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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결국 대한민국에 대해 화이트 리스트 제외 조치를 단행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반도체 핵심소재 규제와 계속되는 일본의 협박에 인내하며 외교적 노력만을 해 왔다. 이제 일본이 경제 전쟁 선전포고를 해 온 만큼, 우리 정부는 결연한 자세로 대한민국을 지켜낼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앞으로도 우리를 얕잡아 보는 계속적인 도발에 굴복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일본은 더욱더 침략의 강도를 높여 갈 것이다.
정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재검토가 불가피하다고 우리 국민과 일본에 밝힌 바 있으니, 지체 없이 이를 실행에 옮겨야 한다. GSOMIA 파기는 유사시 자위대를 한반도에 파견하고자 하는 일본의 야욕에 반할 뿐, 우리가 잃을 것은 거의 없다.
나아가 우리 정부는 일본과의 안보협력 등 모든 군사적 교류를 중단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적국으로 간주하는 나라와 군사교류를 하는 것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일이다.
또한 우리도 그들이 우리에게 입힌 손해 이상으로 경제적 타격을 가할 조치를 취해야 한다.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도 '오늘은 우리가 아프지만, 내일은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 말 그대로, 일본이 걸어온 경제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강력한 대응조치를 단행해야 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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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군 청사 1층 로비에 마련한 북카페가 8월 5일 문을 연다.
북카페는 다양한 교양 서적과 관광 홍보 및 정책 자료 등이 비치된 독서 공간과 장애인 바리스타가 제조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숍과 매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에서는 군민들과의 소통·공감에서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들과의 소통·공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난 5월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자 모집 공모를 실시하여 ‘고흥군신체장애인협회’를 운영자로 선정했다.
고흥군신체장애인협회 이승기 회장은 “장애인도 똑같은 사회 구성원이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편견이 없는 공유와 나눔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며, “카페를 찾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정성을 담아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북카페가 군민과 공무원간 소통·공감의 장으로 활용되고, 군민들의 군정참여 통로를 확대하며, 서로 공감하는 소통행정 창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문을 연 북카페는 행정문화 혁신을 통한 군민 소통 공간 확충과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이라는 민선7기 군수 공약사항의 작은 실천 일환으로 마련됐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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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중소농의 농산물 판로 개척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16일까지 2020년 사업 신청을 받는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시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매장이다. 지원 대상은 시군과 농협,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지자체가 출자(출연)한 공익법인이다.
지원 요건은 직매장 순수 판매 면적 100㎡ 이상이고, 대도시형 직매장은 200㎡ 이상이다. 지원 내용은 단독 매장과 층 분리형 매장 설치 공사비다. 농가 레스토랑, 교육시설, 카페 등 부대시설 설치도 지원한다.
올해는 보조 60%, 자부담 40%로 개소당 보조금 12억 원을 지원했다. 2020년 지원사업 참여를 바라는 기관은 참여 농가를 확보해 조직화하고, 해당 시군 농정 및 농산물 유통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직매장 설치 공모사업에 대비해 수요자의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및 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로컬푸드가 중소농의 판매처로 자리매김하고, 농산물 수급 안정에 기여며 농가소득을 올리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면서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와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의 직거래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소득도 높이는 한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2019년 로컬푸드 직매장 7개소를 선정해 63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전남 로컬푸드 직매장은 40개소로 늘어 7천여 농가가 수혜를 받게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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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영광 부군수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지난 8월 1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주요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 생활 편의 증진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하여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은 두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을 시작으로 대창초록권역, 불갑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과 염산면, 법성면 소재지 정비 사업을 완료했으며 백수읍, 홍농읍, 군남면, 대마면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불갑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및 산하치마을 등 7개 마을만들기사업에 총 317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시설물 점검은 휴가철 체험객 방문을 대비해 불갑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등 5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 것.
군은 최근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던 만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시설물 현장점검을 마친 강영구 부군수는 “하계 휴가기간 영광군 소재 주요시설물을 찾는 체험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청결 유지 등 시설물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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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은 2일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수출심사 우대국가) 제외 조치와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 정부의 무역보복 행위에 대해 일본과의 교류활동을 재검토하고, 과천시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각종 노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수출심사 우대국가에서 제외하겠다는 결정을 발표한 직후, 하계휴가를 중단하고 급거 업무에 복귀해 간부공무원을 소집해 긴급회의를 주재했다.
과천시는 일본의 무역보복 행위에 대한 대응 조치로 △15일 개최되는 광복절 기념식에서 일본 규탄 결의대회 개최 △일본과의 교류 행사 전면 취소 또는 중단 △행정물품 및 관급발주 관련 일본산 제품 구매, 사용 재고 △하반기 일본에서 실시 예정인 과천시 직장육상부의 전지훈련 장소 변경 △일본 경제 보복조치 항의 플랜카드 게시 등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긴급회의 후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는 그동안 우호적으로 지속해 온 양국 자치단체의 교류 노력에 반하는 결정으로, 일제 강제 침탈에 대한 반성 없이 경제침략으로 도발하는 아베 정권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본의 조치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과천시는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경제보복조치 철회가 이루어질 때까지 일본제품 구매 및 일본 관광 자제 등의 생활실천 운동을 적극 지지하고 동참하겠다”라며, “과천 시민들께서도 정부의 대응 방안에 대해 지지와 성원을 당부 드린다. 일본 제품 구매 자제 운동 등에도 적극 동참해달라”라고 호소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 전국 지방정부와 함께 일본을 규탄하는 공동성명 발표에 참여하는 등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시민과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하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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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서창열)는 최근 일본의 한국에 대한 무역규제 대항하여 지난 29일 무안전통시장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에서는 일본의 무역규제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무역 규제 조치가 철회 될 때까지 일본제품은 판매도 사용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 하였다.
더불어 일본이 과거 이 땅을 강제 점령에 의하여 자행한 식민지배와 징용 등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며, 특히, 소위 정신대라는 이름으로 국가권력이 강제 동원한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문제는 조속한 시일 내에 반드시 아베정권에서 해결 하라고 역설 하였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구체적인 행동요령으로 일본차 안타기, 일본 여행 안가기, 일본지분 100%인 미니스톱 이용 안하기, ABC마트 제품 안사기, 아식스, 닥스, 오니츠카, 데상트, 마일드세븐, 아사히, 산토리, 기린, 준마이, 등등의 상품 이용하지 않기 등을 결의 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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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일(목), ‘평화의 소녀상 건립 해외도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유 구청장은 이날 오전,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해외 9개 도시 가운데 중국 상하이시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페이스북에 관련 내용을 인증했다.
아울러, 캠페인을 이어갈 참가자로 김선갑 광진구청장과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지목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통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 평화를 향한 대한민국의 노력을 지지해 준 해외 도시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전 세계가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정의로운 목소리를 함께 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 해외도시 응원 챌린지’는 서울 계성고등학교 학생들의 제안에 따라 시작된 것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해외 9개 도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사회적관계망(SNS)에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캠페인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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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8월 5일(월)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시험은 4월 22일 시행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2차 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수업면접까지 총 2단계 전형으로 실시됐다.
전체 502명이 지원해 이 가운데 11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선발 분야별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교사 11명(장애 0명)이다.
합격한 11명 전원 여성이며 연령별로는 20대가 7명(63.6%), 30대가 4명(36.4%)이다.
최종합격자 공고는 5일 오전부터 교육청 누리집과 ‘온라인채용시스템’에 게재한다. 합격을 확인한 임용후보자들은 8월 29일(목)부터 8월 30일(금)까지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에 임용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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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여성재단 대표, 광주비엔날레 사무처장에 대한 공모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이 능력있는 인물의 선임을 강조했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1일 8월 중 정례조회에서 “산하 기관장 인사에 있어 광주발전에 헌신할 자세가 되어있고 능력있는 인물들이 발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여성재단의 경우 여성가족재단으로 기능을 확대 개편할 예정이며 8월1일부터 공모가 시작된다”면서 “여성, 가족, 저출산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인물들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 이 시장은 “사적인 인연이나 청탁으로 부적합한 사람들이 중요 공직을 맡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며 “관련부서와 기관에서는 광주발전을 위해 해당기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적임자가 임용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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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에서 2개 국제선 정기 노선이 21일부터 신규 취항, 이용객 100만 명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취항 정기노선은 중국 옌지와 장가계다. 제주항공에서 주 2회 운영할 예정이다. 한․일 무역 갈등으로 중단된 일본 노선을 중국 인기 관광지로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운항 노선 다변화와 함께 광주 민간공항과 통합을 대비한 활주로 연장사업(2천800→ 3천200m)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다. 미주, 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 대형여객기까지 투입되면 노선 다변화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상훈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최근 반일운동 확산에 따라 일본 노선이 중단되고 있으나 중국, 동남아 등 신규 노선 다변화를 통해 어려움을 돌파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국제공항은 올 들어 6월 말 현재까지 47만 명이 이용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5%가 늘었다. 국제선 이용객은 167% 증가한 36만 명을 기록 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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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일본이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이어 한국산 농수산물 수입 규제를 검토하는 것에 대해 ‘말 바꾸기’에 따른 ‘경제침략’으로 규정하고, “도민과 함께 이를 이겨내고, 진정한 극일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일본기업 배상 판결에 불만을 품은 일본이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이어 한국산 농수산물 수입 규제를 검토 중이고, ‘화이트(수출심사 우대국)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려는 움직임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일본은 1965년 체결된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강제징용 배상문제가 끝났다고 우기지만 그야말로 자가당착, 억지에 불과하다”며 “1991년 8월 야나이 지 당시 외무성 조약국장이 공식석상에서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개인의 청구권 자체가 소멸된 것은 아니다’고 했고, 고노 다로 현 외무상도 지난해 11월 일본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지 조약국장의 발언을 인정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일본 최고재판소 역시 2007년 중국인 징용 피해자들이 낸 소송에서 ‘국가간 협정으로 개인 청구권이 소멸된 것은 아니다’고 판시했다”며 “그러나 우리나라 대법원 판결로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일본 정부는 갑자기 말을 바꿔 ‘국제법 위반’ 운운하면서 일방적이고 보복적인 경제 도발을 감행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지사는 “사정이 비슷한 독일의 경우 2000년부터 기업이 중심이 돼 ‘기억·책임·미래 기금’을 조성해 2차대전 당시 나치의 강제노동에 동원된 전세계 피해자 166만 명에게 5조 원 이상의 배상금을 지급, 피해자에 대한 진정어린 사과를 했다”며 “하지만 일본 정부는 가해자로서 최소한의 도리는커녕 적반하장 격으로 우리에게 굴복을 강요,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일본 정부는 지금이라도 이성을 되찾아, 강제징용 피해 배상에 관한 국제적 흐름과 궤를 같이하는 우리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고,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며 “양국의 오랜 우호관계와 세계 경제질서를 깨트리는 경제보복 행위도 즉각 거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또 “지금 전국적으로, 또 각 분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노 재팬(NO JAPAN)’ 운동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한국을 희생양 삼아 국제적 규범마저 저버린 아베 정부에 대한 국민적 분노의 표현”이라며 “일본의 경제침략을 이겨내고 진정한 극일을 이룰 수 있도록 전남도민과 함께 할 것을 거듭 다짐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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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월1일자로 영광 대마산업단지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연구원 e-모빌리티연구센터가 전남본부로 승격 되었다.
e-모빌리티연구센터는 지난 2017년 대마산업단지 2만 3천평 부지에 연구소와 각종 성능 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국내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육성 및 각종 e-모빌리티 연구 개발, 중소·중견기업 제품 개발 지원, e-모빌리티 산업 전문 인력 양성 등 국내 e-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대한 업무를 추진해 왔다.
이번 승격된 자동차부품연구원 전남본부는「영광 e-모빌리티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튜닝산업 및 자동차부품 고급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해온「영암 프리미엄자동차 연구센터」와 통합하여 운영하게 된다. 영광 e-모빌리티 연구센터 노기한 센터장이 본부장을 겸임하고, 총괄 기획팀 신설 및 인력을 증원하는 등 본부 승격에 따른 조직 개편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앞으로 자동차부품연구원 전남본부는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촉망받는 다양한 e-모빌리티 개발과 핵심부품 국산화에 역할을 집중하고, 국가 정책 수립과 실행을 위한 연구기획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규제자유특구 지정 및 초소형전기차 실증사업 주 무대로 영광군이 선정된 가운데, 영광 e-모빌리티 연구센터가 전남본부로 승격되면서 영광군이 대한민국 e-모빌리티산업 발전을 견인할 중추기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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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일본의 수출규제 및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 움직임과 관련, 지역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규제대책추진단을 가동키로 하는 등 본격 대응에 나섰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련 10개 기업과 기업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일본 수출규제 사태가 장기화되고 2일부터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할 경우 1120개 품목이 개별허가로 전환돼 통상 1주정도 소요되는 수입 허가 처리기간이 90일까지 늘어나는 등 지역 제조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민관 공동 대응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긴급 소집하게 됐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벌써 주문 보류, 거래처 변경 등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면서 “이번 조치가 본격 시행되면 전자기기 등 수입 의존 관련 소재부품 공급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다량의 재고 확보에 필요한 자금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일본 수출 규제 확대에 대비해 시청 각 실․국은 물론, 기업지원 유관기관과 함께 총체적으로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출규제대책추진단’을 시 일자리경제실에 설치하고 종합상황반, 금융지원반, 수출입지원반 등을 유관기관과 함께 구성해 즉시 가동키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월12일 경제고용진흥원 원스톱지원센터 내에 수출규제신고센터(960-2671)를 설치해 운영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확대와 지방세 징수 유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 관련 지원 유관기관들은 “기관별 동향과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수출규제대책추진단을 중심으로 협력해 피해 기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오늘 여러분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을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기업들에게 집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경제고용진흥원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맺어서 매일 상황변화를 모니터링해 개별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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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부패 없는 청렴한 서구 조성을 위해 ‘생활 속 청렴’을 주제로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청렴콘텐츠 공모는 청렴포스터, UCC, 웹툰(만화) 세가지 부문을 모집하며, 공모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타당성, 주제부합성, 창의성, 활용성, 작품의 완성도 및 노력도를 바탕으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심사결과에 따라 대상(50만원), 최우수상(30만원), 우수상(20만원), 장려상(10만원) 등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콘텐츠에 접수된 우수작들은 청렴교육 및 청렴 전시회 등에 활용하여 청렴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등 자세한 내용는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양식을 받아 서구청 감사담당관실로 방문, 우편, 이메일(starbbb@korea.kr)로 접수 가능하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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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한 평생을 병들고 굶주린 한센병 환자와 결핵 환자를 돌보다 삶을 마감한 오방 최흥종 선생을 기리기 위해 기념관 개관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곳 시설을 관리‧운영할 단체를 공개모집한다.
남구는 1일 “오방 최흥종 기념관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과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비영리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위탁 공모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현 기준으로 광주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법인단체 지원법에 따른 등록 단체로, 시설 관리‧운영에 필요한 학예사 등 전문자격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거나 내정돼 있는 단체만이 지원 가능하다.
남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공고 기간을 거쳐 서류 접수 및 심사를 통해 오방 최흥종 기념관 관리‧운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공고 기간인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관련 서류를 지참해 남구청 7층 문화관광과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8월 중순께 수탁자 서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민간 위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오는 9월말에서 10월초 개관 예정인 오방 최흥종 기념관은 국비와 시비 14억원이 투입돼 양림동에 지상 1층에 연면적 451㎡ 크기 가량으로 지어졌으며, 전시실을 비롯해 영상실, 프로그램실,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개관을 앞두고 현재 기념관 내부 전시공사와 함께 영상물을 비롯해 백범 김구 선생으로부터 받은 휘호 ‘화광동진’과 러시아 성경, 훈장 등 다수의 전시물 등 콘텐츠 시설 설치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한편 ‘광주의 아버지’로 불린 최흥종 선생은 1904년 광주 제중병원(현 광주기독병원)에 근무하며 우일선 선교사와 포사이드 선교사를 도와 한센병 환자 치료에 헌신했으며, 3‧1운동 당시 광주지역 총책으로 민족운동에 뛰어들어 만세시위 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1년 4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또 광주YMCA를 설립하고, 광복 후에도 결핵 환자와 한센병 환자 등 사회적 냉대를 받은 사람들을 돕는 빈민구제 활동에 힘썼으며, 신간회 광주지회장과 해방 후 건국준비위원회 전남지회장을 역임하는 등 광주를 대표하는 사회 운동가로서의 삶을 살다가 유명을 달리했다.
광주지역 첫 장로이자 목사로서도 활발한 선교활동과 교육운동에 전념했던 고인의 장례식은 지난 1966년 5월 18일 광주 최초의 사회장(社會葬)으로 치러지기도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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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역밀착형 주소 기반 드론 운영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31일 행정안전부, 우정사업본부, 충청남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밀착형 주소 기반 드론 운영은 배송인프라가 미흡한 농촌, 어촌, 산촌 지역에 도로명주소 기반의 배달점 설치 등 드론배송 체계를 구축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드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협약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드론 활용 배송실증사업과 연계해 행정안전부가 사람과 시스템 간 소통할 수 있는 주소 기반의 드론배달점을 설치하고 실제 운용을 하게 된다. 공공시장 창출의 첫 걸음을 내디딘 셈이다.
드론 배송 운영체계를 주소 기반으로 하는 이유는 도로명주소체계를 활용함으로써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배달점 주소 부여가 가능하고 배달점의 위치 찾기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도로명주소 기반 드론 배달점 모델 개발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고흥 득량도와 진지도에 드론 배달점 2점을 설치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드론 물류서비스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올해 4월 지역밀착형 주소 기반 드론 운영 공모에 확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배송 인프라가 미흡한 농·어촌, 산촌에 인프라를 구축해 구호물품 배송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 주민생활에 편익을 증진하도록 지역밀착형 주소 기반 드론 배송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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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촌진흥청의 ‘2020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모시, 쌀, 찹쌀, 깨, 고구마, 팥을 가지고 품목과 기능을 융복합해 모싯잎송편을 이을 제2의 향토상품 개발과 산업화를 목표로 공모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농업인, 산업체, 농업기술센터, 자문단으로 구성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모시활용 신제품 개발, 제품생산을 위한 농산물 전처리시설, 전시·체험장 조성, 산업화 체계구축 등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하면 떡 이라는 이미지를 소비자에 각인시킬 수 있는 떡 산업 육성으로 영광모싯잎송편의 재도약을 가져올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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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대해 일본의 경제보복조치가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까지 승부수를 띄우려고 하는 1일 재광 00군 향우회장으로부터 역사적인 사실이 기록된 파일이 제보되었다.
일본이 일제 침략 36년사의 야욕이 불타 오르기전부터 아주 오래된 역사적 펙트를 이번 기회에 우리는 한번 쯤 생각해 봐야하겠기에 가감없이 원문 그대로 게재하기로 했다.
"대마도'가 한국 영토이며 한국이 반환 받는데 국제법상 문제될 것 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1592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으로 일본인 '구기'가 제작한 '조선팔도총도'에 '울릉도'와 '독도'가 그려져있고 '대마도'가 경상도 에 속한 것으로 그려져있습니다.
또한 1830년 일본에서 만든 '조선국도'에도 울릉도,독도, 대마도가 조선 영토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스페인, 영국 등 서구 근대 세력들의 해양 영토 약탈 시기인 임진년과 식민지 시기에 연이어 한국 의 불행한 소용돌이를 이용해서 '대마도'를 슬그머니 도둑질한 후 1871년에 일방적으로 '이스하라현'으로 그 후 1876년에는 '나가사키현'에 편입후 아예 자기들 영토 로 삼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독도'는 역사적으로 신라 때 '이사부' 장군이 점령 접수 했고,일본 메이지(明治)때 태정관지령(太政官指令) 에서도 '독도'는 일본 영토가 아님을 인정했다는 사실을 일본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들이 왜 이렇듯 독도 시비를 멈추지 않고 있을 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대마도'가 한국영토로 거론이 불거지는 것을 막기 위한 고도의 작전인 것입니다.
'대마도'가 한국영토라는 사실이 거론되는 것이 두려운 일본은 이것 을 막기 위해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시비를 걸고 있는 것이죠.
'對馬島本是我國之地' ('대마도'는 본시 우리땅이다.) 라고 '세종대왕'이 선언한 것을 실록에서 기록하고있는 글귀이며 '대마도' 란 지명은 마한(馬韓)과 마주보는 땅 이라 하여 우리 선조는 '대마도' 라 명명하였던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조선 조정(한국)은 어떤 형태로든 일본에 '대마도'를 넘겨준 일이 없습니다.
도둑질한 '대마도'를 두고 식민지시대를 거치면서 '대마도'는 일본 땅이라고 한국인뿐만 아니라 그들 후손 자신에게도 세뇌(洗腦) 당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그 세뇌 작전과 특히 조작된 일제 식민사관에 젖어 지금까지 '대마도'는 일본 땅이라고 여기고 살았던 것이죠.
미치고 팔딱뛰고 통탄할 일이 아닙니까?
'이승만' 초대대통령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선포하고, 불과 사흘 후 8월 18일,
"역사의 진실은 어쩔 수 없다.
'대마도'는 우리 땅이므로 일본은 속히 반환하라."고 천명 했습니다. 6.25직전까지 3년여 동안 60여 차례나 요구했습니다. 일본은 역사학회, 고고학회등으로 하여금 '대마도'에 관하여 왜곡된 논문들을 발표케 하면서 변명했습니다.
쓰시마의 역사적위치(1949), 대마문제(1951) 논문 등 이 그 예입니다.
1950년 6,25가 발발하고 미,소가 대립하자, 일본은 "이때다"하고 미국에 읍소 로비를 했고,1951년, 미국은 한국을 배제한 채 일본과 같이 전후(戰後)처리 협정인 '샌프란시스코 협정'을 이렇게 체결해 버렸습니다.
"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제주도' '거문도' 및 '울릉도'를 비롯한 도서는 한국에 모든 권리와 소유권 및 청구권을 포기한다."
이 '샌프란시스코 협정'에서 미국은 '독도'와 '대마도'에 대해 영토 속국을 명백히 하지 않고 빼버린 것입니다.
'이승만'대통령은 이에 불복하고 우선 평화선 선포를 통해 우선 '독도' 라도 어족(魚族)보호 명분을 들어 '독도' 를 실효 지배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지난 2005년에 확인된 미국 국무부 외교문서에 따르면 1951년 4월 27일 한국 '이승만'대통령은 '대마도'에 관해 다음과 같이 요구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일본이 '대마도'에 대한 모든 권리, 호치, 청구를 분명히 포기하고 그것을 한국에 돌려줄 것을 요청한다."
(In view of this fact the Republic of Korea request that Japan specifically renounce all right, title and claim to the Island of Tsushima and return it to the Republic of Korea)
여기에서 "specifically renounce"귀절을 주시해야 합니다. 이는 외교문서로서는 최고로 강력한 의사표시 였습니다. '대마도' 반환 문제는 남북통일과 마찬가지로 우리 7,000만 민족의 숙원입니다.
'대마도'를 우리 땅으로 회복하는 문제에 있어 국제관례 의 관점에서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1862년에 미국의 영토가 된 일본 남부 '오가사와라'(小笠原) 군도를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일본 영토로서 인정받고 반환 받았던 이러한 국제적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대마도' 반환에 있어서 결정적 역할을 할 것 입니다.
그때 일본이 내놓은 지도 ‘삼국 접양 지도'하야시 시헤이' (林子平)제작, 프랑스어판이 그 근거입니다.
미국이 '오가사와라' 군도가 일본 영토임이 맞다고 판단 하게 한 그 지도에 '오가사와라'가 일본 영토로 되어 있었 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영토인 일본 남부 '오가사와라' 군도가 이 지도에 일본 영토 라고 표기 되어 있었기에 미국은 아무소리 못 하고 이 미국 영토를 일본에 반환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 지도에 '독도'와 '대마도'가 분명히 한국 영토로 표기 되어 있는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까?
최근에 이에 준하는 증거가 또 발굴되었습니다.
지리학자로 영국에서 활동하였던 이태리인 'J.H.Kernot'씨가 1790년에 작성한 "일본과 한국"이라 는 지도에서 '울릉도'와 '독도'뿐만 아니고 '대마도'도 한국 영토로 그려져 있는 사실이 발굴(견) 되었다는 사실 입니다.
이 지도에는 '대마도'가 'STRAIT OF COREA'로 표시 되어 있고 특히 '독도'와 '울릉도','대마도'의 관할 국가를 표시하는 지도 바탕 색깔을 한국 본토와 같은 황색으로 나타내 이들 섬이 한국령이라는 사실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이종무'로 하여금 '대마도'에서 해적질하며 살고 있는 왜구를 토벌하고 확실하게 한국령 경상도에 예속시켰습니다. 以白山爲頭 大嶺爲脊 嶺南之對馬 湖南之耽羅 爲兩趾 (백두산은 머리고, 대관령은 척추며,영남의 대마와 호남의 탐라를 양발로 삼는다.)
이 글귀는 1750년대 제작된 ‘해동지도’에 있는 글귀 입니다.
이렇게 '대마도'는 우리의 땅이고 우리 민족의 한쪽 다리 인 것입 니다. 그런데 일본이 그 '대마도'를 자기들 멋대로 자기영토로 편입 시켜 버렸습니다.
우리는 일본이 잘라간 그 한쪽발 (嶺南之趾)을 되찾아 야 합니다.
일본은 이러한 일련의 사실이 부각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독도' 시비를 계속하며 분칠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마도'는 명백한 한국영토입니다. '부산'에서 '대마도'까지는 49km, 일본 '후쿠오카'에서는 139km 입니다. 이 '대마도'에는 고대로부터 한국인이 건너가 살았습니다.
일본의 속셈이 가증스럽지 않습니까?
'대마도'는 본시 우리땅이다,라고 '세종대왕' 이 선언한 이 확실한 증거를 두고도 우리는 독도 시비에 말려 들고 '대마도'를 일본 땅 으로 여기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권에선 젯밥에 눈이 멀어 나 몰라라 하고 있고, 입만 살아 잡 소리나 하는 잘난 역사 학자들만 믿지 말고 우리들이라도 이 글을 여러 밴드에 퍼 날라 여론을 형성 하고, '독도'를 떠나서 '대마도' 반환 운동의 초석이 되었 으면 합니다.
우리가 못하면 먼 훗날 우리의 후손들이라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 국민 모두가 다 이 사실을 잘 알고 널리 알리도록 합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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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달 31일 광산구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고향을 떠나 광주를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생활하고 있는 고려인들의 애환을 듣고 위로·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마을주민, 고려인동행위원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고려인 마을에서 광주진료소를 무상 지원하고 있는 전성현 아이퍼스트병원 원장은 “지난해 3월 개소한 광주진료소는 의사 30여명과 약사·간호사·자원봉사자들이 매주 화요일 저녁에 진료봉사를 하며 매주 70~80명씩을 진료하고 있다”면서 “환자 약물 지원과 중증 환자에 대한 연계병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인화 고려인마을 상임이사는 “광주시민들과 각 기관들이 도와주셔서 성장하고 있지만, 법률지원이나 진료소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호응이 좋아 통역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법사랑회 김명군 금호주택 대표는 “고려인 마을은 광주시민 사랑으로 크고 있지만 여전히 더 많은 손길이 필요하다”며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고려인들이 꿋꿋하게 우리 국민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오늘 주신 의견을 검토해 여러분이 광주에서 뿌리 내리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고려FM 라디오방송 인터뷰에서 이 시장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던 것은 광주시민 모두가 지혜와 헌신의 노력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결과”라며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마을 청소년들이 통역 자원봉사로 러시아권 선수와 임원진의 불편을 덜어주었던 것도 큰 몫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용섭 시장의 고려인마을 방문에 고려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단이 합창으로 환영했다. 이 시장은 이어 북구 다문화가족검점센터로 자리를 옮겨 다문화음식을 직접 시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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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국가 배제 조치가 이틀 앞으로 임박해 있다. 그러한 조치가 현실화된다면, 이미 내가 규정한 바 있듯이, 이는 우리에 대한 경제전쟁의 선전포고이다.
우리 정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보아도 일본과 협상에 진전이 있는 것으로 짐작되기도 한다.
지금까지 우리 정부는 외교적 노력만 해 왔다. 이미 시행된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규제에 대해서 일본에게 보복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일본의 경제적 도발에 대해 '하지 말아 달라' 요청했을 뿐이다.
평화를 지키려면 평화를 호소하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일본이 강도를 더 높여 선전포고를 해 왔을 때도, 우리가 또다시 호소로만 일관한다면 일본은 가면 갈수록 대한민국을 얕보고 침략의 강도를 높일 것이다.
일본의 경제전쟁을 억지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그 이상의 타격을 줘서 맞서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상대에게 보여줘야 한다.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에 대해 '상호확증파괴'로 돌입한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경고해 두어야 한다.
당장 국가 수뇌부와 여야가 모이고 전 국민적 의지를 결집해서 거국적인 경제전쟁 지휘부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
이 지휘부는 일본이 기어코 화이트 리스트 배제를 결행하는 경우 강도 높은 대응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고, 대응조치의 내용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내가 주장해 온 GSOMIA(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등을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일제 강점기가 아니다.
주권국가의 정부는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국가를 지켜야 하며, 국가를 지키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 일본과의 경제전쟁을 최선을 다해 방지해야 하고, 그럼에도 일본이 끝내 전쟁을 원한다면 사력을 다해 이겨야 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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