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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지역 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새롭게 문을 연 광주 남구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가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이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한차례씩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23일 남구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마다 대사증후군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실시되며  남구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첫 시작으로 1년간 12차례에 걸쳐 건강 증진 대장정에 나선다. 오는 25일에는 ‘대사증후군 극복의 날’이라는 주제로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월 1동과 주월 2동, 효덕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은 이날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등 기초 검사와 체성분 분석 및 체력 측정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게 되며 또 상담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도 배울 예정이다. 남구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대사증후군 관리에 역점을 두는 이유는 해당 질병이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특히 체지방 증가와 혈압 및 혈당 상승, 혈중 지질 이상으로 인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고, 당뇨병 발병도 10배 이상 증가하는 위험한 질환으로 파악되고 있다. 남구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은 심혈관계 합병증을 증가시킨다는 점에서 발병 후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선책이다”면서 “식이조절과 운동 요법, 금연, 절주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11월 주월동과 효덕동 주민들에 대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에 주월보건지소에서 실시해 왔던 방문보건사업 및 만성질환 예방사업, 장애인 재활사업에 지역특화 건강증진 사업 기능을 추가로 보강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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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1-23 / 뉴스공유일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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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독감 항바이러스제 처방현황’에 따르면, 작년 12월 한 달 동안 독감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사람이 125만 8천명을 넘었다. 2017년 같은 기간 동안 78만 2천명이 처방받은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차이의 원인은 이번겨울(‘18-’19) 독감유행이 지난겨울(‘17-’18) 겨울보다 보름정도 빠르게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가 발령하는 ‘인플루엔자 주의보’는 지난겨울은 2017년 12월 1일에 발령되었으나, 이번겨울에는 2018년 11월 16일로 2주가량 일찍 발령되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독감유행의 피크도 지난겨울은 2018년 1월초였으나, 이번 겨울은 2018년 12월 마지막주로 1주정도 빠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독감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주간감시 소식지에 따르면 외래환자 1,000명당 연령별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7-12세(초등학생)이 110.8로 가장 높았고, 13-18세(중고생)이 94.1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최도자 의원은 “12월 말에 몰려있는 초중고 방학이 시작되기 전 독감이 크게 유행하여 12월 환자수가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고 지적하며, “독감에 걸릴 경우 주변사람들의 전염을 막기 위해, 학교와 직장 등에서 자발적으로 격리하여 전염예방과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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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이 최근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홍역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이 21일 전남지역에서 올해 첫 홍역 확진자가 발생 최근 대구·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홍역 주의를 재당부했다. 올 들어 전국 홍역환자 66명 가운데 대구에서 26명, 경기에서 5명이 발생한 가운데, 21일 전남에서도 필리핀 여행자 중 첫 환자가 발생했으며 최근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유행하고 있어 '여행자에 의한 국내 유입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발진성 질환으로 호흡기분비물 등의 공기 매개로 전파된다. 발진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 전염력이 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므로 환자는 격리 치료해야 하고, 접촉자 역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MMR백신 2회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유전자 검출검사와 항체 검출검사 등 홍역 진단을 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신속·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   신미영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장은 “전남에 아직 환자 발생이 없지만 전염력이 강한 만큼 안심할 수 없다”며 “기침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 등 기본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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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어르신 구강질환의 발생을 최소화 하고 건강한 치아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3월 14일까지 맞춤형 구강보건예방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어르신 건강한 잇몸만들기 프로젝트’는 주민참여 2년차 공모사업으로 판 교면 문곡리, 마산면 송림리, 마서면 도삼4리, 서천읍 동산리 4개 마을 경 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총 6회 일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해당 마을 어르신들의 치주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구강검진 및 상담을 비롯해 구강보건교육, 전문가 잇솔질, 스케일링, 불소도포, 경로당 칫솔거치대 설치 등 무료 교육과 진료로 진행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이번 건강한 잇몸만들기 프로젝트 운영을 바탕으로 관과 주민이 함께 구강보건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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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1-17 / 뉴스공유일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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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처음 시행했다.   이는 지난 14일 전남 서부권에 이어 15일 동부권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이 계속된데 따른 것.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전라남도와 시군 등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를 시행했고,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 소각시설, 건설사업장 등의 운영 시간을 단축했다.   또한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도로를 대상으로 진공흡입차량과 살수차 운행을 확대하고,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과 함께 도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대응 요령을 전파했다.   노후 화력발전소(여수 호남화력)을 대상으로 가동률을 최대 80% 이내로 제한토록 했다.   전라남도는 8개 이행점검반을 편성해 이날 처음 시행하는 비상저감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단체문자발송(SMS)과 긴급재난문자(CBS)를 통해 상황을 전달, 차량 2부제 등 전반적인 이행사항이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봉순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재난 수준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해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며 “앞으로 미세먼지 발생이 저감되도록 하고 공단 주변에 미세먼지 저감숲을 조성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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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장애인 임산부의 산전‧산후 건강관리를 위해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산전 검진비로 지원한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여성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모성권 실현을 위한 장애인 임산부 산전‧산후 건강관리비 지원 사업이 실시된다. 출산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임산부 대상. 산전 검진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임신‧출산 의료비 60만원(다태아 100만원)을 제외한 환자 본인이 임신 진단부터 출산 전일까지 부담한 산전검진 의료비 중 본인 부담액의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산후 건강관리비는 국고 보조사업인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정부 지원액 외에 본인 부담금이 지원된다. 총 서비스 비용이 정부지원 60만원을 포함해 본인 부담금액 40만원 등 100만원인 경우 총 서비스 비용의 10% 비용인 10만원을 제외한 본인부담금 30만원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난 해 10월 1일 이후 출산을 한 장애인 임산부의 경우 1월달 이내에 장애인 등록증을 비롯해 주민등록초본, 출산 증빙 서류 등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출산이 예정된 장애인 임산부는 장애인 임산부 산전‧산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일정에 따라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산전 검진비 및 산후 건강관리비 지원 대상 규모는 광주 5개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임산부 40명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이후 자녀를 출산한 장애인 임산부의 경우 이달 안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만 지원받을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신청서를 제출해 지원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장애인 임산부 산전‧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607-4331)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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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최근 대구 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영·유아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 홍역 환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해외유입 방지 및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지만 2번의 MMR 접종, 감염예방을 위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률(MMR)이 1차 97.8%, 2차 98.2%로 높은 상황이나 접종시기가 안 된 영아(12개월 미만), 면역력이 저하된 개인(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대 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홍역 감염으로부터 영유아 등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는 홍역 표준 접종일정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최근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발생 지역 여행계획자는 여행하기 전에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해야한다.   생후 6~11개월 영아라도 1회 접종이 필요하며 특히 홍역 환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의료인 등 보건의료기관 종사자는 질병관리본부의 ‘성인예방접종 안내서’에 따라 접종력 및 홍역 항체가 없는 경우 MMR 2회 접종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의료기관에 발열을 동반한 발진 환자가 내원 시 선별 분류해 진료하고 홍역 여부를 확인해 의심환자는 관할 보건소에 지체 없이 신고해 줄 것 등 확산방지를 위한 감시 강화를 요청했다.   아울러 “홍역 유행국가를 여행 시에는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여행 후 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 홍역(잠복기 7~21일)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해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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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섭취 상태를 개선하고, 영양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9년 통합건강 영양 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통합건강 영양 플러스 사업 설명회가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영양 불균형과 저체중 등이 예상되는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 12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영양 플러스 사업을 실시하게 된 배경과 대상자 준수 사항, 당사자들에게 제공하는 영양 보충식품의 보관 및 이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올 한해 영양 플러스 사업 지원 대상자에게는 연령대에 맞춰 총 6가지 식품 패키지로 구성된 보충 식품이 지원되는데, 보충 식품에는 조제 분유를 비롯해 쌀, 달걀, 닭가슴살, 우유, 계란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남구는 이날 영양 플러스 서포터즈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자 가운데 영양 플러스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한 임산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올 한해 동안 식품 검수 활동 및 영양 플러스 사업과 관련한 자원봉사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이밖에 사업 설명회 장소 주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풍선아트와 보충식품 패키지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영양 수급에 있어 위험요소를 가진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최상의 보충 식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균형잡힌 영양 공급이 이뤄지도록 하고, 영양교육 상담을 통해 이들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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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1월 둘째 주에 실시한 인플루엔자 병원체 표본감시결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이 확인됐다. 연구원은 지난해 11월1일, 18~19절기(9월~다음해 8월) 광주지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첫 검출한 이후 올해 1월 둘째 주까지 총 37건의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이중 A(H1N1)pdm09형이 33건(89.2%), A(H3N2)형 3건(8.1%), B형이 1건(2.7%)으로 확인됐다. 검출된 B형 인플루엔자는 빅토리아형 계열로 3가와 4가 예방백신 모두에 포함된 바이러스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핵산의 유형에 따라 크게 A형과 B형으로 나눠지고 A형과 B형 모두 중등도 내지 중증 경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모든 연령에게 감염될 수 있다.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소아에서 감염을 일으키며 항원형에 따라 빅토리아형과 야마가타형 등 2개 계열로 나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가 보통 12월에서 다음해 4월까지고, 예방접종 후 방어항체 형성까지 2주 정도 걸리는 것을 감안해 지금이라도 예방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했다. 서진종 감염병조사과장은 “인플루엔자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끼리 전염된다”며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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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2019년 1월부터 암환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조사와 건강사정을 시작으로 건강주치의제 운영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업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암환자 산정특례로 등록한 환자 중 진단일로부터 5년 미만인 거창군에 주소를 둔 실거주자로 모든 암 종이 해당되며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등록이 되면 보건, 복지, 의료가 함께하는 통합서비스제공으로 주요욕구, 말벗, 영양 식이지도, 가정방문 후 정보제공 및 간단한 의료적 처치, 전문 상담서비스를 위한 경남지역암센터 전문의료진과의 연락체계 구축으로 환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받게 된다.   전화 한통이면 보건, 복지, 의료팀이 방문하여 기초조사 실시 후 적합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법으로, 환자가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서비스 지원을 통해 자가운전이 되지 않는 노인부부세대 등은 관내 이동시 차량지원도 받게 된다.   조춘화 보건소장은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암환자가 증상을 호소할 때부터 진료를 받을 때까지의 시간과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상황에 맞는 의료기관으로 연계시켜 효율성과 환자 안전성을 높일 것이며, 특히 암증상 관리, 전이증상, 합병증, 재발방지 등을 위하여 암종별 전문의사를 초빙하여 암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지원담당(☎940-8343)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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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1-08 / 뉴스공유일 :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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