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 관내 매산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26일 개교기념일 및 학교 사랑의 달을 맞이해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과 창의적 표현력을 격려하고 학교 사랑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학교 사랑 학생 음악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사전 참가자 모집은 3월 25일부터 진행됐으며 이달 15일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본선 경연은 22일 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됐으며 본선 시작에 앞서 교감의 격려사가 이어져 참가 학생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교 교사의 축하공연(피아노 연주)이 진행돼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이번 본선은 1~2학년은 가창 부문, 3~6학년은 자유악기 기악 부문으로 진행됐고 모든 참가 학생들은 본교 교가 1절을 경연곡으로 선보이며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학생들은 학년순서와 사전 추첨으로 결정된 순서에 따라 무대에 올라 공연했으며 학부모들도 함께 참관하는 가운데 질서 있는 관람과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모든 학생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학년별 1명씩 선정해 시상했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노력과 성취를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유지아 학생은 “학교 사랑 학생 음악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교가를 더 많이 연습하게 됐고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참가 학생들의 열정과 성실함을 높이 평가했으며
임미경 교장은 “이번 음악 경연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학교 공동체 의식을 더욱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3 · 뉴스공유일 : 2026-04-23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3일 달성군 현풍읍에서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부모 모임인 IB미래교육커뮤니티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 IB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학부모 의견을 청취했다.
강은희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풍 지역은 대구테크노초, 현풍초, 포산중, 포산고를 중심으로 유치원 IB PYP Early Years부터 고등학교 IB, DP 과정까지 연속 이수가 가능한 전국적 모델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국제인증 교육프로그램인 IB를 일반 공립학교에서 무상으로 이수할 수 있는 장점으로 전국에서 전입을 고려하거나 실제 이주하는 사례가 있을 만큼 IB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주에서 4년간 IB를 경험한 뒤 올해 1월 대구로 이주한 학부모, 서울에서 3년 전 이주해 세 자녀 모두가 IB교육을 받고 있는 학부모 등 ‘대구 IB 경험자’들이 참여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전남 구례, 포항, 경기 양평 등 타 지역 학부모들도 참석해 “아이의 미래교육을 위해 실제 이주까지 고려하고 있다”며 대구 IB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학부모들은 “IB를 통해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선택이 옳았음을 확신하게 됐다”고 평가했으며 학교운영위원회 참여 등 실질적 지원을 통해 학교와 교육청을 돕고 있는 사례도 공유했다.
특히 학부모들이 그동안 IB 선택의 걸림돌로 인식해 온‘연속 이수 체계’ 문제 해결을 위한 IB학교 클러스터 정책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강 교육감은 초·중·고를 연계한 IB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학부모들의 선택 부담을 낮추고, 더 많은 학생들이 IB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3년 전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군위초-군위중-군위고 연계 모델도 본격 구축 중이며, 특히 군위초는 올해 3월 IB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하며 IB클러스터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강 예비후보는 “IB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혁신 모델”이라며 “현장의 학부모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IB학교 클러스터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IB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석 학부모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강은희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해 준 데 감사하다”며 “이 같은 소통을 통해 대구 IB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3 · 뉴스공유일 : 2026-04-23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단독보도 한 서울에서 문제가 됐던 ‘선거인단 조직동원과 대납비리의혹’(관련기사)이 경기도에서도 불거졌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대리인은 23일 경기교육혁신연대(혁신연대)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원격 인증 및 선거인단 대리 납부 의혹과 관련해 혁신연대에 공식 이의신청서를 22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 측은 신청서에서 이번 사안이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발생한 원격 인증과 대리 납부 문제로, 단일화 규정 위반 여부를 명확히 가려야 할 중대한 사안으로 선거인단 대리 등록과 대리 납부 여부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고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단일화 후보 확정을 유보할 것을 요구했다.
유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경기교육혁신연대 규정 제9조는 선거인단 등록 시 반드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고 가입비 역시 본인 명의로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대리납부와 집단 등록 등 조직 동원을 명확히 금지하고 있다.
유 예비후보 측은 “하지만 특정 후보 측이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안내 문자를 통해 ‘원격에서 인증과 결제를 도와주겠다’는 내용이 전달됐고 ‘다른 사람의 기기로 접속해 가입을 진행하라’는 취지의 안내가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며 “이러한 방식은 제3자 개입을 전제로 한 것으로 규정 취지에 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유 예비후보 측은 “대리납부 가능성 확인을 위해 자체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실제로 제3자가 대리 입력 후 본인 인증만 확인하면 대리결제를 진행해도 아무런 제한 없이 선거인단 가입이 완료된 사례가 있었으며 해당 가입자가 투표까지 마친 사실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대리납부가 불가능한 시스템이라고 공언했던 혁신연대 측의 설명과 배치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유 예비후보 측은 혁신연대 선관위에 대리 등록 유도 문자, 통화 내역, 대리결제 테스트 기록 등 확보한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문제제기 했음에도 “확인해보니 이 건에 대해 대책이 없다”는 답변 이후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는 점도 함께 밝혔다.
이와 함께 대리납부와 관련해 유 예비후보 측은 “‘선거인 확정 전 가입자와 비용납부자가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해 달라’는 요청에 혁신연대 선관위로부터 ‘대납자를 걸러낼 대책이 없으며 수사기관의 압수수색 외에는 딱히 대책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유 예비후보 측은 23일 선거인단 전체에 대한 대리 등록 및 대납 여부를 즉각 수사할 것을 요청하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후보 확정을 유보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수사 결과에 따라 단일화는 원천 무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3 · 뉴스공유일 : 2026-04-23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김 교육감은 23일 오전 11시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1 삼성빌딩 2층 ‘김석준 캠프’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년 동안 부산시민과 교육가족의 단합된 힘으로 일궈낸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교육의 정상화를 넘어, 이제는 미래로의 대전환을 위해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민선 3, 4대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합리적이고 점진적인 개혁을 추진하고, 부산교육 전반에 걸쳐 변화의 새바람을 불어넣었다”며 “특히 재선거를 통해 교육감으로 복귀한 뒤 지난 1년간 교사와 교육청 직원, 교육가족의 헌신적 노력과 소통으로 혼란에 빠져 있던 부산교육을 정상화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9년의 부산교육을 ‘기반 구축(1기)-도약(2기)-정상화(2.1기) 시기’로 정리하고, 앞으로의 4년을 ‘부산교육 미래 전환기’로 규정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9년간 부산교육의 기반을 만들고 도약을 이뤘으며, 최근 1년간은 헝클어진 교육을 정상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히고 “이제는 그동안 축적한 여러 성과와 경험을 쏟아부어 부산교육을 확실하게 도약시키고, 미래교육 전환의 길을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교육감은 “지난 1년간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교육청 선정, 청렴도 최고 수준 회복, 교육발전특구 A등급 등 ‘3관왕’을 달성하며 객관적인 실력과 부산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공약 이행률 114.1%를 달성하며 약속을 넘어 성과로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향후 4년 부산교육의 정책 및 행정의 큰 틀과 방향도 제시했다. 공약의 4대 핵심 키워드는 △AI 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점수보다 오래가는 ‘진짜 학력’ 강화 △학생과 교사가 모두 안심하는 교육환경 조성 △무상교육을 넘어 교육비 부담 없는 부산 등이다.
김 교육감은 우선 “‘AI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을 위해 초·중·고 교원과 학생을 위한 생성형 AI 지원을 확대하고 권역별 AI·메이커교육 기반을 넓히며, AI를 잘 쓰는 교육을 넘어 AI와 함께 생각하는 교육, AI 속에서도 사람다움을 잃지 않는 교육으로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점수보다 오래가는 ‘진짜 학력’ 강화를 위해 문해력, 문제 해결력,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부모의 정보력과 경제력이 아니라 공교육의 힘으로 충분히 더 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사는 수업과 학생 지도에 온전히 집중하고, 학생은 몸과 마음이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아이도 선생님도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적어도 돈이 없어 학교 보내기 힘들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보다 세밀한 복지정책을 펼치기로 했다”고 피력했다.
부담이 큰 수학여행비와 현장체험 학습비 완전 무상화, 중학교 신입생에 이어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체육복 지원, 특수교육과 다문화교육 학생들을 위한 자율학교 운영 등을 통해 공교육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김 교육감은 “저는 단순히 해본 사람이 아니라 해낸 사람, 누구보다 부산교육을 잘 알고 부산교육을 바꿔본 사람”이라며 “기반을 세우고, 도약을 이루고, 정상화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교육의 미래전환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기자회견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부산시선관위에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1 삼성빌딩 2층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이날 출마선언 기자회견에는 김경갑 전 동인교 교장, 부산다행복학교 출신 배소연 대학생(경성대 연극영화과 2학년), 정상래 부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정숙 부산교육포럼 대표, 장세진 전 부산학교학부모총연합회 회장, 박경희 부산마을교육공동체민간협의체 대표, 류소정 참교육학부모회 부산지부장, 3자녀를 둔 차소현 대연초 학부모 등 교육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와 학부모들이 함께 했다.
‘김석준 캠프’는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특히 진보·보수, 좌·우 구분 같은 이념대립을 배격하고 정책선거를 펼치기로 했다.
김 교육감은 “교육에는 진보와 보수가 있을 수 없다”면서 “오로지 좋은 교육을 위한 비전과 정책, 헌신만이 요구될 뿐”이라고 짚고 “지난 9년간 부산교육을 이끌며 일 잘하는 교육감으로 검증된 저에게 다시 한번 부산교육을 맡겨주시면 그동안 구축한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제대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교육감은 부산고, 서울대(사회학 학사, 석사, 박사)를 졸업하고 지난 1983년부터 31년간 부산대학교 사범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민선 3, 4대 부산시교육감에 이어 지난해 4월 재선거를 통해 교육감으로 복귀, 헝클어진 부산교육을 빠르게 정상화시켰다.
김 교육감은 재임 중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학년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시대를 활짝 열었으며, 학생 문해력·수리력 향상, 선제적인 AI 도입과 보급, 통학차량 확대 등 교육복지와 안전망을 크게 강화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3 · 뉴스공유일 : 2026-04-23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감자리를 두고 다음주 중 출마선언을 할 예정인 임태희 교육감과 안민석 후보가 진검승부에 들어간다.
22일, ‘2026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이하 2026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지난 3월 26일 2차 공동대표단 회의를 통해 ‘2026년 경기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 방식(선거인단 55%+여론조사45%)으로 안민석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민석 후보는 “무너진 경기교육을 살리라는 준엄한 도민의 명령”이라고 소감을 밝히고 “저를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경기도민과 교육시민사회가 뽑아주신 것은 산적한 경기교육의 문제를 해결할 교육전문성과 추진력을 인정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기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7만명의 선거인단이 참여한 단일화 과정의 관심과 열기는, 임태희 현 교육감 체제의 교육 퇴행을 막고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달라는 요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민주진보 후보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경기교육의 자부심을 되찾고 경기도를 세계 최고의 교육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 후보는 박효진·성기선·유은혜 세 후보를 언급하며 “세 후보가 보여준 교육비전과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하고 “이제 경선이 끝난만큼, 우리 네명은 경기교육감 선거를 위한 원팀”의 미래를 걱정하는 원팀”이라면서 “각 후보의 철학, 가치, 정책을 민주의 용광로에 넣어 하나로 합쳐내겠으며 본선 승리를 위해 함께해달라”고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경기 학생들을 세계 최고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행정이 뒷받침하기 위해 반드시 경기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단일후보 당선이 포부를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3 · 뉴스공유일 : 2026-04-23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지난 4월 22일 진행된 강민정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에듀뉴스] 강민정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신촌에 있는 선거 캠프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정근식 교육감이 위기에 대한 인식 자체도 부족하고 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해법과 대응보다는 현상유지에 급급한 행정이었다”면서 “교육감과 교육공무원을 위한 시간과 서울교육청이었고 이를 바꾸고자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강 예비후보는 학교현장 교사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에 까지 역임해 학교현장과 교육정치를 아우를 수 있는 교육베테랑이다.
강 예비후보는 정근식 교육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동시에, 교육평등지표 개발, 혁신교육 2.0 등을 약속했다.
그는 “‘더에듀’를 통해 서울교육의 의미와 방향, 그리고 서울교육의 과제 및 개선안 등을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한다”며 “분필을 쥐고 교실을 지킨 24년, 교육을 바꾼 4년의 경험으로 ‘통역이 필요 없는 교육 전문가’”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제 인생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전교조 서울북부지회장, 서울시교육청 혁신학교운영위원장 등 교육 개혁의 최전선에서 항상 목소리를 내왔다”고 상기했다.
본인이 서울교육감이 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서울 교육의 수장이 돼야 하는 이유는 ‘현장의 언어’와 ‘정치의 문법’을 동시에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이기 때문”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먼저 저는 통역이 필요 없는 진짜 교육 전문가이며 교실의 고통과 아이들의 눈빛을 몸으로 기억하는 사람”이라며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따로 보고를 받거나 통역이 필요하지 않다”고 자신이 교사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을 말했다.
이어 “‘교실을 아는 사람이 교육을 바꿔야 한다’는 현장의 갈등을 가장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감이 될 것”이라면서 “4년간 국회 교육위원으로 제21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교육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국가 예산을 다룬 경험이 있다”고 회상하고 “교육적 이상에만 머물지 않고 이를 현실로 만드는 ‘정치의 힘’을 알고 있어 실질적인 교육 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입법적 역량을 갖춘 ‘준비된 교육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사와 학생 모두를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될 것”이라고 다짐하고 “교사의 행정 업무 과부하와 교육권 침해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학생의 자존감을 지키는 교육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교사가 가르치는 즐거움을 회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교사에게는 행정 업무로부터의 해방을, 학생에게는 ‘한 줄 세우기’ 경쟁이 아닌 ‘자기 삶을 설계하는 교육’을 약속하며 그것만이 교육 공동체 전체의 신뢰를 회복할 유일한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제는 ‘AI 시대, 기술을 넘어 사유하는 시민을 기르는 비전’이 필요하다”면서 “단순한 기기 보급이나 알고리즘 교육을 넘어, AI 시대를 주체적으로 살아갈 ‘사유하는 시민’ 육성에 전력하겠다”고 밝히고 “디지털 전환기에 우리 아이들을 단순한 기술 소비자로 만들 것인지, 기술을 다스리는 지혜로운 시민으로 키울 것인지의 갈림길에 서 있고 기술 뒤에 숨겨진 ‘사람’ 중심의 미래 교육을 설계할 수 있는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가졌다”고 자신했다.
여기에 “교육 위기의 시대에는 관리형 리더가 아닌, 구조적 모순에 정면으로 맞서는 해결사가 필요하다”면서 “기득권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진짜 혁신’을 밀어붙일 수 있는 강단 있는 리더십이야말로 지금 서울교육에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강점에 대해 “저 강민정은 ‘이론’이 아닌 ‘삶’으로, ‘구호’가 아닌 ‘결과’로 증명해온 교육 전문가”라고 힘주어 말하고 “상아탑이 아닌 ‘교실’에서 다져진 24년의 현장성. 다른 후보들이 대학 강단이나 시민단체에서 교육을 ‘연구’하고 ‘관찰’할 때, 저는 24년 동안 교실 현장에서 아이들의 갈등을 중재하고 특히 혁신학교에서 수업의 혁신을 치열하게 고민했다”고 전했다.
강 예비후보는 인터뷰의 방향을 바꿔 정근식 교육감에 대해 유·초·중등 교육 경험과 이해 부족, 관리형 소극행정 등을 문제 삼으며 작심 비판했다.
그는 “현행 정근식 서울교육감의 행정은 한마디로 ‘현장이 지워진 탁상 행정’이자, 위기의 시대에 책임을 회피하는 ‘안일한 관리 행정’”이라고 규정하고 △유·초·중등 교육 현장 경험이 전무 △위기 앞에서 뒷짐 진 ‘소극적 관리자’ △과거의 패러다임 답습 등을 손으로 꼽았다.
강 예비후보는 자존감, 교육공동체 신뢰, 삶을 위한 교육 등 ‘3유(有)’ 서울교육도 제시했다. 그는 “제가 제시한 ‘3유(有) 서울교육’은 ‘3무(無)’를 통해 비워낸 자리에 채워 넣어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들”이라며 “그중에서도 제 스스로 가장 중시하며 유권자들에게 강력하게 호소하는 핵심 가치는 ‘삶을 위한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것이 왜 서울교육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열쇠인지 설명해 드리자면 우리의 교육은 그동안 ‘대학 입시’라는 단 하나의 목적을 향해 달려왔다”면서도 “하지만 강민정은 이제 학교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가르치는 곳이 돼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히고 “인공지능(AI)이 지식을 대신 찾아주는 시대에 단순 암기와 문제 풀이 능력은 더 이상 경쟁력이 아니며 이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알고리즘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유하는 시민’으로서의 역량”이라고 예단했다.
이어 “학교를 ‘배움이 즐거운 놀이터’로 바꾸겠다”면서 “공부는 고통스러운 인내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즐거운 과정이어야 하며 강민정은 학교를 인성과 창의성, 협력과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장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매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하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형교육평등지표’에 대해 그는 “제가 제시한 ‘서울형교육평등지표’는 단순히 성적이나 가계 소득이라는 낡은 잣대를 넘어, 우리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 ‘정밀한 교육 진단서’”라고 덧붙이고 “‘서울형교육평등지표’는 아이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들여다보고 국가와 교육청이 무엇을 책임져야 하는지를 과학적으로 데이터화하는 작업”이라고 전했다.
이어 △환경 지표는 출발선의 평등 △과정 지표는 학교 안의 평등 △결과 지표는 성장의 평등 등을 열거하고 “‘서울형 교육평등지표’를 통해 서울교육의 아픈 곳을 숨기지 않고 정확히 드러내겠다”며 “그리고 그 데이터에 기반해 가장 아픈 곳에 가장 먼저 약을 바르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혁신교육 2.0’을 말했다. 그는 “제가 그리는 ‘혁신교육 2.0’은 지난 10년의 성과를 계승하되 현장에서 제기된 한계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내실 있는 대전환’”이라고 밝히고 “모든 학교가 혁신학교이며 혁신학교가 가졌던 ‘교사들의 자발성’과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서울의 모든 학교가 누릴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으며 이를 통해 일반 학교 학부모님들이 느끼셨던 소외감을 해소하겠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그는 혁신교육을 넘어선 ‘혁신교육청’ 시대의 개막을 예고했다. "지난 15년의 혁신교육이 학교 단위의 도전으로 값진 성과를 냈지만, 이를 모든 학교로 확산하는 과정에서 정체에 부딪혔다"고 진단하며, 그 근본 원인으로 '교육청의 혁신 부재'를 지목했다. “이제 교육청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며, 정책 사업의 50% 과감한 감축과 학교 행정 업무의 교육청 이관을 그 시작점으로 제시했다. 그는 "교육청이 행정 부담을 가져와 혁신의 물꼬를 다시 틀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교사의 자발성’과 ‘교육과정의 자율성’이 특정 학교의 전유물이 아닌 서울 모든 학교의 보편적 가치가 되도록 제도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에서 고교학점제 과목 이수 조건으로 공통과목은 ‘출석률+학업성취율’ 반영, 선택과목은 ‘출석률’만 반영으로 의결했다.
이에 대해 강 예비후보는 “작년 고교학점제가 본격시행되면서 고교학점제를 둘러싼 현장 혼란과 논란이 계속됐다”고 분석하고 “고교학점제는 문재인 정부가 준비하고 추진해왔던 정책이었음에도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제도적 실행준비를 방기하면서 혼란이 극대화됐다”면서 “최근 국가교육위원회가 과목이수조건으로 공통과목에 ‘출석률+학업성취율’을 반영하고 선택과목은 ‘출석률’만 반영하기로 한 결정은 고교학점제 취지를 제대로 살리기에는 불완전한 임시처방일 뿐”이라고 에돌렸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보다 근본적으로는 내신 절대평가제 도입과 입시제도 개선, 학점제 내실 운영이 가능한 교사증원 등 조처가 필수 전제조건이 돼야 한다”며 “따라서 국교위는 발표된 조치를 최대한 최단기 조치가 되도록 하고 근본적 제도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충고하고 “아이들이 ‘출석만 하면 되는 학교’가 아니라 ‘무엇이든 배울 수 있고 끝내 깨우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교원의 정치기본권 확대에 대해 “강민정이 지지하는 ‘교원의 정치기본권 확대’는 교사를 학교라는 울타리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시민을 키우는 교사가 스스로 온전한 시민이 돼야 한다’는 민주주의의 당연한 원칙을 실현하는 일”이라며 “교실 안의 중립은 지키되, 교실 밖의 자유는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끝으로 “당신의 아이를 위해, 서울교육의 ‘진짜 전문가’를 선택해 달라”고 한표를 호소하고 “지금 우리 서울교육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선생님들은 교권을 잃고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으며 우리 아이들은 숨 막히는 경쟁 속에서 자존감을 잃어가고 있고 학부모님들은 해마다 치솟는 사교육비와 불안한 미래 교육 앞에서 밤잠을 설치고 계신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문제는 이론만 아는 학자도, 행정만 아는 관료도 아니며 아이들의 눈빛만 봐도 무엇이 아픈지 아는 사람, 교실의 먼지 묻은 분필을 쥐어본 사람만이 이 위기를 끝낼 수 있다”며 “저는 현장의 언어를 정책으로 바꾸는 데 ‘통역이 필요 없는 교육 전문가’”라고 강조하고 “강민정과 함께 서울의 미래교육의 위대한 변화를 시작해 달라”고 당부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3 · 뉴스공유일 : 2026-04-23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예비후보에 대한 경선 1차 투표가 22~23일로, 결선 투표는 27~28일로 예정된 가운데 곽노현·조희연 전 교육감은 22일 정오에 서울 종로의 ‘문화공간 온’에서 ‘원팀’ 구성을 요청하는 오찬 자리에서 강민정 예비후보가 “최근 시민참여단 모집 과정에서 드러난 조직적 대납의혹과 명의 도용, 중복가입 정황은 우리 모두가 쌓아 올리고자 했던 단일화 토대를 흔드는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이를 묵인하거나 회피하는 것은 민주 진보 진영의 가치를 스스로 저버리는 일로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2 · 뉴스공유일 : 2026-04-23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 신촌에 있는 선거 캠프에서 만난 강민정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정근식 교육감이 위기에 대한 인식 자체도 부족하고 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해법과 대응보다는 현상유지에 급급한 행정이었다”면서 “교육감과 교육공무원을 위한 시간이었고 이를 바꾸고자한다”고 말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2 · 뉴스공유일 : 2026-04-23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 신촌에 있는 선거 캠프에서 만난 강민정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교육당사자가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그래서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절박감이 들었고 고민한 끝에 제가 나서서 서울교육을 변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마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2 · 뉴스공유일 : 2026-04-23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 신촌에 있는 선거 캠프에서 만난 강민정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학생들도 지금 고통의 상태가 임계점이 왔다고 생각한다”면서 “교사들도 학교 안에서 교육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전문성에 대한 보장이 전혀 되고 있지 않아 교권의 추락과 학부모들의 사교육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2 · 뉴스공유일 : 2026-04-23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예비후보에 대한 경선 1차 투표가 22~23일로, 결선 투표는 27~28일로 예정된 가운데 곽노현·조희연 전 교육감은 22일 정오에 서울 종로의 ‘문화공간 온’에서 진보 진영 예비후보들과 만나 ‘원팀’ 구성을 요청했다.
이날 두 교육감은 강민정, 정근식, 한만중 예비후보와 오찬 회동을 갖고 ‘원팀’으로 진보진영 통합을 당부했다.
곽노현 전 교육감은 “우리는 같은 진영이기 때문에 당락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순위만 있을 뿐”이라며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격려하면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경선 과정이 매우 힘들고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으셨을 것 같다”면서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그 이후에도 원팀 처럼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근식 예비후보는 “민주 진보 단일화 과정에서 수고하신 후보들에게 격려를 보낸다”면서 “경선후보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시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두 전직 교육감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경선이후에는 민주진보진영의 통합과 화합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민정, 한만중 예비후보는 “미숙한 부분이 아주 많았고 한계도 많이 드러났다”며 “유권자와 아이들이 보기에 부끄러운 일들이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준비해온 자산을 모아 서울교육 발전의 토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2026년 4.1~4.10 아르데미스 2호의 달 비행이 있었다”고 뜻 모를 예를 들고 “지구에서 가장 먼 여행 Victor Glover 조종사는 ‘우주에서 보면 국경이 없다. 우리는 하나의 지구 공동체다’라는 말을 했다”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 팔레스타인 민중을 학살하는 국면에 이런 한가한 이야기를 하다니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해석해주었다.
이어 “그러나 맞는 말”이라고 단언하고 “최근 서울교육감 후보를 둘러싼 치열한 격전의 현장을, 서울의 최외곽 경기도 역곡 부근에 사는 제가 멀리 떨어져 보니 우리는 모두 하나의 민주진보 교육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 점에서 경선 이후에 원팀으로 함께 협력하는 교육적 모델을 후보님들에게 요청드린다”고 이날 일정상 참여 못한 진보진영 예비후보들에게도 당부했다.
또한 “물론 저는 절차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으면 자체적으로도 교육계 검증위원회를 만들어 자체적으로 미래를 위한 점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조희연 전 교육감은 21일 긴급논평을 내고 “우리 전임 교육감들은 경선이 끝나기 전에 모든 후보가 참여하는 서약식을 제안한다”며 “경선에서 선출된 민주진보 단일 후보를 중심으로, 그동안 경쟁했던 모든 후보가 함께 손잡고 혁신교육의 미래를 함께 개척하겠다고 다짐하는 서약”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를 위한 경선은, 모든 교육주체와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이며 승리만을 목적으로 삼는 구태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경선 과정은 현행 교육정책과 행정의 문제점을 살피고 이를 넘어서고 보완하는 대안을 찾는 치열한 논쟁의 장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따라서 경선 이후 꾸려지는 원팀은 그동안 제기됐던 쟁점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녹여내는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경선 과정에서 치열하게 논쟁했던 후보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마련하는 모습은, 소중한 교육적 모범이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거듭 말씀드지만 경선 이후의 시간은 승자가 독점할 수 없고 다른 후보의 좋은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종합적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여러 후보들의 노력으로 경선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는 현행 교육감 선거 제도를 둘러싼 다양한 비판과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도 “서울교육이 이어온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의 전통은 그래서 더욱 소중하며 치열한 경쟁과 아름다운 승복,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전통은 앞으로도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 두 전임 교육감도 누가 민주진보 단일 후보로 선출되건, 그 후보와 함께 서울시 전역을 누빌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하고 “다른 후보님들도 서울 혁신교육의 미래를 개척하는 길에서 함께해주시리라고 믿으며 내가 후보가 되는 것만이 정의라는 독선은 혁신교육의 가치와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 전 교육감은 주장을 확대해 “혁신교육의 성과를 계승하면서 도전을 넘어가야 한다”면서 “12·3 비상계엄과 같은 역사적 퇴행은 단호히 막아내야 하며 또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반인권적인 혐오 선동에도 맞서야 한다”고 짚고 “하지만 혁신교육의 소임은 퇴행과 폭력을 막는 데만 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를 보다 앞장서서 받아 안는 노력이 절실하다”며 “기존 혁신교육의 한계를 점검하고 보완하며 이미 낡아버린 관성은 부숴야 한다”고 밝히고 “이를 위한 동력을 함께 마련하는 자리가 바로 2026 서울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치열한 경선 속에서 제기된 쟁점들은 혁신교육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경선 과정의 격렬한 논쟁은 혁신교육의 지평을 더 넓고 깊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그리하여 우리는 부모 세대의 사회경제적 격차가 다음 세대의 불평등으로 이어지지 않는 평등한 교육, 몇몇 공부 잘하는 학생만 존중받는 교실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개성을 충분히 발휘하며 존중받는 교실, 선생님들이 오로지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길에서 계속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전 교육감은 끝으로 “많은 사람들은 정치는 현실을 다루고, 교육은 미래를 다룬다고 한다”면서도 “현실 정치는 경쟁 상대에 대한 적대를 부추겨 반사 이익을 얻는 악순환이 될 때가 많다”고 짚고 “하지만 미래를 다루는 교육은 달라야 하고 그래야만 우리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서울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은 바로 그 희망의 불씨를 지켜낼 책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실제로 지난 16년 동안의 서울 민주진보교육감의 경선 과정은 미래의 희망을 준비하는 교육적 모범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이번 경선 역시 제기된 문제에 대한 자정 노력과 후보들의 개방적인 자세를 통해 잘 진행되고 있으며 마지막까지 함께 힘을 모아 소중한 희망의 불씨를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2 · 뉴스공유일 : 2026-04-22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숙) 관내 화성시 유일의 초·중통합학교 양감초등학교(최병근 교장)에서는 과학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전교생이 함께하는 ‘미래과학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즐거운 체험 속에서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교생이 함께하는 소규모 학교인 양감초는 학년의 경계를 넘어 서로 배우고 도우며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과학 체험활동 역시 이러한 학교의 특색을 살려, 학생과 교사가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참여형 과학 축제’로 운영됐다.
활동은 학년군별 수준에 맞게 구성됐지만 교실과 운동장 곳곳에서는 서로의 결과물을 구경하고 도와주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저학년 학생들은 야광 슬라임과 탱탱볼을 만들며 빛의 신비로움을 느꼈고 만화경을 통해 다양한 색과 형태의 변화를 경험했다.
중학년 학생들은 라바램프와 화산 폭발 실험을 통해 물질의 변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과학의 재미에 빠져들었고, LED 별자리 무드등을 만들며 과학과 감성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고학년 학생들은 에어로켓 발사 활동을 통해 공기의 힘을 체험하고, 양배추 지시약 실험과 DNA 팔찌 만들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생활 속에서 이해하며 한층 깊이 있는 탐구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친구들과 함께 웃고 도전하며 배우는 과정 자체에 의미가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동생들이 만든 슬라임도 보고, 우리 로켓도 같이 날려보면서 더 재미있었다”고 말하며 함께하는 배움의 즐거움을 전했다.
작은 학교이기에 가능한 촘촘한 배움과 따뜻한 나눔 속에서, 양감초의 과학의 날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과학 축제’로 완성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미래과학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 탐구력과 융합적 사고를 기르는 동시에, 서로 협력하며 배우는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었다”면서 “양감초는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호기심이 존중받고, 배움이 즐거움으로 이어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2 · 뉴스공유일 : 2026-04-22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 관내 수원선일초등학교(교장 송제경)는 22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디지털 과학축제’를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과학 원리를 스스로 탐구하도록 설계됐으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했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자회로 원리를 활용한 ‘메이키 메이키’, 무선통신 기반 ‘마퀸 축구대회’, 기울기 센서 활용 ‘핑퐁 자이로 월드’ 등 첨단 기술 체험 부스와 3D펜으로 키링을 제작하는 ‘3D펜 키링 만들기’, 순간을 담는 사진 촬영(포토 부스), 컬링 체험 등 일상 속 과학 원리를 손끝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탐구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공동체의 협력도 과학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과학축제 참여 업체 및 담당자가 주관하는 사전 교육을 이수한 21명의 학부모 명예 교사들은 방과후교실 및 운동장에서 ‘스파게티 건축왕’, ‘과학이 방울방울’, ‘코딩 보드게임’ 부스를 직접 운영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지원했으며 각 학급 교실에서는 ‘팝콘 실험’과 ‘3D 영상 관람 프로그램’이 진행돼 오감을 만족시키는 과학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과학축제에 참여한 6학년 조 모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로봇을 조종하고 3D펜 키링도 직접 만들고 가져갈 수 있어서 과학이 훨씬 친숙하게 느껴졌다”면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 원리들을 축제를 통해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제경 교장은 “이번 디지털 과학축제는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와 과학적 원리를 자유롭게 탐색하며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과학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며 주도적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창의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선일초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2 · 뉴스공유일 : 2026-04-22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곽노현,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들이 21일 긴급 입장문을 내고 “서울혁신교육을 지키는 ‘원팀’으로 가자”고 제안하고 22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점심 회동을 하기로 했다.
이날 진보단일화에 참여하고 있는 김현철, 강민정, 정근식, 한만중 예비후보와 곽노현, 조희연 전 교육감들이 만나 22일~23일까지 진행될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와 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두 전교육감들은 입장문을 통해 “서울혁신교육을 지키는 ‘원팀’으로 가자”고 진보진영교육감 예비후보들에게 긴급요청을 했다.
이들은 “‘2026 서울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가 주도하는 서울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경선이 이제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면서 “경선 과정을 돌이켜 보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것 같고 추진위원회 대표단과 집행부 그리고 여섯 후보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고생에 먼저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경선이 끝나면 우리 서울교육의 전통처럼 ‘원팀’으로 서울혁신교육을 함께 지켜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고 주장하고 “우리 전임 교육감들은 치열한 경선 속에서 나타나는 긴장과 균열은 중간 과정일 뿐이며 궁극적으로는 서울교육을 위한 공동의 헌신으로 승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치열한 경선이 결과적으론 함께 힘을 모아 선을 이루는 미덕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득했다.
또한 “이번 17개 시도교육감 후보 경선 과정을 보면, 현직 교육감이 교육시민단체가 주도하는 경선 과정에 참여하는 사례는 서울뿐”이라면서 “그동안의 서울에서 민주진보 단일 후보를 뽑는 경선이 이뤄졌고 모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상기시키고 “현직 교육감까지 포함해 경쟁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단일 경선 기구가 만들어지고 그 속에서 모두 치열하게 경쟁하고 민주진보 단일 후보를 선출하는 ‘전통’이 자리 잡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교육감 선거에서는 정당처럼 경선을 관리하는 기구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교육시민사회의 자율적 역량으로 모두가 승복하는 경선관리기구가 유지돼 온 것은 서울 교육시민사회의 미덕이자 자랑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고 “2026년 경선도 다른 때에 비해 치열하지만, 우리가 쌓아온 아름다운 전통을 벗어나는 일은 아직 없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다양한 긴장과 균열이 있었지만, 모든 후보가 서울교육 공동체 전체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노력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도 “최근 드러난 대납 의혹이나 중복투표 등의 문제 역시 추진위의 충실한 점검과 대응, 이를 존중하는 후보들의 노력을 통해 슬기롭게 풀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여기에 덧붙여 “이번 경선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그 결과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고 전망하고 “다만 분명한 원칙은, 경선 과정은 끝까지 교육적 가치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이며 공정한 경쟁, 아름다운 승복, 경선 이후 ‘원팀’의 여정을 함께하는 자세가 모두 중요하다”며 “서울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이 그 자체로 우리 학생들에게 소중한 교육의 소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희망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서약을 제안하며 이를 위해 우리 전임 교육감들은 경선이 끝나기 전에 모든 후보가 참여하는 서약식을 제안한다”고 밝히고 “경선에서 선출된 민주진보 단일 후보를 중심으로 그동안 경쟁했던 모든 후보가 함께 손잡고 혁신교육의 미래를 함께 개척하겠다고 다짐하는 서약식”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끝으로 “우리 두 전임 교육감도 누가 민주진보 단일 후보로 선출되건 그 후보와 함께 서울시 전역을 누빌 준비가 돼 있다”면서 “다른 후보님들도 서울 혁신교육의 미래를 개척하는 길에서 함께해주시리라고 믿으며 내가 후보가 되는 것만이 정의라는 독선은 혁신교육의 가치와 양립할 수 없다”고 날을 세우고 “경선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홍제남 후보 역시, 이런 기조로부터 예외일 수는 없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홍제남 예비후보는 “전통을 말하기 전에, 절차에 대한 책임이 먼저”라면서 “곽노현·조희연 두 전임 서울시교육감의 최근 입장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히고 “민주진보 후보의 승리를 앞세워 의혹과 절차적 문제를 충분히 짚지 않은 채 ‘원팀’과 ‘전통’만을 강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성명을 냈다.
이어 “저의 경선 불참을 ‘전략적 판단’으로 규정한 부분 역시 사실과 다르다”며 “저 홍제남은 경선 과정에서의 유불리와 무관하게, 시민참여단 방식 자체가 공정성과 신뢰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고 그 판단에 따라 참여하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하고 “구조적 문제 제기를 개인의 선택으로 환원하는 것은 논쟁의 핵심을 흐리며 이는 절차에 대한 비판을 회피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충고했다.
아울러 “서울교육의 전통을 강조하기에 앞서, 그 전통이 시민의 신뢰 위에 서 있는지부터 점검해야 한다”면서 “역사와 전통이 정의를 대신할 수는 없다”고 충고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1 · 뉴스공유일 : 2026-04-22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중심의 기존 정책에서 탈피해, 학생의 전반적인 ‘디지털 웰빙’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경남교육청은 21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전문가 협의회를 열고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 균형 잡힌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교육·사회적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제는 스마트폰 사용을 단순히 줄이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조절하고 건강하게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의 디지털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교육 공동체와 사회가 함께 대응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기존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중심 정책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의 삶 전반을 고려한 ‘디지털 웰빙’ 관점으로 정책을 전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자기 조절 능력과 비판적 역량을 갖추고 학습·정서·관계가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디지털 삶을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동안 경남교육청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과 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하지만 사용 시간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는 학생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정책 전환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교육·가정·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자 이번 전문가 협의회를 추진했다.
이날 협의회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학계, 정신건강·상담 전문가, 현장 전문가 등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학계는 기존 과의존 개념의 한계를 지적하며 디지털 기기를 적절히 사용해 삶이 질을 높이는 ’디지털 웰빙’ 관점의 새로운 지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신건강·상담 분야 전문가들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맞춤형 개입 방안을 제안했으며 현장 전문가들은 사례를 바탕으로 지원 체계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교육청은 정책의 중심을 ‘과의존 예방’에서 ‘디지털 웰빙’으로 옮기기로 하고 학생의 자기 조절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 연계 방안과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디지털 정책을 재구조화할 방침이다. 예방·교육·상담·치유를 연계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디지털 시민성 교육과 웰빙 교육으로 정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1 · 뉴스공유일 : 2026-04-21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1일 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춘 학력 신장 공약으로 “수학·과학 교육의 기본을 세우고, 배움이 곧 미래 일자리로 이어지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수학·과학 교육의 기본을 탄탄히 다지고, AI 시대에 필요한 문제해결력과 탐구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최근 AI·에너지 산업 성장으로 전남광주가 미래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를 맞은 만큼,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 체계를 교육으로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공약의 핵심은 크게 ▲수학·과학 기초학력 맞춤 지원체계 구축 ▲권역별 공동교육 거점센터 및 공유학교 운영 ▲AI·데이터 연계 탐구·연구 프로그램 확대 등 세 가지다.
먼저 수학·과학 기초학력 맞춤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진단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학생별 보정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습 결손을 조기에 해소한다. AI 진단 도구와 교사 상담을 결합한 1:1 맞춤형 학습처방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권역별 수학·과학 공동교육 거점센터와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거점센터는 학교,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교육 플랫폼으로, 실험·실습 중심의 교육 공간과 장비, 전문가 멘토단을 운영한다.
또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가능한 공유학교를 통해 방과 후, 주말, 방학 중 집중과정은 물론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을 제공한다. 학생이 직접 수업과 실험을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AI·데이터 연계 탐구·연구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학생들이 실제 지역사회와 산업 현안을 주제로 프로젝트형 연구과제에 참여하도록 하고 대학 교수·전문가·기업 실무자와 함께하는 협업 연구체계를 통해 미래형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수학·과학이 더 이상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이해하고 탐구하는 ‘즐거운 과정’이 되도록 교육을 개편해 나가겠다”면서 “초등학교부터 개념과 원리를 배우고 경험하며 상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우리 학생들이 AI·데이터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1 · 뉴스공유일 : 2026-04-21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강 교육감은 21일 오전 9시 대구선거관리위원회(대구선관위)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며 대구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준비와 시민 소통 행보에 돌입할 계획이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강 교육감은 학부모, 퇴직교원, 시민사회계 등 각계 대표들 100여명과 함께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미래세대를 올바르게 길러내는 교육의 책무성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강 교육감은 “순국선열들의 뜻을 깊이 새기고, 대구교육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교육으로 발전시켜 우리 아이들을 세계를 이끌 인재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히고 “대구교육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교육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교육 정책 비전과 공약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1 · 뉴스공유일 : 2026-04-21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화 최종 후보 선정을 하루 앞두고 유은혜 예비후보가 3개월간 이어오면서 닳아버린 ‘검은 운동화’에 담긴 열정이 주목받고 있다.
유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유 예비후보는 지난 2월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같은 달 19일 수원역을 시작으로 21일 일산역까지 약 62일간 경기도 전역을 순회하며 아침 7시, 지하철역과 생활 현장에서 도민들을 만났다.
대한민국 교육의 3분의1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 관내 수원, 성남, 의정부를 비롯해 안양, 부천, 평택, 안산, 고양, 남양주, 오산, 시흥, 용인, 화성 등 도내 주요 지역을 돌며 ‘지하철역 출근 인사’로 시민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행보는 단순한 선거운동을 넘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의지의 실천이라는 유 후보 관계자의 전언이다.
유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수험생의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로 월간·주간·일간 계획을 촘촘히 세우고 단 한 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쪽잠을 자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2월의 차가운 새벽,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시간부터 하루를 시작했다. 거리에서 아침 햇살을 맞으며 지하철역 입구와 역사 안에서 이름과 사진이 담긴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좋은 하루 되십시오”라며 인사를 건넸다고 한다.
비가 내리던 날도 예외는 없었다. 우산을 들고 거리로 나선 유 예비후보는 젖은 길 위에서도 출근길 시민들에게 밝은 인사를 건넸다. 손을 흔들며 화답하는 시민들, 덕담을 건네는 직장인들, 따뜻한 커피를 건네며 응원하는 이들까지 다양한 방식의 격려가 이어졌다.
출근길 풍경은 늘 같지 않았다. 바쁜 걸음으로 스마트폰에 시선을 둔 채 지나치는 시민들도 있었고 “추운데 괜찮으냐”며 걱정해주는 이들도 있었다는 전언이다.
때로는 먼저 알아보고 달려와 포옹을 하며 “응원한다”고 외쳐주는 시민들도 있었고 명함을 건네며 고개 숙여 인사를 나누는 짧은 순간 속에 다양한 민심이 담겼다고 한다.
유 후보 관계자는 “학생, 직장인, 어르신, 지지자, 그리고 교육부 장관 시절 인연을 맺었던 시민들까지, 아침 출근길은 세대를 아우르는 만남의 장이었다”면서 “버스를 기다리는 직장인, 등교하는 학생, 조깅을 하던 어르신까지 발걸음을 멈추고 건네는 한마디 한마디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였다”고 전했다.
유 예비후보는 “아침마다 인사를 드리다 보면 지역 소식도 자연스럽게 듣게 되고, 생활 속 불편이나 교육에 대한 바람도 전해 들을 수 있었다”며 “사무실 안에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진짜 민심이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출근 인사는 단순한 인사를 넘어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작은 토론의 장으로도 확장됐다.
유 예비후보의 발걸음을 상징하듯, 오랜 시간 함께한 검정색 운동화에는 닳고 해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경기도 곳곳을 누비며 주민을 만나고 민심을 듣기 위해 걸어온 시간의 기록이다.
유 예비후보는 “멈추지 않는 발걸음으로 끝까지 도민 곁에 서겠다”면서 “경기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내겠다”고 밝혔다.이어 “진짜 변화는 현장에서 시작된다”고 말하고 “아이와 교실이 중심이 되는 경기교육의 기본을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화에는 유 예비후보를 비롯해 안민석, 성기선, 박효진 예비후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여론조사 45%와 선거인단 투표 55%를 합산해 22일 최종 후보가 선출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1 · 뉴스공유일 : 2026-04-21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3월 5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국가의 재정 지원과 교육자치 등에 대한 특례를 부여받게 됐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 김대중 예비후보의 독주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고두갑·김해룡·이정선 예비후보가 단일화에 전격 합의해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의 선거에서 누가 진검승부의 승부사로 나서느냐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세 후보는 21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여론조사 결과를 100% 반영해 단일후보를 정하고 당선 뒤에는 공동정부 성격의 협력 체계를 꾸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감 선거가 본격화하는 시점에 3자 단일화가 이뤄지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 구도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3명 예비후보는 이날 공개한 합의문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른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사 기관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2곳을 추첨으로 정하고, 광주 440명과 전남 560명 등 총 1000명의 유효 표본을 적용하기로 했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를 활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하며,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도 반영한다.
두 기관의 지지율을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합산한 뒤 평균을 내 가장 높은 후보를 단일 후보로 정하기로 했다. 오차 범위 안에 들어가는 접전이 나오더라도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문구도 들어갔다. 후보들은 조사 일정도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정하고, 표본이 부족하면 마지막 날 밤 10시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합의문에는 단일후보가 본선에서 승리할 경우의 운영 구상도 담았다.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조직 개편과 예산 방향, 중장기 과제를 검토하고, 이후에는 교육감 직속 상설 자문기구를 두기로 했다. 인사는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공개 경쟁 방식으로 진행하되, 특정 집단에 편중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세 후보의 정책 비전도 일정 부분 반영한다는 조항이 눈에 띈다. 고두갑 후보의 교육복지 구상, 김해룡 후보의 교권 회복과 행정 경감 방안, 이정선 후보의 안정적 통합망 구축과 AI 연계 캠퍼스 구상이 합의문에 담겼다. 세 예비후보는 합의 즉시 상호 비방, 흑색선전, 네거티브 공세를 전면 중단하며 정책과 비전 경쟁에만 몰두하기로 했다.
또 경선 결과에 대해서는 상호 합의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겸허히 수용하며, 단일 후보 선출 이후에는 공동 선거운동과 정책 협력에 성실히 참여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이들은 “이번 합의의 취지를 훼손하는 후보는 시도민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진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며 “3인 예비후보는 그 책임과 약속을 시도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성실히 실천할 것을 서약한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1 · 뉴스공유일 : 2026-04-21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와 울산장애인부모회는 통합교육 실현,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 등 장애 학생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예산 및 인력 확충, 지원체계 구축 등 행·재정적 지원 강화로 더욱 질 높은 특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조 예비후보는 협약에 앞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기본적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살리는 진로·직업 교육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주 울산장애인부모회 회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 가운데 통합교육을 받는 학생이 70%를 넘지만, 물리적 통합에만 그치고 있으며 사회적 통합을 위한 진정한 통합교육 실현이 미흡하고 통합교육을 받던 장애 학생들이 특수학교로 역 통합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때도 있어 진정한 통합교육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개정하기로 하고 교육청과 지자체, 부모회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특수학교 중심의 전공과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진로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학형 전공과’를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학형 전공과는 지역 내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장애 학생의 사회적 통합과 자립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더불어 과밀학급 내 개별화 교육 실현을 위해 과밀·중증 특수학급에 1 교실 2 교사제를 추진하고, 특수교육대상자가 포함된 통합학급도 학급 학생 수는 다른 학급과 동일해 담당교사의 업무가 과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학급 정원 감축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행동 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개인 맞춤 행동 지원이 가능하도록 행동 지원 전담 부서를 배치하고,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갈등·분쟁을 교육적 관점에서 조정·판정·중재하는 통합기구인 ‘교육조정위원회’ 시범 운영도 검토하기로 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1 · 뉴스공유일 : 2026-04-21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