은 유학자를 배출한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유학자 선비였다. 정여창 고택은 대지 3천평, 11개 동의 건물로 18세기에 개축된 사랑채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건물이 16~17세기에 건축됐다.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262-1번지 -홈페이지:www.ildugotaek.kr
뉴스등록일 : 2021-10-02 · 뉴스공유일 : 2021-10-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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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권영갑 · http://www.todayf.kr
    진입 금지   갈 수 없는 길 아쉬워 말자 가지 않은 길 더 많으니 고개 끄덕이며 발길 돌리면 더 많은 길 보일 테니     -권영갑 : 소설가, 시인, 드라마작가.  패션저널 투데이포커스 이사, 전 국제신문 서울지사 정치부 기자. 한국소설가협회, 방송작가협회 회원. KBS 드라마극본공모 당선, 기독신춘문예, 경북일보 문학대전 소설 당선. 창조문예 시 추천. 메일 cine7778@naver.com.
뉴스등록일 : 2021-09-30 · 뉴스공유일 : 2021-10-0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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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편집부 · http://www.todayf.kr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수는 무려 2억 3,000만 명에 육박했고 사망자도 470만 명에 달하며 인류를 2년 가까이 괴롭히고 있다.    백신 공급이 본격화 되면서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했던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도리어 변이까지 등장하며 확산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이제는 세계 주요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더 이상 방역에 만 몰두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방역 생활화를 통해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위드 코로나”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추석명절 연휴 후 하루 3,0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체계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지만, 정치권과 정부(질병관리청)는 백신접종률 70% 이상인 10월 말경부터는  “위드 코로나”로의 단계적, 점진적 인 전환도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 되면서 생계 벼랑으로까지 내몰린 영세 자영업자들의 극단적인 선택도 이어지고 있어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아닐 수 없다. 개인 파산자들도 5년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   따라서 지금은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시대가 왔다고 보고, 이 환난을 새로운 성장 발전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할 때 이다.   미국인으로서 퓰리처상을 5차례나 수상했던  로런스 인그래시아(Lawrence Ingrassia)가 쓴 책, “D2C Revolution” 에 의하면 오늘날 비대면 상황에서 D2C( (Direct to Consumer, 판매자-소비자 직접 판매) 마케팅 전략은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기업에 이르기까지 마켓 체인저의 필수전략이 됐다고 강조했다.   최근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이 D2C는 Direct To Consumer라는 뜻으로  기업이 소비자와 직접 직거래 하는 형태를 말한다.   기존의 전통적인 중소대기업들이 이제는 제조부터 유통, 마케팅까지 직거래를 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D2C는 생산,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직접 거래함으로서 과거 이커머스 기업들의 유통과정 단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상품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나이키의 경우 D2C 매출이 지난 10년 동안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려왔고, 결과적으로 직접 판매비중을 계속 늘리면서, 코로나 기간에도 켄센스 대비 매우 훌륭하게 실적방어에 성공했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앞으로는 유통보다 클라우드에 더 집중하겠다는 아마존을 보면 D2C의 확산세는 불가피한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기업들이 기존의 글로벌 SCM에 대한 회의감을 갖고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하다보니 D2C가 새로운 트랜드가 된 것 같다.   혁신의 시대를 맞아 우리 섬유패션업계도 지금이야 말로 열린 사고를 가지고 변화된 새로운 시장을 읽는 눈을 길러야할 시점이다.   미국에서 D2C시장은 2010년대 후반부터 급격한 성장을 거처 2020년 기준 연간 약 20조원 규모에 달했다.   현재 미국 시장은 안경 스타트업 기업인 와비파커(Warby Parker)를 비롯해 면도날 기업인 달러쉐이브클럽, 남성의류 기업인 보노보스(Bonobos) 등 태생적 D2C 기업뿐만 아니라 나이키, 테슬라, 에르메스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도 이러한 D2C전략에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그 어느 때 보다 소비자의 힘이 강해진 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지난 9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에서도 패션업계 디지털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홍승표 빅인사이트 대표의 “고객과 직접만나는 D2C전략”의 주제 발표가 있었고, 유튜브로도 생중계된 바 있다.   이제 우리 기업들도 코로나19로 인한 대환란을 새로운 D2C Revolution 마케팅 전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 발전의 기회로 바꿔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김중희 섬유칼럼니스트/(주)동진 기술고문]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09-27 · 뉴스공유일 : 2021-09-2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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