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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토), 동해시 천곡동 대학로 일원에서 강원경제인연합회 주관으로, 삼척~제천간 동서고속도로 조기건설 촉구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 홍보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청원 20만 명을 목표로 동해시 사회단체 30여 개가 참여하였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하였다.
국민청원은 내달 2일까지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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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 당시 '조사 외압' 의혹이 제기된 사안에 대해 대체적으로 시인했다. 그러나 통화 내용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바이든 전 부통령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역공에 나서며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가 적절했다고 방어하는 과정에서 통화 도중 바이든 전 부통령이 거론됐으며 자신이 바이든 전 부통령 아들의 우크라이나 사업과 관련된 부패 문제를 비판했음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는 것.
이 과정에서 워싱턴포스트(WP)도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 당시 자신이 바이든 부자에 대해 언급했음을 시사한 것이라고 풀이해 보도했다.
트럼프대통령은 그와(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통화가 "완벽했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말한 내용을 공개하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녹취록 공개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내 언론들이 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유엔총회 기간인 오는 25일 예정대로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거론한 바이든 전 부통령 관련 의혹은 그가 지난 2016년 초 우크라이나 측에 검찰총장을 해임하지 않으면 10억 달러에 이르는 미국의 대출 보증을 보류하겠다고 위협했다는 내용이다. 당시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아들인 헌터 바이든이 관여하던 현지 에너지 회사의 소유주를 '수사 레이더망'에 올려놨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외부에 알려지게 된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부적절 통화' 논란에 대해 이날 기자들에게 정보당국 내부 고발자가 '거짓 경보'를 울렸다고 비난했다고 미국내 한 언론이 보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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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손이 제천현의 객관 서쪽 집의 서재를 치헌(癡軒)이라고 이름한 네 가지 이유를 대자 권경유가 말했다.
“어리석음을 가지고 나를 조롱하는 것은 좋지만, 나의 어리석음으로써 이 공관(公館)을 욕되게 하는 것은 옳지 않네.”
그러자 김일손이 답했다.
“아 천지 사이의 만물은 모두 조물주가 주관하는 것인데, 이를 크게 보면 어느 물건이 공물 (公物)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한 물건에 의탁한다면 사사롭지 않는 것이 없을 것이다.
굳이 사사롭게 여긴다면 한 고을의 물건이 6년 임기 내에 모두 사물(私物)에 불과할 것이요, 이를 공물로 여긴다면 이 한 몸, 한 가정도 역시 백년의 공물일 뿐이다.
유종원(柳宗元)도 오히려 유주(柳州)의 시내 이름을 우(愚)라 하였거늘, 지금 어찌 제천의 헌을 치(癡)라 이르지 못하겠는가?”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인 유종원(773~819)은 798년에 급제하여 집현전 정자로 있다가 감찰어사(監察御史)가 되었다. 그는 관직에 있으면서 한유(768∽824), 유우석 등과도 친교를 맺었는데, 805년에 헌종(憲宗 778-820, 재위 805-820)이 즉위하자 정치 개혁의 새로운 바람이 일었다.
그는 왕숙문과 가까이 지냈는데, 왕숙문이 정권을 잡자 예부원외랑(禮部員外郞)으로 발탁되었다.
왕숙문 등은 중앙의 권력을 강화하는 조치인 영정(永貞, 헌종의 연호) 개혁을 시도했다. 그러나 대신들의 반발이 격렬하여 개혁은 실패했다.
806년에 유종원은 영주사마(永州司馬)로 좌천되었다. 영주는 지금의 후난성 링링시이다. 이후 그는 다시 중앙에 돌아오지 못하고, 815년에는 유주자사(柳州刺史)로 옮겼고 819년에 47세로 유주에서 죽었다.
유종원은 강설(江雪) 한시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千山鳥飛絶 천산조비절
萬徑人踪滅 만경인종멸
孤舟蓑笠翁 고주사립옹
獨釣寒江雪 독조한강설
온 산엔 새 한 마리 날지 않고,
모든 길엔 사람 자취가 끊어졌네.
외로운 배엔 도롱이에 삿갓 쓴 늙은이
눈보라 치는 추운 강에서 홀로 낚시하네.
눈 내리는 추운 강에서 홀로 고기 잡는 늙은이.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시키는 시이다. 시중유화(詩中有畵)다. 이 시는 유종원이 영주사마로 좌천된 시절에 쓴 시인데, 정치적 실의와 고독감을 극복하려는 유종원의 강한 정신력을 느끼게 한다.
한편 김일손은 『치헌기』에서 ‘유종원도 오히려 유주(柳州)의 시내 이름을 우(愚)라 하였거늘, 지금 어찌 제천의 헌을 치(癡)라 이르지 못하겠는가?’ 하였다. 그런데 자료를 검색하여 보니 우계(愚溪)는 유주(柳州)가 아니라 영주(永州)의 시내이름이다.
유종원은 좌천되어 영주로 내려 온지 5년이 되는 810년에 임시 기거하던 용흥사(龍興寺)의 곁방에서 염계(冉溪) 동남쪽으로 이사를 했다. 그는 염계(冉溪) 개울가를 우계(愚溪)로 이름 짓고 8개의 경관을 만들어 그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위안으로 삼았는데, 이것이 「팔우시(八愚詩)」이다. 아쉽게도 「팔우시」는 원본이 사라졌고, 그 서문만 남아 있다.
바로 「우계시서(愚溪詩序)」이다. 이를 읽어보자. 1)
관수(灌水) 북쪽에 시냇가가 있는데, 동쪽으로 흘러 소수(瀟水)로 들어간다.
"일찍이 염씨(冉氏)가 이곳에 살았기 때문에 이 시냇가를 염계(冉溪)라고 불렀다"고 말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이는 "이 물로 염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효능으로 이름을 지어 염계(染溪)라고 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나는 바보(愚) 같이 죄를 짓고 소수로 귀양 왔는데 이 시냇가를 좋아하여 2, 3리 들어가 보니 더욱 아름다운 곳이 나타남에 여기에 집을 지었다. 옛날에 우공곡(愚公谷)이 있었지만, 나는 이 시냇가에 집을 짓고도 아직 이름을 정하지 못했는데 사람들 사이에 여러 가지 말이 많아 바보 시냇가 즉 우계(愚溪)로 이름 지었다.
우계에 있는 작은 언덕을 사서 바보 언덕(愚丘)라 하고, 우구(愚丘)로부터 동북쪽으로 60보를 가면 샘이 나오는데, 그것을 또 우천(愚泉)이라 불렀다. 우천은 구멍이 모두 6개로, 산 아래 평지로 흘러가는데 아마도 물이 위로 솟아오르기 때문일 것이다.
이 물이 합류하여 구불구불 남쪽으로 내려가 우구(愚溝)가 되었고, 흙과 돌을 쌓아 좁은 곳을 막으니 바보 연못(愚池)이 되었다. 바보 연못의 동쪽은 우당(愚堂)이다.
그 남쪽은 우정(愚亭)이고, 연못 가운데는 우도(愚島)이다. 잘 생긴 나무와 기이한 돌이 섞여 있어 모두 기이한 산수인데, 나 때문에 모두 어리석다는 욕을 먹고 있는 것이다.
물은 지혜로운 사람이 즐기는 것인데, 지금 이 시냇물만 유독 어리석다는 이름으로 욕을 보고 있는 것은 어째서인가? 아마 물 흐름이 아주 낮아 관개를 할 수 없고, 또 물살이 급하고 큰 돌들이 많아 큰 배가 들어갈 수 없으며, 그윽하고 깊으면서도 얕고 좁아 용들도 좋아하지 않으며 비구름을 일으키지 못하니, 세상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이 꼭 나를 닮았다. 그러니 비록 어리석다는 욕을 먹어도 괜찮을 것이다.
옛날에 영무자(寧武子)는 “나라에 올바른 도가 행해지지 않으면 어리석었다.”하였으니, 이는 지혜롭지만 어리석은 체 했던 것이요, 안자(顔子)는 “하루 종일 어리석은 것처럼 거역하지 않았다.”는데, 이는 총명하면서도 어리석은 척 했던 것이다. 이는 진짜 어리석은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지금 나는 도(道)가 있는 세상을 만났지만, 이치에 어긋나고 사리에 거슬리니, 나처럼 어리석은 이는 없을 것이다. 아울러 이 시냇물을 차지하려고 다툴 사람이 없는 것 같으니 내가 마음대로 이름을 우계라 붙인 것이다.
시냇물이 비록 세상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지만, 만물을 잘 비춰 주고, 물이 맑아 훤히 들여다보며, 금속을 곱게 울려 어리석은 자로 하여금 기뻐 좋아하여 떠나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비록 세속에 영합하지 못했지만, 여기서 글 쓰는 일로 스스로 위로하고, 만물을 씻어내기도 하며, 갖가지 자태를 갖추어 피하는 일이 없으니, 이 어리석은 표현으로 우계(愚溪)를 노래하면, 멍청하면서도 도리를 어기는 일이 없고, 잘 모르면서도 만물과 함께 돌아가서, 자연의 기운을 초월하여 보이지 않는 것 들리지 않는 것들과 엇섞여 적막과 고요함 속에 나 자신마저 잊겠노라. 이에 「팔우시(八愚詩)」를 짓고 우계(愚溪)의 돌 위에 새기는 바이다.
1) 네이버에서 「우계시서」를 검색하여 여러 자료를 종합 정리하였다.
사진 1 김일손 묘소 (경북 청도군)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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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20일 ‘2019년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부터 초·중·고에 이어 모든 유치원을 대상으로 식품비를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또 고등학교 1학년생에 대한 식품비도 70% 추가 지원한다.
이번 결정은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이 유치원 급식의 질을 제고하고 학부모들의 교육비 절감을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관내 공·사립 유치원 291개원 2만4000여 명의 1식당 2260원의 식품비가 지원된다.
유치원 식품비까지 지원이 결정되면서 내년부터는 유·초·중·고 612개교 20만여 명의 학생이 급식혜택을 받게 된다.
현재 공립유치원은 매월 정부에서 원아 1명당 6만원씩 지급하고 있는 유아학비에서 급식비를 지출하고 있으며, 사립유치원은 매월 지급받는 원아 1명당 22만원의 유아학비를 수업료와 입학금에 대부분 활용하고 있어 학부모들이 급식비를 부담해야 하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치원에 대한 식품비 지원으로 공립유치원은 유아학비에서 사용하는 급식비를 교육비로 대체할 수 있고, 사립유치원 학부모는 월 평균 3만4000원 상당의 급식비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며 “원아들이 기존보다 양질의 급식을 공급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급식관련 식품비 총예산은 약 870억원으로 광주시 542억원, 자치구 46억원, 시교육청 282억원을 각각 부담할 예정이다. 이는 2019년 예산보다 약 67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광주시 예산은 82억원이 증가한다. 반면 자치구와 교육청은 각각 1억원, 14억원이 각각 감소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무상급식을 포함해 교육투자비(법정·비법정전출금)로 2018년 3200억원, 2019년 3500억원을 전출하는 등 타 광역시에 비해 교육부문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처럼 광주시는 교육관련 투자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교육여건 개선, 보편적 교육복지 향상 등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98명(광주 0.97명)으로 OECD 회원국 중 1명이 안 되는 유일한 국가로, 광주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치원에 대한 급식지원 역시 광주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으로 앞으로도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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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민형배)가 2연속 우수 지역위원회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광산을지역위는 20일 정당 최초로 열린 ‘정책페스티벌’에서 ‘국민누구나 복지로카드 도입’이라는 정책제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 당대표 1급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원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선정하는 정책 정당 실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2019정책페스티벌’을 준비해왔다.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17개 시・도당 경연을 통해 대표정책을 선정, 20일 본선에서 경연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광산을지역위가 제안한 '국민누구나 복지로카드 도입’ 정책은 아동수당, 청년수당, 기초연금 등 다양한 국가 복지서비스를 하나의 '복지카드'에 담아 국민 누구나 신청하지않아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자는 내용이다.
기존의 신청주의에서 발생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미 구축된 행정망을 통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추가 예산 없이 정책 실행이 가능하다.
김광란 시의원이 발표자로 나선 광산구을의 '복지로카드' 정책은 광주광역시당 대표정책으로 중앙당 본선에 진출해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책심사단의 다수가 서울,경기 등의 수도권임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결과다.
또한 광산을지역위는 중앙당 ‘지역위원회 현대화를 위한 사업수행’ 평가에서 호남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역위원회'로 선정돼 또 한번의 당대표 1급 포상을 받는다.
이 포상은 당현대화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민)가 실시한 ▲지역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홍보 강화를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소통 강화를 위한 온라인 소통망 구축 등에 대한 평가에 따른 것이다.
광산을지역위는 지난 5월 당시 송남수 직무대행 체제 하에 광주 정당 최초로 ‘숙의형 원탁토론회’를 개최해 지역정가의 주목을 받았다.
(사)한국퍼실리테이터연합회와 협업해 무선투표 등 전문 토론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포함한 선출직과 당원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등 마치 의정보고회를 연상케 하는 열띤 토론회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플러스친구 ▲오픈채팅방 ▲네이버 밴드 ▲FUN광주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SNS채널 운영은 물론, 모든 회의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회의로 주재하고 회의록과 활동일지를 상시 공개하는 등 당원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민형배 지역위원장은 “꾸준히 학습하고 토론하는 지역위원회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주신 박흥식,송남수 직무대행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무엇보다도 한결같이 호응해주시고 참여해주신 당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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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나경원 원내대표의 자녀 관련 의혹을 두고 2011년 10월 서울시장 선거를 언급하면서 “여권의 조국 물타기에서 본인 및 당이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조속히 대처하라”고 촉구했다.
홍 전 대표는 “명확한 해명 없이 논쟁만으로 큰 상처를 입고 우리가 서울시장 보선에서 참패했다”고 언급하며 “이번 논쟁은 검찰에 고발까지 됐고, 조국 장관의 자녀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형평의 원칙에서 그냥 넘어 갈 수 없는 사건”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조 장관의 자녀 특혜 의혹과 맞물려 대두되고 있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자녀 특혜 의혹과 나 원내대표의 원정출산 의혹 등을 즉각 해명하라는 취지의 설명이었다.
홍 전 대표는 “핵심은 다른 사항도 있지만 원정출산 여부”라며 “예일대 재학 중인 아들이 이중 국적 여부만 곧바로 밝히면 논쟁은 끝난다. 나는 야당 원내대표의 아들이 이중국적이 아니라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홍 전 대표는 최근 불거진 조국 장관의 각종 의혹과 관련, 한국당 원내 지도부의 실효성을 갖고 전략적 강경 투쟁을 거듭 촉구하고 있다. 역공이 당 내부로 부터 흘러 나오자 나 원내대표는 22일 "언급할 가치 조차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러나 그는 “야당 원내대표는 자리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며 나경원 원내대표의 퇴진론을 간접적으로 비추기도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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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년에 정약용은 황칠(黃漆) 시를 지었다. 이 시에서 정약용은 공납의 폐해를 지적했다. 공납(貢納)은 백성이 그 지방의 토산물을 조정에 바치는 것인데 황칠도 공납 대상이었다.
시(詩)를 읽어보자.
그대 아니 보았던가. 궁복산(弓福山)에 가득한 황칠을
금빛 액 맑고 고와 반짝반짝 빛이 나지
껍질 벗기고 즙 받기를 옻칠 받듯 하는데
아름드리 나무애서 겨우 한잔 넘칠 정도
궁복산이 어디인가? 강진 근처 어디 일 것이리라. 황칠나무는 해발 700m 이하의 전라도 · 제주도 해안지대에서 야생한단다.
상자에 칠을 하면 붉고 푸른 색을 뺏어
잘 익은 치자물감 어찌 이와 견줄손가.
서예가의 경황지로는 더더욱 좋아서
납지(蠟紙) 양각(羊角) 모두 그 앞에선 쪽도 못쓰네.
경황은 경황지(硬黃紙)를 말하는데 당지로 노란 물감을 들인 종이이다. 서예지로는 최고이다. 납지는 밀이나 백랍을 먹인 종이이고, 양각은 양각등(羊角燈)으로 염소 뿔을 고와 얇고 투명한 껍질을 만들어서 씌운 등이다. 그런데 다산은 황칠은 납지, 양각보다 단연 뛰어남을 강조한다.
황칠(黃漆)은 금빛을 띠면서도 투명해 나무 바탕의 나뭇결을 생생하게 나타내어 목칠공예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고려도경〉에는 황칠이 조공품이라고 적혀 있고, 〈계림유사〉에도 고려의 황칠이 섬에서 난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나무 명성이 온 천하에 알려져서
박물지에 왕왕 그 이름을 올라있네
공물로 지정되어 해마다 공장에게 실려 가는데
징구하는 아전들 농간을 막을 길이 없어
지방민들 그 나무를 악목이라 이름하고
밤마다 도끼 들고 몰래 와서 찍었다네.
방납의 폐해가 얼마나 심했던지 지방 주민들이 황칠나무를 베었을까?
나무가 없어지면 공물로 바칠 이유도 없지 않는가.
지난 봄에 임금님이 공납 면제하였더니
영릉복유 되었다니 이 얼마나 상서인가
영릉복유(零陵復乳)는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인 유종원(773∽819)의 〈영릉복유혈기(零陵復乳穴記)〉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영릉(零陵)에서 생산되는 석종유(石鍾乳)를 공물로 바치는데, 그것을 채취하기가 너무 힘이 들고 게다가 정당한 보상도 없어 지방민들이 석종유가 다 없어졌다고 보고하였다.
그 후 최민이 자사(刺史)로 와서 선정을 베풀자 백성들은 감복하여 석종유가 다시 생겨났다고 보고하였단다.
바람 불어 비가 오니 죽은 등걸 싹이 돋고
가지가지 죽죽 뻗어 푸르름이 어울리네.
한편 1804년 여름에 정약용은 주막집 토담 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모기 한 마리가 왱하고 날아다니면서 물어뜯었다.
견디다 못해 정약용은 ‘얄미운 모기[憎蚊]’ 시를 지었다.
맹호가 울밑에서 으르렁대도
나는 코골며 잠잘 수 있고
긴 뱀이 처마 끝에 걸려있어도
누워서 꿈틀대는 꼴 볼 수 있지만
모기 한 마리 왱하고 귓가에 들려오면
기가 질려 속이 타고 간담이 서늘하단다.
부리 박아 피를 빨면 그것으로 족해야지
어이하여 뼈에까지 독기를 불어넣느냐
베 이불을 덮어쓰고 이마만 내놓으면
금방 새 울퉁불퉁 혹이 돋아 부처 머리처럼 돼버리고
제 뺨을 제가 쳐도 헛치기 일쑤이며
넓적다리 급히 만져도 그는 이미 가고 없어
싸워봐야 소용 없고 잠만 공연히 못 자기에
여름밤이 지루하기 일 년과 맞먹는다네.
몸통도 그리 작고 종자도 천한 네가
어찌해서 사람만 보면 침을 그리 흘리느냐
밤으로 다니는 것 도둑 배우는 일이요
제가 무슨 현자라고 혈식을 한단 말인가.
생각하면 그 옛날 대유사에서 교서할 때는
집 앞에 창송과 백학이 줄서 있고
유월에도 파리마저 꼼짝을 못했기에
대자리에서 편히 쉬며 매미소리 들었는데
지금은 흙바닥에 볏짚 깔고 사는 신세
내가 너를 부른 거지 네 탓이 아니로다.
‘지금은 흙바닥에 볏짚 깔고 사는 신세(如今土床薦藁鞂)’라는 마지막 구절은 정약용이 기거한 토담집 방의 상태를 여실히 보여준다.
지금의 강진 사의재는 너무 호사스럽다. 이 시 구절을 고증삼아 좀 더 누추하게 복원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인데.
그런데 어찌 보면 모기는 ‘백성을 가렴 주구하는 탐관오리’로 비유된다. 일종의 우화시(寓話詩)이다.
사진 1. 사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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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강영구 부군수 주재로 제17호 태풍 ‘타파’ 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사전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현장 점검 활동에 나섰다.
이날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에 의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배수펌프장, 하천 수문 등 각종 시설물을 점검함은 물론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했다.
아울러 벼, 과수 등 농작물 조기수확과 비닐하우스, 축사, 선박 등 농수축산 시설을 결박 고정하도록 적극 안내 홍보했다.
강영구 부군수는 “태풍 타파는 폭우와 강풍을 동반하므로 마을방송과 문자 안내를 수시로 실시해 외출을 자제하여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적극 홍보함은 물론 농수축산물 침수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히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긴급 조치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영광군은 태풍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21일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해 피해 예방과 응급 복구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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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무등홀에서 ‘중기부-소상공인 제품 홈쇼핑 입점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광주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홈쇼핑 지원사업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설명하고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환경 변화 대응력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
중기부 홈쇼핑 지원 사업은 일반 소비자가 구매 가능한 품목을 취급하는 소상공인 1000명을 대상으로 홈쇼핑 입점 절차 및 마케팅 교육, 상품 보완 등 준비부터 온라인, 티(T)-커머스, 티브이(TV)홈쇼핑 등 다양한 매체에 대한 입점을 지원한다.
설명회에서는 홈쇼핑 입점 지원사업의 세부 지원 내용과 신청방법을 안내하고, 티브이(TV) 홈쇼핑과 온라인 종합쇼핑몰, 정책 매장 및 면세점, 1인 크리에이터 방송 콘텐츠, 해외 온라인몰 등 새로운 판로 개척과 활용에 대해 설명한다.
박두진 시 민생경제과장은 “설명회가 홈쇼핑, 온라인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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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홍록)가 전국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도전 한마당'인 제9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한 이 대회는 전국의 상업계고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을 제공하며,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직무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도전의 무대이자 큰 잔치이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인재 육성 상업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18일부터 20일까지 시·도를 대표한 전국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 1600여 명과 지도교사 및 관계자 등 5000여 명이 참가해 순천효산고등학교, 순천청암고등학교, 벌교상업고등학교에서 기량을 겨뤘다.
광주지역 대표 총 54명 중 29명이 참가한 광주여상은 경제골든벨(정나현) 교육부장관상, 취업설계포트폴리오(박지유), 창업실무(김가윤), 금융실무(박서빈)에서 금3, 비즈니스영어·사무행정·취업설계포트폴리오·창업실무에서 은8, 금융실무·세무회계·사무행정·경제골든벨·ERP에서 동6, 세무실무에서 한국세무사회상, 경제골든벨에서 매일경제상 등의 우수한 수상 실적을 거뒀다.
광주여상 김홍록 교장은 "광주지역 전체 입상자 27명 중 20명이나 수상한 것은 광주여상고가 전국 최정상임이 입증된 것"이라면서 “교육부 매직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인력양성사업 등의 맞춤형 취업교육을 통해 최근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과 국가직공무원, 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주택금융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전력, 코레일 등 양질의 직장에 매년 40여 명씩 취업하고 있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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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10월부터 '일상생활 지원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키로 하고 시범실시에 들어간다.
'일상생활 지원서비스'란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는 대상자에게 방문 가사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에게 제공된다.
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 거주지 서구의 의료급여 사례관리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이용자로 선정되면 10월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서비스 이용자는 바우처를 통해 취사, 청소, 세탁 등 가사서비스와 외출 동행, 식사 도움 등 신변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귀를 준비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 돌봄정책의 일환으로 돌봄 관련 서비스 사각지대를 위한 신규 지역사회서비스인 이번 사업은 3개월의 시범기간을 거쳐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만성질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서는 대상자 발굴·서비스제공·정책관리·지원 등 각 전달체계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기관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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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제17호 태풍 ‘타파’가 지나감에 따라 피해 감소를 위한 농작물 관리에 철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해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등의 피해를 입은 곳은 조속한 복구를 통해 2차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벼가 물에 잠기면 가능한 일찍 물을 빼주고 식물체에 묻은 흙 앙금과 이물질을 깨끗한 물로 씻어준 후 잎집무늬마름병,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의 병해에 대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또 물 빠진 후에는 물로 걸러대기를 해 뿌리 활력을 촉진해야 한다.
고추와 콩 같은 밭작물은 쓰러진 농작물을 1~2일 이내에 세워주고, 강우에 씻겨 내려간 흙 보완조치, 역병·탄저병·세균성점무늬병 등 약제 방제를 해주어야 한다. 과수의 경우에는 쓰러진 나무는 즉시 세워주고, 찢어진 가지는 절단면이 최소화 되도록 잘라낸 후 적용약제 발라주기, 낙엽이 심한 나무는 알맞게 과실을 솎아내어 수세회복을 시켜 주어야 한다.
또 축산 분야에서는 축사 환기, 분뇨 수시 제거, 사료통 및 급수기 청소, 침수된 축사 신속 배수, 축사 내·외 수인성 질병 예방을 위한 소독을 실시하여야 하며, 하우스와 같은 시설물은 신속하게 배수를 해주고 작물이 고온 피해를 받지 않도록 환기창을 신속하게 개방하고 병해충 긴급 방제를 실시하여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은 신속한 작목별 관리를 통해 피해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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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국회의원(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트위터를 통해 류석춘 '위안부 매춘' 발언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를 모욕한 류석춘 당신의 이름을 이완용과 함께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이날 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비유하며 강단에서 여제자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데 대해 "류 교수는 당장 사죄하고 연세대는 즉각 류 교수를 파면하라"고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한편, 추의원은 22일에도 'UN인권위원회는 일본정부의 행위가 전시 성노예를 강요한 것이며 국제법 위반이기 때문에 위안소 희생자들을 위한 '법적책임'과 '금전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온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본의 보복행위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 상식을 세우고 역사정의를 수호할 것입니다.'라고 거듭 밝혔다.
추의원은 또,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고 일본정부의 잘못이 아니라는 어느 사립대 교수의 강연내용을 접하고 참 치욕스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인권에 대한 세계적 연대를 호소하고 있는 와중에 가장 피해자가 많았던 한국의 교수라는 분이 학생들에게 할 소리입니까?'라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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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3시 59분 현재 제17호 태풍 타파는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37m에 달하는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하며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서 시속 20km가 넘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태풍은 오늘 정오부터 오후에 제주에 근접할 것으로 보여 지고 제주공항에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5m가 넘는 강풍이 관측됐다. 태풍이 지나는 동안 순간 풍속 초속 3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피해 없도록 신경 써야 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번 태풍은 많은 비를 동반한 게 특징으로 태풍이 앞세운 비구름의 영향으로 제주에는 이미 어제 하루 동안 제주 북동부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20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
이어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해안지역에 400mm, 많은 곳은 6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곳에 따라서는 시간당 50mm의 집중호우도 예보돼 침수피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니 태풍의 움직임을 각별히 예의 주시해야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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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 방미 기간 중 한미정상회담을 비롯해 4개국 정상과의 회담을 갖는다.
이번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데 최종건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각종 현안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미국과 정상회담에서 우리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 결정 과정에서 불거진 한미 의견차와 관련해 양국의 동맹을 다시 한번 확인할 방침이다.
청와대는 지난 19일 방미일정 브리핑에서 한일정상회담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일본의 교도통신은 이 날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양국 정부 모두 한일정상회담 에 대한 보류 방침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한미정상회담은 현지시간으로 23일 개최될 예정으로 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9번째 회담이 성사되며 지난 6월 서울 정상회담 이후 약 석 달 만이된다.
또, 유엔총회에서 24일 기조연설을 하는 등 10여개의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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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교수(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지난 19일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전공수업 강의에서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이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결국 한 여학생이 이 발언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더니 "궁금하면 성매매를 해보라"는 취지의 성폭력성 발언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와 관련해 21일 표창원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밝혔다.
"전쟁 나면 위안부 될 것" 잇따른 막말..왜 이러나 - 세월호 사고를 왜곡하거나, 여성을 비하하는 등 하나같이 상식과는 거리가 먼 '혐오 발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단지 강단에서 한 말이라는 이유로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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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 광주전남사랑예술단장과 고수 겸 소리꾼 심윈 기세규선생(광주 향교 성균관 유도회 교육원장)은 지난 25일 영광 송학중 집현관에서 아무런 연습도 없이 곧바로 협연에 들어갔다.
모두가 놀랠만한 소리라 한다. 이러한 류의 소리가 순수한 자연의 소리이다.
두번 다시 똑같은 무대를 마련할 수 없는 오로지 중1학년앞에 너무도 큰 떡을 툭하니 던져준 것이다. 애청자들이여!! 감동 그 자체에 빠져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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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조용익)은 20일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문화관광 교류 증진을 위한 관광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전남문화관광재단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공동 문화관광마케팅 및 관광객 유치 협업체계 구축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제휴사업 상호 협력에 나서게 된다.
두 기관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활동으로 문화관광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용익 대표이사는 “전남과 경북이 함께 손잡고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힘쓴다면,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는 높을 것”이라며 “문화관광 분야에서의 노하우 공유와 상생사업 추진으로 상호 발전적 관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은 기존 전남문화재단에서 2016년 관광 분야 2개 팀이 확대 개편돼 전남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항공·크루즈를 통한 해외 관광객 유치, MICE 행사 유치, 의료·웰니스 관광 기반 구축에 힘쓰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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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플라스틱 없는 깨끗한 바다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20일 진도 고군면 가계해수욕장에서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 후원 하에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 해양환경 운동이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해 100여 개 국가에서 약 50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그 종류 및 특성을 파악하고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2001년부터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윤영일 국회의원, 이동진 진도군수,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해양쓰레기 관리 우수 지자체와 유공자 시상, 연안 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학생 등이 함께 참여하는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바다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지자체는 진도군, 영암군과 충남 태안군, 부산 기장군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를 포함, 대사 5명과 주한 외교사절 30여 명도 참석했다. 이들은 항만 부유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청소선박인 청항선을 타고 대한민국의 해양쓰레기 수거 정책을 체험한 후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과 연안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식에서 “해양쓰레기는 전남만의 문제가 아니라 온 국민, 전 세계인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문제”라며 “국제 연안정화의 날이 일상에서 해양쓰레기를 없애는 계기가 돼 후손들에게 ‘생명력 넘치는 풍요로운 바다’를 물려주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전국 74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역량 평가’에서 진도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평가받아 가계해수욕장에서 개최하게 됐다.
진도군은 해양수산 예산 가운데 해양쓰레기 관련 예산을 2018년 전체 예산의 2%에서 2019년 7%로 세 배 이상 확대하고, 해양쓰레기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특히 어촌계를 대상으로 ‘어촌마을 해양환경 클린운동’을 추진하는 등 민간 참여를 위한 제도 마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발전상 영예를 안은 영암군은 영산강 수계 하류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해양 및 강․하천 부유쓰레기를 꾸준히 수거해 해양쓰레기 수거 실적이 전년 대비 137%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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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자로 200만 전남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제15대 전남소방본부장으로 마재윤 소방감(55세)이 취임했다.
마 본부장은 소방간부후보생으로 199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광주 광산소방서장, 소방방재청 재난소방상황실장, 광주소방안전본부장, 경기도소방학교장, 전북소방본부장 등 중앙과 지방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최일선 업무부터 전문적인 소방과학과 교육 분야까지 두루 섭렵한 전문가로 현장대응 위기관리에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 본부장은 “곧 다가올 겨울철에 대비하여 촘촘한 재난예방과 대응은 물론 전남 안전환경에 적합한 정책을 펼치겠다.” 라고 하면서 도민의 일상이 안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마 본부장은 강진 출신으로 전남대 등에서 경영학과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2명의 자녀가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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