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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상식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5일 열린 전국 ‘지자체 협력·갈등관리 및 숙의기반 주민참여 사례발표회’에 참여한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모델이 ‘숙의기반 주민참여’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사례발표회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9월 전국 ‘지자체 협력·갈등관리 및 숙의기반 주민참여’ 사례를 공모, 1차로 29개 사례 가운데 자문단의 서면심사에서 선정된 10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2차 발표심사를 한 것이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모델은 정책수립과정부터 소통과 토론에 기반한 숙의 민주주의 중심의 주민참여를 평가하는 ‘숙의기반 주민참여’ 사례에 응모, 1차 서면심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2차 발표심사에 참여해 1·2차 종합평가 결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차 서면심사에서는 ▲추진준비 과정의 단체장 리더십과 추진체계 ▲추진과정의 문제해결 노력과 지자체 노력도 ▲추진성과의 효과성과 지속성, 확산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차 발표심사에서도 발표 내용과 발표 완성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는 지난해 7월 중순부터 공론화 결과  권고날인 11월12일까지 추진해 16년 논쟁의 마침표와 더불어 생활 민주주의 실현, 협치 행정의 성공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7일 (사)한국정책학회가 마련한 제7회 한국정책대상 시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용승 시 시민소통기획관은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의 성과를 이어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인 ‘바로소통 광주!’ 등을 통해 생활 민주주의를 더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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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를 거점(코어)으로 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 계획안이 6일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제18차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핵심 거점으로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추진해온 에너지밸리 활성화와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비전 실현을 위한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산자부가 지정하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대규모 에너지 발전시설, 에너지 기업 및 기관·연구소 등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연관) 산업의 집적과 융·복합을 촉진하고, 첨단기술 창출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신청에는 전국 8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산자부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통해 광주·전남, 전북이 대상지로 최종 지정됐다. 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에너지와 타 산업 간 기술 융복합 트랜드에 대응해 국가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할 최적의 기반과 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코어지구(에너지공기업형)와 연계 1지구(서비스실증형), 연계 2지구(재생+실증형) 등 총 3개 지구로 나뉘어 조성된다. 이중 코어지구는 빛가람 혁신도시 클러스터, 나주 혁신산단, 광주 도시첨단산단, 평동산단 등 총 10.73㎢규모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효율향상’을 중점산업으로 추진한다. 나주시는 △혁신도시 클러스터 △혁신·일반·신도 산단 △나주 에너지국가산단 △한전공대 연구소 및 클러스터 등 6개 산단(면적 6.15㎢)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 포함됐다. 시는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에너지특화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우선구매요청, 지방세 감면 등 각종 혜택은 물론, 에너지중점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전문 연구기관 및 인력 양성, 기반시설(인증·평가·실증) 구축에 필요한 재원을 국가로부터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현재 조성 중인 나주 에너지국가산단과 한전공대 연구소·클러스터의 향후 분양 활성화는 물론, 한전을 비롯한 공기업 발주 물량에 대한 우선구매 요청 등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 촉진과 입주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획기적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은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에너지밸리 조성 활성화와 에너지신산업 투자와 육성, 에너지분야 국가공모사업 추진 등에 힘써왔던 우리 시의 뜻깊은 성과”라며, “단지 지정을 밑거름 삼아 혁신도시 시즌2의 성공과 에너지수도 나주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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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광주시와 공동 신청한 광주·전남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계획안이 6일 열린 제18차 에너지위원회(위원장 산업부 장관) 심의를 거쳐 확정,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거점 도약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두 시·도가 미래 먹거리로서 에너지밸리 활성화와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뒷받침할 특별법 제정 등을 위해 노력한 상생협력의 결실이다. 광주, 전남은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에너지와 다른 산업 간 기술 융복합 트렌드에 대응해 국가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할 최적의 기반과 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에너지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화된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광주의 연구개발 인프라, 전남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연계하는 광역적 단지 구성 계획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에 따라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은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에너지 기업을 특화기업으로 지정해 연구개발과 사업화, 우선구매 등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연구개발, 기업 지원, 인력 양성에 필요한 각종 기반시설 설치 등에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조성계획은 ‘스마트 융복합 에너지신산업 거점 구축’을 목표로, 중점산업과 단지 범위, 산․학․연 집적, 기술개발․실증․사업화 등 기술혁신을 통한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 <광주·전남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 방향> 구분 유형 중점산업 산업거점 지정면적 코어 지구 에너지 공기업형 스마트그리드 에너지효율향상 풍력 R&D 지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광주 도첨, 평동산단 나주 혁신·신도 산단 등 10.73㎢ 연계 1지구 신에너지서비스 실증형 에너지 효율향상 광주 첨단과학산단 빛그린국가산단 장성나노산단 6.85㎢ 연계 2지구 재생에너지 단지 연계형 풍력 (실증, 생산 등 사업화) 목포대양산단 목포신항 배후 부지 1.34㎢ 면적 합계 (㎢) 18.92     단지내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할 중점산업은 ▲스마트그리드 ▲에너지효율 향상 ▲풍력이다. 정부와 광주·전남의 에너지 정책, 한전 등 전력공기업의 핵심 역량, 지역 특화산업과의 연계성,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단지 범위는 중점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춰 집적도, 해상풍력단지 등 에너지시설 특성, 기능적 연계성 등을 검토,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토록 했다. 에너지밸리 권역을 코어지구, 광주권과 목포권을 2개 연계지구로 정했다. 국가혁신융복합단지, 광주연구개발특구 등 기존 클러스터사업과 연계하고 단지내 강소연구개발특구, 규제자유특구를 새로 조성,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에너지 연관 산·학·연을 집적화해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소재-부품-완제품으로 이어지는 에너지산업 공급망 구축을 위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중견기업 타깃 30을 적극 유치한다. 한국폴리텍대학 등 에너지 융복합 전문 인재 양성기관을 유치하고, 한전공대, 광주과학기술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등에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전공대, 한국전기연구원 분원과 연계해 중점산업 분야 전문 연구센터를 유치할 계획이다.   중점산업 기술혁신 및 사업화 전략도 마련했다. 스마트그리드 산업은 국내 최고 수준의 실증인프라를 활용해 전력 생산-소비-거래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직류기반의 송배전 기자재, 분산전원 핵심운용기술을 개발·실증한다. 에너지효율 향상 산업은 차세대 ESS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에너지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을 구축해 신서비스를 창출한다. 풍력산업은 신안에 8.2GW 해상풍력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ESS, 전력 송배전, 수소 등 관련 산업과의 융복합을 추진한다.   체계적인 단지 운영체계도 마련했다.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광주시장, 전라남도지사를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위원회를 두고, 실행기구로 광주, 전남에 각각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종합지원센터는 단지 발전전략을 수립, 시설·장비 관리, 네트워크, 산·학·연 지원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을 통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튼튼한 주춧돌이 마련됐다”며 “지역 에너지기업이 세계 일류 제품과 서비스로 글로벌시장을 누비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기반으로 에너지신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기반시설 조성과 에너지 특화기업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혁신성장 근거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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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제22회 영광군 생활체육한마당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영광군체육회(회장 김준성)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협회가 주관한 이번 한마당은 게이트볼을 포함한 16개 종목에 약 2천여 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경쟁과 화합 속에서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군민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명랑하고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영광군 생활체육한마당은 생활체육을 좋아하는 군민 누구나 각 종목별 협회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대회 첫날인 8일에는 검도,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종목 등이 열리며 둘째날 9일에는 게이트볼, 궁도, 농구, 수영, 축구 등이 열려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체육회장인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민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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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연은 · http://edaynews.com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4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한 광주시의 무안군민 대상 정보 수집활동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 후보지역 여론동향 파악, 현지확인 등의 명목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무안을 18차례 가량 방문했으며 그 과정에서 무안군민들을 대상으로 정보 수집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군 관계자는 “광주시에서는 단순히 동향파악 차원에서 정보를 수집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수집, 관리하는 것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잘못된 행태일 뿐만 아니라 특히, 무안군민을 무시하고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행태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후보지역의 입지상 문제점에 대한 언급 없이 광주․전남 상생발전과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빌미로 무안군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군공항 이전사업은 주민 수용성이 중요하지만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은 갈등과 분열을 갈수록 조장하고 있어 그 동력을 상실한 만큼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은 사업성 부족과 사업 방식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탄약고와 방공포대 이전 가능성도 제기돼 무안군민들의 반발은 갈수록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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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영산강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으로 총 2천51억 원을 들여 지난 2001년 착공한 나주 영산포구~무안 몽탄포구까지 34㎞ 영산강 강변도로가 2020년 3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영산강은 담양에서 발원, 종착지 목포에 이르기까지 전남 8개 시군을 이어 흐른다. 국내 최대 곡창지대를 형성, ‘남도의 젖줄’이라 불린다. 예부터 이 일대를 중심으로 찬란한 고대문화가 발달했고, 주변 자연경관은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다.   이같은 문화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전라남도의 노력으로 2005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산강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에 반영됐다.   이에 따라 영산강 강변도로 1단계 사업으로 총길이 34㎞, 폭원 10m 규모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교량 8개소와 터널 1개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 도로에선 영산강의 아름다운 곳 8경 가운데 6경인 몽탄 식영정, 다시 석관정, 나주평야, 죽산보 등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또 아름다운 영산강변 가로수 길과 šY터 조성을 위해 지난 9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8억 원 등 총 53억 원을 확보했다. 철에 따라 꽃이 피고 지도록 이팝나무, 산사나무, 편백나무 등 키큰나무와 배롱나무, 영산홍, 무궁화, 개나리 등을 혼합해 심었다. 이 나무들이 성장해 몇 년이 지나면 영산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명성을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산강 최종 종착지인 목포 남악신도시까지의 잔여구간 17.9㎞는 영산강 강변도로 2단계 사업으로 보완 설계, 공사 착공 등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영산강 1, 2단계 총연장 51.9㎞의 강변도로는 자연과 강의 블루자원을 활용한 전국 최대 드라이브 코스로 거급날 전망이다.   정현인 전라남도 지역계획과장은 “최종 준공을 앞두고 시군에서 추가 요구사항이 없는지 면밀히 파악해 인계·인수시 도로체계 개편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준공을 기념해 2020년 봄맞이 달리기 대회를 여는 등 아름다운 명품 도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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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9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배봉산근린공원 야외무대 광장에서 ‘2019 동대문구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대문구 북 페스티벌은 구민들이 책과 도서관에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도서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축제로 2016년부터 이어지며 호평받고 있다.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는 지역 내 공립‧사립‧시립‧학교 도서관 21개과 14개 단체가 참여한다. 축제 기획부터 함께한 도서관과 단체는 행사 당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등을 운영해 각 도서관의 특징과 매력을 구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먼저, 지난해 북 페스티벌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두껍아, 헌책 줄게! 새책 다오!’ 행사가 올해도 운영된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 3권을 가져오면 새 책 1권으로 교환해 준다. 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책의 순환을 장려, 장서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서관 별 주요 부스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점자책 만들기‧마음약국 책 처방‧북밴드 만들기‧책 저금통 만들기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빅북‧팝업북 등 책 전시, 사람책 열람 행사, 페이스페인팅, 각종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부스 운영과 더불어 길놀이 등 전통공연이 진행돼 2019년 북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린다. 퓨전국악공연, 문화예술동아리 축하공연 및 독서회원과 구민이 꾸미는 시낭송, 그림책 구연 등도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 달 8일 배봉산 둘레길 입구에 개관한 ‘배봉산 숲속도서관’ 옆 광장에서 열려, 축제를 찾은 구민들에게 더욱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도서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해 이번 축제를 마련한 만큼 많은 구민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즐기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단순한 학습공간이 아닌 주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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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가 산업부에서 공고한 ‘전기자동차(EV)·에너지저장장치(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추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전라남도는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이차전지 산업을 선점하게 됐다.   이 사업은 나주 혁신산단에 배터리 리사이클링 센터를 건축하고 사용 후 배터리의 성능·안전성 평가 장비를 구축, 사업화 모델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231억 원(국비 98, 지방비 108, 민자 25)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전지협회를 중심으로 전지연구조합, 전자부품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기반 구축, 사용 후 배터리 해체와 분류공정 확립, 제도적 기반마련을 담당한다. LG화학, 현대자동차, 우진산전 등 8개 민간기업에서는 사용 후 배터리 상용화와 산업화를 맡는다.   그동안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 보급 확산으로 사용 후 배터리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해외에서는 이미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사업이 시작됐다. 국내에서도 업계를 중심으로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   사용 후 배터리는 재사용할 경우 신품 대비 5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배터리 환경문제도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에너지저장장치, 가로등, 전기이륜차, 전동휠체어, 전기선박 등 다양한 응용제품 개발이 가능해 업계의 관심이 높았던 분야다.   제주도에서도 2017년부터 제주 도내 사용 후 배터리를 대상으로 재사용 센터를 구축 중이다. 하지만 이번 전라남도의 사업은 육지에서의 사용 후 배터리를 대상으로 산업화 기반을 선점했다는데 의의가 크다. 전라남도는 e-모빌리티 산업과 우수한 신재생에너지 환경과 에너지저장장치 산업 수요를 가지고 있어,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을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에너지신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구회진 한국전지산업협회 본부장은 “배터리를 제조하거나 사용하는 업계에서는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시장에 관심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은 어느 지자체보다 사용 후 배터리 사업에 대한 준비가 잘 돼 있어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내다봤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이번 사업 유치를 계기로 응용제품 기술 개발을 위한 후속 사업과 이차전지 소재부품을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플랫폼 구축 신규사업도 발굴해 추진하겠다”며 “참여 기업 투자 유치와 전지협회 등 참여 기관의 분원 유치를 통해 전남을 에너지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후속 사업으로 ‘사용 후 배터리 응용제품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2021~2025년 220억 원)을 이미 기획 완료했으며, 이차전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선도사업으로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사업’(2020~2022년 280억 원)도 추진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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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가을 향기를 지닌 ‘국화 분재전시회’를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영광읍 만남의 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국화 분재교육 총 15회를 진행하여 국화재배의 작물생리 및 분재작, 옥국, 모양작 등 종류별 국화분재를 실습하고 수강생들이 배운 기술을 적용하여 정성껏 준비했다.   전시회 작품으로 나비연옥, 나비금향, 나비선유, 나비연옥황, 십의류 등 국화분재 100여 점을 전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국화 분재작품을 보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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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서형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 국토교통위원회)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23억7,800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서 의원이 이날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개운중학교(경남 양산시 서창로 144) 다목적 소강당과 급식소 신축공사를 위해 필요한 국비 지원액이다. 현재 학교 급식소는 1994년에 조립식 판넬구조로 건축되어 화재 위험이 크고 노후로 인한 균열이 발생하는 등 안전에 문제가 지적되어 신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 학교는 효암고등학교와 체육관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체육,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교육‧행사 프로그램에 막대한 지장이 있어 왔다. 특히 무용, 배구, 배드민턴 등 실내 체육 공간이 없어 체육교과 수업진행에 제약을 받아 왔다.    학교는 다목적강당과 급식소 신축을 추진했으나, 매년 건축물 유지‧보수 등에 학교예산이 과다하게 지출되는 상황에서 자체 재원만으로 신축을 추진할 수 없어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서 의원이 교육부에 학생안전 확보와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들어 특별교부금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특별교부금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국비지원으로 다목적강당과 급식소가 설립되면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 의원은 “이번 국비지원으로 다목적강당과 급식소 신축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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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스포츠클럽이 지난 11월1일 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4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 참가해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 대도시 다수의 출전자들과 경쟁을 펼쳐 생활체조 댄스스포츠 일반부 2위에 입상하였으며 수영종목에서는 도암초등학교 6학년 임채영 학생이 개인접영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   올해 설립된 강진스포츠클럽은 1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재 400여 명의 정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특히 댄스스포츠와 수영종목에 대한 군민들의 참여도가 높다.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앞으로 강진스포츠클럽의 발전을 위해 공연이나 대회에 적극 참여하여 강진의 생활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스포츠클럽 김명남 회장은 “내년 전국스포츠교류대회에서는 테니스, 탁구 종목도 출전할 계획이다. 향후 1년 동안 종목지도와 활성화를 위하여 우수지도자와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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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종영 · http://edaynews.com
- 지난 4일,칸막이 허무는 협업행정 성과 돋보여…10개 과제 경합 - 전문가·대학생 40명 포함 시민 청중심사단 등 100여 명 현장심사 광주광역시가 올해 추진한 협업행정 중 문화기반조성과의 ‘전일빌딩 복합문화센터 조성 및 관광자원화’ 사업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무등홀에서 협업행정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2019 광주광역시 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시가 추진한 협업성과를 결산하는 자리로, 지난 3월  선정된 협업과제 78개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전문심사단과 대학생 40명, 시민, 공무원 등 90명이 참여한 청중심사단이 맡았으며, 이날 현장심사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발표팀 가운데  도시공사,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11개 부서․기관이 협업을 통해 전일빌딩을 시민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간과 콘텐츠를 설정한 문화기반조성과의 ‘전일빌딩 복합문화센터 관광자원화’ 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에서 벗어나 호남대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과 협업해 놀이, 집단 탐구 중심의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광산소방서의 ‘민관학 협업 게임형 소방안전교육 운영’팀과 생산자 단체와 농협, 농업기술센터 등이 협업해 광주지역의 농산물 브랜드인 ‘빛찬들’의 품질관리를 차별화한 생명농업과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빛찬들 활성화’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교통정책과의 ‘교통사고 줄이기’팀과 동부소방서가 추진한 ‘긴급구조지원기관 협업 활성화’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과제 추진 팀에는 포상금을 비롯해 인사가점, 해외연수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협업은 새로운 행정의 패러다임으로, 광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부서와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써왔다”며 “이제 협업행정은 전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고 해를 거듭할수록 확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광주시의 협업행정이 혁신의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는 것을 넘어 지역 정부기관과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소재 정부 공공기관과 함께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실무적 논의를 하는 등 협업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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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양명고·양명여고 80학급이 체육관 공동 사용으로 체육활동 어려워 이종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교육부로부터 지역구 내 양명고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금 15억 원을 확보했다.   이종걸 의원은 양명고등학교가 현재 사용 중인 체육관이 현재 양명고·양명여고 80학급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미세먼지와 황사가 오거나 비나 눈이 내릴 경우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다목적 체육관 건립이 필요하다며, 교육부장관 특별교부금 배정을 요청해왔다.   이번에 배정받은 특별교부금은 2020년까지 연차교부 방식으로 양명고등학교의 체육관을 새롭게 신축하는 데 쓰일 예정이고, 기존 체육관은 양명여자고등학교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이종걸 의원은 “양명고등학교 다목적체육관이 건립된다면 학생들은 지·덕·체의 균형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방과 후에는 시설을 개방하여 지역주민도 함께 사용하게 되어 생활체육문화 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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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인구정책 발굴을 위해 공모과정을 거쳐 각계각층의 시민 50명으로 구성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출범식을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개최한 워크숍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인구정책에 대한 전문가 특강,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산업관계연구원 이석 수석연구원의 특강에서는 정부정책과 순천 인구구조 변화, 자치단체들의 인구정책 사례 등이 논의됐다.   아동·청년·여성·중장년 4개 분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의 토론회에서는 적극적 참여를 위한 분과별 SNS 소통 공간 마련, 인구정책 성공사례 공유 및 연구를 위한 스터디그룹 운영, 인구 증가와 감소 지역 현장방문 등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허석 순천시장은 “인구정책의 핵심은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정주여건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며“시민참여단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 정말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는 아이들 부터 노년까지 세대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으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10월말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2145명 증가한 281534명으로 전남 제1의 도시 달성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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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4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에스케이텔레콤(SKT) 컨소시엄과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실증연구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실증연구사업’은 광주시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국책과제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국비 134억원, 지방비 30억원, 민간부담금(에스케이텔레콤 컨소시엄) 107억원 등 총 271억원을 투자해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스마트 그리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지를 조성하고, 새로운 전력서비스 모델을 개발·확산하게 된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에스케이텔레콤(SKT) 컨소시엄은 에스케이텔레콤(SKT) 한국전력공사, 현대자동차, 효성, 한국광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 에스지(SG)사업단 등 대기업과 연구기관을 비롯해 그린이엔에스, 라온프렌즈, 대호전기 등 지역 중소기업 총 17개 기관·업체로 구성됐다. 광주시와 컨소시엄은 2023년 9월까지 4년 간 4차 산업혁명 편익을 체감할 수 있는 실증단지 조성을 통해 기술․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에너지 공유 경제가 현실화되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에 최적의 실증단지를 선정해 ▲고객 참여형 그린 요금제 서비스 ▲신재생에너지 공유 공동체 전력서비스 ▲이동형 쉐어링(Sharing)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서비스 ▲집합분산자원 가상발전소 전력거래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구축․활용서비스 등 5개의 신(新) 전력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광주시는 실증연구사업에 필요한 장비 구축, 연구개발 활동 등 사업비 지원과 실증공간 협조 등 행·재정 지원을 한다. 에스케이텔레콤(SKT) 컨소시엄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향후 사업화 등 확산을 통해 광주시가 에너지신산업 메카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도록 지원한다.  에스케이텔레콤(SKT) 신용식 상무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광주시의 지역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광주시와 국내 에너지사업을 대표하는 대기업, 강소기업 및 연구기관이 함께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시민들은 전기요금제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알뜰한 소비가 가능해지고, 우리 지역은 에너지신산업 메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들도 신시장 개척과 함께 이윤 창출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 시장은 “무엇보다 이번 연구사업은 인공지능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광주의 흐름과 맞춰 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며 “스마트그리드 실증연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광주는 물론 우리나라 에너지산업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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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4일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남개발공사, 나주시가 함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는 2018년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세종 첨단신소재, 충남 논산 전력지원체계, 강원 원주 의료기기, 충북 충주 바이오헬스, 충북 청주 바이오, 경북 영주 첨단베어링 등 7개 지역과 함께 국가산업단지 개발 대상 후보지로 선정됐다.   국가산업단지가 개발되면 현재 나주의 산업 용지 수요 부족 해소뿐만 아니라, 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 개발 효과 등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 할 전망이다.   대통령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를 준공 목표인 2023년까지 조성하려면 앞으로 예비타당성 심사, 산업단지 지정․승인, 준공 등 많은 난관을 거쳐야 하므로 네 기관 모두 힘과 지혜를 모은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행정 지원과 기업 유치를 맡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남개발공사는 사업 참여와 재정 지원을 담당한다.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의 성공 여부는 차질없는 부지 조성과 전략적 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지속가능한 혁신 시스템 구축이 관건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혁신 창출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해 일터와 삶터는 물론, 쉼터와 꿈터의 기능까지 결합한 창의적 혁신공간을 조성, 세계적 에너지클러스터로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에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를 갖추고 신재생에너지, 차세대 전력기자재, 전기차 등 에너지 신산업을 이끌겠다”며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는 2020년부터 나주 왕곡면 184만㎡(56만평) 일원에 3천300억 원을 투입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너지 등 관련 기업과 연구소 등을 유치하고, 앵커기업인 한전 등과 연계해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전용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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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중동/아프리카
강대의 · http://edaynews.com
스마트 소형가전 제조 스타트업 ‘블루필’이 중동 GITEX*를 통해 글로벌 최대 가전 유통업체인 샤라프 DG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블루필은 중동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중동 GITEX : 중동 최대 규모의 소비자 전자·가전제품 전시회 샤라프 DG는 중동 최대 전자제품 유통채널로 중동 내 다양한 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부동산, 건축, 금융, 유통, 관광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샤라프 그룹 계열사다. 매장 당 월 평균 방문객 수는 100만명이 넘는다. 블루필은 샤라프 DG 입점을 통해 중동시장 진출은 물론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기간까지 이어지는 최대 성수기를 앞두고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필은 샤라프 DG와 함께 중동 지역 전역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블루필이 개발한 블루필 미니헤드 팬 프로는 기존 휴대용 선풍기와 달리 무게와 크기는 절반으로 줄이고 바람세기와 사용시간은 두 배로 늘린 제품이다. 드론 모터 기술을 차용해 최대 풍속 40km/h를 기록한 초강력 휴대용 선풍기이다. 또한, 기존의 휴대용 선풍기에 비해 작고 성능도 좋아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 호주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제품이다. 블루필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Lab으로 시작한 팀으로 2017년 하반기 모터와 팬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발되었고 삼성벤처투자캐피털로부터 역대 최고액을 투자를 받았다. 현재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K-Champ Factory에서 시제품 고도화 제작을, K-Champ Global 마케팅 지원사업에서 글로벌 시장진출에 대한 지원을 받으며 사업화에 탄력을 받고 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준 센터장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블루필의 제품과 기술력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스타트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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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와 양돈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발 벗고 나섰다. 군은 4일부터 군청 구내식당에서 실시된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시작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돼지고기 구입 운동 등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돼지고기 소비심리 위축 및 돼지가격 하락에 따른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는 동시에 군민들에게 우리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 농축협은 영광군의 도움을 받아 삼겹살 1kg에 12,000원, 목살 1kg 10,000원으로 할인판매하는 행사를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2일까지 1차 주문을 받은 결과 356kg, 금액으로는 약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판매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4일 한돈협회 임원진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돼지고기는 ASF로부터 안전함을 홍보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함께하고 있다.”며 “가격이 안정화 될 때까지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와 함께 양돈농가의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돈농가를 격려했다. 한편, 영광군은 ASF 유입 원천 차단을 위해 지역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동시에 영광IC 인근 거점소독장소를 포함한 3개의 통제 초소를 운영하고 야생멧돼지 포획을 확대하는 등 ASF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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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1월 4일(월)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시교육청 산하 공립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전담 및 보조인력 1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활성화 및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이레네메모리얼가족상담센터 이동천 센터장을 초빙해 학부모 상담, 방과후학교 강사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개입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방과후학교의 업무 및 정책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내년도 방과후학교 주요 사업 내용, 변경사항 등을 안내하고 방과후학교 운영 개선에 대한 의견을 받아 이를 방과후학교 발전방향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사례 중심 업무에 대한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부딪히는 방과후학교 관련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해 보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시교육청 이강수 초등교육과장은 “방과후학교 참여율이 하락하고 있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중이다”며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교육수요자가 보다 만족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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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신평강 · http://edaynews.com
지난 2일 강진군 일원에서 사진작가 및 동호회원 등 사진 애호가와 스몰웨딩에 관심있는 예비 신혼부부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강진군 웨딩&인생사진 명소 사진촬영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강진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적 명소를 최근 트렌드인 스몰웨딩과 인생샷 촬영 명소로 부각시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1권역 영랑생가와 사의재, 2권역 강진만생태공원 일원, 3권역 백운동원림과 강진다원, 4권역 전라병영성까지 4개 권역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웨딩&인생사진 명소’인 강진 곳곳에서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장면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가을 빛 물든 강진만의 갈대밭과 월출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강진다원에서 촬영한 사진이 참 예쁘다”며 “예비 신혼부부들이 꼭 강진에 와서 웨딩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온 것 같다”고 하였다.   사진 출품기한은 11월 15일까지이며 최우수상 1명에게 2백만 원이, 우수상 2명에게 각 70만 원이, 장려상 3명에게 각 30만 원이 수여된다. 공정한 공개 심사를 거쳐 입상작은 11월 25일 강진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또 입상작들을 12월 한 달 동안 강진아트홀과 강진군청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임석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제1회로 개최된 강진군 웨딩&인생사진 명소 사진 촬영대회에 참가한 모든분들게 감사드린다. 출품된 작품을 통해 강진군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우리 강진군이 새롭게 시작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소중한 첫발을 내딛는 의미있는 장소로 각광 받길 바란다" 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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