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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앞두고 12일 대안신당(가칭)과 천정배 의원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승환 교수를 초청해 '검찰개혁과 수사권 조정의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천정배 의원(대안신당(가칭), 광주 서구을)은 "검찰과 경찰이라는 막강한 권력조직 간의 권한 다툼이 아닌 국민 입장에서 가장 바람직한 수사, 소추 구조를 만든다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지금 패스트트랙에는 경찰 개혁 법안이 올라와 있지 않다. 그러나 지금은 패스트트랙에 올릴 시간도 없기 때문에, 아쉽지만 현재의 법안만을 갖고 최선을 모색할 수밖에 없다"면서 공수처에 이은 대안신당의 시리즈 검찰경찰개혁 간담회 의의를 설명했다.   정승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현행 신속처리 절차 법안은 검찰개혁이 불가능하다. 검찰의 막강한 권한은 거의 그대로 남을 것이고, 경찰은 제2의 검찰이 되어 같은 권한을 행사하려 할 것이다. 검찰과 경찰의 상호 견제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검찰개혁을 위해서는 검찰의 직접수사를 폐지하고 경찰이 수사를 하도록 하되, 검찰은 수사지휘권과 수사종결권을 통해 경찰의 수사를 통제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 교수는 “수사구조 개혁은 공수처 설립 관련성 속에서 검토되어야 한다. 수사권 조정은 공수처의 설립과 운영의 경과를 지켜보면서 구체적 내용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정 교수는 패스트르랙 법안 처리가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반드시 수정해야할 부분은 무엇인가는 유성엽 대표의 질문에 대해, “경찰에게 사법적 처분인 불기소 결정권을 잠정적으로 부여한 불송치 결정권이 가장 심각한 문제다”고 지적하면서, “불송치 결정권은 검찰의 소추권한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경찰서장, 경찰서 수사과장 등 불송치 결정의 주체가 늘어나면서, 권한 남용과 부패의 위험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반드시 삭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교수는 “경찰도 검찰 못지않은 개혁의 대상이다”면서, “검경수사권 조정 합의문에 자치경찰제, 경찰의 인권옹호 방안 시행, 사법경찰직무의 독립성 확보, 경찰대 개혁방안 시행 등이 명시되었으나, 패스트트랙에는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수사권 조정과 별개로 수사구조 개혁을 위해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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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김용태)가 11월 12일(화) 현대자동차(주) 광주서비스센터와 산·학협동식을 체결했다.   급변하는 4차 산업관련 미래 첨단기술 자동차산업인 자율주행 자동차에 필요한 최신 기술교육프로그램과 최신 기자재를 지원받는 산·학협동 협약식은 학생, 교직원, 현대자동차임직원이 참석한 가운에 성대하게 추진됐다.   김용태 교장은 “최근 자동차산업은 4차 산업의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으로 부각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 경쟁력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최첨단 기술산업이 적용된 분야”라고 말했다. 이러한 최첨단 자동차 기술산업은 미래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흥망성쇄를 좌우하는 국가 핵심산업으로 국가마다 최신기술을 연구 개발 육성 정책에 최우선적으로 투자를 하는데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중요한 핵심산업인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 현대자동차(주)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특성화고 학생들을 우수한 신기술 교보재로 교육할 수 있도록 학교와 기업체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우수한 최첨단 기술교육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이에 필요한 실험실습 기자재를 지원 받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산학협력 활동이 될 전망이다.   광주는 기아자동차 생산공장이 자리하여 연간 6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자동차제조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은 고도의 기술을 활용하는 노동집약산업으로 고용창출과 연관산업 발전인프라를 동시에 갖추어 도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경제적인 소득향상에 기여하여 삶에 질을 개선하는데도 매우 긍정적인 산업으로 평가되어 여타의 타시도에서도 자동차 산업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미래 유망산업이다. 미래 4차 산업에 핵심기술 기반인 자율주행 자동차는 앞으로 모든 가전 홈시어터 등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기술들이 자동차 하나로 집결되는 초컨넥티드카의 미래 지향적인 사회로 변화되고 있어 자동차 산업은 지속적으로 우수한 기술인력 수요가 필요하게 되고 이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인력을 육성하는 것은 올바른 인성과 핵심직무역량을 반드시 갖추어야 된다.   이동승 3학년 부장교사는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광주형일자리인 소형 SUV자동차 10만대 생산은 물론 기아자동차 60만대 제조 기술인력에 필요한 우수한 자원을 광주전자공고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기술인력을 육성하는데 NCS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현장직무수행능력을 갖추어 전국최고의 자동차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하는 전자공업고등학교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학생과 교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산학협동을 통하여 학생과 지역사회, 기업이 동시에 성장하고 함께하는 미래지향적인 산학협력관계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의미 있는 협약식을 마무리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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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윌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광내산서원보존회(회장 강재원 이하 보존회)에서는 내산서원 용계사에서 처음으로 "수은선생 추향제"를 봉향한다. 이날 수은선생 추향제의 초헌관에는 이개호 전  농림부장관(재선 국회의원), 아헌관 이장석 재선도의원, 종헌관 강성휘 전 재선의원(박지원국회의원 사무국장)과 호남지역유림 및 영광 중, 고교생들과 함께 분향한다(일본 사토회장 일행 분향, 포함) 특히 영광공업고등학생 중 제관으로 당일 추향제에 3~5명을 선발해 자유학기제 체험학습을 병행한다. 보존회에서는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 이하 기념사업회)와 함께 추향제를 봉향한후 오후에는 수은선생의 유적과 유물을 중심으로 국가지정문화재를 위한 국제학술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보존회원과 기념사업회원을 위해 교통편으로 45인승버스 2대가 당일 9시30분에  목포시 3호광장과 광주향교 광장에서 출발한다. 한편, 한일경제제재조치이후 경색된 양국을 바라보는 매스컴의 취재열기가 높아져 지난 5일 KBS 광주방송총국 '전매청' 프로그램에서는 일본이 수은선생의 은혜를 안다면 역사앞에 속죄해야 한다며 수은선생의 일대기관련해 방영했다. 이어 11일 수은선생의 추향제에는 MBC광주방송국에서 전격 취재를 나와 이날 오후 뉴스에 방영할 예정이라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편집자 주> 내산서원은 1977년 10월 20일 전라남도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으며 1635년(인조 13)에 용계사(龍溪祠)라는 이름을 사액받고, 1702년(숙종 28)에 중수하였다. 그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74년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쌍운리 현재의 위치로 옮겨 다시 세워졌다. 운제마을을 앞에 두고 내산을 배경으로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외삼문과 용계사(사당)를 중심축으로 외삼문, 내산서원, 내삼문, 사당 순으로 배치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에 맞배지붕으로 아담하고 소박하며, 서원은 정면 4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이다. 외삼문은 근년에 지은 것으로 유물관에는 《강감회요》 목판각과 《수은집》《운제록》 《문선》《잡지》《간양록》의 필사본 등이 보관되어 있다. 수은선생은 사숙재 강희맹선생의 5대손으로 1593년(선조 26)에 전주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교서관 박사, 성균관 전적을 거쳐 형조좌랑에 이르렀다. 정유재란 때 이순신(李舜臣)의 휘하로 들어가고자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다가 왜군을 만나 투신자살을 기도했으나 실패, 가족 일부가 왜국으로 압송되었다. 수은선생은 왜에서의 유폐생활 중 왜국의 역사, 관제, 지리 등을 알아내어 《적중견문록(賦中見聞錄)》을 작성,선조에게 보냈으며 '일본 유교의 비조'가 되었다. 1600년 5월 19일에 유배에서 풀려 38명의 포로와 함꼐 귀국하였으나 사색당쟁과 백형인 저어당 강해선생의 신묘사화의 연류 등으로 스스로 자신을 죄인으로 자처하면서 귀향하여 후학 교육에 전념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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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지부(회장 이영석)는 신임 여성회장에 조정숙 교육자를 영입했다. 취임식은 11월 1일 오후 3시,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진행된다. 서울시지부는 조정숙 회장을 영입하면서 평생을 교육자로서 미래세대의 주인공을 육성하는 일을 해오신 만큼 이러한 삶은 우리 자유총연맹이 지켜온 가치와 미래상에도 잘 부합되는 분이라 생각했고 한국자유총연맹이 추구하는 국리민복의 시대정신을 실현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데 적임자로 생각해서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정숙 신임 여성회장은 30년 넘게 한국교육 발전에 이바지해온 인물로서, 취임후 자총의 예하 단체인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지구촌 재난구조단’과도 힘을 합쳐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통하여 미래지향적 자총의 핵심가치인 ‘국리민복과 평화통일’ 사업에 역량이 모아질 전망이다. 조정숙 여성회장은 개포고 진학부장, 잠신고, 언남고 등에서 30여년 가까이 학교 현장에서 교육자로서 활동해 왔고, 또한 현재에도 종로학원 수시전략연구소 소장으로서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적인 교육과 미래설계를 위한 진로진학 지도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UN NGO가입단체로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국민운동단체이며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국리민복’을 주 가치관으로 삼고 활동하고 있고 조정숙 여성회장은 20만이 넘는 서울시지부 회원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활동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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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오는 11월 1~2일에 석정웰파크시티 홀론아트홀에서 ‘2019 아태 역사문화도시 청년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거주하는 6개국 7개 역사문화도시(한국 고창, 중국 시안·우한, 베트남 호치민, 캄보디아 시엠립, 키르키즈스탄 오쉬, 몽골 울란바토르) 청년 40여명이 참여해 각 도시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표하고 서로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에선 고창청년벤처스(대표 염상훈) 회원들이 대표로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공동의 과제를 논의한다.   또 컨퍼런스에는 유기상 고창군수가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역사문화(11월2일 오전 9시)’를,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방송인 자히드(Zahid Husaain) 씨가 ‘인더스 문명과 간다라 문명의 본향, 파키스탄(11월2일 오전 10시)’을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고창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줌과 동시에 역사문화도시 고창의 면모를 세계에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창군 관광진흥팀 김동원 팀장은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 모여 서로의 문화다양성을 배우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고창의 품격있는 역사·문화 관광 인프라를 홍보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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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31 / 뉴스공유일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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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강항선생 일대기'출간을 앞 두고 29일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 이하 기념사업회)에서는 제 3차 임시 이사회가 광주시 서구 돌섬바다 연회실에서 만찬회의로 개최됐다. 이날 전, 광주시의회 강박원의장과 전, 광주시 광산구 민형배구청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이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민형배 전 구청장은 2020년 4월 국회의원선거가 끝나고 기념사업회 이사장직을 수락한다는 말을 해 참석이사들로 부터 큰 환영에 박수를 받았으며 강박원 전 광주시의회의장은 월봉서원을 반석위에 올려논 민청장의 치적과 저력을 잘 알고 있다며 애국애족하는 수은선생의 선양사업에 가일층 협조하는 일이야말로 곧 애국하는 일이라는걸 강조했다. 민 전 구청장은 바쁜 일정으로 참석한 이사들과 함께 만찬도 못갖고 먼저 자리를 떠났으며 속행된 이사회에서 앞으로의 회의와 2020년 총회에 대한 여러 의견을 진지하게 나눴으며 입회비규정과 월회비에 대한 규정을 두기로 결의했다. 한편, 기념사업회가 2014년 12월 영광군에 등록증에 의해서 급조된 등록원부에 의한 기념사업회를 정식 사단법인으로 전남도청에 지난 28일 서류접수를 이미 마친 상태이므로 법인의 정식 인가증이 나오면 정관과 규정 그리고 관련 서류를 모두 공개하고 2020년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민형배 전 광주시광산구청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하기로 거듭 결의했다. <수은 강항선생 일대기 내용?!> 1567년 태어난 ‘일본 유교의 비조’ 수은 강항선생(1567∼1618년)은 사숙제(私淑齊) 文良公 강희맹(姜希孟)선생으로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시인(詩人)이며 서화가의 5대손으로 공조와 형조의 좌랑을 지냈으며 휴가로 고향에 돌아왔다가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군량 수송과 의병 모집  책임을 맡았다. 왜의 수군이 서해로 돌아 들어오자 선생은 식솔들과 함께 배를 이용해 이순신 장군 휘하로 들어가려다가 두 형과 함께 왜군의 포로가 되었다. 왜국으로 피노되어 시코쿠(四國) 지방의 오즈(大津)성에 약 1년여, 교토의 후시미(伏見)성에 약 1년 8개월 머물면서 비밀리에 선조에게 적중봉소를 올리고 탈출을 수차례 기도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2년 8개월 후에 왜의 제자 학승 후지와라 세이카(강항선생의 제자)에게 조선의 주자학 이론과 과거제도, 상례 등을 전수해 줘 '일본 유교의 비조;가 된다. 이후 세이카는 불교를 배척하고 일본 주자학의 개조가 되며 그 제자 세이카의 도움으로 38명의 조선의 포로를 데리고 귀국했으며 일본에서 귀국 후 조정의 부름을 받았으나 적국에 잡혀갔던 죄인이라 하여 나서지 않고 은거하며 학문에 힘썼다. 홈페이지 : www .강의나라.com 블로그 : http://edaynews.comhttps://blog.naver.com/yug42 카페 : http://edaynews.comhttps://cafe.naver.com/sueunkanghang 책자판매 : 전국 서점에서 2019년 11월 11일부터 판매합니다.               <010-4192-5182 저자 직통폰>정가 25,000원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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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30 / 뉴스공유일 :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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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高麗末·朝鮮(初 관료이었던  恭穆公 강시(姜蓍) · 通亭公 강회백(姜淮伯) · 戴敏公 강석덕(姜碩德) 등 세분 선생의 시제가 2019年 음력(陰曆) 10月 2日(陽曆 10월 29일)   오전 10시경 후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京畿道) 연천군(漣川郡) 왕징면(旺澄面) 강내리(江內里) 능촌(陵村) 소재 선영에서 성대하게 時享이 奉行되었다.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 통정공파종회(종회장 강대석)에서도 시도종회 소속 현종 43여 명이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경기도(京畿道) 연천(漣川) 선영에서 거행되는 時享奉行에 참석하여 崇祖(숭조) · 敦睦(돈목) · 育英(육영)의 정신을 아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 최근 몇 년 사이에도 광주전남종회(회장 강원구)에서는 2016년 4월 16일(토) 진주 봉산사 兵馬都元帥 姜以式 將軍의 춘향제제, 2016년 4월 21일(목) 산청 봉양사 진주강씨 박사공파 대종회 15선조 춘향제, 2016년 11월 4일(금) 예산 은열공 강민첨 장군시제, 2018年 음력(陰曆) 10月 5日(陽曆 11월 12일)  경기도(京畿道) 시흥시(始興市) 수암면(秀岩面) 하상리(下上里) 先塋(선영) 조선조 시·서·화 3절(三絶) 인재공(仁齌公) 강희안(姜希顔) 時享奉行 참석 등을 추진했다..    (1) 恭穆公 강시(姜蓍) 선생 생애와 업적 고려(高麗) 27代 충숙왕(忠肅王) 2年 을묘년(乙卯年:西紀 1315年)12월 22일生, 고려(高麗) 31代 공민왕(恭愍王) 6年 정유년(丁酉年:西紀 1357年) 성균시(成均試) 등제(登第), 판도판서(版圖版書), 밀직부사(密直副使), 추충보조공신삼중 대광상의문하찬성사(推忠補祚功臣三重 大匡商議門下贊成事), 봉(封) 진산군(晋山君), 이조(李朝) 2代 정종(定宗) 2年 경진년(庚辰年:西紀 1400年) 11月 26日 卒. 묘소(墓所)는 경기도(京畿道) 연천군(漣川郡) 왕징면(旺澄面) 강내리(江內里) 유좌(酉坐). 공(公)은 박사공(博士公) 6世孫이다. 시호(諡號)는 공목공(恭穆公), 배(配) 정신댁주(貞愼宅主) 진주하씨(晋州河氏), 시향(時享)은 망축비(望祝碑) 경기도(京畿道) 연천군(漣川郡) 왕징면(旺澄面) 강내리(江內里)에서 음력(陰曆) 10月 2日 모시고 있다. (2) 通亭公 강회백(姜淮伯) 선생 생애와 업적 고려(高麗) 31代 공민왕(恭愍王) 6年 정유년(丁酉年:西紀 1357年)生. 고려(高麗) 32代 우왕 2年 병진(丙辰:西紀 1376年) 문과급제(文科及第) 이조판서(吏曹判書), 예문관(藝文舘) 대제학(大提學), 정당문학(政堂文學), 호(號)는 통정공(通亭公), 이조(李朝) 3代 태종(太宗) 2年(西紀 1402年)卒. 묘소(墓所)는 경기도(京畿道) 연천군(漣川郡) 왕징면(旺澄面) 강내리(江內里) 유좌(酉坐). 공(公)은 박사공(博士公) 7世孫이다.  배(配) 동래(東來) 군부인(郡夫人) 정씨(鄭氏), 배(配) 증(贈) 정경부인(貞敬夫人) 성주이씨(星州李氏). 시향(時享)은 경기도(京畿道) 연천군(漣川郡) 왕징면(旺澄面) 강내리(江內里)에서 음력(陰曆) 10月 2日 모시고 있다. (3) 戴敏公 강석덕(姜碩德) 선생 생애와 업적 조선(朝鮮) 태조(太祖) 4年 을해생(乙亥生:西紀 1395年), 조선(朝鮮) 4代 세종조(世宗朝) 이조참판(吏曹參判), 대사헌(大司憲), 개성유수관(開城留守官), 조선(朝鮮) 7代 세조(世祖) 4年 기묘(己卯:西紀 1459年) 9月 9日 卒. 봉 진양부원군(封 晋陽府院君) 시호(諡號) 대민공(戴敏公), 묘소(墓所) 경기도(京畿道) 연천군(漣川郡) 왕징면(旺澄面) 강내리(江內里) 능촌(陵村) 선영(先塋) 후우록(後右麓) 신좌(辛坐), 공(公)은 박사공(博士公) 8世孫이다. 배(配) 정부인(貞夫人) 증 정경부인(贈 貞敬夫人) 청송심씨(靑松沈氏), 시향(時享)은 경기도(京畿道) 연천군(漣川郡) 왕징면(旺澄面) 강내리(江內里)에서 음력(陰曆) 10月 2日 모시고 있다. 출처 : ‘古代 東洋社會의 主役 姜姓의 由來와 史蹟’ (P238) >   P141∼142 > 麗末·鮮初 관료 恭穆公 강시(姜蓍)· 通亭公 강회백(姜淮伯)  생애와 업적 > 2017.12.28. >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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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29 / 뉴스공유일 :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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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역사문화의 중심 나주(羅州)를 상징하는 대표 문화재인 ‘금성관’(錦城館,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호)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최종 확정됐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8월 29일 문화재청 보물 지정예고, 이달 17일 문화재위원회 최종심의 등을 거쳐, 25일 금성관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37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성관은 과거 나주목 객사(客舍) 건축물로, 조선 성종 18~20년(1487. 4. 12.~1489. 7. 20.)에 목사(牧使) 이유인이 건립했다. 이후 1775년과 1885년 중수됐고, 일제강점기에는 군 청사로 사용되다 1976년 보수 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에 이르고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殿牌)와 궐패(闕牌)를 모시고 매달 초하루, 보름에 대궐을 향해 예를 올리는 망궐례를 행했으며, 지방에 온 외국 사신이나 중앙 관리들을 접대(숙박)하는 장소로 사용됐다. 금성관은 타 지역 유사 건축물과 차별화된 건축적 특성을 지닌다. 조선시대 객사 건축물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클 뿐 아니라, 팔작지붕을 하고 있어서 일반적인 맞배지붕의 정청과 대비되는 희귀성을 갖는다. 인근에 위치한 나주향교 대성전도 팔작지붕 형태를 하고 있어, 이러한 건축 양식은 지역적 특수성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금성관은 주심포계 양식의 요소를 채용한 익공계 공포 구성이 돋보인다. 1출목 3익공식의 공포형식은 제한된 공력으로 충분한 위계를 드러내고자 하는 의도에서 만들어낸 변형 기법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일반적인 객사와는 달리, 월대와 평면 및 입면 그리고 천장 등을  임금이 거주하던 궁궐의 정전과 유사하게 구성한 점은 격조 있는 건축물로서 금성관의 가치를 돋보이게 한다. 금성관은 의향 나주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장소다. 임진왜란 발발 시, 건재 김천일 선생이 호남의병 출정을 알렸던 장소였고, 조선말기(1895년) 단발령이 내려졌을 때 나주 유생들이 금성관에서 구국정신을 부르짖으며, 통곡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일제강점기 잔혹한 수탈 속에서도 전체적인 문화재 원형을 잘 보존해오며, 근현대 나주 군청사로도 사용됐던 금성관은 오늘 날 나주의 각종 역사·문화행사 개최 장소로 활용되어오고 있다. 지난 해 전라도 정명 천 년 기념식이 열렸던 곳도 나주 금성관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금성관은 역사성, 건축성, 예술성 등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이어, “금성관은 나주인의 의로운 정신을 더욱 단단히 유지해줬던 나주의 자긍심이자, 역사 그 자체”라며, “지방문화재에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됨에 따라, 국가차원의 보다 체계적인 보존·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나주시는 금성관 보물 지정을 기반삼아 지난 해 복원을 완료한 나주읍성 4대문, 금성관 인근에서 진행 중인 동헌 및 향청 복원사업, 나주목사내아, 나주향교 등 주요 문화재와의 연계를 통해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나주시는 금성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에 따라, 국보 제295호 인 나주 신촌리 금동관과 총 19점의 국가 보물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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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26 / 뉴스공유일 :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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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의병 선양사업을 계획하고 의병 관련 유물자료의 기증․기탁 및 매도 접수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의병의 역사적 조사·연구, 전시, 교육 및 교류, 선양활동을 목적으로 유물자료 확보를 위해 지난 7일 누리집을 통해 기증․기탁 및 구입공고를 내고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수집 대상은 임진왜란(1592년)부터 3․1운동(1919년) 이전까지 의병 관련 일체의 유물자료다. 참가 자격은 개인(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으로 도굴품과 도난품 등 불법문화재 자료는 신청이 불가하다.   수집 대상은 해당 문화유산과 관련된 문집, 서적, 잡지·신문, 사진첩, 지도, 지적도, 보고서, 간찰, 임명장, 통문, 당시 사용한 무기, 군복 등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의병 관련 유물이다. 기증·기탁 및 매도를 원하는 소장자는 전라남도 문화자원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서류는 전라남도와 각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증·기탁자에게는 자료 수증 증서와 수탁 증서를 발급하고, 자료 매도를 원하는 경우 유물수집위원회 평가를 거쳐 매입하게 된다.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손 예우 및 교육․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의병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의병 관련 자료 수집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물 평가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료구입선별위원회’와 ‘자료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감정 평가한다. 수집 예정 유물은 누리집 등 온라인 공개를 통한 불법문화재 검증 절차를 거쳐 수집을 진행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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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16 / 뉴스공유일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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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복합문화센터 건립비 100억 여원을 확보함에 따라 서구 지역에 문화, 교육, 복지 등 주민생활 인프라 확충이 기대되고 있다.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2020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 국․시비 등 108억원을 확보하게 된 것. - 국무조정실 주관 2020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선정 - 공공도서관, 평생학습관, 진로체험센터, 주차장까지 들어설 예정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도서관, 공원, 주거지 주차장 등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필수 인프라를 확충해, 생활편익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복합시설 조성사업이다.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서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7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하고, 생활 SOC사업의 홍보 및 주민들의 의견들을 수렴해 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서구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작 단계에서부터 시설 설계 및 운영방안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열악한 구 재정으로는 100억원이 넘는 사업을 현실적으로 자체 추진하기 어렵다.”며 “국시비를 통해 도서관과 학습관 그리고 주차장에 이르기까지 주민생활에 획기적인 편익을 제공할 이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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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06 / 뉴스공유일 : 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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