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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입냄새 원인의 90%는 혀 구강세균, 오라브러쉬로 말끔히 ‘해결’ 동영상뉴스

입냄새 원인의 90%는 혀 구강세균, 오라브러쉬로 말끔히 ‘해결’   [기독교저널 = 김재수 기자] 구취(口臭)의 사전적인 의미는 구강 및 인접기관에서 발생하는 입 냄새를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자신과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악취를 지칭한다. 입냄새는 성인의 약 50% 이상이 증상을 겪게 ...

http://www.christianjournal.kr [ repoter : 김재수 기자 ]

뉴스등록일 : 2014-10-21 / 뉴스공유일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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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기독교저널 = 김충정기자] 모바일 앱 전문 벤처기업 ‘스타썬문’(대표 윤민혁)이 구내식당의 식단 메뉴 및 영양정보, 공지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스마트폰 앱 ‘오늘의식단’을 출시했다. 이 앱은 전국의 기업, 관공서, 학교, 공장, 병원 등에 있는 모든 구내식당과 위탁급식업체에 적용 가능하다. 매일 조중석식 메뉴를 실시간으로 보여줘 기존의 종이 식단표를 대체할 수 있고, 이용시간, 휴무일 등 공지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자주 방문하는 내 주변 구내식당을 관심식당으로 설정해 놓으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구내식당 개발사, 영양사에게 말하기 기능을 통해 희망 메뉴, 개선사항 등을 건의할 수 있다.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고객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서비스 개선 및 품질 향상을 기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첫 화면에서 ‘식당찾기’를 터치해 원하는 구내식당의 식당명(식당코드)을 입력하면 해당 구내식당 이름 및 주소가 뜬다. 이를 터치하면 이 식당에서 오늘 제공하는 조중석식 메뉴가 사진, 가격과 함께 보여진다. 조중석식별로 최대 4개까지 메뉴가 보여지며 밑반찬과 후식까지 모든 세부메뉴가 제공된다. 또한 중량(g), 칼로리(kcal), 상세재료, 원산지까지 종합적인 식단 정보제공이 가능하다. 이용시간 및 공지사항 등도 실시간으로 전달, 변경이 가능하다.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은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제공할 수도 있다. 스타썬문 윤민혁 대표는 “규모에 비해 아직 체계화, 선진화가 미흡한 국내 단체급식사업 분야에서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이고 이용자와 운영업체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장기적으로 구내식당 외에 일반 음식점에도 확대 적용해 이용자 수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민혁 대표는 국내 굴지의 IT기업 연구원 출신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타썬문을 단기간 내 벤처인증기업으로서 성장시켰다. 스타썬문은 서울시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 우수수행기업,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창업지원사업 우수완료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인터넷진흥원 등 정부기관 포상경험도 많다. 한편 스타썬문은 ‘오늘의식단’ 출시를 기념해 30개 구내식당에 한해 무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청은 이메일 (cs@starsunmoon.kr )로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30개 구내식당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소비자는 구글플레이 (http://www.christianjournal.kr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tarsunmoon.todaysikdan)에서 무료로 ‘오늘의식단’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오늘의식단’ 앱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odaysmenu.kr)를 참조하면 된다. 기독교저널

http://www.christianjournal.kr [ repoter : 김충정 기자 ]

뉴스등록일 : 2014-10-21 / 뉴스공유일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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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저널 = 김충정기자] 대한민국약속재단(총재 이한동 전국무총리)은 한국청소년연합-그린넷(회장 박병선 광동중교장/이사장 김창신)과 공동으로 환경보전을 주제로 2014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작품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 열리는 이번 공모대전의 목적은 환경 친화적 청소년 육성,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구현,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평화의 생명공동체 구현에 있으며 이를 위해 인간사랑 자연사랑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전국 초중고 재학생을 중심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공모부문에는 글짓기, 그림, 포스터, 사진, 만화, UCC, 실천사례 등이며 응모는 전국의 청소년 누구나 10월 31일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되며, 입상자는 '사랑의 날개' 홈페이지(www.wwCUP.org)를 통해 11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여성가족부장관상 1점, 환경부장관상 1점, 서울특별시장상 5점, 대한민국약속재단총재상 및 한국청소년연합회장상 등 총 200여명에게 시상이 이루어진다. 시상식은 11월 16일(일) 오전 10시 서울시립 성동청소년수련관 1층 무지개극장에서 개최예정이며 별도의 계획에 의해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대전은 여성가족부, 환경부,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대한민국약속재단과 한국청소년연합이 공동 주최한다. 다음은 환경작품 공모대전 실시요강이다. ◇환경작품 공모대전 실시요강 ▲목적: 환경 친화적 청소년 육성 /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구현 /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생명공동체 구현 ▲주제: 환경보전 ▲공모부문: 글짓기(산문, 운문) / 포스터 / 그림 / 사진 / 만화 / UCC / 실천사례 ▲공모기간: 2014년 10월 31일까지 ▲응모자격: 전국 청소년 ▲응모요령(작품 규격) - 글짓기(산문): 2,000자 이내 - 글짓기(운문): 제한 없음 - 포스터: 4절 켄트지 세로 - 그림: 4절 켄트지 가로 - 사진: 12 x 17(30.48cm x 43.18cm) - 만화: 4컷(4절 켄트지) - UCC: 5분 이내 ▲제출방법 - 모든 작품은 등기우편 또는 학교 담당선생님께 제출 - 보낼 주소: 120-85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세무서1길 28(홍제동) - 작품에 성명, 학교, 학년, 전화번호를 꼭 기재할 것 ▲시상계획: 여성가족부장관상(대상 1명) / 환경부장관상(대상 1명) / 서울특별시장상(대상 5명) / 대한민국약속재단총재상(금상 30명) / 한국청소년연합회장상(은상, 동상, 장려상 다수) ▲심사기준: 교훈적 내용과 창의성 / 작품 표현의 예술성 /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이해도 / 환경보전 및 에너지절약 실천의지 ▲심사위원: 환경교육 전문가 위원 5인 내외 ▲심사발표: 2014년 11월 5일 홈페이지(www.wwCUP.org) ▲시상식: - 일시: 11월 16일(일) 10시 - 장소: 서울시립 성동청소년수련관 1층 무지개극장 ▲기타사항 - 응모 참가비 일체 없음 - 입상작의 판권 및 저작권은 주최 측에 귀속되며, 출품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음 - 이미 발표된 작품이나 모방성이 인정되는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시상 후에도 입상이 취소 또는 환수됨 기독교저널

http://www.christianjournal.kr [ repoter : 김충정 기자 ]

뉴스등록일 : 2014-10-21 / 뉴스공유일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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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기독교저널 = 김충정 기자] 대명리조트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특별이벤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명리조트에서 출시된 상품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8프로 할인혜택 및 즉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다. 평생회원권 공유제(등기제) 와 계약만기 시 전액원금 100프로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패밀리&스위트는 기명기준 연간 30박+15박(추가박수)의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되며,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대명리조트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양양의 쏠비치호텔&리조트,거제,대명리조트 변산,대명리조트 경주,제주,단양, 양평 최근 신설된 여수엠블호텔,일산 킨텍스 엠블호텔 등 또한 앞으로 삼척리조트 개관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진도,남해,청송등 추가리조트 도 예정되어있다 지금 가입 시 기명의 경우 객실료 회원가격에 50%,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 50%할인 등 혜택이 주어진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분양가격은 원룸스타일 패밀리형 2250~2980만, 투룸스타일 스위트형 3200~424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또한 상위클래스들을 위한 최고급 리조트 VVIP 프리미엄 노블리안 회원권은 소노펠리체 뿐 아니라 소노빌리지,델피노빌리지 그리고 전국의 모든 노블리안을 이용할수 있으며 소노펠리체 회원권 분양가격은 최저가 1억대부터 분양구좌가 형성되어 있다. 실버,골드,로얄스위트,회원권으로 나뉘며 대형평형으로 럭셔리 그 자체이며 평형대별로 잔여분양하고 있다. 마감된 평형대가 있으므로 문의 후 검토하는 것이 좋다. 대명리조트는 매년 최고의 실적 우수자 포상을 하며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직원들을 격려한다. 여기에 홍명호 팀장이 2013년 영예의 분양실적 1위라는 "영업판매왕" 으로 수상하게 됐다. 홍명호 팀장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계약 이후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회원의 신속한 예약관리 및 담당 레저컨설턴트 로서의 회원 간의 소통으로 신뢰감를 느끼게 하며 계약 이후가 더 중요하며 철저함과 성실함이 비결이라 전하며 최우수 영업판매왕으로서의 프로의식을 엿볼수 있었다. 대명리조트의 컨설턴트들은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상담부터 계약 및 예약까지 1대1 회원 전담 관리제도로 관리하고 있으며, 리조트 사용이나 많은 편의시설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경력이 있고 추후예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전문성 있는 능력있는 직원과의 만남이 중요하며 또한 홍명호팀장은 가장 중요한 회원의 예약관리에 중점을 두며 기존의 일대일 전담 예약에서 보다 더 나아가 팀원들과의 조화로 "팀웍 전담 예약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철저한 팀체제 회원관리로 신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하고 있다. 계약 시 내방 및 방문을 원하면 대명회원권 담당 레저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신속하게 계약절차를 안내해준다 (휴일주말 24시간 야간상담) 또한 안내문과 책자를 원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법인콘도회원권 문의환영) 대명리조트 회원권 분양문의 02-567-3777 카톡문의 hmh3737 홈페이지 www.daemyung-resort.com 기독교저널

http://www.christianjournal.kr [ repoter : 김충정 기자 ]

뉴스등록일 : 2014-10-21 / 뉴스공유일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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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제10차 아셈(ASEM) 정상회의 공식 수행을 위한 이탈리아 방문 중에 16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문화유산활동관광부 장관, 국립21세기미술관장, 메르카티 디 트라이아노 박물관장, 이태리 태권도협회장, 현지 언론 기자 등 8개 주요 문화예술 기관장과 면담하고 양국의 문화협력과 인적 교류협력의 확대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김 장관은 한국-이탈리아 문화유산 분야 양해각서(2014. 10. 15. 문화재청 체결)를 통해 양국의 문화재 협력과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마련되었음을 상기하고, 문화재협력, 문화와 관광 교류, 관광진흥정책 등 실질적 교류 협력 증진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정부 간 인적 교류와 프로그램 교류 등을 제의했다.     이에 이탈리아 다리오 프란체스 치니(Dario Frances Chini) 문화유산활동관광부 장관은 양국의 문화유산 보존과, 복원 분야의 인력 및 기술 등 문화유산 부문의 교류 증진을 희망했고, 문화정책과 관광정책 공유와 관련해 더욱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김 장관은 이에 앞서, 로마 콜로세움 복원 현장을 찾아 로셀라 리아(Rossella Rea) 박물관장을 면담하고 민간기업의 투자 유치를 통해 문화재 보존 및 복구를 추진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사례를 살펴보고 문화재 복원 및 복원 관련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로마시대 증권거래소를 현재의 박물관으로 전환하면서 문화유산과 첨단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성공한 사례로 꼽히는 메르카티 디 트라이아노(Mercati di Traiano) 박물관을 찾아 루크레치아 웅가로(Lucrezia Ungaro) 관장과 환담하고, 파리치 클라우디오(Parisi Claudio) 로마시 문화재 관리 총괄감독관 등 관계자와 함께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사업으로 개최되고 있는 조각가 박은선(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의 전시작품을 관람했다.      또한, 로마대학교 라 스피엔자(La Spienza) 한국어과를 방문해 마스트란젤로 마틸데(Mastrangelo Matilde) 동양학과 학과장 등 한국어과 관계자를 면담하고 이탈리아 내 한국어 보급현황과 확대방안 등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김 장관은 태권도 불모지였던 이탈리아에 1960년대에 진출하여 태권도 보급에 기여한 박선재 현 이탈리아 태권도협회 회장을 만나 격려했다. 이탈리아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태권도에 대한 인지도가 급상승하여 현재 등록된 선수만 2만 4천여 명에 이른다.          17일 오전에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 미술전(2014. 12. 17. ~ 2015. 3. 15.)이 열리는 이탈리아 국립21세기 미술관(MAXXI)을 찾아 이 미술관의 예술감독인 후 한루(Hou Hanru) 박물관장과 현대미술의 흐름과 미술관 운영,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미술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당부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은 2014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와 공연 등, 공동 교류 행사를 추진 중이며, 10월 15일 한국 문화재청과 이탈리아 문화유산활동관광부 간의 ‘문화유산 분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향후 문체부는 이탈리아 문화유산활동관광부와 유적 및 유물 보존과 복원을 위한 협력 강화, 정부 간 문화관광 교류 확대, 한국어 보급, 미술 분야 교류 확대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독교저널

http://www.christianjournal.kr [ repoter : 양승관 기자 ]

뉴스등록일 : 2014-10-21 / 뉴스공유일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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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저널 =양승관기자]  기획재정부는 21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0월호에서 "지난 1~8월까지 누계 총수입은 230조8000억원, 총지출은 240조8000억원으로 이에 따른 통합재정수지는 -10조원, 관리재정수지는 -34조7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8월 재정수지가 부진한 이유는 국세와 세외수입은 줄어든 반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을 적극적으로 집행하면서 총지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작년에도 8~9월에는 재정수지가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3분기에 부가세 납부 등이 이뤄지면서 연말까지 점차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1~8월 누계 국세수입은 136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0억원 감소했으나, 추석 전 근로장려금 조기지급 등 일시적 요인을 고려하면 1조원 증가했다. 취업자 수가 늘면서 소득세는 3조원 증가했으나, 환율하락 및 내수부진 등으로 부가가치세ㆍ관세ㆍ법인세 등이 3조3000억원 감소했다.     8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11조1000억원으로 전달보다 7조8000억원 늘었다. 기재부는 "국고채는 매달 균등하게 발행되나 만기가 찾아온 국고채에 대한 상환은 3ㆍ6ㆍ9ㆍ12월 등 연중 네 차례만 이뤄지기에 상환이 없는 달은 국가채무가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9월 및 12월에 예정된 국채 상환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의 중앙정부 채무는 8월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집행실적은 올해 주요 관리대상사업 299조4000억원 가운데 9월 말까지 227조6000억원이 집행돼 연간계획 대비 76.0%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기독교저널

http://www.christianjournal.kr [ repoter : 양승관 기자 ]

뉴스등록일 : 2014-10-21 / 뉴스공유일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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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27일(월) 오후 7시부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4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을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음악 교육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서, 2014년 현재 부산, 전주, 강릉 등 전국 32개 거점 오케스트라에서 1,9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합동공연은 그동안 아이들이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관객이 있는 정식 무대에서 선보임으로써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전국 32개 거점 오케스트라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15명의 아이들이 연주자로 나선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총 4차례에 걸친 리허설캠프를 통해 준비한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 베토벤의 ‘교향곡 7번’ 등, 완성도 높은 합주연주를 90여 분간 선보일 계획이다.   합동공연에 참여하는 115명 아동 대부분이 2∼3년 전 ‘꿈의 오케스트라’를 통해 처음으로 악기를 접한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길지 않은 시간 동안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각자의 소리를 모아 준비한 공연인 만큼 그 의미와 감동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기존의 획일적 교습을 통한 악기 위주의 교육방법에서 탈피해, 구성원 간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합주교육 중심의 새로운 교육방법론을 적용하여 진행돼 왔다. 한두 개의 음계를 먼저 학습한 아이들은 자신보다 미숙한 친구들에게 자신이 먼저 익힌 것을 알려주고, 아이들 서로가 가르침과 배움을 교환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 합동공연에서 플루트를 연주하는 염성현(광주 남초등학교, 6학년) 군은 “연습이 가끔 힘들 때가 있었지만 나 말고 다른 친구들도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에 견디며 더욱 열심히 노력했다.”라면서, “감동적인 공연을 우리 스스로 해낸다는 것이 신나고, 많은 관객 앞에서 연주할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라고 말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왕따,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면서 “향후 2017년까지 ‘꿈의 오케스트라’를 40개로 확대하는 한편, 더욱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 자료의 개발·보급, 참여 강사 교육과정 운영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합동공연은 ‘꿈의 오케스트라’ 참여 아동, 부모, 음악 강사 등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온라인 신청(www.onoffmix.com)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브람스, 대학축전 서곡 (Johannes Brahms, Academic Festival Overture, Op.80), 베토벤, 교향곡 7번(Ludwig van Beethoven,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연주로 구성되어 있다 기독교저널

http://www.christianjournal.kr [ repoter : 양승관 기자 ]

뉴스등록일 : 2014-10-21 / 뉴스공유일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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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저널 =양승관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014년 10월 17일(금) 배덕광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남인순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9건의 법률안과 정부가 제출한 “북태평양 공해수산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협약 비준동의안”을 포함하여 총 1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지난 금요일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개정안(배덕광의원 대표발의): 이동통신단말장치 구매 지원금 상한 규정을 삭제하고, 이동통신사업자는 이동통신사업자와 단말장치 제조업자의 지원금 지원 내용을 분리하여 공시하도록 함. - 모자보건법 개정안(남인순의원 대표발의): 보건복지부장관은 난임시술 의료기관을 지정하고 3년마다 평가를 실시하며, 효율적인 난임극복 지원을 위해 난임시술현황 등에 대한 통계자료를 관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기독교저널

http://www.christianjournal.kr [ repoter : 양승관 기자 ]

뉴스등록일 : 2014-10-21 / 뉴스공유일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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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승부는 언제나 짜릿한 감동과 기쁨을 준다. 특히 이번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수많은 드라마와 명승부가 연출되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12년 만의 금메달을 선물한 복싱 라이트플라이급(46∼49kg) 신종훈 선수(인천시청)도 역시 그러했다. 상대 선수는 세계랭킹 1위의 비르잔 자키포프(카자흐스탄) 선수로 지난 2010년 광저우대회에서 신 선수에게 8강 탈락의 아픔을 선물했던 당사자였다.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신 선수는 초반부터 강력하게 밀어붙였다. 3라운드에서는 양팔 가드를 내리고 상대의 주먹을 위빙(좌우로 움직여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는 기술)과 더킹(하체를 공격할 때 상체를 구부려 방어하는 기술)만으로 피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심판 전원일치를 이끌어내며 금메달이 확정되자 그는 제일 먼저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사각의 링에서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그의 모습은 전 아시아 국가에 생중계되어 많은 크리스천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그의 금메달 획득으로 한국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로 12년 만에 복싱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국제복싱협회에서는 그를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하며 그의 가치를 인정했다.  신종훈 선수는 어릴 적 단 10여 평에 불과한 집에서 부모님과 누나 그리고 여동생 둘까지 총 6명의 식구가 생활했다. 그가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선택한 길이 바로 복싱이었다.  “복싱 대회에서 우승하면 3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시작했다”는 그는 2011년 바쿠 세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복싱선수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대전료 등으로 2012년 온 가족이 살 수 있는 집을 샀고, 부모님에게 차도 선물한 효자다. 당시 소감에 대해 “내 방이 생겨 정말 기뻤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는 항상 겸손하고 순수했다. 하지만 그해 열린 런던올림픽에서 그는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다. 그 충격으로 방황하던 그를 위로하고 붙잡아 주었던 것은 다름 아닌 신앙이었다.  “선수촌 당시 감독과 선배들을 따라 교회에 갔는데 찬양을 듣는데 전율과 감동이 느껴졌어요. 당시는 찬양인지도 모르고 노래가 참 감동적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찬양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죠. 방황하던 당시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잠도 못 이루었죠. 혼자 있고 싶을 때 교회로 향했어요. 가서 기도도 했지만 일단 교회에 가면 하나님이 저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셨죠. 힘들면 찬양을 들으며 힘을 냈어요. 잠을 잘 때도 찬양을 들으며 잠을 청했죠”  신앙으로 재기한 그에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기도의 힘을 체험할 수 있었다. 늘 시합 전 심한 긴장감으로 불안해하는 그를 16강전 북한선수와의 일전을 앞두고 윤덕신 목사가 끌어안고 기도해주었다. 그러자 그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이전과는 달리 침착하게 시합에 임해 승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윤 목사에게 매 경기 기도를 부탁했다. 기도의 힘으로 그는 승승장구했고 결승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금메달이 확정되자 링 위에서 감사기도를 드렸어요. 정말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기도가 절로 나왔어요. 기도도, 그 자리에 입맞춤한 것도 모두 그 때문이죠. 시합 전 기도할 때 부담도 사라지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넘쳐났어요. 제가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가능했다고 분명하게 믿어요”  그는 이번 금메달이 끝이 아닌 시작임을 강조한다. 오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또한번 링 위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라고 그는 선언했다. 그의 포부처럼 또한번 브라질에서도 그가 감사기도를 드리는 모습이 전 세계에 전해지길 기대해본다 기독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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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10-21 / 뉴스공유일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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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으로 유명했던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유명한 길입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을 남긴 길이 있습니다. 현재 로마로 통한다는 그 길은 ‘아피아 가도’(Via Appia)라는 이름의 길로 남아 있습니다. 이 길은 평화의 길이 아니라 정복하는 자의 길이었습니다. 막강한 군사력을 앞세워 많은 지역을 정복해나가던 로마제국의 입장에서 그 길은 승리의 환호성이 넘치는 길이었지만 정복당하는 지역의 사람들에게는 치욕스러운 길이었습니다. 따라서 그 길은 모든 사람들이 두 손 들고 환영만 할 길은 아니었습니다.  동양과 서양을 이어주던 길이 있었습니다. ‘실크로드’(Silk Road)입니다. 고대에 비단무역을 계기로 하여 중국과 서역 각국의 정치·경제·문화를 이어준 육해 교통로를 총칭하는 길입니다. 총길이 6400㎞에 달하는 실크로드는 중국 중원 지방에서 시작해 지중해를 거쳐 로마에까지 이르렀던 길입니다. 한 마디로 이 길은 무역로였습니다. 실크로드는 이어져 있지 않지만 그 이후 인간들이 만든 수많은 무역로는 지금도 국경을 초월해 하늘과 바다에 길을 만들어 쉬지 않고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정복로와 무역로와는 성격이 전혀 다른 길이 있습니다. 순례자의 길입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순례자의 길은 ‘산티아고 길’(Camino de Santiago)입니다. 이 길은 프랑스 국경마을 생장 피 드 포르에서 출발해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 북서쪽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이르는 800km의 길입니다. 199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길이기도 합니다. 이 길의 시작은 사도시대 사도 야고보가 프랑스 국경을 거쳐 스페인 산티아고까지 영혼 구원을 위해 걸었던 길입니다. 그 길이 오늘날 순례자들을 위한 길이 되어 전세계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길이 되었습니다.  정복로와 무역로, 순례자의 길 중에 어느 길을 제일 많이 가고 있습니까? 우리가 가야할 길은 어느 길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언급한 세 길은 눈에 보이는 길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중요한 눈에 보이지 않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21세기에도 변함없이 이어져가야 하는 길입니다. 그 길은 복음의 길입니다. 선교의 길입니다. 그 길이 중요한 것은 그 길에 기독교 문화가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역사학자인 아놀드 토인비는 “바울이 타고 온 배가 오늘의 유럽을 싣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바울이 유럽에 복음을 전함으로 유럽에 문명의 꽃이 피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길을 참 잘 닦습니다. 어디를 가나 길이 잘 닦여져 있습니다. 당장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는 곳까지도 도로를 닦아 놓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길을 닦아 놓아도 기독교 문화가 전달되지 않는 길이라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는 사람을 살리는 길이 되지 않고 사람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닦아 나가야 할 길은 사람을 살리는 기독문화의 길입니다. 기독문화의 길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구원의 길이 됩니다.  기독문화의 길은 보이는 길이 아닙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이미 보이지 않는 수 없이 많은 길들이 사람들을 잡아끌고 있습니다. SNS문화는 보이지 않는 현대문화입니다. SNS안에는 수 없이 많은 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SNS안에 기독문화가 제대로 보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모습을 아직까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좋은 크리스천이지만 정작 SNS안에서는 크리스천으로서의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NS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길을 놓치면 기독교 문화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의 기독교는 SNS안에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21세기 초반입니다. 앞으로 어떤 세상이, 어떤 문화가 우리를 지배하려고 덤벼들지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땅의 모든 크리스천들이 보이지 않는 기독문화의 길을 적극적으로 앞장서 닦아 나가야 합니다. 장차 이 땅에서 살아나갈 크리스천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이 무엇입니까? 이전에는 눈에 보이는 것을 물려주었습니다. 유럽의 기독교는 건물로서의 교회를 물려주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건물로서의 유럽교회는 유명 관광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는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은 눈에 보이는 것 이상으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문화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기독문화, 가진 것을 나누는 섬김의 기독문화, 약하고 버림당하고 외롭고 소외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돌보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문화. 이같은 예수 그리스도 사랑의 기독문화를 물려주기 위해서 오늘을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크리스천들은 보이지 않는 기독문화를 닦아나가는 사명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독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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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뉴스)2014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 선정 시상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시도의원, 시민사회단체장 등 44명 수상     ㅣ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와 나눔뉴스, 시정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2014년 3월 30일 오후 1시30분에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언론계, 교육계, 문화계,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선하여 선정한 특별대상 9명, 대상 35명이 영예의 국가공헌대상과 지역사회공헌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내빈과 수상자 분들이 국민의례 개회식을 하고있다.   2014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수상자와 기관단체장 내빈등 400여명의 축하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막 축하공연으로 시낭송 장충열, V-STAR 퓨전국악밴드, 애버그린중창단 합창, 평양가수 백미경 공연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MBC방송 아나운서 하지혜 MC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회장인 (사)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의 내빈 인사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3선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대회 조직위원장인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최종옥 기업경제신문 상임대표가 내빈소개와 인사말을 하고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가공헌대상 특별대상 수상자인 국회법제사법위원장 박영선 의원과 국회의원 서영교 의원의 축사, 이인규 심사평가위원장의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 선정결과 발표가 있었다. ▲ 3월30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장인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축사를 하고있다. 이어 K-POP 걸그룹 가수 에이걸스, 걸그룹 가수 이엑스아이디, 조아라 바이올린연주, 정정미국악단, 신윤아 가야금병창 등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시상은 특별대상, 대상. 순으로 시상됐다.   ▲국가공헌대상 특별대상을 수상한  국회법제사법위원장 박영선 의원과 국회의원 서영교 의원이 특별대상 수상후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최종옥 대회장과 포즈를 취하고있다.   <특별대상-대한민국 국가공헌대상 대회장 상> 국회의원 이석현 국회의원 박영선 국회의원 이용섭 국회의원 이종걸 국회의원 서상기 국회의원 김재윤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백군기 국회의원 김영주 ▲지역사회공헌대상 대상을 시군구 자치단체장,  시도의원, 시민사회단체장이 상을 수상하고있다.  <대상-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지방행정발전 심노진 경기도의회 의원 지방의회발전 강희용 서울시의원 지방의회발전 임우진 (사)대동문화 시민문화대학 학장 국가행정발전 박기열 서울시의원 지방의회발전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 지방의회발전 장재성 광주광역시서구의회 의장 지방의회발전 고준일 세종특별자치시 의회 의원 지방의회발전 박왕문 광주광역시서구 여성아동복지과장 지방행정발전 봉양순 서울시노원구의원 지방의회발전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 대회조직위원회 이인규 심사위원장(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상임대표)이 심사결과를 발표하고있다.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지역사회공헌부문 김수현 대한민국상이군경회한전검침사업본부 본부장 지역사회공헌부문 박석동 한국자유총연맹 부지부장 지역사회공헌부문 김기진 시가 흐르는 서울 대표 지역문화 시낭송부문 정기훈 광주 충장 방위협의회 회장 지역사회공헌 권명희 호서대학교사회복지학과 주임교수 지역사회공헌 송지연 미스어스차이나 심사위원 지역사회문화발전 애버그린 중창단 대표 오명석 문화예술공연부문   ▲ 30일 오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이 열려 바이올린연주 조아라가 참석하여 축하공연을 하고있다.      임명자 광주다문화협회 대표 지역사회발전 에이걸스 걸 그룹 가수 대중음악발전부문 조아라 바이올린연주자 문화예술발전부문 하지혜 아나운서 문화예술발전부문 이엑스아이디 걸 그룹 가수 문화예술발전부문   ▲ 30일 오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이 열려 바이올린연주 조아라가 참석하여 수상을 받고 있다. 브이스타 퓨전국악단 문화예술발전부문 최호상 충남기업인 연합회 회장 지역사회발전 지희순 공주녹색연합 운영위원 지역사회발전 최상옥 전통무용가 전통문화예술부문 강현범 전북도립국악단 전통문화예술부문 지남섭 정릉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지역사회발전 ▲ 30일 오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이 열려 걸그룹 EXID가 참석하여 수상후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장충열 전국시낭송대회 심사위원 문예시낭송부문 윤영종 광주명품대표 지역사회발전 정용회 광주목련 번영회대표 지역사회발전 ▲ 30일 오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이 열려 방송인 MC 하지혜가 참석하여 수상을 받고 있다.      백미경 평양가수 대중음악발전부문 김모정 예신(건강가꾸기 다이어트) 회장 미용산업발전 김경희 화성시 여자단기쉼터 소장 지역사회발전              기독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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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저널=양승관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동서식품(주) 진천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리얼 제품들의 대장균군 적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동서식품(주)이 생산하는 시리얼 18개 전품목에 대하여 총 139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자가품질검사 결과 대장균군이 검출되어 부적합된 완제품을 섞어 최종 완제품을 생산하다 적발되어 잠정 유통판매금지된 시리얼 제품들(3개품목, 26건)에서도 대장균군이 검출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 잠정 유통판매금지 제품들 중에서 ‘오레오 오즈(유통기한 ’14년 11월6일)‘의 경우 시중에 유통제품이 없어 검사를 실시하지 못하였다. 이번 수거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6개 지방식약청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잠정 유통판매 금지된 제품뿐 아니라 동서식품(주) 진천공장이 생산한 모든 시리얼제품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식약처는 현재까지 조사결과를 토대로 동서식품(주)에 대하여 ▲자가품질검사 결과 부적합된 제품을 다른 제품의 원료로 사용한 행위는 식품위생법 제7조 제4항을 위반한 것으로 시정명령하고 ▲ 부적합 사실을 보고하지 않은 행위는 식품위생법 제31조 제3항을 위반한 것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관할 진천군에 지시하였다. 또한 부적합 사실을 알고도 다른 제품의 원료로 사용한 행위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기관에서 수사 중이며, 수사결과에 따라 위법사실이 확인되면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부적합 제품을 다른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게 되면 행정처분 뿐 아니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참고로 동서식품(주)은 잠정 유통판매금지된 4개 품목의 경우 유통기한에 상관없이 ‘14년 10월 17일 이전에 생산된 모든 제품을 자체적으로 회수하겠다고 식약처에 통보해 왔으며, 식약처는 진천군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회수 점검토록 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가품질검사 제도의 운영상 미흡한 점이 있어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째, 자가품질검사 부적합 미보고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부적합 결과가 나왔음에도 이를 식약처에 보고하지 않는 경우 현행 과태료 3백만원에서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도록 강화하고,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 기준도 신설히고 부적합 제품을 다른 제품의 원료로 사용할 경우 현행 시정명령을 품목제조정지 1개월로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가품질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을 회수하지 않을 경우에도 현재 1년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서 5년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 조정한다. 둘째, 자체 품질검사 결과 부적합이 나오는 모든 제품을 보고하도록 명확화하 완제품에 대해 자체 품질 검사한 결과 부적합이 나온 경우에 모두 식약처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고, 다만, 기업의 품질검사 축소를 예방하고, 검사결과 보고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성실히 보고하는 업체는 출입검사 면제, 안전 컨설팅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셋째, 자가품질검사 항목과 주기도 강화한다. 자가품질 검사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모든 식품에 대해 1개월에 1회 이상 실시하도록 하고, 검사항목도 개선할 계획이다. 다만, 영세업체의 경우 부담이 클 수 있으므로 업체 규모별로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넷째, ‘자가품질검사 기록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모든 자가품질검사 기록을 유지·보관하고, 위·변조 등 조작을 방지할 수 있는 기록관리시스템 설치를 대규모 업체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한다. 식약처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을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자가품질검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업체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동시에 식품위생법령을 신속하게 개정할 계획이다. 기독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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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10-21 / 뉴스공유일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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