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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재 7건에 대하여 문화유산을 전승·보전해 오던 종중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지정서를 교부했다.   향토문화유산이란 국가지정 및 도지정 문화재, 문화재자료를 제외한 인위적 자연적으로 형성된 향토적인 유산으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큰 것과 이에 준하는 가치를 가진 자료를 말하며 유형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으로 구분되어 있다.   영광군은 수 개월간의 자료 조사 및 분석, 전문가 현지조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향토문화유산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득한 후 올해 2월 행정예고와 고시공고를 거쳐 지정서를 교부했다.   이로써 무령서원, 장산사 유허비, 고흥류씨 삼강려, 이흥서원 모현당, 남강사 유허비, 송림사 효자 김시구 정문비, 지산사 강륜당 모두 7건이 영광군에서 처음으로 지정한 향토문화유산이 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그동안 문화재를 소중히 전승·보전해 온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 군은 관내 곳곳에 산재한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여 전라남도 또는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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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3-05 / 뉴스공유일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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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과 국립나주박물관은 지난 12일 영광군청에서 특별전 「영광」 개최 및 도록 발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은화수 국립나주박물관장, 영광내산서원보존회 및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특별전 개최를 위하여 뜻을 함께했다.   「영광」 특별전은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자료수집·조사를 실시하며 9월부터 약 3개월간 국립나주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영광군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학술적인 성과를 보여줌과 동시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영상·지도 등을 활용하여 전시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전 개최와 동시에 영광군 문화재를 총망라한 전시도록을 발간하며, 전시기간 동안에는 특별전과 연계한 강좌 및 답사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특별전을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사업이 영광군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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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2-17 / 뉴스공유일 :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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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내산서원(회장 강재원) 에서는 이흥서원(회장 강도원)과 함께 2019년 대한 불교 조계종 불갑사(주지 만당스님)와 영광교육지원청과  연차적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문화교육관광 프로그램에 가일층 변화를 꾀해 왔다.      특히 2020년 올해에는 ‘천년의 빛 영광!! 옥당 고을의 선비이야기’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지역 문화 교육 관광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정착하기로 했다. ① 자유학기제 연계 선비문화와 문화체험 ② 내산서원음악회와 선비풍류공연   ③ 춘·추향제와 成人(성인)례       이와 함께 수은 강항선생 국제학술 세미나(제 1회 수은강항 유교사상 한•일 교류전) 및 강항 로드(ROAD)탐사대를 조직해 8월 21일 ~ 9월 2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전시회( (부제 : 수은강항에서 배동신 展)) 및 수은강항의 유교사상 전파를 위한 대한민국 민간홍보대사 한‧일 국제 한복 패션(SHOW) 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미 2019년 5월 1차 일본 탐사 방문에 이어 수은강항선생 일본 교토 국제학술세미나 강항 로드(ROAD)탐사대를 국내에서 모집, 6월 18일 ~ 21일(3박 4일)까지 42명을 인솔해 성공적으로 수은선생의 위령제를 비롯해 국제학술세미나 그리고 추모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안전하게 귀국한 노하우가 있어 강항 로드(ROAD)탐사대 조직에 데해 자신감이 넘쳐 있다. 한편, 2020년 영광군 지정 문화재로 지정된 이흥서원과 함께 2018년 부터 문화재지킴이 기본 위촉교육 1~4차로 200여명의 지킴이를 양성했으며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전국대회 참석과 문화재지킴이 2018~2019년 문화재지킴이 활동우수 사업 / 호남권 문화재사랑 자원봉사 활동 1~2차 사업도 한치의 빈틈도 없이 매년 해 오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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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5․18사적지를 점검한다. 대상은 시 전역의 5·18사적지 29곳으로, 사적지 표지석과 주변 환경은 물론, 5·18유공자가 안장된 구 묘역을 중점 점검하고 훼손된 시설물이 있을 경우 4월까지 보수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5․18사적지 표지석 : 표지석은 타원형으로 중상단부에 원통형 구멍을 뚫어 빛을 한곳으로 모아 온 세상에 비춘다는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담음.  5․18사적지는 지난 1998년 1호로 지정된 전남대학교 정문을 비롯해 옛 전남도청 등 총 29곳이다. 시는 1980년 당시의 원형이 훼손되지 않은 사적지의 보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일빌딩(제28호)은 현재 복원 및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옛 전남도청(제5호)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복원사업이 진행 중이다. 국군광주병원(제23호), 505보안부대 옛터(제26호), 고 홍남순 변호사 가옥(29호)은 현재 사용이 중단된 상태여서 원형보존을 위한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복원사업에 필요한 설계용역 등을 추진키로 했다. 윤목현 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기념일을 맞아 국내외에서 5·18사적지를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주정신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사적지 관리와 복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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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2-14 / 뉴스공유일 :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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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단체정보

<신년 기획 특집>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   기념사업회에서는 2019년 6월 19일 일본 교토 용곡대학교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연속해서 가진 회의에서 2020년 수은강항선생 고사성어 대한 전시회를 기획해 왔던 것.   더불어 예술통신관계자와 긴밀한 만남으로 양측 관계자 회의에서 배동신화백의 작품성과 정신을 공감하였다.   여기에 조선시대 구국의 선비정신(의병장)이 현대에 까지 도도히 이어져 옴을 상기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 이를 뒷받침하기위해 지난 14~17일(2박 4일 일정) ‘2020년 수은강항에서 배동신 전시회’라는 타이틀로 상호간의 민간 교류 활성화와 소통을 위해 일본 도쿄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을 예술 전문가 4명과 일본측 피스로드인 에이메 사토회장과 강용희 이사 그리고 마츠모토 평화협회 사무총장 등 7명이 전격 방문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히로시마 교민들의 신년 만찬모임에 기념사업회 관계자가 참석해 최근 발간된 ‘수은강항선생 일대기’를 전달하면서‘2020년 수은강항에서 배동신 전시회’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2020년 신간으로 발간된 ‘수은강항선생일대기’는 수은선생의 99.99%의 역사왜곡을 바로잡았는데 이 부분은 석학, 사학자들의 감수로 인정받았다. 사실 인터넷상에서나 오프라인에서도 수은선생의 역사왜곡이 가장 큰 문제로 매 번 거론되었다. 그 첫 번째로 수은선생이 둘째 형 회은공 준으로부터 사서오경을 공부했다는 것을 큰 형 저어당 해로부터 수학했다는 사실을 족보에도 연벽(한 쌍의 옥처럼 사이가 좋음)이라는 글로 대변하고 있음과 동양문헌학회 세미나자료를 통해 밝혔다. 두 번째로는 퇴계 이황의 제자라는 왜곡을 율곡 이이선생의 제자이며 우계 성혼선생의 제자로 바로잡고 사상은 이기일원론으로 정립했으며 확실하게 일본에 유교와 주자학을 전파한 인물은 수은선생이라고 ‘일본 유교의 비조’임을 밝혔다. 세 번째는 각 왜국의 지도 속에 나와 있는 비슷하고 착오가 있던 지명들을 바로 잡았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아카마씌로미치(적송광통)와 후지와라세이카(등원성와)와 사제지간의 형성, 하야시 라잔과 야마자키 안사이의 황유사상 주장 등등 많은 부분의 역사왜곡을 바로잡아 정립했다는 전문가들의 정평이다.   1. 한국문화원에 사업 제안 전문가로 구성된 기념사업회원들은 경색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올바른 민족문화 이해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수은강항선생의 고사성어(故事成語)와 대한민국의 근대와 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배동신, Hooranky BAE 배한성화백의 작품세계에 대한 전시․학술 연구세미나를 가져보자고 건의했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의 유교문화 및 조선시대 선비들의 생활 속 문화예술의 향유기회 확대로 양국의 문화와 예술을 브랜드 화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이러한 문화이해의 시작은 423년전 강항의 애민정신에서 기인됨을 국익차원에서라도 적극 홍보에 나서야 한다고 한 관계자는 거듭 말했다.   또, 수은강항은 근대 일본을 다진 ‘일본 유교의 비조’로 일본국의 사상적 뿌리가 되었음을 함께 연구하고자 다각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했으며 역사적 사실을 기초를 시작으로 해 학문적 연구가 필요하며 일본국민들 대상으로 역사적 배경에서 출발해 쉽게 이해되도록 민간단체가 나서서 홍보하게 되면 경색된 한일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들은 실질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사회 전반에 문화와 예술이 조화롭게 어울러지는 현상을 보면 알 수 있다면서 한류 드라마나 트로트로 전파를 시작한 K-POP 노래 등 근, 현대음악이 일본에서 문화로 정착되듯 이제는 문화와 예술이 혼연(渾然)이 되어 일본에 전파된다는 건 위와 같은 맥락에서 아주 중요한 역사교육으로 인식될 수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또, 문화와 결을 같이하고 있는 미술과 의복, 즉 한국 전통의 복식인 한복은 문화와 예술교류 차원뿐 아니라 인간의 의식주 생활에서 아주 소중한 문화이고 아울러 한복으로 인한 패션쑈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시각적, 홍보적 효과까지 창출할 것이라고 한복 연구가인 이미승(실크코리아 드레스)원장은 침묵을 깨고 강조해 말했다.       2. 도쿄 전시회 및 한복패션쇼 - 사업기간 : 2020년 6 ~ 9월 http://www.edaynews.com/detail.php?number=31447&thread=01r05     3. 수은선생 ‘간양록’의 재발견의 <수은강항선생 일대기> 책자 전달 ‘수은 강항선생 일대기’ 강대의 저자는 수은선생의 일본유교전파에 따른 유교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한‧일간의 민간 교류에 원동력을 갖기 위해서라도 일대기 책자 발간이 매우 중요했다고 말하자 참석했던 재일교포 강용희씨와 사토대표는 2019년 한국에 가 국제학술세미나에 참석해 ‘수은강항선생 일대기’가 제작되고 있는 과정을 알았다며 ‘대한민국 석학이 인정한 책’이 출간되었노라고 더 기뻐하며 말했다.   ‘수은 강항선생일대기’는 강항의 노래와 북 콘서트로 한‧일 양국에서 올해 수차례 공연이 펼쳐지면서 유교문화를 알릴 전도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은강항선생의 유물과 유적<간양록(건거록)(필사본)과 강감회요(목판) 등>들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올해 전격 추진 중에 있으며 용역조사에 이어 국제학술세미나로 이어질 전망이다.   사전에 보낸 자료를 모두 검토한 황성운 한국문화원장은 수은강항선생에 대한 일본에 끼친 문화와 교육에 대한 위대함은 익히 잘 알고 있다면서 문화원 건물을 자세히 안내하면서 우리 고유의 한복을 입고 우리나라 예절을 배우고 익히는 한옥으로 고풍스러운 한국관과 임시 전시실로 사용이 가능한 공간을 보여 주며 최대한 협조해 보겠다고 말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세미나실의 다양성과 1층 메인 전시실을 둘러보면서 우리나라의 경이로운 경제적 발전과 문화와 예술의 선진화에 감탄을 금치 못하면서 로비에서 2시간여 마라톤회의에 들어갔다. <책자 구입정보 예스24, yes24 / http://www.yes24.com/Product/Goods/88338126> <‘수은 강항에서 배동신’ 참고 자료>   <수은 강항선생 소개> 1567년 태어난 ‘일본 유교의 비조’ 수은 강항선생(1567∼ 1618년)은 사숙재(私淑齋) 文良公 강희맹(姜希孟)선생으로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시인(詩人)이며 서화가의 5대손으로 영광군 불갑면 유봉마을에서 태어났다.   공조와 형조의 좌랑 을 지냈으며 휴가로 고향에 돌아왔다가 정유재란이 일어나 자 군량 수송과 의병 모집 책임을 맡았다. 왜의 수군이 서해 로 돌아 들어오자 선생은 식솔들과 함께 배를 이용해 이순 신 장군 휘하로 들어가려다가 두 형과 함께 왜군의 포로가 되었다.   왜국으로 피노되어 시코쿠(四國) 지방의 오즈(大津)성에 약 1년여, 교토의 후시미(伏見)성에 약 1년 8개월 머물면서 비 밀리에 선조에게 적중봉소를 올리고 탈출을 수차례 기도했으나 실패하고, 2년 8개월 후에 왜의 제자 후지와라 세이카 (강항선생이 지성(至聖)임을 알고 선생의 제자로 조선의 주 자학 이론과 과거제도, 상례 등을 모두 전수 받고, 불교를 배 척한 일본 주자학의 개조)의 도움으로 38명의 조선의 포로 를 데리고 귀국했다.   강항은 일본에서 돌아온 후 조정의 부 름을 받았으나 적국에 잡혀갔던 죄인이라 하여 나서지 않고 은거하며 학문에 힘썼다.   당시 강항선생은 『강항휘초』(姜沆彙抄) 수진본을 남겼는데 사서오경 발문(跋文), 『곡례전경』(曲禮全經), 『소학』(小學), 『근사록』(近思錄) 등 16종을 수록한 책이 현재 일본 국립 공 문서관 내각 문고에 소장되어 있다.   홈페이지 : www.강의나라.com 블 로 그  : https://blog.naver.com/ yug42 카     페 : https://cafe.naver.com/yeonggwanggun https://cafe.naver.com/sueunkanghang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daeui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edaynews69 밴드 : https://band.us/band/7905251 트위터 : https://twitter.com/edaygang 카카오스토리 : https://story.kakao.com/yug42 유투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xGh0xLrC1X6Ek3eaqsGwVg/videos?disable_ polymer=   (회장 박석무 이하 기념사업회)에서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2020년 수은강항에서 배동신 전시회’를 갖는다고 27일 10시 광주시 00식당 연회실에서 가진 신년 인사회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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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1-27 / 뉴스공유일 :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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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 특집 취재>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 이하 기념사업회)에서는 지난 14~17일(2박 4일 일정) ‘수은강항에서 배동신’이라는 타이틀로 2020년 한국민과 일본인들을 위한 상호간의 민간 교류 활성화와 소통을 위해 일본 도쿄를 문화와 예술 전문가 4명과 피스로드인 에이메 사토회장과 강용희 이사 그리고 마츠모토 평화협회 사무총장 등 7명이 전격 방문했다. 15일 오후 2시에는 재일본 대한민국대사관 손웅기(재경관)참사관과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황성운 원장을 만나 그동안의 기념사업회의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와 2020년 문화예술사업 민간교류차원의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 한국문화원에 사업 제안 전문가로 구성된 기념사업회원들은 경색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올바른 민족문화 이해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수은강항선생의 고사성어(故事成語)와 대한민국의 근대와 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배동신, Hooranky BAE 배한성화백의 작품세계에 대한 전시․학술 연구세미나를 가져보자고 건의했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의 유교문화 및 조선시대 선비들의 생활 속 문화예술의 향유기회 확대로 양국의 문화와 예술을 브랜드 화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피력했다.이러한 문화이해의 시작은 423년전 강항의 애민정신에서 기인됨을 국익차원에서라도 적극 홍보에 나서야 한다고 한 관계자는 강조해 말했다. 또, 수은강항은  근대 일본을 다진 ‘일본 유교의 비조’로 일본국의 사상적 뿌리가 되었음을 함께 연구하고자 다각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했으며 역사적 사실을 기초를 시작으로 해 학문적 연구가 필요하며 일본국민들 대상으로 역사적 배경에서 출발해 쉽게 이해되도록 민간단체가 나서서 홍보하게 되면 경색된 한일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들은 실질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사회 전반에 문화와 예술이 조화롭게 어울러지는 현상을 보면 알 수 있다면서 한류 드라마나 트로트로 전파를 시작한 K-POP 노래 등 근, 현대음악이 일본에서 문화로 정착되듯 이제는 문화와 예술이 혼연(渾然)이 되어 일본에 전파된다는 건 위와 같은 맥락에서 아주 중요한 역사교육으로 인식될 수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또, 문화와 결을 같이하고 있는 미술과 의복, 즉 한국 전통의 복식인 한복은 문화와 예술교류 차원뿐 아니라 인간의 의식주 생활에서 아주 소중한 문화이고 아울러 한복으로 인한 패션쑈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시각적, 홍보적 효과까지 창출할 것이라고 한복 연구가인 이미승(실크코리아 드레스)원장은 침묵을 깨고 강조해 말했다. 2. 도쿄 전시회 및 한복패션쑈     - 사업기간 : 2020년 6 ~ 9월 전 시 명 전시기간 전시 내용 작품수 (도쿄전시회) 수은 강항에서 배동신 (매주 2회이상 풀피리연주 및 퓨전국악공연) 6월 1일 ~ 9월 30일 - 수은강항선생과 배동신화백의 작품 전시를 통해 피노되어 일본에서의 생활과 경험을 예술 작품으로 풀어낸 두 위인의 개성과 함께 당시의 성과와 업적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 미술품 경매에 대한 홍보 강조차원임(신문, 방송인터뷰, 작가와의 대화, 전시회 퍼포먼스 등) 50~100점 (한⦁일 국제한복페스티발)   전시회 29~30일 한복은 오천 년 역사동안 우리 겨레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꾸며 준 실생활 의복으로 한복에는 우리 조상이 살아온 삶의 모습과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아주 소중한 의복으로 착안해 단순히 몸을 보호하는 옷이 아니라, 우리 문화임을 널리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다. 50여점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   30일날 (오전) 1. 학술세미나 2. 한복페스티벌 결선발표 1. 학술세미나 2.한복대회 진선미 결선발표 경매진행 30일날 (오후) 명화(미술품)명품 경매진행 명화명품 인터넷 경매진행 3. 수은선생 ‘간양록’의 재발견의 <수은강항선생 일대기> 책자 전달  ‘수은 강항선생 일대기’ 강대의 저자는 수은선생의 일본유교전파에 따른 유교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한‧일간의 민간 교류에 원동력을 갖기 위해서라도 일대기 책자 발간이 매우 중요했다고 말하자 참석했던 재일교포 강용희씨와 사토대표는 2019년 한국에 가 국제학술세미나에 참석해 ‘수은강항선생 일대기’가 제작되고 있는 과정을 알았다며 ‘대한민국 석학이 인정한 책’이 출간되었노라고 더 기뻐하며 말했다. ‘수은 강항선생일대기’는 강항의 노래와 북 콘서트로 한‧일 양국에서 올해 수차례 공연이 펼쳐지면서 유교문화를 알릴 전도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은강항선생의 유물과 유적<간양록(건거록)(필사본)과 강감회요(목판) 등>들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올해 전격 추진 중에 있으며 용역조사에 이어 국제학술세미나로 이어질 전망이다.  사전에 보낸 자료를 모두 검토한 황성운 한국문화원장은 수은강항선생에 대한 일본에 끼친 문화와 교육에 대한 위대함은 익히 잘 알고 있다면서 문화원 건물을 자세히 안내하면서 우리 고유의 한복을 입고 우리나라 예절을 배우고 익히는 한옥으로 고풍스러운 한국관과 임시 전시실로 사용이 가능한 공간을 보여 주며 최대한 협조해 보겠다고 말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세미나실의 다양성과 1층 메인 전시실을 둘러보면서 우리나라의 경이로운 경제적 발전과 문화와 예술의 선진화에 감탄을 금치 못하면서 로비에서 2시간여 마라톤회의에 들어갔다.   <수은 강항에서 배동신 참고 자료> <수은 강항선생 소개> 1567년 태어난 ‘일본 유교의 비조’ 수은 강항선생(1567∼ 1618년)은 사숙재(私淑齋) 文良公 강희맹(姜希孟)선생으로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시인(詩人)이며 서화가의 5대손으로 영광군 불갑면 유봉마을에서 태어났다. 공조와 형조의 좌랑 을 지냈으며 휴가로 고향에 돌아왔다가 정유재란이 일어나 자 군량 수송과 의병 모집  책임을 맡았다. 왜의 수군이 서해 로 돌아 들어오자 선생은 식솔들과 함께 배를 이용해 이순 신 장군 휘하로 들어가려다가 두 형과 함께 왜군의 포로가 되었다. 왜국으로 피노되어 시코쿠(四國) 지방의 오즈(大津)성에 약 1년여, 교토의 후시미(伏見)성에 약 1년 8개월 머물면서 비 밀리에 선조에게 적중봉소를 올리고 탈출을 수차례 기도했으나 실패하고, 2년 8개월 후에 왜의 제자 후지와라 세이카 (강항선생이 지성(至聖)임을 알고 선생의 제자로 조선의 주 자학 이론과 과거제도, 상례 등을 모두 전수 받고, 불교를 배 척한 일본 주자학의 개조)의 도움으로 38명의 조선의 포로 를 데리고 귀국했다. 강항은 일본에서 돌아온 후 조정의 부 름을 받았으나 적국에 잡혀갔던 죄인이라 하여 나서지 않고 은거하며 학문에 힘썼다. 당시 강항선생은 『강항휘초』(姜沆彙抄) 수진본을 남겼는데 사서오경 발문(跋文), 『곡례전경』(曲禮全經), 『소학』(小學), 『근사록』(近思錄) 등 16종을 수록한 책이 현재 일본 국립 공 문서관 내각 문고에 소장되어 있다.   홈페이지 : www.강의나라.com 블로그 : http://edaynews.comhttps://blog.naver.com/ yug42 카페 :https://cafe.naver.com/yeonggwanggun      http://edaynews.comhttps://cafe.naver.com/sueunkanghang 페이스북 : http://edaynews.comhttps://www.facebook.com/daeui 인스타그램 : http://edaynews.comhttps://www.instagram.com/edaynews69 밴드 : http://edaynews.comhttps://band.us/band/7905251 트위터 : http://edaynews.comhttps://twitter.com/edaygang 카카오스토리 : http://edaynews.comhttps://story.kakao.com/yug42 유투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xGh0xLrC1X6Ek3eaqsGwVg/videos?disable_ polymer=   <배동신 화백 소개> 배동신 화백은 1920년 6월 16일 광주 광산구 송정동에서 배연원과 조옥진의 6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금강산에서 배동신이 혼자 앉아 그림을 그리던 모습을 지켜본 박수근이 재능을 발견하고 그림의 기초를 일러주었다. 이후 박수근의 소개로 평양에서 장이석을 만나게 되고 문학수의 권유로 동경유학길에 오르게 된다. 1939년 가와바타화학교(川端畵學校)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그림의 기초를 익혔다. 이 무렵 동경에서 문학수와 이중섭을 만나 더욱 화가로서의 열정을 불태운다. 배동신은 일본의 유명한 미술교수의 딸과 사랑에 빠진다. 와타나베 마사에는 ‘기교도 드러나지 않고 선도 꾸임이 없으면서 모든 움직임을 포착하고 있는 배동신의 그림에 매료되었던 것이다. 그들과의 사이에 첫째 아들 ‘용’이가 태어나고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며칠을 대문간에서 서성였으나 거절당했다. 배동신 화백은 23살의 젊은 나이에 일본 자유미술가 협회전에 입상하면서 일찍이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1974년 도쿄의 화랑과 오사카 한국화랑에서 열린 개인전에서였다. 일본 황실에서도 직접 전시장을 방문,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4호짜리 「자화상」은 일본인 컬렉터가 날마다 전시장에 와서 사고 싶다고 했지만 ‘한국에 있어야 할 그림’이라고 가지고 돌아왔다고 전한다. 날마다 술에 빠져 급성간염으로 쓰러져 적십자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이때 달려온 여인이 살레시오 여고 음악교사로 재직하던 전남여고 시절의 미술부 제자 김인규였다.(2014년 타계) 조대 음악과 박기석교수로부터 입원소식 듣고 달려와 지극정성으로 간호해주었다. 그의 대표작은 「항구의 배」와 「자화상」 「조선장」 「목포항구」 「무등산」 「여인-인물」 시리즈 등이 있는데 주요작품은 일본 동경 우에오미술관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밖에도 1974년 일본전이 끝난 뒤 가지고 돌아온 「자화상」(1953년, 33×20㎝) 한국의 드로잉 걸작으로 평가받은「드로잉」작품 (1985년작, 3호크기) 드로잉걸작, 르몽드지에 소개된 누드 드로잉(1959년 64×45㎝) 「복숭아」(1961년작, 62×40㎝) 「무등산」(1963년작 54×40㎝) 「붉은 옷을 입은 여인」(1964년작 52×40㎝) 「나부」(1978년작, 40×6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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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10일 구청상황실에서 양학선 선수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학선 기념공간 조성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기념공간 조성사업은 양학선 선수가 나고 자란 양3동 발산마을의 생가를 리모델링해 전시관으로 조성하고, 주변 골목길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 발전과 구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학선 기념공간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는 도시재생 선도사업인 오천마을 재생프로젝트 사업으로 3억여원을 투입, 양학선 선수가 나고 자란 생가를 리모델링해 전시관 조성 및 주변 골목길 정비로 진행되며, 조성 후 주민협의체에서 위탁 관리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구청, 양학선 선수, 주민협의체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전시관에 전시할 ‘양학선 선수 체조 스토리가 담긴 물품’ 및 초상권을 이용한 골목길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올림픽 체조영웅 양학선 선수와 구도심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광주 서구의 구도심 활성화와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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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영애)는 희망찬 새해를 맞아 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도, 시군 여성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성지도자를 초청, 새 도약을 다짐하며 화합을 위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신년인사회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재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군 여성의원, 여성단체 회원 및 여성 지도자, 시장․군수 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년하례, 조영애 회장 신년사, 김영록 도지사 격려사, 이용재 의장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남지역 3자녀 이상 자녀를 둔 5가정을 초청해 생필품을 전달,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저출산 문제 극복 정책에 동참했다.   조영애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0년에는 여성만의 권익 신장보다는 양성이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도록 여성 특유의 감성과 따스함을 살려 여성의 꿈과 미래가 보장되는 아름다운 전남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여성의 권익을 높이고 양성평등을 이루는데 헌신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여성이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일․가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여러 시책을 추진하는 등 여성이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일과 가정 양립을 돕는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운영과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및 보편적 가족서비스를 위한 가족센터 확대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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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신임 상임이사로 송기정 교보생명 전 상무를 선임했다. 송기정 상임이사는 앞으로 3년간 생명보험재단을 이끌게 된다.   송 상임이사는 전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부터 약 30년간 교보생명에 근무하며 변화관리팀장, 고객서비스지원본부장, 인사지원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한 2001년부터 다솜이지원팀장을 맡으며 교보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을 총괄한 바 있다.   송 상임이사는 “기업 재직 시절에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을 해온 바 있다”며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생명보험재단에서도 추구하고 있는 목표인 수혜자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보다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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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1-06 / 뉴스공유일 :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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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아 전남 지명을 분석한 결과, 쥐와 관련된 지명이 총 25개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쥐와 관련된 지명 전국 64개 중 39%(25개)로 가장 많은 규모다. 전남에 이어 전북 9개, 경남 6개, 경북 5개, 대전 3개 순이다. 쥐와 관련된 지명의 분포를 살펴보면 전남 25개 가운데 15개(60%)가 섬 또는 해안가에 위치, 서남해안에 많이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로부터 쥐는 자연재해를 미리 예고해주는 영물로서 해안과 도서지방에서는 뱃길의 안전, 농사의 풍작과 흉작을 결정해주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숭배됐다.   이름별로 ‘쥐섬’이라는 지명이 신안 증도면 쥐섬을 비롯해 4개로 가장 많다. 이 밖에도 두 개의 마주보고 있는 섬이 쥐를 닮았다는 신안 지도읍의 ‘큰쥐섬’과 ‘작은쥐섬’, 아홉 마리 쥐가 모여드는 형국인 나주 봉황면의 ‘구서고(九鼠庫)’ 등 이 있다.   쥐는 우리 문화에서 숭배와 질시를 동시에 받아온 터라 이중적인 이미지가 지명에 반영된 곳도 있다.   곡성 오산면의 ‘선세(善世)’ 마을은 쥐가 다닌다는 의미로 ‘현서(縣暑)’라 불리다가 마을이 우연히 폐촌되고 인심이 변하자 사람들이 이를 지명(地名) 탓이라 생각해 선하고 어진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의 ‘선세(善世)’로 바꿨다고 전해진다.   정애숙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쥐 관련 지명은 다른 여러 십이지 동물에 비해 그 수가 많지 않지만, 각각 재미있는 이야기를 품고 우리 국토 한편에 자리잡아 왔다”며 “다산(多産), 예지(叡智)의 상징인 쥐의 해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도민 삶이 보다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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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2-29 / 뉴스공유일 : 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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