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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남양주시 지금ㆍ도농2구역(재개발)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지난 1일 남양주시는 지금ㆍ도농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제50조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남양주시 경춘로 361(다산동) 일원 624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7A㎡ 23가구 ▲47B㎡ 26가구 ▲59A㎡ 57가구 ▲59B㎡ 57가구 ▲67㎡ 3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미금초등학교, 동화중학교, 도농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한양대구리병원 등도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한편, 지금ㆍ도농2구역은 2021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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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2-13 / 뉴스공유일 :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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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이 지난달(1월) 31일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승인받으면서 새 집행부가 출범한 가운데 `한강르네상스`를 향한 힘찬 시작을 알렸다. 최근 조합설립 변경인가 `마무리`… 새 집행부 출범, 조합장에 정영보 조합장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동구는 지난달(1월) 31일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조합장 정영보)이 신청한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승인했다고 통보했다. 성수4지구는 2023년 12월 9일 조합장ㆍ이사ㆍ감사 등 임원 및 대의원 선임을 위한 선거가 포함된 총회를 개최했고 정영보 신임 조합장을 선출했다. 이어서 같은 달 20일 조합설립 변경인가 신청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조합원들은 전 조합장 등 기존 집행부의 사업 운영 방식에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2023년 2월 전 조합장 등 조합 임원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 찬성 431표ㆍ반대 0표ㆍ무효 및 기권 4표 등으로 안건을 가결한 바 있다. 사업 주체 측은 현재 성동구에 제출할 추정분담금 산출을 위한 감정평가 중이며 이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비계획 변경ㆍ건축심의ㆍ시공자 선정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새로운 조합 집행부 출범에 추진력을 얻은 이 사업은 성동구 성덕정길 136-10(성수동2가) 일원 8만2927㎡를 대상으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상 최고 77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1579가구로 신축한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도보 2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경수초, 경동초, 경수중, 성원중, 경일중, 성수공업고, 경일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뚝섬유원지, 성수동 카페거리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이색적인 카페문화를 즐길 수 있다. [인터뷰] 성수4지구 정영보 조합장 "`한강뷰 스카이라인` 담은 서울시 랜드마크 건설 목표" "청렴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 위해 노력할 것" 최근 본보는 성수4지구를 찾아 재개발사업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정영보 조합장을 만나 사업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정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경과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성수4지구는 2009년 4월 23일 정비구역 기본계획 수립, 2009년 10월 22일 추진위구성승인, 2016년 7월 25일 조합설립인가, 올해 초 정비구역 변경지정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추후 건축심의와 설계자 변경 및 시공자 선정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재개발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지역주민들이 생활에 많은 불편과 고통을 받는 원인인 `주택 노후화`가 재개발사업 추진의 결정적 계기로 작용했다.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재개발 의지로 조합이 결성될 수 있었고 나아가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사업`과도 맞물리며 `성수전략정비구역`이란 이름으로 사업이 계획됐다. 다른 지역은 여러 이유로 한강르네상스사업이 무산되고 있지만, 성수지구는 지속적인 재개발 의지를 갖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조합장으로서 이곳 사업을 이끌게 된 배경은/ 우리 성수4지구 조합원들은 집행부가 좀 더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지가 뚜렷하다. 그러나 이러한 의지와 무관하게 재개발사업은 다양한 이권이 개입될 여지가 다분하고 실제로 과거 이러한 부분에 대해 사업 진행을 해야 한다는 `대의`에 묻혀 조합원분들께서 크게 문제 삼지 않거나, 이슈화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다행히도 최근 인터넷ㆍ소셜미디어(SNS) 등의 발달과 함께 이제 열린 행정을 해야 하는 조합 업무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이는 바람직한 변화라고 생각한다. 조합원들의 재개발 의지, 열린 행정을 원하는 소망에 힘입어 제가 조합장이라는 직책에 추대됐고 사업 활동에 임할 수 있었다. -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성황리에 마치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과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전 조합장 해임 이후 여러 소송과 고소, 고발이 있었다. 정확히는 약 4건의 소송과 3건의 고소ㆍ고발이 있었으며 1년에 가까운 기간 끝에 다행히 모든 송사가 저와 성수4지구 조합원분들의 승소로 마칠 수 있었다. 이에 힘입어 신임 임원 선출총회 및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 향후 진행할 시공자 선정에 있어 가장 중점으로 둔 부분이 있다면/ 우리 구역은 `현상설계공모`를 통해 비전 있는 설계를 선택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이전 설계를 이곳에 적용하면 안 된다고 판단한 시점부터 건축사ㆍ토목사 및 전문가 버금가는 조합원들이 모여 성수4지구에 담을 청사진을 계속 그려 왔다. 올바른 설계 선정을 위해 디자인 포럼을 1~5차까지 계획 설명ㆍ공개하고 있고 나아가 조합원들의 선택으로 뽑힌 설계안은 만만치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 설계안을 시행할 수 있는 시공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이 가진 입지적 장점 및 개발 호재는/ 성수4지구는 영동대교와 영동대로를 접하고 있어 압구정ㆍ삼성동 등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동네 간 문화 공유가 가능하다. 아울러 한강을 북쪽으로 바라보는 거실이 아닌 따뜻한 햇살과 함께 반짝이는 한강의 물결을 남쪽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성수4지구만이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 최근 `성수1지구`가 공사비 우려 등에 따라 지상 50층 미만으로 추진한다고 하는데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의 향후 계획에 변화를 고려하고 있는지/ 시에서 재정비안을 발표하며 "성수전략정비구역 내 층수 제한은 없다. 지상 100층 이상도 상관없으니 한강변에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만들어달라"라고 요청했기 때문에 타 지구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층수를 낮추더라도 4개동에서 8개동으로 늘어날 것이고 이는 공사비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성수4지구의 입지적 장점을 활용하고 동수를 최대한 줄이는 등 고급화 전략을 통해 클린한 한강뷰를 갖춘 지상 최고 77층 규모의 초고층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오세훈 시장 정책과도 맞아떨어지며 공사비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원활한 사업을 위해 현재 해결할 과제가 있다면/ 추후 열릴 정기총회를 통해 현상설계공모로 최고의 설계안을 채택하는 것이 우선 과제이다. 성공적인 정기총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조합장으로서 해야 할 일이 많이 산적해 있는 만큼 한 스텝씩 나아가고자 한다. -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합의 특화책이 있다면/ 통창이 강조되고 조망이 특화된 77층 규모로 건설해 전 가구가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구조를 구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며 비슷한 사례로는 얼마 전 광진구 `포제스한강`의 분양가를 보면 알 수 있다. 한강변에 제대로 지을 수 있다면 가격이 높은 분양가라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수4지구 또한 좋은 입지로써 조합원뿐만 아니라 일반분양분에도 한강뷰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일반분양가를 충분히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지/ 이 좋은 입지에 `그저 그런 아파트`를 지을 수 없기에 서울하면 가장 떠오르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짓는 것을 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 진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향후 추진하는 모든 과정에 집중하고자 한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나오면 즉시 건축심의에 착수할 예정이며 나아가 내역 작업, 오는 4월께 시공자 선정 과정에 돌입함으로써 빠르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2023년 가던 방향을 바꿔 이제 새로운 항로에 진입했다. 조합원 여러분이 새로 선택해 주신 조합 집행부는 2024년 상반기 설계현상공모에 앞서 우리가 지어야 할 아파트에 대해 디자인 포럼을 총 5회에 걸쳐 상세히 알려드릴 계획이며 매주 주간업무보고서를 통해 사업이 어디까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조합원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또한, 우리 집행부는 청렴서약서 서약을 통해 깨끗하게 사업을 진행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금까지 지지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조합과 사업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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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2-15 / 뉴스공유일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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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1년 사이 10% 넘게 오르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달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ㆍ이하 ㎡당 평균 분양가격)은 2024년 1월 말 기준 528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전월(526만1000원) 과 비교해 0.44%, 전년 동월(476만2000원) 보다 10.95%가 각각 오른 셈이다. HUG가 발표한 월별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격을 뜻한다. 서울 및 수도권, 5대 광역시ㆍ세종시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모두 상승했으나 기타 지방은 하락했다. 특히 지난 1월 말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1123만4000원으로 전월(1059만 원)보다 6.07% 올랐고 특히 전년 동월(928만2000원)에 비해서는 21.03%로 크게 상승했다.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758만 원으로 전월(737만7000원)보다 2.76% 올랐고 전년 동월(651만4000원)에 비해 16.37% 상승했다. 5대 광역시ㆍ세종시는 541만 원으로 전월(537만8000원) 대비 0.6%, 전년 동월(503만7000원) 대비 7.41% 각각 상승했다. 기타 지방은 435만9000원으로 전월(440만8000원)보다 1.11% 하락했으나 전년 동월(389만9000원)에 비해 11.8% 올랐다. 2024년 1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7239가구로 전년 동월(2080가구) 대비 248% 증가했다. 2024년 1월 수도권 신규 분양가구수는 총 2407가구, 5대 광역시ㆍ세종시는 총 1608가구, 기타 지방은 3224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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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2R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광명시는 광명2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지현숙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46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광명시 사성로 23-18(광명동) 일대 16만2616.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7.39%, 용적률 280.0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6개동 33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483가구 ▲59A㎡ 907가구 ▲59B㎡ 592가구 ▲72A㎡ 57가구 ▲72B㎡ 55가구 ▲84A㎡ 487가구 ▲84B㎡ 478가구 ▲84C㎡ 148가구 ▲102A㎡ 68가구 ▲102B㎡ 69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약 1㎞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광명동초등학교, 광명북중학교, 광명북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 이마트, 이랜드리테일, 구로성심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한편, 광명2R구역은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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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최근 서울시가 재개발사업 2건을 처음 통합 심의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열린 제1차 정비사업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소문구역 11ㆍ12지구`와 `마포로5구역 10ㆍ11지구(이하 마포로5-10ㆍ11지구` 2건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건축ㆍ경관ㆍ교통ㆍ공원 등의 심의를 한 번에 통합해 통과시켰다. 도시정비사업 통합 심의는 사업시행인가와 관련된 건축, 경관, 도시계획, 교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번에 심의하는 제도로, 시가 지난 3월 27일 발표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지원 방안`에서 통합 심의를 통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한 이후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실현한 첫 사례다. 지금까지 도시정비사업 추진 절차는 `정비구역 지정→조합 설립→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인가→이주ㆍ철거→착공ㆍ분양→준공ㆍ입주` 순으로 진행돼 사업시행인가 단계서 각종 심의로만 약 2년 이상 소요돼 왔었다. 그동안 건축 및 경관심의에 한정해 일부 통합해서 운영되긴 했으나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도시관리계획(정비계획), 도시공원조성계획 심의까지 통합 확대함으로써 2년 이상 소요되던 심의 단계가 6개월까지로 최대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이때 진행 절차는 사업시행자가 관련 서류를 첨부해 자치구로 통합해서 심의 신청하면, 관할청장은 유관 부서(기관) 사전협의를 거쳐 상정을 의뢰하고 시는 통합 심의하게 된다. 한편, 통합 심의 첫 사례중 하나인 서소문구역 제11ㆍ12지구 재개발은 중구 서소문로 100(서소문동) 일대 7924.8㎡를 대상으로 도심에 지하 8층~지상 36층 규모의 대규모 업무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건축ㆍ경관ㆍ교통 분야`를 통합 심의했으며, 저층부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판매시설 등이 복합 계획됐다. 또 도심권 여유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개방형 녹지공간이 확보돼 도심의 활성화가 예상된다고 시는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 같이 통과된 마포로5-10ㆍ11지구 재개발은 지하철 2ㆍ5호선 충정로역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며 중구 서소문로 26(중림동) 일원 9374.7㎡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은 `건축ㆍ경관ㆍ교통ㆍ공원 분야`를 통합해 기간 단축 및 행정 절차가 간소화됐다. 지상 25층~지하 7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가구(임대 94가구ㆍ분양 205가구) 및 업무ㆍ판매시설이 건립되고 어린이공원과 지하철 연결통로 신설 등 공공성 확보도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비사업통합심의회를 통해 도시정비사업 인ㆍ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할 것"이라며 "재개발ㆍ재건축사업에 본격 적용해 적기 주택 공급 통한 서민 주거 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지난 3월 서울시가 발표한 재개발ㆍ재건축 지원안이 본격적으로 실행되는 계기가 돼, 서울시의 주택 공급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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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4-19 / 뉴스공유일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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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성남시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도시정비형ㆍ재개발)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지난 26일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 조합(조합장 조계환)은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1개 사만 참석해 유찰됐다. 앞서 이달 5일 현장설명회는 6개 사(▲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GS건설 ▲금호산업 ▲SK에코플랜트 ▲일성건설)가 참여했으며, 이어서 9일 현대건설이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의계약 전환 여부에 대해 조계환 조합장은 "참석한 1개 사 명을 밝히긴 어렵지만 추후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수의계약 방식 전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5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고 교육시설로는 단남초, 희망대초, 대원초, 대일초, 금상초, 성남초, 성남서중, 성남동중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희망대공원, 성남제1공단근린공원, 대원공원, 상대원2동 동네체육시설 등이 있어 운동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중원구 광명로 263-7(중앙동) 일원 3만9346.4㎡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1140가구ㆍ오피스텔 500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373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정윤섭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1-29 / 뉴스공유일 :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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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부개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지난 26일 부개5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동길)은 오후 2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 및 `입찰참여확약서` 제출을 마감했다. 그 결과, 1개 사(DL이앤씨-현대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만 제출해 유찰됐다. 앞서 조합은 이달 19일 개최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서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금호산업 ▲우미건설 ▲DL이앤씨 등 총 6개 사가 참석한 바 있다. 향후 계획에 대해 조합 관계자는 "추후 내부 회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아직 결정된 사안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마분로21번길 34(부개동) 일원 11만7300㎡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8개동 18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일신초, 부개초, 동수초, 인천금마초, 송내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카톨릭대학병원, 카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밤골공원, 부개산 등이 인접해 의료서비스 이용이 용이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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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1-29 / 뉴스공유일 :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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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교아파트(이하 여의도대교) 재건축사업이 사업 주체 구성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지난 26일 영등포구는 여의도대교 재건축 조합(조합장 정희선)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5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조합설립인가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길 20(여의도동) 일대 3만3418㎡(지구단위계획 열람공고 기준)를 대상으로 기존 공동주택 576가구에서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약 10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정비계획 변경 및 건축인ㆍ허가에 따른 설계 변경으로 향후 변경될 수 있음)으로 신축한다. 사업시행인가 신청은 조합설립인가로부터 24개월 이내에 추진될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IFC몰, CGV, 더현대서울, 여의도환승센터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여의도초등학교, 윤중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윤중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여의도여자고등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여의도대교 재건축사업은 2023년 12월 9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한 지 두 달도 채 안 된 시점에 인가까지 받았다. 지난해 2월 추진위 설립 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어 조합은 올해 상반기 중 정비계획 결정고시 완료 후 하반기 중 시공자 선정 및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다는 방침으로 향후 목표 입주 예정시기는 2030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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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신흥동 삼익2단지아파트(이하 신흥삼익2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6일 신흥삼익2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복순ㆍ이하 조합)은 교통영향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다음 달(2월) 5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한 입찰서 제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을 갖추고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여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중구 서해대로417번길 2(신흥동2가) 일원 6735.5㎡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34층 규모로 공동주택 2개동 26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ㆍ오피스텔(92실)ㆍ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수인분당선 숭의역(도보 10분)과 신포역(도보 13분) 사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신광초어린이집, 신광초, 신흥초, 송도중, 광성중, 인천여자상업고, 인천중앙여자상업고, 광성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시립도원체육관 등이 인접해 체육관 이용 및 스포츠 관람이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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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개소한다. 미래도시 지원센터는 1기 신도시 5곳과 전국 주요 도시 4곳 등 9곳에 우선 설치한다. 이달 30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앞으로 노후계획도시 도시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1기 신도시 5곳에 센터를 설치하고, 한국부동산원은 일반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 4곳(서울ㆍ대전광역시ㆍ광주광역시ㆍ부산광역시)에 센터를 설치한다. LH에서 운영하는 지원센터는 노후계획도시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지자체ㆍ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및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컨설팅을 원하는 경우 예약신청 후 대면상담이 진행된다. 컨설팅은 기본 계획 수립 이전에는 특별법 유형별 사업 방식과 사업 착수 가능성 등에 대한 기본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본 계획 수립 이후에는 구체적인 사업 구상 분석과 향후 사업 추진 절차 등에 대한 심층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컨설팅 과정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련 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률ㆍ금융ㆍ회계ㆍ개발 등 관련 분야의 민간 전문가도 참여해 컨설팅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에서 운영하는 지원센터에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시행하는 재개발ㆍ재건축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시정비사업을 착수하고자 하는 주민들에게는 사업 절차 등 복잡하고 어려운 관련 법령에 대한 자문과 함께 정비구역 법적 요건 검토 등 사업 착수 가능성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이 착수된 곳의 경우에는 추진위ㆍ조합 설립 상담, 공사 계약 자문, 각종 분쟁 해소 지원 및 주요 법령 개정 안내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종합컨설팅서비스도 진행한다. 이와 같은 컨설팅서비스는 한국부동산원 누리집 또는 유선으로 사전에 신청한 후 지원센터에서 대면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한국부동산원 미래도시 지원센터는 「주택 공급 확대 방안」 을 통해 발표한 재개발ㆍ재건축 제도 개선 내용을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다음 달(2월)부터는 현행 제도 및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하기 위한 권역별 현장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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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으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이하 여의도시범) 재건축사업이 공공기여(기부채납) 관련 진통을 겪고 있다. 서울시가 종상향 혜택을 전제로 기부채납 건축물에 노인 주간 보호시설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추가한 것이 알려져 토지등소유자의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기부채납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시범 재건축 토지등소유자들은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에 정비계획(안) 공람공고를 앞두고 시와 기부채납 문제를 재협상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023년 10월 `여의도시범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ㆍ가결한 바 있다. 그러나 수정안에 기존 기부채납시설로 지정한 과학체험관ㆍ노인여가시설 등이 빠지고 시가 요구한 `데이케어센터(경증 치매 및 노인성 질환 있는 노인이 미술ㆍ음악 등 수업을 듣는 운동 치료서비스 시설)`가 포함된 것을 뒤늦게 알게 된 토지등소유자들이 신탁사에 "중대한 사안은 소유자 동의 없이 처리했다"라며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신탁사가 시의 요구를 수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시가 공개한 여의도시범 재건축 정비계획(안)에서 명시된 `토지 기부채납 가중치`가 기존 신통기획(안) 내용과 달라졌기 때문이다. 토지 기부채납 가중치란 시가 재건축 단지의 종상향 등 용적률을 높여주는 대신 소유권을 가져가는 토지 및 건축물의 인정 비율로 이 수치가 낮을수록 소유주가 내놓는 자산이 증가한다. 여의도시범 재건축은 지난해 말 신통기획이 확정된 이후 최근 1년간 정비계획을 수립해왔다. 2022년 말 신통기획안에서는 그해 4월 열람공고된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수치를 1로 전제했지만 지난해 10월에 공개된 정비계획(안)에서 해당 가중치(인정 비율)가 기존 1에서 20%로 내려간 0.8로 나타나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신통기획 추진 단지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시에서는 대안을 제시했다. 데이케어센터와 같은 복지시설과 임대주택에 한해 가중치를 1로 상향 조정해주겠다는 것. 한국자산신탁은 임대주택 최소화를 위해 이 대안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토지등소유자들은 기부채납시설 변경과 같은 중요한 문제를 동의 없이 처리한 것에 대해 계획 철회를 요구했고 이에 신탁사 측은 기부채납 중 노인시설을 삭제하고 해당 면적만큼 문화시설 확보 내용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문화시설은 「주택법」상 부대복리시설에 해당되지 않아 인ㆍ허가를 위해 관할관청과 협의가 필요하고 나아가 시가 기부채납으로 문화시설을 인정하지 않으면 계획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 난항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한국자산신탁 관계자는 "토지등소유자의 의견을 반영해 정비계획 재공람 전까지 데이케어센터를 삭제하는 방향으로 시와 재협의에 나설 것"이라며 "매달 개최되는 정비위 회의에 소유자들의 참관을 허용해 지속적으로 추진 현황을 공개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일부 토지등소유자들 사이에서 신통기획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 가운데 이미 2년가량 신통기획을 추진한 여의도시범의 경우 사업 변경 시 지체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통기획 철회는 일반 재건축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신통기획을 통해 결정된 정비계획을 바꿔야 할 것"이라며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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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다대4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달 30일 다대4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정용섭)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5개 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한양건설 ▲이수건설 ▲동원개발 ▲화성산업 ▲아이에스동서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2월) 2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납부 또는 계약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낫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다선초, 다송초, 다송중, 두송중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대중교통 15분, 자동차 10분 이내에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해변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다송로 7(다대동) 1만4856.7㎡를 대상으로 용적률 266.63%, 건폐율 29.06%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3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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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초량2구역(재개발)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30일 초량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희재)은 설계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2월) 7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1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건축사법」 제23조에 따른 건축사무소로 등록된 업체 ▲현설 참석 전일(2월 6일 오후 4시) 나라장터를 통해 현설 참가 서류(입찰의향서)를 업로드하고 현설 참가 신청 완료 후 참석해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징계ㆍ체납 등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동구 망양로 619(초량동) 일원 8만7247.2㎡를 대상으로 건폐율 21.77%, 용적률 238.99%를 적용한 공동주택 30개동 지하 6층에서 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 18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초량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동일중앙초, 부산서중, 부산중, 경남여자중, 부산고, 부산컴퓨터과학고, 부산국제영화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현대백화점, 동아대학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초량2구역 재개발사업은 2023년 12월 16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SK에코플랜트-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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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한이 대구광역시 봉산동(이하 대구봉산동) 재개발사업을 수주함에 따라 지상 최고 42층 공동주택 352가구 등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대구봉산동 재개발 조합(조합장 최재철)은 지난 28일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특히 참석 조합원 88% 찬성을 얻은 서한을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이 의결됐다. 서한은 단지명으로 `서한포레스트`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과 시공자 측은 향후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26년 착공에 돌입해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한 관계자는 "이번 시공자 선정은 올해 순조로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의미가 크다"며 "구도심을 새로운 주거ㆍ문화ㆍ교육 등의 중심지로 재창조해 대구 중심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서한은 대구봉산동 이외에도 대구에서 ▲`반월당역서한포레스트` ▲`청라언덕역서한포레스트` ▲`범어서한포레스트` ▲`만촌욕서한포레스트` ▲`두류역서한포레스트` 등의 성공 분양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달구벌대에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봉산문화1길 16-12(봉산동) 일대 1만6366.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42층 규모의 공동주택 352가구(임대주택 포함), 오피스텔 81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과 1ㆍ2호선 반월당역이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경북대사범대부설초, 대구초, 대구제일중, 경북대사범부설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행정복지센터와 동부교육지원청, 치안센터, 방천시장, 남문시장, 대형마트, 은행 등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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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제주시 공원ㆍ일우ㆍ정원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생겼다. 이달 31일 공원ㆍ일우ㆍ정원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부일ㆍ이하 조합)은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1개 사만 참석해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정관에 따라 수의계약 방식 전환이 가능한 만큼 내부 회의를 거쳐 전환 여부를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제주시 사장3길 7(연동ㆍ일우빌라), 사장3길 5(연동ㆍ정원빌라), 신대로22길 10(연동ㆍ공원빌라) 일원 1912.4㎡를 대상으로 지하 1층에서 지상 10층 규모의 공동주택 52가구(84A㎡ 9가구ㆍ84B㎡ 9가구ㆍ80A㎡ 9가구ㆍ80B㎡ 9가구ㆍ60A㎡ 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제주국제공항이 20분 거리(버스 10분+도보 10분)에 있고 신제주초, 한라초, 노형초, 제주중앙중, 제주제일고, 남녕고, 제주한라대, 제주시탐라도서관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또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소방안전본부, 한라수목원, 남조순오름, 광이오름, 수목원테마파크 수목원길 등이 인접해 행정ㆍ안전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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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안양시 안양동 368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이달 31일 안양동 368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중앙건설만 참석하며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거쳐 재입찰공고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명화역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명학초, 관모초, 곡란초, 곡란중, 성문중, 안양상업고, 성결대, 안양시립만안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주변에 메트로병원, 메트로노인요양병원 등이 인접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안양로 45(안양동) 일원 4147㎡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6층 규모의 공동주택 1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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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초읍2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 24일 부산진구는 초읍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강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556 일대 2만6094.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5.81%, 용적률 265.7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9A㎡ 40가구 ▲59A㎡ 359가구 ▲59B㎡ 157가구 ▲84A㎡ 200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동해선 부전역과 거제해맞이역, 제3만덕터널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초읍초, 연학초, 초읍중, 부산진고, 시민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성지지구대, 초읍동주민센터, 학생교육문화회관, 창곡종합시장, 부산어린이대공원, 초연근린공원, 화지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양호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초읍2구역은 2007년 1월 조합설립인가, 같은 해 8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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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반여1-2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 31일 해운대구는 반여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주광화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1349 일대 2만686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2.1%, 용적률 276.91%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7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A㎡ 24가구 ▲39B㎡ 14가구 ▲59A㎡ 175가구 ▲59B㎡ 88가구 ▲74A㎡ 123가구 ▲74B㎡ 93가구 ▲84A㎡ 176가구 ▲84B㎡ 57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동해선 부산원동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인근 원동IC를 통해 동부산권역과 남부산권역으로 이동이 수월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무정초, 장산중, 반여고, 혜화여고를 비롯해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인프라가 뛰어나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시립미술관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 역시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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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동구 성내동 공원빌라(이하 성내공원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 경쟁이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달 2일 성내공원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현덕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삼성홈이앤씨건설 ▲제이앤이건설 ▲대들보건설 등 3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번 입찰에 건설사 참여가 원활히 이뤄짐에 따라 조합은 내부 회의를 거쳐 올해 4월~5월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강동구 풍성로45길 7-11(성내동) 일원 2051.4㎡를 대상으로 용적률 199.96%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토지등소유자는 총 78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도보 10분)ㆍ5호선 둔촌동역(도보 12분)ㆍ8호선 강동구청역(도보 15분 이내) 사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성일초, 성내초, 성내중, 영파여자중, 영파여자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이외에도 강동구청, 강동경찰서, 성내2동주민센터, 강동세무서, 강동성심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어린이병원 등이 인접해 행정ㆍ치안ㆍ의료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고 더불어 광나루한강공원ㆍ하성운과 늘함께숲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양호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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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2-02 / 뉴스공유일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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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부천시 심곡동 무지개연립(이하 심곡무지개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여정에 나섰다. 지난 1일 심곡무지개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상훈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4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한 입찰서 제출 및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2조제4호에 따른 감정평가법인 등으로서 국토교통부 고시 및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 등록되고 자격 기준에 적합한 감정평가법인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ㆍ「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관련 법령상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수급체 구성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신흥로100번길 35(심곡동) 일원 2114㎡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부천역이 도보 18분ㆍ버스 13분(도보 포함)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심곡초, 부곡초, 원미초, 부천북초, 심원초, 부천중앙초, 부곡중, 심원중, 계남중, 원미고, 계남고, 부천대, 해밀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외에도 부천소방서, 심곡1동행정복지센터, 중앙지구대, CGV, 롯데시네마 등이 인접해 안전ㆍ행정ㆍ치안ㆍ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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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2-05 / 뉴스공유일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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