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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전도관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3일 전도관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창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조합원 아파트 중도금 대출 업무를 담당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109-119 일대 6만9223.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개동 17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도원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창영초등학교, 영화초등학교, 용현중학교, 광성고등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유비스병원, 기독병원 등이 가깝다. 한편, 전도관구역은 2008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12년 1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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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07 / 뉴스공유일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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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재개발ㆍ재건축 등의 도시정비사업 종료 후 일부 조합에서 특별한 사유 없이 해산 및 청산을 고의로 지연시키면서 경제적인 이익을 취하는 문제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의 해산 및 청산 계획 제출과 보고에 관한 절차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 지난 3일에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ㆍ서대문구4)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 개정안이 통과했다. 원래 도시정비사업 종료 후 조합은 남은 자금을 돌려주고 해산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조합이 고의로 지연시키는 일이 종종 발생함에 따라 조합에 대한 관리ㆍ감독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조합장이 구청장에게 제출하는 `조합 해산(청산) 계획 및 추진 사항 관련 자료`에 구체적인 일정을 포함하고, ▲구청장이 시장에게 보고해야 하는 `조합 해산(청산) 계획 및 추진 사항`을 규칙으로 정하는 서식에 따라 작성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용일 의원은 "사업 종료 후 조합에서 제출하는 해산(청산) 계획에 구체적인 일정을 포함하도록 하고, 이 자료를 토대로 청장이 규칙으로 정하는 서식에 따라 시장에게 보고하도록 절차를 체계화해 조합의 관리ㆍ감독을 강화한다면 해산(청산) 지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례 개정의 목적을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조합의 장기적인 미해산(미청산) 문제로 발생 되는 조합원의 재산상 손실 및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제321회 정례회에서 도시정비사업의 `청산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관리ㆍ감독을 강화하도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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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07 / 뉴스공유일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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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최근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될 것이 유력하거나 이미 선정돼 추진 중인 것처럼 현혹해 갭투자를 유도하는 등 부적절한 중개ㆍ홍보 행위로 인한 투기 조장 신고가 증가하자, 서울 서초구(청장 전성수)가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모아타운 추진 지역 일대에 투기 세력 유입을 막고,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상시 단속 체계를 강화한다. 주요 대상지는 지역 내 모아타운 추진지역 또는 부동산 이상거래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다. 먼저, 서초구 부동산정보과에 ▲`부동산 투기조장 신고센터`를 설치해 신고 접수를 실시한다. 개업공인중개사의 불법 중개행위 신고 시, 신속한 현장 단속과 조사를 거쳐 위반 당사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또는 유관 기관에 해당 내용을 통보한다. 이와 함께 지분 쪼개기 등 부동산 이상거래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또한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처벌도 강화한다. 모아타운 관련 허위 사실 유포ㆍ갭투자 유도 등 개업공인중개사의 위반 행위가 접수될 경우, 해당 개업공인중개사에 대해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가중처분도 실시할 방침이다. ▲중개대상물 허위 표시ㆍ광고와 부동산 거래동향도 수시로 모니터링해 투기세력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한다. 서초구는 주민들의 재산상 피해를 막고, 모아타운제도가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본래 취지에 맞게 운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초구는 불법 중개행위 단속뿐만 아니라 예방 대책도 힘쓰고 있다. 무자격ㆍ무등록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개업공인중개사 신분증 달기 사업`을 2022년부터 운영 중이다. 또, 중개사사무소 출입구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해 적정 등록업체를 확인하는 `공인중개사사무소 QR코드 스티커`도 배부하고 있다. 서초구는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다양한 부동산 피해 예방 지원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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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도시정비사업 관련 상담을 위한 `재개발ㆍ재건축 제2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달 7일 구는 문래동 목화마을활력소 2층에 `재개발ㆍ재건축 제2상담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도시정비사업 전문 지식을 갖춘 상담직원 2명이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주민역량 강화교육과 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9일부터 최호권 청장을 비롯해 구의원과 구민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구는 이번 상담센터 개소와 함께 높이제한 완화, 준공업지역 주거용적률 400% 상향 등으로 지역 내 도시정비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구 내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80여 곳으로 알려졌다. 최호권 청장은 "최근 도시정비사업의 방식이 각 지역 여건에 맞춰 점차 다양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재개발ㆍ재건축 관련 맞춤 정보 전달과 상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제2상담센터 개소를 통해 노후 주거지 개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영등포를 젊은 도시, 명품 주거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개발ㆍ재건축 제2상담센터`는 신길동뿐만 아니라 최근 문래동ㆍ양평동ㆍ당산동 등에서 재개발ㆍ재건축이 활발히 추진됨에 따라 신길동에 있는 제1상담센터의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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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07 / 뉴스공유일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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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전농8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지난 3일 전농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완우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6월 2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개최 후 14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25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전농로17길 26(전농동) 일대 9만369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개동 17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이 약 75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전곡초등학교, 전일중학교, ?량리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서울성심병원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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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07 / 뉴스공유일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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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금천구 석수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2일 금천구는 석수빌라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영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금천구 시흥대로36길 61(시흥동) 일대 4055.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1호선 석수역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시흥대로에 인접하고 강남순환로와 연결되는 금천TG가 있어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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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은하맨션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도전한다. 지난 3일 노량진역 은하맨션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금희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20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입찰서 제출 후 관련 서류 일체는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 규정에 의한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마치고 동법 제28조에 따라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302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에 해당하지 않은 업체 ▲공고일 현재 관할관청으로부터 업무정지 중에 있지 않은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동작구 장승배기로28길 36(노량진동) 일원 8987㎡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80가구 또는 2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토지등소유자는 105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ㆍ9호선 노량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며 교육시설로는 교육시설로는 노량진초, 영화초, 영등포중ㆍ고, 서울시교육청 동작도서관, 동작영어마루도서관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 노량진1ㆍ2동주민센터 등 행정ㆍ치안시설을 갖추고 있고 장승공원, 대방공원, 용마산공원, 용마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나아가 여의도나 한강시민공원 역시 근거리에 있고 구역에서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가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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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07 / 뉴스공유일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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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연산동 진일아파트(이하 부산연산진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일 부산연산진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옥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9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전자입찰) 및 조합 사무실(방문 제출)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따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에 등록된 업체 ▲공고일 현재 관할관청으로부터 영업정지를 받지 않은 업체 ▲조합 운영자금 대여가능한 업체 ▲국세ㆍ지방세를 완납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고분로 136(연산동) 일원 7088㎡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1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연일초, 연천초, 연일중, 연천중, 부산외국어고, 부산경상대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고 단지 주변에 부산교육청, 연제경찰서, 동래소방서 등도 있어 행정 및 치안ㆍ안전성이 우수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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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07 / 뉴스공유일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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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진안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2일 진안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규석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돼 있는 업체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완납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천시 고리울로52번길 57-6(고강동) 외 13필지 2568.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1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고강초등학교, 고리울초등학교, 수주중학교, 양서중학교, 수주고등학교 등이 단지 주변에 있다. 여기에 인근에 고강선사유적공원, 고리울동굴시장, 고강동우체국, 장안근린공원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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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07 / 뉴스공유일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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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광주광역시 서동 42-6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향후 시공자 선정 계획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지난 3일 서동 42-6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영준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건설업계 불황 탓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건설사가 많이 없는 상황"이라며 "수의계약 방식을 위한 조건이 충족되는 만큼 내부 회의를 통해 앞으로의 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곳은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ㆍ양동시장역ㆍ금남로5가역ㆍ금남로4가역 등 4개 역이 도보 20분 안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광주대성초, 월산초, 양동초, 백운초, 무진중, 서광중, 광주제일고, 광주석산고, 수피아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 외에도 NC백화점, 충장로아울렛, 광주극장, 빚고을시민문화관, 광주노인회관, 월산우체국, 월산동행정복지센터, 양동수산시장, 광주공원, 광주사직공원 등이 인접해 쇼핑ㆍ문화ㆍ행정 및 편의시설ㆍ수산시장과 더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남구 서동로 30(서동) 일원 8445㎡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9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15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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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07 / 뉴스공유일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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