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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상습침수지역인 경기 안양시 학의천 하상도로(하천가의 위쪽에 만든 도로) 일대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학의천 하상도로는 도심지에 위치해 있고 안양천과 학의천이 합류되는 지점이기 때문에 여름철 집중호우시 침수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다소 높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침수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안양시에 국비를 지원해 학의천 일대 하상도로 4개 지점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다. 자동차단시설은 설정된 통제기준까지 도로가 침수되면 자동으로 차량의 출입을 차단하게 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전국 침수 우려 하상도로 270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도록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지자체에 국비 총 202억여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한경 본부장은 안양시 관계자로부터 하상도로 관리현황과 자동차단시설 설치 추진상황 등을 청취하고, 하상도로에서 침수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우기 전에 자동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해줄 것을 주문하며, 현장 관계자에게 이번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집중호우 시 하상도로를 비롯하여 지하차도, 하천산책로 등을 신속히 통제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이서 그는 "정부는 유관 기관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위험지역 관리와 주민 대피ㆍ통제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송예은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4-12 / 뉴스공유일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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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50개 기업에 대해 `지능형(스마트) 공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투입한 전체 사업비는 20억 원이다. 광주시는 특히 기초 단계로 삼성전자와 협업하는 대ㆍ중소 상생형(삼성형) 스마트공장을 전국 80곳 가운데 20곳을 광주지역에 유치, 기업경쟁력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은 기획ㆍ설계, 생산, 유통ㆍ판매 등 제조 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에 사물인터넷(IoT)ㆍ인공지능(AI)ㆍ빅데이터와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 등을 향상시키는 공장이다. 광주시는 올해 고도화단계 30곳, 기초단계 20곳 등 총 50개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고도화 단계는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과 별도 협약을 통해 구축비용의 일부(총사업비의 20% 이내ㆍ최대 5000만 원)를 지원한다. 기초단계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대중소 삼성형 스마트 공장을 지원하며, 기업당 총사업비는 1억 원 이내로 30%는 삼성전자가, 50%는 광주시가 지원하고 자부담률은 20%이다. 대중소 삼성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삼성전자와 거래 여부에 관계없이 중소 제조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 현직 제조전문가 3인이 지원기업에 8~10주간 상주하며 과제발굴부터 실행까지 제조혁신 노하우를 전수하고 품질ㆍ생산성ㆍ물류ㆍ환경 등 분야별 제조현장 혁신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금형ㆍ가공ㆍ자동화 등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 중소기업과 협력기업까지 동반 혁신에 나서 해외시장에서 제품경쟁력을 갖추도록 패밀리혁신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삼성전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로 개척, 삼성전자 기반시설을 활용한 인력양성 지원 등도 함께 추진한다. 지능형공장 도입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 보수와 고도화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365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삼성형 기초단계 전국 80개사 중 20개사를 광주지역에 구축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오는 15일 광주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삼성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기업 모집은 이달말 중소기업중앙회 사업공고를 통해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송예은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4-12 / 뉴스공유일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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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12일 세곡천 제1힐링텃밭에서 열린 `2024 세곡천 힐링텃밭 개장` 행사에 참석했다. 올 한 해 농사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힐링텃밭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농교육 및 씨앗과 모종 식재 시범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이 참석해 스마트팜과 현장 곳곳을 둘러본 뒤 텃밭에 직접 퇴비를 주고 모종 등을 심으며 친환경 도시농업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힐링텃밭은 도시농업 확산의 일환으로 세곡동 13-2 외 2필지에 위치한 9100㎡(2758평) 규모의 유휴지를 활용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됐으며, 구민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세곡동 24 일대 3660㎡(1109평)를 추가 확보했다. 친환경 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퇴비와 친환경약제를 무상 지원하는 것은 물론, 농산물 안전성 여부 확인을 위해 정기적으로 토양과 생산 농산물에 대해 농약 및 중금속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형대 의장은 "세곡천 힐링텃밭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농업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꾸준히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조현우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4-12 / 뉴스공유일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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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민 기자] 약 1조8000억 공사비 규모로 광주광역시 최대 사업이라고 꼽히는 신가동 재개발이 또다시 추진력을 잃고 있는 형국이다. 유관 업계에선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봉합되는 듯 보였던 착공 연기ㆍ공사비 갈등이 조합의 잘못된 선택으로 점점 더 어려운 길로 가고 있다는 지적을 받기 때문이다. 2015년 10월 DL이앤씨-GS건설-롯데건설-SK에코플랜트-한양 컨소시엄(빛고을드림사업단)을 시공자로 선정한 신가동 재개발은 지난해 11월 3.3㎡당 공사비 706만 원 합의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를 것이 기대됐으나 조합이 올해 초 계약을 거부하면서 다시 안갯속으로 빠진 바 있다. 신가동 재개발사업은 광주 광산구 신가번영로9번안길 31(신가동) 일원 28만8058.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1개동 4718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사비 협상 불발ㆍ착공 지연→조합원 부담 `가중` 조합, 최근 미협의 관리처분계획 변경 강행 "높은 일반분양가로 메꿀 수 있나?" 조합-시공자의 최근 행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12월 조합의 준비 미흡으로 착공 불가 판정이 나오자 빛고을드림사업단이 도급 변경 계약과 관리처분 변경총회를 통한 조정을 요구했고, 올해 1월 공사 도급 변경 계약 재협의 결정이 이뤄진 바 있다. 당시 시공자 측에서 밝힌 착공 불가 사유는 ▲국공유지 매수 협의 ▲기타 부지 내 근린생활시설감리단 선정 ▲공공청사 관련 계획 수립(안) 제출ㆍ구조심의 및 조치계획서 ▲정비기반시설 1차 포장 완료 등으로 알려졌다. 신가동 재개발은 광주 지역 최초로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를 적용할 것으로 예정돼 단지 고급화로 공사비 규모가 커지고, 조합원 분담금이 다소 늘어날 것이 예상됐음에도 조합 측은 사업단 합의 공사비를 수용할 수 없다며 지난(2월) 17일 시공자 해지를 위한 총회까지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당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사고 이유로 안건은 철회됐다. 그 후 시장조사가 이뤄졌고 조사 결과 일반분양가 3.3㎡당 2186만 원이란 산출이 나왔으나 이마저도 조합에서 거부했고, 이달 2일 조합 대의원회에서는 사업단과 협의 없이 관리처분 변경 안건(일반분양가 3.3㎡당 2450만 원)과 공사비 안건을 가결하고 일방적으로 총회를 진행하기로 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조합을 지지하는 쪽 조합원들은 "급격한 물가 상승과 하이엔드 적용으로 단지 고급화에 따라 공사비가 상당히 증가했고, 이를 감당하려면 일반분양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면서 "그리고 관리처분총회 통과 조건이 전체 조합원의 2/3 동의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조합원의 부담금을 늘릴 수는 없으며 조합원에게 긍정적인 사업성을 보여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러한 고민 끝에 신가동의 분양가를 책정했고 현재 분양을 준비 중인 중앙근린공원의 일반분양가인 2346만 원과 비교해도 신가동 일반분양가 2450만 원은 분양 시도해볼 만한 금액이라고 생각된다"라고 답변했다. 하지만 이곳 일부 주민들의 생각은 이와 전혀 다르다. 한 조합원은 "조합에서 상승한 공사비를 일반분양 가격으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고 높은 분양가를 책정하면 조합원 이익으로 돌아간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집이 팔려야 공사비를 줄 것 아닌가, 일반분양가 2450만 원에 중도금 이자 금액 그리고 발코니 확장 공사비를 포함하면 34평 기준 9억 원이 넘을 텐데 실제 이 가격으로 분양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라며 "조합에서 스스로 만든 위기에 대한 책임을 일단 회피하고 조합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합의 의견을 따르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조합의 주장과 관련해서도 법조계 관계자는 "현재 조합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공자를 선택하겠다는 생각까지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업단에 대한 배상ㆍ위약금(2300억 원대)과 HUG 보증 승계 문제(손해배상협의)를 풀어야 가능한 상황"이라며 "물론 배상의 책임 관련 무게는 조합 집행부에게 실리겠지만, 향후 조합원들의 부담 역시 크게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일반분양가 2450만 원의 36% 수준인 조합원 분양가 896만 원 강행 전면 사업 중단 위기로의 `분란의 단초`이자, 투자이익 회수만을 위한 `과도한 욕심`?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가동 재개발에 파열음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로 해당 사업장의 조합원 분양가와 일반분양가의 현격한 차이에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 고분양가 주장도 분양시 본인의 물건을 팔아 투자수익을 챙기려는 투자자 조합원들의 욕심이 배경이 아니겠냐는 지적도 나온다. 통상적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위해 조합원 분양가 비율이 일반분양가에 약 80% 수준인 반면 신가동 재개발사업은 조합원 분양가 비율이 일반분양가의 36% 수준으로 조합원들의 예상 수익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형성돼 투자자들의 유입이 활발히 이뤄졌고 이렇게 유입된 투자자 집단이 조합의 의사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들은 "미분양 리스크가 큰 지방 대형 사업지일수록 시장의 상황을 반영한 분양가와 안정적 분양 물량 유지가 분양 성공에 관건이나, 향후 대량 미분양 발생시 팔고 나간 투자자 조합원 이외에 남겨진 조합원들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게 돼 추가 부담금 폭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전하는 상황이다. "특히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관리처분 변경총회는 계약 위반사항으로 사업을 신속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중단시키고 막대한 손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전문가들 "투자자 편으로 보이는 조합 집행부 `잘못된 결정`" 지적의 목소리 높여 조합 측이 어설픈 임기응변으로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신가동의 상황과 유사한 과정을 겪은 타 구역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의 어려움이 일시적인 게 아니라 장기적ㆍ고질적 문제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실제로 광주에서만 ▲A구역(1500가구) ▲B구역(1400가구) ▲C구역(900가구) ▲D구역(900가구) 등 다수 단지가 청약 미달(평균경쟁률 1.5:1)로 미분양 사태를 겪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시공자 교체는 일종의 `사업 전면 중단`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앞으로도 3000가구 이상 규모의 신축 단지가 공급되기에 흥행 부진이 더 계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의 부동산 전문가들도 이에 공감하는 분위기이다. 이들은 ▲시공자 협의 없는 관리처분 변경인가 절차 ▲객관적 근거 미흡한 3.3㎡당 2450만 원 분양가 산정(비례율 120% 확보) ▲분양 전망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진위가 불투명한 비례율 120% 주장 등이 조합원들을 현혹했다고 꼬집었다. 현재 광주시를 비롯해 지방 부동산 경기 악화를 무시한 처사라는 후문이다.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표류하는 신가동 재개발. 투자수익을 우선시한 투자자 조합원들의 욕심과 그에 휘둘리는 조합 집행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업이 지체ㆍ중단을 벗어날 수 없을 뿐 아니라 공사비ㆍ분담금 부담이 커지게 됐다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민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4-12 / 뉴스공유일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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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남양주시 덕소3구역(재개발)이 총회 개최 준비에 나섰다. 이달 11일 덕소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제철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정기총회 대행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97번길 12(덕소리) 일원 19만6935.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31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덕소역이 약 5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와부초등학교, 와부중학교, 덕소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강동경희대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덕소3구역은 2013년 4월 추진위구성승인, 2016년 10월 13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의 시공자는 GS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4-12 / 뉴스공유일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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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용산구 청화아파트(이하 용산청화)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용산청화 재건축 추진준비위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9일 오후 2시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30일 오후 2시 추진준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 마간 전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가격제안서를 제출하고, 관련 서류는 밀봉해 추진위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302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 및 서울시 고시 「공공지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기준」 제10조에 위배되지 않는 업체 ▲나라장터에 입찰참가 자격등록 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추진준비위가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용산구 보광로 79(이태원동) 일대 4만7872㎡를 대상으로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ㆍ상가 1개동 5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보광초, 오산중, 오산고, 한국폴리텍1대학 정수캠퍼스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용산구청, 이태원1동주민센터 등을 비롯해 이태원세계음식문화거리, 이태원앤틱가구거리, 용산민족공원 등이 가까워 좋은 입지를 품고 있고 순천향대서울병원, 순천향대중앙의료원 등도 있어 의료서비스 이용이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정윤섭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4-12 / 뉴스공유일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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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충남 천안시 부창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 다시 나섰다. 지난 11일 부창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인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및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입찰참여안내서에서 요구한 입찰 관련 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천안 동남구 봉명3길 10-2(봉명동) 일대 3만685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8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1가구 ▲59㎡ 210가구 ▲64A㎡ 47가구 ▲64B㎡ 75가구 ▲74A㎡ 38가구 ▲74B㎡ 250가구 ▲84A㎡ 79가구 ▲84B㎡ 67가구 ▲109P㎡ 5가구 ▲126P㎡ 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봉명역이 약 4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봉명초등학교, 봉서중학교, 천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순천향대천안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10년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부창구역은 2012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15년 10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4-12 / 뉴스공유일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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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원종동 339-5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9일 원종동 339-5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2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돼 있는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 오정구 성지로 95-1(원종동) 일원 1477.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은 이곳에 용적률 230%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4-12 / 뉴스공유일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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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충북 제천시 청전주공1차ㆍ시영아파트(이하 청전시영) 재건축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도전한다. 이달 11일 청전시영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태린)은 교통영향평가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29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침여를 원하는 업체는 ▲누리장터에 참가자격 및 이용자 등록한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조건을 갖춘 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제천시 청전대로15길 70(청전동) 일대 4만5383㎡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2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홍광초, 제천중앙초, 장락초, 제천여자중 등으로 학군이 형성돼 있고 인근에 제천소방서,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 제천청전동우체국, 청전지구대 등이 있어 안전ㆍ행정ㆍ치안이 양호하다. 한편, 청전시영 재건축은 지난 2월 24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한신공영`을 시공자로 선정하며 `제천 1호 재건축`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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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강원 원주시 학성동3구역(가로주택정비)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돌입했다. 이달 11일 학성동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석ㆍ이하 조합)은 광고 대행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8일 오후 4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5시 입찰서를 개봉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중앙초, 학성중, 북원여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등이 있다. 여기에 행정복지센터와 우체국, 병원, 은행 등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이 사업은 원주시 원일로 197(학성동) 외 67필지 일대 9258.43㎡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512가구 및 오피스텔ㆍ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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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2차아파트(이하 신반포12차)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승인을 향한 막바지 절차를 앞두고 있다. 지난 11일 서초구는 신반포12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류경식)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초구 재건축사업과, 잠원동주민센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공람ㆍ열람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로14길 41(잠원동) 일원 1만7712.2㎡를 대상으로 건폐율 18.73%, 용적률 299.8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4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ㆍ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ㆍ신분당선 환승역인 신사역과 3호선 잠원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나아가 반포역(7호선)과 논현역(7호선ㆍ신분당선 환승역)이 1km 부근에 있다. 잠원고가차도, 신사1ㆍ2고가, 한남IC,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교통환경이 탁월하다. 교육시설로는 신동중이 3분 거리에 있고 주변에 신구초, 반원초, 경원중, 신사중, 현대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잠원한강공원, 그라스정원, 명주근린공원, 학동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조합은 앞서 지난달(3월)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수의계약 방식 입찰공고를 낸 바 있다. 입찰은 별도의 현장설명회(이하 현설) 없이 앞서 진행된 1ㆍ2차 현설에 1회 이상 참석한 건설사에 한해 진행하며, 이달 18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마감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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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동 현대아파트(이하 시흥현대)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이달 11일 금천구는 시흥현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금천구 탑골로3길 50(시흥동) 일원 1만559.1㎡를 대상으로 건폐율 33.19%, 용적률 226.76%를 적용한 공동주택 5개동 21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5㎡ 18가구 ▲59㎡ 67가구 ▲59A-1㎡ 21가구 ▲59B㎡ 14가구 ▲74A㎡ 78가구 ▲74A-1㎡ 12가구 ▲74B㎡ 9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약 1.5㎞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탑동초등학교, 동일중학교, 문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희망병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 역시 양호하다. 한편, 2019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시흥현대는 2022년 2월 사업시행인가에 이어 올해 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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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산업ㆍ생산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접어들면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이달 11일 제7차 현장점검의 날에 `떨어짐ㆍ끼임ㆍ부딪힘 3대 사고유형 예방`을 주제로 전국의 제조 및 건설 업종 등의 고위험사업장을 방문ㆍ점검한다고 전했다. 위험성평가를 통한 3대 사고유형 및 8대 위험요인 관리를 집중 점검한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떨어짐ㆍ끼임 및 부딪힘 위험이 큰 작업, 기계ㆍ기구 등에는 방호장치, 예방설비를 설치해 근본적으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중소 규모의 사업장에서 `산업안전 대진단` 등을 통해 정부지원사업을 신청하는 경우 방호장치, 예방설비 구축 비용의 70%를 최대 300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 주체가 자율적으로 떨어짐ㆍ끼임 방지시설, 충돌예방설비 등 안전시설ㆍ장비를 직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개인보호구 착용 철저 ▲개구부 덮개 임의해체 금지 ▲점검 중 조작 금지 ▲중량물 인양 하부 출입 금지 등과 같은 안전메시지를 위험 장소에 게시ㆍ부착하도록 지도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중대재해를 막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의 실천"이라고 강조하며 노사가 함께 떨어짐ㆍ끼임ㆍ부딪힘 등으로 인한 위험을 찾고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실천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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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ㆍ이하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률이 출범 12일 만에 50%를 돌파했다. 지난 3월 28일 2005년생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까지 총 80880명이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총 지원 대상인 16만 명을 기준으로 51%에 달한다. 17개 시ㆍ도별 발급률은 서울(68.4%), 세종(63.3%), 인천(58%), 경기(53.3%), 전남(48.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대구광역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립 문화예술기관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람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람권 할인율은 공연마다 다르며 참여 기관과 공연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이달 중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국내 최정상 인기 예술인들의 안무를 창작한 원밀리언(1MILLION) 댄스 스튜디오(공동대표 윤여욱ㆍ리아킴)와 함께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용을 독려하는 댄스 챌린지를 선보인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 누리집 또는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발급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다. 지역별 신청순인 만큼 발급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아울러, 청년들은 발급받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인트를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의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신청과 이용 등에 대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용 고객센터 또는 온라인 문의하기를 이용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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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전광역시 도마ㆍ변동16구역(대건연립)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으로 미뤼지게 됐다. 이달 11일 도마ㆍ변동16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박종배)은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추후 내부 회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대전 서구 용화4길 52(도마동) 일대 12만5215㎡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216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조합원 수는 780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버스로 20분 이내에 있고 대전서남부터미널, 서대전IC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다. 교육시설로는 유천초, 변동중, 도마초, 도마중, 서대전여자고, 대전제일고, 배재대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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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강원 원주시 학성동3구역(가로주택정비)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이달 11일 학성동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석ㆍ이하 조합)은 법무사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칠공고로 대신하며 오는 18일 오후 4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조건을 갖춘 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이 사업은 원주시 원일로 197(학성동) 외 67필지 일대 9258.43㎡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512가구 및 오피스텔ㆍ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중앙초, 학성중, 북원여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등이 있다. 여기에 행정복지센터와 우체국, 병원, 은행 등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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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 `어촌 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을 위해 ▲권역단위거점개발사업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 1리ㆍ7리를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삼척시 원덕읍을 대상지로 공모 신청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1리ㆍ7리 권역단위거점개발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소득 증대를 위한 ▲등대아리 신축과 ▲마을 수산물 공동작업소 리모델링, 기초 생활 기반 확충을 위한 ▲주문1리 마을회관 리모델링으로 전체 사업비 약 88억 원을 신청했다. 삼척시 원덕읍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인적자원육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력어촌만들기대학 운영 ▲마을 단위의 중장기계획 수립 ▲원덕읍 마을 홍보 등으로 총 2억 원 신청했다. 해당 공모사업은 도 평가와 해양수산부 발표ㆍ현장 평가를 진행으로 올해 5월 말 선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어촌의 지역별 특화 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신청대상지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다음 달(5월) 중에 진행될 발표ㆍ현장평가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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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강북구 수유동 486 일대 재개발사업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사전타당성조사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이 착수됐다. 용역 대상지는 강북구 인수봉로28가길 28(수유동) 일대 6만6630.52㎡로, 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일반현황 조사ㆍ분석 ▲정비계획 수립 검토 ▲사업 실현 가능성 검토 ▲주민 의견 조사 ▲도시관리계획(안) 수립 등 사업 추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재개발 사전타당성조사 절차는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에 앞서 사업의 추진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개략적인 정비계획(안) 수립ㆍ사업성 분석ㆍ개별 추정분담금 산출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조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민의견 수렴 시 동의 2/3 이상, 반대 1/4 미만 충족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재개발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수유동 486 일대는 북한산 고도지구 내에 위치한다. 이로 인해 사업성이 낮아 신속통합기획(2021년 12월ㆍ2022년 12월)과 공공재개발(2022년 8월) 공모에서 3회 탈락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서울시가 도시 규제로 인해 사업성이 낮아 신속통합기획 공모에 2회 이상 미선정된 구역 중, 주민 추진 의지가 높은 구역을 대상으로 사전타당성조사 대상지를 추천받으면서 노후주거지를 정비할 기회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사전타당성 용역을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지난 8일 수유동 486 일대 재개발 사전타당성조사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해당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사전타당성 검토 결과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경우 도시관리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1960년대 전후 피난민, 철거민, 재해민들이 이주해 토막촌 및 무허가 주택촌이 자리잡았던 곳으로, 이후 1980~1990년대 단독ㆍ다세대 주거지가 형성됐다. 2017년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개통돼 주거 인프라가 일부 개선됐으나, 북한산 최고고도지구 규제 등으로 인해 20년 이상 지난 건물 노후도가 약 80% 이상에 달한다. 대상지 서측으로는 북한산국립공원이, 동측으로는 수유일공원이 맞닿아 있으며, 북서측에는 삼흥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주변 학군으로는 혜화여고, 수유중, 화계중, 수유초, 유현초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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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7일 `제6회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는 2018년부터 LH 주택 매입 기준 및 세부 목표 등을 설명하고 주택 소유자, 건설사, 시행사 등 매입사업에 관심 있는 민간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 독려를 위해 매년 진행돼 왔다. 설명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매입임대 정책 설명 ▲신축매입약정사업 설명 및 Q&A ▲특화형매입임대 우수 사례 소개 ▲기존주택매입사업설명 및 Q&A 순서로 진행된다. 아울러 참가자들의 맞춤형 상담 지원을 위해 지역별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LH는 전월세시장 안정화를 위해 올해 전년 목표보다 1만1000가구 증가한 약 3만7000가구 매입을 추진한다. 지역별 공급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 2만6000가구 ▲지방권 1만1000가구로 주거 지원 수요가 높은 수도권 비중이 70% 수준이다. 올해 설명회는 지난 2월 LH가 발표한 매입임대제도 개선안에 따라 사업 방식별 변경된 매입 기준과 매입 가격 산정 방식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선 매입임대 정책 설명 시간을 가진다. 매입임대제도 도입 배경부터 사업 절차, 입주 대상, 올해 LH 매입임대주택 매입 방향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두 번째로 신축매입약정사업 방식을 소개한다. 신축매입약정은 LH가 사전에 민간에서 건축 예정(또는 건축중)인 주택에 대해 매입약정을 체결하고 준공 후 LH가 매입하는 방식이다. 매입 가격은 감정평가금액으로 산정하는 기존 방식을 유지한다. 다만, 수도권 100가구 이상 지구에 한해 공사비 연동형 방식을 도입한다. 토지가액은 감정가액, 건축가액은 LH에서 민간 업체의 투입비용을 검증해 매입가격을 산정하며, 준공 시 설계 변경을 통해 물가 연동분 등을 적정 반영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 특화형 매입임대 우수 사례를 소개한다. 특화형 매입임대란 입주자 맞춤형 주거 공간과 공유 공간을 마련해 제공하는 사업 방식이다. 청년 예술인 맞춤형 매입임대를 운영하는 업체 사례를 통해 특화형 주택 운영방식 및 성과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존주택매입사업 방식을 소개한다. 기존주택매입사업은 도심내 준공된 주택을 LH가 매입하는 방식이다. 매입 가격은 토지는 감정가액, 건물은 재조달원가의 90%로 책정한다.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 사업설명회 현장에 마련된 지역별 상담부스를 통해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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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부곡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8일 부곡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경자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서동로5번길 61-5(부곡동) 일원 9997.8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이 가까이 있는 곳으로 동현초등학교, 서동초등학교, 부곡여자중학교, 동현중학교, 내성고등학교,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CGV, 우체국, 구월공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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