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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은 29일 오후 6시 연꽃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연성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연성문화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연성문화제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과 시흥시립합창단, 그리고 국악인 남상일의 콜라보공연으로 문을 연다. 짚풀공예나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되며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또, 7월의 첫날인 1일 오전 11시에는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민선7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이 열린다. 임 시장은 이날 지난 1년간의 소회와 앞으로 시흥 미래에 대한 비전을 풀어놓을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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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27 / 뉴스공유일 :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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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나주문화원(원장 최기복)은 지난 6월 15일~16일에 1박 2일, 22일엔 하루 동안의 생생문화재를 진행했다. 6월의 생생문화재는 코레일과 함께 기차를 이용한 교통인프라가 구축돼 참여자들의 편리를 증가시켜 새로운 분위기를 유도해 차별성을 가져와 품격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생생문화재 참여자는 서울 등지에서 기차를 타고 나주를 찾아 기차여행의 맛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온 것. 나주역에서 도착한 참여자들은 나주향토음식점 사랑채에서 한정식으로 나주의 맛을 즐기고 금성관 동익헌에서 풍류락 공연을 관람한 후 금성관, 정수루, 나주목문화관, 목사내아, 나주향교, 서성문, 남파고택 등으로 이어진 읍성 투어를 통해 조선의 향기를 직접 느꼈다.   서민의 애환이 담긴 나주의 맛 곰탕으로 저녁을 마친 참가자들은 클래식 공연으로 이름 높은 까페 예가체프 2층에서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연주회를 관람했다. 조선의 풍류와 어우러진 클래식 공연은 다른 도시에서 맛볼 수 없는 진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나주출신 작곡가 안성현을 기리는 공연이었기에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아름다움과 고전미를 뽐내는 나주목사의 생활공간이 목사내아의 숙박은 초여름 밤에 새로운 추억을 안겨주는 선물이 되었다. 나주가 자랑하는 천연염색 쪽체험과 나주반 만들기는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어느 누구도 지어낼 수 없는 하늘 빛 쪽 염색의 스카프는 훌륭한 선물이 되었고 우리나라 3대 소반인 나주반 만들기는 조상의 살아있는 숨결을 느끼게 했다. 신비의 전설 마한의 역사를 둘러본 복암리 고분전시관, 황포돛배에서 역사를 안고 흐르는 영산강의 절경은 상쾌한 휠링이 되어 돌아왔다. 이번에 코레일 홍보를 보고 참여했다는 방규옥씨는 “한마디로 유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사실 쪽 염색체험 하고 싶어서 참여했는데 대만족이다.”면서 “나주반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 좋은 경험이다.”고 감사의 뜻도 덧붙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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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25 / 뉴스공유일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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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광주광역시는 20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광주 인공지능(AI) 산업단지와 기업 간 상생발전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관하고 장병완·김경진 국회의원, 국회입법조사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네이버, 케이티(KT), 현대차 등 대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의 인공지능 전문가가 참석해 기업의 인공지능 활용과 광주 인공지능(AI) 집적단지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정책을 제시한다. 토론회는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능정보사회추진부단장의 ‘인공지능 산업동향 및 정부 추진계획’ 발제를 시작으로 손경종 광주시 전략산업국장의 ‘광주 인공지능(AI) 집적단지 육성계획’, 김유향 국회입법조사처 팀장의 ‘관련 입법동향 및 과제’ 발제가 이어진다. 이어 류한호 광주대 교수와 정혜동 인공지능(AI)연구센터장 등 6명의 국내 전문가가 광주 인공지능(AI) 산업단지와 기업 간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토론회는 자동차와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 등의 인공지능 산업연계는 물론이고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광주 인공지능(AI) 집적단지의 역할과 기업 간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광주시가 인공지능 선도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사업비 4061억원을 투입해 첨단 3지구에 데이터와 컴퓨팅파워 등이 제공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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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19 / 뉴스공유일 :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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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남본부(공동 상임대표 고진형․민점기)는 15일 영암 덕진면 통일쌀 경작지에서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15공동선언 19주년 전남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역사상 최초로 남북 정상이 만나 화해와 협력을 다짐했던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맞아 도민과 함께 한반도 평화 실현과 남북 민간교류 확대를 다짐하고 통일시대가 빨리 오길 기원했다.   기념식과 함께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의장 권용식) 주관으로 남북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다양하게 추진됐던 남북 농민 품앗이운동을 실현하고 민간교류 확대 촉구를 위한 통일쌀 모내기 행사도 열렸다.   고진형 상임대표는 “하루 빨리 대북제재가 풀려 통일쌀로 대표되는 전남의 농수산물이 북측에 전달되고 도민의 평화통일 염원이 한반도 전체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년 전 6․15 남북공동선언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씨앗이 뿌려진 이후 평화의 여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와 발맞춰 도민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남북 교류를 하나하나 실현해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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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15 / 뉴스공유일 :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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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에서는 오는 6월 19일 14시 일본의 심장부인 교토시 용곡대학교에서 일본 유교의 비조인 수은강항선생에 대한 역사왜곡부분을 집중 조명해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에서는 1990년 초부터 국내에서만 머무는 수준에서 국제학술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강항선생은 1597년 정유재란 당시 포로로 왜국에 끌려가 당시 일본의 무(武)의 문화를 문(文)으로 바꾸는데 실질적인 기여를 한 김대중 정부시절 ‘3월 문화의 인물’로 선정(選定)되기도 한 위대한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강항은 사서오경(四書五經)을 발문해 후지와라 세이카에게 전수했으나 이런 사실들이 하야시 라잔의 수제자인 야마자키 안사이와 현대에 접어들어서는 김선희 등에 의해 일본 유교의 뿌리를 강항에게서 찾지 않고 왜곡되어진 체로 일본 유교의 역사가 전파되고 있다는 점에 방점(傍點)을 찍고 지적하고 있다   이번 19일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3명의 발제자가 나서는데 첫 번째 강연은 무라카미 츠네오회장(수은 강항선생 일본연구회)을 대신해 (社) PEACE ROAD in Ehime ほんまる라디오방송 사토회장이, 두 번쨰는 천리대학교수 岡山善一郎OKAYAMA Zenichiro가『간양록』연구 藤原惺窩와의 관계를 중심으로’를 발표하며 세 번째로는 김덕진교수(광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가 ‘수은 강항의 제자와 그 활동’으로 역사의 진실을 밝힌다.   이미 기념사업회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10월 28일 전남 광양시청 1층 대강당에서 ‘수은강항선생과 광양수월정’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왜곡된 광양수월정기문과 수월정 30영에 대한 김덕진광주교육대학교 교수 발제에 의해 열띤 토론을 별여 진실을 밝힌 바 있다.   이어 2016년 6월 순천대학교 논문집에 '광주교육대학교 김덕진교수의 '광양수월정에 대한 오류'에 대한 글이 수록 되어 국내외학계에 큰 파장을 가져오기도 했다.   특히 지난 주말 6월 7일 선생의 기일(忌日)에 맞춰(음력 5월 6일) 400+1년주년 행사로 포로로 끌려간 일본 에이메현 오즈시에서 ‘수은강항선생 위령제’ 120여명의 참배인사가 몰려 대 성황(盛況)을 이루기도 했다.   또, MBC방송에서는 강항선생의 일대기에 초미의 관심을 갖고 2020년 자체 다큐 드라마를 준비의 일환으로 국제학술세미나 일행들과 함꼐 취재 길에 오르며 강항의 애국(愛國)충절(忠節)에 충효사상(忠孝思想)을 바탕으로 인성교육차원에서도 많은 언론들의 관심이 이 세미나에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40여명의 정, 관, 학계 인사들이 6월 18일 무안공항으로 수은강항선생 교토 용곡대학교 국제학술세미나에 맞춰 3박 4일일정으로 탐방 길에 오른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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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12 / 뉴스공유일 :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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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수은강항선생 400 + 1주념 일본 위령제 동영상뉴스

수은강항선생 400 + 1주념 일본 위령제가 1619년 5월 6일(음)을 기점으로 7일 일본 에이메현 오즈시에서 "PEACE ROAD in 에이메" 사토회장을 비롯해 솟세키 주님스님이하 관계자 100여명이  애도하면서 엄숙히 거행되었다.   500년 조선이 도도히 이어져 내려온 대한민국과 일본 열도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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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09 / 뉴스공유일 :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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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전라남도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남예총 임원진 및 11개 시군 예총회장과 상생간담회를 지난 5일 영암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갖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과 역량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전남예총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도문예 르네상스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전남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임점호 전남예총회장은 “전남의 문화예술인들은 2020 비엔날레 등 도가 추진하는 현안이 잘 추진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예총은 도 연합회를 비롯해 15개 시군 지부에서 1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다. 매년 종합예술제와 출향 호남예술인 초청 세미나 개최 등 지역 문화예술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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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아따, 사람들 앞에서 나맹키로 전라도 사투리를 재미지게 해블 사람 있으믄 나와보쑈.”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26일까지 ‘제9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라도말 자랑대회는 남도의 멋과 흥을 오롯이 담고 있는 전라도말의 가치를 일깨우고,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 함양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라도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나 단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5분 이내의 발표내용을 작성한 참가신청서를 전자우편(webmaster@jeonlado.com)이나 우편(광주광역시 북구 삼정로 87번길 20(두암동) 월간 전라도닷컴 앞), 팩스(062-654-9086)로 보내면 된다. 예선 결과는 27일 발표되며,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는 6월1일 북구 비엔날레 전시관 거시기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 본선 행사는 누구나 크게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전라도말 알아맞히기와 마당극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된다. 윤승중 광주시립민속박물관장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진짜 전라도 사람들이 쏟아내는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가 기대된다”며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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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14 / 뉴스공유일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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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월 10일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위해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회의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축제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및 예산안 등 안건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상사화축제추진위원회 김용식 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기점으로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본격 출발을 알렸다.”면서 “대표 프로그램의 강화를 위한 전문가 투입, 효율적이고 공격적인 홍보마케팅, 축제의 브랜딩을 통해 개성 넘치는 축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년 연속 문화관광육성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불갑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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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5-13 / 뉴스공유일 :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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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019年 6月 8日(土)10:30から(강항선생 逝去일 음력 5월 6일)일본 에이메현 오즈시 에서 위령제를 睡隠 姜沆先生慰霊祭 実行委員会 주최주관,  後援 : 一般社団法人PEACE ROAD in Ehime (사)韓国 睡隠 姜沆先生記念事業会・霊光 内山書院保存会으로 엄숙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위령제 행사에 힘을 실어주기위해 기사협찬과 후원을.(사)한국유교대학총연합회 (주)이데이뉴스 호남시도민신문사/  (주)호남일보사 / 호남연감사, 영광신문사 등 더 추가 등록했다 다음은 수은강항선생 위령제 홍보무제작 내용이다. 수은 강항(姜沆)선생 소개  수은 강항(睡穏 姜沆)(1567~1618)선생은 한국의 유학자로 정유재란시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오스 번주인 도도다카도라의 부하 노부신치로(信七郞)에게 영광 앞바다에서 일본에 피로(被虜)되어 오즈성(大津城)과 교토의 후시미성(伏見城)에 유폐(幽閉)되어 3년간의 간난신고(艱難辛苦)를 하다.  姜沆선생은 오즈성(大津城) 유폐(幽閉) 당시 긴산 솟세기(出石寺)의 주지 가이케이(法印)스님을 만나 깊이 교유하면서 적국(敵國)인 왜국을 이해하게 되지만 마음은 오직 고국(故國)으로 돌아가는 것뿐이었다.  姜沆선생은 고국에 돌아가고자 게이쵸 3년(1598년) 4월말 오즈성을 몰래 탈출하여 밤낮을 걸어 이바타시(우와지마)도달했으나 계곡을 빠져나오는 순간 검문중인 무사에게 체포되어 외국인 참수(斬首)장으로 끌려가 극적인 순간을 맞이하고서도 연이어 6번의 탈출을 시도했다.  그 뒤 1599년 6월 교토 후시미성으로 옮겨진 후 그곳에서 후지와라  세이카(藤原性窩)와 아카마츠 히로미치(赤松廣通) 등을 만나 깊이 교유하면서 유교를 전파했다. 후지와라 세이카는 상국사의 주지로서 평소 조선의 유학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姜沆선생을 만나자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고 유교를 전수받기로 결심했다.  특히 姜沆선생의 높은 학덕과 인품에 깊은 감명을 받고 일본 유교 전파에 최선을 다했다. 후지와라 세이카는 姜沆선생이 발문(跋文)하고 필사(筆寫)해준 사서오경(四書五經)에 왜훈(倭訓)을 달고 강항선생이 지은 서문을 실어 후지와라 세이카는 “일본 종유를 외치는 자 이 책을 가지고 원본으로 하라”고 했다.  이처럼 강항선생이 전한 유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막부정권에서 통치이념으로 채택되어 당시 무사(武士)사회였던 일본을 문민사회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항선생은 일본에 있으면서 주자학과 관련된 책 강항휘초 모두 16종 22권을 필사하여 남겼는데 이 책들은 모두 강항선생이 평소 암기하고 있던 것들로 현재 일본 국립공문서관 내각문고에 수장되어 있다.  강항선생은 3년의 포로생활을 마치고 후지와라 세이카와 아카마츠 히로미치 등 제자들의 도움을 받아 게이쵸5년(1600년) 4월2일 꿈에도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강항선생은 영광 앞바다에서 피로되어 귀국할 때까지 3년간의 간난신고를 기록한 불후의 명작인 『간양록』을 남겼는데 이 책은 당시 조선인이 왜국을 이해하는데 최고의 서적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현재도 조선 최고의 피로문학(被虜文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항선생 위령제를 모시게 된 경위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오즈시청의 전 고위 직원이었던 무라카미 쓰네오 수은강항선생 일본연구회장을 만나 강항선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그 후 무라카미 쓰네오 선생과 깊은 교유를 가졌다. 무라카미 쓰네오 선생은 구도자(求道者) 3명(재일교포 申基秀, 姜在彦, 李進熙선생 3명)으로부터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이후 강항연구를 위해 대한민국을 수차례 방문했으며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와 관련된 행사에도 초청을 받아 다녀오기도 했다. 우리는 무라카미 쓰네오 선생과의 교유를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하며, 2019년 6월 19일에  일본 교토 용곡대학교에서 열리는 강항선생 국제학술 세미나에 즈음하여 이 기회에 강항선생이 일본에 전한 유교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숭모(崇慕)하는 마음을 모아 위령제를 모시기로 했다. 의의  지금 일본과 한국의 관계는 우호적이지만 한편으로는 가깝고도 먼 나라이기도 하다. 선생이 서거하신지 400주년을 맞아 지난 해 2018년 11월 7일 대한민국 영광군에서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가 열려 양국에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  이곳 오즈시는 일본 유교와 양국관계에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곳이다. 강항선생이 처음 일본에 도착하여 간난신고를 한 곳이자 유교가 전해진 발상지이기 때문이다.  오늘 강항선생 위령제를 계기로 민간교류가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일한 양국의 우호증진과 상호 발전이 더욱 촉진되기를 기대한다.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용희 ]

뉴스등록일 : 2019-05-11 / 뉴스공유일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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