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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이 은 · http://edaynews.com
27일 일본 정부는 각의를 열어 방위백서 '일본의 방위'를 채택했다. 방위백서는 일본 주변 등의 군사 동향을 설명하면서 일본의 영토인 북방 쿠릴 4개 섬과 독도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고 '일본의 방위'를 통해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일본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조치’ 항목에서 긴급발진을 명기하면서, 지난 7월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가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진입한 사례를 언급했다. 당시 일본 정부는 동중국해에 출현한 중국기에 대해 긴급발진을 했는데, 방위백서엔 한국의 독도에 대해서도 일본의 영공침범으로 간주해 긴급발진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방위백서 '일본의 방위'에 기록해 둬 논란의 불씨를 안고 있다. 한편,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로서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섬으로 정의되어있다. <편집자 주> <개설>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한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 소유(관리청: 국토교통부)의 국유지로서 천연기념물 336호(1982년 11월 문화재청)로 지정되어 있다.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분번 포함 101필지)이다. 동도와 서도 외에 89개의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면적은 187,554㎡(동도 73,297㎡, 서도 88,740㎡)이다. 독도의 좌표는 동도 삼각점 기준으로 북위 37도 14분 22초, 동경 131도 52분 08초이며, 울릉도의 동남향 87.4㎞에 위치한다. 울릉도에서는 맑은 날 독도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가까워서 삼국시대부터 울릉도에 부속된 섬으로 인식되고 이용되어 왔다. -면적: 총면적 187,554㎡, 동도 73,297㎡, 서도 88,740㎡, 부속도서: 25,517㎡ -높이: 동도 98.6m, 서도 168.5m -둘레: 총둘레 5.4㎞, 동도 2.8㎞, 서도 2.6㎞ [네이버 지식백과] 독도 [Dokdo, 獨島]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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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이 은 · http://edaynews.com
27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이 아무런 간섭을 받지 않고 총력을 기울이다시피 엄정 수사하고 있는데도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통해 검찰은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는 말로 검찰을 향해 메시지를 던졌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검찰이 해야 할 일은 검찰에 맡기고 국정은 국정대로, 정상적으로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맡은바 직무에서 모두들 지혜를 함께 모아 달라"며  대통령께서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검찰은 국민을 상대로 공권력을 직접 행사하는 기관이므로 엄정하면서도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 장관 관련 의혹에 대해 엄정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고 사실 관계 규명이나 조 장관이 책임져야 할 일이 있는지도 검찰 수사 등 사법 절차에 의해 가려질 것"이라며 고민정 대변인은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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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 은 · http://edaynews.com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이하 문화로 청춘)’을 통해 어르신의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작업 과정을 통해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어르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연극으로 재탄생한 우리네 삶의 역사 성북문화원의 2019 나눔이 있는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 ‘희喜낙樂’은 연극 공연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 속 삶의 이야기를 다시 조명하고, 어르신들이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성북의 향토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노동문화 ‘길쌈’을 소재로 여성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다. 강정숙(77세) 참여 어르신은 “잊고 있던 삶의 이야기를 직접 연극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공연 활동이 보람차다”며 “더 열심히 공연 연습을 해서 발전한 실력으로 우리의 역사를 알려보고 싶다”고 밝혔다. ◇어르신과 청년들의 유쾌한 한마당 ‘마당놀이공연 춘향전’ 역곡문화의 집은 9월 19일 역곡역 북부광장에서 어르신들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마당놀이극 춘향전’을 선보였다. 어르신& 협력프로젝트 일환으로 마을 어르신과 청년이 모여 문화적인 소통을 하며 모든 세대에 친숙한 이야기인 춘향전을 각색·연출하여 무대를 완성했다. 평소 연극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들이 무대 위에 서는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주인의식을 고양시키고 있다. 최남희(73세) 참여 어르신은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나와는 다른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공연이 즐겁다”며 “이번 연극 활동이 정겨운 옛이야기와 함께 세대 및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어르신들의 연극 활동은 시나리오 작업, 배역 분담, 연출 등의 일련의 과정에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연습과 무대 발표를 위한 공동 작업을 통해 타인을 이해·배려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사회성을 고취할 수 있으며, 또한 관객에게 자신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긴장감과 부담감이 뒤따르지만 이러한 자극을 통해 노년의 삶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연합회 측은 연극을 비롯한 어르신에게 필요하고 적합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의 주체적인 공급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로 청춘’은 고령시대에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해 ‘어르신문화예술교육’, ‘어르신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어르신& 협력프로젝트’ 등 4개 단위 사업으로 구분하여 올해 연극을 비롯한 합창, 무용, 미술 등 다채로운 311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로 청춘’ 누리집 및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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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김종영 · http://edaynews.com
정광고등학교(교장 함병권)가 선플재단이 선정한 2019-2020 선플운동 악플·혐오표현 추방 우수학교에 선정되었다.   정광고등학교는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즐거운 학교 행복한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2년부터 선플누리단을 구성해 등하굣길 바르고 고운 말쓰기를 통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찾아가는 선플 거리 캠페인을 꾸준하게 펼치며 지역사회에 악플과 혐오 표현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존중과 배려의 바른 언어사용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선플달기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선플달기운동은 악성 댓글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선플을 달아주자는 취지에서 처음 시작되었지만, 존중과 배려의 선플 정신을 바탕으로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바른 말과 행동으로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다양한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함병권 교장은 “일상생활에서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도 있고, 상대방에게 마음에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바르고 고운 말을 통해 칭찬하고 격려하는 양습관이 길러질수 있도록 학생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광고등학교는 2012년부터 선플재단 주관 선플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꾸준하게 선정되었으며, ‘국회의원 아름다운 선플상’ 선정을 위한 2019 정치언어모니터단 오리엔테이션(서부권)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늘 10월에는 지역사회 행사장을 찾아 선플달기운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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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김이은 · http://edaynews.com
여수경찰서(서장 김 근)에서는 9. 27. (금) 13:00, 여수 국동항에서 여수시청과 합동으로 자가용 버스 불법여객 운송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단속 대상은 자가용 유상 운송행위 · 전세버스 불법 노선 운행 및 상주 영업행위 등 여객자동차 운수업법상 허가받지 않은 여객 운송행위 등이다. 이에 여수경찰서는 여수시청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합동단속을 실시하였으며, 불법 영업행위 1건을 적발하였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시청과 합동으로 불법 영업행위 등에 대한 현장조사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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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26일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친동생과 전 배우자를 소환 조사했다. 조 장관 가족 대부분이 검찰 조사를 받은 상황이어서, 이젠 정경심 교수에 대한 소환 조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걸로 보인다. 하누리 기자입니다. 검찰은 조국 장관의 동생 조모씨와 조씨의 전 배우자를 소환 조사 했으며 이들을 상대로 조 장관 일가가 운영한 웅동학원에 공사비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경위를 조사했다. 특시 조 장관의 동생인 조 씨와 전 부인은 2006년과 2017년 두차례 웅동학원을 상대로 100억 원 규모의 공사대금 채권 소송을 냈고, 모두 승소한 과정에서 웅동학원이 변론을 포기해, 검찰은 조 장관 일가가 명목상으로만 소송을 하고 재단 돈을 빼내려 한 것이 아닌지 확인하고 있다. 또 당시 테니스장 공사 등은 실제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공사대금 채권 일부가 허위일 가능성을 조사 중으로 이에 앞서 조 장관 일가는 웅동학원에 대한 채권과 권한을 포기하겠다고도 밝햐Z다. 조 장관의 자녀가 차례대로 조사를 받은 데 이어 동생도 소환되면서, 정경심 교수 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정 교수가 자녀 입시 비리 의혹과 사모펀드 투자 문제 등 현재 검찰이 수사하는 대부분 혐의와 관련돼있는만큼, 검찰은 정 교수 소환에 앞서 사실 관계 조사를 다지고 있다. 한편, 검찰은 수차례 소환했던 사모펀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무리 조사를 하고, 앞서 조 장관 자택에서 압수해온 파일과 문건 등을 분석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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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일자리 참여 중 다치거나 쓰러진 어르신은 2015년 323명, 2016년 626명, 2017년 1,100명, 2018년 1,339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18년은 2015년 대비 315% 증가한 셈이다. 2019년은 7월 기준 이미 1,083명의 안전사고 피해자가 발생했다.   안전사고 유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8년의 경우 골절이 600건(44.8%), 교통사고, 화상 등 기타가 458건(34.2%), 타박상 117건(8.7%), 염좌 90건(6.7%) 등이었다. 그리고 5년 동안 사망 사건은 총 44건에 달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만 65세(사업에 따라서는 만 60세) 이상의 고령 참여자가 대부분이다. 노인 근로자는 노화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최도자 의원은 “노인일자리사업의 확대도 중요하지만 노인 근로자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며, “노인인력개발원과 관리 기관은 노인일자리 사고에 대한 안전 대책을 수립하여 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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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은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건설현장에서 1년에 250명꼴로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문제가 해가 지나도록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LH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4~2018년) LH 건설현장 각종 안전사고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4년 275명, 2015년 271명, 2016년 259명, 2017년 188명, 2018년 254명으로 총 1,25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건설현장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도 지난 2014년 7명, 2015년 13명, 2016년 8명, 2017년 8명, 2018년 12명 등 지난 5년간 총 48명으로, 연평균 9.6명에 달했으며, 올해 상반기만 해도 사망 4명, 부상 139명이 발생하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유형별(2019년 6월말 기준)로 살펴보니 추락사고가 392건(28%)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도사고 254건(18%), 낙하·비래사고 169건(12%) 순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안전교육 등 사전예방으로 방지할 수 있는 사고가 대부분이다.   주 부의장은 “재해유형을 살펴보니 비슷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구조물 및 예방장치 설치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며, “LH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안전교육과 관리실태 점검을 더욱 철저하고 효과적으로 실시해 사고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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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김이은 · http://edaynews.com
지난 주 20일 광주팝스 오케스트라(지휘자 문경재)는 일반 오케스트라보다 대중적이라고말 할 수 있다고 팝스오케스트라를 설명했다.. 광주팝스 오케스트라와 일반 오케스트라 둘 다 관현악단이라서 무대에서 연주할 때 악기 구성에는 크게 차이는 없다.  그러나 확연한 차이를 지향하는 광주팝스 오케스트라 문경재 지휘자는 고음과 중, 저음이 잘 배색된 칼러를 엄격하게 따진다. 라이브 음악의 특징과 관혁악기와 가수와의 만남도 어떤 관계에서 출발해야하는 것까지 따지고 든다. 아주 세밀하면서도 섬세한 음악 지향주의자이다. 일반 필하모닉, 심포니 오케스트라들은 주로 모차르트, 베토벤, 멘델스죤 그리고 쇼스타코비치, 그리고 드뷔시 같은 좀 더 클래시컬한 고전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편이다. 물론 현대클래시컬음악도 추구하지만 팝스오케스트라와는 다른 의미의 현대 음악을 연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광주팝스가 주로 하는 음악은 일년에 수십번정도의 이벤트성 연주라서 현대음악을 주로 한다고는 말 할수 없다는게 현실적으로 맞지않고 애석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광주팝스 오케스트라의 앞으로의 숙제일성 싶다.  
뉴스등록일 : 2019-09-26 · 뉴스공유일 : 2019-09-2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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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5일 백수읍 회의실에서 「백수 해안노을관광지 지정·조성계획 용역」과 관련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백수 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해안의 기암괴석과 칠산바다, 해당화와 아름다운 노을이 어우러진 서남해안의 대표적 관광명소이나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해안도로변의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해 영광군은 해안도로변을 노을관광지로 지정해 관광거점지역으로 육성하고자 2017년부터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과 4월 2차례 중간보고회를 거쳐 백수읍 대신리 일대 약 195,000㎡에 총사업비 358억 원을 투입해 공공편익시설, 휴양문화시설, 상가 및 숙박시설, 기타 녹지시설 등을 반영한 관광지 기본계획을 구상했으며 이를 통해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거리를 반영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자 관광지 조성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에 대해서는 관광지 조성계획과 실시설계 시 적극 반영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관광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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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와 광주테크노파크는 26일 ‘국비사업 발굴 전략수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2021년도 국비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남대, 조선대 등 중앙과 지역 전문가들이 강사와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지역 기업, 대학, 기관 등 산업주체와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우종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피디가 ‘소재부품 정부정책 및 지역전략’을 주제로 발제를 실시하고, 황지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본부장이 ‘대형 국비사업 예타 제도’를 설명했다. 또 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광기술원 등 기관별로 ▲자동차 ▲광융합 ▲공기·가전 ▲에너지 ▲수소에너지 ▲의료 ▲뿌리산업 ▲드론 등 8개 분야의 지역 산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국비 사업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손경종 광주시 전략산업국장은 “2020년도 ‘광주시 전략산업 분야 국비는 정부안 기준 56건 2602억원이며, 이중 신규 국비는 12건 652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광주 글로벌 모터스 법인 설립이 완료되는 등 어느 때 보다 활발한 지역 산업육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지역은 비수도권에 위치해 최신 산업정보에 대한 한계가 있고, 산업기반이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중앙의 전문가를 초청해 정부의 최신 산업정책 기조를 듣고, 세계 산업 트렌드를 공유해 지역의 산업정책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1월 2019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회간접자본(SOC)분야 사업을 제출해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면제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미래먹거리 발굴 정책을 펼쳐왔다.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혁신 방안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기관의 국비 사업 후보과제 발굴 및 지원 ▲대형국비사업 발굴 및 기획 ▲미래산업전략위원회 운영 ▲중앙 및 지역 전문가 네트워킹 강화 ▲소재부품 산업 정책 수립 등을 실시해 실제 일자리로 연결 가능한 산업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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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김이은 · http://edaynews.com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9월 9일부터 9월 16일까지 자체 패널 814명(남성 436명, 여성 378명)을 대상으로 ‘강대국 사이에서 당신의 선택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우리나라가 가장 경계해야할 나라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일본(47.79%)’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북한(36.64%)’, ‘중국(13.02%)’ 순으로 나타났다. 남녀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의 경우 경계해야 할 나라로 북한(40.37%)을 일본(39.68%) 보다 많이 선택한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일본(57.14%)을 북한(28.04%) 보다 두 배 이상 선택해서 남녀 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가장 경계해야할 나라에 대해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10대’, ‘30대’, ‘40대’, ‘50대’는 일본을 가장 많이 선택한 반면, ‘20대’, ‘60대 이상’은 북한을 더 많이 선택했다. ‘우리나라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나라는?’이란 질문에 대해 ‘미국(80.59%)’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북한(8.72%)’, ‘러시아(6.51%)’, ‘중국(2.95%)’, ’일본(1.23%)’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 정부가 가장 우선시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한미동맹 강화(43.12%)’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북한과의 관계 개선(25.55%)’, ‘일본과의 관계 개선(14.99%)’, ‘대일 경제 보복 확대(8.11%)’, ‘중국과의 관계 개선(6.02%)’, ‘러시아와 관계 강화(2.21%)’ 순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가장 우선시해야 할 일의 경우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수도권, 충청도, 경상도, 강원 및 제주’의 경우 한미동맹 강화가 북한과의 관계 개선보다 큰 반면, ‘전라도’의 경우에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 한미동맹 강화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는 전국의 10~60대의 남자 436명, 여자 378명, 총 814명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43%포인트이다. 엘림넷 개요 엘림넷은 1996년 PSTN 인터넷 접속서비스, 1997년 기업용 인터넷 전용회선, 1999년 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개설하여 국내 1세대 인터넷 전문 통신회사로서 확고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터넷 UTM 전용선, 정보보안 클라우드(나우앤클라우드) 등의 서비스, Checkpoint, Sophos, Vormetric 및 Vidyo 등의 보안 및 영상협업 관련 글로벌 솔루션의 유통, 화상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나우앤나우, 셀프 설문 플랫폼 나우앤서베이, 모임 중개 플랫폼 굿모임 등의 온라인 오픈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나우앤서베이: http://www.nownsurvey.com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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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김이은 · http://edaynews.com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방재정의 확장적 재정지출을 위한 신속한 재정집행 및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추진한다. 이는 위축되고 있는 지역경제 활력제고의 버팀목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본의 우리나라 백색국가(White list) 배제 및 미·중 무역 분쟁, 글로벌 투자 지연 등으로 국내경기 둔화 전망으로 인해 국내 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부 역할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국가 추경에 따른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자치단체 대응추경을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여 10월 이내 편성하고 대응추경 전이라도 ‘추경 성립 전 집행’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국비를 신속하게 집행하도록 한다. 자치단체의 실 집행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 목표액을 설정, 집중 관리하고 특히 시설비 50억 이상(기초는 30억) 대규모 사업 중 집행부진 사업에 대해 행정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 특별 관리 방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 모든 대가는 5일 이내→청구일 당일 지급 원칙, 불가피한 경우 적어도 3일 이내 지급, 검사·검수는 14일→7일 이내 완료, 기성대가는 1회 지급 후 30일 마다 지급 또한 신속집행 제고를 위해 ‘신속집행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부진단체 보고회, 정책협의회 등 각종 회의체를 활용하여 신속집행 장애요인 해소 및 집행률 제고를 독려한다. 신속집행 부진 단체 또는 부진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국비보조사업의 신속한 자금 교부 등을 위해 관계부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우수 자치단체에 대해서는 기관장 표창 및 재정 인센티브(특교세)도 지원할 방침이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국가 추경에 따른 대응 추경 등으로 올해 하반기 신속집행 목표액(2019년 8월 2일 기준)은 지난 해 306조원 보다 약 20% 늘어난 367조원 규모로 자치단체의 이월·불용 최소화를 통해 확장적 재정집행을 유도하여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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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김이은 · http://edaynews.com
이르면 올 연말부터 종이문서 형태로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주민등록등초본 등의 각종 증명서와 확인서를 전자증명서 형태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아 필요할 때 마다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증명서 제출이 쉬워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3일 오후 금융결제원에서 금융계, 통신사, 전자결제 대행사 및 중앙행정기관 등 관련기관이 함께 한 가운데 ‘금융기관 전자증명서 이용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전자증명서 발급 계획을 밝힌다.   이날 간담회는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체계 구축에 앞서 실제 국민들이 전자증명서를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은행 등 금융권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금융권 관계자들은 당초 정부가 추진했던 정부 24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전자문서 지갑 배포 방식을 민원인의 선택에 따라 카카오페이, 금융기관 등 본인이 선호하는 애플리케이션(앱)까지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건의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금융권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11월까지 다양한 앱을 통해 전자증명서를 배포할 수 있도록 체계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12월부터는 종이문서 발급양이 가장 많은 주민등록등초본부터 전자증명서로 시범 발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자증명서는 국민들이 금융 서비스를 받을 때 필요한 각종 증명서나 확인서 제출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종이증명서의 경우 방문접수·팩스·사진전송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고, 금융기관·기업 등도 종이문서를 보관해야 하는 등 사회적 비용발생이 따랐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행정·공공기관 등 정부에서 발급하는 종이증명서는 2017년 기준 2700여종 연간 8억7000만 건에 이른다. 행정안전부는 이 가운데 10%만 전자증명서로 대체해도 교통비 및 종이보관 비용 등 연간 5000억원 규모의 사회적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7월부터 모든 행정·공공기관이 사용할 수 있는 ‘범정부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자증명서의 기본 구조는 개인 스마트폰에 전자문서지갑을 설치해 정부24 등의 전자민원창구로부터 발급받은 전자증명서를 보관하고 다른 기관의 전자문서지갑으로 안전하게 보내는 방식이다. 내년에는 시스템을 안정화시키면서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종이문서부터 순차적으로 전자화해 2021년까지 종이증명서 300종을 전자증명서로 발급하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전자증명서 사업을 국민이 편리함을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금융 분야에서부터 시작해 정부혁신의 성과물이 되도록 추진하겠다”며 “실사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도 꼼꼼히 검토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ois.go.kr/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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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한국문화 기획 단체 ‘아름다운 우리 문화’가 ‘2019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단체로 선정되어 군 장병들에게 우리 전통 음악의 감동을 선사하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전문 문화예술인들이 농산어촌, 도서 산간, 산업단지, 혁신도시, 사회복지시설, 임대주택, 특수학교, 의료시설, 군부대, 교정시설 등을 찾아가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아름다운 우리 문화’는 올해 <국악에 반하다 ‘퀸 한류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전국 군부대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총 10회 예정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9월 말 현재 6회를 마쳤다.   <국악에 반하다 ‘퀸 한류 콘서트’>는 판소리 ‘춘향가’를 모티브로 하여 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퓨전 국악과 노래, 비보이 댄스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 바이올린 솔로 연주를 시작으로 민요 「꽃 사시오」, 방자의 댄스(비보이), 변학도의 만찬(퓨전 국악), 국악 실내악 「일편 단심가」 연주 등이 이어진다. 총 공연 시간은 약 65분이다.   ‘아름다운 우리 문화’는 전통을 소재로 삼아 다양한 시도와 변혁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고, 새로운 시대에 올바른 한국 문화를 투영하겠다는 다부진 목표로 조직됐다. 3D 영상, 뮤지컬,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을 통해 볼거리와 함께 새로운 시대의 전통문화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특히, 전통문화에 기반한 해외 한류 콘서트를 통해 전 세계 많은 젊은이에게 한국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널리 알리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공연 총 예술감독 마성혁 ‘아름다운 우리 문화’ 대표는 “<국악에 반하다 ‘퀸 한류 콘서트’> 출연진과 군 장병들이 가까이서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신명나는 연주를 통해 예술 공연의 향수 기회가 적은 군 장병들에게 즐거움과 심신의 힐링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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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여성권익 신장, 양성평등 사회를 통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시장은 25일 오후 3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27회 광주여성대회’에 참석해 “시대가 변하면서 섬세하고 가슴 따뜻한 여성의 강점이 경쟁력이 되는 사회가 되고 있다”며 “광주시는 여성의 자아실현과 사회적 역할 강화에 힘을 더하고 앞으로도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사회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여성 지도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를 당부했다. 행동하는 여성이 세상을 바꾼다. 광주여성 75만 함께 가자!’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여협 소속 23개 단체 및 5개 자치구 회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대회사, 시장상, 무등여성대상, 선진상 시상, 영클럽 장학금 전달식, 축하공연 및 주제강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탁월하고 모범이 되는 여성리더에게 주어지는 무등여성대상과 지역 젊은이들에게 꿈과 열정의 귀감이 되고 지역의 위상을 높인 여성에게 주어지는 선진상은 이윤자 전 광주광역시 부시장와 김채희 광주여성영화제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광주광역시장상은 정진희 에너지와 여성 광주광역시모임 대표, 기회주 광주청과㈜ 대표, 허이재 예미요리직업전문학원 원장 등 3명이 수상했다. 또 45세 미만 젊은 여성 봉사단체 ‘영 클럽’ 회원 20여 명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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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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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5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지역산업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지역혁신분야 평가에서 영광군은 풍력 및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있으며 풍력발전 단일권역 전국 최대 규모인 발전기 76기(174.2㎿급)와 태양광(99㎿급)을 운영 중에 있고 발전소 주변지역에는 주민문화센터, 체육시설, 실버타운, 어르신쉼터 등을 조성하여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장기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민·관·기업체가 협의 지원하고 주민 태양광 발전소를 계획하여 현재 주민조합 4개소에서 57억 4천만 원의 사업비로 2,638㎾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 추진 중에 있어 앞으로 주민들의 안정적인 농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수상은 정부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걸어온 노력의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블루이코노미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영광군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2022년까지 380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풍력 실증 기반구축과 풍력 유지보수 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주민소득형 군민발전소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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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이 교육현장 친일잔재 조사 및 청산사업 중간보고회를 25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이날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교육현장 일재잔재 조사 및 청산 사업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6월 설명회를 시작으로 약 4개월 동안 학교공동체의 기초조사, 광주교육대 산학협력단의 문헌조사 및 현장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친일인사가 작사작곡한 교가, 욱일문 형상의 교표, 충혼비 양식의 석물 등 140여 건의 친일잔재를 확인했다. 교가의 경우 친일인사가 작사‧작곡한 교가 11교, 일본 음계 40교, 군가풍 리듬 20교, 7.5조 율격 37교를 비롯해 가사의 내용이 부적정하거나 선율에 오류가 있는 교가, 작사 작곡 미상의 교가도 다수 발견되었다. 아울러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문 형상의 교표를 28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끝이 뾰족한 일본 충혼비 양식의 석물이 3건이 조사되었는데, 이중에는 친일 반민족행위자의 장학금 기탁에 감사하는 기념비가 있어 이전 또는 안내문 설치 등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이재남 정책국장은 “오늘 중간보고회에서 확인한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해 예산 범위 내에서 청산지원비를 지원할 계획이므로 해당 학교에서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모아 친일잔재 청산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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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진원 · http://edaynews.com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3일 오후 순천시청에서 전라남도 순천시와 지역민의 평생교육 활성화와 4차산업혁명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4차산업혁명’ 분야의 지역 평생교육 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콘텐츠 발굴 및 운영 ▲‘4차산업혁명’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 ▲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등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협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7일 순천시에서 진행되는 ‘4차산업혁명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주관하며, 이와 연계하여 진흥원의 ‘시민해커톤’을 진행한다.   이계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에서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비롯하여, 4차산업혁명에 대한 시민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는데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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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 의원(대안정치연대, 광주 서구을)이 "패스트트랙 법안은 대안정치가 찬성하지 않으면 통과될 수가 없다. 이제 검찰개혁, 경찰개혁의 주도권은 대안정치가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 주도권을 확실하게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수사구조 개혁, 어떻게 이룰 것인가' 공개 간담회의 사회와 토론을 맡은 천정배 의원은 "검찰·경찰 개혁의 목표는 2가지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이 나라에서 추방되도록 공정성을 확보해야 하고, 또 하나는 범죄인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엄정한 처벌을 하는 동시에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다면 핵심과제는 검찰이든, 경찰이든 수사 소추 기관이 준사법기관으로서 청와대, 재벌 등 한국사회의 거대권력으로부터 확실하게 독립해야 하고, 또 하나는 공권력 기관 자체가 기득권이 되고 권한을 남용하고 국민의 인권을 침해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 권한을 합리적으로 분산시키고 상호 견제하도록 만들고 국민들도 확실히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는 통제장치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천정배 의원은 검찰의 문제와 관련해 "한국은 수사, 소추권이 검찰총장 1인을 정점으로 하는 일사불란한 조직인 검찰에 집중돼 있고, 수사지휘권을 통해서 경찰과 다른 모든 수사기관이 검찰에 종속된 위치에 있어서 검찰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강력한 권한을 쥐고 있다. 이에 검찰 권력의 남용 가능성이 있고 검찰의 부당한 행위를 견제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천 의원은 "그런 점에서 소추기관과 수사기관을 확실하게 분리할 필요가 있다. 검찰은 원칙적으로 소추기관으로서만 기능하고 지금까지 검찰이 행해왔던 광범위한 수사권을 검찰에서 분리해내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그런데 정부의 검경수사권 조정안은 아직도 중요 사건에 대해서는 다 검찰이 수사권을 행사하도록 돼 있다. 이 문제는 심각하다"고 역설했다.   경찰과 관련해서 천정배 의원은 "수사권이 경찰에게 가면 경찰 개혁 문제가 대두될 수밖에 없다. 그럼 경찰은 청와대와 권력으로부터 독립적인가? 아니다. 지금 검찰보다 더 독립적이지 않은 것 같다. 경찰 인사의 경우 검찰 보다 더 견제장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검경수사권 조정안을 보면 경찰의 전면적 개혁도 경찰에게 떠밀어 놓았다"면서 "경찰이 수사기관으로서의 전문성, 독립성, 공정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 발제를 맡은 정승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한번 잘못된 법안이 통과되면 절대 고칠 수 없다. 성급하게 법안을 처리할 일이 아니다"라며 "현행 패스트랙 법안은 검찰의 힘을 빼기 보다는 경찰에 힘을 실어줘 '작은 검찰'을 만들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의 패스트트랙 법안은 아무나 수사할 수 있는 특수부 수사를 가능하게 만들고 있어 검찰의 권한도 축소시키지 못한다"며 "검찰의 수사권을 삭제하는 근본적인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다른 발제자인 이동희 경찰대 법학과 교수는 "직접수사권을 포함한 무소불위의 기형적 검찰제도는 청산해야 할 일제강점기의 잔재이다"고 지적한 뒤 "검찰권 남용의 문제는 비대한 검찰권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검찰개혁의 실질적인 해법은 검찰의 권한을 축소하는 수사권 조정 내지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개혁은 선진적인 형사사법으로 나아가기 위한 사법개혁의 요체이고, 주권자인 국민의 준엄하게 요구하는 시대적 과제인만큼 국회에서 반드시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안정치 대표 유성엽 의원과 박지원, 윤영일, 장병완, 장정숙, 최경환 의원, 부좌현 전 의원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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