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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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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고등학교(교장 이명석)가 학교 축제(백합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75만 7000원을 11월 29일(금)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국언 공동대표)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동명고 학생회는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강제 노역에 대한 피해 보상과 사과에 대한 일본의 반응을 보고 할머니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10월 25일 학교 축제에서 반별 먹거리장터 및 동아리 부스의 운영 수익금을 후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이날 축제에서 학부모 동아리는 부침개를 만들어 학교 인근 주민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도 했다. 동명고는 매년 축제 수익금을 인근 고려인 마을이나 지역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기부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에 대한 후원금 전달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재고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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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30 / 뉴스공유일 :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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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주한 필립 르포르 프랑스 대사와 하원의원 친선협회 프랑스 사절단(협회장 조아킴 손-포르제)이 26일 오전 11시 광주 대광여자고등학교(교장 유양식)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12월 6일(금)에는 프랑스 몽페리에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대표단이 대광여고를 방문한다. 광주 대광여고와 프랑스 간 친선관계는 2015년 시작됐다. 2015년 6월 대광여고에 재직 중인 양수경 교사가 프랑스 학술공헌 훈장을 받은 후 2017년 10월 프랑스 교육대표단의 방문, 2018년 9월 프랑스 대사의 방문 등 프랑스 고위층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대광여고는 2018년부터 몽펠리에 장모네 고등학교와 각각 12명 학생들이 참여하는 홈스테이 방식 국제교류도 시행하고 있다. 2018년 9월에는 문재인 대통령 프랑스 국빈 방문 때 대광여고 학생들이 프랑스 대통령의 엘리제궁 초청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광여고 유양식 교장은 ”지난해 12월 광주시교육청과 몽페리에 교육청이 상호 간의 교육, 역사, 문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해를 높여 나가자는 일환으로 체결한 협약(MOU)에 대한 프랑스 고위층의 지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것으로 본교에서 모범적으로 시행 중인 국제교류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이번 방문 의미를 설명했다. 26일 대광여고를 방문한 사절단은 조아킴 손-포르제 국회의원(한불 하원의원 친선협회장, 국방위원회 위원), 스테파니도 국회의원(한불 하원의원 친선협회 부회장, 경제위원회 위원), 미셸 에르비옹 국회의원(한불 하원의원친선협회 간사, 외교위원회 부위원장), 드니 마세글리아 국회의원(한불 하원의원친선협회 간사, 외교위원회 위원). 파비앙 레네 국회의원(한불 하원의원친선협회 소속의원, 국방위원회 위원) 등이다. 주한 프랑스 대사 필립 르포르, 정무 참사관 다비드 프노, 행정관 소피 틀라드 등이 함께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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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27 / 뉴스공유일 :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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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광주광역시는 광주시 치과의사회와 함께 지난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유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박창헌 광주치과의사회장, 전라남도치과의사회 홍국선 회장, 장병완 국회의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정보교류 등 네트워크를 다지고 치의학산업 발전 방안등을 논의했다.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인구 고령화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치과산업의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임상 치의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등 치과산업의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한국치의학연구원의 설립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반재삼 광주테크노파크 생체의료소재부품센터장은 ‘광주 의료산업 현황과 비전’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국내외 치과시장 동향과 광주시의 지속성장을 위한 치의학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석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치의학에서 4차산업’, 이경제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합진단기구’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광주시는 민선 7기 공약인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박창헌 위원장 등 15명을 치의학연구원 설립유치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해 오고 있다. 그동안 치과를 중심으로 한 생체의료소재부품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해 왔고, 국내 최대 치과클러스터인 ‘치과용소재부품기술지원센터’ 및 ‘치과 생체의료기기 시험연구센터’ 등 핵심기반을 구축했다. 또, 그 결과 치과관련 기업이 2010년 40여 곳에서 2018년 기준 180여 곳으로 늘어나는 성과를 이뤘다. 손경종 시 전략산업국장은 “광주는 현재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한 만큼 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기술을 융복합해 치과산업을 고도화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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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24 / 뉴스공유일 : 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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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수완초등학교(교장 황창녕) 고유정 보건교사가 11월23일(토) ‘개인위생수칙 지킬 수 있어요’를 주제로 제11회 전국보건교육연구대회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창덕여자중학교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학교에서의 감염병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학교는 아직 면역이 완성되지 않은 학생들이 집단으로 모여 생활하는 공간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감염병 예방교육은 나와 타인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의 중요성과방법을 어렸을 때부터 가르치지만 정작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조차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학생들은 보기 힘들다.   이에 고유정 교사는 ‘그 이유가 무엇일까?’는 질문으로부터 수업을 재구성했다. 이 수업에서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자신이 교실 속에서 감염병의 전파경로를 예상해 보고 형광로션과 램프를 활용한 탐색활동을 통해 전파 예상지점과 실제지점을 비교해 보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감염병이 전파되는 경로 중 손을 통한 전파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이론적으로 배운 손 씻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자신의 삶 속에서 이해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해당 수업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이렇게 많은 물건을 만지는지는 몰랐다”며 “계속 손을 깨끗이 씻어야겠다.”고 말했다. 함께한 다른 학생은 “공공장소를 다녀오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여 나쁜 세균이 많이 있을 수 있으니까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겠다.”고 다짐하며 배운 내용을 바로 일상생활에 적용했다.   고유정 교사는 “아이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 중에 진정한 학습의 주체가 되며, 가장 좋은 수업은 학생의 삶 즉, 맥락과 연결되는 실제적 수업이다”고 말했다. 광주보건교사회 임이화 회장은 “고유정 선생님은 2012년 보건교사로 임용된 이후 학생 삶 플러스 초등성교육연구회(2016년), 비주얼씽킹 보건수업연구회(2017년), 미디어리터러시 성교육연구회(2018년), 북극성(북리딩으로 온 삶을 가꾸는 성교육연구회, 2019년)등 보건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접근해 보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교사로 동료 보건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수업의 멘토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시는 선생님과 함께 배움을 나눌 수 있어서 든든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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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24 / 뉴스공유일 : 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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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박치홍)이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인문학 특강 ‘나에게 주는 위로, 토닥토닥’을 11월 중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 ‘나에게 주는 위로, 토닥토닥’은 장기간의 대학입시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고3 수험생들과 교사들을 위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특강을 통해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마련해 주고자 기획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인문학이라는 장르에 긍정적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미술, 여행, 음악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시킨 인문학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1회차는 11.22.(금) 이창용 미술사 전문강사와 함께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라는 주제로 역사상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 고흐의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어보고, 2회차는 11.26.(화) 「완벽이란 놈에 발목 잡혀 한 걸음도 못 나갈 때」를 저술한 김글리 작가와 함께 ▲ ‘어떻게 살까? 갈팡질팡 인생길에서 나만의 답 찾기’라는 주제로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딛는 예비 사회초년생들에게 작가가 여행을 통해 얻은 유익한 인생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11.28.(목)에는 EBS한국교육방송 음악프로듀서를 역임한 리누갤러리 대표 쥴리정 예술감독을 강사로 초빙하여 ▲‘뉴욕부터 비엔나까지, 음악으로 떠나는 클래식 크루즈’라는 주제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정통 클래식 장르를 작곡가들의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에 실시하는 청소년 인문학 특강 ‘나에게 주는 위로, 토닥토닥’은 10월 중에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3회 동안 광주여자고등학교 등 총 4개교 9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치홍 관장은 “오랜 시간 학업에만 열중해 온 고3 수험생들에게 인문학 강연을 통한 위로와 격려를 줄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육청 직속기관으로서 다양한 교육 정책과 수요에 발맞추어 학교와 동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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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21 / 뉴스공유일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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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는 11월 23일(토)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서울시 강남구 소재) 4층, 5층에서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2019 EXI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One-Stop 지원시설로서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의 역할을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센터에 소속된 동아리, 대안학교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표출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준비되었다. 2019 EXIT 페스티벌 개회식 사회는 개그맨 심현섭이 진행하며, 싱어송라이터 고양이용사의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탈출하고 싶은 것들을 콘셉트로 교육팀, 활동자립팀, 상담팀, 드림청소년성문화센터, 드림일시청소년쉼터, 드림캐처팀 6개 사업팀의 특색 있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드림오라토리오 동아리 청소년, 위탁형 대안학교 ‘꿈에학교’ 도시형 대안학교 ‘이룸학교’ 청소년의 댄스, 보컬 공연과 성동청소년센터 댄스동아리 ‘메이플라이’ 축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림놀이터 게임이벤트와 함께 체험부스의 쿠폰을 교환하여 맛있는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공연과 페스티벌의 마무리 단계인 우수활동 청소년 시상식에서는 행운권을 추첨하여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2019 EXIT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 및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립청소년드림센터는 2012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특화기관으로 위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자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위기 청소년 종합서비스 기관이다. 출처: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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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20 / 뉴스공유일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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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2019 대한민국 청소년 「고3 수험생, 청소년 UP! GO! 놀자!」를 11월 20일(수)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수험생 250명과 함께 북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가진다.   비보이댄스팀 잭팟크루와 전자바이올린에 강명진, 프리스타일 힙합팀 등을 초청하고 체험행사로는 천연디퓨저, 아로마석고, 명함꽃이, 네일아트, 부대행사로 웰빙떡볶이, 따뜻한오뎅, 톡톡팝콘 등을 준비하여 그동안 대학 입시를 위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고3 청소년을 위로하고 응원하였다.   또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레크댄스, 담임선생님과 함께 준비한 장기자랑을 하면서 학창시절 친구들과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강병연 관장)은 수험생들이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쌓였던 스트레스를 이번 기회에 날려버리고 수능 이후 지친 청소년들이 수능콘서트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병길 ]

뉴스등록일 : 2019-11-19 / 뉴스공유일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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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오늘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에 대해 전년도보다는 쉽게 출제했지만, 문제를 푸는 학생들의 체감난도는 다소 높을 것으로 보았다. 이번 2020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하 수능) 국어영역은 작년 수능에 비하여 쉽게 출제하려는 교육과정평가원의 의도가 보였으나, 여전히 독서 영역에서 여전히 난도를 높게 유지되고 있어, 수험생들의 체감난도는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도 수능 1등급 점수가 84점, 올해 6월 모의평가 1등급 점수가 87점에서 형성되었는데, 이번 시험은 올해 6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수능의 체제를 전체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2019학년도 수능의 체제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화법과 작문에서는 9월과는 달리 지난 수능 및 6월 모의고사처럼 화법과 작문의 세트형문항이 출제되었다. 지난 수능과 다른 점은 화법 지문을 앞에 배치하고, 작문 지문을 뒤에 배치하였다는 점이다. 작문 10번 문항에서 고쳐 쓰기를 두 번하는 문항이 나와 낯설었겠으나 상위권 학생들이 풀기에는 평이했다. 문법의 경우 이전과 마찬가지로 독서형 문항이 출제되었는데, 이전에는 독서형 문항이 중세문법과 한 문항 이상 연결하여 나왔다면, 이번 수능에서는 현대 문법만 연결하여 두 문항이 출제되었다. 문법에서는 14번 형태와 시제를 묶어 나온 문항이 눈에 띄었다. 독서 영역은 인문, 과학, 사회 영역에서 출제되었고, 이전 수능 및 6모, 9모와 마찬가지로 3지문 15문항으로 출제되었다. 작년 수능에 비해 지문의 길이 및 선지의 길이가 줄어들어 학생들의 부담은 줄었겠지만, 여전히 40번과 같은 변별도를 높이기 위한 문항에서 세밀한 판단을 요구하여 학생들의 체감난도를 높였을 것이다. 특히 마지막 사회 지문은 경제 지문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적용능력을 묻는 까다로운 문항이 출제되었다. 특이 사항으로 19번 문항에서는 독후 활동을 언급한 문항이 출제되었으며, 전체 지문 중 그동안 출제되어 온 융합 지문이 보이지 않았다.  문학 영역은 지난 수능과 마찬가지로 갈래 복합 문항이 출제되었으며 고전 시가인 신계영의 ‘월선헌십육경가’와 고전 수필인 권근의 ‘어촌기’가 세트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현대소설은 김소진의 ‘자전거 도둑’, 고전소설은 작자 미상의 ‘유씨삼대록’이 출제되었으며, 현대시는 윤동주의 ‘바람이 불어’, 김기택의 ‘새’가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문학 영역은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높아 수험생들이 친숙하게 느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이할 점은 문학영역에서 문법 지식을 언급한 문제가 출제되었다는 점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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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14 / 뉴스공유일 :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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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7일 교육부는 고교서열화를 해소하기 위해 수십 년 동안 특권교육 수단으로 기능해 온 특수목적고인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를 2025년에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들 학교는 당초 설립 취지와 달리 입시 중심 교육으로 고교 서열화를 심화시켰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능력에 따라 학생들을 줄 세워 왔다. 또한, 노골적으로 명문대 입학을 전면에 내세워 공교육을 망치는 한편, 일반고를 슬럼화하는 등 한국교육 황폐화의 주범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문제의식을 느끼고, 해결 의지를 발휘하여 고교체제 개편을 시작한 것에 대해 우리 학벌없는사회는 환영하는 바이며, 내친김에 교육분야 대선공약도 차질 없이 수행해주기를 촉구하는 바이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교육의 위기’ ‘특권의 대물림’ ‘불평등의 악순환’ 등 어느 때보다 강한 어조로 교육개혁을 강조하며 그 해결책으로 입시의 단순화를 주문한 바 있다. 하지만, 정시확대 등 입시제도 개편은 언발에 오줌누기식 해결책이어서 교육주체들이 분노하고 있다. 특히, 입시제도가 갑자기 바뀌어서 생기는 피해는 모두 학생에게 전가될 것이다.   교육부의 이번 발표가 교육불평등에 대한 사회적 공분을 달래기 위한 임시 방편이 아니라면 교육부의 조치는 국공립대 통합 네트워크, 공영형 사립대 정책 등 대선공약과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끝으로,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제도가 변한다는 푸념이 돌기도 하지만, 이번 고교체제 개편만큼은 대한민국 사회가 교육혁명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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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1월 4일(월)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시교육청 산하 공립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전담 및 보조인력 1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활성화 및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이레네메모리얼가족상담센터 이동천 센터장을 초빙해 학부모 상담, 방과후학교 강사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개입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방과후학교의 업무 및 정책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내년도 방과후학교 주요 사업 내용, 변경사항 등을 안내하고 방과후학교 운영 개선에 대한 의견을 받아 이를 방과후학교 발전방향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사례 중심 업무에 대한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부딪히는 방과후학교 관련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해 보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시교육청 이강수 초등교육과장은 “방과후학교 참여율이 하락하고 있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중이다”며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교육수요자가 보다 만족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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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04 / 뉴스공유일 :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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