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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남대학교 서성채 교수를 초청하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적 사고라는 주제로 군 산하 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로봇(Robot) 등 미래를 바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교육함으로써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직원들이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어 실시됐다.
특히, 서 교수는 빅데이터 분석용 공개플랫폼을 이용해 행정에서 생산하고 있는 공공 데이터를 우리 군 현안 업무를 위한 정책수립에까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의 공무원들이 빅데이터를 행정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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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일 오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열린 '제27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전야제'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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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시장, 대책회의 주재하고 피해예방 선제대응 지시
- 배수펌프장·지하차도 사전 점검…특보 발효시 즉각 대응 당부
광주광역시는 북상 중인 제17호 태풍 ‘타파’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0일 오후 시청 17층 재난안전대책회의실에서 국무총리 영상회의에 참석한데 이어, 재난 관련 부서가 참여한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대처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광주는 22일 오후부터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며, 강한 바람과 함께 20~7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된 상태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9월4일 제13호 태풍 링링 대책회의에서 ‘인명피해 전무,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를 지시한 바가 있고, 시민안전실과 자치구 등에서 철저히 대비하고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광주는 큰 피해가 없었다”면서 “이번 태풍은 강풍보다는 비로 인한 피해가 염려되는 만큼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빈틈없는 대책을 강구하고 대시민 홍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선 자치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배수펌프장 가동상태를 점검해 주시고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책임공무원을 미리 배치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차도는 한 번 더 배수시설을 점검해 배수에 지장을 주는 장애물을 정리하고 특보 발효 시에는 책임공무원을 미리 배치해서 침수상황 발생시 차량통제 등이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태풍 인명피해는 특보가 발효 중인 상황에 외부활동을 하다가 발생한 경우가 많다”면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재난예경보시스템과 마을방송을 통해 특보 발효시에는 외부활동을 자제토록 적극 홍보해서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각 기관과 관련부서에서는 오늘 중에 인명피해나 사고가 우려되는 급경사지나 침수우려지역에 대해 한 번 더 점검을 해주기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과거 가을 태풍으로 인한 피해(2012년 덴빈, 볼라벤 이재민 59명, 재산피해 176억원)가 컸던 점을 감안해 지난 8월26일부터 9월4일까지 자연재난대응태세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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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9월 19일 오후 2시 순천시 아랫장 상인회 교육장(2층)에서 ‘한국 최고의 야시장 조성사업’시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순천시의회 시의원과 아랫장 상인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순천시에서는 그 동안 진행한 경유형 관광을 체류형 관광으로 유도하기 위해 푸드트럭을 이용한 복합문화공간의 야시장 조성 사업 타당성 조사용역 상황과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추진 될 푸드트럭을 이용한 야시장 조성과 원상인들과의 상생방안, 문화공연, 포토존, 경관조명 설치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우선 상인들의 관심과 시민들의 직접 참여가 중요한 만큼 설명회가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었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검토하고 용역에 반영해 명실상부한‘한국 최고의 야시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순천시는 이번 시민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한국 최고의 야시장 조성사업’용역 최종보고에 반영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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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주말 예정됐던 2019 광주평화통일열차, ‘북으로 수학여행, 평화로 통일여행’ 이 잠정 연기했다.
열차 도착지이자 주요 방문지인 경기 파주시에서 ASF가 발생하면서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었기 때문이다.
2019 광주평화통일열차는 관내 청소년 300여 명이 광주역에서 기차를 타고 최북단역이자 DMZ내 위치한 도라산역까지 이동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와 통일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하는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광주본부와 (사)광주전남겨레하나는 참가 예정자였던 300여 명에게 문자와 전자우편 등을 통해 행사 연기 소식을 전달했다.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오경미 과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통일열차 운행이 잠정 연기된 만큼 더욱 보완해서 뜻깊은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시에 사태가 조기 종결되어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에서도 ASF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ASF 중점관리지역을 6개 시군으로 확대 지정하고 해당 지역 돼지반출금지 조치 기간도 3주로 연장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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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 김근)는20일, 여수시 여명학교 학생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과 경찰 진로특강 및 청소년 경찰직업체험을 위한 꿈길 체험학습을 개최하였다.
위 체험학습은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경찰 진로특강 및 경찰직업체험으로 구성되어 1교시에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고 2교시에는 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순찰차 체험 및 각 부서의 업무, 경찰 장구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기존의 경찰서 견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꿈길 체험학습과는 달리 경찰관들이 직접 여명학교를 방문하여 순찰차 탑승, 경찰 장구 체험, 불법카메라 탐지, 음주감지기 실습, 제복 착용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었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경찰체험 팜플릿에 인증 도장을 찍어주었고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였다.
이에 김근 여수경찰서장은“특수학교 청소년들이 쉽게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덧붙여“이번 체험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해소 및 보호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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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경찰이 20일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공개한데 대해 조국 법무부장관 관련 의혹을 덮기 위한 발표로 의심하며 음모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국회 행정안전위 한국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전국 대학교수 3천여명이 조국 교체 촉구 시국선언을 한 날 하필이면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종합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언론에 왜 뜸금없이 공개했는지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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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의심신고된 파주 농가 2곳 모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아닌 것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힌 가운데 이낙연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도 긴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총 104개 농장에서 채혈을 진행해 총 56개 농장에 대한 검사가 완료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유지하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ASF가 발생한 경기도 등에서 다른 지역으로의 돼지 반출은 최대 다음달 8일까지 계속 금지된다.
또 ASF 확진 농장 2곳과 차량 이동 경로가 겹치는 농장 41곳에 대해 3주 동안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방역 당국은 이들 농장의 정확한 역학 관계를 조사하는 등 바이러스 발생 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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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SNS와 인스타그램의 열기가 더 뜨겁다.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여론이 극명하게 나누어져 더 국민적 불안을 가중시키고 호재를 만난양 경제제재조치를 단행한 일본에서까지 그 열기를 느낄정도이다.
19일 오후 8시 서울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촛불집회를 네 번째로 가졌다.
제2·3차 집회를 주최한 서울대 총학생회가 추가 교내 촛불집회를 열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자 일부 서울대 동문들이 모여 이번 집회를 준비했다는 것.
‘제4차 서울대인 촛불집회 추진위’는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 내 아크로 광장에서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조국 서울대 교수의 장관직 사퇴를 촉구하는 ‘조국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대에 모인 집회 참가자들은 “임명 이후에도 연일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데도 사퇴하지 않는 조 국 장관을 보며 우리는 분노할 수밖에 없다”고 한껏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지난 1차 ~ 3차 집회에 각각 참석한 인원보다 집회 규모는 크게 줄어든 모습이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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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개발한 문화콘텐츠가 내년도 정부 공모사업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9년 연속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19일 강진군에 따르면, 문화재청'2020년 생생문화재'공모사업에 시문학파기념관이 '더 샵 252 영랑생가!'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문화재청명예의 전당등재에 이어 내년도 지속형 문화콘텐츠로 선정돼 국비 3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문학파기념관이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온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은 시와 음악이 흐르는 영랑생가 감성 콘서트, 영랑감성아카데미, 영랑생가 사랑방 이야기, 미래세대의 영랑생가 생생프로젝트 등이다.
주민주도형 운영으로 영랑생가(국가민속문화재 제252호)의 문화재적 가치 창출은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기존의 문화재 보호정책에서 탈피해 지자체가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 · 문화 ·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청이 문화유산을 문화콘텐츠로 활용코자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한 국책사업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영랑생가를 모티프로 한 문화콘텐츠가 대한민국 최초로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등극에 이어, 내년 공모사업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아 강진군의 문화적 역량을 전국에 재확인시켰다'면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에서 9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4만 군민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빚어낸 결과'라고 평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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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재능기부를 통해 관리하고 있는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삼학사 어린이공원에 청정한 지역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꽃무릇이 활짝 피어 있다.
‘상사화’로도 알려진 꽃무릇은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을 닮았다고 하여 ‘석산화’라고도 불리우며, 예로부터 절의 단청이나 탱화에 꽃무릇의 뿌리를 찧어 바르면 벌레가 생기지 않아 사찰에서 많이 심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함평 용천사, 영광 불갑사, 고창 선운사 등에서 넓게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미세먼지 등 환경적으로 열악한 도심 환경 속에서 꽃무릇 화단을 조성하여 꽃이 만개하도록 관리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삼학사 어린이공원에 재능기부를 통해 각종 수목과 초본류 등을 심고 가꾸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 고유 수종들을 심고 가꾸는 일 외에도 다람쥐 공원을 조성하여 관리하는 등, 도심 속 지친 삶을 정화 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석형 회장은 “현대인들은 너무나도 답답하고 지친 도심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정화시켜 줄 수 있는 도심 속 생태공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지속적으로 도시 숲, 도시 생태공원 등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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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은 17일 국경없는기자회의 크리스토프 들루아르 사무총장 일행을 만났다.
아래는 “‘정보와 민주주의에 관한 국제선언’에 적극 지지하며 당부의 말씀 전문이다.
국경없는기자회의 크리스토프 들루아르 사무총장님 방한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세드릭 알비아니 동아시아 지부장님, 그리고 우리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님, 역시 반갑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가 그동안 전세계 언론 자유의 옹호를 위해서 아주 큰 공헌을 해 주신 것을 아주 높이 평가하고 치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한국의 언론자유수호운동에 대해서도 늘 관심을 가져 주시고, 또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언론 자유야말로 민주주의의 근간이라고, 또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언론이 자유로우면서도 공정한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할 때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동안 국경없는기자회의 노력 덕분에 정치권력으로부터 언론의 자유를 지켜내는 그런 문제는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언론의 자유를 이렇게 침해하는 것은 그뿐만이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언론 자본, 또는 광고 자본의 문제, 그리고 또 속보 경쟁, 그리고 서로 아주 극단적인 입장의 대립, 생각이 다른 사람들 간의 아주 증오와 혐오, 그리고 또 너무나 빠르게 확산되는 가짜뉴스나 허위정보, 이런 것들이 공정한 언론을 해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경없는기자회가 언론의 자유를 옹호하면서 또 한편으로 언론이 공정한 언론으로서 사명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 데 계속해서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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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페이스북에서 안수기박사의 9월 17일 글을 보고 신체의 리듬, '환절기속의 가을'이 전하는 글을 감동적으로 읽고서 함께 공감하고자 게재한다.
‘리듬입니다. 리듬을 잘 타면 밸런스와 타임의 여유가 생깁니다. 그럼 좋은 자세와 타구가 나오고, 일정한 구질의 좋은 결과를 내지요.’ 잠시 뜸을 들이고 난 후에 돌아온 고수의 대답이다. 연휴에 지인들과 운동을 할 기회가 있었다. 평소 실력이 소문난 일명, 모 프로도 동행했다. 레슨과 관련계통의 사업을 한다.
자극을 받고자 열심히 물어본다.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나의 질문에 리듬을 강조한다. 나 역시 ‘리듬’이란 키워드를 평소 좋아한다. 덕분에 스포츠와 건강에서의 리듬에 대해 서로 유쾌한 교감을 나눌 수 있었다. 운동하면서도 한 수 배우는 기회였다.
리듬, 어디 운동뿐이랴!. 세상의 모든 이치의 기본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공부든 사업이든 리듬을 잘 타야한다. 특히 건강관리도 예외는 아니다. 리듬을 잘 타야한다. 리듬이 깨지면 순환이 무너지고, 그 결과, 질병도 나타나는 것이다.
건강도 시작도 리듬이요 질병의 출발도 리듬이다.
그런 평소의 신념을 새겨두고자 선택한 나의 SNS의 아이디의 구호, ‘건강은 순환. 순환은 리듬!’
건강은 순환! 나의 평소의 건강론이다. 언제부터인가 임상 30여년의 깨달음이 있었다.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하라! 주저없이 이 구절을 선택한다.
순환은 건강의 첫 번째 키워드이다. 그럼 순환의 주체는 누구인가. 당연히 혈액이다. 인체의 장기는 혈액의 공급이 안정적이냐 불안전하냐가 관건이다. 혈액은 산소와 당을 공급하는 도구다.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필요해서다. 여타의 기능들은 부수적이다. 안정적인 혈액의 공급이야말로 신체의 안정과 건강의 초석이다.
순환은 리듬! 키워드, 순환의 후렴구이다. 리듬은 심장과 관련이 깊다. 심장이 리듬을 타야 한다. 그럼 어찌해야 하는가? 라는 문제의식이 발동하였다. 임상에서 순환을 저해하는 요인을 찾다보니 깨닫게 되었다.
리듬은 곧 일상의 패턴에서 시작된다. 특히 수면, 식사,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다. 이들이 심장의 리듬에 불가분의 관계다. 따라서 적어도 일상의 생활리듬만 규칙적이면 심장의 박출량은 순탄하고 건강은 안정적일 것이다.
수확의 계절이라 한다. 너무 낭만적이다. 수확은 풍요하나, 평가는 냉정하다. 그래서 추상(秋霜), 즉 찬 서리이다. 추상같은 냉혹함이 그 정서일지니, 부디 근신해야 한다. 일상생활에 리듬은 기본, 특히 수면과 스트레스를 조심하라, 야간활동을 줄이고, 일찍 수면에 들고 이왕이면 햇볕은 많이 받자. 가을 불장난은 자칫 대형 화재다. 마음의 화병은 우울과 불면을 넘어 공황장애 등 대형 질병으로 발전한다.
거듭 근신하고 리듬을 타자. 그리고 묵상하자. 건강은 순환, 순환은 리듬!
안수기 한의학박사
그린요양병원 대표원장 / 다린 공동탕전원 대표 / 원광대한의대 외래교수 / 전 광주시한의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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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19일 전남도청에서 강연을 갖고 “전남의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해선 도전하고 부딪치는 ‘유쾌한 반란’을 일으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라남도는 19일 김동연 전 부총리를 초청,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나와 세상의 벽을 넘는 유쾌한 반란’이란 주제로 제233회 전남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도와 시군 공직자, 도민, 학생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서 김 전 부총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게끔 하는 방법으로 세 가지 반란을 제시했다.
세 가지 반란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뒤집는 ‘환경에 대한 반란’ ▲그간 형성된 자기 자신의 틀을 깨는 ‘자신에 대한 반란’ ▲우리 사회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회에 대한 반란’이다.
김 전 부총리는 “현실을 극복하고 변화시켜 우리가 바라는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가장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을 ‘반란’이라고 말한다”며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하기 때문에 ‘유쾌한 반란’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의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선포한 전라남도의 ‘유쾌한 반란’을 응원한다”며 “‘반란’에 성공하려면 자기가 있는 자리를 흩트려야 하므로, 도전하고 부딪쳐라”고 당부했다.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는 전남이 가진 바다, 섬, 하늘, 바람 등 청정 자연자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이루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앞으로 ‘블루 이코노미’ 비전 실현을 위해 ‘유쾌한 반란’을 일으켜 전남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라며 “환경 보전과 경제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전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문재인 정부 첫 경제부총리를 지냈으며 아주대학교 총장,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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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오는 28일(토) 저녁 7시 ‘영광 엑스포 K-POP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현아, 틴탑, SF9, 비와이, JBJ95, 산들, 온앤오프, 에이프릴 등 최정상 아이돌 스타가 출연하여 엑스포를 빛낼 예정으로 기존 지역행사 출연진과는 확연히 다른 구성으로 외국인들과 청년 관객들이 함께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 스포티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입장 인원은 15,000명으로 제한되며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3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쇼티켓(www.showticket.co.kr)를 통해 예매 가능하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배부될 예정이다. 입장권 가격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쇼티켓 홈페이지 또는 1544-0412(전화예매)로 문의하면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기념하여 대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K-POP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이끌고 더불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를 기념하고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해 후원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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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사립유치원에서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에듀파인 1단계 도입 사립유치원 69개원을 대상으로 회계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8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1개월 동안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9월17일부터 12월말까지 주1회 이상 상설교육장을 운영해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사용자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현재 에듀파인 1단계 도입 69개 사립유치원은 에듀파인을 활용해 회계처리(예산 ․ 수입 ․ 지출 등)를 실시하고 있어 회계투명성이 확보되고 있다.
교육청은 사립유치원들이 에듀파인 활용에 위해 어려움이 없도록 상설교육장을 찾는 사립유치원 사용자와 에듀파인 멘토단을 1:1 매칭해 현장에서 맞춤형으로 집중 지원하고 있다.
사립유치원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교육에 참석한 한 사립유치원장은 “에듀파인을 처음에 시작할 때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지만 교육청에서 사용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상설교육장을 한 달 동안 운영하여 꾸준하게 참여한 결과 에듀파인 시스템이 익숙해졌다”며 “에듀파인에서 회계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회계의 투명성이 높아짐은 물론 사립유치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 행정예산과 최두섭 과장은“2020년에는 사립유치원 에듀파인이 전면 도입됨에 따라 전체 사립유치원 158개원을 대상으로 회계이론과 에듀파인 기능을 병행한 집중 교육을 실시해 사립유치원 사용자가 에듀파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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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 광주시민의 숲 부근 하천부지에 위치한 드론 비행연습장에 1만343㎡ 규모의 드론공원이 조성된다.
광주광역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레저활동을 위해 18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북구와 ‘드론공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가 하천부지 내 드론비행이 가능한 레저·문화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하천점용허가 세부기준을 변경해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시는 시민들의 레저, 취미활동을 위한 행·재정적 투자를 하고, 익산국토청은 하천부지 내 점용허가를, 광주 북구는 드론공원 조성과 드론공원 활성화 및 운영을 맡게 된다.
드론비행연습장은 지난 5월부터 드론 교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를 통해 기초체험반, 항공촬영반 등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중에는 지역 내 드론 관련 기업들의 테스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는 향후 드론공원을 초경량비행장치 상시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받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의 중이다. 상시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받으면 시민들이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전남 순천, 장흥 등 타지로 가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제31보병사단, 북구와 지난 5월 ‘광주 드론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드론 테스트베드 구축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제31보병사단 내에 10월까지 드론 테스트베드를 구축키로 했다.
손경종 시 전략산업국장은 “지역 전략산업인 드론산업 육성을 목표로 먼저 시민들이 드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인프라로 드론공원을 조성키로 했다”며 “향후 시민의숲 물놀이장, 야영장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더욱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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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석현 국회의원(전 국회부의장)은트위터를 통해 조국관련해 '조국가족수사는 조장관이 취임후 약속대로 입다물고있는 상황에서 검찰발 속보경쟁속에 한쪽말만 듣고 여론조사는 의미없다
표창장에서 사모펀드로 다시 표창장으로 갈팡질팡속 제목은 요란한데 내용은무엇이 입증됐나! 피의사실 공보준칙을 조국에는 적용않겠다는데 장관인권은 유린돼도 좋단말인가!'라고 말했다.
지금 현재 독자들은 3,203 Retweets 과 3,484 Likes 를 트위터에서 의석현의원에 대한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이석현의원은 전라북도 익산소속 더불어민주당(경기 안양시동안구갑)학력서울대학교 법학 학사수상2016년 제18회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백봉신사상
2015년 제17회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백봉신사상경력2018.09~ 더불어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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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여만 가는 정국...본회의 통과 불투명
조국 장관, 사모펀드·자녀입시·웅동학원 부정 의혹
국정조사 이뤄지려면 본회의서 출석의원 과반의 찬성필요!!!
18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과 그의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공동 제출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등의 사모펀드 위법적 운용 및 부정입학·웅동학원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에를 제출했는데 한국당 의원 110명과 바른미래당 의원 18명 등 총 128명이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르면 재적의원 4분의 1(75명) 이상의 동의로 국정조사 요구는 가능하나, 국정조사가 이뤄지려면 본회의에서 출석의원 과반의 찬성이 반드시 필요한데 다른 야당들이 적극적으로 '조국 국정조사'에 동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당초 조 장관 임명에 반대했던 민주평화당과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역시 진행 중인 검찰 수사를 지켜보는 것이 우선이라며 현 단계에서의 국정조사 실시에는 다소 부정적 여론이 흐른다.
한편,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국정조사 요구서에서 ▲ 사모펀드 위법적 운용 및 투자회사에 대한 특혜 의혹 ▲ 딸의 논문 작성등재와 입시 및 장학금 부정 특혜, 동양대 총장상 관련 의혹 ▲ 웅동학원을 이용한 부정축재 및 위법에 대한 의혹 등을 조사 대상으로 제시했다.
또, "청와대·법무부 등 상급 권력기관의 수사 개입 시도 등 외압행사 여부 등에 대해 진상규명을 위하여 반드시 국정조사를 실시하고자 한다"는 내용 등을 요구서에 담았다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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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광군청에서 김준성 영광군수, 정순오 서광주세무서장,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현재 국세와 지방세 민원의 경우, 서광주세무서와 영광군에서 상담민원 및 업무관련 민원에 대해 각 기관을 방문 처리하던 것을 앞으로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한 곳에서 처리하게 되어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세무행정 및 납세자 편의 제공이 기대된다.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는 국세·지방세 신고, 제증명 발급, 사업자 등록 신청접수, 상담 등이 주로 이루어지게 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영광빌딩 4층에 위치한 서광주세무서 광산지서 영광출장소는 오는 10월 말경 (구)영광읍사무소 1층에 개소될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로 이전 통합 운영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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